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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많이 하면 건강 나빠진다?

    '게임' 많이 하면 건강 나빠진다?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신체 건강이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뉴햄프셔대 연구팀은 만 18~24세의 남성 대학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매일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하루 동안 비디오 게임을 한 시간과 먹은 음식을 보고했다. 연구팀은 만보기를 통해 이들의 하루 평균 걸음 수로 운동량도 평가했다. 연구 결과, 비디오 게임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운동량이 적고, 식습관도 더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은 구체적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포화지방과 나트륨을 더 많이 섭취했으며, 과일과 채소는 덜 먹었다. 운동량 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은 비만 및 만성질환 위험을 높인다. 연구팀은 "비디오 게임 산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게임을 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며 "비디오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비만 및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영양협회가 주최하는 '2020 영양학 온라인 컨퍼런스(NUTRITION 2020 LIVE ONLINE)'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6:43
  • 실내수영장 vs 워터파크... 코로나19 안전지대는?​

    실내수영장 vs 워터파크... 코로나19 안전지대는?​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물놀이 생각이 간절한 시기가 왔다. 여름 휴가를 해외로 가지는 못하더라도, 워터파크나 놀이공원 등을 가고자 하는 사람도 많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워터파크, 수영장, 놀이공원 등 유원시설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하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을 마련했다.실내보다는 실외 수영장이 안전이론적으로 따지면 물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안전지대’다. 코로나19바이러스는 호흡기로 감염되기 때문. 그렇지만 사람이 밀집한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를 가면 위험한 것은 똑같다. 사람들이 밀집돼 있으면 그만큼 전파 위험은 높아지며, 물에 들어갈 때 현실적으로 마스크 착용도 쉽지 않아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워터파크의 경우 대부분 실외에 있고, 실내 수영장에 비해 넓어 ‘거리두기’가 용이하며, 환기도 자연스럽게 이뤄져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어느 경우든 철저한 개인 방역은 필수다.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등을 이용할 때 수건, 수영복, 수경, 스노클 등 휴대용 용품은 개인물품을 사용해야 한다. 가급적 실내 수영장보다 실외 수영장을 찾는 게 안전하며, 실내 휴게시설 보다 벤치·정자·카바나·선베드 등의 실외 휴게시설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실외 휴게시설을 이용할 때도 2m(최소 1m) 이상 간격으로 배치해 이용해야 한다. 카페, 매점 등 실내 휴게시설 이용한다면 사람들이 붐비지 않을 때 이용하도록 한다. 탈의실(락커룸), 샤워실, 대기실 등도 혼잡하지 않을 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또 샤워부스나 락커는 한칸 띄워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기실 등 실내 공용공간에서는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하자.시설 관리자는 출입하는 모든 사람의 증상 여부(발열, 호흡기 증상 등)를 확인해야 한다. 탈의실에 있는 드라이기, 문고리, 선반, 샴푸 등을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면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이들 물품의 표면은 매일 1회 이상 소독해야 한다. 어느 곳이든 사람 사이의 간격 ‘2m(최소 1m) 이상’은 꼭 기억해야 한다. 놀이기구 지그재그로 앉기놀이공원 등의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입하기 보다는 사전 온라인 예매를 하는 것이 사람간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놀이기구 등을 타기 위해 줄을 서야 한다면 역시 2m(최소 1m) 이상 간격으로 서야 한다. 놀이기구 탑승 시 좌석은 지그재그로 한 칸 띄어 앉는 것이 안전하다. 시설 운영 및 관리자는 이용자들의 사전 온라인 예매를 독려해 시간대별 관람객수를 제한하여 관람객 집중을 방지해야 한다. 구역별 입·퇴장시간 구분, 공용구역 밀집 방지를 위한 동선 관리 등 이용객이 분산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매일 1회 이상 놀이기구(손잡이, 난간 등 특히 손이 자주 닿는 표면) 소독 실시는 기본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6:02
  • 러쉬코리아, '비혼' 선언하면 결혼 복지 혜택

