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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다양한 ‘뇌 운동’을 통해 뇌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꾸준한 뇌 운동은 뇌 노화를 늦춰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시기에는 집에서 여러 가지 뇌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뇌 운동법을 소개한다.춤추기노년기 대표적 취미 활동인 ‘춤추기’는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춤을 추면 감성이 자극되는 데다, 동작을 외우고 작은 동작에 신경 쓰는 과정에서 뇌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억 통합력과 학습력, 공간지각력 등을 향상시키며, 움직임,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해마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춤이 걷기나 스트레칭보다 치매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탱고의 경우 파킨슨병, 뇌졸중 등과 같은 뇌신경질환 예방·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다.미술 활동미술 활동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뇌 운동이다. 그림을 그리면 시각과 함께 공간·운동 감각이 활성화되며, 기억력이 높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매번 작품을 그리지 않고 간단한 ‘그림 기록’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림일기를 쓰듯 일상을 그림으로 남기거나, 집안 전경, 가족의 옷차림 등을 그림으로 그려 기억하는 식이다. 그림 그리기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해외연구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캐나다 워털루대 연구팀은 대학생과 노인 참가자들에게 단어 30개를 보여준 뒤 ▲단어에 해당하는 그림 그리기 ▲단어 대상의 특징 나열하기 ▲단어를 여러 차례 쓰기 등 3가지 방식을 이용해 단어를 외우도록 했다. 그 결과, 그림을 그려서 외웠을 때 단어를 더 많이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뉴로빅‘뉴로빅(neurobics)’은 뉴런과 에어로빅의 합성어로, 특별한 기구를 이용할 필요 없이 일상적인 활동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 된다. ▲눈 감고 식사하기 ▲눈빛으로 대화하기 ▲음식 냄새 맡아보기 ▲눈 감은 채 대·소변보기 ▲평소 안 쓰는 손으로 머리를 빗거나 양치질·식사하기 ▲뒤로 걷기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뒤로 걷기와 같이 동작이 큰 활동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하도록 한다. 이 같은 활동은 기억과 관련된 전두엽을 활성화시키고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신경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9/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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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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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한 은행 냄새가 길거리에 퍼지는 가을이 왔다. 특유의 악취와 달리 쫄깃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는 은행에 자꾸만 손이 가게 한다. 하지만 은행 속에는 독성물질이 들어있어 하루에 적당량만 먹어야 한다.성인은 하루 10개 이하, 어린이는 2~3개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은행 속에는 청산배당체, 메틸피리독신, 아미그달린 등의 독성물질이 들어있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거나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은행을 과도하게 먹으면 어지러움,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 말초신경 기능장애로 이어져 하지 마비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적절한 개수만 지켜서 먹는다면 은행은 건강에 매우 좋다. 가을처럼 일교차가 시한 날 면역 관리 특효약이다. 은행엔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 영양소인 비타민C 함유량이 많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풍부한데, 이 성분은 혈관 보호, 모세혈관벽 강화 등으로 혈액 순환을 개선한다. 레시틴이라는 성분도 있는데, 레시틴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낮춘다. 이 외 뼈 건강에 좋은 엘고스테린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저열량·저지방 식품이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은행은 익혀 먹으면 더욱더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전골 등의 음식에 고명으로 얹어 먹거나, 밤이나 대추 등과 함께 영양밥을 해 먹어도 좋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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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난소암 치료제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 고용량 품목을 보험급여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2차 이상 치료제로 사용할 때만 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한국다케다의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는 1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의결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피펠트로정, 델스트리고정(2개 품목) ▲린파자정 100, 150mg(2개 품목)의 보험급여를 결정했다.세부내용을 보면, 린파자는 기존에 보험을 적용받는 50mg 품목 외에 추가로 100mg과 150mg 품목이 급여권에 진입했다. 