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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출산 후 '이것'했더니 살 안 쪄… 실제 효과 크다고?

    '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출산 후 '이것'했더니 살 안 쪄… 실제 효과 크다고?

    개그우먼 김지선(52)이 모유 수유가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김지선이 출연해 과거 수유 홍보대사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모유 수유 장점을 전했다. 김지선은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면 참 희한한 게 갈증이 확 난다"며 "내 몸에서 수분과 영양분이 빠져나가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유를 많이 먹이면 살이 안 찐다"며 "수유 후 배가 고픈데, 단 거 먹지 말고 물이나 우유를 마시며 조절하면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기에게 모유 수유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모유 수유를 하면 유즙 생성을 위해 하루 평균 170kcal를 소모하게 돼 체중 감량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젖을 먹인 산모가 따로 식사 조절을 하지 않았는데도 매달 0.4kcal씩 체중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박사팀 연구에 따르면, 참여자의 모유 수유를 시작한 시점과 임신 전 체중 차이는 평균 6.6kg이었다. 모유 수유 기간이 늘어날수록 체중 차이가 점차 감소했다. 모유 수유를 한 지 11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체중 차이가 1.6kg으로 줄었다. 산모가 평소 섭취한 열량은 차이가 없었는데도 체중이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또 모유 수유를 하면 허리둘레 길이가 짧아질 가능성이 있다. 미국 피츠버그대 생물통계학과 가브리엘 스나이더 교수 연구팀은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키 대비 허리둘레 길이가 10년 동안 짧다는 연구 결과를 낸 바 있다. 연구팀은 ‘임신 결과와 지역 사회 건강’이라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여성 678명을 대상으로 7~15년에 걸쳐 신장 대비 허리둘레와 모유 수유 기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이 그보다 짧은 기간 모유 수유를 한 여성보다 허리가 날씬했다. 출산 후 10년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들의 허리둘레는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3.5cm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나이더 교수는 "(아이에게) 모유를 6개월 이상 먹이면 (산모가)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다만 다이어트 효과만 믿고 모유 수유를 지나치게 오랜 기간 하면, 아이에게 철결핍성빈혈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미음 등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모유에는 철분 함유량이 거의 없다. 아이가 철분이 부족하면 어지러움을 느끼거나 신체적 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 특히 6개월 넘게 모유만 먹은 아이나 2.5kg이 안 되는 미숙아는 철결핍성빈혈에 취약하다. 오랫동안 모유 수유를 하거나, 미숙아에게 모유를 먹이고 싶다면, 영양 성분이 함유된 모유강화제를 섞어 먹이는 게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6/07 13:35
  • 돌싱글즈3 출연 이소라, 날씬한 '보디라인' 공개… 그가 공개한 '운동 방법'은?

    돌싱글즈3 출연 이소라, 날씬한 '보디라인' 공개… 그가 공개한 '운동 방법'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한 이소라가 날씬한 보디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6일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하체 30분, 등 30분, 오늘 헬스 2번 출석, 고작 30분씩이지만 다시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요가 강사로도 일하고 있는 이소라는 평소 완벽한 몸매 관리로 유명하다. 탄탄한 복근 등 근육을 키우기 위해선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우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 중 덤벨, 밴드 같은 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권장한다. 여성은 남성보다 피하지방이 많아서 근력운동에 중점을 두면 뱃살을 빼고 복근을 만들 때 좋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누워서 다리 들어올리기 같은 맨몸운동을 매일 10~30분씩만 해도 근력이 강해진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처럼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기 전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천천히 강도를 늘리면서 동작 사이 휴식 시간을 점차 줄이는 것이 좋다. 다만,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복근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은 장기 사이에 낀 중성지방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은 유산소 운동만 꾸준히 해도 뱃살이 잘 빠진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체내의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해 근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6/07 13:31
  •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 원인 찾았다… 국내 연구진, 유전 변이 규명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 원인 찾았다… 국내 연구진, 유전 변이 규명

    국내 연구진이 한국계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유전적 원인을 발견했다. 비유럽계 자폐스펙트럼 장애에서 자폐 원인이 되는 새로운 유형의 유전적 변이를 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자폐스펙트럼 장애란 제한적·반복적 행동에 흥미를 보이거나 의사소통 등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보이는 복합적 신경 발달 장애다. 유전성이 높음에도 기존 수많은 연구에서 다양한 유전적 요인을 밝히지 못했으며, 그마저도 대부분 북미, 유럽인 대상으로 이뤄져 한국인에 대한 연구는 사실상 전무했다.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안준용 교수 공동 연구팀은 한국계 자폐스펙트럼 장애 유전적인 원인을 밝히고자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 634 가구의 게놈을 분석했다.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641명, 부·모 각 634명, 비자폐 형제 195명 등 총 2104명이 연구 대상에 포함됐으며, 이들의 유전자 1만2929개를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머신러닝)을 활용해 분석했다. 게놈은 유전자와 세포핵 속 염색체의 합성어로, 주로 직렬 반복을 포함한 반복적 DNA로 구성된다. 이 중 약 6.8%는 형질 차이에 기여하는 유전변이 중 하나인 ‘짧은 연속 반복 서열(Short Tandem Repeat, STR)’이 차지한다.분석 결과, STR 변이가 수정기부터 출생까지 유전자 발현과 염색체 조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변이는 전두엽 피질에 분포하는 유전자들에서 발견됐으며, 자폐스펙트럼 장애 관련 적응 능력, 사고 능력에 영향을 미쳤다.연구팀은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선 한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인종과 민족을 대상으로 연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희정 교수는 “자폐스펙트럼 장애는 조기에 진단하고 빠르게 치료를 받으면 좋은 성과가 있다”며 “자폐스펙트럼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발견하기 위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유전변이 양상을 포괄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통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뇌질환극복사업과 고려대 인성(仁星) 연구비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국제 학술지 ‘정신의학·임상 신경과학’에 게재됐다.
    정신질환전종보 기자 2024/06/07 11:28
  • 뇌졸중 치료, 양방에 '한의약 침술' 병행하면 일상생활 회복률 올라가

