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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에피스, 유럽학회서 바이오시밀러 효과 발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유럽 학회에서 바이오시밀러의 치료 효과를 담은 연구결과를 잇따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9~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피부과학회(EADV)에서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의 치료 효과를 조사한 데이터를 공개했다.영국과 아일랜드의 중증 건선 환자 중 베네팔리가 처방된 189명을 대상으로 2년 9개월간 연구했다. 이들 중 치료 시작 시점과 약 처방 6개월 후의 결과값이 있는 48명을 분석한 결과, 건선부위 심각도 지수(PASI)가 10미만이던 환자 20명은 나빠지지 않았다. 건선부위 심각도 지수가 10이상이던 환자 28명은 6개월 후 지수가 평균 15.7에서 5.0으로 떨어졌다.삼성바이오에피스측은 “베네팔리를 처방받은 환자들에게서 긍정적인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이 회사는 이어 19~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소화기학회(UEGW)에 참가해 유럽 마케팅 파트너사인 바이오젠과 함께, 염증성 장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수의 리얼월드 데이터를 공개했다.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에서 바이오시밀러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로 전환 처방된 환자들에서 전과 후 혈청 약물농도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임랄디로 전환한 후에도 증상 활동지수의 염증 부위 표식에 차이가 없었다.삼성바이오에피스측은 “임랄디 전환 처방 데이터는 유럽 출시 후 1년만에 발표된 것인데, 동시에 출시된 다른 바이오시밀러들보다 빠른 시점에 처방 데이터가 발표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 김철 전무는 “유럽 내 권위 있는 학회에서 실제 환자처방 데이터를 발표함으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젠과 함께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베네팔리, 플릭사비, 임랄디를 판매하고 있다. 2016년 1분기 베네팔리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2분기까지 올린 제품 3종의 총 누적 매출은 13억 8,440만불(약 1조6천억원)에 달한다. 유럽에서 해당 제품 3종을 처방받은 누적 환자 수는 17만명에 이른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2 11:26
  • 장동민 건강상태, 40대 이상은 남성 갱년기 의심

    장동민 건강상태, 40대 이상은 남성 갱년기 의심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급한 내용이 22일 온라인에서 화제다.21일 방송된 올리브 '오늘부터 1일'에는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했다. 장동민은 "몸에 자꾸 쥐가 나고 뒷골이 당긴다"며 "어깨가 많이 뭉쳐서 돌리면 아프다"고 말했다. 또 "소화가 안 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요즘 소화도 잘 안 된다"면서 "검진을 받았는데 갱년기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40대 이상 남성이 짜증·무기력 같은 기분 변화가 잦고 성욕이 줄었다면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야 한다. 남성 갱년기는 혈중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 수치가 3.5ng/㎖ 미만으로 감소한 상태다. 주 증상은 ▲잦은 기분 변화 ▲수면 장애 ▲근육량 및 근력 감소 ▲내장지방 증가 ▲성 기능 장애 등이다. 대한남성과학회에 따르면 국내 남성 갱년기 유병률은 40대 27.4%, 50대 31.2%, 60대 30.2%, 70대 42%, 80대 이상이 78.8%이다.남성 갱년기를 방치하면 발기부전 같은 성 기능 장애가 생기는 건 물론이고, 만성 질환을 일으켜 사망률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2.5ng/㎖보다 낮은 남성의 사망률은 정상적인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남성보다 75% 높았다.남성 갱년기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생활 속 건강관리다. 특히 근력 운동과 식습관 교정이 중요하다. 몸에 지방이 쌓이면 테스토스테론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으로 변화하는 작용이 나타난다. 근력 운동을 하면 남성 호르몬 증가에 좋다. 고지방식과 과식은 피한다. 또 패스트푸드나 마가린, 버터 등에 있는 포화지방산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감소시켜 조심하는 게 좋다.
    기타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2 11:02
  • 최수종 67㎏, 32년간 데뷔 때 몸무게 유지한 비결은?

    최수종 67㎏, 32년간 데뷔 때 몸무게 유지한 비결은?

