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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 외국인환자 수술비 전액 지원
자생의료재단이 경제 사정으로 수술받지 못하던 방글라데시 청년 피터(21)의 수술비 전액을 지원했다.이번 기부는 방글라데시 사회복지시설에서 병을 앓는 피터를 보고 자생의료재단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이뤄졌다. 고아인 피터는 양쪽 고관절 이상으로 다리 길이가 맞지 않아 걷기가 힘들고 손가락 기형까지 있었다. 복합질환으로 통증이 심했지만 어려운 사정 탓에 진통제만으로 통증을 참아왔다. 소식을 접한 자생의료재단은 5000여만원에 달하는 1∙2차 수술비와 입원비 등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는 한국에서 수술을 잘 마치고 방글라데시로 돌아간 상태다.자생의료재단은 2월에도 MRI 등 영상진단 검사 비용 때문에 치료를 미루다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가 발병해 일할 수 없던 환자에게도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직접 치료하기까지 했다.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수술을 잘 받고 방글라데시로 돌아간 만큼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자생의료재단은 국내 최대 공익 한방 의료재단으로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생의료재단은 전국 20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을 갖추고 척추·관절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의료사업 수익은 공익재단 목적사업인 학술연구 활동, 장학사업, 의료봉사 등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한의학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19/11/26 09:40
암 수술 앞두고 있다면 운동 필수… 사망률 줄여
'암 수술 전 운동'은 환자의 예후나 삶의 질을 확연히 바꿀 수 있는 방법이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암 수술 전 운동 중요성을 강조하고 환자에게 독려하고 있지만, 국내는 인식이 미비하다. 아주대병원 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는 "병원에서 암 수술 날짜를 잡으면 적어도 2~3주는 시간이 있다"며 "이때 적극적으로 운동하면 암 치료 성공률이 높아지며, 치료 중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줄어들고, 수술 후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도 잘 견디게 된다"고 말했다.◇암 피로 감소시키고 체력 만들어 항암 견디게 해암 수술을 앞두고 운동해야 하는 이유는 ▲'암 피로' 감소 ▲항암·방사선 치료에 대한 거부감 감소 ▲수술 후 빠른 기능 회복 ▲사망률 감소 도움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암 수술 전 운동이 생소하지만,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중요성이 잘 알려져 있다. 하버드의대 재활의학과에서는 운동에 무리가 없는 환자라면 암 수술 전 운동을 권장하며, 영국마취의학회지나 미국종양간호협회지 등 해외 학회지에 암 수술 전 운동이 환자에게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논문이 많다.
암일반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9/11/26 09:24
눈 따갑고 충혈 잘 된다면? '눈꺼풀 세안'하세요
평소 눈이 따갑고 시리고 건조하며, 충혈이 잘 되는 사람은 '눈꺼풀 세안'을 해보자. 속눈썹 바로 아래에 있는 마이봄샘〈그래픽〉에서 분비되는 지질이 공기·자외선 등에 의해 산화돼 눈을 자극, 여러 불편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매일 양치질을 하듯 눈꺼풀 세안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안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11/26 09:20
평소 기침 잦은 사람, 갑작스런 찬바람 주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이유 없이 기침이 난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차가운 공기'가 원인인데, 차가운 공기는 기침이 주요 증상인 천식의 대표 악화 요인이기도 하다. 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윤호주 교수는 "일반적으로 코, 입, 목, 기관지는 차고 건조한 것에 약하다"며 "코와 입을 통해 들어온 차가운 공기가 갑자기 폐로 들어가면 그 과정에서 기관지가 자극이 돼 기침 발작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코나 기도 점막은 항상 따뜻하고 촉촉하게 유지해줘야 한다. 윤호주 교수는 "아침 산책을 하는 등 외출을 한다면 실내에서부터 마스크를 쓰고 나가고, 입김으로 코나 기도가 따뜻하고 촉촉해졌을 때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고 말했다. 평소 실내외 온도차가 많이 나지 않게 적정 실내 온도(18~22도)를 유지하고, 적정 습도(40~60%)를 유지하는 것은 기본이다. 기침이 잦은 사람은 찬물이나 아이스크림 등의 차가운 식품도 피해야 한다.
종합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11/26 09:18
[소소한 건강 상식] 감기 걸렸을 때 왜 한 쪽 코만 막힐까?