    뇌졸중 치료, 양방에 '한의약 침술' 병행하면 일상생활 회복률 올라가

    뇌졸중 치료에 양방 단독치료보다 한의약 침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중국 항저우 저장중의약대학 진주칭 교수팀은 침술치료가 뇌졸중 치료 완화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2024년 1월 이전에 대표적인 의학논문 데이터베이스인 코크란 라이브러리, 웹 오브 사이언스 등에 발표된 관련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검색해 분석했다. 선정 기준을 충족한 17건의 연구내용을 분석한 결과, ‘독맥 침술+양방 신경과 치료’와 ‘양명 경락 침술+양방 신경과 치료’ 등 한양방 병행치료가 ‘양방 신경과 치료’만 단독으로 시행했을 때 보다 신경학적 결손 점수를 유의미하게 낮추고, 일상생활 회복률을 촉진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발표된 충칭의대 용추안병원 재활의학과 왕젠유 연구팀 연구 결과에서는 뇌출혈 발병 후 3주 후 침술 병행 치료를 받은 그룹에서만 유의하게 BDNF(뇌 유래 신경영양인자)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주 후엔 침술군이 의식 회복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국내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경희대 한의대 권승원 교수팀은 한의치료를 병행(침구, 부항, 한약치료 등)한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 효과 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의치료 병행군이 양방 단독치료군 보다 2~3년간의 생존 확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이내 입원치료를 시행했던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도 한의치료 병행 시 재발 위험도가 감소했다.권승원 교수는 “의식이 없는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는 빠른 응급조치가 가장 중요하며, 이후에는 한의진료를 병행하는 협진치료를 통한 회복과 재활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며 “이런 연구결과들은 향후 한양방 병행치료를 권장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의의료기관에서는 임상근거에 기반해 제작된 ‘중풍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으로 뇌졸중 후유증 관리와 재발 방지를 위해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약과 침, 뜸 등의 각종 한의치료 도구는 뇌졸중 환자의 전반적 신경학적 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도 개선, 운동장애·강직·인지장애·연하장애·배뇨장애 등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의과학 온라인 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됐다.
    한방이슬비 기자2024/06/07 11:22
  • 대웅제약 엔블로, '동물 당뇨' 치료까지… '1형' 반려견에 효과 [멍멍냥냥]

    대웅제약 엔블로, '동물 당뇨' 치료까지… '1형' 반려견에 효과 [멍멍냥냥]

    대웅제약 국산 1호 SGLT-2 억제제 ‘엔블로’가 동물 당뇨병 치료제 영역으로 범위를 넓힌다.대웅제약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DWP16001)의 당뇨병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 논문이 국제학술지 ‘수의학과 과학(Veterinary Medicine and Science)’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논문명은 ‘당뇨견 대상 인슐린과 SGLT-2 억제제 엔블로의 병용요법 효과’이다.인슐린 투여 치료를 받고 있는 반려견 19마리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엔블로를 1년간 1일 1회 또는 3일 1회 간격으로 0.025mg/kg 용량으로 투약해 혈당 변화, 인슐린 감소량 등 측정해 약효를 평가했다. 동시에 저혈당증, 케톤산증 등의 부작용도 확인했다.연구 결과, 2개 그룹 모두 엔블로를 투여한 1년 동안 당뇨견의 프룩토사민(Fructosamine) 및 공복혈당 수치가 감소됨을 확인했다. 특히 1일 1회 투여군의 경우, 프룩토사민이 약 18%, 공복혈당은 약 30%가 감소했다. 프룩토사민은 포도당과 단백질이 결합돼 형성된 화합물인데, 2~3주 동안의 평균 혈당이 반영되므로 혈당 추이를 확인하는 간접적인 지표로 사용된다.부작용 역시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엔블로를 투약한 1년간 저혈당증과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및 간·신장 등 주요 장기에 대한 유의한 수치 변화도 나타나지 않았다.뿐만 아니라, 엔블로 병용이 인슐린 투여 용량도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을 앓는 반려견의 경우 현재는 인슐린 주사제 외 마땅한 경구용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투여 용량에 민감한 주의가 필요한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존재한다. 소량 투여 시 혈당 조절이 어렵고, 많은 양을 투여할 경우에는 저혈당 쇼크 및 케톤산증 등의 부작용 위험이 있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사람의 1형 당뇨병에 해당하는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반려견에게 1년간 SGLT-2 억제제인 엔블로를 투약하였을 때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처음으로 확인한 결과”라며, “사람과 달리 경구용 당뇨치료제가 없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SGLT-2 억제제가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건강과펫이금숙 기자 2024/06/07 11:19
  • 극한직업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한다… 효과 얼마나 크길래?

    극한직업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 '이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한다… 효과 얼마나 크길래?

    국내 저명한 법의학자인 서울대의대 법의학교실 유성호(52) 교수가 자신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공개했다. 유성호 교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성호의 데맨톡(deadmantalk)'에 지난 6일 올라온 '세계 최초! 법의학자의 실버버튼 언박싱!! 10만 기념 Q&A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자신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유 교수는 "스트레스 없는 삶이란 없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받아들이냐의 문제다. 스트레스가 없으면 오히려 건강에 지장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급하거나 일이 밀려 있을 때는 '(이 또한) 지나가면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운동 중엔 수영을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수영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는다"며 "(나는) 수영을 느리게 하는데, 레인 아래 푸른 바닥을 보면서 되도록 아무 생각하지 않고 멍을 때리면서 50분 정도 왔다갔다 한다"며 "그러면 마음이 정리되고 불안, 근심이 억눌러진다"고 말했다.   ​실제 수영을 하면 불안, 우울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은 111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63.3%가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수영을 했다고 응답했다. 효능에 관한 질문에는 ▲불안감을 덜 느꼈다(46.9%) ▲기분 변화가 적었다(34.5%) ▲우울한 기분이 덜했다(31.1%) ▲안면홍조가 줄었다(30.3%) 등의 응답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특히 찬 물에서 수영했을 때 정신적 증상이 완화된다고 하기도 했다.유성호 교수는 수영을 하면서 멍을 때린다고 했는데, 역시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멍 때리기를 할 땐 심장박동수가 안정되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이때 뇌도 휴식을 취하게 된다. 뇌에서 쉴 때 움직이는 부위인 'DMN(Default Mode Network)'이 활성화되며 뇌가 초기화되는 것이다.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잠시 쉬는 동안 뇌는 습득한 정보를 처리해 복원력을 높이고, 다시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4/06/07 11:17
  • ​트와이스 나연, 아침마다 '이것'으로 전신 순환시키고 잠도 깨워… 방법은?