    러쉬코리아, '비혼' 선언하면 결혼 복지 혜택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는 비혼을 선택한 임직원에게도 결혼 축하 관련 사내복리후생을 동일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쉬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는 두 명의 직원이 비혼을 선언했다.러쉬코리아는 2017년 6월부터 개인의 선택과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취지로 기혼자 중심의 사내복리후생을 비혼자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연 1회 비혼 의사를 알리는 날이 있으며, 접수 기간 중 근속연수 만 5년 이상인 러쉬코리아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에 성별 제한은 없다. 올해는 비혼을 선언한 직원은 두 명이다.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에 따라, 비혼식은 열지 않았다. 대신 해당 직원의 의사를 수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별도의 선물을 마련했다. 코로나 19가 안정되면 지인과 캠핑을 떠나고 싶다는 직원에겐 캠핑 의자와 닉네임을 각인한 텀블러 등 캠핑용품을,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과 영업 후 매장에서 축하 파티를 하고 싶다는 직원에겐 미러볼, 닉네임을 각인한 블루투스 마이크 등 파티용품을, 비혼선언문과 함께 개별 전달했다.지금까지 비혼을 선언한 임직원은 총 5명이다. 이들은 축의금과 유급휴가 등 결혼을 선택한 직원과 같은 사내복리후생을 받는다. 결혼하고 출산을 한 직원에게 지급하는 육아 수당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이 있는 비혼자에게 월 5만원의 ‘반려동물 수당’을 지급한다.
    뷰티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5:59
  • 고품질 탄수화물, 당뇨병 위험 낮춘다

    고품질 탄수화물, 당뇨병 위험 낮춘다

    통곡물 섭취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와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공동 연구팀은 20만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평소 탄수화물을 고품질 탄수화물(호밀, 귀리 등 통곡물)로 섭취하는지, 저품질 탄수화물(정제된 곡물, 단 음식 등)로 섭취하는지 조사한 후 추적 관찰했다.연구 결과, 고품질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저품질 탄수화물 섭취량이 높은 사람보다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았다. 통곡물은 쌀과 같은 정제된 곡물보다 소화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천천히 높인다. 반면, 정제된 곡물은 혈당을 급격히 올려 당뇨병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연구를 주도한 김 브라운 박사는 "당뇨병 위험을 조사할 때 고품질 및 저품질 탄수화물 섭취량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회경제적 배경, 민족 및 연령이 다양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영양협회가 주최하는 '2020 영양학 온라인 컨퍼런스(NUTRITION 2020 LIVE ONLINE)'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5:52
  • '슬의'에 나왔던 뇌하수체 종양은 뭔가요?

    '슬의'에 나왔던 뇌하수체 종양은 뭔가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극중 간담췌외과 소속 송수빈 간호사의 딸이 신경외과를 찾아 뇌하수체 종양 진단을 받는 장면이 있다. 뇌하수체는 두 눈 사이에서 뒤쪽으로 6~7cm, 뇌의 정중앙 아랫부분에 위치하는 직경 약 1.5cm 크기 부위다. 뇌하수체 바로 위쪽에는 시신경교차가 위치하고 있는데, 종양이 생기면 시신경교차부분이 눌리면서 시력 및 시야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극 중 송수빈 간호사의 딸이 주변 시야가 좁다고 호소하는데, 이런 이유 때문이다.뇌하수체는 유방, 난소, 고환, 부신피질 등에서 만들어진 10여 가지가 넘는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종양이 월경과 임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뜻이다. 뇌하수체 종양은 일차성 뇌종양 (폐암 등 타 장기에서 생기는 암의 두 개 내 전이를 제외한 뇌종양) 중 3번째로 발생빈도가 높다. 일차성 뇌종양의 15%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뇌하수체 종양은 환자에 따라 완치가 가능하며, 악성은 드물다.뇌하수체 종양은 조직학적 종류에 따라 특정 호르몬의 과다를 유발할 수 있다. 유즙분비 호르몬 분비 뇌하수체 종양, 성장호르몬 분비 뇌하수체 종양, 쿠씽씨병 등이 대표적이다. 유즙분비 호르몬 과다 시 여성은 불규칙월경 또는 무월경, 남성은유즙분비, 여성형 유방형성, 정자 문제로 인한 불임을 비롯해 남녀공통으로 성욕저하가 대표 증상이다. 성장호르몬이 과도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얼굴,손,발이 자라며 고혈압과 당뇨가 나타날 수 있다. 비기능성 뇌하수체 종양은 호르몬을 분비하지 않은 세포들이 종양이 되어, 호르몬 과다분비 증상보다 종양에 의해 뇌하수체나 시신경이 압박받는다. 시력이 감소하고 무기력함을 느낄 수 있다. 치료는 종양에 따라 다르다.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이현석 교수는 “유즙분비호르몬생성 뇌하수체 종양의 경우, 약물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며며 “약 75%의 환자가 약물 치료에 효과를 보인다” 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성장호르몬 분비 뇌하수체 종양은 수술 후 약물치료를 하는데, 완전 제거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며 “75~95%가 수술 후 호르몬 분비가 정상으로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비기능성뇌하수체 종양은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고, 제거 후 약 85%에서 시력, 시야 장애가 회복된다.뇌하수체 종양 수술은 크게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나온 것처럼 코를 통해 수술하는 경접형동수술과 머리뼈를 열고 접근하는 개두수술 등으로 나뉜다. 현미경이나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하기도 한다. 이현석 교수는 “수술법은 종양의 크기와 모양, 환자의 비강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서 결정한다”며 “수술 후 잔여 또는 재발종양에 대해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도 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5:19
  • 인하대병원, 국내 최초 위식도역류 치료 기기 '스트레타' 구입

