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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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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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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발생한 외상(外傷)은 잘못 관리하면 심한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외상에 의해 생길 수 있는 대표적 증상은 열상(단순 찢어짐), 찰과상(얕은 피부층의 까짐 혹은 벗겨짐), 피부전층 소실 등이다. 피부 상처가 발생했을 때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출혈엔 '지혈' 우선… 휴지 등으로 지그시 압박 외상을 입었을 때 대부분 출혈이 발생했다. 이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지혈'이다. 깨끗한 멸균 거즈가 가장 좋지만, 없다면 깨끗한 휴지나 천을 이용해 피가 나는 부위를 지그시 압박해야 한다. 대개 모세혈관 손상에 의한 출혈은 5~10분의 압박으로도 멈춘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지혈된 부위는 완전히 치유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시 피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지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상처 부위에 덮은 거즈를 반복해서 떼지 않는 것이 좋다. 떨어지려고 하거나 덜렁거리는 살점은 제거하기보다 함께 지혈해준다. 또한 상처 부위를 손으로 건들지 말고 입으로 상처를 빨아내는 행동도 삼간다. 상계백병원 성형외과 김소영 교수는 "손이나 입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존재해 상처 감염이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심장박동에 따라 뿜어져 나오는 출혈은 동맥 출혈일 가능성이 많다. 이때는 10분 이상 압박으로도 지혈이 되지 않기 쉬워 즉시 응급실로 내원해야 한다.◇떨어져 나간 상처는 멸균 거즈로 감싸 병원 방문피가 멈췄다면 소독약이나 생리식염수를 상처 부위에 부어 이물질을 제거한 후 약간의 압박을 가해 폼 드레싱(얇은 스펀지 같은 폴리우레탄 폼)으로 상처를 감싸준다. 폼 드레싱은 삼출물 또는 피를 흡수할 뿐만 아니라 소독재료를 제거할 때 통증을 줄일 수 있어 용이하다.칼이나 날카로운 것에 베여 살점이 떨어져 나간 경우에는 떨어진 조직을 멸균 거즈에 싸서 병원을 찾는다. 김소영 교수는 "떨어져 나간 피부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떨어진 피부 조직을 이용하여 이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상처 초기부터 전문가에게 치료받아야 흉터가 남을 만한 외상을 입었을 때는 조기에 병원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김소영 교수는 "외상 부위를 의사가 직접 보고 소독 치료만으로 가능한지, 봉합이 필요한지, 제거해야 할 이물질이 있는지, 동반된 골절은 없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처에 흙이나 아스팔트 같은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 상처가 아물기 전에 제거해야 하는데 이런 이물질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이 들어가 외상성 문신을 동반한 흉한 흉터를 생기게 할 수 있다"며 "상처가 깊어 봉합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내원하여 봉합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봉합 후 실밥을 제거하는 기간은 평균적으로 얼굴은 4~5일, 가슴과 배는 7일, 팔 다리와 등은 10~14일이지만, 상처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찢어진 상처 주변에 찰과상까지 동반되었을 경우에는 피부층이 벗겨진 깊이에 따라 치유 기간이 달라진다.김소영 교수는 "흉터 치료는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게 중요한데 흉터의 종류에 따라 실리콘 연고, 실리콘 밴드, 봉합 테이프, 스테로이드 주사, 조기 레이저 치료 등을 병행하여 나쁜 방향으로의 흉터 악화를 줄이고 최상의 흉터로 남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어차피 흉터가 남으니 미룬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외상 초기 단계에서부터 치료를 시작하여 흉터 치료와 이후 케어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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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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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36명 늘었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8844명이며, 이 중 6만8775명(87.2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24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35명(치명률 1.82%)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9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21명, 경기 70명, 광주 23명, 충북 18명, 부산, 대구, 경북 각 10명, 경남 9명, 인천 8명, 강원 7명, 충남 5명, 전북, 전남 각 2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41명이다. 1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9명은 경기 12명, 서울 7명, 부산, 대구, 경남 각 2명, 광주, 울산, 전남, 제주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7명, 아메리카 14명, 유럽 7명, 아프리카 3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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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직장인 A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꼭 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마셔야 비로소 정신이 깨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A씨는 최근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이 발생해 병원을 찾았다가, 위궤양 진단을 받았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단기적으론 생명수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소화기관 자극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소화기관에 손상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이 위산의 농도를 높이고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뱃속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 위산이 분비되면 위벽을 자극해 위장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커진다. 