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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을 목적으로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40~50대 남성이 늘고 있다. 주름 제거부터 턱선 처짐, 피부 결 개선 등 각종 세월의 흔적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중장년 남성들의 인기 시술 3개와 각각 장단점을 살펴보자.◇보톡스 주사보톡스는 미간이나 이마, 눈가의 깊은 주름을 예방하고 펴주는 시술이다. 스킨 보톡스의 경우 표피 아래 두꺼운 세포층인 진피 내로 주입해 모공의 크기를 줄여주고 피부에 윤기가 나게 한다. 보톡스는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사용하지 않도록 만듦으로써 크기가 줄어들도록 유도한다. 다만 과량 투여할 경우 전신 쇠약, 호흡근, 삼킴근 마비, 알레르기 반응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수염 레이저 제모수염 레이저 제모는 피부가 깔끔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면도를 안 하거나 면도 시간을 줄이는 등 생활 속 편리함이 생기는 것도 장점이다. 면도 독과 멀어지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확률 역시 낮아진다. ‘면도 독’은 면도 중 모공을 통해 세균이 피부 안으로 들어가 모낭(털을 싸고 있는 주머니) 속에서 염증이 생기는 현상이다. 면도 부위에 ▲붉어짐 ▲화끈거림 ▲색소침착 ▲곪음 등과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레이저 제모는 검은 색소에 흡수돼 모근 세포를 파괴한다. 까만 모근을 제거하기 때문에 거뭇한 수염 자국이 사라져 피부가 깨끗해진다. 남성의 수염은 다른 털들에 비해 남성 호르몬 의존도가 높아 굵게 자란다. 그만큼 레이저 흡수량이 많아 강도가 센 에너지로 시술하기 어렵고 통증도 크다. 파장에 따라서는 모낭까지 도달하지 않을 수도 있다.◇리프팅리프팅은 늘어진 턱선을 정리해 매끈한 얼굴선을 만드는 시술이다. 처진 얼굴 살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려 이마, 눈, 팔자 주름 등을 개선한다. 다만 볼 패임이나 꺼짐 현상, 일시적인 신경 손상, 피부 표면의 화상 가능성 등 부작용 위험 또한 있는 만큼,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을 권한다. 바노바기성형외과 권희연 원장은 “시술 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분야의 전문의에게 상담·시술받기를 추천한다”며 “병원 한 곳만 방문하지 말고, 여러 곳을 다니며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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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의 대표적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키 마우스'에 대한 저작권이 지난 12월 31일부로 만료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월트디즈니는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애니메이션 제작사이자 세계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60편 이상의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었다. 월트디즈니가 만든 대표 애니메이션 주인공 이름을 딴 '증후군' 5가지를 소개한다.▷신데렐라 증후군=타인 의존 심하고, 스스로 결정 어려워해흔히 '신데렐라 콤플렉스'로 잘 알려진 이 증후군은 진정한 독립이 두려워 남몰래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는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타인에게 비정상적으로 의존적인 여성에게 잘 생긴다. ▲사소한 선택부터 중대한 결정까지 타인에게 의지하고 ▲관습적인 주부 역할울 선호하고 ▲'강하다'고 생각하는 상대에 대해 끌리는 것이 의심 징후다. 신데렐라 증후군은 질병이 아닌 심리 상태로 인한 증상이기 때문에 명확한 치료법이 없다. 하지만 성취감, 만족감 등을 느끼는 활동에 시간을 투자해 자신감을 높이면서 자립심을 기르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증후군=사물의 실제 크기를 왜곡해 인식'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세상에서 경험하는 듯한 시각적 환영과 사물 크기의 왜곡 등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즉 물체가 기존 크기가 아닌 그보다 훨씬 크거나 작게 인식한다. 이 증후군에 대한 설명을 처음 발표한 존 토드 학자의 이름을 따 '토드증후군'으로도 불린다. 다수 환자는 편두통을 함께 앓기도 한다. 증상은 주로 아동기에 나타나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아 대부분 청소년기 전까지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 완화와 충분한 휴식이 대표적 치료법이다. 드물게 바이러스 감염이 증상 발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런 경우에는 감염을 치료하는 약이 필요할 수 있다.▷피터팬 증후군=몸은 어른, 마음은 아이몸은 어른이지만 성인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어른아이'의 심리 상태를 뜻한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등 피터팬 증후군을 겪는 사람은 책임감과 실천 능력이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경쟁 사회에서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할 때 오는 부담감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크다. 부모가 자녀를 독립적으로 크지 못하게 하는 등의 잘못된 양육 방식도 원인으로 꼽힌다. 피터팬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 전문가 상담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 증세가 심해지면 우울, 공황장애 등 정신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푼젤 증후군=머리카락 먹으면서 스트레스 해소머리카락을 먹는 식모증에 중독되는 충동 조절 장애의 일종이다. 아동이나 청소년에게서 주로 발견되며 정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뽑거나 먹는 행위에서 시작된다. 그렇게 위장에 쌓인 머리카락은 공처럼 뭉쳐져 딱딱하게 변해 궤양, 장폐색 등 소화기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머리카락 덩어리가 생기면 복통과 식욕 부진을 호소하는데, 이때 신속하게 제거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알려진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2017년 영국의 한 소녀가 라푼젤 증후군을 앓다가 머리카락이 소화기관을 막아 사망한 사례가 보고됐다.