    ​트와이스 나연, 아침마다 '이것'으로 전신 순환시키고 잠도 깨워… 방법은?

    트와이스 나연(28)이 폼롤러로 마사지한다고 밝혔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사나의 냉터뷰] 너 무슨 비타민 먹어? 나 임나연C | EP.6 트와이스 나연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연은 가방에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소개했다. 폼롤러를 소개하면서 그는 “앉아서 발을 두고 TV 보면서 마사지해도 되고 종아리도 진짜 잘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연은 “아침에 스케줄 나가기 전에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왔다 갔다 하면 순환이 잘 되고 잠도 깬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종아리 마사지가 진짜 잘 된다”며 폼롤러를 추천했다. 트와이스 나연이 자주 사용하는 폼롤러의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폼롤러는 근육을 덮은 얇은 막인 근막, 근섬유를 풀어준다. 근막은 긴장하면 근육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긴장된 근막을 폼롤러로 문질러주면 내부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는 근육 긴장도를 낮추고 유연성을 높이며, 관절 가동범위도 넓어지게 한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근육에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더 잘 공급된다.폼롤러는 종류가 다양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단단한 정도에 따라 소프트, 미디엄, 하드 3단계가 있다. 초보자는 말랑한 폼롤러부터 시작해 점차 단단한 것으로 바꿔 사용하는 게 좋다. 단단한 폼롤러가 근육에 주는 자극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한 부위에 집중적으로 강한 자극을 주는 폼롤러를 원한다면 울퉁불퉁한 모양을 가진 지압용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홈이 있는 기능성 제품은 운동지도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폼롤러는 사용 용도에 따라 길이도 다양하게 쓸 수 있다. 가장 긴 90cm 폼롤러는 척추 및 모든 부위를 마사지하고 스트레칭할 때 좋다. 중간 길이인 60cm는 등, 엉덩이, 허리 마사지에 도움이 된다. 가장 짧은 30~45cm 폼롤러는 종아리나 옆구리 등 좁은 부위를 마사지하기 좋다.운동 전후로 폼롤러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근육을 풀어줘서 운동 중 발생하는 부상 위험을 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폼롤러는 근육에 쌓인 젖산 등 피로물질을 제거해 운동 후 근육통 완화에 좋다. 다만, 폼롤러로 근육에 너무 강한 자극을 주면 멍이 들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폼롤러를 사용할 때는 한 부위에 너무 오래, 너무 강하게 하지 않는 게 좋다. 멍이 들었다면 피부가 정상으로 돌아온 뒤에 폼롤러를 다시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쉽게 다치는 관절이나 인대 등은 폼롤러로 마사지하지 말아야 한다. 등이나 피부가 민감하다면 말랑하고 부드러운 폼롤러에 수건 등을 깔고 사용하면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6/07 11:16
  • “아이 돌보는 조부모도 백신 접종해야…” 백일해 유행 규모 이례적

    “아이 돌보는 조부모도 백신 접종해야…” 백일해 유행 규모 이례적

    백일해 유행 규모가 커지고 있다. 환자 수가 지속 증가하면 중증 합병증 또는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질병관리청이 예방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나섰다.질병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가 1365명으로, 최근 유행한 ‘18년 연간 환자수(980명)를 넘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연령대별로는 13~19세가 49.6%(677명), 7~12세가 37.5%(512명)로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87.1%(1189명)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교육시설에서 집단 발생이 보고되는 경남(543명, 39.8%), 경기(239명, 17.4%) 부산(109명, 8.0%), 경북(90명,6.6%)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올해는 백일해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지난달 25일 기준 4864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년도 동 기간(1746명) 대비 약 2.8배가 증가했다. 필리핀은 4월 27일 기준 2521명이 발생하고 96명이 사망했다. 중국에서도 4월에 9만1272명이 발생해 3월(2만7078명) 대비 약 3.4배가 증가하고 24년 누적 사망자가 20명으로 집계됐다.우리나라는 백일해 예방접종률이 1세 97.3%(DTaP 3차), 초등학교 입학생 96.8%(DTaP 5차) 수준으로 주요 선진국보다 높은 상황이다. 덕분에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위험군인 1세미만의 감염 사례(4명)가 적고, 최근 10년간 사망사례도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환자 수가 지속 증가할 경우 감염으로 인한 중증 합병증 또는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따라서 백일해에 감염돼 주변 친구, 형제·자매들에게 전파할 우려가 높은 미접종자나, 총 6회의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불완전 접종자는 신속하게 접종할 필요가 있다. 또 아이를 돌보는 조부모의 경우에도 아이와 접촉하기 최소 2주 전에 백일해 백신(Tdap)의 접종이 필요하다.질병청은 백일해 발생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백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경남도와 함께 임신부와 1세 미만 영아에게 백일해 전파 가능성이 있는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임시예방접종을 검토할 방침이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백일해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1세 미만 영아 대상 적기 접종(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후에도 15~18개월, 4~6세, 11~12세의 추가 접종(4~6차)을 놓치지 말 것”이라며 “학생이 백일해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이 의심되는 경우 등교·등원을 중지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에서 손씻기, 기침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감염질환오상훈 기자2024/06/07 11:14
  • 최화정, 살 쫙 빠지는 ‘참외 샐러드’ 레시피 공개… 재료 뭔가 봤더니?

    최화정, 살 쫙 빠지는 ‘참외 샐러드’ 레시피 공개… 재료 뭔가 봤더니?