또 빈속에 모닝커피를 마시면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 내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의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위궤양은 위점막이 헐어 위의 근육층까지 손상돼 속 쓰림,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 구토, 메스꺼움 등을 유발한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 안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가슴 쓰림, 목 답답함, 목에 무엇인가 걸린 느낌, 속 쓰림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과도한 각성 작용기상 직후 1~2시간 동안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등 천연 각성제 역할을 하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문제는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코르티솔과 비슷한 각성 작용을 한다는 점이다. 코르티솔이 충분히 분비되고 있는데 카페인까지 섭취하면 과도한 각성 작용으로 이어져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가천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 모닝커피를 마신 사람이 점심·저녁 시간대에 커피를 마신 사람보다 부작용을 경험할 위험이 2~3배 높았다. 카페인은 체내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한다. 코르티솔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면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대사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코르티솔은 기상 직후뿐 아니라 점심 12~1시, 저녁 5시 30분~6시 30분 사이에도 분비량이 상승한다. 따라서 하루 중 커피를 마시기 적절한 시간대는 기상 1~2시간 후와 오후 1시 30분~5시 정도다.◇치아 변색대개 출근해서 커피를 마시고 난 후 점심 전까지 따로 양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치아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아에는 깊은 곳까지 미세한 구멍이 있다. 커피를 마시면 갈색 색소가 구멍 사이로 들어가 치아의 안쪽 층에 착색된다. 커피를 마신 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군 뒤 곧바로 양치해 착색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칫솔질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로 입을 고루 헹궈 색소 침착을 줄여야 한다. 만약 마시는 커피가 커피믹스나 시럽이 첨가된 커피라면 변색뿐 아니라 충치도 우려해야 한다. 매일 커피믹스를 마시는 사람이 월 1회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전체 치아가 전체 28개 가운데 19개 이하로 남아 있을 확률이 1.69배 더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도 있다. 커피에 첨가되는 설탕, 시럽, 프림 등은 입속의 산성 성분을 증가 시켜 충치의 원인인 산도를 높이고 세균을 생성한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2/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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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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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인지 기능 저하뿐 아니라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가족의 삶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치매에 걸리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세포 수가 감소하면서 기억 장애를 겪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서 뇌의 전반적인 기능을 통제하는 전두엽이 망가져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강동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아랑 교수는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생존 기간과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진다”며 “치매 환자 가족은 증상에 따른 적절한 대처법을 미리 익혀두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대표적인 정신 문제망상=치매 환자의 23~50%가 망상을 겪는다. 망상의 유형 중에서도 누군가가 자신의 물건을 훔쳤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족 중 한 사람을 골라서 추궁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매 환자가 이런 망상을 겪는 건 본인이 물건을 둔 곳을 잊어버리고 당황해 남을 탓하기 위함이다. 이때는 물건을 어디 뒀냐며 다그치기보다 함께 찾아보자고 안심시키는 게 중요하다. 물건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면 더 좋다. 평소에 환자가 아끼는 물건을 따로 보관하는 상자를 마련해주면 도움이 된다.우울감=많은 치매 환자가 우울증을 겪지만, 의사소통이 어려워서 가족들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무기력한 증상을 보이면 우울증을 의심하고, 환자가 평소 좋아했던 활동을 함께 하는 게 좋다. 가족이 모여 식사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즐거웠던 일에 대해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우울감을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환자가 좋아하는 꽃으로 주변을 장식하는 식으로 환기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환각=환자의 절반 정도는 환각을 경험한다. 환각 중에서도 대부분 세상을 뜬 배우자를 보거나 현실에 없는 존재를 보는 환시(幻視)를 경험한다. 환자가 환각을 겪을 때 가족이 이를 부인하면 환자는 혼란을 느낄 수 있다. “아, 그렇군요”라는 식으로 가볍게 받아들이고 넘기는 게 도움이 된다.불면=자다가 새벽에 깬 뒤 다시 잠들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화장실에 가고 싶거나 목이 말라서 잠에서 깼다가 주변이 어두워서 공포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조 교수는 “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공포감·불안감을 느끼므로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가 처음 잠들 때 옆에 있어 주고, 잠든 뒤에는 방과 거실에 약하게 조명등을 켜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대표적인 행동 문제집착=치매에 걸리면 시간과 장소를 인식하는 능력(지남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집착 대상이 잠시만 안 보여도 오랜 시간 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 불안해한다.