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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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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는 13~15일 개최되는 미국 안과학회(AAO: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연례 학술대회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임상 3상 최종 결과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SB11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SB2,SB4,SB5)과 종양질환 치료제 2종(SB3,SB8)에 이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자 첫 안과질환 치료제다. SB11의 오리지널 의약품 루센티스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연간 매출이 약 4조6000억원에 달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705명의 습성(신생혈관성) 연령유관 황반변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3상을 통해 SB11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 비교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최초 24주간의 중간 분석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발표 내용은 전체 데이터를 수집한 52주(1년)간의 최종 분석 결과다. 11일(현지시간) 주최 측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임상 시험에 참여한 환자 705명 중 52주 간 처방을 유지한 환자 634명의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의약품 효능과 약동학, 면역원성 안전성 등에서 SB11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동등성을 확인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1차 유효성 평가 지표로 ‘의약품 처방 후 8주간의 최대 교정시력(BCVA, Best Corrected Visual Acuity)’과 ‘4주 간 황반 중심부 두께(CST: Central Subfield Thickness) 변화’를 측정했으며, 임상시험 결과 두 가지 모두 사전에 수립한 동등성 범위를 충족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 김희경 전무는 “이번 발표를 통해 SB11의 효능과 안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당사의 첫 안과질환 치료제 SB11이 앞으로 환자들에게 훌륭한 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SB11은 지난 10월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 품목허가 신청서 심사 단계에 착수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향후 미국 시장 판매 허가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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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당뇨의 날, 나 아직 젊은데 당뇨라고?30·40대 당뇨환자 급증,유병기간 길수록 심혈관질환 합병증 주의해야흔히 ‘당뇨’는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에서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겨지는데요. 비교적 젊은 3040의 연령대에서 ‘당뇨 주의보’가 켜졌습니다.왜 그럴까요?젊은 당뇨환자가 늘어나는 원인으로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의 환경적 요인을 들 수 있으며,이로 인한 비만 인구의 증가 또한젊은 당뇨환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칩니다.-대전 을지대 심장내과 박상현 교수-젊은 당뇨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막상 인지하거나 치료하고 있는 이들은 적은 상황입니다.당뇨는 일반적으로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기에합병증이 발생한 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사실 당뇨병이 무서운 진짜 이유는바로 ‘합병증’ 위험입니다.특히 젊은 나이의 당뇨병 환자는노년기에 발생한 경우보다 오랫동안 당뇨병을 앓게 되므로합병증의 위험도 자연스레 높아지게 됩니다.당뇨병 합병증 중 ‘심혈관질환’은 발생위험률이 매우 높은 편으로당뇨병 환자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으로 꼽힙니다.당뇨병으로 심혈관질환 합병증이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혈중에 당분이 높은 것 자체가 혈관의 혈류 흐름을 악화시키고혈관 자체의 죽상 동맥경화를 진행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 외에도 당뇨병에 흔히 동반되는 고혈압이나비만도 심혈관질환 발생에 한 역할을 하죠.같은 당뇨 유병기간을 가지고 있었다 하더라도고령의 환자보다 상대적으로‘젊은 나이’에서 흡연 등의 영향으로,대혈관 합병증(뇌혈관질환,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이조기에 발생할 위험이 더 컸는데요.특히 당뇨 합병증으로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한 환자들 중45세 이하의 환자들에서 남성의 비율이 더 높았고,흡연력·고지혈증·가족력이 유의하게 높았습니다.30세 이전 당뇨병을 진단받은 여성은심근경색이나 치명적인 관상동맥질환의위험률이 12배나 증가하기도 했습니다.젊은 당뇨, 어떻게 관리하고예방할 수 있을까요?“아직 젊으니까 당뇨병 걸릴 위험이없을 것이라고 방심하면 안 됩니다.