    배우 최수종이 꾸준한 자기관리로 67㎏를 유지한 비결을 공개했다.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최수종은 32년째 67㎏​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최수종을 사우나에서 봤는데 몸이 장난 아니었다"고 말했다. 체중을 유지한 비법에 대해 최수종은 "몸 관리를 위해 밀가루와 튀긴 음식을 안 먹는다"며 "나도 먹고 싶지만 참는다"고 말했다.밀가루 끊기 다이어트는 실제로 효과가 있다. 밀가루는 정제된 탄수화물이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소화가 빨라 포도당으로 빠르게 전환된다. 혈당을 낮추기 위해 대량의 인슐린이 분비되고, 인슐린은 지방생성을 촉진해 지방축적이 쉽게 일어난다. 또 밀가루를 사용한 음식들은 소금, 설탕, 버터 등 고열량 재료와 함께 요리하기 때문에 살찌기 더 쉽다. 따라서 밀가루 섭취를 줄이면, 칼로리 섭취량이 줄고 인슐린 분비가 정상으로 돌아가 체중이 감량된다.밀가루는 탄수화물 92%, 단백질 8%로 구성된 고탄수화물 식품이다. 당지수(GI)가 높을수록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 이를 에너지화하는 속도도 빠르다. 이때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된다.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 과식을 초래하고, 인슐린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분비하게 만들어 당뇨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체중감량뿐 아니라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해 밀가루 음식은 최소화하는 게 바람직하다.
    기타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2 10:11
  • 동아제약,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론칭

    동아제약,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론칭

    동아제약은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브랜드명인 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파티(FATI)와 ‘켜다’라는 의미의 영어 온(ON)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제품 라인업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라인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등 3가지로 구성했다.노스캄 리페어는 토너, 앰플, 겔 크림, 클렌징워터 등 6종으로 구성했다. 주력 제품은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이다. 이 크림은 소듐헤파린, 덱스판테놀, 알란토인, 쑥잎 추출물 성분이 함유됐다. 회사측은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알레르기나 여드름 피부에도 사용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딥 배리어는 4종으로 이뤄졌으며 ‘딥 배리어 크리미 토너’가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은 2중 보습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 속과 겉을 이중으로 케어해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불어 넣는다.옴므는 지친 남성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한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동아제약 대표 제품인 박카스의 타우린 성분을 적용했다. 바이탈 타우리닌-B™ 콤플렉스 성분이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옴므는 클렌징폼, 스킨, 에센스, 선스틱 4종으로 구성했다.동아제약은 가수 겸 배우 설현을 파티온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에 나선다. 파티온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향후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동아제약 관계자는 “2030세대 대상으로 파티온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며, “파티온이 의미하는 브랜드명처럼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기타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2 10:08
  • 22번째 임신, 다산한 여성 몸은 괜찮을까

    22번째 임신, 다산한 여성 몸은 괜찮을까

    한 여성이 22번째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22일 온라인에서 화제다.영국 다수 언론에 따르면 44세인 수 래드포드는 최근 22번째 아기를 임신했다. 이 가족은 영국 내에서 대가족으로 유명하다. 래드포드 부부는 "지난해 11월 품에 안은 21번째 아기를 끝으로 더 이상 자녀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또 다시 아기가 찾아왔다고 21일 유튜브를 통해 발표했다. 두 사람은 14세, 18세에 첫 아이를 낳았다.다산한 여성이 주의해야 할 질병이 있다. 바로 자궁선근증이다. 자궁선근증을 쉽게 표현하면 자궁에 군살 또는 굳은살이 밴 것과 비슷하다. 자궁근종과 마찬가지로 자궁에 생기는 양성 질환으로 35~49세에 많이 나타나는데, 주로 가임기 여성보다 출산을 여러번 했던 여성의 비율이 높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약 4배 정도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증상은 생리불순, 월경과다 등 자궁근종과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개인에 따라서는 월경통과 출혈의 양이 자궁근종보다 심할 수 있다. 만성 복통, 골반통, 성교곤란증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약 35%는 무증상으로 나타난다. 치료는 과거 자궁적출술이 주로 시행 됐으나, 최근에는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을 위해 고강도 초음파로 병변만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자궁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해마다 불임 여성이 늘고, 질환으로 인해 자궁을 절제해야 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평소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월경이 주기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되는지 살피고 ▲체중을 적당하게 유지하고 될 수 있는대로 금연·금주한다. ▲적당한 운동과 꽉 끼는 옷은 가급적 피하며 ▲장이 스트레스받아 자궁을 압박하지 않도록 장 건강도 신경 쓰는 게 좋다.
    산부인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2 10:03
  • 독감 예방접종, 매년 맞아야 하는 이유