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땐 환자가 거실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고, 환자를 남겨두고 화장실에 가거나 잠시 외출할 때는 시계를 이용해 돌아올 시각을 가리키며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질문=치매에 걸리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져셔 똑같은 질문을 계속 반복한다. 끈기 있게 환자를 집중시키고 눈높이에 맞춰서 대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가 휴대전화를 가리키며 “무엇이냐”고 물으면 “휴대전화다”라고 하는 대신 직접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전화를 걸 때 쓰는 물건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면 환자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성적 행위=많은 치매 환자들이 성적(性的) 행위를 한다. 여기에 과민 반응하면 환자가 위축감을 느낀다. 당황하지 말고 “나는 아들이다”라는 식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설명하는 게 좋다. 인지능력이 떨어져 있어서 성적 행위를 시도하는 대상을 젊은 시절의 배우자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아랑 교수는 “바지를 벗거나 성기를 만지는 행동이 모두 성적인 행위만은 아니다”라며 “소변이 마렵거나, 기저귀가 불편한 것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잘 살피도록 하라”고 말했다.
정신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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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에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뼈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이나 갱년기를 겪는 중장년층에게 섭취를 권장한다. 하지만 우유만 마시면 속이 불편하고 배가 아파 화장실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유당불내증' 환자들이다. 유당불내증은 우유에 들어 있는 유당(락토스)을 소화하지 못하는 대사 질환이다.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면 소화되지 않은 유당이 소장에서 수분을 끌어들여 팽만감과 경련을 일으키고, 대장을 통과하면서 설사를 유발한다. 유당불내증은 유럽, 북미 등의 백인에 비해 동양인에게 더 흔히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시중에 출시된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먹으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유당불내증인 사람들이 우유를 문제없이 먹으려면 다른 식품과 함께 먹는 것도 방법이다. 우유가 소화되는 시간을 늘리고, 소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따뜻하게 데워먹는 것도 좋다. 찬 우유는 위산에 의해 빠르게 소장으로 내려가지만, 따뜻한 우유는 위 속에서 우유 덩어리가 단단해져 위를 지나는 데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락타아제가 분해할 수 있는 정도의 유당만이 통과해 증상이 덜하다.우유 대신 요거트를 마시는 것도 좋다. 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요거트는 발효 과정에서 생긴 효소가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을 완화시킨다. 유당의 소화를 돕는 약을 먹을 수도 있다. 유제품을 먹기 30분 전 유당분해효소 제제를 복용하면 된다.우유뿐 아니라 크림 등 유제품 전체에 유당불내증 증상을 보인다면, 점차 유당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락토프리 우유부터 천천히 섭취하고, 다른 음식과 함께 유제품을 섭취하면 유당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다.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도 유당불내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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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2/0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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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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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2/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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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은 겨울철 낙상 위험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체 근력이나 평형 유지 기능 등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높고, 경미한 부상에도 자칫 고관절 골절이나 척추압박골절 등 심한 골절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노년층 가벼운 엉덩방아에도 '고관절 골절'고관절 골절은 허벅지와 골반 부위를 잇는 부위가 골절되는 것을 말하는데, 노년층에 생기는 낙상 골절 사고 중 가장 주의해야 할 부상이다. 60대 이후부터는 골다공증 등으로 인해 골조직의 약해져 있기 때문에 길에서 미끄러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정도의 가벼운 외상만으로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운동신경이 둔하고 골다공증 유병률이 높은 노년기 여성의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다.노년층의 낙상은 심한 경우 사망으로 연결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고관절 골절이 생기면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장기가 침상에 누워 있어야 하는데, 이때 폐렴과 욕창 등과 혈전으로 인한 심장마비, 폐색전, 뇌졸중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빙판에 엉덩방아를 찧거나 넘어진 노인들 중 고관절이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 부러진 뼈를 고정하는 수술이 불가피하다.노인골절의 대부분은 골다공증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부러진 부분을 맞추고, 단단히 고정시키는 과정이 중요하다. 고관절 골절은 X-ray를 통해 골절을 확인한 후 나사못으로 골절 부위를 고정시키거나 골 이식술을 시행하게 된다.바른세상병원 변재철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노인골절의 대부분은 골다공증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부러진 부분을 맞추고, 단단히 고정시키는 과정이 중요하다. 