감기에 걸리면 유독 한 쪽 코만 막히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이는 콧구멍을 번갈아 사용하며 숨쉬는 방법과 연관이 있다.콧구멍 안쪽에는 필터링 역할을 하는 '하비갑개'라는 동그란 부위가 있다. 하비갑개는 자신의 크기를 늘리거나 줄여 체내에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 ▲습도 ▲먼지 등을 조절한다. 고려대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박일호 교수는 "숨쉴 때 오른쪽과 왼쪽 콧구멍이 3~4시간 간격으로 번갈아가면서 호흡을 전담하는데, 이때 숨 쉬는 쪽의 하비갑개가 같이 부푼다"고 말했다.감기에 걸리면 하비갑개가 부풀어올라 콧구멍을 완전히 막아 숨쉬기 힘들어질 수 있다. 반대로 하비갑개가 부풀지 않은 콧구멍으로 숨을 쉬면 코가 뻥 뚫린 느낌이 든다.감기 등 원인으로 콧구멍이 급성으로 막힌 사람은 감기를 치료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박일호 교수는 "코가 막힌다고 지나치게 풀면 중이염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며 "특히 코막힘 완화제는 자율신경계를 마비시키기 때문에 5일 이상 남용하면 약물 유발성 코막힘이 발생할 수 있어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코막힘 증상이 심하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박일호 교수는 "알레르기성·직업성·노인성 비염 때문인지, 코 구조가 비대칭인지 등 상태를 자세하게 검사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19/11/26 09:15
신장기능 나쁜 사람, 뼈 건강도 신경 써야
신장(콩팥)기능이 나쁜 사람은 골다공증 위험이 크므로 뼈(骨) 건강을 신경써야 한다.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실제로 만성 신장질환자는 골다공증 유병률이 일반인보다 3~4배로 높다"고 말했다.
종합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
2019/11/26 09:12
위장약에 또 발암 우려 물질, 왜?
위장약은 국내 처방 1위 품목이다. 그런데 최근 위장약 성분 '라니티딘'에 이어 '니자티딘'에서도 발암 우려 물질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기준치 이상 검출돼 소비자 불안이 높다. NDMA 검출로 인한 의약품 회수 조치는 작년 고혈압약 성분 '발사르탄' 이후 세 번째다.이미 안전성 평가를 거친 약에서 왜 자꾸 NDMA가 발견될까. 충북대 약대 박일영 교수는 "분석 검출 기술의 발달로 그동안 예측치 못했던 의약품 속 미량의 NDMA를 발견하게 된 것"이라며 "NDMA 성분은 과거에도 약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NDMA는 식품 속에서도 발견되는 성분이다. 예를들면 구운 어·육류, 김치 등 식품 속에서도 아민류 물질과 아질산염이 만나 NDMA가 극미량 생성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NDMA를 4년간 최고용량으로 복용한 경우 자연발생적 발암 가능성에 더해 8000명 중 1명에서 암이 나타날 수 있다.NDMA가 생성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니티딘·니자티딘 성분 속에 있는 특정 물질이 고온 등의 자극으로 분해·결합하면서 NDMA를 만들어낸다고 추정한다. 이는 불안정한 분자 구조가 안정을 찾는 과정으로 분석된다.이번 불순물 검출을 계기로 의약품 안전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모든 합성의약품 원료의 불순물 여부를 제조·수입·판매업자가 자체 조사해 내년 5월까지 보고하게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관리과 김영주 사무관은 "조사 결과에 따라 판매·처방이 중지되는 품목이 추가될 수 있다"면서도 "다른 시메티딘·파모티딘·록사티딘·라푸티딘 등의 위장약 성분은 라니티딘·니자티딘과 화학구조가 달라 NDMA 검출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했다.또한 복제약 허가 절차가 더 까다로워진다. 외국에서는 NDMA 검출로 회수된 품목이 10여 개에 불과하지만 우리나라는 300여 개에 달하는 등 복제약 난립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위장질환
이주연 헬스조선 기자
2019/11/26 09:11
[카드뉴스] ‘감기’ 바로 알기. 감기는 왜 걸릴까요?