정기적 건강검진으로 당뇨 여부를 파악하며 관리하도록 하고,이미 당뇨가 진행되어 이로 인한 심혈관질환 합병증의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저용량 아스피린’과 같은 의약품 복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최근 유럽심장학회(ESC)에서는 높은 심혈관질환 위험에 처한당뇨병 환자에게 저용량 아스피린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흡연은 대혈관 합병증 조기발생의 가능성을 높이므로당뇨병 환자는 금연하고 작은 건강 생활습관부터 실천해야 합니다.”-대전 을지대 심장내과 박상현 교수-‘저용량 아스피린’은복합적 위험인자를 가진 고위험군에서심혈관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1차 예방효과’와이미 심혈관질환을 경험한 환자에서 혈전(피떡) 생성 억제를 통해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혈관질환의 재발을 예방하는‘2차 예방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다만 약을 복용하다 임의로 중단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심혈관질환을 겪을 확률이 37%나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젊은 당뇨가 소리 없이 찾아오기 전에잘못된 식습관 타파, 간단한 유산소 운동하기 등쉬운 건강습관부터 하나하나 실천해봐요!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0/11/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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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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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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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하게 살이 찐 여성은 '자궁내막암'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자궁내막암은 자궁 중앙에 쿠션처럼 깔려있는 조직인 자궁내막에 암이 생긴 것이다. 2019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자궁내막암은 국내 전체 여성암 발생의 2.6%를 차지할 정도로 적은 편이지만, 사망률은 높다.자궁내막암의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예방을 위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비만'이다. 실제 비만율이 높은 미국의 경우 여성암 절반이 자궁내막암이다. 한국에서도 자궁내막암이 수십년간 증가했는데 역시 식습관과 생활패턴 변화와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복부지방에 주로 분포하는 효소인 아로마타제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유사물질을 만들어낸다. 문제는 에스트로겐이 체내 과도하게 쌓이면 자궁내막 세포의 증식이 촉진되면서 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세포가 생길 확률이 커지는 것. 연구에 따르면 체중이 20kg 증가하면 자궁내막암 위험이 10배 이상으로 높아진다.따라서 평소 비만인 여성은 살을 빼야 하고, 다낭성 난소증후군, 난소 종양 때문에 난포호르몬에 장기간 노출된 경우,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 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자궁내막증 고위험군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자궁내막암의 일차 치료 방법은 수술이다. 자궁을 적출하고 양쪽 난소와 나팔관, 주변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한다. 수술은 개복·복강경·질식 수술을 통해 진행되며, 최근에는 로봇을 이용한 복강경 수술도 시행된다. 수술 후 조직 검사 결과에 따라 보조적으로 방사선 치료 또는 항암치료를 한다. 임신을 원하는 40세 미만 여성이라면 자궁·난소를 제거하는 수술 대신 호르몬요법을 써서 임신·출산을 한 뒤 수술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암이 자궁내막에 국한된 초기여야 가능하다. 또, 고혈압, 당뇨병이 있거나 호흡기, 콩팥 등의 기능이 저하돼 수술의 위험도가 높은 환자들의 경우에는 수술 대신 방사선 치료법을 일차적으로 시행하기도 한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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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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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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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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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아이들은 설사와 구토가 주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벨파스트 퀸즈 대학(Queen's University Belfast) 실험의학연구소의 톰 워터필드 박사 연구팀이 지난 4월 6일~7월 3일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자녀 990여 명(4~15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현재 아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체크리스트는 고열, 계속되는 기침, 후각 또는 미각 변화 등 3가지로 진단 정확도는 76%이지만, 여기에 설사, 구토를 추가하면 정확도를 97%까지 높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연구팀은 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을 확인하기 위한 항체 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가 나오기 이전에 이들이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를 조사했다.