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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43)이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제작보고회에서 날렵한 턱선을 선보였다.26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파일럿'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다룬 작품이다. 조정석이 분한 '한정우'는 모두의 선망을 받는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해고 통지를 받고 실업자가 된 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위 '미친 변신'을 시도하는 인물이다. 조정석은 외적인 변신에 대해 "저탄고지 식단으로 다이어트 했는데 7kg 정도 감량했다. 지압하고, 림프선 마사지도 많이 했다. 그렇게 턱선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저탄고지, 몸이 지방 분해하게 만들어 말 그대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 섭취 늘리는 다이어트 방식을 '저탄고지'라 한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몸이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소로 이어진다. 단백질은 소화하는 데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들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아미노산이 결합해 만들어진 단백질이 근육 합성, 회복 과정에 관여해 근육량을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저탄고지 식단은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고, 건강뿐 아니라 영양학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신진대사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피로감, 어지러움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하다가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단백질은 분해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가 생성된다. 이 암모니아는 간에서 요소로 변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그만큼 배출해야 하는 요소 양이 많아져 몸속 다른 곳에서 쓰이는 수분까지 끌어오게 된다. 이때 대장에서 수분을 끌어오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 결론적으로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대한비만학회는 총 섭취 에너지의 30~50%를 탄수화물로 섭취하면 건강을 지키면서도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단,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였다고 해서 지방 섭취량이 과도하게 늘어선 안 된다. 단백질 섭취량을 적절히 늘려, 지방 섭취량은 총 에너지 섭취의 40%가 넘지 않도록 식단을 구성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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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문 헬스 트레이너가 3주만 따라 하면 제대로 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2-2-2' 방법을 소개했다.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조지아 출신 여성 전문 트레이너이자 약 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제나 리조가 '2-2-2' 방법을 소개했다. 제나는 "2-2-2 방법을 3주만 따라 하면 살을 뺄 수 있다"며 "하루에 물 2L를 마시고, 채소와 과일을 각각 2번씩 먹고, 2번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라"고 말했다. 각각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물 마시기=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한다.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간이 몸속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한다. 물은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 온몸을 돌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물을 자주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물 자체를 소화하는 데 열량이 소모돼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또한 물을 마신 뒤 생기는 포만감은 식욕을 억제한다. 다이어트를 위해선 식사 전 물을 한 잔 마시는 게 좋다. 위장에 물이 채워져 식사량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식사 중간에는 소화 기능에 부담이 될 수 있어 물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채소·과일 먹기=채소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게 체중 감량에 좋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기도 한다. 과일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나 식이 섬유소와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아서 식욕을 관리하고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다이어트 중 과일을 먹을 땐 후식보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먹는 것이 좋다.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과일은 당도가 높아 많이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된다. ▷산책하기=식사 직후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면 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비만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포도당이 지방으로 변환되는 속도가 빨라서 식사 후에는 꼭 걷는 것이 좋다. 걸을 때는 상체 자세를 곧게 유지하면서 걷는다. 무의식적으로 상체를 구부정하게 유지한 채 걷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척추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척추와 가슴을 펴고, 시선은 정면이나 약간 위를 바라본다. 걸을 때도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한 후 앞부분을 내디딘다. 힘없이 터벅터벅 걷지 말고 확실하게 걸어야 한다. 무작정 빠르게 걷는 게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식사 직후 뛰거나 과도하게 빠르게 걷는 것은 위식도역류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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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가 항공사 여객기의 기내 환기 장치 위생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카페에는 여객기 내부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위생 상태를 지적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기내 에어컨 송풍기 주변에는 새카만 먼지가 가득 끼어 있었다. 