    방송인 최화정(63)이 자신만의 샐러드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살이 쫙 빠지는 최화정의 맛있는 초간단 다이어트 요리 (+럭셔리 참외샐러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화정은 참외 샐러드를 만들었다. 최화정은 참외를 자른 후, 그 위에 올리브유를 뿌렸다. 올리브유를 또 넣냐는 질문에 “올리브유는 많이 넣어도 좋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여기에 제 터치가 들어간다. 제 터치는 석류를 얹는 거다”라며 “우리 나이 때는 석류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만든 샐러드 재료들의 건강 효능을 자세히 알아본다.◇참외참외는 수분 함량이 90% 가까이 돼 몸의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이뇨작용도 활발하게 해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또한 참외는 칼륨과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다. 특히 참외 가운데 씨가 하얗게 뭉쳐있는 부분인 ‘태좌’를 섭취하면 비타민C가 더 많이 보충된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 기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한다. 참외 태좌에는 과육보다 엽산 함량도 풍부하다. 엽산은 치매와 암 예방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참외를 먹을 땐 태좌를 제거하지 않고 먹는 게 좋다.◇석류 ‘여성의 과일’이라 불리는 석류는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인체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인 천연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천연 에스트로겐이 ▲안면홍조 ▲열감 ▲수면장애 ▲우울감과 같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석류의 신맛이 강할수록 천연 에스트로겐이 많이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석류는 피부 미용에도 좋다. 석류에 풍부한 비타민과 AHA 성분이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석류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석류의 씨와 껍질을 함께 먹어야 한다. 석류 씨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물질이 풍부하며 석류 껍질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인 타닌이 풍부하기 때문이다.◇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을 반 스푼 이상 섭취한 사람의 치매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리브오일에는 유방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인 올레산도 풍부하다. 실제로 올레산이 있는 올리브오일을 주로 먹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40%나 감소했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가 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어떤 지방이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6/07 11:00
  • [의학칼럼] 여름철 신발, 족저근막염·무지외반증 등 족부 질환 위험 높여

    [의학칼럼] 여름철 신발, 족저근막염·무지외반증 등 족부 질환 위험 높여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슬리퍼나 샌들 등 여름 신발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또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레인부츠(장화)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며 여름철 올바른 발 건강관리에도 함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발은 패션뿐 아니라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하여 발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잘못된 신발 선택은 발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얇고 딱딱한 샌들이나 슬리퍼, 그리고 뒷굽이 높고 무거운 재질의 레인부츠를 많이 착용하게 되는데, 이는 충격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발에 무리를 주어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과 같은 여러 족부 질환을 유발한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 부위의 두꺼운 섬유 띠인 '족저근막'이 손상되면서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슬리퍼나 샌들, 구두 등 밑창이 얇고 딱딱한 신발을 자주 착용하고 오래 걷거나 등산, 달리기와 같이 무리한 활동을 할 때 발에 과도한 충격이 가해져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평발, 요족, 아킬레스건이 짧거나 발목관절이 위로 젖히는 운동 범위가 제한된 경우에도 발병 위험이 높다.증상은 주로 발꿈치 안쪽에서 통증이 발생하며, 발뒤꿈치뼈 전내측 종골 결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처음 몇 발짝을 디딜 때 발뒤꿈치 부위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끼다가 활동하면서 점차 통증이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다.족저근막염은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수술 없이 충분한 휴식과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대부분 회복할 수 있다. 초기에는 보조기 착용, 스트레칭, 소염진통제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족저 부위에 스테로이드 주사,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하여 통증을 줄이고 손상 부위를 회복시킬 수 있다.그리고 가장 흔한 발 변형 질환 중 하나인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심하게 휘어지고, 엄지발가락 관절이 내측으로 돌출되는 변형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돌출된 엄지발가락 관절 부위가 계속해서 신발에 자극을 받아 두꺼워지고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다른 발가락의 발바닥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심한 경우,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과 위나 아래로 엇갈려 겹치거나 관절이 탈구되어 보행에 큰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관절염이나 발목, 무릎, 허리 등 이차적인 질환을 유발하고 심한 통증과 기능 제한이 나타날 수 있어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원인은 크게 원위 중족 관절면 각이 과다한 경우, 평발, 과도하게 유연한 발, 가족력과 같은 선천적인 요인과 딱딱하고 앞이 좁고 뒷굽이 높은 구두, 하이힐, 장화 등의 잦은 착용, 반복적인 외상 등의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그래서 구두나 하이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의 발병률이 높다. 최근 남성들도 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구두나 장화와 같이 뒷굽이 높고 앞이 좁은 신발을 착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며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무지외반증의 진단은 X선 검사로 엄지발가락이 15도 이상 휘어진 경우 무지외반증으로 진단하며, 필요에 따라 동반 질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MRI 정밀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볼이 넓고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약물치료와 교정기를 사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심한 통증과 엄지발가락의 휘어진 정도가 30도 이상의 변형을 보이는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기존의 무지외반증 수술은 절개 부위가 크고 뼈를 깎는 절골술이 불가피해 통증이 크고 회복 기간이 길었지만, 최근에는 미카 수술(minimally invasive chevron akin)을 통해 큰 절개 없이 주변에 미세한 절개 후 세밀하게 절골하거나 변형된 뼈를 정렬하여 특수 나사로 고정하여 손상을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을 가져올 수 있다. 이 수술은 정확하고 세밀한 조작이 필요한 고난도의 수술로, 족부 수술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된 족부 전문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족부 질환은 초기에 증상이 심하지 않아 방치하여 치료 시기가 늦어지기 쉽다. 따라서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해 통증이 만성화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신발을 잘 선택해야 한다. 특히 바닥이 딱딱하고 앞코가 좁은 신발이나 뒷굽이 높은 신발은 피하고, 편안하고 볼이 넓고 쿠션이 좋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휴식과 족욕 등 평소 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 환경 및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이 칼럼은 동탄시티병원 이상진 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동탄시티병원 이상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2024/06/07 10:58
  • 요즘 부쩍 나이 들어 보이는 게, 손에 든 ‘이것’ 때문?

    요즘 부쩍 나이 들어 보이는 게, 손에 든 ‘이것’ 때문?