린파자는 현재 ▲1차 백금 기반요법에 반응(CR 또는 PR)한 진행성 BRCA 변이 고도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일차 복막암과 ▲2차 이상의 백금 기반요법에 반응(CR 또는 PR)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고도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일차 복막암에 사용할 때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3차 이상 치료제로는 급여가 적용되지 않는다. 린파자 100mg의 상한가격은 3만8842원, 150mg은 4만8553원으로 책정됐다.제줄라는 기존에 2차 이상 치료제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1차 치료제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그간 제줄라는 ▲2차 이상의 백금 기반요법에 반응(CR 또는 PR)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BRCA 변이 고도 장액성난소암, 난관암, 일차 복막암의 유지요법 ▲3차 이상의 BRCA 변이 재발성 고도 장액성 난소암, 난관암, 일차 복막암에만 보험급여가 적용됐다. 제줄라100mg의 캡슐 당 상한가격은 6만9733원이다.피펠트로정(성분명 도라비린)과 델스트리고정(성분명 도라비린/라미부딘/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은 HIV 감염증 치료제다. 두 약제는 HIV 치료를 위한 칵테일 요법에 사용된다. 의학 교과서와 유럽에이즈임상학회(EACS) 가이드라인 등은 HIV 감염증 치료제로 피펠트로정과 델스트리고정을 권고하고 있다.한편, 이날 건정심에서는 비정신과 일차의료기관(의과 의원) 이용 환자 중 우울 또는 자살위험이 있는 정신건강 위험군을 선별해 치료 및 관리가 가능한 정신의료기관으로 연계하는 시범사업 추진이 결정됐다. 시범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 중 정신건강서비스 기반(인프라), 정신건강 현황 등을 고려해 1개 시·도를 선정하여 2022년 상반기 추진할 예정이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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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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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예약률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백신 안전성 우려와 연령에 따른 기저질환 여부, 치명률 차이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예약 속도와 남은 사전예약 기간(2일) 등을 고려한다면 앞으로 예약률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 역시 낮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서는 백신 효과·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우려를 해소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한다.◇예약 10일차 4%대 맴돌아… 당국 “이상반응 검토·설명 노력”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27일) 미접종자 10월 접종 예약률은 4.4%로, 대상자 573만6493명 중 약 25만4343명이 사전예약을 마쳤다. 지난 26일에 비해서는 예약률이 0.4%가량 증가했으나 여전히 5% 미만에 머물렀다.앞서 추진단은 고령층 미접종자를 비롯한 접종 가능 연령층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이달 18일 오후 8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미접종자 대상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1차 미접종·미예약자며, 위탁의료기관 등에서는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다만, 미접종자 예약률은 1일차 0.2%, 3일차 0.8%를 기록하는 등 초반부터 다소 저조한 양상을 보였다. 추석 연휴 직후(24일 0시 기준 2.7%) 예약률이 2%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으나, 아직 4%대를 맴도는 상황이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이에 대해 “여론조사를 해보면 크게 두 가지인 것 같다.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것 같고, 두 번째는 (코로나19 감염 후)경증으로 앓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라며 “이상 반응으로 인한 신고 사례를 전문가들과 함께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더 상세하고 투명하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효과·안전성 우려… 연령별 중증도·기저질환도 영향전문가 역시 효과·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부득이한 이유로 접종하지 못한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백신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점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는 “미접종자의 경우 지금까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효과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고 안전성을 우려하는 경우, 이 같은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접종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눈에 띄는 부분은 연령에 따라서도 미접종자 예약률이 차이를 보인다는 점이다. 50대는 예약률이 7.5%로 비교적 높은 반면, 70대와 80대 이상은 각각 2.4%·0.9%에 불과하고 30·40대(3.7%·4.1%) 역시 평균치를 밑도는 모습이다. 이는 기저질환 여부와 치명률·중증도 차이 등 각 연령별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최원석 교수는 “고령자의 경우 앓고 있는 질환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백신 접종을 피하는 경향이 있고, 젊은 층은 중증도가 낮다보니 백신 효과보다 접종 후 이상 반응을 더욱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백신 접종의 이점들을 설명한다고 해도, 개인 판단과 이에 따른 접종 의지는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접종 후에도 확산 지속? 