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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병욱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노원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병욱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노원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병욱 교수가 최근 열린 2025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 포럼에서 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KONIS)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은 교수는 2012년부터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재직하며, 소아 감염병 연구와 예방 활동에 앞장서 왔다. 현재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2017년부터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이사를 역임해왔다. 또한 2021년부터 질병관리청 제1~3기 의료관련감염 전문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 감염병 체계를 정립하는 데 기여했다.은병욱 교수는 “의료 현장에 있는 의료인의 한사람으로서 감염병을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국가 차원에서의 감염병 감시 체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유예진 기자 2025/11/19 17:12
  • 유유제약, 美법인 설립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 공략”

    유유제약, 美법인 설립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 공략”

    유유제약은 450만달러(한화 약 66억원)를 출자해 지주회사인 유유벤처를 미국에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미국 법인을 설립한 유유제약은 현지 반려동물 의약품·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유유벤처는 유유바이오와 머빈스펫케어 2개 자회사를 관리한다.머빈스펫케어는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진행하며 관절·피부·장 건강을 개선하는 제품과 종합비타민 등 고양이 전용 건강기능식품에 집중하고 있다. 첫 제품은 고양이용 치아 건강기능식품과 스틱형 영양제로, 내년 미국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한다.유유바이오와 머빈스펫케어는 캘리포니아 나노시스템 연구소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사무실을 열었다. 미국 현지 스타트업과 경쟁해 심사를 받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고양이 바이오의약품·건강기능식품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미국 현지에서 반려동물 사업을 직접 진행하며 연간 수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는 경력자를 파트너로 영입해 보다 빠르게 사업을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1/19 16:46
  • 의사 절반이 “불필요해도 항생제 처방”, 이유 물었더니? [의사들 생각은]

    의사 절반이 “불필요해도 항생제 처방”, 이유 물었더니? [의사들 생각은]

    헬스조선은 인터엠디(InterMD)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의사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터엠디는 4만 9000여 명의 의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의사만을 위한 지식·정보 공유 플랫폼(Web, App)’입니다. (편집자주)
    감염질환이슬비 기자2025/11/19 16:17
  • 명지의료재단,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와 협력 협약 체결

    명지의료재단,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와 협력 협약 체결

    명지의료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에서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회장 곽영길)와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발전과 출향민의 건강 증진 및 의료서비스 지원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명지의료재단은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및 건강정보 제공 ▲진료 및 종합검진 시 편의를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는 ▲명지의료재단의 주요활동 홍보·공유 ▲상호 협력을 위한 제반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협력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곽영길 회장은 “명지의료재단과의 협력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출향민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염병 대응부터 공공의료 분야까지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온 명지병원의 의료역량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왕준 이사장은 “명지병원은 높은 수준의 진료·연구 역량을 갖춘 지역거점병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 의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고 출향민에게 든든한 의료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명지의료재단은 코로나19 사태 당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입사생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지원과 감염예방을 비롯한 의료지원을 펼치는 등 지역을 넘어 출향민 공동체와 상생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11/19 15:53
  • 태백서 차박하던 부부 숨진 채 발견… 무색무취의 ‘이것’ 주의

    태백서 차박하던 부부 숨진 채 발견… 무색무취의 ‘이것’ 주의

    강원도 태백에서 차박을 하던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1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6분께 태백시 혈동 태백산 유일사 탐방로 입구 주차장에서 “차박 텐트가 연결된 차량에서 모터 소리만 들리고 안에 있는 사람은 인기척이 없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차 안에서 50대 A씨와 40대 B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두 사람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태백산 일대에서 차박 캠핑을 하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차량 뒤편에는 차박용 발전기가 함께 발견돼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로 누출이나 중독을 인지하기 어렵다. 일산화탄소에 노출되면 일산화탄소는 혈액 속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면서 혈액의 산소 운반을 더디게 해 내부적인 질식을 유발한다. 노출량이 적다면 두통·현기증·피로·흉통·메스꺼움·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 경우 환기가 잘 되는 곳으로 장소를 옮기면 대부분 금방 회복된다. 하지만 중독된 정도가 심하면 의식혼란·빠른 심박수·실신·발작·심폐 기능 부전·사망에 이를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일산화탄소 중독은 엔진이 가동되는 차 안에 장시간 있거나 불량인 보일러를 사용할 때 등 주로 가스나 연탄 등의 연료를 쓸 때 발생한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면 우선 환자를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옮겨야 한다. 의식이 없을 경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고농도의 산소를 공급해야 한다. 병원에서는 산소 치료를 진행한다. 경미한 중독 환자의 경우 산소를 반복적으로 공급하며 상태를 점검하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거나 중증 환자의 경우 고압산소치료를 한다. 고압산소치료는 대기압보다 2~3배가량 높은 고압 산소를 주입해 체내 혈액 속에 녹아들게 하는 치료로, 신체 조직과 장기에 혈액을 빠르게 공급해준다.추운 날씨에도 야외캠핑이 이어지면서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용품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행정안전부는 텐트 안에서 잠을 잘 때는 침낭이나 따뜻한 물주머니 등을 활용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고, 부득이하게 난방용품을 사용할 때는 수시로 환기하고 휴대용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해 만일의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1/19 15:50
  • 건보 일산병원, '미래행복대상' 복지부 장관상 수상