    인하대병원, 국내 최초 위식도역류 치료 기기 '스트레타' 구입

    인하대병원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스트레타(Stretta)’ 시술 장비를 구입한다. 가슴이 답답하고, 먹는 즐거움을 잃어버린 위식도역류질환(GERD)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스트레타는 전 세계 유일의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용 의료기기다. 외과적 수술 외에 최소 침습적 치료로는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기도 했다. 가장 큰 장점은 외과적 수술과 달리 흉터가 남지 않지 않는다는 점이다. 입을 통해 내시경을 넣은 후 낮은 주파수의 전기 에너지를 공급해 느슨해진 하부식도괄약근의 수축력을 강화시켜 증상을 호전시킨다.인하대병원은 의료 선진국에서 이미 스트레타가 널리 쓰이고 있고, 임상 데이터 등 시술 사례를 분석했을 때 안정성과 효과가 검증됐다고 판단했다. 이달 중순께 시스템이 완비될 예정인데, 장비를 정식 구입해 상시 배치하고 위-식도 역류질환의 내·외과적 치료를 동시에 행하는 곳은 인하대병원이 국내에서 첫번째가 된다. 몇몇 의료기관들이 스트레타 시술을 하고 있지만, 임상 테스트 성격을 띄며 장비를 임대해 사용 중이다.위식도역류질환은 대게 위산 분비를 억제시켜주는 양성자펌프억제제(PPI)를 사용하면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호전돼 약물을 끊으면 재발할 수 있고, 폐렴과 빈혈 등의 부작용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환자의 나이가 젊을수록 장기간 복용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도 무시할 수 없는데, 한 번의 스트레타 시술이 비용적으로 더 효과적일 수 있다.인하대병원의 스트레타 도입을 추진한 소화기내과 고원진 교수는 “위식도역류질환으로 인해 먹는 즐거움을 잃는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번 스트레타 장비 도입 등 나날이 발전하는 진단법과 치료법을 통해 환자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4:58
  • 두통, 큰 일 아닌 줄 알았는데...뇌종양 증상일수도

    두통, 큰 일 아닌 줄 알았는데...뇌종양 증상일수도

    두통은 원인이 다양한데, 별 것 아니라고 방심하면 안 된다. 뇌종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어서다. 오는 8일, '세계 뇌종양의 날'을 맞이해,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박봉진 교수에게 뇌종양 정보를 들어봤다.새벽녘 두통 있다면 뇌종양 의심해야 뇌종양은 두개강이라는 좁은 공간 내에 종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발생빈도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신경학적 증세와 함께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렵고 ▲다른 종양에 비해 재발 위험이 높으며 ▲치료과정에서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소아의 뇌종양은 ‘소뇌’에, 성인의 뇌종양은 ‘대뇌’에 주로 발생하며 소아보다성인에게 잘 나타난다. 박봉진 교수는 “종양의 위치에 따라 발생하는 증상은 다양한데, ‘두통’은 대다수의 환자가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으로 신경학적 소견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며 “일상생활 속의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은 주로 오후에 발생하는 반면, 뇌종양에 의한 두통은 장시간 누워있는 새벽에 두드러지며 구토와 오심을 동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뇌종양 증상에는 두통 이외에도 반신마비와 언어·시력·뇌신경장애, 경련 등이 있다. 중추 신경 손상 최소화 치료법은?뇌종양 치료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수술’이다. 대표적으로 종양을 직접 제거하는 수술치료와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이 있다. 선택에 앞서 종양의 악성여부, 위치, 환자의 건강상태 등 여러 조건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반드시 정밀 검사가 병행돼야 한다.박봉진 교수는 “수술은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 호전뿐만 아니라 빠른 시간 내 높아진 뇌압의 하락을 유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료법이지만, 종양이 중요한 중추(언어, 운동, 감각, 시각 등)에 위치할 경우 수술 시 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능성 신경네비게이션 유도 하에 진행되는 뇌종양 수술은 수술 전 기능성 MRI를 시행하여 중요한 중추(운동·감각·언어·시력)를 확인하고, 그 영상을 수술실에서 신경네비게이션에 합성하여 시행하는 수술 기법이다. 최근에는 이동식 CT, MRI를 활용하여 수술 간 실시간으로 해부학적 정보, 영상 정보를 토대로 병변의 정확한 위치와 주요 구조물을 파악한다. 또한, 병변의 제거정도 확인, 수술로 인한 병변의 변형까지도 수술 중 교정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 결과는 물론 환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데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환자가 수술 전 형광 물질을 복용한 후, 특수 수술현미경을 이용해 종양에서 발현되는 형광 물질을 기준으로 종양의 전적출을 가능하게 하는 수술법도 있다. 박봉진 교수는 “영상장비의 발전은 환자별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며 “다만, 종양의 위치에 따라 완전제거가 불가능하거나 수술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의 병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경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4:43
  • 임신 중 당뇨 보이는 산모 증가세…출산해도 당뇨병 관리