고관절 골절은 X-ray를 통해 골절을 확인한 후 나사못으로 골절 부위를 고정시키거나 골 이식술을 시행하게 된다”고 설명하며“노년층의 경우 몸의 근력과 골밀도가 낮아 가벼운 낙상에도 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를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2년 내에 사망할 확률이 70%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이다”라고 경고했다. ◇낙상 시 순간적으로 척추에 하중, ‘척추압박골절’ 위험고관절 골절 외에도 빙판길 낙상시 순간적으로 척추에 많은 하중이 가해지면서 척추압박골절로 이어지기 쉽다. 척추는 골다공증에 의해 쉽게 손상될 수 있는 부위로 골다공증으로 인해 강도가 약해진 척추 뼈가 넘어지는 순간 충격을 받아 내려앉게 되면서 척추압박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낙상 사고 후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허리 쪽에 통증이 있는 경우, 누워있다 일어나거나 앉아있다 일어나려 할 때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척추압박골절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증상이 더 심해지며 다리 통증으로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져 불안정한 자세로 보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방치할수록 만성 요통을 유발하고 심폐기능까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상을 느끼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척추압박골절은 경미한 경우 증상을 유발하는 활동을 피하면서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척추체 성형술이 필요할 수 있다.변재철 원장은 “넘어졌을 때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근력과 민첩성, 균형 감각을 기르는 것이 좋다. 평소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도 좋지만 낮은 오르막길을 오른다거나 발목에 물병 같은 것을 올려두고 버티는 등의 간단한 근력운동도 근육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며 “겨울철, 노년층의 골절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이 많이 내리거나 길이 미끄러운 날에는 외출을 삼가거나 줄이고,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로 골다공증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2/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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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2/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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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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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1/02/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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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2/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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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벽 바깥 막과 속 막 사이에는 포도껍질처럼 생긴 얇은 막이 형성돼 있다. 이를 ‘포도막’이라고 한다. 모양이 포도 껍질과 비슷해 포도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포도막염은 자가면역반응이나 감염에 의해 포도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급성일 경우 통증, 충혈, 눈부심과 함께 시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만성일 경우 통증이 심하지 않아도 불규칙적으로 재발하는 양상을 보인다.포도막염은 염증 부위에 따라 ▲앞포도막염 ▲중간포도막염 ▲뒤포도막염으로 구분된다. 앞포도막염은 눈앞 쪽 홍채 또는 섬모체에 염증이 발생해, 통증이나 눈부심, 충혈, 시력 저하가 급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 중간포도막염은 유리체와 망막 주변부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 경우 시력 저하와 함께 눈에 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일부 환자는 명확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뒤포도막염의 경우 염증이 망막, 시신경, 맥락막에 발생한 것으로, 다른 포도막염에 비해 충혈 정도나 통증은 적지만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 중간 부위(황반)나 시신경에 염증이 생겨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재발률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포도막염은 대부분 자가면역반응에 의해 나타난다. 다만 자가면역반응의 원인이 다양하고 감염이 원인인 경우도 있어, 환자의 병력과 시력, 안압, 각막, 홍채, 유리체, 망막 등 안구 검사와 흉부 X선 촬영, 혈액검사 등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검사를 통해 원인이 발견되면 염증과 원인 질환을 함께 치료하며,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 완화 치료를 시행한다.급성일 때는 눈에 스테로이드 점안액과 조절 마비제를 점안한다. 스테로이드는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고, 조절 마비제는 홍채가 수정체에 유착되는 것을 막고 통증을 완화한다. 점안액으로 염증과 통증이 완화되지 않거나 한쪽 눈에만 염증이 있는 경우, 안구에 직접 스테로이드를 주사하기도 한다. 양쪽 눈에 염증이 있거나 전신 질환을 동반한 환자에게는 스테로이드를 경구 투여한다. 치료 중 만성화 양상을 보인다면 면역억제제 병용·단독 투여를 고려하기도 한다. 다만,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전신 투여하면 부작용 우려가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한 후 투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포도막염은 난치성 질환인 만큼, 완치보다는 병 진행·재발을 막아 합병증, 실명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포도막염 증상을 보인다면 약물치료와 함께 평소 과로를 삼가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 적절한 운동으로 면역체계를 관리하도록 한다.
안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2/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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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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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2/0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