    건보 일산병원, '미래행복대상' 복지부 장관상 수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제9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기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미래행복대상은 2017년부터 국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세대의 행복 증진에 이바지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일산병원은 2022년 제6회 미래행복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 같은 부문에서 두 번째 장관상을 받았다.일산병원은 전문의 중심의 24시간 진료 체계를 기반으로 중증·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등을 통해 경기 북부 필수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일산병원은 보험자 직영 공공병원으로서 건강보험제도 발전과 표준 진료 체계 확립을 위한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 AI 기반 스마트병원 환경을 구축해 진료 안전과 효율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공공의료 책임 수행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일산병원 이정수 행정부원장은 시상식에서 "필수의료 강화와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장가린 기자2025/11/19 15:39
  • 스마트 브래지어, 지적장애 여성 유방암 조기 발견 돕는다

    스마트 브래지어, 지적장애 여성 유방암 조기 발견 돕는다

    지적장애 여성은 유방암 검진 접근에 어려움이 있어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문제의식에서 유방암 감지 브래지어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삼성서울병원·충북대 의대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2006∼2015)를 분석한 결과, 비장애인의 유방암 검진율은 29.3%에서 60.1%로 증가했지만, 장애인은 30.2%에서 53.7%로 증가하는 데 그쳤다. 국립재활원의 ‘2018~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에서도 2022년 장애인 유방암 검진 수검률은 46.2%로 비장애인(57.7%)보다 11.5%p 낮았다. 연구팀은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동일한 수준의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유방암 검사는 유방촬영술, 초음파, MRI(자기공명영상)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기본 검사인 유방촬영술(맘모그래피)은 유방을 강하게 압박해 촬영하는 특성 때문에 통증과 불편이 크다. 지적장애 여성은 절차 이해가 어렵고, 기계 소음·압박으로 인한 공포로 협조가 어려워 검사를 끝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검진 시스템이 비장애인 중심으로 설계된 점도 검진율 격차를 키우는 요인으로 지적된다.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영국 노팅엄트렌트대(NTU)와 글래스고대 연구진은 전자섬유(e-textile)를 활용한 ‘스마트 브래지어’를 개발 중이다. 브래지어 내부에 16개의 전극을 넣고 전기 임피던스 기술을 사용해 유방 조직 변화를 실시간 관찰한다. 정상 조직보다 밀도가 높고 수분 함량이 낮은 종양의 특성을 파악해, 직경 5mm 수준의 작은 종양까지 탐지하도록 설계됐다.이번 연구는 글래스고대 산하 스코틀랜드 학습장애 관측소(SLDO)와 NTU 의료기술혁신센터(MTIF)가 주도하며, 약 10만 파운드(약 1억7000만원)의 투자가 확보됐다. 연구진은 지적장애 여성, 보호자, 의료진 의견을 반영해 장치 형태·착용감·알림 방식을 공동 설계할 예정이다.스마트 브래지어는 수집한 데이터를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해 착용자·보호자·의료진이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연결이 없어도 장치가 이상 신호를 감지하면 즉시 착용자에게 알림이 전해진다. 양웨이 NTU 교수는 “검사가 몇 달 간격으로 이뤄지는 현실에서 두 검사 사이에 종양 변화가 생기는지 확인할 수 있어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SLDO 데보라 케언즈 교수도 “지적장애 여성은 검진 접근성이 낮아 사망률이 높은데, 덜 침습적인 착용형 장치가 격차 해소에 도움 될 것”이라고 했다.영국 암 연구소(Cancer Research UK) 측은 “조기 단계에서 더 많은 유방암을 발견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라고 했다. 연구진은 “스마트 브래지어는 기존 검사(유방촬영술·초음파·MRI)를 대체하기보다 보완해 조기 진단의 빈틈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방암이아라 기자2025/11/19 15:34
  •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대한신경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서 명인학술상·JCN 연구자상 동시 수상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대한신경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서 명인학술상·JCN 연구자상 동시 수상

