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1/18 04:17
-
기타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0/11/18 04:13
-
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에 종양이 생기는 질환으로, 30~4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성 호르몬 작용에 이상이 생기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전체 자궁긍종 환자의 절반가량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그 외 환자들의 경우 생리통이나 생리과다, 불규칙 생리, 만성골반통, 질출혈 등을 겪기도 한다. 특히 자궁근종으로 인해 생리양이 급격히 증가할 경우, 빈혈에 의한 쇼크까지 올 수 있다. 때문에 자궁근종 환자들은 평소 빈혈 검사를 통해 빈혈 여부를 확인하고, 빈혈이 있을 시 즉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자궁근종 치료 시에는 ▲증상 ▲종양 크기와 위치 ▲종양 숫자 ▲자라는 속도 ▲환자 연령 등을 고려해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보통 종양 크기가 5cm 이상일 때 수술을 고려하지만, 1cm라도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반대로 5~6cm 이상임에도 수술하지 않고 경과를 관찰하기도 한다.자궁근종이 나타난 위치도 살펴야 한다. 자궁근종은 발생 위치에 따라 ▲장막하 ▲점막하 ▲근층내 자궁근종으로 구분된다. 자궁 안쪽으로 혹이 튀어나온 점막하 자궁근종은 자궁 내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크기와 상관없이 수술을 고려한다.종양 숫자의 경우 같은 크기 혹이 여러 개 생겼을수록 재발 가능성이 높다. 다만 혹이 여러 개 있어도 크기가 작고 위치가 좋다면 수술 없이 추적관찰만 진행하기도 한다. 추적관찰 중 혹이 급격히 자라면 증상이 없어도 수술을 권유한다. 반면 폐경이 되면 혹이 자라지 않으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갱년기 여성은 폐경 전까지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자궁근종은 시간이 지날수록 확대된다. 40대 중후반 이후 가장 커지지만, 폐경 후에는 괜찮다는 생각으로 증상을 참는 여성들이 있다. 그러나 폐경은 2~3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되는 것으로, 증상 완화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때문에 심한 증상을 느낀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진단·치료받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17 23:00
-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7 21:00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2주 전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왔던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마무리 단계다. 지금 시기에서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보다는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경희대한방병원·치과병원 교수들의 자문으로 컨디션을 위한 방법을 알아봤다.1. 새로움은 그만, 기존의 생체리듬 유지해야아쉬운 마음에 벼락치기를 위해 밤을 새우거나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금물이다.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와 피로 유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의 욕심조차 화(火)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기존의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윤나 교수는 “컨디션 회복에도 체력과 시간이 필요한 만큼,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보다는 그동안 준비해왔던 그대로 꾸준함을 유지해야 한다”며 “수능일이 다가올수록, 시험 스트레스로 답답함, 두통, 소화불량,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틈틈이 스트레칭, 기공 명상 등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2. 평소에 먹던 음식만, 식사량은 2/3 수준으로식사도 컨디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불안과 긴장은 소화기관을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평소 부담되지 않게 먹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침식사가 뇌 기능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평소 먹지 않던 아침식사를 무리하게 챙겨 먹으면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식사량이 많아지면 졸음이 밀려올 수 있으니, 평소 식사량의 2/3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김윤나 교수는 “너무 맵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집중력 향상을 위해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는 필수”라며 “열량 보충을 위한 간식으로 초콜릿, 사탕, 바나나 등 단당류 음식이 좋으며, 커피나 에너지드링크는 두통이나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따뜻한 차나 생수 섭취를 권장한다”고 말했다.3. 딱딱한 음식 피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 써야수험생이 흔히 겪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턱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어금니를 꽉 물며 공부하는 습관은 수면시간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갑작스럽게 입을 벌리거나 하품을 하다 턱관절과 저작근 일대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강수경 교수는 “정서적 스트레스, 섭취 음식에 따른 외상, 이갈이, 이악물기 등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며 “수능이 다가올수록 불안해지는 수험생들은 자연스럽게 턱관절 통증을 호소하는데, 턱관절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단단하고 큰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식단을 편성하고,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4. 여학생이라면 미리 월경통에 대비를여학생은 하복부, 허리 등에 발생하는 월경통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여성의학센터 장준복 교수는 “월경통은 개개인에 따라 호소하는 증상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하복통과 요통, 두통을 비롯해 짜증, 오심, 구토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며 “생리가 다가오는 기간에는 과로하거나 긴장하지 않도록 하며 아랫배와 하체는 최대한 따뜻하게, 꽉 끼는 스키니진이나 짧은 치마는 기혈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착용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월경통은 아무런 기질적 병인 없이 나타나는 원발성과 골반 장기에 병인이 있어 나타나는 속발성으로 구분된다. 원발성은 대개 오래 지속되지 않고 진통제로 나아지지만, 속발성의 경우 진통제나 경구용 피임제 등으로 완화되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종합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17 20:00
