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뮤지컬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로 초대합니다뮤지컬공연제작사 에이치제이컬쳐가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장화 신은 고양이 비긴즈’ 공연으로 초대합니다. 랩하고 춤추는 고양이의 모험을 그려낸 뮤지컬입니다. 해당 공연은 1월 18일 오후 2시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월 17일까지 서울과 경인 지역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1인당 티켓 2매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2-6261-7669로 전화하면 됩니다.국립암센터, ‘가죽 공예 교실’ 강좌국립암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가죽 공예 교실’을 개최합니다. 가죽을 이용해 굿즈를 만들며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1월 25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 신관 3층 회의실2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암 환자와 가족 총 10명을 모집합니다. 상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및 문의는 의료사회복지팀(031-920-1443)을 통해 가능합니다.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1월의 암 강좌가천대길병원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미술치료 ▲특성화 운동 ▲수면위행·이완훈련 ▲건강증진운동(짐볼) ▲건강한 식생활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가천대길병원 암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2-460-8487) 또는 카카오톡 채널(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충남대병원 ‘호스피스 온라인 교육’ 강좌충남대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온라인 교육’ 강좌를 개최합니다. 윤석준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을 비롯한 호스피스를 담당하는 전문의 10명이 호스피스 완화의료, 암, 사회적 돌봄, 통증 관리, 삶과 죽음의 이해 등에 대해 강의합니다. 1월 31일, 2월 1일, 2일 총 3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4만원의 교육비가 있습니다. 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암 환자와 가족 7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메일(sprite6@cnuh.co.kr)이나 구글폼(url.kr/2fpsdz)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42-280-6091로 전화하면 됩니다.‘나도 제빵왕’ 참가자 모집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 경인, 대구, 경북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나도 제빵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단호박 허니브레드를, 대구·경북 지역은 캐릭터 도시락을 만듭니다. 각 지역별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4세 이상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4명을, 대구·경북 지역은 4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월 31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9, 053-253-7672)를 통해 문의하세요.전화로 ‘림프종’ 상담하세요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지윤 교수가 ‘림프종 메디컬 멘토링’ 강의를 2월 24일 오전 11시 KBDCA강의장(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진행합니다. 비호지킨 B세포 림프종의 특징과 항암 치료 과정에 대한 미니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은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해 전화 연결해줍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강의 시청을 원할 때에도 전화(010-8355-3381)나 홈페이지(kbdca.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횡성군 보건소, ‘이동 암 검진’ 실시강원 횡성군 보건소가 ‘국가 암 출장 검진’을 실시합니다. 짝수년도 출생자이면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동 검진은 1월 12일 안흥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진행됩니다. 문의는 033-340-5622로 전화하면 됩니다.‘암 환자 매일 밥상 88’ 출간암 환자를 위한 신간 서적 ‘암 환자 매일 밥상 88’ 폐암, 위암, 유방암, 갑상선암편이 출간됐습니다(엣지피앤디 刊). 건강 요리 전문가 이난우 요리연구가와 서울힐링요양병원 임춘미 영양과장이 퍼냈습니다. 면역력과 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레시피가 담겨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1/12 08:50
팔라펠은 콩과 각종 채소를 다져 만든 반죽을 둥근 모양으로 튀긴 중동 요리입니다. 팔라펠만 먹어도 맛있고, 잡곡 빵 사이에 끼워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오늘은 흔하지 않은 이국적인 콩 요리 즐겨보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팔라펠기름에 풍덩 넣어 튀기는 대신 에어프라이기에 구워봅니다. 지방과 칼로리 부담 덜었습니다. 통조림에 든 병아리 콩 말고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말린 병아리 콩을 사용하세요!뭐가 달라?단백질 으뜸 병아리 콩병아리 콩은 다른 콩보다 단백질, 칼슘, 섬유질이 더 많이 함유된 영양 식품입니다. 병아리 콩 100g에는 단백질이 19.3g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완두콩(100g당 단백질 5.8g)의 세 배에 달하는 양입니다. 칼슘 함량은 100g당 105mg, 섬유질 함량은 100g당 17.4g으로 풍부합니다. 병아리 콩은 혈당 개선 효과도 있습니다. 병아리 콩 가루로 만든 빵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이 40% 낮았다는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건강한 기름,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은 단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한 식물성 기름입니다. 올레산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각종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항산화 기능을 하는 폴리페놀도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염증을 줄이는 기능도 합니다.영양 만점 양파와 마늘매운맛을 내는 양파, 마늘은 식재료로 자주 쓰이는 채소입니다. 매운맛이 음식의 00를 더할 뿐 아니라, 건강 효능이 뛰어난데요.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혈당을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춥니다. 크롬 성분은 인슐린 기능을 촉진해 혈중 포도당 소모를 돕습니다.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살균, 해독 작용을 합니다.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도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병아리 콩 100g, 양파 1/4개, 마늘 2톨, 파슬리 20g, 커민(커리 가루로 대체 가능) 1작은 술, 소금 1/2작은 술, 레몬즙 2/3작은 술, 쌀가루 1큰 술, 베이킹소다 1/3작은 술, 올리브오일 약간, 후추 약간1. 병아리 콩은 깨끗이 씻어 12시간 불린 후, 체에 걸러 물기를 제거한다.2. 양파와 파슬리는 블렌더에 갈 정도의 크기로 적당히 자른다.3. 블렌더에 모든 재료와 올리브오일 1작은 술을 넣어 간다.4. 곱게 간 반죽을 냉장고에 넣어 30분 숙성시킨다.5. 반죽을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6. 반죽 겉면에 올리브오일을 뿌린다(스프레이를 이용하면 소량만 뿌릴 수 있음).7. 180℃에서 5분 정도 예열한 에어프라이기에 20~25분 구워낸다.