    8일 ST센터(구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신경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교수진이 명인학술상과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JCN) 연구자상을 동시에 수상했다.‘명인학술상’은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역학 연구 분야 최고의 성과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해운대백병원 박진세 교수는'전구기 다계통위축증의 조기 진단을 위한 연속적 코호트 구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JCN 연구자상’은 지난 1년간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많은 인용 수를 기록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작년 수상자인 박강민 교수에 이어 올해는 이동아 교수가 수상하며 해운대백병원은 2년 연속 수상자 배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박진세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다계통위축증과 같은 희귀 신경퇴행 질환의 조기 진단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이동아 교수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의미 있게 인용되며 학문적 가치가 인정받은 점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신경과 연구팀과의 협력이 만든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연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운대백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지원과 학술 활동 강화를 통해 신경질환의 진단·치료 수준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11/19 15:32
  • 매일 마신 ‘이 음료’ 탓 췌장 괴사… 하지 마비까지 겪은 20대 男, 무슨 사연?

    매일 마신 ‘이 음료’ 탓 췌장 괴사… 하지 마비까지 겪은 20대 男, 무슨 사연?

    러시아에서 과도한 에너지 드링크 섭취로 걷지 못하게 된 20대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4일(현지시각) 러시아 매체 Mockba24에 따르면, 러시아 야마노네네츠 자치구 나딤에 사는 아르툼(22)은 14세부터 온라인 게임에 몰두하며 밤에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기 시작했다. 하루 한 캔이었던 섭취량은 이후 세 캔까지 늘었고, 공복에 마시는 일도 잦아졌다. 16세 무렵 처음 통증이 나타났지만, 아르툼은 통증을 무시했다. 결국 그는 2024년 여름,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었다.병원에서 그는 췌장염 진단을 받았다. 치료 후 퇴원했으나 열흘 후 다시 통증이 발생했고, 재입원 후 췌장에 화농성 괴사가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염증 반응은 신경계를 포함한 모든 장기로 퍼졌고, 하지에 다발성 신경병증이 발생해 다리가 더 이상 움직여지지 않는 상태가 됐다. 그는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재활 치료를 받으며 다시 걷는 법을 배우고 있다. 현지 의료진은 재활에 6개월~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다발성 신경병증은 말초신경의 손상으로 감각 저하·저림·통증·근력 약화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감염, 자가면역 반응, 약 등 독성 물질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다발성 신경병증에 걸리면 손, 발과 같은 말초 부위기 시리고 화끈거리며 칼로 도려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손, 발의 감각 저하가 동반되며 아르툼과 같이 마비가 발생하기도 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 질환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감각 증상에는 삼환계 항우울제나 항경련제 같은 약이 도움이 되며, 약물이나 독성 물질에 의해 발생한 경우에는 그 원인 물질을 차단해야 한다.한편, 에너지 드링크는 설탕,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L-카르티닌 성분이 함유된 고카페인 음료다. 졸음 억제, 지각·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나, 많이 섭취할 경우 카페인이 다른 성분과 결합해 우리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실제로 파키스탄 리아콰트 국립병원과 바리아대 공동 연구팀은 에너지 드링크를 실험용 쥐에게 경구 투여한 후 쥐의 췌장에서 변화를 관찰했다. 실험 기간이 끝난 후 췌장 조직을 검사한 결과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한 쥐의 췌장 조직에서 염증, 구조적 손상과 기능 부전이 관찰됐다.그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과도한 에너지 드링크 섭취가 ▲불안감 ▲불면증 ▲위 자극 ▲근육 뒤틀림 ▲산만함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고하는 카페인 하루 권장량은 400mg이다.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이 권장된다. 평소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관련 질환이 있다면 에너지 드링크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1/19 15:31
  • “남자 품 그립다” 86세 전원주 솔직 고백… 노년기 성생활 필요한 이유는?