전문가 “접종자 확진 비중 낮아”일각에서는 1차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섰음에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최 교수는 “단순 확진자 수가 아닌, 확진자 중 백신 접종 완료자 비중을 봐야 한다”며 “백신 효과가 없다면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자 비율이 같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미접종자 비중이 훨씬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18일 2주간 발생한 18세 이상 확진자 2만1741명 가운데 접종 완료 후 돌파감염 사례는 3152명(14.5%)수준이었다. 나머지 85.5%(1만8589명) 중 54.9%(1만1945명)는 백신 미접종자였으며, 불완전 접종자(6644명)는 30.6%였다.◇인센티브, 영향 줄 수 있지만… “안전성·효과 신뢰가 우선”현재로써는 남은 사전예약 기간 내에 예약률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기간 자체가 이틀밖에 남지 않은 데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지금까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백신 효과·안전성에 대한 불신과 우려가 높고, 이로 인한 백신 미접종 의지 역시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정부 역시 이 같은 점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향후 미접종자 접종을 독려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검토 중이다. 접종자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의 경우 다음 달 방역지침 완화에 맞춰 구체적인 확대 방안이 공개될 전망이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접종 효과 등을 주기적으로 분석해 홍보·안내하도록 하겠다”며 “접종 정보 자체를 안내 받지 못한 독거노인이 있을 수 있고, 접종 방법이 공지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접종자 정보를 확인해 원인별로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향후 완화될 방역지침과 미접종에 따른 여러 제약사항들 또한 미접종자 접종률을 높이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원석 교수는 “시간이 갈수록 감염 위험도와 검사 횟수, 사회활동을 위해 필요한 검사·절차, 이에 따른 활동 범위 등 접종자·미접종자 간 차이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며 “이 같은 점들이 접종 의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인센티브나 여러 이점이 접종 의향을 만들어줄 수는 있지만, 결국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려 하는 근본적인 이유인 안전성 우려와 효과에 대한 신뢰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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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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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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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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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구로병원은 지난 28일 치과센터 확장 리모델링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고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고려대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을 비롯해 보직자,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치과센터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과 현판 제막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치과센터는 고려대구로병원 별관 2층에서 기존 융복합연구원 건물 1~2층으로 이전했다. 융복합연구원이었던 건물명이 치과센터로 개명됐다. 새롭게 리뉴얼 된 치과센터는 사용 면적 및 치과용 유닛트체어(진료 의자)를 기존 대비 약 140% 확장 운영한다.1층에는 협진이 중요한 치과교정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2층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예방치과로 진료 공간을 구분해 진료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진료 공간 뿐 아니라 접수 및 수납, 대기공간의 면적을 대폭 확장하고, 편안하며 안락한 진료환경으로 개선됐다. 치과 전용 CT실과 파노라마실, 수술실 공간을 마련해 환자의 진료 대기 시간과 이동 동선이 최소화됐다. 환자의 구강보건교육 및 물리치료를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치과 치료의 전문성을 향상시켰다.특히, 2층에는 장애인 수술실을 구축해 치과 치료 사각지대에 있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진료공간을 신설했다. 장애인 수술실에서는 장애인 환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전신 마취 및 수면 마취, 수술, 회복이 한 공간에서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고려대구로병원의 치과센터 리모델링 개소는 고려대의료원 치과의 성장을 발돋움 시킬 도약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과센터가 환자들의 구강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승규 병원장은 “고려대구로병원 치과센터를 찾는 모든 환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며 “외연 확장은 물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과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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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인플루엔자 접종이 집중되는 시기(10~11월)에 분산접종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콜센터를 통해 10월 5일 20시부터 연령대별로 차례대로 예약을 실시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직접 예약하기 어려운 경우 자녀 등이 대리예약할 수도 있다.