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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해도 살 안 빠진다… 밥 먹기 전 ‘이 냄새’ 맡아보세요

    뭘 해도 살 안 빠진다… 밥 먹기 전 ‘이 냄새’ 맡아보세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식욕은 안 줄고 체중도 잘 안 빠져 스트레스인 사람들이 있다. 이때, 특정 냄새를 맡으면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페퍼민트·자몽 향 맡으면 식욕 떨어져밥 먹기 전 페퍼민트, 자몽 향을 맡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후각은 뇌와 긴밀하게 연결돼 후각 수용체가 감지한 정보를 둘레 계통에 전달한다. 둘레 계통은 대뇌겉질과 시상하부 사이의 경계 부위에 있는 뇌 구조물로, 감정, 기억, 호르몬 분비 등에 관여한다. 후각 수용체가 자극받으면서 뇌에서 몸 전체에 호르몬을 분비해 식사를 중단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식욕이 떨어지는 것이다.페퍼민트 향은 천연 식욕 억제제로 활용할 수 있다. 식욕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두 시간에 한 번씩 페퍼민트 향을 맡은 사람은 맡지 않은 사람보다 배가 고프다는 충동이 적게 일어나 일주일 동안 평균 2800kcal의 섭취가 줄어든다. 페퍼민트의 청량한 향이 식욕을 줄여 열량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자몽 향도 도움이 된다. 일본 연구에 따르면 자몽 향은 맥박, 혈압, 체온을 높이고 혈류와 아드레날린 분비 등을 증가시키는 교감신경을 활발하게 한다. 이는 지방분해에 효과적이다. 자몽 향뿐만 아니라 시트러스 향 계통이 대부분 교감신경을 자극한다고 알려졌다.◇식전 물 마시고, 애피타이저 먹으면 도움이외에도 식사 전 물을 충분히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은 식사 30분 전 물을 0.5L 마시게 했고, 다른 그룹은 식사 전 배가 이미 부르다고 생각하도록 했다. 그 결과, 물을 마신 후 식사했던 그룹은 12주간 평균 4.30kg 감량했다. 배가 부르다는 생각을 한 후 식사한 그룹은 평균 0.79kg을 감량했다. 또한 물 0.5L를 마시면 마신 후 약 10분 동안 신진대사율이 30% 이상 증가해 몸이 열량을 쉽게 소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화 장애나 위장 장애가 없다면 식사 30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다이어트에 좋다.식사를 시작하기 전 애피타이저를 먹는 것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애피타이저를 먹으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열량을 약 20% 적게 섭취한다. 특히 채소 샐러드를 먹는 게 도움 된다. 샐러드에 쓰이는 양상추나 브로콜리 등은 열량이 적고 포만감이 높아 체중 감량에 탁월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5/10 15:23
  • EU 집행위,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아스파벨리’ 적응증 확대 승인

    EU 집행위,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제 ‘아스파벨리’ 적응증 확대 승인

    소비(Sobi)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아스파벨리(성분명 페그세타코플란)’를 용혈성 빈혈 동반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성인 환자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를 승인했다고 8일 발표했다.아스파벨리는 신체 면역 체계의 일부인 보체 연쇄반응의 과도한 활성화를 조절하는 C3 보체 억제제다. 미국에서는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후 ‘엠파벨리’라는 제품명으로 판매 중이다.아스파벨리는 C5 보체 억제제로 최소 3개월 동안 치료받은 후 빈혈을 겪는 성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환자 치료제로 2021년 EU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아스파벨리는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승인은 임상 3상 시험 ‘APL2-308’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는 26주 동안 표준 치료법과의 비교를 통해 페그세타코플란의 효능을 평가했다. 표준 치료법에는 수혈,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철분제, 엽산 보충제, 비타민B12 제제 등 보체 억제제들을 제외한 요법들이 포함됐다. 임상 결과, 페그세타코플란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이 표준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 비해 헤모글로빈 안정화(26주차까지 수혈을 하지 않은 채 헤모글로빈 농도가 1g/dL 이상 감소하지 않는 상태)를 더 많이 달성했다.소비 리디아 아바드-프란치 최고 의학 책임자는 “이번 승인은 의료진과 환자에게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치료를 위한 추가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유럽 환자들은 이제 질환 진단을 받는 즉시 아스파벨리 치료를 시작하거나 용혈성 빈혈의 징후가 나타나면 C5 억제제에서 아스파벨리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은 보체 연쇄반응의 과도한 활성화로 인해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파괴되는 만성·희귀 혈액 질환이다. 지속적으로 낮은 헤모글로빈 수치를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잦은 수혈을 필요로 하고, 빈혈로 인한 피로 증상을 자주 느낄 수 있다. 그동안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환자들은 C5 보체 억제제로 치료받아 왔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C5 보체 억제제로 치료받은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환자 중 최대 86%가 빈혈 증상이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5/10 15:17
  • 40년 넘게 환자 마음 돌본, 곽호순 박사… 책 '마음 생각' 출간