    “남자 품 그립다” 86세 전원주 솔직 고백… 노년기 성생활 필요한 이유는?

    배우 전원주(86)가 80대여도 성욕이 있는 상태라고 털어놨다.지난 18일 전원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사주를 보러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전생 이야기를 들은 전원주는 “남자가 있어야 한다”는 말에 “난 버스를 타도 여자 옆에 안 앉는다”며 “남자가 있으면 그 옆에 가서 앉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욕이 젊은 사람 못지않다는 말에 “젊은 사람 못지않다”며 “나이를 생각 안 하고 지금도 내가 젊은 기운인 줄 알고 남자 품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노년기에도 성생활은 필요하다. 건강상 여러 이점이 있다. 먼저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한 호프 칼리지 연구팀이 62세 이상 1683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평균 성행위 횟수, 성행위에 대한 만족감과 인지능력 사이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성행위를 한 사람들은 최근 1년간 성행위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인지능력이 더 높았다. 연구팀은 “성생활은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뇌신경을 보호하는 효과를 낸다”고 했다.면역력을 높이기도 한다. 미국 펜실베니아 윌크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에 1~2회 성관계를 가지면 면역글로불린A의 생성량이 33% 증가한다. 면역글로불린은 우리 몸에서 항원 침입에 반응하는 방어물질 중 하나로, 수치가 낮으면 각종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일부 암 예방 효과도 있다.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한 달에 21번 이상 사정하는 남성이 한 달에 7번 이하로 사정하는 남성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률이 19% 낮았다.다만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 먼저 갖춰져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친밀감 형성이다. 중년 이후에는 남녀 성욕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성생활 횟수를 부부가 대화로 조율하고 충분히 교감하며 관계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 또 남녀 모두 유산소 운동과 케겔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성기능 장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케겔운동은 요실금을 줄이고 성감을 높일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1/19 15:21
  • MSD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 심부전 환자 대상 효과 확인”

    MSD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 심부전 환자 대상 효과 확인”

    MSD는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가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효과를 보였다고 지난 18일(현지 시간) 밝혔다.MSD가 발표한 연구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으로 인한 복합성 전·후 폐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 시험이다. 박출률 보존 심부전은 심장 이완 기능에 문제가 생긴 상태다. 연구진은 환자를 무작위 배정해 위약 또는 윈레브에어를 투여했다.연구 결과, 24주차 시험에서 윈레브에어로 치료받은 환자는 위약보다 폐혈관 저항성이 통계적·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다만,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안전성은 이전 연구에서 확인된 것과 일치했다.MSD는 향후 연구 결과를 학회에서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MSD 마헤쉬 파텔 부사장은 “연구에서 윈레브에어는 심장·폐 혈관 기능과 관련된 중요한 지표인 폐혈관 저항성을 개선했다”며 “이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으로 인한 폐고혈압 환자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윈레브에어는 폐혈관 세포 사이의 비정상적 신호를 차단하는 기전을 가진 액티빈 신호전달 억제제로, 단백질 복합체인 ‘액티빈’과 형질전환 성장인자인 ‘TGF-β’를 결합한 물질이다. 폐동맥고혈압 환자에서 상승돼 있는 당단백질 액티빈 수치를 감소시켜 혈관증식을 조절하고 폐동맥 혈압을 낮추는 기전을 가졌다. 액티빈은 TGF-β 리간드 그룹에 속하는 당단백질로, 세포증식·분화·염증반응 등에 관여한다.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지난 3·8월에 윈레브에어가 허가됐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1/19 14:46
  • 비보존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추가 공급 논의 중”

    비보존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추가 공급 논의 중”

    비보존제약은 종합병원들을 상대로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추가 공급을 논의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지난달 대형 종합병원에 어나프라주 공급을 개시한 비보존제약은 현재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과도 공급 가능 수량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총 5만5000바이알을 수입해, 출고를 준비할 예정이다. 수입 물량은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위탁생산(CMO)사에서 생산했다. 중국의 글로벌 CMO사에서 생산한 물량도 내년 1분기 안으로 약 12만 바이알 수입한다.비보존제약은 국내 허가사항으로 판매 가능한 국가들에 대한 수출 논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내년에는 해외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보존그룹 이두현 회장은 “2023년 7월부터 발매 준비를 해왔다”며 “올해 4분기 매출 발생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1/19 14:44
  • ‘47세 재혼’ 은지원, 정관 수술 고백… 다시 풀 수 있을까?