‘감기’ 바로 알기감기는 왜 걸릴까요?감기의 예방과 치료, '감기약'이 답이다?일반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감기약은 진통, 소염, 해열제로 감기 증상을 잠시 억누르는 작용을 해 환자가 겪는 불편을 경감시킬 수는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는 불가능합니다.감기의 예방과 치료, '병원 방문'이 답이다?감기는 200여 가지 이상의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질병으로 병원에서도 근본적 치료가 불가하며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항생제 처방을 하게 됩니다.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면 혹시나 모를 합병증은 막을 수 있으나 이것이 반복되면 내성을 유발하여 꼭 항생제가 필요한 시점에 약효가 듣지 않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연 2~3회 반복해서 걸리는 감기, 어떻게 예방, 치료해야 할까?감기바이러스는 우리 곁에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가 건강할 때는 별다른 반응 없이 지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인체가 허약하거나 추위에 노출되는 등 면역력이 낮아지는 순간에 호흡기를 통해 유입된 바이러스로 감기에 걸리게 된다.그렇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을 높여 감기 바이러스에 대항,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감기를 예방한다면 감기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감기의 치료는 예방에서부터 시작됩니다.평상시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것이 감기예방의 핵심입니다.감기를 치료한다면 걸린 기간을 줄일 수 있다.감기는 그냥 방치했다가는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뇌막염까지 악화되기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는 치료시기와 방법이 매우 중요하며,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켜 기간을 줄여야 합니다.꼭 알아야 할 체크 포인트감기가 심해지면 독감이 된다?감기와 독감을 같은 병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그러나 감기와 독감은 엄연히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로 발병합니다. 감기는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 200여종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바이러스 한가지에서만 발생하며, 호흡기 뿐만 아니라 전신에 걸쳐 증상을 유발합니다.스위스를 비롯한 북미, 유럽 같은 의료선진국은 감기에 어떻게 대항하고 있을까요?스위스에서는 임상시험을 통해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 추출물이 면역세포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이 성분은 약해진 면역력을 정상수치로 증가시켜 감기에 걸리는 횟수를 줄여주고, 설령 걸리더라도 바이러스를 공격해 사멸시켜 버리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감기가 빠르게 나을 수 있도록 인체에 작용합니다.반가운 소식은, 이제 국내에서도 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를 원료로 한 의약품을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에키나시아 푸르푸레아■ 연 1~2회 감기 감염 횟수 감소(예방)■ 감기 감염 기간 평균 15일 감소(치료)■ 감기 증상 정도 53% 감소(증상완화)에키나시아의 뿌리와 줄기에서 추출한 물질은 감기 바이러스를 직접 공격하는 작용이 활성화 되도록 도와주며, 독감 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키는 것을 방해합니다.감기 예방 수칙1. 손 자주 씻기감기는 사람간의 접촉에 의해서 옮겨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손을 항상 깨끗이 해야 합니다.2. 실내습도조절건조한 환경일수록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실내 습도를 50~60%정도로 유지해야 합니다.3. 충분한 수분섭취호흡기의 점막이 건조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4. 햇볕 쬐기체내의 비타민D 수치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약해집니다. 햇볕 쬐기를 통해 비타민D를 생성해야 합니다.5. 호흡기 면역관리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침투,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기초 체력을 강화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항바이러스를 통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 감염에 대처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합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2019/11/26 07:35
크리스탈지노믹스, 고려대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고려대 컴퓨터학과 강재우 교수팀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강재우 교수팀은 면역항암제와 시너지 효과를 낼 표적 물질들을 도출하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자사의 신약발굴 플랫폼 기술로 선도물질을 최적화해 신약후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렇게 발굴한 신규 면역항암제 신약후보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개발은 크리스탈이 수행하게 되며, 향후 수익은 계약상의 수익배분률에 따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산22호이자 바이오벤처1호 신약인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의 개발부터 허가 후 판매의 전과정의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강재우 교수팀은 자체적으로 확립한 AI 플랫폼으로 여러 국제 의생명 AI챌린지를 석권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우수팀이다.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대표는 “아직 AI모델을 활용한 신약개발은 초기단계로, 강재우 교수팀과의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세계적인 혁신 신약후보를 발굴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