    40년 넘게 환자 마음 돌본, 곽호순 박사… 책 '마음 생각' 출간

    대구에서 40년 넘게 여러 사람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있는 곽호순병원 곽호순 병원장이 책 '마음 생각'을 발간했다.   우리들 마음은 다가가면 멀어지고 멀리하려면 가까워진다. 항상 내 곁에 있지만 그 속을 나도 모른다. '마음생각'에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곽호순 병원장이 오랜 경험을 통해 알아낸 마음의 비밀이 담겨 있다.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40년 가까이 사람들 마음을 살펴온 곽호순 병원장은 아무도 말해주지 않던 마음의 비밀 16가지를 시적인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소개한다. 마음은 대부분 약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무서운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어떤 마음은 힘든 감정을 멀리 두지 못하고 언제나 가까이 두면서도 힘들어 한다. 마음은 현재의 것이 아니라 과거의 것이고 언제나 덜 자란 어린애 같다. 40년 동안 마음보는 일을 하면서 살아온 곽호순 병원장이 그동안 만나온 마음들을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곽호순 병원장은 이런 마음들이 참 이상했다. 그 마음을 알고 싶어서 조급해 했고 서둘렀다. 그래서 마음을 알기 위해 자신을 먼저 내세웠고, 자신의 마음이 먼저 가서 자리를 잡았다. 그러면 마음은 가려지고 숨어 버린다는 걸 알게 되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곽호순 박사는 듣는다. 그의 마음을 알기 위해서는 그의 마음을 먼저 듣는다. 그리고, 거울이 되어 마음을 비춘다. 아무 것도 더 보태지 않고 그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 주면, 마음은 스스로를 열고 성숙해져 간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그러자 비로소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됐다. 곽호순 병원장은 "마음은 애벌레가 자기 안의 것으로 실을 뽑아 제 몸을 둘러싸서 고치가 되는 것과 같다"며 "우리는 마음의 고치 안에 미움과 사랑과 원망과 두려움을 품고 살아가는데, 고치가 단단한 것은 내 안에서 나를 견디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 고치 안에서 외로움을 견디며 다른 모습의 나로 변할 수 있는 것은 날개의 꿈을 가졌기 때문"이라며 "이 날개의 꿈은 모든 어려운 감정을 이겨 내어 비로소 새로운 내가 되도록 해주는 힘"이라고 말했다. 책 '마음생각'은 내 안의 마음이 아름다운 날개의 꿈을 갖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책을 읽고 나면 그동안 남의 것 같았던 내 마음이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한편, 곽호순 병원장은 대한 신경정신의학회 부회장,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외래교수,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40년 가까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마음을 보듬고 공감하고 이해하는 일을 해왔다. 영남일보와 경북일보에서 정신건강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 정신건강 전문병원 곽호순병원 원장으로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2024/05/10 15:14
  • 화이자,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서 사망자 발생… 개발 적신호

    화이자,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서 사망자 발생… 개발 적신호

    화이자의 뒤셴근이영양증(DMD)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에 참가했던 환자가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차세대 뒤셴근이영양증 치료제 개발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화이자는 뒤셴근이영양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포다디스트로진 모바파보벡’ 임상 2상 시험(DAYLIGHT)에서 포다디스트로진 모바파보벡을 투약한 환아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7일 밝혔다.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화이자는 일시적으로 관련 임상시험을 중단할 예정이다.뒤센근이영양증은 근이영양증 가운데 발병률이 가장 높은 유전성 희귀질환으로, 2~5세 사이에 근위축·근력 저하가 나타난다. 인구 10만 명당 4명꼴로 발생하며, 특히 남성 유병률이 3만5000명당 1명으로 높은 편이다. 뒤셴근이영양증을 앓는 아동은 10~14세에 이르면 잘 걷지 못하며 손과 손가락의 소근육 기능을 상실하고, 20세 이후 사망할 확률이 높다.화이자에 따르면, 환아는 2023년 초 DAYLIGHT 연구에서 유전자 치료를 받았다. DAYLIGHT는 2~3세 환아를 대상으로 디스트로핀(뒤셴근이영양증 환자에게 부족한 주요 단백질)의 발현을 유도하는 치료법의 효능 확인을 최종 목표로 설정한 임상시험으로, 올해 연말 시험을 마무리할 예정이었다. 화이자는 외부 모니터링 위원회와 함께 사망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부작용의 잠재적인 원인 파악을 위해 시험 현장 조사관과 협력하고 있다.또한 화이자는 4~7세 환아를 대상으로 하는 포다디스트로진 모바파보벡의 임상 3상 시험 ‘CIFFREO’에서 위약과의 교차 투약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투약 중단 외의 CIFFREO 임상 과정은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CIFFREO 임상시험은 현재 15개국에서 진행 중이다.화이자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별개로 많은 환자가 여전히 포다디스트로진 모바파보벡이 뒤셴근이영양증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이달 말 임상 3상 시험 분석을 재개해 빠른 시일 내에 주요 결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포다디스트로진 모바파보벡은 이전에도 안전문제로 임상시험이 중단된 적이 있다. 2021년 12월 임상 1상 단계에 참여한 남성 환자가 사망하면서 연구가 중단됐고, 환자가 투약 후 일주일간 병원에 머물러야 한다는 조건을 추가하면서 재개됐다.
    제약신은진 기자2024/05/10 15:03
  • "변비 해소, 면역 강화까지"… 요즘 새롭게 뜨는 '슈퍼곡물' 3가지 아세요?

    "변비 해소, 면역 강화까지"… 요즘 새롭게 뜨는 '슈퍼곡물' 3가지 아세요?

    밥, 빵, 면이 식탁 위에 빠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하루 한 끼 정도는 '슈퍼곡물'로 식단을 채워보는 게 어떨까. 슈퍼곡물은 탄수화물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고, 다른 곡물에 비해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을 다량 함유해 건강 효과가 뛰어나다. 미국 주간지 '타임지'에서 선정한 슈퍼곡물로는 ▲귀리 ▲퀴노아 ▲렌틸콩 ▲병아리콩 ▲치아시드 ▲햄프시드 ▲아마시드 ▲카무트 ▲테프​ ▲아마란스​ ​등이 있다. 이 중 최근 한국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비교적 낮선 슈퍼곡물 3가지를 소개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5/10 15:01
  • 뷰노, 급성심근경색 탐지 AI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 획득