    ‘47세 재혼’ 은지원, 정관 수술 고백… 다시 풀 수 있을까?

    방송인 은지원(46)이 재혼 한 달 만에 정관수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은지원은 “인구가 적어지고 있다”며 “우리 어른들이 아이를 더 많이 낳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요원이 “그럼 빨리 낳으세요”라고 하자, 은지원은 돌연 “저는 끝났어요. 묶었어요”라며 정관수술 사실을 털어놨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이요원은 당황하며 고개를 숙이고 웃음을 터뜨렸다.은지원이 밝힌 정관수술은 피임을 목적으로 정자의 이동 경로를 차단하는 남성 피임 수술이다. 대표적으로 ‘무도정관수술(비절개법)’과 ‘정관절제술(절개법)’ 두 가지가 있다. 정관절제술은 음낭 피부를 1cm가량 절개한 뒤 정관을 꺼내 절단하고 묶어서 정자의 이동을 차단하는 수술이다. 수술 부위를 넓게 확보하여 정관을 찾고 시술하기가 쉽다. 반면 무도정관수술은 절개하지 않고, 특수 기구로 피부를 미세하게 벌려 정관을 노출한 후 절단한다. 절개창이 약 4mm로 피부 봉합을 하지 않아도 된다. 정관절제술과 비교해 무도정관수술은 감염과 출혈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다만 정관수술이 잘 이뤄졌더라도 정자가 배출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수술 후 절단 부위가 짧거나 봉합이 느슨하면 재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정관수술 직후 피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이윤수 원장은 “수술 전 만들어진 정자는 정낭에 저장돼 있어, 수술 후에도 배출될 수 있다”며 “수술 후 성관계를 한다면 최소 15회 이상은 콘돔 등 피임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정관수술 후 다시 임신을 원할 경우 정관복원수술도 가능하다. 정관을 다시 연결하거나 새로운 관을 찾아 연결하는 것이다. 복원수술 후 통로가 이어질 비율은 90% 이상이다. 하지만 복원수술 후 7년이 지나면 임신이 가능할 정도로 정액이 나오는 비율은 최소 40%까지 떨어진다. 수술 받은 기간이 길어질수록 임신 성공률은 낮아진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1/19 14:32
  • ‘K-화장품’ 다음은 ‘안경’… 외국인들 왜 반했나 보니

