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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9/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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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9/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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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아이를 출산한 박모씨(35)는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또래 아이들보다 유독 작고 마른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다. 분유량을 늘려도 봤지만, 무리한 섭취 때문인지 오히려 아이가 자주 토해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생후 1년 동안은 정말 잘 먹어야 한다.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고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때 키는 약 25cm 크고 체중은 수명 주기 동안 가장 많이 증가한다. 신경도 연속적으로 생성해 두뇌가 빠르게 발달한다.이 시기 또래보다 5cm 이상 작다면 성장 지연을 의심하고, 부족한 영양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해야 한다. 성장 지연이 지속되면 단기적으로는 면역 기능이 저하돼 재발성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상처 치유가 더디거나 위장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정상적인 섭식 발달이 지연되기도 한다. 장기적으로는 사춘기가 지연되고, 심폐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사회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 무엇보다 이 시기에 뇌 성장이 급속도로 이뤄지는데, 에너지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면 머리 크기와 뇌 무게 감소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한양대학교 소아청소년과 박현경 교수는 "젖먹이의 1차 성장 시기에는 영양 상태가 성장 발달에 민감하게 작용하는데, 이 시기에 영양상태가 좋지 않거나 그 외의 환경이 적절하지 못하면 일정한 기간에 성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그 이후 제대로 된 성장과 발달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며 "미숙아나 저성장 아이의 경우 이 시기에 충분한 영양 섭취를 통해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하고 따라잡기 성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실제로 체중이 적게 태어난 아이들의 80% 정도는 6~12개월에 따라잡기 성장을 통해 또래와 비슷한 체중과 신장까지 회복할 수 있다.따라잡기 성장을 하려면 섭취 열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단순히 일반 분유의 농도를 높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미숙아나 저체중아는 소화 기능이 떨어져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의 활성이 낮아, 유당만으로 탄수화물을 공급하면 소화하지 못하고 오히려 장내 삼투압을 높여 설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땐 분유 농도를 높이지 않더라도 성장에 필요한 열량과 단백질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에너지 영양소 강화 분유(ENDF)를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일반 분유로는 100ml당 67~72kcal를 섭취할 수 있는데, 영양 강화 분유로는 100ml당 약 100kcal의 열량을 섭취할 수 있다.박현경 교수는 "12개월 미만의 성장 부진 아이는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첨가해 열량 밀도를 높인 에너지 영양소 강화 분유를 기본으로 먹이는 것이 좋다"며 "아이가 성장 부진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아이 성장 발달 속도와 건강 상태를 먼저 체크해 따라잡기 성장을 하는 것이 좋다"라고 했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9/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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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9/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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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9/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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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 딸 송이의 길랑바레 증후군 투병 소식을 전했다. 별은 "길랑바레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낯선 병명"이라며 "혼자서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할 만큼 아팠던 아이가 이젠 엄마 손을 놓고도 스스로 걷고 섭니다"라고 말했다.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급성 마비성 질환이다. 1916년 프랑스 신경과 의사 조르주 길랑과 신경학자 바레가 처음 소개한 질병으로, '급성감염성다발신경염' '특발성다발신경근염'이라고도 불린다. 연간 인구 10만 명당 0.8~1.8명 정도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발생 후 대부분 2개월에서 18개월 이내에 회복되며, 회복 속도는 환자마다 다르다. 그러나 환자의 20%는 휠체어나 보행기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운동장애가 생기며, 12개월 동안 극심한 피로감이 들 수도 있다. 5% 미만의 환자는 회복이 어려운 만성 신경병증(감각 상실·마비·통증 등)이 생긴다.길랑바레 증후군은 처음에는 대부분 감기처럼 가벼운 열로 시작하는데, 평균 10일 전후에 갑자기 마비증상이 나타난다. 마비는 주로 다리에서 시작해 몸통, 팔, 머리 등으로 옮겨가며 감각 이상, 근력 저하가 동반되기도 한다. 마비 증상이 위로 올라올수록 호흡곤란도 나타난다. 