    뷰노, 급성심근경색 탐지 AI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 획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I 기반 급성심근경색 탐지 소프트웨어 VUNO Med®-DeepECG™ AMI(뷰노메드 딥 ECG AMI)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VUNO Med®-DeepECG™ AMI는 AI를 기반으로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급성심근경색을 탐지하는 소프트웨어형 의료기기다. 이는 지난 2021년 식약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뷰노의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의 질환별 세부 모델 중 하나다. 급성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 심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돌연사의 대표적 원인 중 하나다. 그만큼 조기 발견 및 대처가 매우 중요하며, 발병 후 빠른 시간 내 혈관 재관류 시술을 통해 막힌 혈관을 다시 개통해야 생존율을 높이고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급성심근경색은 심전도 데이터에서 ST분절의 상승 여부 유무에 따라 ST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과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NSTEMI)으로 나뉜다.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완전히 닫혀 심한 가슴통증 등 증상이 나타난다.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의 부분적 폐쇄로 여러 증상을 동반하는데, 심전도 데이터 상 뚜렷한 특징을 보이지 않아 전문의의 판독으로도 검출하기 어렵다는 것이 특징이다. VUNO Med®-DeepECG™ AMI는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ST분절 상승 심근경색과 ST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을 모두 높은 정확도로 탐지하고, 급성심근경색의 유무를 알려준다.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해당 제품은 병원에서 빠른 조치가 필요한 응급환자 조기 선별(screening)에 기여하고 골든타임 내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뷰노는 추후 가정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하티브 P30과 VUNO Med®-DeepECG™ AMI를 연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가 일상에서도 급성심근경색을 탐지하고 조기에 적절한 의료 행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더 나아가 의료 접근성이 낮고 의료인력이 부족한 의료 취약 지역에서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 의료 격차를 줄이는 도구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인허가를 통해 초기 사망률이 매우 높고, 회복하더라도 후유증이 심한 급성심근경색을 미리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는 AI 의료기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심전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사업을 지속해 병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환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의료장비이금숙 기자2024/05/10 14:40
  • 우울해서 찾아 먹던 ‘이 음식’, 오히려 우울감 증폭시킨다고?

    우울해서 찾아 먹던 ‘이 음식’, 오히려 우울감 증폭시킨다고?

    기분이 우울할 때 음식으로 우울감을 해소하려는 사람이 많다. 그럴 때마다 배달 앱을 켜서 치킨이나 떡볶이와 같이 매운 음식을 시켜 먹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오히려 우울감이 악화될 수 있다. 그 이유가 뭘까?실제로 우울할 때 유독 맵고 단 음식이 당긴다. 바로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보통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부족할 때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낀다. 이때 달콤한 고탄수화물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난다. 또 매운 음식을 먹으면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이 통증을 완화한다. 그리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엔도르핀 분비가 촉진되면서 몸의 열기를 땀과 함께 배출시키게 된다. 그래서 매운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열이 식으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 든다.맵고 단 음식을 찾다 보면 초가공식품을 폭식하기 쉽다. 초가공식품은 식품첨가물이 들어있고 가공과 변형이 많이 된 식품이다. 대표적으로 치킨, 과자, 사탕, 조리식품이 있다. 하지만 이런 식품이 오히려 우울감을 높일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애틀랜틱대 연구팀이 18세 이상 1만35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와 우울증 사이 연관성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24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초가공식품을 먹었는지 기록했고, 우울증 선별 도구(PHO-9)로 우울 정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하루 섭취량의 80%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집단은 20% 미만으로 섭취하는 집단보다 우울증 위험이 1.81배 높았다. 불안 증상도 1.19배 더 자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우울할 때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을까? 두부나 우유, 과일이 든 샐러드를 먹는 게 좋다.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도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세로토닌의 90%는 뇌가 아닌 장에서 생성되는데, 장 내벽에 있는 ‘엔테로크로마틴’이라는 세포가 세로토닌을 직접 합성한다. 이때 세로토닌 합성에 필요한 주원료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인 트립토판이다. 트립토판은 달걀, 생선, 시금치, 견과류 등에 풍부하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5/10 14:05
  • 채소, 무조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이 채소’는 익혀 먹어야 더 효과

    채소, 무조건 생으로 먹는 게 좋다? ‘이 채소’는 익혀 먹어야 더 효과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채소는 종류에 따라 날것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게 영양소 흡수에 도움이 된다. 채소별로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 알아봤다.◇지용성은 가열하고, 수용성은 생으로 먹어야채소에 지용성 영양소가 많다면 가열해서 먹는 게 좋다.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같은 지용성 영양소는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반면, 수용성 영양소가 많은 채소는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비타민C나 폴리페놀 같은 수용성 영양소는 열에 매우 약하다.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글루코시놀레이트도 수용성이어서 열에 약한 편이다.◇당근·호박·토마토, 익혀 먹는 게 좋아가열해 먹으면 좋은 채소는 대표적으로 당근, 호박, 토마토 등이 있다. 당근을 생으로 먹으면 당근 속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약 10% 흡수된다. 그런데, 끓여 먹으면 흡수량이 60% 이상으로 높아진다. 실제로 이탈리아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당근은 날 것이나 찐 것보다 끓였을 때 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식물 색소)가 더 많아졌다. 호박에도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끓여 먹는 게 좋다. 토마토는 끓여 먹거나 볶아먹으면 된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를 87도에서 ▲2분 ▲15분 ▲30분간 데웠을 때 라이코펜 함량이 각각 6%, 17%, 35%씩 늘어났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양배추·브로콜리·상추, 생으로 먹어야 영양분 파괴 안 돼생으로 먹어야 하는 채소에는 양배추, 브로콜리, 상추 등이 있다. 양배추와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와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하다. 이런 성분들은 열에 약해서 생으로 먹는 게 좋다. 통으로 먹는 게 불편하다면 얇게 썰어 샐러드로 먹거나, 피클로 먹으면 된다. 상추, 케일처럼 진녹색을 띠는 채소에는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이 많이 들어있다. 엽산은 가열하면 쉽게 파괴돼서 쌈이나 샐러드로 먹는 게 가장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4/05/10 14:02
  • 머리에 무려 7kg짜리 종양 얹고 살아… 50대 인도 男, 어떤 사연이길래?

    머리에 무려 7kg짜리 종양 얹고 살아… 50대 인도 男, 어떤 사연이길래?