    ‘슬로우 에이징’은 각광받는 뷰티 트렌드 중 하나다. 슬로우 에이징이란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며 최대한 피부 노화를 늦추는 것을 뜻한다. 건강하고 천천히 나이 드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싶다면 무엇보다 금연해야겠다. 특히 여러 오해 속에 일반담배 대신 전자담배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전문가들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 ‘전자담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열 손상 일으켜전자담배의 열은 피부 탈수를 일으켜 칙칙하고 늙어 보이게 만든다. 전자담배에 포함된 여러 독성 화학물질이 열 손상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피부 쪽 혈류가 감소한다. 영국 데일리메일 아시야 마룰라 박사는 “전자담배를 피우면 피부 콜라겐이 분해되기 시작해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자담배 흡연으로 인한 피부 변화는 매우 눈에 띄며, 20대를 비롯한 어린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얼룩덜룩 붉어지고 트러블까지신체가 이러한 열 손상으로부터 스스로 회복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붉어지기도 한다. 피부 손상을 복구하기 위해 많은 혈류가 공급되면서 미세한 염증이 생기고 피부가 얼룩덜룩 붉어지는 것이다. 이때,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이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여드름 등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탄력 섬유 분해해전자담배 속 니코틴도 문제다. 영국 피부과 의사협회 바브 셔길 박사는 “니코틴은 피부를 망치는 주범”이라며 “여드름, 건선, 잡티 생성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니코틴은 피부의 탄력 섬유를 분해해 탄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셔길 박사는 “니코틴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피부가 처지기 쉬우며 이렇게 한 번 손상된 피부는 복구가 어렵다”고 말했다. 전자담배를 비롯해서 니코틴이 함유된 모든 형태의 흡연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니코틴은 흑색종 등 피부암, 구강암, 입술암 발병 위험도 높인다. 한편, 전자담배는 피부뿐 아니라 치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전자담배 속 각종 화학물질이 치아를 더 노랗게 변색되도록 만든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2024/06/07 10:30
  • ‘이 채소’ 물에 우려 마셨더니, 혈당 상승 억제됐다

    ‘이 채소’ 물에 우려 마셨더니, 혈당 상승 억제됐다

    혈당 상승 억제 효과가 있는 고춧잎 ‘원기 2호’를 우려낸 음료가 전북 진안군에서 출시됐다.‘원기 2호’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혈당 상승 억제에 효과적인 품종으로, 혈당 상승 억제 활성이 74.8%였다. 이는 알파 글루코시 데이즈 인히비티라는 성분 덕분이다. 탄수화물을 흡수하는 효소를 차단해 혈당이 오르는 걸 막는다. 이번에 출시된 원기 2호 고춧잎 음료는 작년 농촌진흥청 현장 실증 연구 과제에 참여한 농업법인 ‘애농’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진안군은 원기 2호 채종포 운영을 통한 고추 종자를 지원했다.원기 2호 음료는 ‘순수람 원기 2호 고춧잎차’라는 명칭으로 온라인에서는 쿠팡, 마켓컬리, 오아이스 등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오프라인은 전주 호성동에 있는 진안 로컬 푸드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진안군은 올해도 종자 채종포 운영과 더불어 시범 농가를 통한 고춧잎 생산과 로컬 푸드를 통한 고춧잎 출시, 관내·외 여러 업체들의 제품화도 진행할 예정이다.진안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항당뇨 고추 품종인 ‘원기 2호’가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맞는 새로운 품종, 재배 기술을 연구하고 보급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원기 2호에는 알파 글루코시 데이즈 인히비티라는 성분 외에도 항산화 작용을 해서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베타카로틴이 당근의 네 배, 녹차의 12배가량 함유되어 있다. 칼슘, 칼륨, 비타민C 등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06/07 10:00
  • 일산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일산차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일산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2020년 개원 후 참여한 2번의 평가에서 잇달아 1등급을 차지했다.일산차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등 8개 항목 평가에서 95.17점을 받으며 전체 병원 평균(90.71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92.32점)을 모두 상회했다.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중증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2018년에 시작됐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 진료를 시행한 전국 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일산차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고위험 신생아, 저체중 출생아, 이른둥이(미숙아)를 치료하기 위한 전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고 있으며, 3개 격리실을 포함한 총 19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3명의 신생아 세부 전문의와 2명의 신생아집중치료실 전담의 그리고 숙련된 간호사가 팀을 이뤄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고 치료에 힘쓰고 있다. 또, 지역에서 출생한 고위험 신생아를 본원으로 전원해 치료하는 지역 거점 신생아집중치료실의 역할도 하고 있다.송재만 일산차병원장은 "고령 산모가 늘고 저출산이 심화하는 가운데 산모들의 안전한 분만을 돕고 고위험 신생아가 건강하게 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2024/06/07 09:59
  • 하루라도 운동 안 하면 짜증이… 나도 ‘운동 중독’일까?