대체로 1~3주에 걸쳐 진행되지만, 드물게는 수일 만에 마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서울아산병원 자료에 따르면 ▲급성 질병 ▲위장 관계 질병 ▲식중독 또는 폐렴 일부 원인균 ▲수술 ▲상기도 감염 ▲바이러스(거대세포 바이러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예방접종(독감, 그룹A 연쇄상구균, 광견병) ▲돼지 인플루엔자 ▲약물(캡토프릴, 다나졸, 페니실라민, 스트렙토키나제)이 원인이 될 수 있다.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 많으므로 정확한 진단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주로 신경전도검사와 뇌척수액 분석으로 진단한다. 진단 후 면역치료를 진행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혈장분리교환술'과 '면역글로불린주사'다. 혈장분리교환술은 혈장 안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길랑바레 증후군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이다. 2005년 영국 킹스칼리지대 연구팀은 혈장분리교환술을 한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는 4주 내 신경 회복, 1년 내 근력 회복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면역글로불린주사는 몸에 건강한 항체를 직접 넣는 주사다. 독일 뒤스부르크-에센대 연구팀은 53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면역글로불린 주사가 4주 내 장애 회복, 장애 증상 감소 효과를 낸다고 발표했다. 그 외에도 통증 감소를 위한 진통제, 호흡곤란을 줄이기 위한 인공호흡기 치료도 병행할 수 있다.안타깝게도 길랑바레 증후군의 예방법은 특별히 없다. 다만 식중독균에 의해 마비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서 먹는 것이 좋다. 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길랑바레 증후군 발병 후 2~4주 이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 효과가 불명확하다는 순천향대병원 연구팀의 조사 결과가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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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은 암(26.0%), 심장질환(9.9%), 폐렴(7.2%) 순이었다. 이 중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한 폐렴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이 지난 2011년 17.2%에서 2021년 44.43%로 불과 10년새 2.5배 이상 크게 증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열·호흡곤란·무기력이 주요 증상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에 의해 폐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호흡을 위해 존재하는 폐는 기도를 통해 공기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기도를 통해 병원체가 침입해 염증이 시작된다.최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늘고 있는 가운데 폐렴 진단을 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흔히 폐렴에 걸리면 기침, 가래, 발열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나 독감, 코로나19 등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 건강 상태나 폐렴 침범 부위에 따라 호흡곤란, 흉통, 근육통, 두통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대동병원 호흡기내과 이규민 과장은 "감기 증상과 함께 고열, 호흡곤란, 화농성 가래, 무기력 등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호흡기내과 전문의에게 폐렴 여부를 진단받아야 한다"고 말했다.폐렴의 치료 시기를 놓쳐 중증으로 악화되면 폐농양이 발생해 치료 기간이 길어지거나 심한 경우 늑막염, 중증호흡곤란증후군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규민 과장은 "건강한 성인은 대부분 항생제 치료를 통해 완치되지만 고혈압, 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나 면역력이 떨어진 영유아,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폐렴이나 합병증으로 생명까지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폐렴 검사를 위해 의료기관에 내원하면 문진과 함께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한다. 폐렴으로 진단되면 원인균을 찾기 위한 객담검사, 염증 확인을 위한 혈액검사를 진행하고, 필요에 따라 CT 촬영, 기관지 내시경을 할 수 있다.◇원인균 확인해 항생제 치료해야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폐렴구균 이외에도 90여종에 이른다. 따라서 원인균을 확인해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규민 과장은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 등 약물치료에 들어가며 충분한 휴식과 함께 수분, 영양공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를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 또한 폐렴은 독감과 마찬가지로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노약자, 영유아, 만성질환자 등 폐렴 고위험군이라면 가급적 사람이 많은 곳 외출을 삼가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개인위생에 신경써야 한다. 흡연자라면 금연하며 고른 영양 섭취와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겨울이 시작되기 전 독감 예방 접종을 맞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독감 바이러스로 인해 바이러스성 폐렴이나 2차 감염으로 세균성 폐렴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규민 과장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이라면 반드시 독감 예방 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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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은 60세 이상에게 실명을 초래하는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이다. 망막 중에서 시세포의 대부분이 모여 있는 '황반'이 변성되는 게 원인이다. 특히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황반변성을 '나이관련 황반변성'이라고 하는데,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66~74세 인구의 약 10%, 75~84세 인구의 약 30%에게 발생할 정도로 흔한 편이다. 황반변성의 주요 증상은 무엇일까?