    20년 넘게 머리에 커다란 악성 종양을 달고 살다가 최근 제거 수술을 받은 5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25년 만에 악성 종양을 제거한 인도 서벵골 출신 라빈드라 비수이(51)의 사연을 공개했다. 라빈드라는 원래 머리에 작은 크기의 종양이 있었다. 그런데 수술 7개월 전부터 종양의 크기가 급격히 증가해 약 7kg까지 커졌다. 라빈드라는 '활막육종'이라는 악성 종양을 앓고 있었다. 활막육종은 ▲활막(절을 감싸고 있는 막으로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활액을 분비하는 곳) ▲힘줄을 싸고 있는 막 등 연부조직(뼈나 연골이 아닌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다. 특히 라빈드라의 악성 종양은 많은 수의 혈관이 둘러싸고 있어 수술이 까다로웠다. 인도 부바네스와르에 있는 에이아이엠에스 부바네스와르(AIIMS-Bhubaneswar)병원의 화상·성형외과 과장인 산제이 기리 박사는 "종양이 비정상적으로 부어올랐고 두피에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말했다. 결국 라빈드라의 악성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신경외과 ▲마취과 ▲중재적 방사선과 ▲종양외과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했다. 수술은 무려 10시간이 걸렸지만 성공적으로 악성 종양을 제거할 수 있었다. 라빈드라는 의료팀에 감사하며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수호천사'라고 표현했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5/10 13:41
  • 84세 배우 전원주, 튼튼한 관절 건강 비결 공개… 꾸준히 ‘이것’ 먹으며 관리해

    84세 배우 전원주, 튼튼한 관절 건강 비결 공개… 꾸준히 ‘이것’ 먹으며 관리해

    배우 전원주(84)가 관절 건강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관절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출연한 전원주는 자신만의 관절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전원주는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들이 병이 난다”며 꾸준한 산책을 통해 하체 근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어 산책을 마친 전원주는 단골 식당을 찾았다. 전원주는 “외식을 해도 몸에 좋은 걸 먹어야 한다”며 “평소에 콩과 두부를 즐겨 먹으면서 단백질을 보충한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서도 이틀에 한 번 산에 오를 정도로 관절이 건강한 편이라고 했다. 전원주의 관절 건강 유지 비결의 건강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산책하며 걷기, 근골격계 강화에 도움실제로 걷기는 심장혈관과 근골격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유연성을 길러주고 열량 소모에도 효율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게다가 걷기 운동은 치매 위험도를 낮춘다. 국제학술지 ‘JAMA Neurology’에 따르면 걷기 운동은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춘다. 걸을수록 뇌의 산소포화도가 증가해 뇌 속에 영양소와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는데, 이때 뇌 속에서 세포를 연결해주는 조직인 백질은 스스로를 개조시켜 세포 간 네트워크를 강화시킨다. 네트워크가 약해질 때 치매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걷기 운동으로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 산책하며 쐬는 햇볕은 우리 몸의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활성화시켜 우울했던 기분을 한결 나아지게 한다. 특히 공원, 숲속에서 맡게 되는 피톤치드 향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나무와 식물에서 나오는 물질인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고 몸의 긴장을 이완시킨다. 다만 이미 관절염을 진단받은 상태라면 과도한 걷기가 무릎에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게 좋다. 허리디스크 환자 역시 걷기가 디스크 연골을 소모하고, 연골에 지속적으로 충격을 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콩‧두부, 단백질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관절 건강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챙겨 먹는 게 좋다. 단백질은 우리 근육을 구성하고 면역 물질을 만드는 필수 영양소로, 매일 충분한 양을 섭취해야 한다. 전원주가 먹는다고 밝힌 콩과 두부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다. 식물성 단백질 식품인 콩은 약 40%가 단백질로 이뤄져 있다. 또 콩에는 칼슘‧철분‧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 회복과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콩은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 발생하는 갱년기 증상인 골다공증과 안면홍조를 예방한다. 이소플라본에는 항암 성분도 들어 있어 암세포 분열과 확장을 억제하기도 한다. 두부 역시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특히 두부를 얼렸다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두부는 수분이 많은 식품인데, 냉동 보관하면 수분이 얼면서 표면에 구멍이 생긴다. 구멍들 사이로 수분이 빠져나가 두부 자체의 크기가 작아지지만, 단백질 등 영양소는 입자가 커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응축되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5/10 13:30
  • 정일우, 학창 시절 '이 음료' 중독으로 손 떨리기도… 얼마나 안 좋길래?​

    정일우, 학창 시절 '이 음료' 중독으로 손 떨리기도… 얼마나 안 좋길래?​

    배우 정일우(36)가 학창 시절 탄산음료 중독에 걸린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1일1우 JUNGILWOO’에는 ‘달디 달고 달디 단 에그커피 먹고 정일우 베트남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정일우는 “과거 중 고등학교 때 탄산음료를 입에 달고 살았다”며 “그때는 탄산음료에 중독돼서 콜라가 없으면 손이 벌벌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1년에 탄산을 먹은 게 손에 꼽을 정도로 탄산음료를 안 좋아한다"며 "그때 이후로 최대한 자제 중이다”고 했다. 정일우가 중독됐었던 탄산음료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탄산음료 대부분은 제조 과정에서 설탕, 액상 과당, 과당, 포도당 등의 단순당을 첨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캔(250㎖)에는 각설탕 7개에 달하는 평균 27g의 당이 들어있다. 이는 WHO가 하루 당 섭취량으로 제한한 50g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 탄산음료를 습관처럼 즐겨 마셔 우리 몸이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하게 되면,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실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았다. 당분이 지방으로 축적되면 비만, 동맥경화, 고지혈증도 유발한다.탄산음료의 인산 성분도 건강을 위협한다. 인산 성분은 세균과 곰팡이를 방지하고 톡 쏘는 맛을 전달하는 장점이 있지만, 체내 칼슘을 배출시켜 뼈를 약하게 만들 수 있다. 오래 섭취하면 치아가 부식될 수 있고,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탄산음료에는 당분만 있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영양소가 없다. 흡수한 당분을 에너지화할 때 체내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이 사용되는데, 보충없이 소비만 하게 돼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다.따라서 평소 탄산음료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식사할 때도 갈증이 난다면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밋밋한 물맛이 싫다면 레몬이나 허브 등을 물에 띄워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치킨, 피자, 햄버거 등 고열량 음식과 함께 탄산음료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과도한 당분뿐만 아니라 상상 이상의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탄산음료를 당장 끊기 어렵다면 물이나 얼음을 섞어 마시는 게 좋다. 맛이 약간 묽어질 수는 있지만 당분이 중화된다. 또 탄산음료를 들이켰다면 입에 머금지 말고 최대한 빨리 목으로 넘기는 것이 좋다. 당분으로 인해 충치나 치아 마모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탄산음료를 마셨다면 30분~1시간 정도 기다린 후 양치한다. 탄산음료를 마신 후 산성 물질이 치아에 묻은 상태에서 바로 양치하면 치아가 마모되는 정도가 심해질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슬비 기자2024/05/10 13:28
  • 셀트리온, 美서 도매가 낮춘 ‘유플라이마’ 출시… 이중가격 전략