    하루라도 운동 안 하면 짜증이… 나도 ‘운동 중독’일까?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지만, 강박적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헬스장을 가야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 운동을 못했을 때 쉽게 불안이나 짜증을 겪기도 한다. ‘운동 중독’에 대해 알아봤다.운동 중독은 자신의 체력을 넘어서거나 일상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운동에 집착하는 상태를 말한다. 운동할 때 뇌에서 분비되는 ‘베타 엔돌핀’이라는 물질 때문에 나타난다. 베타 엔돌핀은 진통제보다 40~200배 강한 진통 효과가 있어 마약과 유사한 희열을 느끼게 만든다. 체력이 고갈됐는데 베타 엔돌핀이 분비되면 육체적 고통은 잊고 운동을 계속하게 하는 의욕이 생긴다. 결국 운동을 그만두지 못하고 강박적으로 운동을 해 중독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 10명 중 1명은 운동 중독을 겪고 있다.운동 중독은 ▲운동이 일과의 가장 지배적인 활동이고 ▲운동을 하지 못할 때 불안하거나 예민해지며 ▲심한 통증이 생겨도 무리한 운동을 지속하고 ▲평소에 하던 운동보다 점점 더 많은 양을 해야 만족스럽고 ▲운동을 안 하면 심한 죄책감이 들고 ▲운동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볼 수 있다.그런데, 운동 중독을 겪으면 조기 퇴행성 관절염이 생길 위험이 있다. 과도한 운동이 연골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쿼트는 하체 근력을 발달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좋은 운동이지만, 과도하게 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반복해 하면 무릎 관절에 충격을 준다. 이런 손상을 방치하고 계속 운동하다간 젊은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이외에도 근육과 관절에 지속해서 압박을 줘 뼈에 금이 가는 골절 등 부상이 발생하기도 한다.운동 중독이 있으면 근육 형성을 위해 과도하게 단백질을 섭취하기도 한다. 하지만 단백질의 질소가 만들어내는 암모니아가 콩팥에 무리를 줘 요독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요독증은 콩팥 기능의 90%가 영구적으로 손상돼 더 이상 여분의 수분이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할 수 없는 상태다. 그리고 질소 노폐물인 요소 생성과 배설량을 증가시켜서 이를 걸러 내보내는 콩팥에 부담을 줘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운동 중독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면담 치료와 인지행동치료 등을 받아서 치료할 수 있다. 먼저 환자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인지한다면 상태에 맞게 의사와 통제법을 찾는다. 보통 운동을 완전히 끊기보다는 하루 한 시간 등 적절한 운동 시간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운동 중독을 예방하려면 현재 하는 운동이 자신과 맞는지, 강도는 적절한지, 과도한 운동으로 신체에 무리가 가진 않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4/06/07 09:30
  • 매번 생수 대신 ‘보리차’ 끓여 마시는데… 건강엔 문제없을까?

    매번 생수 대신 ‘보리차’ 끓여 마시는데… 건강엔 문제없을까?

    물 대용으로 차(茶)를 마시는 경우가 있다. 특히 집에서는 생수 대신 보리차를 끓여 마시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물 대용으로 차를 마셔도 괜찮은 걸까?◇곡물차는 큰 문제 없어보리차나 현미차 등의 곡물로 만든 차들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물 대신 마셔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곡물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당뇨 예방에도 좋고, 장 건강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나트륨,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아 체내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도 좋다. 특히 보리차에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B 등은 피로 해소와 노폐물 제거에도 좋다. 다만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곡물차의 칼륨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심장마비, 근육마비, 부정맥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히비스커스차와 캐모마일차도 물 대신 마시기 좋다.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히비스커스차는 카테킨, 갈산 성분이 함유된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터프츠대 연구에 따르면, 히비스커스차를 매일 3잔씩 마신 사람은 6주 만에 혈압이 낮아졌다. 또 캐모마일차는 신경 안정 효과가 뛰어나 수면을 돕는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차를 마신 사람이 마시기 전보다 불안 증상이 감소했다.◇카페인 함유된 차는 피해야물 대용으로 마시면 안 되는 차도 있다. 대표적으로 카페인이 든 녹차와 홍차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음료 100mL 기준 카페인 함량은 ▲녹차 25~50mg ▲홍차 20~60mg ▲우롱차 20~60mg이다. 커피보다 적은 수준이지만, 물처럼 자주 벌컥벌컥 마시면 적정 섭취량을 넘길 수 있다. 일일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성인 기준 400mg 이하다.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는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카페인을 300mg 이상 과다 섭취할 경우 위가 자극돼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고, 심박수가 높아져 불안이나 불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과도한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유발해 탈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많은 양의 카페인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카페인 중독으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 ▲안면 홍조 ▲잦은 소변 ▲근육 경련 등과 같은 증상을 겪을 위험도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6/07 09:00
  • [아미랑]‘비채앙상블’ 희망 콘서트 즐겨요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비채앙상블’ 희망 콘서트 즐겨요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강좌를 진행합니다. 6월 28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전지영 임상영양사의 ‘암 환자의 여름철 건강 식단’ 미니 강의 후, 비채앙상블의 오페라 공연이 이어집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소아암 환자, ‘마음 챙김 놀이터’ 모집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마음 챙김 놀이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마음 챙김 놀이를 통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배웁니다. 8~13세 소아암 환우 12명을 모집합니다. 전문가 심의 후 선발된 참가자들은 6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신청 기한은 6월 9일까지입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홈페이지(childhoodcancer.or.kr) 내 구글폼(url.kr/56kdto)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02-3141-5367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암 생존자 주간 기념 슬로건 공모 이벤트부산지역암센터가 암 생존자 주간 기념 ‘슬로건 공모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암 생존자의 건강한 일상’을 주제로 한 10자 내외의 슬로건을 네이버폼(url.kr/drzfbc)에 첨부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6월 11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최우수상 1인에게는 3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우수상 5인에게는 각각 2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장려상 15인에게는 각각 1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051-240-6876으로 연락하면 됩니다.제주대병원, 소아청소년 암 환자 무료 강좌제주지역암센터에서 소아청소년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강좌를 엽니다. ▲바른 자세(7일, 21일) ▲수준별 운동(12일, 17일) ▲부모 자조 모임(18일, 24일) ▲원예 프로그램(22일) ▲심리지지(26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상담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각 프로그램별 스케줄은 홈페이지(jejur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17-1964)를 통해 가능합니다.2024 암 건강강좌 ‘여성암 진단, 치료 및 예방’찬솔한방병원이 인천 시민을 위한 2024 암 건강강좌 ‘여성암의 진단, 치료 및 예방’ 강좌를 개최합니다. 6월 29일 오후 2시 하나글로벌캠퍼스(인천시 서구 소재) 1층 대강의실1에서 세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암 환우,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유방암 진단 및 치료(인천성모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강영준 교수), 부인암 진단 및 치료(찬솔한방병원 산부인과 김태응 전문의), 정신건강 관리(정신건강의학과 박병양 전문의), 암 진단 이후의 삶(찬솔한방병원 문승준 대표원장) 등의 강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6월 27일까지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구글폼(url.kr/lr6h1a)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문의는 1533-1075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치유 프로그램 ‘건강 한걸음, 인생 두걸음’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국립암센터와 함께 산림 치유 프로그램 ‘건강 한걸음, 인생 두걸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암 환우,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치유의 숲 걷기 및 자율 프로그램을 체험하거나 녹지 등에서 암 생존자 주간 기념품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해 가까운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 응모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14일까지 진행합니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1577-974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전화로 ‘폐암’ 상담 받으세요국립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이영주 교수가 ‘폐암 전화 세미나’를 7월 9일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폐암 항암 치료에 대한 미니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은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해 전화 연결해줍니다. 강의 시청을 원할 때에도 전화(010-8355-3381)나 홈페이지(kbdca.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제주시 보건소, 국가 암 검진 이벤트제주시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제주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자가 7월 31일까지 개인별 해당 암 검진 중 하나만 수검을 완료해도 추첨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64-717-1488로 연락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06/07 08:50
  • [밀당365] 두부로 만들어 고소~ 이색 주먹밥 ‘하와이안 무스비’