상계백병원 안과 황제형 교수는 "황반변성의 주된 증상은 시력 감소인데, 이외에도 시야가 흐려지거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시력이 중심부부터 손상되기 때문에 시야 가운데 검은 점이 생기기도 한다"며 "초기 황반변성의 경우,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으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황반변성은 건성 황반변성과 습성 황반변성으로 나뉜다. 건성 황반변성은 황반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발생하며, 황반변성에 의한 실명 중 20%를 차지한다. 급격한 시력저하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시세포가 서서히 파괴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시력이 감소한다. 반면, 습성 황반변성은 황반에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자라게 되는데, 이 혈관은 약하고 터지기 쉬워서 혈장 성분이 새어나와 황반에 물이 차거나 피가 새어나와 급격한 시력저하를 유발한다. 건성 황반변성보다 병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실명 가능성도 높다.건성 황반변성은 루테인, 지아잔틴 등의 성분이 풍부한 채소와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생선 등을 섭취하면서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실시, 습성 황반변성으로의 진행을 늦추는 것을 치료 목표로 한다.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황반변성 진행을 늦출 수 있다. 황제성 교수는 "달리기, 자전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맥락막의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습성 황반변성으로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자외선이 망막을 손상시키므로 안경, 선글라스, 모자 등을 활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흡연과 고혈압은 맥락막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금연과 혈압 관리가 필수다.습성 황반변성은 치료가 까다롭다. 황제형 교수는 "현재까지 습성 황반변성의 완전한 치료법은 없어 남아있는 시력 보존을 목표로 치료한다"며 "습성 황반변성의 치료법으로는 눈에 직접 항체주사를 놓거나 경우에 따라서 변성이 일어난 경계 부위에 레이저 치료나 광역학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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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혁 교수와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신건강의학교실 배종원 교수, 정혜연 연구원 연구팀은 뇌의 섬엽(insula)과 뇌활/분계섬유줄(fornix/stria terminalis), 뇌량(corpus callosum), 쐐기앞소엽(precuneus)의 변화가 행복감을 변화시키는 데 연관돼 있음을 밝혔다.이상혁ㆍ배종원 교수팀은 건강한 뇌 구조를 가진 70명의 뇌를 구조적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촬영해 ‘복셀기반 분석기법(voxel-based morphometry, VBM)으로 행복감 척도(A concise measure of subjective well-being, COMOSWB) 점수와 회백질((grey matter)과 백질(white matter) 구조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또 행복감 점수와 뇌 백질 부위의 분할 비등방도(fractional anisotropy, FA) 값을 측정, 분석했다.그 결과, 행복감을 많이 느낄수록 뇌 섬엽의 회백질 부위는 넓고, 뇌활/분계섬유줄, 뇌량, 쐐기앞소엽 백질 부위의 FA값은 낮게 측정됐다. 반면, 뇌 섬엽의 회백질 부위가 적을수록 백질 부위 FA값이 높을수록 우울증과 심리적 불안이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뇌 섬엽의 회백질 부위 면적이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뇌의 기초적인 부분임을 확인했다.쐐기전소엽(precuneus)에 해당하는 내정상태회로(DMN) 연결을 감소시키면 행복감을 증진할 수 있음도 확인했다. 뇌가 쉬고(resting state) 있거나 특정한 작업에 집중하지 않고 있을 때(task-free or space-out)뇌의 이완을 통해 내정회로상태(DMN)에 영향을 미쳐 명상과 같이 안정감 있는 상태에서 행복감을 증진시킨다.배종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명상, 인지치료, 긍정심리치료 등이 행복감에 도움이 되는 것을 간접적으로 입증했다"며 "우울장애나 불안장애 환자에게 뇌 자극 부위를 찾아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TMS, 초음파 자극술 등의 치료법과 연계한 다양한 연구로 치료법을 제시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게재됐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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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이후 명절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장시간 운전과 많은 집안일로 인하여 손목이나 무릎과 같은 관절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손목과 무릎 관절뿐만 아니라 주변 근육이 긴장하게 되면서 더욱 피로가 쌓인다. 또한 각종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서 전을 부치고 이곳저곳 청소를 하게 되면 관절에 큰 부담이 가해진다. 매년 추석 명절 후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21년 추석 전후로 환자의 수가 9월 86만3435명에서 10월에는 90만1497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어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데 이럴 때일수록 더욱 관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일교차가 클 경우 수축된 근육과 혈관은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유연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특히나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을 경우에는 관절이 더욱 굳게 되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또한 추운 날씨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들고 근육량이 감소하여 관절을 지지하기 어려워 통증을 가중되기도 한다.