    독감 예방접종, 매년 맞아야 하는 이유

    날씨가 추워질 때면 급성호흡기질환인 ‘독감’이 유행한다. 독한 감기라고도 알려진 독감은 일반 감기와 증상과 원인이 다른 질병이다. ◇매년 ​변하는 독감 바이러스…해마다 항원 달라져미열과 몸살 기운이 나타나는 일반 감기는 콧물과 기침을 동반하며 보통 1주일정도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독감은 39도 이상의 고열과 오한, 두통, 인후통 등이 발생한다. 우리나라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독감이 유행한다. 감기와 독감은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종류도 다르다.독감은 해마다 항원이 변하므로 매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만 65세 이상 노년층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혹은 보건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임신부까지 확대 시행되고 있다.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곽원건 교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직접 접촉이나 호흡기로 쉽게 전파되는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바이러스의 특성상 주기적인 항원성의 변이로 한번 감염되기 시작되면 주변으로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독감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1달이 걸리며 면역효과는 평균 6개월 정도 지속된다”며 “항체 형성시기 및 지속시간을 고려해볼 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0월이 가장 적합하며, 늦어도 11월까지 꼭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면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와 노인, 아이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독감으로 인해 폐렴, 뇌수막염 등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곽원건 교수는 “계란, 닭고기에 대한 과민 반응이 있거나 중증도 또는 중증 급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접종에 앞서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22 09:54
  • 뷰노, EU와 ‘항우울제 효과 예측AI’ 개발 나선다

    뷰노, EU와 ‘항우울제 효과 예측AI’ 개발 나선다

    의료 인공지능 기업 뷰노는 22일 유럽 뇌영상의학·뇌신경과학 기업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주요우울장애 환자의 항우울제 효능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DEPREDICT’를 개발한다.프로젝트는 주요우울장애 환자에게 항우울제 투여 후 촬영한 MRI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투여 약물의 장기적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2019~2022년 진행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유레카 사무국이 운영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인 유로스타2(Eurostars2) 지원을 받기도 했다.이번 연구는 정신의학 분야에 영상의학과 딥 러닝 기술을 접목해 항우울제 약물 반응성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 연구다. 특히 1년이 넘는 치료 기간 동안 효과적인 치료제를 못 찾고, 부작용 위험이 큰 항우울제 시도를 반복해야 하는 주요우울장애 치료에 DEPREDICT를 도입하면 항우울제 탐색 과정을 75% 줄일 수 있어 기대된다.뷰노는 뇌 MRI 기반 알츠하이머 질환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한 성과를 바탕으로 해당 연구 프로젝트의 컨소시엄에 선정됐다. 항우울제 투여 후 촬영한 MRI에서 특이 패턴을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투여 약물의 장기적 치료 효과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프로젝트에 함께하는 ▲노르딕뉴로랩(NordicNeuroLab, nnl) ▲네덜란드 메디컬 센터(Academic Medical Center in Amsterdam) Liesbeth Reneman 교수 연구팀▲오슬로 대학병원(Oslo University Hospital, OUH) Atle Bjørnerud 교수 연구팀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뷰노 이예하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주요우울장애 환자의 특정 항우울제 효능 발현 여부를 조기에 예측하게 함으로써, 임상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뷰노는 뇌 위축 정도를 측정해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 진단을 보조하는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개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이외에도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본에이지’ ‘뷰노메드 딥에이에스알’ 등 인공지능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들을 상용화 중이다.​
    의료장비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22 09:48
  • 동화약품, 후시딘과 함께하는 홍명보 축구교실 진행

