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잇숏] 렌즈로 생긴 눈 핏줄, 영원히 안 사라진다?

입력 2021.09.28 11:26

 

안구건조나 콘텍트렌즈를 오래 착용해 눈에 생긴 빨간 핏줄, 한 번 생기면 영원히 없어지지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안구건조나 콘텍트렌즈를 오래 착용하는 등의 이유로 눈에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으면 안구가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비정상적인 혈관을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생긴 혈관을 ‘각막 신생혈관’이라고 하는데요.

‘각막 신생혈관’은 처음엔 가장자리부터 생기다가 점점 동공 윗부분인 각막의 중앙까지 퍼지는데, 정상 혈관보다 약해 출혈이 잦고 진물이 잘 나와 시력저하를 일으키고 심한 경우엔 실명까지 유발한다고 합니다.

더 무서운 건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렌즈를 낄 때는 착용 시간을 제한하고, 산소투과율이 높은 하드 렌즈를 선택해서 충분한 산소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눈 건강, 나빠지기 전에 미리 지키시길 바랍니다.

[건강잇숏] 렌즈로 생긴 눈 핏줄, 영원히 안 사라진다?
헬스조선DB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