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손상되어 뼈와 인대에 구조적 문제가 발행해 통증과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과 달리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로 인한 퇴행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해서도 관절염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잘못된 습관과 외상, 과도한 운동, 비만 등의 원인으로 젊은 층에서도 퇴행성관절염이 나타나고 있어 더 이상 노년층만의 전유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연골의 손상 정도에 따라서 퇴행성관절염은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증상이 경미하고 통증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질환이 진행되면서 염증이 심해져 통증이 심해진다. 연골이 지속적으로 손상되면 관절 부위 변형까지 이어지며 통증이 극심하여 참기 힘들고 보행조차 어려워질 수 있다.퇴행성 관절염이 있다고 해서 수술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 연골의 손상 정도에 따라서 치료방법은 상이한데 초기의 경우 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여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치료에도 호전이 없거나 극심한 통증과 일상생활이 큰 불편함이 있는 경우에는 관절내시경, 인공관절치환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관절내시경 수술은 초소형 카메라와 내시경 기구가 내재된 관을 관절 내부에 삽입하여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수술방법이며, 인공관절치환술은 닳고 거의 없어진 연골을 대신해 크롬, 티타늄, 세라믹 등의 특수 금속재질을 사용하여 환자의 뼈 모양에 맞게 만들어진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방법으로 약 15년 이상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무엇보다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자연적으로 치료되기 어려워 관절염을 예방하고 질환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 무릎을 꿇는 습관을 고치고 체중 조절을 하여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관절 주변의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하게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칼럼은 동탄시티병원 강영훈 원장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동탄시티병원 강영훈 원장2022/09/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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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159명 발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470만978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75명, 사망자는 4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318명(치명률 0.11%)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만578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7109명, 부산 1614명, 대구 1652명, 인천 1998명, 광주 1004명, 대전 992명, 울산 620명, 세종 290며, 경기 1만267명, 강원 1300명, 충북 1190명, 충남 1472명, 전북 1144명, 전남 991명, 경북 2009명, 경남 1900명, 제주 228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79명이다. 1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62명은 지역별로 서울 13명, 부산 7명, 대구 15명, 인천 91명, 광주 16명, 대전 22명, 울산 5명, 세종 9명, 경기 30명, 강원 13명, 충북 12명, 충남 11명, 전북 36명, 전남 8명, 경북 27명, 경남 40명, 제주 7명으로 나타났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223명, 유럽 98명, 아메리카 50명, 오세아니아 7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9/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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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일반기고자=김태은 일산차병원 암 통합 힐링센터 교수(차의과학대 미술치료대학원)2022/09/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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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최지우 헬스조선 기자2022/09/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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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9/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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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대표적 남성 노화성 질환이다. 비대해진 전립선이 소변 흐름을 방해하면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을 볼 때 힘을 줘야 하는 등 배뇨 기능에도 문제가 생긴다. 최근에는 젊은 환자 또한 늘고 있는 만큼 나이와 관계없이 전립선 건강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김도리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있음에도 수술을 두려워하거나 생식기 관련 질환이라는 이유로 병원을 찾지 않는다"며 "치료 효과를 높이려면 초기에 최대한 빨리 검사·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비대해진 전립선, 소변길 막으면 신장까지 영향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노화, 유전, 생활습관 등 다양하다. 이 같은 원인에 의해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배뇨장애로 인해 삶의 질 또한 떨어질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배뇨장애는 '자극 증상'과 '요폐 증상'으로 구분된다. 