    임신 중 당뇨 보이는 산모 증가세…출산해도 당뇨병 관리

    임신성 당뇨병은 원래 당뇨병이 없던 사람에게서 임신 중 당뇨병이 처음 발견되는 경우다. 임신 중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내과적 합병증의 하나로 전체 임신의 3~14%에서 발생한다.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임신성 당뇨병(질병코드 O24)’으로 진료를 받은 여성은 2010년 3만7072명에서 2014년에는 6만8925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차츰 환자수가 감소해 2019년에는 5만2752명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환자수는 감소하는 추세지만 35세 이상 환자는 2010년 8948명에서 2019년 2만938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임신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령임신부가 증가한 것이 원인이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 때문에 원래 당 조절이 잘 안 되는데다 나이가 들면 내분비기능이 감소해 당 조절이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비만 여성은 아이를 낳은 뒤에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출산 전후 꾸준한 체중관리가 요구된다.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생길 수 있어 임신성 당뇨병은 생리적 변화에 의해서 임신 중에 발견되는 당뇨병으로 그 정도에 상관없이 임신 중 처음으로 인지되었거나 발생한 경우다. 원인은 임신 중 태반에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등의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서 췌장에서 분비하는 인슐린 작용을 약화시켜 발생한다.일산차병원 분만센터 이현미 교수는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 일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분만 후 태반이 떨어져 나가면 임신성 당뇨도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임신성 당뇨가 있었던 산모의 경우 20년 내 50%에서 제2형 당뇨가 나타나거나 다음 임신에서 임신성 당뇨가 재발할 확률이 30~50%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주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특별한 증상 없이 찾아온다임신성 당뇨의 증상은 일반 당뇨병과 마찬가지로 혈액 내 혈당 수치가 올라 고혈당이 되는 것이다. 상태가 가벼운 경우는 대부분 특별한 증세가 없다.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 이에따라 소변량과 몸무게 증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드물게 당뇨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산모의 망막이 손상돼 시력에 장애가 올 수 있고 신장 손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임신성 당뇨병 위험도는 저위험군, 중증도 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나뉘는데, 우리나라 여성은 대부분 중증도 위험군으로 분류한다. 임신부라면 대부분 임신 24~28주 사이에 임신성 당뇨병 확인을 위한 선별검사를 시행한다. 현재 일산차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검사는 2단계 방법으로, 1단계로 금식과 상관없이 포도당 50g을 복용하고 한 시간 후에 혈액을 채취하는 50gm 당부하검사를 진행한다. 만약 50gm 당부하검사 선별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2차 확진검사 과정을 거친다. 이때는 8~14시간 동안 금식 후 100g 경구당부하검사가 이뤄지며 2개 이상에서 기준치를 넘는 경우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거대아 출산’ 위험도임신성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산모나 태아에게 다양한 위험요소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먼저 태아에게는 ▲성장인자 자극으로 인한 거대아 출산 ▲자궁 내 태아사망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 등을 유발한다. 산모에게는 ▲거대아로 인한 제왕절개수술률 증가 ▲고혈압성 질환의 빈도 증가 ▲임신성 당뇨 재발 등 장기적 합병증을 유발한다.특히 거대아 출산은 모체의 고혈당으로 인해 태아는 고인슐린혈증이 되는데, 소아가 단 음식을 많이 먹어 비만이 되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초음파 진찰 시 예상 체중이 4.5kg 이상인 경우 제왕절개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임신성 당뇨가 동반된 신생아는 저혈당증, 고빌리루빈혈증, 저칼슘혈증, 적혈구증가증 등 대사이상 소견들도 발생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정상 출생아보다 소아 당뇨 및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현미 교수는 “임신성 당뇨가 있으면 아이에게 당이 많이 가게 돼 아이가 커지게 되고, 난산과 제왕절개의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고 말했다.식사조절, 운동으로 조절 안되면 인슐린 치료 받아야임신성 당뇨병의 80% 정도는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통해 혈당을 관리할 수 있다. 임신성 당뇨병 치료 목표 혈당은 공복에서 95mg/dL 미만, 식후 1시간 후 140mg/dL 미만, 식후 2시간 후 120mg/dL 미만이다. 식이요법은 전문 영양사와 영양상담 후 시행한다. 자신의 체중에 30~35를 곱한 수치가 적절한 하루 필요열량이다. 다만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사(탄수화물 40%, 단백질 20%, 지방 40%)를 한다. 운동은 식사 후 20~30분 정도로 하고 걷기 운동 또는 상체근육 운동이 좋다.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전문의의 처방 아래 인슐린 투여도 가능하다. 인슐린, 경구용 혈당 강하제 등 적극적인 약물치료를 통해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임신 전 비만에 대한 산전관리 필요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4년도에 첫 아이를 출산한 여성 중 과거 2년 동안 공단의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5만3331명을 대상으로 출산 후 당뇨병의 진행 여부를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임신 전 비만이면서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여성은 정상 여성보다 출산 후 8년 이내 당뇨병 발생 위험이 8배에 달했다. 또 임신성 당뇨병이 없었던 비만 여성도 8년 이내 당뇨병 발생 위험이 정상체중 여성보다 2.8배 높았다. 이는 임신 전 비만한 여성은 임신하면 임신성 당뇨병 위험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출산 후 당뇨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므로 산전 비만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임신성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철저한 식단관리가 필요하다. 식사량을 무조건 줄이기보다는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생각해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균형 잡힌 식단을 끼니때마다 꼼꼼히 챙겨먹는 것이 좋다. 또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이현미 교수는 “절대 안정이 필요한 시기가 지나서도 임신 초기처럼 운동을 피하는 습관이 지속될 경우 평균적인 몸무게를 벗어나 비만이 오게 되고 이로 인해 임신성 당뇨병에 걸릴 수 있다”며 “무리한 운동 보다는 적절하게 강도를 조절하면서 산책, 임신부요가, 아쿠아로빅과 같이 몸에 무리가 덜 가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산부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4:31
  • [내가 만난 정신과 의사 ⑥] 이광민 원장의 '암환자 정신건강' 이야기