    ‘K-화장품’ 다음은 ‘안경’… 외국인들 왜 반했나 보니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 일정 중 안경을 맞추는 이른바 ‘안경 투어’가 확산하고 있다.지난 17일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에 따르면 지난 6~10월 국내 안경원 상품 거래액이 직전 5개월 대비 1608% 증가했다. 안경원 방문이 단순히 일회성 구매 행위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유행한 결과다. 명동에 있는 한 안경원의 경우, 안경을 다른 관광 상품과 예약한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이 약 44%에 달한다. 안경원 방문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유행하는 가운데 한국 안경원의 인기 비결로는 ‘안경 제작 속도’와 ‘가격’, ‘디자인’ 등이 언급되고 있다. 수일이 소요되는 제작 과정이 한국에서는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을 뿐 아니라, 선택지가 다양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경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인이 유행에 민감한 만큼 시중에 다양한 디자인의 안경이 존재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안경을 고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안경은 시력 교정 기능 못지않게 디자인이 중요하다. 얼굴형이나 이미지에 따라 어울리는 안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몇 가지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안경 스타일을 알아봤다. ▶계란형 얼굴=계란형 얼굴은 특별히 돌출되거나 꺼진 부분 없이 부드럽고 균형 있는 인상을 주는 얼굴을 말한다. 광대나 턱이 도드라지지 않고 이마에서 눈썹, 눈썹에서 코, 코에서 턱선까지의 길이 비율이 1:1:1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계란형 얼굴의 경우 거의 모든 형태의 안경이 다 잘 어울린다. 따라서 안경을 고를 때 얼굴형보다는 원하는 이미지나 취향을 고려해 안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동안 이미지를 원한다면 원형 안경을, 지적인 이미지를 원한다면 사각형 안경을 추천한다.▶하트형 얼굴=하트형 얼굴은 이마가 넓고 턱선이 좁으며 옆 광대가 있는 얼굴을 말한다. 얼굴에서 볼륨감이 느껴지고 얼굴선이 매끄러우며 웃을 때 광대가 위쪽으로 올라와 발랄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트형 얼굴의 경우 광대가 돋보이기에 안경의 가로 폭이 세로보다 조금 더 넓은 안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얼굴 위쪽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화려한 안경보다는 얼굴 하단으로 시선을 분산해 균형감을 맞추는 안경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땅콩형 얼굴=땅콩형 얼굴은 광대와 턱의 너비가 비슷하고 광대 아래 볼 부분이 들어간 얼굴을 말한다. 광대와 턱이 발달해 강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땅콩형 얼굴의 경우 얼굴 광대가 부각되고, 중안부가 상안부나 하안부에 비해 좁아 보일 수 있으므로 가로 폭이 넓은 안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취향에 따라 강한 인상을 중화하고 싶다면 원형 안경을, 강한 인상을 강화하고 싶다면 사각형 안경을 선택할 수 있다.▶각진 얼굴=각진 얼굴은 턱에 각이 있고 이마 폭의 너비와 턱의 너비가 비슷한 얼굴형을 말한다. 직선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각진 얼굴의 경우 턱에 시선이 과도하게 집중될 수 있으므로 턱으로 향하는 시선을 분산시키고 싶다면 크기가 큰 안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강한 인상을 중화하고 싶다면 원형 안경이나 광이 없는 테를 활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생활건강최소라 기자2025/11/19 14:27
  • 24세에 첫째 낳은 이요원, “아이 일찍 낳은 장점 있어”… 뭘까?

    24세에 첫째 낳은 이요원, “아이 일찍 낳은 장점 있어”… 뭘까?

    배우 이요원이 최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서 과거로 돌아가면 일찍 결혼은 안 하겠지만, 아이를 일찍 낳은 장점은 있다고 말해 관심이 쏠렸다. 이요원은 만 23세에 결혼해서 24세에 출산했다. 아이를 일찍 낳으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난자의 질과 양이 가장 좋은 시기가 20~30대 초반이라는 점이 첫 번째 이유로 꼽힌다. 임페리얼칼리지 런던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로레인 카사벤은 “35세 이후부터 난자의 질과 양 모두 퇴화 속도가 빨라진다”고 했다. 이는 개인차가 있지만, 연령이 높아질수록 염색체 이상·자연유산·임신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는 의미다. ‘대한산부인과학회지’는 첫아이 출산의 적정 연령을 30대 초반으로 제시한다. 고령 산모일 경우, 염색체이상인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임신중독증이 생길 가능성도 크다. 그로 인해 조산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난임 문제 역시 무시하기 어렵다. 40세 이후에는 AMH(난소 나이 지표)가 급감해 임신 자체가 어려워진다. 난소 기능은 나이와 함께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에 AMH 검사를 통해 자신의 난소 나이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출산 계획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아기의 건강 측면에서도 조기 출산이 더 안정적이다. 고령 임신은 미숙아와 고위험 신생아 출산 확률을 높인다. 한국신생아네트워크 자료에 따르면, 출산율 감소에 비해 미숙아 고위험 출산은 상대적으로 비율이 증가해 약 10%에 이르고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11/19 14:23
  • “구토하자 입에서 기생충이”… 20대 女, 대체 무슨 일?

    “구토하자 입에서 기생충이”… 20대 女, 대체 무슨 일?