항체 검사에서는 68명(6.9%)이 코로나19 감염을 나타내는 양성 반응을 보였다.이 중에서 증상이 나타난 아이들은 34명이었다. 31%는 고열, 18%는 두통, 19%는 설사, 구토, 위경련 같은 위장 증상이었다.이에 비해 코로나19 항체가 없는 아이들은 고열이 11%, 두통은 4%, 위장장애는 3%였다.이는 아이들의 경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나 미각·후각 변화보다는 설사와 구토 등 위장 증상이 코로나19 감염 예측도가 훨씬 높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따라서 아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진단에서는 호흡기 증상만이 아닌 설사, 구토가 있는지를 살펴야 할 것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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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걱정만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치매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80만 명으로 연평균 16% 증가하고 있다.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 또한 27만6045명(2019년)으로 최근 10년간 19배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다. 치매 예방법과 새롭게 소개된 조기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조기 진단 검사 발전, 치매 위험 예측도 정확해졌다현재 상황에서 치매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발견을 통한 초기 치료이다. 최근 혈액검사로 치매를 조기 진단할 방법이 임상연구를 통해 증명됐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뇌파분석으로 정확도 높은 치매 위험 예측 진단이 가능해졌다.중앙대병원 신경과 윤영철 교수 연구팀은 최근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혈장 내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진단하는 바이오마커를 밝혀내 진단키트를 상용화했다. 또한 최근 인공지능 뇌파분석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인 ‘아이싱크브레인(iSyncBrain)’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에 대한 정확도가 90% 이상으로 상당히 높았다.윤영철 교수는 “정확도가 높은 인공지능 뇌파분석검사와 간편한 혈액검사만으로 치매 위험을 예측하게 되면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초기 치료를 통해 중증 치매로의 진행 비율을 낮출 수 있다”며 “아밀로이드 PET-CT(양전자단측촬영)나 MRI검사 등 고가의 검사를 받기 전에, 비교적 저렴한 뇌파검사와 혈액검사로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를 선별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혈관성치매, 평소 생활습관과 만성질환 관리해야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질병은 크게 알츠하이머병과 뇌혈관질환(혈관성 치매)이 있다. 이 두 질환이 치매 원인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혈관성 치매는 예방이 가능하며 또한 초기에 발견만 하면 더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치료도 가능하다. 혈관성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을 젊어서부터 깨끗하고 건강하게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병, 흡연, 비만, 운동부족 등 혈관을 지저분하게 할 만한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윤영철 교수는 “40대 이후부터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주 확인하고 조절하며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은 뇌혈관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우리나라는 뇌혈관이 막혀 가벼운 증상으로 팔다리 혹은 안면마비가 있다가 증상이 소실되면 완치된 것으로 알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앞으로 뇌졸중이 반복되거나, 치매가 발생할 것을 예고하는 것이므로 위험인자를 찾아 치료하고 예방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알츠하이머치매, 매일 일기 쓰는 게 도움알츠하이머치매는 아직 병의 원인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알려진 바로는 건강했던 뇌세포가 유전자의 이상으로 이상단백질을 만들어서 뇌세포에 독작용을 함으로 뇌세포가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치매 증상이 생기는 것은 뇌 혈액순환의 장애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력이 높거나 지적인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따라서 뇌혈관 건강을 유지해 뇌졸중 발생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나이가 들어서도 삶의 목표를 세우고, 외국어를 배운다든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적극적인 생활과 두뇌 활동을 계속하는 것이 병의 진행을 늦추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글을 읽고 쓰는 창조성을 요구하는 뇌 활동이 치매 예방에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저녁 취침 전 온종일 있었던 일과들을 돌이켜보며 어릴 때처럼 매일 일기를 쓰는 습관을 지니는 것도 좋다.