자극 증상에는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세뇨' ▲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보는 '빈뇨'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듯한 '잔뇨감' ▲소변을 참기 힘든 '급박뇨' ▲잠에서 깨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뇨' 등이 있다. 이 상태에서 악화되면 소변길이 막히는 요폐 증상으로도 이어진다. 요폐 증상이 생길 경우 아랫배에 강하게 힘을 줘도 소변 배출이 어려울 수 있다. 김도리 원장은 "소변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신장 기능에도 문제가 생긴다"며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고 말했다.◇기존 수술 치료, 출혈·마취 부담초기에 병원을 방문해 전립선비대증을 발견하면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다만 약물 치료만으로는 전립선 크기를 줄일 수 없어, 전립선 조직을 태우거나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 대표적으로, 요도에 방광내시경을 삽입한 뒤 열을 이용해 전립선 조직을 긁어내는 방식이다. 수술의 경우 약물 치료와 달리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요도·사정관 손상이나 출혈·마취 등에 대한 위험이 따른다. 요실금, 발기부전, 성기능 장애 등과 같은 부작용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이로 인해 병원에서는 기존 수술의 단점을 개선한 레볼릭스레이저, 홀뮴레이저 전립선기화술을 시행하기도 한다.◇전립선결찰술, 약물·수술 한계 보완'전립선결찰술'은 약물 치료의 한계와 수술 치료의 위험성을 모두 보완한 치료법으로 평가받는다. 결찰사 이식을 통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묶는 비수술 방식으로, 평생 복용해야 하는 약물과 달리 1회 시술을 통해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시간이 15~20분 정도로 짧고, 최소 침습 방식으로 진행돼 마취, 입원, 회복기간 등에 대한 부담도 적다. 만성질환자, 고령자 시술이 가능한 것 또한 장점이다. 2015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신의료기술'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도리 원장은 "전립선결찰술은 소변줄을 착용하거나 입원할 필요 없이 당일 시술·퇴원이 가능하다"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을 위해서는 치료 전 상담을 통해 배뇨장애 원인과 과거 병력 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혈뇨·요로감염·요류·잔뇨량 확인을 위한 소변 검사, 초음파검사, 전립선특이항원검사 등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80g 이상 비대해진 전립선, 로봇 이용해 치료증상을 장기간 방치해 전립선이 80g 이상 비대해진 환자는 전립선결찰술이 제한될 수 있다. 이 경우 '워터젯을 이용한 경요도적 전립선절제술'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제거할 수 있다. 워터젯을 이용한 경요도적 전립선절제술은 환자의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수술 부위를 정확하게 설정한 후 로봇으로 제어하면서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열에너지 없이 고압·고속으로 배출되는 물을 이용해 빠르게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며, 기존 수술과 달리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영상과 표준카메라를 통합해 집도의가 실시간으로 수술 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김도리 원장은 "워터젯 전립선절제술은 로봇의 정밀함을 이용해 전립선 조직을 정확하게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열에너지가 발생하지 않아 합병증·부작용 발생 비율이 낮다"며 "전립선결찰술, 워터젯 전립선절제술 등과 같은 최신 치료법으로 개인 맞춤 치료가 가능해진 만큼,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9/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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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2/09/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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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장비박설민 THE AI(조선미디어 인공지능 매체) 기자2022/09/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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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질환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9/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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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표적항암제 내성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종근당의 바이오 신약 후보 'CKD-702'의 치료제 성공 가능성이 재확인됐다.종근당은 9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유럽종양학회(ESMO,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연례학술대회에서 항암 이중항체 바이오 신약 'CKD-702'의 임상 1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CKD-702는 암세포주에서 암의 성장과 증식에 필수적인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와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hepatocyte growth factor receptor)를 동시에 표적하는 항암 이중항체다.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와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에 동시에 결합해 두 수용체의 분해를 유도하고 신호를 차단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또한 면역세포가 암세포에 살상기능을 발휘하도록 돕는 항체 의존성 세포 독성(ADCC)을 일으킨다.종근당은 CKD-702의 임상 2상 권장용량(RP2D)을 결정하고 약동학적 특징, 안전성과 항종양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2020년 5월부터 표준요법에 실패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했다. 