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지정된 동네 병·의원(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실시하며, 지원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콜센터를 통해서도 예약을 지원한다.다만, 콜센터의 경우 일시적인 통화량 증가로 연결까지 일부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원활한 예약을 위해서 가급적 어르신의 자녀 등이 PC 또는 모바일과 같은 온라인으로 예약을 진행하는게 좋다. 지역 특성에 따라 도서·벽지 등 일부 지역은 지자체별 분산접종 계획에 따라 사전예약 없이 보건소나 보건지소 등에서 접종이 가능하다.추진단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되도록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할 것을 권장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같은 시기에 인플루엔자 접종이 이루어지는 만큼, 안전한 접종을 위해 의료기관별로 1일 인플루엔자 접종인원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예약을 못하고 방문 시에는 접종이 어려울 수 있어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 쓰기, 대기 시 일정한 거리두기, 손 위생 등을 준수하고,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대상자, 보호자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반드시 사전에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접종일을 연기해야 한다.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은 예방접종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사전 예약을 통해 연령대별 접종일정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접종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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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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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지연은 소아의 3~15%에서 발견되는 흔한 문제다. 발달은 대운동, 미세운동과 인지, 언어, 사회성과 자조능력으로 나뉘며, 이 중 2가지 이상이 지연될 경우 전반적 발달 지연으로 진단하게 된다. 만일,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발달 상태에 대하여 정밀한 평가를 요한다고 판단되면, 발달검사나 심리검사 등의 발달 정밀 평가와 혈액검사, 뇌 MRI, CT, 뇌파검사 등의 원인 정말 평가를 시행하게 된다. 발달지연이 진단된 경우, 이러한 검사의 결과가 모두 나올 때까지 치료를 미루지 말고 조기에 재활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인간의 뇌는 구조적 또는 기능적으로 항상 변화하고 개조될 수 있는 능력인 신경 가소성을 가지고 있는데, 소아의 뇌는 성인의 뇌에 비해 신경 가소성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소아의 뇌는 출생 후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발달한다. 이때, 여러 감각과 운동의 경험이 뇌 발달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발달 지연을 보이는 소아에게 뇌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치료를 통한 경험의 제공은 신경 가소성을 이용하여 발달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뇌세포 간의 연결들이 활성화되고 강화되어 뇌 발달을 촉진시키며, 재활치료를 통하여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발달지연의 치료는 크게 운동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운동치료는 뒤집기, 배밀이, 네발기기, 앉기, 잡고 서기, 혼자 일어나기, 걷기, 계단 오르기, 달리기, 점프 등의 일련의 과정에서 채워져야 하는 근육의 강화와 분절 운동을 유도하여 발달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세를 가지고 소아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업치료에서는 소근육 협응 운동 훈련, 시지각 훈련 등을 시행하며, 감각 통합에 어려움이 있는 소아에게 여러 가지 움직임 및 자극을 통해 감각 통합 기능을 향상시키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동작을 훈련하게 된다. 또한 언어치료에서는 수용언어, 표현언어의 발달 촉진 및 화용 언어 능력의 촉진, 그리고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아의 뇌는 3세까지 빠르게 변화하므로, 발달 지연을 조기 발견하고 정확한 진단과 함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재활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발달지연이 의심될 경우,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진료를 조기에 받고 치료적 중재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 이 칼럼은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서지현 교수의 기고입니다.)
소아청소년과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서지현 교수(소아재활 전문)2021/09/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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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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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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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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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망막박리 수술로 현역 부적격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지는 망막박리는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거나 안구가 위축될 수 있는데, 최근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망막박리 환자 수는 9만7045명으로 2010년 5만3148명 대비 82.6%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만4602명으로 전체의 25.