    동화약품, 후시딘과 함께하는 홍명보 축구교실 진행

    동화약품은 19일 반포종합운동장에서 ‘2019 후시딘과 함께하는 홍명보 축구교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3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이날 자리에서는 특별히 홍명보 축구교실과 김병지 축구교실의 라이벌 매치가 진행됐다. 팀은 각 축구교실 어린이 선수들을 연령별로 나눴으며,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김병지 감독의 지휘 아래 경기를 펼쳤다.홍명보 감독은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10년째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 준 동화약품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과 더불어 우리 아이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 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화약품 후시딘은 2010년부터 꾸준히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안전한 경기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 인형극을 통해 생활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유치원 생활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초에는 어린이들의 등·하교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안전캠페인’을 시작했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22 09:27
  • 지팡이는 '세 번째 다리'… 낙상·척추 변형 막는다

    지팡이는 '세 번째 다리'… 낙상·척추 변형 막는다

    '지팡이'를 늙음의 상징처럼 생각해 사용하지 않는 노년층이 많다. 하지만 지팡이는 노년층을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세 번째 다리'와 같다. 노년층이 지팡이를 잘 사용하면 낙상(落傷)을 예방하고 활동량을 늘리며, 척추 변형을 막는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낙상 방지, 척추 변형 예방노화가 이미 진행돼 근육 감소와 관절 경직이 심한 노년층은 돌아다닐 때 낙상을 걱정해야 한다. 낙상은 척추·고관절골절 등으로 이어져 건강을 크게 악화하므로 넘어지지 않도록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박윤길 교수는 "근력과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노년기에는 걷기와 같은 안전한 활동 중에도 낙상 위험이 있다"며 "이때 지팡이를 사용하면 근력과 균형감이 보조돼 넘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지팡이를 사용하면 일상에서 온몸을 펴고 지내게 돼 점점 허리가 굽는 척추 변형을 막는 효과가 있다.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만수 교수는 "나이가 들면 척추기립근이 위축돼 허리가 굽는 현상이 발생한다"며 "지팡이를 사용하면 똑바로 서는 것이 가능해지고 체중을 골고루 분산할 수 있어 척추 변형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인질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22 09:09
  • 거북목·목디스크 예방하려면 '등 근육' 키우세요

    거북목·목디스크 예방하려면 '등 근육' 키우세요

    복근, 가슴근육 같이 눈에 보이는 근육은 신경써서 키우기 쉽지만, 척추기립근·승모근·광배근 같은 등에 있는 근육은 소홀하게 생각한다. 유재욱재활의학과 유재욱 원장은 "등 근육은 상체에서 근육량이 가장 많다"며 "등 근육이 약하면 등이 굽고 거북목이 되기 쉽다"고 말했다. 목과 어깨에 통증이 생기는 것은 물론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 위험도 커진다.◇굽은 등·거북목은 약해진 등 근육 때문일산백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양윤준 교수는 "평소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은 근육이 전체적으로 약해진다"며 "특히 등 근육은 일생 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아 약해지기 쉽다"고 말했다. 등 근육은 척추기립근·승모근·광배근이 대표적이다. 척추기립근은 경추에서 골반까지 길게 부착돼 있으면서 척추의 움직임과 디스크·인대·힘줄과 같은 연부 조직들의 안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22 09:07
  • [소소한 건강 상식] '모닝 커피', 만성두통·위식도역류질환엔 毒

    [소소한 건강 상식] '모닝 커피', 만성두통·위식도역류질환엔 毒

    잠을 깨기 위해 '모닝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좋지 않은 사람도 있다. 만성두통이나 위식도역류질환·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게 건강에 이롭다.커피 속 카페인은 진통 효과가 있어, 두통이 있으면 아침마다 커피를 습관처럼 마시는 사람이 꽤 있다. 을지병원 신경과 김병건 교수는 "커피가 일종의 진통제 역할을 하는데, 습관적으로 마시면 우리 몸에서 가지고 있는 통증 방어기제를 악화시키면서 두통을 악화시킬 위험도 있다"며 "잠깐 생기는 두통이 아닌, 만성두통 환자가 매일 모닝 커피를 마시는 행동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22 09:05
  • 에너지 음료 마셔본 고교생 절반 "어지러움·손떨림 등 부작용 느껴"