현재 임상 1상의 파트1(dose escalation)을 종료하고 파트2 (dose expansion)를 진행 중이며, 이번 발표된 데이터는 파트1에 등록된 24명을 예비분석한 결과다.임상 1상 결과, CKD-702의 모든 투여군에서 용량제한독성(DLT, Dose Limiting Toxicity)은 관찰되지 않았다. 임상에서 확인된 발진, 손발톱주위염, 구내염, 오심, 저알부민혈증 및 주입 관련 반응 등은 대부분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및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 억제제에서 나타나는 이상반응이었다. CKD-702를 투여할 때 체내 노출은 10~25㎎/㎏ 용량 범위에서 용량에 비례해 증가했으며, 임상 2상 권장용량은 20㎎/㎏으로 결정됐다. 파트2는 MET 엑손 14 결손(skipping) 변이, MET 유전자 증폭과 MET 단백질 과발현 등 MET 유전자 변형 환자군에서 CKD-702의 항종양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국내 9개 기관에서 진행 중이다.이번 유럽종양학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한 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 김동완 교수는 "파트1에서 나타난 안전성과 예비반응을 바탕으로 암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서 CKD-702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MET 유전자 증폭이나 MET 단백질 과발현이 동반된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아직 없어 CKD-702의 파트2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폐암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9/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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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이 부족한 세상은 아니다. 그럼에도 '잘 먹는' 사람은 적다. 이제 문제는 영양 결핍이 아닌 영양 불균형이다. 실제로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에 의하면, 국민 5명 중 1명이 영양불균형이었다. 영양소 섭취로 건강을 관리하려는 관심이 뜨거운 이유다. 종합비타민 센트룸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6년 3조5563억원에서 2021년 5조454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며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등 평상시 건강 관리로 면역력을 키우면,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채식 위주 식단, 비타민·아연·칼슘 부족할 수 있어섭취를 제한하는 식재료가 생기면, 영양소 불균형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밀가루 섭취를 제한하는 '글루텐 프리(Gluten Free) 식단'을 따르다 보면 ▲비타민 ▲섬유질 ▲엽산 ▲마그네슘 ▲셀레늄 등 성분이 부족해질 수 있다. 채식을 시작할 때도 평상시에 동물성 식품에서 얻던 영양소의 섭취가 부족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비타민A·B12·D와 칼슘, 철분, 아연 등이 대표적이다.비타민A는 ▲당근 ▲시금치 ▲상추 ▲배추김치 ▲깻잎 등 식물성 식품으로도 섭취할 수 있지만 동물성 식품으로 섭취할 때 체내 활성이 더 높은 편이다. 비타민B12는 ▲동물의 내장과 근육 ▲어패류 ▲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에 주로 존재해 채식주의자의 성별과 채식 유형에 상관없이 결핍될 확률이 가장 높은 영양소로 꼽힌다. 실제로 식물성 식품에 우유 및 유제품을 추가로 섭취하는 '락토-베지테리언' 유형은 32%가, 오로지 식물성 식품만 섭취하는 '비건'은 43~90%까지 비타민B12가 부족하단 다수의 연구 결과가 있다. 아연은 붉은 살코기 같은 동물성 식품뿐 아니라 식물성 식품인 전곡류와 콩에도 풍부해, 채식을 해도 권장 섭취량만큼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아연의 식물성 급원에는 아연의 흡수를 저해하는 '피틴산(phytate)'의 함량이 높아, 같은 양의 아연이라도 식물성 급원으로 섭취하면 체내 활성도가 떨어진다. 채식주의자가 아연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 비채식주의자가 섭취하는 아연 양의 약 1.5배를 먹어야 하는 이유다.◇부족한 영양소 보충 않으면…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도다이어트, 채식, 취향 등 각자의 이유로 사람마다 식단이 천차만별인 요즘이다. 부족한 영양소도 사람마다 다양하다. 만성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면역력을 키우려면, 부족한 영양소를 별도로 보충해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해야 한다. 가장 쉬운 게 바로 '종합비타민' 섭취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이 '가장 기본적인 영양 보충 제품'으로 제안한 것이기도 하다.채식을 시작한 후, 비타민·아연·칼슘 등이 부족하면 몸 곳곳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야맹증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거대적아구성 빈혈과 신경계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위염, 위궤양, 변비, 설사 등 소화기계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구루병이 생길 위험이 커지고 뼈가 쉽게 부러진다. 육류에 풍부한 철분은 채식을 시작한 후 시금치를 대체 급원으로 삼아 보충할 수 있다. 철분이 부족해질 경우 빈혈이 생기거나 심하게는 인지능력이 저하될 수도 있으니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지 한 번쯤 돌아봐야 한다. 아연이 권장섭취량보다 적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어린아이의 경우 성장이 지연될 수 있다. 몸 곳곳에 염증이 생기기 쉬워지는데다, 식욕이 떨어지고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다이어트와 미용을 위해 밀가루를 절제하는 글루텐 프리 식단을 따르다 비타민B6가 부족해지면 피부염이 잘 생기고, 우울증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이것저것 가리는 것 없이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도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다. 이럴 땐 비타민D가 포함된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게 좋다. 미국 다나-파버 암 연구소 연구팀에 의하면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생활습관일반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09/28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