▷잠자는 숲속의 공주 증후군=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주간 잠만 자 수면 과다, 폭식 등을 보이는 희소 질병이다. 1년에 약 2~3차례 며칠에서 몇 주간 수면 상태에 머무른다. 물론 그 긴 수면 기간 중 깨어있는 시간도 있지만 극히 짧은 순간에 불과하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인지 장애, 우울증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법은 없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10년 안에 회복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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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를 먹거나 시리얼에 우유를 타 먹을 때 나무 숟가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무 숟가락을 포함한 나무 도마, 나무 주걱 등의 식기는 가볍고 친환경적이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식중독균까지 번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틈으로 세균 번식 쉬워나무 식기는 세균 번식에 취약하다. 나무 소재 특성상 미세한 틈이 존재하는데, 이 틈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쉽게 낀다. 실제 2020년 홍콩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나무 목재의 표면에는 미세한 구멍이나 틈이 있어 박테리아가 쉽게 침투한다. 예를 들어 나무 도마 표면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틈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게 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이때 익히지 않은 생선, 생닭, 쇠고기 등 날 음식이 닿으면 오염물질이 이동하는 교차 오염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교차 오염이란 식품과 식기 표면 사이에서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오염물질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캄필로박터균과 대장균과 같은 식중독 원인균은 나무 도마 표면의 구멍에 적게는 2시간부터 길게는 며칠까지 생존할 수 있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연구 결과도 있다.◇주방 세제 대신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야나무 식기는 주방 세제로 세척해선 안 된다. 아무리 물로 잘 헹궈냈다 하더라도 세제가 틈 사이에 남아있을 수 있어서다. 올바른 세척 방법은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는 것이다. 베이킹소다 한 숟가락을 물에 풀고, 부드러운 스펀지에 묻혀 나무 식기를 살살 닦아낸다. 베이킹소다가 없다면 쌀뜨물과 식초를 9대 1로 섞은 물도 좋다. 그다음 소량의 식초를 넣은 물로 나무 식기를 씻어 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내면 된다. 이때 뜨거운 물은 금물이다. 나무에 뜨거운 물이 닿으면 틈이 더 벌어지는데, 틈 사이로 잔류 음식물이 더 쉽게 스며들 수 있기 때문이다. 세척한 후에는 건조에도 신경 써야 한다. 제대로 건조하지 않은 나무 식기에는 곰팡이가 쉽게 번식한다. 마른 천으로 나무 식기에 묻은 물을 닦아 내고, 서늘한 그늘에 말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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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소아청소년 호흡기감염병 일선 의료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순천향대 서울병원을 방문했다.동절기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감염병의 유행이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의 반장으로서 소아청소년과 일선 의료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5일 순천향대 서울병원을 방문했다. 지영미 청장은 소아진료 현장을 점검한 뒤, 의료기관 관계자 대상 간담회를 통해 진료 시 겪는 문제점과 제안사항을 수렴하고, 임상 현장에서의 노고에 대한 격려도 진행할 예정이다.질병관리청은 최근 주요 호흡기감염병 유행에 따른 체계적 대응을 위해 보건복지부, 식약처, 교육부 및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을 운영 중이다. 대한소아감염학회,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등의 전문학회도 포함돼있다.합동대책반에서는 국내 호흡기감염병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항생제를 포함한 치료제 수급 관리, 소아 병상 모니터링, 치료지침 보급, 예방접종 독려 및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다양한 호흡기감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소아호흡기감염병 환자 진료를 위해 아낌없는 노고와 헌신을 기울여 주고 계신 현장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질병관리청은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활동을 통해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진료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에도 현장 의료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호흡기감염병 유행 대응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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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미토콘드리아 DNA 특정 서열에서 아데닌(A) 염기를 구아닌(G)으로 변형한 생쥐를 제적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모계유전 미토콘드리아 질환 치료제가 나오려면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단계다.세포 속에서 에너지를 공급하는 미토콘드리아는 유전물질인 DNA를 갖고 있다. DNA에 결함이 생기면 미토콘드리아 고장으로 뇌, 신경, 근육 등에서 다양한 병증으로 나타나게 된다. 미토콘드리아는 부모 중 모계로만 유전돼 질환으로 이어진다. 