    [내가 만난 정신과 의사 ⑥] 이광민 원장의 '암환자 정신건강' 이야기

    국내에는 암 진단 후 5년 넘게 생존하는 환자가 100만명이 넘는다. 암 투병 중인 환자까지 포함하면 170만명 이상. 환자를 비롯한 '암 경험자'들은 누구라 할 것 없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당장의 암 치료에 허덕이며 정신 건강을 챙기는 데 소홀하다. 이에 최근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암 환자 정신건강 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학계에서는 이를 '정신종양학'이라 부른다. 실제 암환자들이 전문적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삶의 질이 높아지고, 신체 건강 면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세계 암 진료 가이드를 선도하는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는 미국 모든 암 병원에 '정신과'가 아닌 '종양학' 소속 정신과 의사를 배치할 것을 명시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대학병원급 암병원에도 대부분 정신과 의사가 있다. 하지만 암치료를 끝낸 100만명 이상의 환자마저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수시로 대학병원을 찾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에 이광민 원장은 정신적 고통을 겪는 암경험자들이 일상 속에서 편하게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 12월 '마인드랩공간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문을 열었다. 암환자 정신건강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1세대' 의원급 병원인 셈이다.
    전문칼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4:30
  •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특례수입 승인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특례수입 승인

    일부 코로나19 환자에게 효과 있다고 알려진 '렘데시비르'가 국내에 들어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렘데시비르에 대한 특례수입이 결정돼, 코로나19 치료제 자격으로 국내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의약품 특례수입은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처하고자, 아직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제도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지난 5월 29일 특례수입 신청 계획을 발표했고,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질병관리 분과위원회) 심의 끝에 오늘 수입 여부를 결정했다. 식약처는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치료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냈다는 점을 임상적으로 높이 평가했다. 미국, 일본, 영국에서 렘데시비르를 사용하고 있는 점도 고려했다. 식약처와 질본 등은 렘데시비르의 국내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협력해 이른 시일 내 국내에 도입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현재 필요한 렘데시비르 물량과 구체적인 공급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렘데시비르는 길리어드사이언스에서 당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하던 항바이러스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임상시험에 따르면, 램데시비르는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기간을 15일에서 11일로 약 31% 단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렘데시비르를 산소 치료가 필요한 중증 이상의 코로나19 환자에 사용한다.
    제약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3:30
  • 6월 첫 주, '암 경험자 주간' 기념 '올림#콘서트' 개최