-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9:00
-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8:00
-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20/11/17 17:57
-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7:53
-
대림성모병원은 변영주 감독을 ‘제1회 핑크리본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변영주 감독은 위안부 문제를 다룬 한국 최초 극장용 다큐멘터리 ‘낮은 목소리’로 데뷔했다. 2002년 ‘밀애’를 시작으로 극영화 감독으로 활동했고 2012년 이선균, 김민희 주연의 ‘화차’ 연출로 그 해 백상예술대상 영화 감독상을 수상해 큰 주목을 받았다.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신인 감독 발굴 및 영화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변영주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제1회 핑크리본 영화제는 대림성모병원이 국내 최초로 개최한 유방암 영화제이다. 총 상금 2,000만 원의 영화제로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유방암과 관련된 자유 주제의 영상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2021년 1월 31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대림성모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 서류를 다운받을 수 있다.대림성모병원은 변영주 감독을 포함해 각계 주요 인사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주최사 대표),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곽점순 회장(유방암 환우 대표), 삼성서울병원 이정언 교수(의료인 대표), 옐로우래빗 김대선 대표(영화 제작사 대표), 가쎄 김남지 대표(출판사 대표)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엄정한 심사과정을 걸쳐 일반부 8팀, 중고등부 7팀 총 15팀을 선정할 예정이다.변영주 감독은 "국내 최초 유방암 영화제인 핑크리본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게 되어 영광이고, 사명감을 가지고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모든 여성들은 유방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유방암의 인식이 좀 더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한국 영화계를 빛낸 변영주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역임하고, 함께 심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핑크리본 영화제가 치유와 위로, 희망을 드림과 동시에 영화를 보는 재미까지 함께 드리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7:52
-
산티아고 순례길 떠나려는데 무지외반증이 있으면 난감하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무지)이 휘는 질환이다. 통증으로 걷기 힘들고, 무릎·허리·목도 불편하다. 몸 전체가, 일상이 무너진다.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 그냥 포기하고 말까. 오랜 ‘로망’인데…….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원장이, 메디컬 에세이 ‘나는 발만 보기로 했다’를 통해 전하는 에피소드를 보면 로망을 포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산티아고? 그때 무지외반증 환자 아니었나?박 원장이 언젠가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데, 한 여성이 인사를 건네더란다. 얘기를 나누고 보니 박 원장에게서 무지외반증 수술을 받은 환자다. 치료도, 관리도 성실하게 받은 여성은 발도, 몸도 그리고 마음도 건강해졌다.- 친구와 산티아고 순례길 가는 길이에요.박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족부, 그러니까 발 하나만 보고 걸어온 것에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다"고 했다. 출퇴근조차 두려워했던 환자가 강도 높은 도보여행을 떠나는 걸 보고 조금은 으쓱하기도 했다.'인간의 숙명' 직립을 묵묵히 견디는 발책 제목처럼 박의현 원장은 발에 빠진 사람이다. 정확히는 족부(발+발목) 치료에 전념해온 정형외과 전문의다. 그는 "족부질환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것을 일찍부터 목표로 했다"고 말한다. 하고많은 신체 부위 중에 또 질환 중에 그는 왜 발을 택했을까. 박 원장은 "재미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간단히 말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그 재미는 의학도로서의 흥미를 넘어선다.직립하니까 사람이다. 앞발이 손으로 진화하는 동안 뒷발은 발로 남는다. 그러나 그냥 남지 않는다. 하루 종일 걷는 사람의 온몸을 지탱해야 한다. 박 원장은 두 발로 서서 걷는 인간의 ‘숙명’과 그 숙명만큼이나 무거운 체중을 견뎌내는 두 발의 '묵묵함'을 얘기했다. 두 발의 '문명사적 매력'이 그를 족부질환 스페셜리스트로 만들었다. 발만 보고 살게 만들었다.수술 2만 건 시행한 '족부 질환 스페셜리스트'인간의 숙명이 직립이라면, 박 원장의 '숙명'은 환자들의 아픈 발을 고치는 것이다. 그는 연세대 의대에 진학한 뒤 발에만 전념했고, 이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뤘다. 17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했고, 2만 건 이상의 족부 수술을 시행했다. 다양한 족부질환 중 하나인 무지외반증의 국내 수술 통계만 봐도 확연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통계를 보면, 2018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있었던 무지외반증 수술 가운데 23퍼센트가 박 원장의 병원에서 이뤄졌다. 기록적인 수치다.