지금까지 나온 DNA 교정기술인 크리스토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로는 미토콘드리아 내부 DNA 교정을 할 수 없어, 미토콘드리아 질환 치료에는 한계가 있었다.지금까지 개발된 미토콘드리아 DAN 교정기술로는 DNA 염기 서열 4종류, 아데닌(A), 구아닌(G), 티민(T), 시토신(C) 중 C를 T로 교정하는 염기교정효소(DdCBE), A를 G로 교정하는 기술(TALED)가 있다. 이중 DdCBE로 교정을 확인한 생쥐 제작 연구 사례는 있지만, TALED로 유전자 교정을 성공한 동물 실험 사례는 지금까지 없었다. 고려대 의대 융합의학교실 이현지 교수 연구팀과 엣진 연구팀이 최근 TALED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A염기를 G로 변형하는 동물 실험을 성공했다.연구팀은 기존에 개발된 TALED가 세포 내에서 의도하지 않은 무작위적 DNA와 RNA 변형을 일으키는 점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TALED가 생쥐 수정란에 주입되면 배아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연구팀은 TALED 구성 단백질 중 DNA 변형을 매개하는 단백질이 더욱 정밀한 활성을 나타낼 수 있게 개량해, TALED(V28R-TALED)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TALED의 부작용인 세포 내 무작위적 DNA와 RNA 변형이 크게 감소된 것을 확인했다.개량된 TALED를 생쥐의 수정란에 미세주입해 미토콘드리아 질환 '리 증후군(Leigh syndrome)'의 돌연변이를 보유, 병증을 나타내는 질환모델 제작에 성공했다.공동 제 1저자인 조성익 박사는 "미토콘드리아 유전병은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연구는 한국의 연구자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그 기술을 발전시킨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발전, 부작용 연구를 매진해 미토콘드리아 유전병 극복에 희망과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했다.공동 제 1저자 홍성호 연구원은 "미토콘드리아 질환 해결을 위한 유전자 교정 연구에 참여해 성취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점만으로도 큰 영광이다"라며 "연구 성과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도 있는 연구 분야라는 것을 배우고, 큰 성취를 이룬 것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연구책임자 이현지 교수는 "기존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교정 기술의 의도치않은 무작위적 DNA, RNA 변형을 규명하고 이를 개선해 동물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이번 연구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교정기술이 치료제로 개발되기 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연구"라며 "지금까지 적절한 치료법이 없었던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있어 치료의 길이 열리는데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세계적 국제학술지인 '셀(Cell)'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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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43)이 최근 부유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12월 30일 유튜브 채널 ‘배윤정TV Bae Yoon Jung’에는 ‘부유방 수술. 그 눈물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배윤정은 “제가 부유방 수술을 하게 됐다”며 “출산 후에 부유방이 심해졌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신마취를 한다고 해서 너무 무섭다. 수술하고 그 경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수술을 마친 배윤정은 “너무 아플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말했다. 부유방은 정확히 어떤 것이고, 원인은 뭘까?◇출산 후 증상 심해지는 경우 많아유방은 출생 전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겨드랑이부터 사타구니까지 이어진 유선을 따라 여러 쌍이 존재한다. 여러 쌍의 유방은 자라면서 점차 사라지고, 출생 때는 가슴 부위에만 유방을 가진 채 태어난다. 부유방은 유선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가슴 부위 유선조직을 제외한 나머지 유선이 퇴화하지 못하고 겨드랑이 쪽에 남는 것이 원인이다. 부유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그 외에 가슴 아랫부분이나 옆구리, 팔뚝 등에 생기기도 한다. 특히 기혼 여성은 결혼 전부터 부유방 증상이 있다가 임신과 출산을 거치며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겨드랑이에 남아있던 유선조직이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증식될 수 있어서다. 드물게는 종양이나 유방암이 생길 위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부유방의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겨드랑이 부분이 비슷한 체형의 여성과 비교했을 때 많이 튀어나왔다 ▲겨드랑이 통증이 있고, 생리주기에 따라 통증이 발생한다 ▲겨드랑이 부분을 손으로 만졌을 때 딱딱하게 만져지는 멍울이 있다 ▲임신과 출산 후 겨드랑이 부분이 심하게 튀어나왔다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난다 ▲겨드랑이 주변으로 유두와 비슷한 모양을 가지는 피부병변이 있다 등 2~3가지 이상 해당할 경우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 ◇크기 따라 치료법 달라부유방은 단순 미용 문제로 생각하거나 치료법을 몰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미용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유방촬영,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부유방, 겨드랑이 임파선, 종양의 유무 등을 확인하고 유선조직을 제거하는 게 좋다. 치료법은 부유방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크기가 작으면 겨드랑이 안쪽 주름으로 초음파나 레이저 등을 이용해 비교적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 크기가 큰 경우에는 절개술을 시행해 피하의 유선조직, 유륜, 유두까지 모두 제거한다. 회복 기간은 보통 3~5일 정도로, 약 1주일이 지나면 실밥을 제거하고 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