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365] 양배추와 피자의 조합 맛과 영양 다 잡았다!

입력 2024.05.10 08:40

당뇨 식단

일러스트
헬스조선DB
피자의 밑바탕이 되는 밀가루 도우는 혈당지수(GI)가 80으로 높고 탄수화물 함량이 많습니다. 피자를 꼭 먹고 싶다면 밀가루 양을 확 줄이는 게 좋겠죠. 더 나아가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피자 만들어봅니다. 혈당 부담 줄인 ‘양배추 피자’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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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피자

밀가루 대신 양배추와 계란 활용해 건강한 피자 도우 만들어 봅니다. 탄수화물, 열량 부담 줄어듭니다. 양배추의 식이섬유와 계란 속 단백질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줍니다. 피자에 우유 한 잔 곁들이면 우유 속 성분과 양배추의 비타민K가 상호작용해 영양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뭐가 달라?

‘마이너스 칼로리’ 양배추

양배추는 100g당 열량 40kcal, 혈당지수 26으로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식품입니다. 게다가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은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기도 한데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가 적은데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가 크기 때문에 섭취 후에 남는 칼로리가 적은 식품을 말합니다. 그 비결은 바로 식이섬유에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아 섭취 시 위장 운동량을 늘려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지방 등 노폐물을 체외 배출하는 효과도 있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고소한 풍미 가득 올리브
올리브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고 항산화 및 항염 기능을 하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100g당 72kcal로 열량도 낮습니다. 올리브는 익기 전에 초록빛을 띠며 완전히 익으면 검은색이 된다. 피자 재료로 사용한 블랙 올리브는 그린 올리브보다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최고의 토핑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특징인 채소입니다. 조리법대로 파프리카를 익히면 단맛이 강해져, 당뇨병 환자가 설탕 없이도 건강한 단맛을 느끼기 좋습니다. 칼륨이 풍부해 피자에 곁들이는 베이컨이나 치즈 속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노화 방지 효과와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납니다.

재료&레시피(2인분)
양배추 200g, 파프리카(빨강) 1/4개, 파프리카(노랑) 1/4개, 양파 1/4개, 계란 2개, 모차렐라치즈 150g, 블랙올리브 2개, 베이컨 1줄, 방울토마토 5개, 시판용 피자소스 3큰 술, 식용유 약간

1. 양배추, 파프리카, 양파는 가늘게 채 썬다.
2. 방울토마토는 자른다.
3. 블랙올리브는 슬라이스 한다.
4. 베이컨은 적당한 크기로 썬다.
5. 1의 양배추에 계란을 풀어 골고루 섞는다.
6.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5의 양배추를 올려 아랫면을 익힌다.
7. 6의 윗면에 피자소스를 골고루 펴 바른 후 나머지 토핑용 재료와 치즈를 올린다.
8.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 서서히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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