    셀트리온, 美서 도매가 낮춘 ‘유플라이마’ 출시… 이중가격 전략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에서 1038달러(2회 투여분 기준)의 낮은 도매가격 버전 ‘유플라이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해당 제품의 가격은 오리지널 제품 도매가에서 85% 할인된 것으로, 셀트리온은 이중가격 정책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처방 확대에 나섰다. 미국에서는 보험사,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시장 유형마다 선호하는 의약품 가격이나 리베이트 전략을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에 이들의 수요를 포괄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같은 제품이지만 가격을 이원화해 별도 제품으로 승인받아 출시하는 전략을 취하기도 한다.셀트리온은 지난해 7월 오리지널 제품 도매가격 대비 5% 할인된 6576.5달러(2회 투여분 기준)의 가격으로 먼저 출시한 제품을 리베이트 비중이 낮은 공보험 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리베이트 수준이 높은 사보험 시장에는 낮은 도매가 버전의 유플라이마를 공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2025년부터 적용 예정인 인플레이션감축법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유플라이마의 이중가격 정책을 추진한 만큼 중장기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법 적용 후 연간 환자 부담금이 2000달러 이상인 의약품에 대해서는 초과 부담분 일부를 보험사가 지급하기 때문에 낮은 도매가 버전 제품에 대한 보험사, PBM의 선호도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말했다.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이중가격 정책을 적극 활용해 남은 대형 PBM을 포함한 중소형 PBM들과도 빠르게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낮은 도매가 버전 유플라이마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환자, 리베이트 협상력이 낮은 소규모 PBM 등으로 시장 확대가 가능해지는 만큼, 미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전략으로 처방 확대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 토마스 누스비켈 최고상업책임자(CCO)는 “미국에서 의약품 접근 방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으로 인한 가격 하락, 환자 의료 접근성 향상 등 누릴 수 있는 가치가 확대됐다”며 “이중가격 정책으로 유플라이마에 대한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이며, 자가면역질환 환자와 의료 시스템 전반에 경제적 이익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2023년 기준 약 144억400만달러(한화 약 18조72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미국 시장 매출이 전체 매출의 84% 이상(약 121억6000만달러, 한화 약 15조8080억원)을 차지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5/10 13:08
  • 45kg 감량 성공, 스파이더맨 절친 배우 제이콥 배덜런… 그가 밝힌 ‘다이어트 비결’은?

    45kg 감량 성공, 스파이더맨 절친 배우 제이콥 배덜런… 그가 밝힌 ‘다이어트 비결’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배우 제이콥 배덜런(27)이 약 45kg을 감량한 비결을 밝혔다.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E!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제이콥 배덜런은 2019년 무기력증과 졸음을 극복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배덜런은 “하루 종일 촬영장에 있다가 간식을 먹고 트레일러에서 몇 시간 동안 잤다”며 “건강이 곧 재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관리하고 프로답게 건강 관리에 신경 쓰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다이어트에 성공해 52kg을 감량했으며, 현재까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배덜런은 “일주일에 6일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고, 단백질과 채소 중심의 식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예전보다 45kg 빠진 상태를 3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콥 배덜런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유산소·근력 운동, 체중 감량되고 근육도 키워져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요요 현상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이때 근력 운동도 해서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같은 양을 섭취해도 이전보다 지방으로 축적되는 영양소의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등산, 자전거 타기 등을 하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다만, 운동 강도를 정할 땐 본인의 체력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고려해야 부상을 막을 수 있다. 더 높은 강도로 운동했을 때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거나 다음 날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강도를 다시 낮춰야 한다.◇단백질·채소, 요요 현상 막아단백질 식단은 근육을 키울 때 실천하기 좋다. 특히 고기 같은 고단백 식품은 아침에 먹었을 때 효과가 있다. 2021년 일본 와세다대 연구팀은 65세 이상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아침 시간대와 저녁 시간대 단백질 섭취가 신체에 주는 영향을 관찰했다. 그 결과, 아침 식사로 단백질을 다량 섭취한 사람이 근육량이 많고 악력도 현저히 강했다. 연구팀은 아침이 단백질 흡수율이 높아지는 시간대라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채소를 먼저 먹는 식단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식이섬유를 먼저 먹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순서로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쉽게 허기지지 않는다. 배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찾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하다. 씹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돼 과식을 막을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5/10 11:20
  • 톱모델 한혜진, 평소 간식으로 ‘이것’ 먹으며 몸매 관리… 실제 체중 감량에 특효?

    톱모델 한혜진, 평소 간식으로 ‘이것’ 먹으며 몸매 관리… 실제 체중 감량에 특효?