    에너지 음료 마셔본 고교생 절반 "어지러움·손떨림 등 부작용 느껴"

    에너지 음료(고카페인 음료) 남용은 두근거림, 불면증은 물론 급성 카페인 중독으로 인한 사망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미성숙한 청소년에게는 부작용이 클 수 있어 미국의 일부 주(州)는 18세 이하에게 에너지 음료 판매를 금지한다. 그러나 국내 청소년은 편의점 등에서 에너지 음료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청소년은 에너지 음료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많으며, 에너지 음료를 마시면 피로가 회복된다고 잘못 생각하는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오윤정 교수 연구진이 고등학생 245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에너지 음료 섭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다.대상자 중 에너지 음료를 마셔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79.5%였다. 섭취 이유는 '피로 회복을 위해서'가 64.6%로 1위였다. 2위는 '맛이 좋아서'로 21.5%였다. 에너지 음료 섭취 후 50.6%는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부작용 종류는 두근거림, 불면증, 두통, 어지러움, 손떨림 등이었다. 또한 ▲피로 회복을 위해 섭취할 때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섭취했을 때 부작용 경험이 더 많았다. 연구진은 "여학생은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만큼 똑같은 양의 음료를 마셔도 부작용을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뇌가 아직 미성숙한 상태고, 체중도 적게 나가 카페인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며 "카페인은 몸속에서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못 느끼게 하는 것 뿐이라, 카페인 음료로 버티면 나중에는 더 피곤해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차라리 10~30분간 낮잠을 자는 게 낫다"고 말했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22 09:04
  • "자궁내막증 치료, 약물 우선적으로 고려"

    전 여성의 10~15%가 앓고 있는 '자궁내막증'은 난임의 가장 큰 원인이다. 자궁내막증은 자궁의 안쪽 벽을 이루는 막인 자궁내막 조직이 생리혈로 배출되지 않고 나팔관을 타고 역류해 난소·골반벽 등 엉뚱한 데 자리잡으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자궁내막증은 통증이 있으면 치료를 해야 하는데, 최근 약물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주로 수술을 해서 엉뚱한 곳에 자리한 자궁내막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를 했다. 최근 대한자궁내막증학회에서 발표한 자궁내막증 치료 가이드라인에도 약물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수술을 하면 난소기능 저하로 난임 위험이 있는데, 여성의 임신·출산이 늦어지면서 약물 치료를 우선적으로 하는 추세다.불가피하게 수술을 해도 재발 방지를 위해 약물을 써야 한다.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재훈 교수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궁내막증으로 수술을 한 약 8만명의 환자 중 85%가 수술 후 약물 치료를 하지 않았다"며 "수술을 해도 1년 반에서 2년은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료 현장에서는 아직도 수술 후 약물 치료를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 교수는 말했다.자궁내막증에 쓰는 약물은 경구피임약, 황체호르몬제제, 생식샘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 작용제이다. 임신 전까지 쓰다가 임신이 되면 중단을 하고 출산 후 상태에 따라 다시 약물을 처방한다. 약을 쓰면 통증·염증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통증이 극심하고 자궁내막증으로 인해 생긴 종양이 3㎝ 초과로 크면서 난소 기능이 좋으면 수술을 고려한다. 이재훈 교수는 "수술을 해도 약물을 안 쓰면 5년 안에 50~60%가 재발하므로 일정 기간 약물을 투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인과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22 09:02
  • 경찰 60% 건강 적신호…“야근·스트레스가 원인”

    경찰 60% 건강 적신호…“야근·스트레스가 원인”