윤영철 교수는 “한편 고스톱은 전체 판세를 읽고 책략을 구사하며 점수를 계산하는 두뇌활동을 요구하는 오락으로써 노인들에게서 인지기능을 증진하는 수단이 될 수 있으나 고스톱이 치매를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다소 지나친 주장"이라며 “고스톱이 일부 뇌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인지기능이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향상하지는 않고, 고스톱만 잘 치는 치매 환자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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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43명 늘었다. 국내 발생만 120명 이상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7942명이며, 이 중 2만5404명(90.9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7명(치명률 1.74%)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2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2명, 경기 34명, 충남 9명, 전남 8명, 광주, 강원 각 6명, 경남 3명,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각 2명, 경북, 제주 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15명이다. 9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6명은 서울, 대구, 울산, 경기, 충북,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프리카 4명, 유럽 2명,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각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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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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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은 의료진들이 연구중심병원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의료산업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의료진들은 최근 벤처기업 창업을 통해 뇌신경 질환과 근감소증 분야에서 100억원 이상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안과 분야 신의료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병원장은 "의사들의 벤처 창업은 임상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연구에 그치지 않고 첨단 의료기술 산업으로 결실을 맺고자 하는 연구중심병원 운영 방향과도 부합한다"고 말했다.세계 최초 AI기반 뇌신경질환 예측진단 솔루션 개발 기업 ‘휴런’신경과 신동훈 교수가 2017년 설립한 휴런은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진행된 시리즈A·B에서 총 183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신 교수는 2017년 ‘중추신경계 질환을 위한 신약개발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바이오마커 개발’을 주제로 보건복지부 연구 과제를 수행한 바 있다. 이 연구는 파킨슨, 뇌졸중 환자의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질환 예후를 예측하거나, 진단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연구다. 신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성영희 교수, 영상의학과 김응엽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PET(양성자 단층촬영)검사 없이 MRI만으로 파킨슨을 조기 진단하는 AI 진단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신 교수팀은 인공지능이 탑재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뇌MRI 검사 시 몇 분의 시간을 추가 검사해 파킨슨을 조기 진단하는 검사 소프트웨어를 고안했다.휴런은 의료영상진단 보조소프트웨어로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획득, 올해 7월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제3호로 지정됐다. 현재 국내 10개 병원에서 대규모 임상을 진행 중이며, 2022년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기술특례상장도 준비하고 있다. 신 대표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파킨슨병에 AI를 적용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파킨슨을 비롯한 뇌신경질환을 조기 진단하는 데 세계 표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뮤노포지, 근위축증 관련 신약개발 등 4개 파이프라인 확보 이뮤노포지는 근감소증 치료 신약개발 기술력을 확보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가천대 길병원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장인 안성민 교수와 동아제약, LG생명과학 등에서 25년 이상 바이오신약개발과 글로벌 기술이전 경험이 있는 장기호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이끌고 있다. 근감소증 치료제 관련 용도특허를 바탕으로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페이즈바이오(PhaseBio)사로부터 신약 물질을 기술 이전 받아, 근감소증·근위축증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듀시엔형 근이영양증과 다발성근염 관련 미국 FDA 임상 2상 허가를 진행 중이다. 이뮤노포지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보고 시리즈A에 참여한 페이즈바이오사는 이뮤노포지 주식 4%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이뮤노포지는 현재 근감소증 치료제와 만성골수백혈병 치료제 등 희귀·난치성 질환 신약 파이프라인 4개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110억원의 투자 유치와 약 70억원의 정부 연구비를 지원받았으며, 2022년 IPO도 계획하고 있다. 