이주연 헬스조선 기자
2019/11/25 18:08
한미, 포항과 손잡고 '방사광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25일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공대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와 포항시는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2016년 경북 포항에 준공된 이후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신약개발 연구의 핵심 장비인 극저온전자현미경 등을 도입해왔다.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켜 전자를 휘게 한 뒤, 방사광을 발생시켜 원자∙분자 수준의 근원적 구조를 연구할 수 있는 시설이다. 4세대 방사광 가속기는 살아 있는 물질의 분자 구조 움직임을 나노초(10억분의 1)의 1000만 분의 1초인 펨토초(1000조분의 1초) 단위까지 분석할 수 있다. 극저온전자현미경은 고전압 전자빔을 통해 단백질 구조를 고해상도 이미지로 획득해 생체분자 구조 등 생명현상과 메커니즘을 관찰할 수 있는 전자 현미경이다.이번 협약으로 한미사이언스는 지역의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 등 최첨단 연구기법을 활용한 신약개발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포항공대에 구축된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연구시설과 장비를 활용하고, 한미 소속 연구기관에 구축된 연구실과 장비를 개방하기로 했다.세 기관이 협약한 내용은 ▲신약개발 및 바이오분야 전문인력의 교육, 훈련과 인적교류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이용 ▲정부 및 외부 연구사업 공동참여 등이다.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는 "최근 바이오 굴기를 선언하고 혁신의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이 앞선 국가들을 따라잡은 성공 요인 중 하나가 바로 교육"이라며 “이번 MOU는 K-바이오의 미래 경쟁력을 책임질 글로벌 인재 육성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임 대표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면서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는 K-바이오는 혁신을 위한 기술의 공유, 즉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다”며 “산∙관∙학이 함께 모여 미래의 K-바이오를 책임질 인재육성에 나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제약
이주연 헬스조선 기자
2019/11/25 17:53
나도 몰랐던 약(藥) 유통기한 계산법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약은 '유효기간' 또는 '사용기한'으로 표시한다.반드시 알아둬야 할 점은 약 사용기한이라 함은 '제대로 보관했을 경우' '약을 개봉하지 않았을 경우'에만 해당한다는 것이다. 습도 70% 미만에 온도 15도 미만,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약을 제대로 보관하는 보편적인 방법이다. 또한 약 사용기한은 밀봉상태로 언제까지 효능이 유지되는지를 의미하기 때문에 약 포장을 뜯고 내용물이 공기 중에 노출되면 사용기한이 남았더라도 약효가 떨어지거나 오염되는 등의 변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시럽, 가루, 연고, 안약은 개봉 후 변질 가능성이 더 커 주의가 필요하다. 낱개 포장된 알약은 속포장 뒷면에 별도로 명시된 사용기한을 지켜야 한다. 원통에 알약이 여러 개 담긴 제품은 개봉하고 나서 1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연고 형태 제품은 6개월 이내, 물약·시럽은 4주 이내에 사용한다. 좌약과 일부 안약은 개봉 즉시 사용하고 남은 것은 버린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은 처방일수만큼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남은 약을 다음번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임의로 사용하면 부작용 위험이 커진다.한편, 인슐린 주사나 항생제 주사액 같은 생물학적 제제, 한약이 주원료인 생약 제제, 유산균 제제,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진 연질캡슐의 경우 개봉하지 않았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하면 안 된다. 개봉 전에도 습기와 온도 변화에 취약한 약들이기 때문이다.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개봉 전 변질되거나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있다.
제약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1/25 17:50
나이 들면 새벽부터 눈 떠지는 이유
고령자는 새벽부터 눈이 떠 져 뜬 눈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나이 들수록 아침잠이 없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일찍 잠에 드는 수면 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젊은층은 바쁜 생활을 하는 탓에 늦게 잠들지만, 고령자는 시간이 여유로워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경향이 있다. 일찍 자면 당연히 일찍 일어나게 된다. 두 번째 원인은 뇌의 시상하부 노화다. 시상하부는 수면과 각성을 담당하며 생체리듬을 조절하는데, 노화로 인해 이 주기가 깨질 수 있다. 또한 잘 때는 심부 체온이 평균보다 1도 정도 떨어지고 깰 때는 정상 체온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시상하부가 노화하면 이 주기가 2~3시간 이상 앞당겨져 너무 일찍 자고 새벽에 깬다.새벽에 깨는 게 싫다면 취침 시각을 일부러 늦춰보자. 기상 시간 후 17시가 뒤에 잠에 드는 게 좋다. 낮에 1~2시간 자는 것도 피한다.