    극심한 복통으로 충수염을 진단받은 20대 여성이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회충을 자연 배출한 사례가 보고됐다.사우디아라비아 킹 살만병원 일반외과 의료진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의 29세 여성이 극심한 복통을 겪은 후 응급실을 찾았다. 여성은 초기에 배꼽 주위 통증이 있었는데, 이후 복부 전체로 통증이 퍼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식욕 부진과 구토 증상도 있었다.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장 안에 가늘고 기다란 물체를 발견했고, 의료진은 회충을 의심했다. 또 맹장 끝에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인 충수염을 진단했다. 복강경 충수절제술로 충수를 제거했다.다만, 수술 직후 여성은 구토를 했는데 토사물 속에 살아있는 회충이 자연 배출된 것이 확인됐다. 의료진은 “회충이 장에서 움직이다가 충수 입구로 들어가 충수염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구토로 회충이 나오긴 했지만 장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큰 상태라서 구충제인 알벤다졸을 투여했다”고 했다.회충은 사람 분변을 비료로 쓰던 1970~1980년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했던 기생충이다. 회충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가, 개체 수가 늘고 커지면 장을 자극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한다. 주로 소장에 붙어 서식해 영양분을 흡수하는 소장의 기능을 방해하고 영양분을 빼앗기도 한다. 드물게 회충이 소장에서 위나 간 등으로 이동하는데, 이때는 구토나 극심한 복통이 생기고 수술을 통해 회충을 빼내야 한다.회충에 이미 감염됐다면 알벤다졸이나 플루벤다졸 성분의 구충제를 먹어 회충을 사멸시킬 수 있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7일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11/19 14:20
  • 삼성메디슨, 미취학 아동 교육 지원… “미래 세대와 함께 성장”

    삼성메디슨, 미취학 아동 교육 지원… “미래 세대와 함께 성장”

    삼성메디슨이 강원 홍천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번 진로 프로그램은 강원권 소재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삼성메디슨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오는 25일에는 강원생활과학고등학교 보건간호학과를 대상 초음파 진단기기 제조 현장 견학과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 강원생활과학고 보건간호학과 학생들은 삼성메디슨 홍천 사업장을 방문해 초음파 진단기기 제조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삼성메디슨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부품 구성, 제조 과정을 소개하며 초음파 진단기기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특히 전문상담사 주관 하에 진행된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서는 직업가치관 검사(COI)와 성격강점검사(CST) 등을 실시해 학생들이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삼성메디슨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도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 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학습지와 학원비를 후원하는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삼성메디슨 관계자는 “삼성메디슨은 미래 세대 교육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강원생활과학고 진로 교류회를 5년째 진행하고 있다”며 “청소년부터 미취학 아동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오상훈 기자2025/11/19 14:17
  • ‘살 빼는 약’ 부작용 사라질까… ‘구역·구토 감소’ 연구 결과 발표