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뒤를 이어 60대(2만4134명), 40대(1만3624명), 20대(1만2503명) 순으로 많았다.2010년 대비 증가율은 80세 이상이 207.2%로 두 배 이상 늘며 가장 높았으며, 60대(149.6%), 70대(124.1%), 50대(122.4%)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도 망막박리 환자 수가 증가했으나, 9세 이하 망막박리 환자 수는 14.5%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아직 망막박리 증가세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없는 상황이다. 다만 몇 가지 원인이 추측되고 있다. 첫째는 근시 환자의 증가다.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 근시환자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 사용 증가와 모니터 등을 통한 근거리 작업을 필요로 하는 직업군이 늘면서 고도근시 환자도 많아지고 있다. 고도근시 환자는 망막박리가 일어나기 쉽다.둘째, 젊은 연령층에서 안내렌즈삽입술이나 백내장 수술 등 안구 내 수술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눈 안 수술은 망막박리 발생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다. 셋째, 인구의 고령화를 들 수 있다. 노화에 의한 유리체 액화는 망막박리 발생의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다양한 레포츠 활동 증가로 인한 안외상이 증가하는 것도 망막박리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로 추정된다.망막박리 초기에는 눈앞에 점 또는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듯한 비문증 및 눈앞이 번쩍거리는 광시증이 생길 수 있다. 병이 진행될수록 그림자나 커튼을 친 것 같이 가려 보이는 시야장애가 발생하고,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부까지 박리가 일어나면 심각한 시력저하가 발생한다. 오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중증 안질환이다.망막박리는 원인에 따라 열공성, 견인성, 삼출성 망막박리 3가지로 분류된다. 열공성 망막박리는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형태로, 망막전층의 구멍으로 인해 신경상피가 망막색소상피와 분리되고 그 사이에 액체가 차면서 발생한다. 대표적 원인으로 유리체가 떨어지는 현상인 후유리체박리가 있으며, 그 외에 고도근시, 안내수술, 안구 좌상, 천공상, 안내염증, 맥락망막결손 등으로 발병할 수 있다.그 다음으로 많이 발견되는 견인망막박리는 망막 안쪽에서 망막을 당기는 힘이 발생할 때 망막이 분리되어 발생한다. 당뇨망막병증, 증식유리체망막병증, 관통상, 미숙아망막병증 등에서 흔하게 나타난다.망막열공과 유리체망막견인 없이 발생하는 삼출망막박리는 망막 자체나 맥락막 및 망막색소상피의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 망막 아래 액체가 고여서 발병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특발성포도막삼출증후군, 후공막염, 악성고혈압 등이 있다.망막박리는 안과에서 응급질환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은 수술로 치료하는데, 눈 바깥에서 접근해 시행하는 공막돌륭술과 공막두루기술 그리고 눈 안으로 접근해 시행하는 유리체절제술이 있다. 비수술 치료 방법인 기체망막유착술은 안구 내로 기체를 주입하는 시술법으로 지금은 거의 시행하지 않고 있다.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최문정 전문의는 “지난 10년간 망막박리 환자 수가 크게 증가했는데 근시 환자의 증가, 젊은 층의 안구 내 수술 증가 및 인구의 고령화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며 “망막박리는 치료가 늦으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중증 안과질환이므로 증상을 느끼면 즉시 안과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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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헬스조선 편집팀2021/09/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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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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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정수민 교수, 구미차병원 가정의학과 전근혜 교수 공동 연구팀은 지난 2009년과 2011년 2회 모두 국가검진에 참여한 40세 이상 89만 7975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2년 동안 흡연량의 변화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발생위험을 분석했다.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557만 5556인년으로, 연구 참가자 중 1만 7748명에게서 뇌졸중이, 1만 1271명에서 심근경색이 발병했다. 인년은 추적조사대상자의 인수와 관찰 기간을 고려해 질병 이상의 발생 빈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1인 1년간의 관찰을 1인년의 단위로 하는 일이 많다. 대상 관찰 기간이 상이할 때 사용한다.연구팀은 일평균 담배 개비 수를 토대로 흡연량 변화가 없는 군과 금연군, 감연군, 오히려 흡연량이 늘어난 군으로 나눠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도를 비교 분석했다. 20.6%(18만 5234명)는 담배를 끊었고, 18.9%(16만 9474명)는 흡연량만 줄였다.연구 결과, 금연한 경우 뇌졸중의 위험도는 23%, 심근경색의 위험도는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담배를 끊지 못하고 줄이기만 한 경우 흡연량 변화가 없는 사람과 차이가 없었다. 담배를 평소 피우던 양보다 얼마를 줄였든 마찬가지였다.금연했지만 다시 피우기 시작했을 때는 오히려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졌다. 2011년 이후 2013년 검진자료가 있는 대상자를 포함하여 추가 분석한 결과 금연을 지속해서 유지하는 경우보다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최소 42%, 최대 69%까지 높아졌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9/28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