    오늘은(10월 21일)은 경찰의 날이다. 시민들을 항상 보호해야 하는 경찰은 정작 그들의 건강에는 소홀하기 쉽다.특히 야간근로로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야간근무는 2007년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가 정한 2A급 발암물질이다. 이는 납 화합물, DDT 살충제, 디젤엔진 배출물 등의 요소들과 동일한 등급이다. 총 44종으로 분류된 고용노동부의 생식건강 유해인자에도 야간근무가 포함돼 있다.◇경찰관 건강 해치는 주요 원인 ‘야근’​실제로 소병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야간근무자 특수건강검진을 받은 경찰관의 59.9%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56.3%, 2017년 59.4%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증가한 수치다.유독 밤샘근무를 하는 부서는 지구대·파출소 근무자들이다. 112 신고로 출동하는 것부터 주민들의 민원 해결까지 관할 지역 치안과 안전 전반에 관한 모든 일을 담당하기 때문이다.보통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의 업무 사이클은 '주간근무-야간근무-비번-휴무'의 반복으로 진행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간 근무를 하고 다음날 오후 7시에 출근해 익일 오전 9시까지 야간 근무를 한다. 퇴근 후 당일은 비번이고 그 다음날이 휴무다. 이러한 불규칙한 생활은 경찰관들의 건강을 해친다.경찰청이 2016년 발표한 ‘야간특수건강검진 운영개선 및 건강실태 연구’에 따르면 경찰관은 소화성궤양, 정신질환, 어깨근골격계질환,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이상지질혈증 등을 많이 앓았다. 스트레스성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이 주요 질환이다.자생한방병원 홍순성 원장은 “경찰 건강이 나쁜 근본적 원인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에 있다”며 “특히 수면이 방해를 받으면 몸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도 적어지는 만큼 건강에도 무리가 따른다”고 말했다. 이어 “수면이 불규칙해질수록 호르몬 분비 변화와 함께 체내 순환·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소화성궤양, 과로…스트레스가 일으켜​경찰관에게 가장 흔한 소화성궤양은 심신의 과로,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다. 밤마다 다수의 취객과 민원인들을 상대하다 보면 위험한 순간이 빈번히 발생한다. 과로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겹치면 건강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특히 지구대·파출소 근무자들은 어깨, 허리, 등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장시간 순찰차에 앉아 근무해야 하는 시간이 많고, 비좁은 차에서 같은 자세를 취하면 신체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권총과 수갑이 장착돼 3kg이 넘는 허리띠는 근무시간 내내 허리와 골반에 지속적인 부담을 준다.이러한 현상이 장기화되면 관절 주변 근력이 약해지고 척추 추간판(디스크)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가벼운 통증은 자세 개선이나 충분한 휴식, 스트레칭으로 완화될 수 있지만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홍순성 원장은 “틀어진 척추와 관절의 위치를 바로 잡아 특정 부위에 쏠리는 부담을 해소해 통증을 줄이는 추나요법과 손상된 근육과 인대 회복을 돕는 약침, 한약 처방 등으로 치료를 진행한다”고 말했다.무엇보다 건강을 위한 경찰관 스스로의 노력이 중요하다. 체력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평소 꾸준한 체력 단련과 함께 여가 활동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홍순성 원장은 “‘경찰관 건강이 곧 국민의 안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건강 관리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한의학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21 18:36
  • 1회용 포장지에 다시 담은 약, 6개월 지나도 안전할까

    1회용 포장지에 다시 담은 약, 6개월 지나도 안전할까

    병원에 갔을 때 최대한 오랫동안 먹을 약을 한번에 받는 환자가 많다. 6개월 이상 먹을 약을 장기처방 받은 경우가 지난해 237만건에 달했다.환자 편의를 위해 의약품 장기처방이 늘고 있지만 안전성 우려가 있다. 우리나라는 병원이나 약국에서 약을 조제할 때 제약회사가 원래 포장한 형태가 아닌, 개봉 후 1회 복용분이 편하도록 약포지에 다시 넣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밝힌 ‘의약품 장기처방 발행 및 조제 현황’에 따르면, 6개월 이상 장기처방한 건수가 2017년 194만건, 2018년 237건, 올해 상반기 129만건으로 늘고 있다.3개월 이상 장기처방도 2017년 1367만건, 2018년 1597만건, 올해 상반기 862만건으로 늘어나는 추세다.특히 지난해 6개월 이상 장기처방을 의료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이 70.6%(168만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진료 예약을 하고 오랜 기간 기다리는 등 방문이 어려워 한번 갔을 때 되도록 많은 약을 처방 받는 것이다. 종합병원은 22.7%(54만건), 의원급은 4.0%(9만건), 병원급은 2.3%(5만건) 등이었다.환자 편의를 위해서는 장기처방 사정을 봐주는 게 맞지만 의약품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주요 선진국처럼 원래의 포장 형태로 조제하거나, 장기처방전의 내용을 분할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남인순 의원은 “조제약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해 약효를 최대로 얻을 수 있도록 처방일수를 2개월 이내 등으로 제한하거나 장기처방을 분할사용하게 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1 17:54
  • 불안한 한국인…지난해 70만명 불안장애 호소