안 교수는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일본의 제약회사·연구진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오큐라이트, 전 세계 백내장 수술용 기구 표준 정립을 향해가천대 길병원 안과 남동흔 교수는 백내장 수술 시 의사,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한 기구를 개발해 창업했다. 현미경 조명을 사용하는 기존 백내장 수술은 밝은 빛이 일직선으로 조사돼 환자의 눈부심이 심하고, 각막 및 망막 손상 위험이 있다. 남 교수는 수술용 ‘챠퍼(수정체를 찍거나 이동시키는 기구)’ 끝에 조명을 달아 외부에서 현미경 조명을 켜지 않고 수술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환자의 눈부심이 덜할 뿐 아니라 더욱 정교한 수술도 가능하다. 남 교수는 약 10년간 연구를 거듭하며 수술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하는 논문을 해외 학술지에 수차례 발표하기도 했다.남 교수는 2017년 오큐라이트를 설립했다. 오큐라이트는 ‘안구 내 조명을 이용한 백내장 수술’로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로 인증 받기도 했다. 국내 의료진이 개발 한 수술법이 보건신기술로 인증 받은 최초 사례다. 오큐라이트는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뉴저지에 미국법인을 설립했다. 올해 6월부터 제품 생산·판매를 개시해, 현재 국내 대학병원 4곳을 포함한 9개 병원에서 구매·사용 중이다. 가천대 길병원에서는 모든 백내장 수술에 신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남 교수를 책임연구자로 하는 ‘조명챠퍼를 사용한 백내장 수술과 기존 수술 비교 임상시험’은 지난 5일 ‘범부처 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 교수는 “국내 안과에서 자생한 의료신기술이 국제 백내장 수술 표준 치료가 될 가능성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고 말했다.계속되는 의사 벤처 창업… 임상경험 토대로 우수 기술 제품화이 외에 비뇨의학과 정경진 교수와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도 창업 대열에 올랐다. 정경진 교수는 웨어러블 디바이드 헬스케어 제공 시스템과 발기부전 환자를 위한 기구 등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유에프유헬스’를 창업했다. 정준원 교수는 내시경적 접근을 통한 환부 위치 파악 감지 장치, 센서부·측정부를 구비한 내시경 도구와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기업 ‘카이미’를 창업했다.가천대 길병원은 이처럼 연구중심병원 성과를 토대로 5개 벤처기업이 설립되는 데 디딤돌 역할을 했다. 김우경 연구부원장은 “2013년 연구중심병원 선정 이후 주요 연구 분야인 대사성질환 혁신 신약개발과 뇌질환 진단기술 산업화 등 의료 전 영역에서 연구를 지속해 왔다”며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시장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연구 성과가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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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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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굳은살이 많이 생기는 부위 중 하나다. 굳은살은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각질층이 과도하게 생기며 발생하는데, 걸을 때 체중이 실리는 발바닥에 많이 난다. 굳은살 자체를 심한 질환으로 보긴 어렵지만, 굳은살이 생긴 위치에 따라 다양한 발 관련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굳은살 위치별 의심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새끼발가락새끼발가락이나 주변 부위에 굳은살이 생길 경우 소건막류를 의심할 수 있다. 건막류는 엄지발가락에 나타나는 무지외반증을 뜻하는 질환으로, 새끼발가락이 무지외반증처럼 돌출되는 것을 소건막류라고 한다. 앞이 뾰족한 구두를 자주 신을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소건막류는 돌출된 부위와 신발이 계속해서 마찰하며 굳은살 외에 점액낭염이나 피부궤양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둘째 발가락무지외반증 환자는 둘째 발가락 밑에 굳은살이 나기 쉽다. 무지외반증을 앓게 되면 보행 시 지면에 닿는 발바닥 면적이 비정상적으로 넓어져, 발 안쪽에 체중이 과도하게 실린다. 이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둘째 발가락에 힘을 주면서 걷게 되면 해당 부위에 굳은살이 생길 수 있다.발 앞, 뒤꿈치발 앞·뒤꿈치에 모두 굳은살이 생겼다면 ‘요족’일 수 있다. 발바닥 아치가 깊게 파인 요족은 걸을 때 발바닥 전체가 아닌 발 앞·뒤꿈치에만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발 앞·뒤로 굳은살이 발생한다. 심할 경우 통증을 느끼기도 하지만, 발아치가 평평한 평발에 비해서는 덜 알려져 있다.이 같은 원인으로 인해 굳은살이 생겼을 경우, 제거하더라도 같은 부위에 굳은살이 다시 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특정 부위에 굳은살이 계속 생긴다면 적절한 진단과 함께 치료받는 것이 좋다. 굳은살 관련 질환의 경우 보행 습관과도 관련이 깊어, 악화 시 발목, 무릎, 고관절, 척추 등에 2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정형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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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소변 색을 확인하면 건강 상태를 유추해볼 수 있다. 소변은 우리 몸을 통해 배출되는 노폐물인데, 몸 상태에 따라 색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소변 색이 나타내는 질병 신호를 알아본다.