마음의 병이라고만 여겨졌던 상사병은 실제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강한 심리적 충격을 받으면 심근경색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타코츠보 심근증(Takotsubo cardiomyopathy)'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영국 수의사 사라 우드워드(Sarah Woodward, 54)는 직장에서 일하다가 매우 친한 친구의 아버지가 숨졌다는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내려놓기도 전에 누군가 가슴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시작됐고, 통증은 등, 턱, 왼쪽 팔로 퍼졌다. 곧 숨쉬기가 어려워졌다. 사라를 발견한 동료가 바로 구급차를 불렀고, 진단 결과 좌심실 근육이 갑자기 약화하는 '타코츠보 심근증'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라는 "친구 아버지를 알고 지낸 지 45년이 됐고, 매우 친한 사이여서 내 아버지를 잃은 것만 같았다"며 "평소 일주일에 10시간은 운동할 정도로 건강하고, 담배도 피우지 않아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공황 발작이라고만 생각했지, 심장 질환이라곤 의심도 하지 못했다"고 했다.일명 상심증후군이라고 불리는 타코츠보 심근증은 이처럼 건강한 사람에게도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일본에서 처음 발견됐는데, 좌심실이 수축해 좌심실 위쪽이 마치 문어 항아리(타코츠보)처럼 부풀어 오른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좌심실이 부풀어 오르면 심장 펌프 능력이 떨어지면서 흉통, 호흡곤란 등 심근경색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 몸의 뼈는 근육처럼 30대 초반에 최대량을 형성했다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70세 이상의 노인이나 50~60대의 폐경 여성은 골량이 감소해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을 겪을 수 있다. 골다공증에 의한 고관절 골절은 2년 내 사망률이 30%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따라서 뼈도 근육처럼 젊었을 때부터 관리할 필요가 있다.뼈 건강의 대표적인 척도는 골밀도다. 골다공증 및 골절 위험도를 평가하는 간접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골다공증은 뼈 건강의 적신호를 나타내는 질환 중 하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골다공증을 ‘골량 감소와 미세구조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적인 골격계 질환’으로 정의하고 있다. 골다공증의 원인으로는 나이, 폐경, 유전, 생활습관, 질병, 성별 등 다양하다. 이중 가장 중요한 원인은 노화다. 인체의 골밀도는 오래된 뼈가 제거되는 골흡수와 새로운 뼈가 생성되는 골형성이 반복되면서 균형을 이루는데 나이가 들수록 골흡수가 더 많아진다. 경희대병원 내분비내과 박소영 교수는 “우리 몸의 뼈는 30대 초반 최대 골량이 형성된 이후에 지속해서 골소실이 발생하는데 뼈를 약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폐경과 노화”라며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뼈 안에 구멍이 많아져 골밀도가 낮아지고 여러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가장 위험한 건 골절이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손목, 척추, 그리고 고관절에 주로 발생한다. 특히 척추와 하지를 연결해주는 고관절 골절은 환자의 약 30%가 2년 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 한번 골절이 발생하면 통증으로 인해 자세를 바꾸는 것조차 힘들다보니 장기간 움직임 제한으로 욕창, 폐렴, 요로감염, 심혈관관계 질환 등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 임상적으로 골다공증 진단에 가장 유용한 기준은 골밀도 검사다. 가까운 병의원에서 쉽게 검사가 가능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할 수 있다. 박 교수는 “골절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해 자신의 뼈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며 “특히 뼈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는 폐경 여성, 70세 이상 남성과 그 외 젊은 45세 이하 조기 폐경, 이차 무월경 등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골다공증을 예방하려는 노력도 중요하다. 30대부터 최대 골량을 형성하기 위해서 적절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 ▲뼈를 단단하고 조밀하게 만드는 칼슘, 인과 같은 무기질의 적절한 공급 ▲골세포의 합성, 뼈 기질의 칼슘 부착, 골절 치유에 필요한 비타민 K, C 섭취 ▲비타민 D의 보충으로 근골격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아울러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주요 요인인 음주, 흡연 및 카페인을 피해야 한다. 알코올은 조골세포를 감소시키고 낙상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흡연은 골흡수를 증가시키고 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등 골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카페인도 칼슘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요소이므로 과도한 섭취를 줄여야 한다.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유기형 교수는 빙판길을 피해가는 등 “낙상을 최소화하는 행동도 매우 중요하지만, 평소 골다공증을 관리하고 근력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비타민 D를 적절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골절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