    모델 한혜진(41)이 평소 챙겨 먹는 간식으로 견과류를 꼽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 출연한 한혜진은 평소 간식으로 무엇을 먹냐는 질문에 “견과류? 봉지 견과류 한 봉을 먹는다”고 답했다. 이에 나선욱은 “(견과류는) 반건조 오징어 먹을 때 먹는 거 아니냐”며 물었다. 한혜진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에서 다이어트를 할 때도 간식으로 견과류를 챙겨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견과류는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견과류는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불포화지방 역시 풍부해 열량을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미국 로마 린다 대학 연구팀이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견과류는 피부 건강에도 좋다. 호두와 잣 등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실제로 세계사이버대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주 3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피부 모공이 작은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견과류는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예일대 연구팀은 대장암 수술 또는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 826명을 대상으로 견과류 섭취의 효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두 번씩, 한 번 먹을 때 약 28g의 견과류를 먹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대장암 재발률이 평균 42% 줄었고, 생존율을 57% 증가했다. 연구진은 견과류의 인슐린 저항성 감소 효과가 대장암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된 것으로 예측했다. 다만 견과류를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땅콩은 100g에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100g당 600kcal 정도다. 따라서 견과류를 먹을 때는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게 좋다. 또 견과류 종류마다 영양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종류를 고루 먹어야 한다.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5/10 11:03
  • 젊어도 안심 못해… 요즘 흔한 ‘이 병’ 있는 사람, 치매 조심[밀당365]

    젊어도 안심 못해… 요즘 흔한 ‘이 병’ 있는 사람, 치매 조심[밀당365]

    젊은 당뇨병 환자가 정상인보다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신경퇴행성 질환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콜로라도대 안슈츠 의학 캠퍼스 연구팀이 25세 미만 참여자 약 80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1형 당뇨병 환자 ▲2형 당뇨병 환자 ▲정상인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혈장 바이오마커를 분석했고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으로 뇌 영역의 아밀로이드 및 타우 밀도 축적 정도를 측정했다.분석 결과,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액 속 pTau181, GFAP 수치가 높고 베타아밀로이드단백질(Aβ40 및 Aβ42) 수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했다. pTau181와 GFAP는 알츠하이머병 진단과 진행을 추적할 수 있는 중요한 바이오마커다.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지속적으로 뇌에 쌓이면 뇌세포를 파괴해 신경퇴행성 질환을 유발한다.연구팀은 당뇨병이 신경면역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인지장애를 일으킨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젊은 시절에 당뇨병이 생기면 유병기간이 더 길어지면서 신경 염증 및 신경 손상이 더 오래 가게 된다. 인지 기능 장애는 망막병증, 알부민뇨를 비롯한 혈관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연구를 주도한 앨리슨 사피로 박사는 “알츠하이머병은 흔히 노년기 질환으로 여겨지지만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초기 생활 요인과 당뇨병이 신경퇴행성 질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연구팀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고려되는 인지 검사가 젊은 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 결과는 ‘Endocrines’에 최근 게재됐다.✉밀당365 구독하세요.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실천하는 초특급 혈당 관리 비법당뇨인 필수 뉴스레터 '밀당36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최지우 기자2024/05/10 11:00
  • 일본에서 '우정결혼' 유행이라는데, 왜?… '심리학자'에게 물어봤다

    일본에서 '우정결혼' 유행이라는데, 왜?… '심리학자'에게 물어봤다

    최근 일본에서 진정한 사랑이나 성(性)적인 관계를 요구하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부부 관계인 '우정결혼' 문화가 확산하고 있어 화제다.지난 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인구 1억2000여만 명 중 약 1%가 '우정결혼'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결혼 방식은 특히 기존 결혼제도에 반감이 있는 사람들을 비롯해 무성애자·동성애자 사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최초이자 유일한 우정결혼 전문 업체 '컬러어스'는 2015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약 5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컬러어스 관계자는 "우정결혼은 '공통의 이익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동거하는 관계'로 정의된다"며 "우정결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평균 32.5세로 소득 수준은 전국 평균을 넘고, 이들 중 약 85%가 학사 학위 이상의 고학력자"라고 밝혔다. SCMP에 따르면 우정결혼 부부는 결혼으로 외로움은 줄고 친밀감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3년간 우정결혼 관계를 유지해 온 한 사람은 "우정결혼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룸메이트를 찾는 것"이라 소개한 데 이어, 다른 사람은 우정결혼을 선택한 이유로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과 좋아하는 일을 하고 이야기하면서 웃을 수 있길 바랐다"고 했다. 컬러어스는 "우정결혼을 택한 부부 중 80%는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정결혼을 두고 단국대학교 심리치료학과 임명호 교수는 "사회의 현주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다. 임 교수는 "인간의 기본 욕구인 성욕마저 배제될 정도로 사회적 상황이 우울한 것"이라며 "유독 외로운 사람이 많은 요즘 시대에 우정결혼은 적극적인 사랑을 얻기보다 외로움을 견디기 위한 수동적인 결혼 문화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턴버그의 '삼각형 이론'에 따르면 사랑이란 감정은 열정과 친밀감, 헌신을 바탕으로 형성되는데, 열정은 3년 동안만 지속된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있다"며 "열정이 점차 줄어들어도 사랑이 유지될 수 있는 건 친밀감과 헌신 때문"이라고 말했다. 친밀감과 헌신을 기반으로 한 우정결혼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는 이유다. ​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5/10 09:15
  • 나이 들수록 문제인 골다공증, 확실히 예방하는 법