    ‘살 빼는 약’ 부작용 사라질까… ‘구역·구토 감소’ 연구 결과 발표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사용 후 위장관계 이상 반응을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 같은 부작용을 완화할 보조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미국 제약사 반다파마슈티컬스는 ‘트라디피탄트’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 복용으로 인한 구역·구토 부작용 예방 효과를 확인한 임상 2상 결과를 지난 17일(현지 시간) 발표했다.해당 연구는 과체중·비만 환자 11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환자를 1대 1로 무작위 배정해 위고비를 투여하기 전에 트라디피탄트와 위약을 각각 투여했다. 그 결과, 위약을 투여한 환자의 58.6%가 위고비 치료 후 구토를 경험한 반면, 트라디피탄트로 미리 치료한 환자는 이 비율이 29.3%에 그쳤다. 트라디피단트가 위약보다 구토 증상을 50% 완화한 것으로, 구토와 구역을 경험한 참가자 비율 또한 트라디피단트 투여군 22.4%, 위약군 48.3%로 큰 차이를 보였다.트라디피탄트는 이전 연구에서 확인한대로 양호한 안전성을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 새로운 이상반응은 관찰되지 않았다.반다 미하엘 폴리메로풀로스 CEO는 “GLP-1 치료제 복용을 중단하는 주요 원인은 메스꺼움이나 구토”라며 “트라디피탄트의 구역·구토 감소 효과는 비만 치료제 순응도를 크게 높여 더 많은 이들이 완전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트라디피단트는 현재 멀미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앞두고 있다. 멀미 환자 약 8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트라디피단트는 구토를 50% 이상 감소시켰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11/19 14:10
  •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박찬흠 교수팀, ‘2025 휴먼인스페이스’ 챌린지 최종 우승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박찬흠 교수팀, ‘2025 휴먼인스페이스’ 챌린지 최종 우승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이비인후과 박찬흠 교수(한림대학교 나노바이오재생의학연구소장) 연구팀이 보령 주최 ‘2025 휴먼인스페이스(HIS)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HIS는 미국 액시엄 스페이스 등 국제 우주기관 및 우주 기업들과 협력하여 인류의 ‘장기 우주체류’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플랫폼·의료체계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년 ‘케어인스페이스’로 시작해 2023년부터 ‘HIS 챌린지’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올해 4회째다. 현재 우주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글로벌 경쟁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박찬흠 교수팀은 HIS 프로그램 중 ‘궤도 발사비용 지원’ 부문에 참가해 ‘소형 위성 기반 3차원 뇌종양 스페로이드 배양 및 약물 반응성 분석 시스템 개발’이라는 주제의 과제로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을 했다.이 과제는 8U 크기의 소형 위성에서 뇌종양 세포를 우주의 미세중력 환경에서 배양하고, 약물 농도 변화에 따른 세포 반응성을 지상 실험과 비교·분석하는 연구다. 지상 실험의 한계를 넘어 뇌종양의 항암제 반응성을 우주 환경에서 규명하려면 소형 위성을 활용한 실증 연구가 필수적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 필요성과 과학적 타당성을 인정받았다.이번 우승으로 박찬흠 교수팀은 현재 국가과제로 개발 중인 우주 의생명공학 연구 플랫폼 ‘바이오렉스’(BioRexs)의 발사 비용 30만 달러(약 4억5000만원)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AWS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10만 달러 규모의 서비스 크레딧을 제공받으며, 프로토타입 제작 및 환경 시험 등 기술 실증 단계에 필요한 전문 인프라와 컨설팅도 지원될 예정이다. 프로토타입 제작은 우주 환경에서의 실증을 위해 연구 장비의 기능과 안정성을 먼저 검증하는 초기 시제품 개발 단계이다.이번 성과는 글로벌 우주 기업들이 참여한 HIS 프로그램에서 바이오렉스의 기술력과 연구 신뢰도가 국제적으로 공인됐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NASA·ESA 등 국제 우주 기관과의 협력 사업, 국제우주정거장(ISS) 기반 연구, 민간 연구 투자 유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박찬흠 교수는 “이번 HIS 프로그램 우승은 대한민국이 우주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세계적 연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개발 중인 바이오렉스는 미세중력 환경에서 교모세포종의 약물 반응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세계 최초의 시도이며, 이를 통해 우주 의생명공학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박찬흠 교수팀이 개발한 우주 생물학 연구 탑재체 ‘바이오캐비넷(BioCabinet)’이 차세대중형위성 3호기에 탑재돼 11월 27일 누리호 4차 발사를 통해 우주로 향할 예정이다.
    우리병원소식오상훈 기자2025/11/19 14:06
  • “내 미래는 끔찍할 거야” 불안감 엄습할 때, 공책에 ‘이것’ 써라

    “내 미래는 끔찍할 거야” 불안감 엄습할 때, 공책에 ‘이것’ 써라

    불투명한 미래가 두려울 때가 있다. 두려움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다면, 모든 일이 다 잘 풀렸을 때의 내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미래 모습을 낙관적으로 그리는 일이 불안 완화에 도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요크 세인트 존 대학 연구팀은 자신의 미래에 관한 상상이 현재의 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두 차례에 걸쳐 시행했다. 우선, 6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불안과 자존감 수준을 평가하고, 자신이 두려워하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언어로 자세히 묘사해보도록 했다. 이후 불안 수준을 다시 한번 평가했다. 분석 결과,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불안 수준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현재의 불안 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이 두려워하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생생히 묘사하는 편이었다. 연구팀은 이를 두고 자존감이 낮을수록 자신이 상상하는 ‘원치 않는 나의 미래 모습’이 더 생생해지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미래 모습을 묘사한 후에 불안도가 상승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반대로 자신이 미래에 되어 있을 만한 최상의 모습을 상상하도록 했다. 모든 일이 최대한 잘 풀려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한 모습을 글로 상세히 묘사하게 한 것이다. 이 경우에는 오히려 불안 수준이 연구 시작 시기보다 낮아졌다. 연구팀은 “자신의 미래 모습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연습이 장기적 불안감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며 “장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추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싸이콜로지컬 리포트(Psychological Reports)’에 게재됐다.
    정신질환이해림 기자 2025/11/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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