투명한 무색, 수분량 증가·신장성요붕증 의심소변이 색깔 없이 투명하다면 몸속 수분량이 많다는 의미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중요하지만, 과도한 수분 섭취는 콩팥 기능의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하루 권장 물 섭취량인 1.5~2L 이상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소변이 무색이면 ‘신장성요붕증’을 의심해볼 수도 있다. 신장성요붕증은 심한 갈증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소변을 보는 상태다. 지속되면 혈중 나트륨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져 무력감, 의식 저하, 경련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짙은 황색, 요로감염증·간(肝) 질환 의심음식을 짜게 먹거나 비타민B를 많이 먹으면 일시적으로 소변의 색이 진해질 수 있지만, 요로감염증에 걸려도 짙은 황색 소변을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요로감염증은 소변 통과하는 장기인 요로가 세균에 감염돼 생기는 질환이다. 해당 질환이 아닌데 계속해서 진한 황색 소변을 보면 간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몸속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진다. 담즙의 구성성분인 빌리루빈은 노란빛을 띠기 때문에 소변 색이 진해지게 된다. 이때 황달 증세도 동반되면 간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붉은색, 혈뇨·요로계통 질환 의심소변 색이 붉다면 소변에 혈액 섞여 나오는 ‘혈뇨’다. 소변이 이동하는 통로인 요로계통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다. 상부 요로계인 신장·신우·요관 등에 출혈이 있으면 검붉은 색깔을, 하부 요로계인 방광·요도·전립선 등에 출혈이 있으면 붉은 색깔을 띤다. 방광암·신장암·전립선암 등의 비뇨기 관련 암이 발생했을 때도 혈뇨가 나올 수 있다. 그밖에 무리한 운동이나 특정 약물 복용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니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짙은 갈색, 사구체신염·횡문근융해증 의심소변이 아주 짙은 갈색이라면 사구체신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사구체신염은 콩팥으로 들어온 혈액이 여과되는 부위인 사구체에 염증 반응이 생겨 발생한다. 사구체신염은 빠른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소변이 짙은 갈색을 띤다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한다. 한편 횡문근융해증 증상일 수도 있다.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으로 인해 횡문근(팔·다리 등 움직이는 부위에 붙어 있는 가로무늬 근육)의 세포가 손상되면서 세포 속의 마이오글로빈, 칼륨, 칼슘 등이 혈액으로 녹아드는 질환이다. 이는 급성신부전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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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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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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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평소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에게 유독 힘든 계절이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시림을 넘어 저리고 쑤시는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이 같은 통증을 겪는 사람들 대부분 수족냉증을 떠올리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레이노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레이노증후군은 손이나 발 등 신체부위가 낮은 기온에 노출됐을 때 손가락, 발가락 등의 혈관이 수축되며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1명이 겪고 있지만, 환자 수에 비해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증상은 손발에 주로 나타난다. 추운 곳에 나갈 경우 처음엔 피부가 하얗게 되며, 이후 파란색을 띠다가 붉은색으로 변한다. 피부가 하얗게 되는 이유는 추위로 인해 혈관이 좁아진 데 따른 것으로, 산소 농도가 낮아지며 파란색으로, 이후 혈관이 다시 넓어지며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이다.수족냉증이 손발이 차가운 정도의 통증을 유발한다면, 레이노증후군은 이보다 심한 가려움, 저림 등의 통증을 동반한다. 혈관 수축·이완을 담당하는 교감신경계가 과도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레이노증후군 환자의 경우 추위에 노출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한다. 이로 인해 손발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고 손발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레이노증후군 환자 대부분 증상이 가볍고 발생 빈도가 낮지만, 증상이 지속·악화될 경우 괴사까지 진행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받는 것이 좋다.레이노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손발뿐 아니라 전신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찬물을 마시거나 찬물로 씻는 것도 삼가는 것이 좋다. 겨울철 야외 운동 후에는 족욕, 반식욕 등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하며, 외출 시 옷은 여러 벌을 겹쳐 입고 두꺼운 양말과 장갑을 착용하도록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11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