기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1/25 17:29
출렁이는 뱃살, 자세만 바꿔도 쭉~ 빠진다
뱃살이 많은 사람은 특히 '겨울'을 주의해야 한다. 날이 추워져 활동량이 줄어들 뿐 아니라, 살이 옷에 감춰져 눈에 보이지 않아 다이어트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뱃살 감량을 위해 윗몸일으키기 등 다양한 운동을 시도하는 것도 좋지만, 제 자리에서 뱃살을 뺄 수 있는 '효과적인 자세'를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서 있을 때와 앉아 있을 때 시도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서 있을 때는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도록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생각날 때 마다 30초씩 반복한다. 살이 찌면 체내 장기가 중력에 의해 앞쪽으로 밀려나와 배가 나온다. 이때 복직근을 강화하면 근육이 내부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복부가 탄탄해진다. 또한, 복부 근육량이 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복부 주변에 있는 체지방이 분해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을 할 때는 복부 근육이 경직돼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숨을 참지 않는다.앉아 있을 때는 의자에 등을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편 채 복부에 힘을 준다. 앉아 있을 때 허리를 굽힌 채 배에 힘을 빼고 앉으면, 복부 근육의 힘이 약해져 배가 쉽게 처질 뿐 아니라 허리를 구부정하게 해 허리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척추 주변에 있는 외복사근, 복횡근, 내복사근 등 근육이 강해지면 척추를 지탱하는 힘이 길러져 허리 통증까지 줄어든다.더불어 섭취 열량도 평소보다 15~20% 줄이는 게 좋다. 하루 3번 밥을 1공기씩 먹는다고 가정했을 때, 끼니마다 4분의 1공기 정도를 덜 먹으면 된다. 특히 중장년층은 노화로 인해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 운동만 해서는 살을 제대로 뺄 수 없다는 뜻이다. 식사량을 줄여 지방으로 저장되는 양이 없도록 해야 한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1/25 17:23
[Talk, Talk! 건강상식] 배에 자꾸 가스 '빵빵'하게 차는 이유
배에 가스가 차 '빵빵'한 느낌이 들며 거북스러울 때가 있다. 이를 '복부팽만'이라 한다. 복부팽만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먹는 음식 탓일 확률이 크다. 예를 들어 콩을 많이 먹으면 가스가 차기 쉽다. 콩에 든 피트산이라는 성분이 뱃속에서 다른 음식의 소화를 방해해 가스 생성을 촉진한다. 피트산을 제거하려면 레몬즙을 섞은 물이나 식초물에 콩을 하루 정도 담가 놓는 게 좋다.양배추, 브로콜리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면 뱃속에서 가스가 잘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소화 효소가 잘 분비되지 않는 사람은 소장에서 채소가 완전히 소화되지 않으면서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 발효돼 가스가 많이 생성된다. 껌도 주의해야 한다. 껌을 씹는 중 자신도 모르는 새 공기를 삼키면서 위장에 가스가 찰 수 있다.음식을 한 번에 많이 먹는 식습관도 피하자. 조금씩 여러 번으로 나눠 먹어야 소화가 빨리 돼 위장에 음식이 머무르는 시간이 줄고 가스가 덜 생긴다. 몸도 많이 움직이는 게 좋다. 가만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시간이 길면 가스가 생기고 배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내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1/25 16:22
하이브리드 단일공 로봇수술, 수술 시간 짧고 회복 빨라
하이브리드 단일공 로봇수술이 환자의 가임력 보존과 미용적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단일공 로봇수술은 단일공 복강경 수술과 로봇수술의 장점을 접목한 수술법이다.로봇수술은 집도의의 손대신 로봇팔이 환자 뱃속에서 종괴나 병변을 만지기 때문에 직접적인 촉각을 느낄 수가 없고, 배꼽을 하나만 뚫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의 경우 로봇팔의 길이 때문에 자궁근종 절제 시 병변의 크기에 제한을 받는 단점이 있었다.이정훈 교수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궁근종 환자에서 근종의 제거는 의사의 촉각 유지가 가능한 단일공 복강경 수술법으로 시행하고, 자궁근종 제거 부위의 정확하고 섬세한 봉합은 단일공 로봇수술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단일공 로봇수술법을 고안했다.이정훈 교수는 2018년 2월부터 9월까지 자신이 집도한 하이브리드 단일공 로봇수술과 단일공 복강경 자궁근종 절제술의 수술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연구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단일공 로봇수술 시간은 평균 70여 분으로 단일공 복강경수술 평균 수술 시간 102분보다 짧았고, 장 활동의 복귀 시간도 평균 28.9분으로 단일공 복강경수술에 비해 10분 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복수술로의 전환이나 추가적인 관 삽입이 적었다.이정훈 교수는 "하이브리드 단일공 로봇수술은 다른 수술들에 비해 수술 시간이 짧고 장 활동 복귀 기간이 짧아 환자의 평균 재원 기간도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러한 장점으로 단일공 복강경이 불가능한 자궁근종 환자에게도 수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정훈 교수의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미국내시경복강경학회지에 게재되었다.