    불안한 한국인…지난해 70만명 불안장애 호소

    불안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지난해 70만명에 이른 가운데, 올해는 1~8월 사이에만 52만명이 치료를 받는 등 환자가 늘고 있어 사회 문제로 지적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불안장애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2014년 53만3619명에서 2018년 69만735명으로 4년새 29.4%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는 1~8월 사이에 51만6196명이 불안장애로 진료를 받았다. 10명 중 6명은 여성이었다. 연령별로는 10명 중 4명이 60대 이상 어르신이었다. 그 뒤로 50대, 40대, 30대, 20대, 10대 순이었다.환자가 가장 많이 늘고 있는 연령대는 20대였다. 지난해 환자수를 2014년과 비교하면 20대에서 86.2%, 10대에서 46.5%, 30대에서 45.9% 등으로 최근 젊은층 불안장애 환자가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불안장애는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이 오랜 기간 지속되는 정신적 질환으로, 일시적인 불안감과 구분된다. 보건복지부의 ‘2016년 정신질환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5.7%가 최근 1년 안에 불안장애를 앓은 적이 있다.장정숙 의원은 “극심한 경기침체 등 불안감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10~30대 나라를 지탱하는 중심층에서 불안증상이 늘고 있다는 점에 보건당국이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신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1 16:18
  • '심진화 오열' 시험관 시술 어떤 경우에 하나?

    '심진화 오열' 시험관 시술 어떤 경우에 하나?

    개그우먼 심진화가 시험관 시술 도중 오열한 내용이 21일 온라인에서 화제다.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심진화는 난자 채취를 위해 전신 마취를 한 뒤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다. 심진화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바라보며 울었다.이날 방송에서 남편 김원효는 "힘든 과정인데 함께 있지 못하니까 내가 무언가를 해줄 수 없어 답답하다"며 "잠깐 떨어져 있는 것도 미안하더라"고 말했다.난임 시술은 크게 세 가지로 약물치료, 인공수정, 시험관 아기 등이 있다. 시험관 아기 시술은 대게 약물치료와 인공수정을 했음에도 임신이 어려울 때 시도하지만, 최근엔 바로 시술을 시작하기도 한다. ▲여성이 나이가 많거나 ▲나팔관이 모두 막혔거나 ▲자궁내막증이 심하거나 ▲정자 가임력이 많이 저하됐을 때는 시험관 아기 시술부터 바로 시도할 수 있다.시험관 아기 시술의 정식 명칭은 '체외 수정 및 배아 이식'이다. 방법은 먼저 여성이 10~14일 동안 매일 배란유도제를 맞다가 적절한 시기에 난자를 채취한다. 남성의 정액도 채취해 건강한 정자를 골라낸다. 이후 배양관에서 수정키고 2~5일 동안 배양해 여성의 자궁 내로 이식해 임신이 되게 하는 방법이다.정부가 발표한 '2016년도 난임부부 지원사업 결과분석 및 평가'에 따르면 시험관 아기의 임신 성공률은 29.6%다.
    기타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1 15:17
  • 체온 떨어지면 면역력도 저하…뭘 먹으면 좋을까