정형외과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7:30
-
약해진 오줌발이 신경 쓰이는 사람은 전립선비대증이 아닌지 의심해보자.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소변이 나오는 요로를 압박하여 나타나는 배뇨 질환이다. 보통 노화에 의해 발생하며 ▲가느다란 소변 줄기 ▲소변이 지나치게 자주 마려운 빈뇨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개운하지 않은 잔뇨감 ▲밤에 자다가도 화장실에 가는 야간 빈뇨 ▲요실금 등 증상에 해당한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볼 만하다.만약 전립선비대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소변을 못 보는 급성 요폐 증상이 발생하거나 요로감염, 방광 내 결석, 신장 기능 손상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드물지만 방광 기능이 완전히 손실돼 전립선을 치료하더라도 평생 도뇨관을 끼고 생활해야 하는 사례도 있으므로 증상을 느꼈다면 비뇨기과에서 전립선 초음파 검사, 소변 검사, 요속 검사, 혈액학적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전립선비대증을 진단받으면 일차적으로는 약물치료를 진행한다. 이때 사용하는 약물은 전립선 주변 근육을 이완시키거나 전립선 크기를 줄여 막혔던 소변 통로를 넓혀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도 당장 소변을 보기 어렵다면 도뇨관을 삽입해 소변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일차적인 조치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심해지면 내시경으로 비대해진 전립선을 직접 제거함으로써 막힌 부분을 뚫어주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을 고려한다.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요도에 내시경을 넣어 수술하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흉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단, 고령 환자나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수술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한다.세란병원 비뇨의학과 김경종 부장은 “중장년층 남성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전립선비대증’은 고혈압, 당뇨병처럼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심각성은 비교적 덜 알려진 편”이라며 “특히 요즘같이 날씨가 추워지면 방광 수축을 담당하는 배뇨 근육이 경직돼 전립선이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오줌발이 갑자기 약해지는 등 증상이 생기면 전립선비대증일 수 있으니 바로 비뇨기과에 내원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이어 김경종 부장은 “반신욕, 내복 입기 등으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카페인 음료 및 알코올 섭취를 피하는 것이 겨울철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전립선비대증이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잘 나타나는 질환이기는 하지만 30, 40대 환자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나이가 젊다고 해서 방심하는 것도 금물이다”라고 말했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7:00
-
한림대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양병은 교수가 이화의대치과학교실 및 임상치의학대학원 주관으로 열린 제59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열천학술상을 수상했다.양병은 교수는 SCIE급 국제학술지 등에 게재된 환자맞춤형양악수술, 디지털진단, 모의수술 등이 높은 학술적 평가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학술대회는 ‘From the Basics to the Cutting Edge-악안면성형재건 기본부터 최신 지견까지’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개최했다.그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환자맞춤형양악수술 개발에 참여 후, 국내 최초로 임상에 도입해 시행해왔던 장기간의 임상경험과 그 우수성에 대해 심포지스트로 발표해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양병은 교수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맞춤형양악수술 연구과제를 수주했다”며 “여전히 수술의 두려움으로 양악수술을 꺼려하는 많은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맞춤형양악수술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 중이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양 교수는 치과 과장직을 맡아 환자맞춤형 턱교정수술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한림의대치과학교실 주임교수,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장, 한림대학교 교무위원을 겸하고 있다.또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의료신기술 개발위원장 및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기획이사,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 보건복지부 임상연구급여평가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열천학술상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원로교수 ‘열천’ 호를 따서 만든 상으로 학술분야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6:57
-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6:04