산부인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11/25 15:53
휴온스, '보툴리눔 톡신' 제천 생산공장 KGMP 승인
휴온스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의 충북 제천 제2생산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 공장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건설됐으며, 기존의 제 1공장(100만 바이알)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생산 능력을 갖춰 연간 총 6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다. 보툴리눔 톡신 글로벌 시장은 약 5조원, 국내 시장은 약 1200억원 규모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016년 휴톡스의 수출 허가를 받아 일본, 중동, 동남아 등 일부 국가에 휴톡스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유럽, 중국, 중남미 지역 등의 국가들과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 현지 임상 및 품목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휴온스글로벌 김완섭 대표는 “국내외 GMP수준에 적합한 제2공장 증설로 국내외 수요에 대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며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내년부터는 높아진 생산력을 기반으로 매출 증대는 물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보툴리눔 톡신 사업의 퀀텀 점프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
이주연 헬스조선 기자
2019/11/25 15:48
갑자기 화 '버럭버럭'… 기억력 멀쩡한데 치매 때문이라고?
65세 이전에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초로기(初老期)치매' 환자가 많다.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2018 대한민국 치매 현황에 따르면 65세 미만 환자인 젊은 치매 초로기 치매 국내 환자 수는 약 7만 명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9.7%를 차지한다. 또한 초로기치매(50~64세 진단 기준) 환자는 2014년(1863명)에 비해 2018년(2293명)에 약 23% 많아지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가족력 있다면 위험 높아, 증상은 일반 치매와 유사초로기치매는 65세 이상에서 발생하는 노년기 치매와 마찬가지로 60% 이상이 알츠하이머병(뇌에 있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여 뇌세포가 소실되는 질환)에 의해 생긴다. 다만 초로기치매 환자들은 병의 진행이 더 빠르다. 뇌세포를 손상시키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이 생기는 속도가 더 빠르고 잘 뭉치기 때문이다.가족 중에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은 사람이 많다면 초로기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 실제로 흔하지는 않지만 특정 유전자(PSEN1, PSEN2, APP 등)의 이상으로 생기는 가족성 알츠하이머병 역시 초로기에 치매가 나타난다. 알츠하이머병에 의해 생기는 초로기치매의 증상은 특별히 다르지 않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기억력·집중력 등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기억력 멀쩡해 정상 진단도… 불같이 화내는 일 잦아초로기치매는 노년기 치매보다 전두엽과 측두엽 손상으로 나타나는 '전두측두엽 치매'가 많은 것이 원인이다. 기억력을 관장하는 뇌 안쪽의 해마는 정상이고 판단 조절을 담당하는 전두엽,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이 망가지기 때문에 기억력은 정상이다. 이로 인해 기억력이 멀쩡해 치매 초기 선별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두엽이 손상되면서 감정조절이 안 돼 불같이 화를 내는 일이 잦고, 측두엽의 언어 중추가 망가지면서 말이 어눌해지거나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이 아닌 타우, TDP-43 같은 단백질이 뇌 신경세포를 손상해서 생기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전두측두엽 치매도 심해지면 뇌 안쪽 해마까지 망가져 기억력 장애가 생긴다.◇갑상선기능저하 등 질환 탓이면 치료하면 증상 완화초로기치매는 다양한 평가를 통해 조기에 치료가 가능한 원인을 감별하고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B12, 엽산 결핍과 갑상선 저하와 같은 대사성 질환과 정상압 수두증, 우울증으로 인한 인지저하는 조기에 치료가 가능한 대표적인 원인 질환이다. 원인 질환이 있다면 그에 맞는 약물, 비약물적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그러나 알츠하이머 치매가 원인이라면 약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약물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생활 습관을 함께 개선할 것을 권한다. 초로기치매는 음주, 흡연, 대화,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이 좋고, 이전에 하지 않았던 취미 활동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신경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9/11/25 15:26
나이 들며 성생활 '시들'… 4가지 해결책 시도해야
