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고려대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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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대표이사(왼쪽)와 고려대학교 강재우 교수가 공동 연구 계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크리스탈지노믹스 제공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고려대 컴퓨터학과 강재우 교수팀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강재우 교수팀은 면역항암제와 시너지 효과를 낼 표적 물질들을 도출하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자사의 신약발굴 플랫폼 기술로 선도물질을 최적화해 신약후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렇게 발굴한 신규 면역항암제 신약후보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개발은 크리스탈이 수행하게 되며, 향후 수익은 계약상의 수익배분률에 따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산22호이자 바이오벤처1호 신약인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의 개발부터 허가 후 판매의 전과정의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강재우 교수팀은 자체적으로 확립한 AI 플랫폼으로 여러 국제 의생명 AI챌린지를 석권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우수팀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대표는 “아직 AI모델을 활용한 신약개발은 초기단계로, 강재우 교수팀과의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세계적인 혁신 신약후보를 발굴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