    6월 첫 주, '암 경험자 주간' 기념 '올림#콘서트' 개최

    국내 최초로 '암 경험자 주간'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린다.세종문화회관은 올림푸스한국,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 경험자 주간을 맞아 6월 온쉼표 ‘올림#콘서트’를 오는 6월 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는 지난 2007년에 시작한 이래 13년간 지속되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콘텐츠다. 클래식, 뮤지컬,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공연장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해 왔다. 매달 1~2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한 우수한 공연을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해왔으나 2020년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매달 진행하지 못하고, 6월 온쉼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활발한 추진을 앞두고 있다. 6월 온쉼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종문화회관의 무관중 온라인 프로그램 ‘힘내라 콘서트(힘콘)’로 추진되며, 6월 4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TV와 브이라이브(V LIVE)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에 따라 별도의 관객추첨은 진행하지 않는다. 6월 온쉼표 ‘올림#콘서트’는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하고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협력해 개최하는 관객 맞춤형 음악회로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기획했다. 세종문화회관과 올림푸스한국은 2019년 7월 처음 ‘올림#콘서트’를 타이틀로 온쉼표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공연이 세 번째다. 콘서트의 이름인 ‘올림’은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객에게 선물 같은 공연을 ‘드린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차세대 바이올리스트 대니 구를 주축으로, 국내 더블베이스계의 간판스타인 성민제, 다양한 음악적 접근을 시도하는 해금연주자 천지윤, 감미로운 피아니스트 최현호 등이 함께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이광민 박사가 사회자로 나서 공연을 이끌 예정이며,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대중들이 평소 암 경험자들에 대해 궁금해하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함께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3:09
  • "로봇이 정형외과 수술 패러다임 바꿀 것" [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 인터뷰]

    "로봇이 정형외과 수술 패러다임 바꿀 것" [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 인터뷰]

    “정형외과 영역에 로봇이 확산되면 수술 패러다임이 바뀔 겁니다.”이춘택병원 윤성환 병원장의 말이다. 윤 병원장은 “로봇을 처음 도입한 18년 전만 해도 의사들은 회의적이었다”며 “수술 시간도 오래 걸리고 배우기도 어려워 장점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의사가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정확도가 높아지는 쪽으로 로봇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면서, 수술을 할 때 로봇을 이용하면 정확도가 높아지고, 일관된 결과를 낸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윤 병원장은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2~3년 전부터 대학병원에서도 정형외과 수술 로봇을 도입하고 있다.로봇을 이용하면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다. 수술 전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뼈 변형 상태, 휜다리의 각도, 관절 운동 범위, 인대 긴장도 등에 대해 저장을 하고, 수술 후 변화된 결과에 대해서도 분석 및 저장을 한다. 윤성환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금까지 로봇수술을 한 환자 기록만 1만명이 넘게 쌓여 있다”며 “데이터가 쌓이다 보니 환자를 그룹화 할 수 있게 됐고, 수술 접근 방법을 달리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휜다리 정도가 심한 환자를 인공관절 삽입을 통해 다리 정렬을 너무 일자로 만들어 놓으면 오히려 불편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됐다. 그래서 환자 증상을 고려해 각도를 조금 덜 교정하고 있다고 한다.윤성환 병원장은 “이런 데이터들은 로봇관절연구소 연구원들과 공유하고 분석하며, 로봇 소프트웨어를 수정·개선하는데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57
  • 눈 건강 챙기고, 항산화·면역기능도 높이고

    눈 건강 챙기고, 항산화·면역기능도 높이고

    황반변성 환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황반변성 환자 수는 17만7355명으로, 6년 전인 2013년 9만9305명에 비해 1.7배 이상 증가했다. 황반변성은 방치하면 안 된다.◇색소 밀도 떨어지면 황반부 세포 기능 저하황반은 눈에서 물체의 상(像)이 맺히는 부분이다. 시상세포가 모여있어 빛을 잘 받아들이며, 지름 4㎜ 크기 원 모양으로 생겼다. 색은 노란색이다. 노란색을 띠는 이유는 황반이 루테인과 지아잔틴이라는 색소로 구성돼 있어서다. 주변부에는 루테인이, 중심부에는 지아잔틴이 밀집돼 있다.나이가 들면 두 색소 밀도가 떨어지면서 황반부 세포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는 황반변성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50~ 60대의 황반 색소 밀도는 20대의 절반 수준이라고 한다. 그런데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몸속에서 자체 생성되는 물질이 아니다.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 보충해줘야 한다.또한, 눈은 인체 기관 중 노화가 무척 빠르게 일어나는 곳이다. 노화로 눈 건강이 나빠지면 회복이 어렵다. 눈이 침침하고 흐릿하다면 루테인·지아잔틴 섭취에 신경쓰면 좋다.◇루테인·지아잔틴 권장 섭취량은 하루 10~20㎎루테인·지아잔틴은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노화로 감소되는 황반 색소 보충을 위해 권장하는 루테인·지아잔틴 1일 섭취량은 10~20㎎이다. 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하기 어렵다면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눈 건강과 항산화,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식약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노화로 황반색소 밀도 감소가 우려되는 중장년에게 알맞다.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는 1캡슐에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이 식약처 1일 최대권장량인 20㎎ 담겨 있어 루테인·지아잔틴을 간편하게 보충해준다.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인체시험을 통해 황반색소 밀도 증가, 황반색소 면적 증가, 혈중 루테인 농도 증가, 눈부심 회복, 광수축 회복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아이시안 멀티케어 골드의 주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은 ISO 9001, HACCP 인증, 코셔-할랄푸드 인증을 받았고, 미국·호주·일본 3개국에서 정제원료추출방법 관련 특허까지 획득했다.이외에도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와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구리 등을 함유했다. 부원료로 EPA 및 DHA 함유 유지와 블루베리농축분말도 들었다.
    안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43
  •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할인 판매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 할인 판매