나이 들어도 성생활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성생활은 혈관 탄력을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이 과정에서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고령자는 은퇴, 자녀 출가 등으로 우울감이 찾아오기 쉬운데, 이때 성생활을 규칙적으로 하면 상대방과의 친밀감이 높아질 뿐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감이 들 수 있다. 성관계 때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우울증, 의욕 저하를 완화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성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져 남성의 경우 다양한 전립선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여성 역시 에스트로겐 분비가 촉진되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하지만 중년 이후부터 성생활에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 4가지를 먼저 시도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원인 질환 치료=남성은 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이, 여성은 요실금·방광염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발기부전은 혈액이 음경으로 원활하게 유입되지 못해 생긴다. 혈관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금연·금주하며, 6개월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단순히 '나이 때문에' '피곤해서'라며 방치하면 증상은 더 심해진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 크기를 줄이거나, 요도 압박을 완화해주는 약물이나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요실금은 골반근육운동이 필요하며, 정상체중을 유지해야 좋다. 카페인 함량이 높은 커피 섭취를 피하면 도움이 된다. 방광염은 증상이 심하다면 곧바로 병원에 가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꾸준한 유산소 운동=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성호르몬 분비도 활발해진다. 또한 성호르몬 분비를 방해하는 비만을 예방하는 데도 좋다. 1주일에 3회 이상, 자전거 타기나 수영 등을 하면 된다. 운동하지 않는 중년 남성은 꾸준히 운동한 중년 남성보다 발기부전 위험이 30% 높다는 연구가 있다.▷부부간 대화=부부간 대화는 중년 이후 성 문제 해결에 필수다. 부끄럽다는 이유로 서로 숨기기도 하는데, 오히려 문제가 심해진다. 부부간 비뇨기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국내 부부는 44.5%라는 한 조사가 있다. 프랑스, 독일같은 선진국은 77%로 응답한 데 비하면 낮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성기능 저하보다, 배우자와의 소통 부족이 성 문제를 일으킨다고 설명하기도 한다.▷성 건강 돕는 음식 섭취=혈액순환 돕는 음식 섭취는 발기부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생선, 견과류, 올리브오일 등이 대표적이다. 여성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두유, 두부, 청국장을 잘 챙기면 좋다.
비뇨기과
헬스조선 편집팀
2019/11/25 15:20
분당차병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 확장 오픈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 ‘차여성의학연구소 분당’을 확장 개소하고 25일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하는 분당차병원 난임센터는 약 3천3백m²(약 1천여평) 규모로 대학병원 내에 위치하는 유일한 난임센터다. 그 동안 암에서만 주로 실시하던 다학제 진료를 난임 분야에도 도입한다. 또 난임 치료의 극대화를 위해 푸드테라피, 명상, 생활습관교정, 힐링 프로그램까지 도입하는 프리미엄 통합 의학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출산 전 가임력 보존을 위해 정자와 난자와 배아를 미리 보관하는 뱅킹도 본격적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다.의료진도 대폭 강화했다. 난임 1세대 의료진으로 1만 여명 이상의 새 생명을 탄생 시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최동희 교수를 비롯해 5일 배양 등을 정착 시키는데 기여한 권황 소장, 자궁 내막 얇아 임신이 어려운 여성들에게서 새로운 시술법인 자가풍부혈장술로 희망을 안겨 준 김지향 교수 등의 기존 의료진과 함께 제일병원 난임센터장을 역임한 송인옥 교수와 미즈메디 난임센터장을 역임한 박찬 교수 등이 합류했다.분당차여성병원 이상혁 원장은 “분당차병원 난임센터는 국내 난임 분야에 한 획을 그은 의료진들이 다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 분들과 함께 세계적인 차병원 생식의학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9/11/25 15:16
GC녹십자랩셀, 미국 연구법인에 'NK세포 치료제' 기술 이전
GC녹십자랩셀은 GC녹십자의 미국 세포치료제 연구법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에‘제대혈 유래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 세포치료제 기술’을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아티바는 미국 현지에서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이미 제대혈 유래 NK세포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확장∙배양 기술을 보유한 만큼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파괴해 암을 막아주는 선천면역세포이다. 제대혈 유래 NK세포는 성인의 혈액에서 분리된 NK세포 대비 공여자간 나타날 수 있는 차이가 적어 안정적인 배양이 가능하다.GC녹십자랩셀 황유경 연구소장은 “제대혈 유래 NK세포 치료제를 비롯해 CAR-NK세포치료제 등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미래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
이주연 헬스조선 기자
2019/11/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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