    나이 들수록 문제인 골다공증, 확실히 예방하는 법

    살짝 부딪히기만 해도 뼈가 부러지게 한다는 골다공증은 노년기 삶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 중 하나다. 골다공증은 특히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많이 발병해 중장년 여성의 주요 고민거리이기도 하다. 건강하게 나이 들고 싶다면 보다 확실한 골다공증 예방법을 기억해두자.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훈 교수가 추천하는 확실한 골다공증 예방법은 '충분한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이다. 너무 뻔한 방법이지만 운동과 식생활만큼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중요한 것도 없다.각종 호르몬이 감소하는 50대 이후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은 필수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가장 좋은 운동은 빠르게 걷기, 조깅, 에어로빅, 계단 오르기, 줄넘기 같은 체중이 실리는 체중부하 운동이다. 이승훈 교수는 "체중부하 운동은 1주일에 4일 이상 하루 총 30분 이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걷기가 어렵다면 실내 자전거 타기도 큰 도움이 된다. 단 척추를 과도하게 굽히거나 펴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건강한 식생활의 핵심은 적절한 칼슘 섭취다. 칼슘은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다. 이승훈 교수는 "골다공증을 치료에서도 적절한 칼슘 섭취 없이 치료를 하는 건 마치 벽돌 없이 집을 짓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말했다.일반적으로 하루 칼슘 권장량은 800~1000mg인데, 우리나라 국민이 일반적인 식사로 섭취하는 평균 칼슘량은 하루 약 500mg 정도로 400mg 정도가 부족하다.이승훈 교수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우유나 치즈, 요플레 등의 유제품과 잔멸치, 뱅어포, 물미역 등 칼슘 함량이 높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부족할 경우 의사와 상의해 추가로 칼슘제제를 복용할지 결정하는 게 좋다"고 했다.칼슘만큼이나 비타민D 섭취도 중요하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햇볕을 쬘 경우 피부에서 자외선을 이용해 우리 몸에서 만들어낸다. 하지만 아무리 야외 활동을 해도 긴 팔을 입거나 선크림을 바르면 충분한 비타민D를 만들 수가 없어 비타민D 결핍이 생기기 쉽다.이승훈 교수는 "특히 골다공증이 있다면 혈액 검사를 통해서 비타민D 농도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비타민D를 복용하여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며 "골다공증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고 필요 시 골다공증 치료제를 사용하길 권장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골다공증의 치료법은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소실을 방지해 현재의 골량을 유지하는 것이다. 골다공증 치료제로는 골형성 촉진제와 골흡수 억제제가 있다. 골형성 촉진제는 감소한 골형성을 증가시키는 치료제이며, 골흡수 억제제는 빨라진 골흡수를 감소시키는 치료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노인질환신은진 기자 2024/05/10 09:00
  • [아미랑] 소아암 어린이 위한 ‘사랑의 콘서트’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소아암 어린이 위한 ‘사랑의 콘서트’서울문화예술원이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 콘서트 ‘사랑의 콘서트 The Power of Love’를 개최합니다. 그룹 부활, 가수 정수라, 테너 하민택·양승호, 바리톤 곽상훈·서용교·김승환, 팝페라 윤예원, 소프라노 허진아, 피아니스트 목혜민, 소프라노 김태린, 리틀엔젤스 예술단 등이 연주합니다. 공연의 수익금은 백혈병 소아암 환자,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어려운 아동을 위해 일부 기부됩니다. 공연은 5월 14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진행됩니다. 입장 티켓은 한 장당 17만원입니다. 상시 예매 가능하며, 온라인(url.kr/anoigt)을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2-3487-0678로 연락하면 됩니다.보라매병원, 암 정복 특집 ‘간암’ 강좌보라매병원이 2024 암 정복 특집 ‘간암: 이상하게 피곤해요’ 강좌를 엽니다. 5월 29일 오후 3시 보라매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윤경철 외과 교수가 간암 조기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2-870-2893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국립암센터, 암 환자를 위한 미술 치료국립암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바람’ 미술 치료를 개최합니다. 5월 30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 신관 3층 회의실2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암 환자와 가족 총 10명을 모집합니다. 상시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및 문의는 의료사회복지팀(031-920-1442)을 통해 가능합니다.전화로 ‘부인암’ 상담 받으세요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김건민 교수가 ‘부인암 메디컬 멘토링’을 6월 15일 오전 11시 KBDCA강의장(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진행합니다. 난소암 항암 치료와 관리에 대한 미니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은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해 전화 연결해줍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건강용품을 증정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10-8355-3381)나 홈페이지(kbdca.or.kr)를 통해 가능합니다.‘가정의 달’ 맞아 선물 드려요제주대병원 제주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 방문해 등록, 상담 또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모든 참가자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합니다. 캠페인은 답례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됩니다. 문의사항은 064-717-1967로 연락하면 됩니다.부산대병원 5월의 암 강좌부산대병원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바른 걷기(13일) ▲영양교육(17일) ▲근력 강화 운동(21일) ▲음악 치료(23일) ▲미술 치료(27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부산대병원 암센터(C동)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1-240-6876)를 통해 가능합니다.담양군 보건소,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모집전남 담양군 보건소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 암 환자 자조 모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건강관리 강좌, 영양 교육, 원예 치료, 건강 체조, 한방 연고 만들기, 공예 치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담양군 보건소에서 진행됩니다. 관내 주소지를 둔 암 환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및 문의는 061-380-3954로 전화하면 됩니다.회전목마 케이크 만들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 부산, 경남, 대구, 호남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나도 제빵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파인애플 모양의 빵을, 부산·경남 지역은 쿠로미 모양의 햄버거를, 대구·경북 지역은 회전목마 케이크를, 광주·호남 지역은 머랭쿠키를 만듭니다. 서울·경인·대구·경북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7명을, 부산·경남·광주·호남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5월 20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9, 051-244-7677, 053-253-7672, 062-453-7672)를 통해 문의하세요.암 환자 영양식 ‘캔서코치’ 지원한국혈액암협회에서 영양식 ‘캔서코치’ 3개월분을 암 환자에게 지원합니다. 종근당건강에서 암 환자들을 위해 기증한 영양조제식품입니다. 혈액질환 및 암 환자 50명에게 지급됩니다. 6월 14일까지 신청 받아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구글폼(url.kr/h7a2iw)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010-5897-3660, 070-4099-3662로 연락하면 됩니다.충북 충주시, 암 의료비 지원충북 충주시 보건소가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성인 암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차상위)과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소아 암 환자는 소득·재산 조사 결과 적합한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문의사항은 043-850-3415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5/10 08:50
  • [밀당365] 양배추와 피자의 조합 맛과 영양 다 잡았다!