    [밀당365] 두부로 만들어 고소~ 이색 주먹밥 ‘하와이안 무스비’

    하와이안 무스비는 하와이에서 즐겨 먹는 요리로, 김으로 재료를 감싸 네모나게 만든 주먹밥을 말합니다. 기본 재료로 햄이 들어가 ‘스팸 무스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햄 대신 두부 넣어 담백하고 건강하게 완성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하와이안 무스비재료만 준비하면 만드는 건 ‘식은 죽 먹기’입니다. 구운두부의 고소한 맛이 두부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입맛도 사로잡습니다.뭐가 달라?햄 대신 두부두부는 영양가가 높습니다. 이소플라본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단백질이 근육 생성과 면역력 향상을 돕습니다. 100g당 84kcal로 열량이 낮아 당뇨병 환자가 부담 없이 먹기도 좋습니다. 조리 전 두부를 얼렸다가 녹여서 사용하면 건강 효능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두부를 얼리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부피가 작아지고 단백질 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생두부 단백질 함량은 100g당 7.8g인데 얼린 두부는 100g당 50.2g입니다.흰쌀밥보다 잡곡밥이 좋은 이유잡곡밥에 들어가는 보리, 귀리, 현미 등 통 곡물은 백미보다 혈당지수(GI)가 낮아 섭취 시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미네랄 등 함량도 더 높아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합니다. 잡곡밥은 다섯 가지 곡물만 선택해 조리하세요. 너무 많은 종류의 잡곡을 넣어 밥을 하면 오히려 영양 효과가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한국우석대 연구팀이 5곡, 8곡, 16곡, 17곡, 20곡, 25곡의 혼합잡곡 영양 성분을 분석한 결과, 오곡의 단백질, 무기질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효과가 가장 컸습니다.청량 아삭 오이오이는 한 개당 10칼로리 내외로 열량이 아주 낮습니다.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서 먹어도 살이 거의 안찌는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에 속합니다. 오이는 위장 운동량을 늘리고 체내에 흡수되는 칼로리가 적다는 이점이 있습니다.재료&레시피(1인분)두부 1/2모, 오이 1/2개, 잡곡밥 1공기, 계란 2개, 김밥용 김 2장, 참깨 약간, 참기름 약간※단촛물: 식초 1큰 술, 소금 1작은 술, 스테비아 약간1. 두부는 길이대로 얇게 썰어 소금을 약간 뿌린 후 프라이팬에 앞뒤가 노릇하게 굽는다.2. 오이는 두부 길이대로 얇게 저민 후 단촛물을 넣고 살짝 절인다.3. 계란은 곱게 풀어 소금을 약간 넣은 후 지단을 두툼하게 부친다.4. 밥에 단촛물과 참기름, 참깨를 뿌려 골고루 섞는다.5. 네모난 통에 랩을 깔고, 밥→오이→계란지단→두부→밥 순으로 차곡차곡 담는다.6. 5의 주먹밥을 살살 꺼내 랩을 제거하고, 김으로 감싼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6/07 08:40
  • 피부 나이 되돌리는 방법, 의외로 간단

    피부 나이 되돌리는 방법, 의외로 간단

    나이가 들며 피부도 변해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실제로 피부는 20대 중후반부터 서서히 노화하기 시작해 30~40대가 되면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물론 이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는 생각보다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단 음식 피하기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단 음식은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당분을 섭취해 혈당이 오르면 활성산소와 최종당산화물이 몸속에 쌓이는데, 과도하게 많아지면 피부 노화가 앞당겨진다. 잘 분해되지 않는 최종당산화물은 세포에 산화 반응을 일으켜 피부 탄력을 책임지는 콜라겐을 변성시키기 때문이다. 달고 짠 가공식품과 정제된 설탕이 든 식품은 피하는 게 좋다.◇과일·채소, 물 많이 먹기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많이 섭취하자. 항산화 성분은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은 비타민 A·E·C와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이다. ▲바나나 ▲딸기 ▲포도 ▲석류 ▲귤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피부 탄력을 높이는 콜라겐 합성 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콩, 된장, 두부 등을 섭취하면 된다. 하루 1.5~2L의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 주름 생성을 막는다.◇세안 후 바로 스킨, 로션 바르기평소 세안 습관도 중요하다. 세수를 하면 잠깐 동안 피부가 촉촉해지지만, 물기가 증발하고 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진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탄력을 떨어뜨리고 잔주름을 생기게 한다. 따라서 세안 직후에는 바로 스킨, 로션을 발라야 수분 손실이 줄어들고 시간이 지나도 보습력이 유지된다. 특히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손실량을 줄이고, 각질층 표면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선크림 바르기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 원인이다. 피부에 자외선이 많이 가해지면 멜라닌 색소를 생성시켜 기미나 잡티를 유발하고,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해 주름을 만든다. 따라서 사계절 내내, 비 오는 날에도 선크림은 필수로 발라야 한다. 특히 놓치기 쉬운 목과 귀, 턱선, 구레나룻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광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밤 10시~새벽 2시 취침하기수면 부족은 피부 건강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가속한다. 실제로 유니버시티 하스피탈즈 케이스 메디컬센터 연구에 따르면,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한 사람들의 피부 노화가 충분히 잔 사람들에 비해 더 빨랐다. 충분히 잠을 자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부가 매끄럽고 촉촉해진다. 특히 피부 재생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간은 밤 10시~새벽 2시 사이이므로 이 시간에는 꼭 잠드는 게 좋다.◇담배‧술‧카페인 끊기흡연, 음주, 카페인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다. 담배를 피우면 입가 근육을 많이 사용해 팔자 주름이 생길 뿐 아니라 담배 연기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재생 기능을 방해한다. 술은 간에 부담을 줘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는 항산화제와 비타민C를 감소시킨다. 카페인은 피부 내 탈수를 도와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4/06/07 08:30
  • 밥 먹은 것도 아닌데… 달릴 때 옆구리 아프면 ‘이것’ 의심