    종근당건강이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를 할인 판매한다. '락토핏'은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브랜드로, 장이 예민한 유아나 어린이,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학생과 직장인,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는 노년층, 규칙적인 배변 활동을 원하는 모든 연령층의 장내 환경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꼼꼼하게 설계한 제품군이다. 락토핏 제품 중 가장 최근 출시된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는 국내 최초 '프롤린 공법 특허 유산균'이다. 프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을 첨가해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을 견뎌 장까지 살아 도착할 수 있도록 일종의 '자기방어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또한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영양원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한 '신바이오틱스(신바이오틱 포뮬러)' 제품이다. 배가 더부룩하거나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 장이 예민한 사람, 인스턴트식품을 즐겨먹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권장된다. 종근당건강은 6월 9일까지 종근당건강 콜센터로 락토핏 생유산균 코어를 구입하는 선착순 200명에 한 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기능식품2020/06/03 10:43
  • '염증성 장질환' 환자 급증세 합병증 위험… 적극 치료해야

    '염증성 장질환' 환자 급증세 합병증 위험… 적극 치료해야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같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 수가 최근 10년간 급격하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크론병 환자 수는 2만2000명에 이른다. 이는 2010년 1만2000여 명에 비해 83% 늘어난 수치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 수 또한 2010년 2만8000여 명에서 55% 증가한 4만3800여 명을 기록했다. 이 중 10대에서 40대의 비율이 각각 68%와 52%에 달할 정도로 젊은 환자 비중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염증성 장질환은 원인을 알 수 없이 위장관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가리키며, 염증이 위장관의 고유 기능을 저해하고 합병증을 동반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크론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설사, 복부 통증, 체중 감소 등을 들 수 있고, 궤양성 대장염은 혈액이나 점액이 섞인 대변과 복부 불편감 등을 들 수 있다. 크론병 증상인 복통·설사는 일시적인 배탈·장염 등에서도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고, 궤양성 대장염 증상인 혈변 역시 정도가 가벼우면 치질 등으로 오인할 수 있다.이처럼 염증성 장질환은 염증 정도와 병변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서 다른 장 관련 질환으로 오인되기가 쉽고, 조기 진단에 어려움을 겪는다. 실제로 대한장연구학회가 지난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7.3%의 환자가 증상 시작부터 진단에 이르기까지 1년 이상을 소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진단이 늦어지면 정작 진단 후에 염증이 잘 조절되지 않으며 장관 변성이 심해지면서 협착, 누공, 농양, 천공, 종양 등 여러 합병증이 발생한다. 또한 수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한편, 염증성 장질환은 장뿐만 아니라 눈, 피부, 관절, 구강, 간, 췌담도 등 전신의 다른 장기에 염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모니터링해야 이러한 합병증 및 동반 염증 질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치료 시에는 일반적으로 항염증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조절제, 생물학적제제, 저분자물질제제 등을 환자 및 질환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한다. 이 중 생물학적제제는 장 점막 치유에 효과가 높아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다.염증성 장질환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조기 진단이 쉽지 않고 유병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과 장관 외 장기의 염증 질환을 동반할 수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염증 조절이 필요한 만성질환이므로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 여건을 갖춘 전문 클리닉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염증성 장질환 전문 클리닉들은 소화기내과, 대장항문외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임상과와의 협진 및 주기적 모니터링에 기반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과문원 고신대병원 크론병·궤양성대장염클리닉 교수2020/06/03 10:42
  • 평생 쓰는 뼈·관절… 흡수 빠른 '저분자 콜라겐'으로 관리를