    [밀당365] 양배추와 피자의 조합 맛과 영양 다 잡았다!

    피자의 밑바탕이 되는 밀가루 도우는 혈당지수(GI)가 80으로 높고 탄수화물 함량이 많습니다. 피자를 꼭 먹고 싶다면 밀가루 양을 확 줄이는 게 좋겠죠. 더 나아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피자 만들어봅니다. 혈당 부담 줄인 ‘양배추 피자’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양배추 피자밀가루 대신 양배추와 계란 활용해 건강한 피자 도우 만들어 봅니다. 탄수화물, 열량 부담 줄어듭니다. 양배추의 식이섬유와 계란 속 단백질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줍니다. 피자에 우유 한 잔 곁들이면 우유 속 성분과 양배추의 비타민K가 상호작용해 영양 흡수율이 높아집니다.뭐가 달라?‘마이너스 칼로리’ 양배추양배추는 100g당 열량 40kcal, 혈당지수 26으로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식품입니다. 게다가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기도 한데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가 적은데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가 크기 때문에 섭취 후에 남는 칼로리가 적은 식품을 말합니다. 그 비결은 바로 식이섬유에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아 섭취 시 위장 운동량을 늘려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지방 등 노폐물을 체외 배출하는 효과도 있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고소한 풍미 가득 올리브올리브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고 항산화 및 항염 기능을 하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100g당 72kcal로 열량도 낮습니다. 올리브는 익기 전에 초록빛을 띠며 완전히 익으면 검은색이 된다. 피자 재료로 사용한 블랙 올리브는 그린 올리브보다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최고의 토핑 파프리카파프리카는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특징인 채소입니다. 조리법대로 파프리카를 익히면 단맛이 강해져, 당뇨병 환자가 설탕 없이도 건강한 단맛을 느끼기 좋습니다. 칼륨이 풍부해 피자에 곁들이는 베이컨이나 치즈 속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노화 방지 효과와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납니다.재료&레시피(2인분)양배추 200g, 파프리카(빨강) 1/4개, 파프리카(노랑) 1/4개, 양파 1/4개, 계란 2개, 모차렐라치즈 150g, 블랙올리브 2개, 베이컨 1줄, 방울토마토 5개, 시판용 피자소스 3큰 술, 식용유 약간1. 양배추, 파프리카, 양파는 가늘게 채 썬다.2. 방울토마토는 자른다.3. 블랙올리브는 슬라이스 한다.4. 베이컨은 적당한 크기로 썬다.5. 1의 양배추에 계란을 풀어 골고루 섞는다.6.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5의 양배추를 올려 아랫면을 익힌다.7. 6의 윗면에 피자소스를 골고루 펴 바른 후 나머지 토핑용 재료와 치즈를 올린다.8.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 서서히 익힌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5/10 08:40
  • 환자식인 줄 알았는데… 영양식으로 '케어푸드' 뜬다 [푸드 트렌드]

    환자식인 줄 알았는데… 영양식으로 '케어푸드' 뜬다 [푸드 트렌드]

    케어푸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케어푸드 시장 규모는 5067억원으로, 전년보다 15.3%나 증가했다. 2018년 이후엔 5년간 연평균 7.9% 성장했다. 케어푸드의 범위가 확장되면서, 향후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식품공전에서는 케어푸드를 특수용도식품과 특수의료용도식품을 아우르는 범주로 본다. 특수용도식품은 비만자, 임산부 등 특별한 영양관리가 필요한 대상을 위해 영양성분을 고려·배합한 제품이고, 특수의료용도식품은 질병, 수술 등으로 영양공급이 어려운 사람에게 맞춤 영양요구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제조·가공된 식품이다. 최근에는 국내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늘면서 케어푸드의 범주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고령친화식단, 저염저당식단, 고단백식단 등 건강관리를 위한 일반 소비자용 맞춤형 영양식까지 포함됐다. 이렇게 추산된 케어푸드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으로는 약 2조 5000억원이고, 2025년에는 3조원 규모로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aT FIS 식품산업통계정보). 케어푸드 범위가 확대되면서 특수용도식품과 특수의료용도식품만 지칭할 땐 주로 '메디푸드'라고 부른다. 케어푸드 범위 확장은 실제 케어푸드 이용자의 범위가 늘어난 게 적용된 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이 지난 2022년 10월 21~26일 메디푸드(특수용도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를 알고 있는 20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약 7명이 메디푸드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인에서도 구매량이 높았던 것. 구입 품목은 '환자영양식·균형영양식'이 68.9%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영양공급용'(50.7%)이었다. 구입하는 이유도 품목과 관계없이 균형 있고 풍부한 영양섭취와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케어푸드 대중화로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업계에서도 단순 고령친화식, 환자식을 넘어 젊은 세대, 중장년층, 영유아, 다이어터 등을 위한 건강·영양관리 식품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실제로 매일유업 단백질 음료 브랜드 셀렉스는 처음 고령층의 식사대용식으로 출시됐었지만, 운동·체중 관리를 하는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끌면서 다이어트용 제품으로 타겟층을 확대했다.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을 론칭하며 케어푸드 업계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현대그린푸드도 다이어트 식단인 뷰티핏, 단백질 함량을 높인 프로틴업, 어린이용 케어푸드 그리팅 키즈 등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또 개인의 영양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확장하기 위해 영양·식품과학·IT 등 푸드테크와 융합이 이뤄지고 있다.업계에서는 케어푸드 중 가장 경쟁력이 우수한 품목으로는 ▲환자영양식 ▲균형영양식 ▲영양공급용 품목을 꼽는다. 당뇨병 환자용 식품은 현재는 경쟁력이 낮지만, 급격히 당뇨병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장질환자용, 콩팥질환자용, 연하공급환자용, 선천성대사질환자용 등은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만 취식하고 있어 현재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이 부족한 품목으로 분석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5/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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