-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오는 11월 30일에 ‘온라인 증축 개원기념식’을 개최한다. 윌스기념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 30분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증축개원식을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증축 개원식은 윌스기념병원 공식 유튜브와 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온라인 증축개원식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면 줌으로, 증축 개원식 현황 중계를 시청하고 싶다면 윌스기념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로 접속하면 된다. 증축개원식은 증축된 정문에서 진행되는 커팅식을 시작으로 병원장 인사말, 축복미사, 현장축사와 동영상축사,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및 시상, 병원 홍보영상, 병원 라운딩, 직원UCC공모전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증축 전 연면적 7300㎡에 지하3층, 지상6층이었던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현재 연면적 1민4300㎡, 지하3층, 지상7층으로 면적이 약 2배 정도로 넓어졌다. 내과센터와 건강증진센터가 확장됐으며, 외상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응급실이 내년 운영을 앞두고 있다.증축 개원식은 유튜브와 줌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방송되고 있는 중축 개원식 화면을 캡쳐해 병원 블로그에 댓글로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60여명에게 피자세트와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원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비대면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증축개원식으로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에 안주하기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 내년에는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5:28
-
걸을 때 사타구니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면 '고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고관절염은 골반과 다리를 연결해주는 '엉덩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대부분 앞뒤로 움직이는 무릎 관절과 달리 고관절은 앞뒤, 좌우로 움직이거나 회전하는 등 다양한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고 운동 범위가 크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조금만 손상이 생겨도 정도가 급속히 나빠지고 통증도 심하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는 "고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걷는 게 어려워지면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져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젊은 연령대의 고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다. 여가 활동이나 건강 관리를 위해 레포츠, 등산 등의 활동을 자주 하면서 고관절에 무리를 준 타시다. 또 서양식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한 경우 관절에 하중이 많이 가해지면서 고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관절 운동으로 뼈와 뼈가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연골 손상도 젊은 연령층에서 많이 나타난다.고관절염이 생기면 고관절을 덮고 있는 매끄러운 연골이 닳아 없어지고, 뼈와 뼈가 서로 부딪히며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고관절염 초기에는 사타구니 부위가 불편한 데 그친다. 무리하게 움직이는 경우 사타구니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이 악화될수록 사타구니 통증과 더불어 엉덩이와 허벅지 통증까지 발생한다. 심하면 무릎에도 영향을 미친다. 다리를 절뚝거리기도 하는데, 초기에는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다리를 절뚝거린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다.고관절염은 허리 질환과 혼동하기도 쉽다. 김태영 교수는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디스크와 같은 척추 질환을 떠올리지만, 고관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의외로 흔하다"고 말했다.고관절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조기 발견이다. 고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삐걱거리는 느낌이 들고, 걷는 게 어색하게 느껴지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김 교수는 "삐걱거림이 꽤 오랫동안 지속됐다면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더라도 진료를 받는 게 좋다"며 "심각한 관절염으로 진행되기 전에는 적절한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교정으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고관절염은 보통 방사선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방사선 검사에서도 발견이 쉽지 않은 경우에는 MRI를 활용한다. 고관절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그 종류가 나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일차성 고관절염은 대체로 노화, 비만, 스포츠 활동 등을 통한 복합적인 요소에 의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차성 고관절염은 특정한 이유에서 비롯되는 경우다. 고관절이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고관절 이형성증, 고관절을 이루고 있는 뼈 중 하나인 대퇴 골두가 괴사하는 대퇴 골두 무혈성 괴사, 감염으로 인한 관절 손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고관절이 심하게 닳은 상태에서는 수술을 해야 한다. 관절 연골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젊은 층에서는 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 또는 불안정한 관절형태의 뼈를 절골해 안정적인 형태로 만들어 주는 절골술을 진행한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고령 환자이며 관절 연골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을 때는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5:19