    평생 쓰는 뼈·관절… 흡수 빠른 '저분자 콜라겐'으로 관리를

    건강한 노년을 보내려면 뼈와 관절이 건강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골절되기 쉽고, 골다공증 등 뼈 질환까지 부른다.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돼 뼈 끼리 부딪히며 염증이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튼튼한 뼈·관절을 유지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 뼈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콜라겐, 칼슘, 인 등을 보충하는 게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칼슘이 뼈에 잘 저장되지 않고 배출된다. 칼슘을 뼈에 최대한 많이 저장하려면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하는 게 좋다. 노화 현상으로 체내 콜라겐 함량도 감소한다. 콜라겐은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연골 무게의 60%를 차지한다. 콜라겐을 보충하면 탄력 있는 연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실제 콜라겐이 뼈·관절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2018)를 살펴보면 13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2개월 동안 매일 5g의 콜라겐을 섭취하게 한 결과, 섭취하지 않은 여성보다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2014년 인도에서도 관절염을 앓고 있는 30~ 65세 사이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13주간 실험에 참여하며, 하루 10g의 콜라겐을 섭취했다. 섭취하지 않은 군과 비교해 관절염과 관련된 여러 지표가 기준선보다 개선됐다.콜라겐 흡수율을 위해서는 분자 크기가 중요하다. 같은 콜라겐이라도 분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흡수가 잘된다. 돼지껍질, 족발 등 동물성 식품에 있는 콜라겐은 고분자로 체내 흡수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해야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콜라겐을 섭취할 때에는 비타민C·D를 함께 보충하면 더 효과적이다. 비타민D는 근육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해 단백질 합성을 돕고 근육세포를 성장시키기 때문이다. 비타민C는 이미 생성된 콜라겐을 보호하고 유해산소로부터 파괴되는 것을 예방한다.
    건강기능식품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41
  •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특별 할인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 특별 할인

    뉴트리가 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를 6월 3일부터 일주일간 300명에게 특별 할인 판매한다.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의 주요 성분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한국인 여성 40~ 60세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피부보습, 피부탄력, 눈가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에버콜라겐 인앤업 플러스는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이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 비오틴과 셀렌 성분도 들었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6/03 10:41
  • 치매 유발하는 불면… 잠 못 드는 밤 '감태 추출물' 어떠세요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면역력을 저하시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더불어 고령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인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여 발생하는데,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베타-아밀로이드가 몸 밖으로 잘 배출되지 못해 치매 발생 위험이 커진다.불면증을 완화하려면 매일 같은 시간 일어나고, 낮 시간 야외 활동을 늘려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대표적인 것이 '감태 추출물'이다. 성인 대상 인체적용시험 결과, 감태 추출물을 섭취하면 잠든 후 각성지수와 호흡장애지수, 잠든 후 깨어있는 시간이 감소하고 깊은 수면이 늘어난 것이 입증됐다. 단, 감태 추출물을 고를 때는 식약처의 기능성 인증마크와 지표성분인 디엑콜 30㎎(기능성 인정 용량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41
  • 시니어를 위한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미네랄까지 충전

    시니어를 위한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미네랄까지 충전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적어지는 요즘, 줄어드는 근육을 위해 단백질 보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사만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기 어렵다면, 소화와 흡수가 비교적 편한 단백질 보충식으로 영양 균형을 맞추는 것도 방법이다.단백질 보충제는 근력운동을 하는 청년들만 섭취하는 식품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기들이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분유'를 통해 섭취하듯, 노년층도 노년에 필요한 대표 영양소를 한 번에 보충하기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 좋다.시니어를 위한 단백질 보충식에는 노년층의 영양기준에 맞춰 필요한 단백질은 물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식사에서 보충하기 어려운 영양까지 골고루 넣었다. 매일 꾸준하게 보충하기 어려운 영양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 장점이 있다.건강애담의 단백질 보충식인 '시니어밀플러스'는 소화와 흡수, 포만감을 고려해 유청단백과 대두단백을 1대1로 배합했다. 1회 분량을 먹으면 15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15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홍삼농축액분말, 혼합유산균3종, 밀크시슬분말, 산수유추출분말, 세븐베리추출분말 등도 넣어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충분히 채워주는 제품으로 만들었다.'시니어밀플러스(800g)'는 6월 3일부터 6월 16일(화)까지 1통 5만9000원 상품을 2+1으로 총 3통을 9만9000원, 무료배송으로 한시적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제품 구매나 상담은 비타트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06/03 10:40
  • 일양약품 '꿀잠365' 할인 이벤트

    일양약품 '꿀잠365' 할인 이벤트

    일양약품에서 잠 못 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 제품 '꿀잠365'를 출시했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자연 유래 성분인 감태 추출물이 들었다. 일양약품은 오는 8일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꿀잠365'를 구입하는 사람에 한 해 한 달분을 무료로 더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06/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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