    밥 먹은 것도 아닌데… 달릴 때 옆구리 아프면 ‘이것’ 의심

    뛰다 보면 가끔 옆구리가 아프다. 바늘로 콕콕 쑤시는 것 같은 통증이라 영미권에서는 이를 ‘스티치(Stitch)’라 한다. 식사 후 뛰었을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위가 찬 상태로 뛰는 게 원인인 걸까.스티치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원인에 관한 여러가지 가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호흡량 증가설’이다. 운동하면서 갑자기 호흡량이 많아지고, 이에 횡격막 경련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생긴다는 것이다. ‘위 팽창설’도 유명하다. 밥을 먹어 위가 팽창한 상태에서 운동하면 위가 횡격막을 자극해 옆구리가 아프다는 설이다.세 번째는 뱃속 복막이 자극받아 통증이 생긴다는 가설이다. 뱃속에는 위, 소장, 대장 등 각종 장기가 들어 있다. 이 장기들은 얇은 막인 복막에 둘러싸여 있다. 운동하면 뱃속 장기가 흔들리며 복막과 마찰해 통증이 생긴다는 게 가설의 골자다. 식사 후 달리기에서 통증이 잘 발생하는 이유도 이 가설로 설명할 수 있다. 위와 장에 음식물이 들어가 부풀면 복막과 마찰하는 면도 넓어진다. 이에 통증이 쉽게 느껴질 수 있다.달릴 때 옆구리가 아프다면 하던 운동을 멈춰야 한다. 참고 계속 운동하면 증상이 심해질 뿐이다. 편하게 앉아서 심호흡하거나, 아픈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하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운동 중 옆구리 통증을 겪은 적 있는 호주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통증을 없애는 방법을 물어본 조사 결과, ‘심호흡을 한다’는 응답이 40%로 가장 많았다. ‘통증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한다’는 응답이 31%,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가 22%로 그 뒤를 이었다. 식사량 조절도 도움이 된다. 달리기 2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게 좋다. 뛸 때뿐 아니라 평소에도 옆구리가 아프다면 신장질환이 의심된다. 신우신염과 신장결석이 대표적이다. 신우신염은 요로계를 통해 유입된 세균에 신장이 감염되는 질환으로, 옆구리와 허리에 강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배뇨통, 오한, 발열, 구토 등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신장결석은 신장 안에 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만성적인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피트니스이해림 기자2024/06/07 08:00
  • 알코올 중독은 백수나 노숙자만? 번듯한 직장 가진 ‘고도적응형’ 많아

    알코올 중독은 백수나 노숙자만? 번듯한 직장 가진 ‘고도적응형’ 많아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하다. 심각한 실수도 술자리라면 이해해주는 건 물론이고, 범죄를 저질러도 술을 마셨다고 하면 심신장애 상태라며 형을 감경해주거나 면제해준다. 그러나 음주 후 실수가 반복되거나 기억이 자주 끊긴다면 알코올 중독 상태일 수 있다. ‘알코올 중독자’ 하면 마땅한 직업 없이 술에 빠져 사는 중장년을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엔 멀쩡히 직장 및 가정생활을 하면서도 술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알코올 중독의 정확한 질환명은 ‘알코올 사용장애’다. 알코올 사용장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대부분 제대로 된 직업과 고정 수입처도 없어 밤낮으로 술을 마시는 중장년층 남성을 떠올린다. 게다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때로는 주변인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혼자 고립된 채 살아가고, 의지가 박약해 언제 어디서나 술 냄새를 풍기는 습관을 고치지 못한다.그러나 이미지처럼 누가 봐도 알코올 중독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는 상태라면 이미 심각한 말기 단계에 해당된다. 현실에서는 직장에서 멀쩡하게 일하는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들이 많다. 이들을 ‘고기능’ 또는 ‘고도적응형’ 알코올 사용장애라고 한다. 타인에게 보이는 삶과 술 마시는 삶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분해 주변의 좋은 평판을 유지한다는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는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사회생활도 잘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종종 이들은 애주가로 포장된다.고도적응형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 이미지와 자신들이 다르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알코올 중독이라 인지하지 못한다. 또 평판과 시선에 예민해 음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해도 숨기고 혼자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결국, 이들 중 대다수는 중독 문제를 방치하다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다.사실 알코올 사용장애는 사회경제적 수준과 상관없이 술 마시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다. 많은 사람이 알코올 사용장애의 원인을 환경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유전적 요인이 55~60% 영향을 끼친다. 술을 마시면 간에서 대사돼 혈액 속으로 녹아 들어가고, 혈액을 타고 들어간 술이 뇌에 있는 도파민 보상 회로를 자극해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이런 기전 때문에 술을 자꾸 마시게 되는 건데,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의 차이, 술이 뇌에 들어왔을 때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능력의 차이는 유전학적으로 결정된다.1주일 기준 남성은 소주를 한 병 반 이상 먹는 날이 이틀 이상, 여성은 한 병 이상 먹는 날이 하루 이상이라면 알코올 사용장애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한다. 알코올 사용장애 자가진단 법으로 알려진 'CAGE' 테스트를 활용할 수도 있다. 술을 끊거나 줄이려는 시도를 해봤다(Cut), 주변에서 술과 관련한 잔소리를 해 짜증을 낸 적이 있다(Annoyed), 음주 후 죄책감을 느낀 적이 있다(Guilty drinking), 해장술을 마신 적이 있다(Eye-Opener) 등 총 4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된 자가진단법이다. 이 중 한 가지만 해당돼도 알코올 사용장애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정신질환오상훈 기자 2024/06/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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