-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말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알코올'. 올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잠잠한 연말이 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혼술(혼자 술 마시기)' '홈술(집에서 술마시기)'로 대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혼술 등은 과음이나 알코올 중독으로 빠지기 더 쉽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알코올 중독 이전 단계를 '알코올 의존증'이라고 한다. 같은 양을 마셔도 이전처럼 취하지 않거나, 술을 안 마시면 금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래도 이 단계에서 적절히 대처하면 중독까지는 안 갈 수 있다. 알코올 의존성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간단한 자가진단표가 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보자.한 문항만 해당해도 의심알코올 의존증 자가진단표 중 가장 오랫동안 쓰이고 있는 것은 'CAGE 검사'이다.CAGE 검사의 문항은 ▷술 마시는 횟수나 양을 줄여야겠다고 결심한 적이 있나?(Cut down) ▷주위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음주 습관에 대해 지적받은 적이 있나?(Annoyed) ▷자신의 음주 습관 때문에 죄책감을 가진 적이 있나?(Guilty)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장술을 마신 적이 있나?(Eye-opener) 등이다. 이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알코올 의존증을 의심해야 한다. 알코올 의존증을 방치하면 결국 중독으로 진행하므로, 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개선이 어렵다면 전문가에게 손을 내밀어도 좋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는 전국적으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49곳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용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알코올 등으로 유발되는 중독 예방 교육 실시하며, 자신의 상태에 맞는 상담·인지행동 치료 등을 받을 수 있고, 신체적인 질병이 있으면 병원과 연계해준다. 지역별 센터 위치는 한국중독관리센터 협회(www.kaa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두 잔은 약? '적정 음주'란 없다한두잔의 술은 약이란 생각은 흔하게 한다. 심혈관건강에 좋다는 연구가 있기 때문. 그러나 최근에는 학계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2019년 세계적 의학학술지 '란셋'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1990~ 2016년 195개 국가에서 알코올이 미치는 사회경제적 부담을 조사한 결과, 알코올 소비 증가에 따라 사망률, 암 발생 증가가 이뤄졌다. 논문에서는 건강에 위해를 받지 않으려면 술을 아예 마시지 않아야 하고, 적정 음주량이란 없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술을 안 마시는 방향으로 권고 기준이 수정돼야 한다고 밝혔다.술은 정신과 육체에 독으로 작용한다. 술을 마시면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이 만들어진다. 이 독성 물질은 신체 대부분의 장기 세포와 DNA를 손상시키고, 신경계를 자극해 두통·메스꺼움·속쓰림·안면홍조 등의 숙취를 유발한다. 술을 장기간 마시거나 주기적으로 폭음을 하면 아세트알데히드가 많이 만들어져서 위염·위궤양·간염·간경화 등이 생길 수 있다. 뇌 전전두엽의 기능을 떨어뜨려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알코올 자체가 심장 근육을 딱딱하게 만들어 심근증에 걸릴 가능성도 커진다. 술은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구강암·설암·식도암·간암·대장암 등 여러 암의 발병과도 관련이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4:36
-
겨울에는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체내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때는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뿐 아니라 건강한 식단을 챙기는 것이 필수다. 미국 CNN은 하버드대가 제안한 건강 식단을 예로 들며,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영양을 제대로 보충해야 한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이 보도한 하버드대의 건강 식단은 매일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다양한 색깔별로 먹는 것이다. 빨간색, 노란색, 오렌지색, 파란색, 초록색 등 각 색깔 종류별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챙겨 먹으면 된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은 "각종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좋다"고 전했다. 이는 고혈압 예방에 좋은 식단이라고도 알려졌다. 다만, 충분한 양을 먹어야 효과가 있다. 미국 터프츠 대학 인간영양-노화연구소의 시민 미다니 박사는 "음식으로 면역력을 최대화하고 싶으면, 과일과 채소 섭취량을 '드라마틱'하게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미다니 박사가 동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채소를 하루 2~3인분 먹는 그룹보다 8~9인분 먹는 그룹에서 면역력 강화 효과가 가장 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재 하루 최대 2컵 분량의 과일과 2~3인분의 채소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더불어 질 좋은 통곡물을 먹고, 정제된 탄수화물로 만든 흰 쌀밥이나 빵은 자제해야 한다. 요리할 때는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등 건강한 기름을 활용하라고 하버드대는 추천했다. 반면 버터나 트랜스지방 섭취는 피한다.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선, 가금류, 콩류, 견과류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고, 붉은 고기나 치즈, 베이컨, 가공육 속 단백질은 피해야 한다. 한편, 영양제를 보충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다니 박사는 "영양분은 음식으로 보충하는 게 가장 좋지만, 건강한 음식을 충분히 먹지 못하는 여건에 있거나 나이 든 노인들은 보충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면역력 향상을 위해 보충하면 좋은 영양소로는 아연, 셀레늄,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가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4:25
-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1:25
-
소아청소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17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