    체온 떨어지면 면역력도 저하…뭘 먹으면 좋을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같은 날씨에는 체온이 떨어지기 쉽다. 체온이 낮아지면 몸의 기능과 면역력도 떨어진다. 반대로 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은 3배 증가한다고 알려져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체온을 높이는 음식도 함께 추천한다.◇체온 낮으면 신진대사 효율 떨어져체온이 정상 범위 내에서 높은 편인 사람은 효소 기능과 신진대사가 활발하다. 신진대사는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며, 효소는 이 대사과정에 필요하다. 예를 들어 소화를 시키려면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효소인 '카탈라아제'가 필요하다. 이 효소는 체온이 36~37℃일 때 그 반응이 가장 활발하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 효율은 12% 내려가고, 몸속 효소 기능은 50% 이상 저하된다. 이 때문에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했을 때 잘 대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음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체온 상승에 도움이 된다. 씹는 동작 때문에 머리와 얼굴에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으면 더욱 좋다.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 영양분이 몸 구석구석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은 단호박, 생강, 계피, 부추 등이다.▲단호박=단호박이 노란색인 이유는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단호박 100g에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있다. 항산화 성분은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 체온 유지를 돕는다. 체온 유지를 위해 단호박을 먹는다면 샐러드보다는 따뜻하게 죽을 끓여 먹는 게 좋다.▲생강=생강은 예로부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차로 달여 마시던 식품이다. 동의보감에는 생강은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양기를 잘 돌게 한다'고 쓰여있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진저롤'이란 소염 성분이 들어 있어 감기가 있을 때 마시면 코·목의 염증이 낫도록 돕는다.▲계피=후추·정향과 함께 3대 향신료로 꼽히는 계피는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한다. 계피의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는 살균·항암 효과도 있다. 그냥 먹기보다 생강과 함께 따뜻한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맛이 쓰다면 꿀을 조금 넣으면 된다.▲부추=부추 역시 한방에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소개된다. 동의보감에서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 배가 잘 아프거나 손발이 찬 사람이 즙을 내어 먹으면 좋다’고 한다. 부추는 철분이 함유돼 있어, 혈액 생성과 혈액 순환을 돕는다.
    가정의학과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1 15:15
  • 프랑스 심정지환자 살린 한국 응급의료시스템

    프랑스 심정지환자 살린 한국 응급의료시스템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시스템이 심정지로 인해 사망 위험에 있던 프랑스인을 살렸다.10월 2일 출장으로 잠시 한국을 방문했던 프랑스인 다니엘 나파르 씨(66세, 남)는 갑자기 극심한 기침과 구토,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했다. 다급했던 아내는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원들은 곧장 나파르 씨를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고대구로병원으로 옮겼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21 14:45
  • 암 수술 합병증, 지역 편차 커…경북 많아

    암 수술 합병증, 지역 편차 커…경북 많아

    암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에도 지역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 지역의 결과가 좋지 않았다. 암수술이 가장 많은 서울은 비교적 결과가 양호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위암과 대장암 수술 합병증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위암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은 지역별로 최대 4.7배 차이가 있었다고 21일 밝혔다. 대장암의 경우, 최대 3.3배 차이가 났다.이번 분석은 지난 한해동안 입·퇴원이 이뤄진 전국 의료기관의 진료비 청구명세서를 대상으로, 대장암이나 위암 수술 후 폐부전·폐색전·급성신부전·복강내출혈·처치에 의한 감염·기관 삽관 등 합병증을 조사해 이뤄졌다.그 결과, 위암은 총 3만1690건의 수술 가운데 18.0%(2852건)에서 합병증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전남, 충남 등의 합병증 발생률이 11.2%, 11.3%, 15.6% 등으로 비교적 적었다. 반면 경북, 충북, 인천은 각각 52.9.0%, 33.0%, 30.5%로 많았다. 서울은 지난해 총 7091건의 위암 수술 중 17.2%(1216건)에서 합병증이 발생했다.대장암은 총 2만95건의 수술 가운데 20.5%(4123건)에서 합병증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전남, 대구, 충북 등의 합병증 발생률이 13.4%, 17.2%, 18.5% 등으로 비교적 낮았다. 반면 울산, 경북, 경남은 각각 45.0%, 48.6%, 33.1%의 발생률을 보였다. 서울은 지난해 총 8579건의 대장암 수술 중 19.2%(1643건)에서 합병증이 발생했다.김순례 의원은 “암 생존자 관리가 국가정책으로 다뤄지고, 지역중심의 돌봄서비스가 도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암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지역별 편차를 줄이기 위한 관리 방안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종합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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