작성자는 "오랜만에 창가에 앉아 위를 올려다봤는데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다"며 "환기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전혀 관리가 안 돼 있다"고 했다. 이어 "밀폐된 공간인 여객기 안에서 이런 공기를 마시게 하는 것은 범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여객기 송풍기는 실내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빼내고, 바깥 공기를 기내로 유입해 공기 순환을 돕는 역할을 한다. 필터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승객의 건강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유발 원인이 될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기내가 저렇게 위생 관리가 안 되는 건 처음 본다" "저기 앉아 숨 쉬고 싶지 않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관리가 되지 않은 에어컨을 사용하면 레지오넬라균이 에어컨 바람을 타고 사람 호흡기에 들어와 ‘레지오넬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레지오넬라증은 물속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이 에어로졸(대기 중에 떠다니는 액체 상태의 작은 입자) 형태로 호흡기로 흡입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레지오넬라균은 에어컨, 수도꼭지, 가습기, 목욕탕, 찜질방 등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살 수 있다. 사람 간 전파는 없지만,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물로 세척한 호흡기 치료 장치나 분무기를 사용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소폭 감소했다가, 2022년 방역 정책이 완화되며 인구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레지오넬라증을 호소하는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레지오넬라증 신고 건수는 2020년 368건에서 2023년 517건으로 약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8월이 되면 환자가 급증한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보통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이 발생하고 2~5일 이내 회복하는 폰티악열이 생긴다. 하지만 면역력이 낮은 사람은 폐렴까지 이어질 수 있다. 폐렴으로 이어지면 두통·근육통·고열뿐 아니라 의식 저하까지 생기는 심각한 감염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레지오넬라 폐렴의 치명률은 약 10%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명률이 이보다 증가할 수 있다. 특히 50세 이상,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당뇨병 ▲암 등 만성질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실제 2011~2016년 국내 레지오넬라증 사례 266건을 분석한 결과, 50세 이상이 218건(82.0%), 기저질환(당뇨병·암· 만성폐쇄성폐질환·자가면역질환 등)이 있는 경우가 214건(80.5%)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190건(71.4%)으로 더 많았고, 연령대로 보면 50세 이상이 218건(82%) 가장 많았다.증상이 의심된다면,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는 주로 환자의 소변을 채취해 레지오넬라균을 감별한다. 폐렴과 독감 등 합병증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진다. 대부분 항생제를 투여하거나 해열제를 쓰는 편이다. 레지오넬라 폐렴을 예방하려면 먼지와 유해 물질을 걸러내는 에어컨 필터를 2주에 한 번씩 청소해야 한다. 에어컨 필터는 락스 등을 이용해 주 1회 이상 소독한다. 또 에어컨을 켜고 5분 정도는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도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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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50대 남성의 얼굴 뼈 안쪽에서 이빨이 발견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셔(58)는 2년 동안 부비동염에 시달렸다. 그는 2020년 1월 치통 때문에 왼쪽 위 어금니 두 개를 뽑았다. 그런데, 이후 2년 동안 통증에 시달렸고, 숨 쉬기 어려울 정도로 불편함을 겪었다. 두통과 호흡 곤란이 지속하자 셔는 2022년 병원을 방문해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부비동에 2020년 뽑았던 이빨의 일부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2023년 이 치아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했고, 이후 부비동염 증상도 완화했다. 셔는 “처음엔 이빨 뽑은 통증인 줄 알고 진통제를 먹었다”며 “그런데 잇몸이 잘 낫지 않고, 악취 풍기는 콧물에 안면 근육 통증까지 생기자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셔가 겪은 부비동염은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축농증’이라고 많이 불린다. 부비동은 코 주위의 얼굴 뼛속에 있는 빈 공간으로, 머리 뼛속에 있는 뇌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부비동은 작은 구멍을 통해 콧속과 연결돼 부비동 내의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콧속으로 배출된다. 그런데, 부비동염이 생기면 분비물이 제때 배출되지 못해 고여 있게 된다. 부비동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 부비동염은 주로 감기와 함께 나타나며, 코가 막히고 누런 콧물이 보인다. 심할 경우 얼굴 통증을 겪기도 한다. 부비동염이 3개월 이상 지속하면 만성 부비동염인데, 급성 부비동염을 제때 치료하지 못했거나 급성 염증이 반복하면 생긴다. 후각이 떨어지고 두통을 겪으며, 중이염이나 기관지염 등이 동반될 수 있다.부비동염은 약물 치료와 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 치료로는 보통 경구용 항생제를 사용한다. 약물 치료로도 낫지 않는 만성 부비동염의 경우 수술로 부비동에 고인 분비물을 제거하고, 구조적 이상을 교정한다. 부비동염을 예방하려면 우선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 급성 부비동염에 걸렸다면 만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속히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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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현(40)이 근육질 몸매를 인증했다.지난 22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트를 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함께 ‘비 오는 주말 오전! 그동안 미용 연습하느라 러닝 하느라 홈트를 소외시켰네요. 아침부터 부지런 떨어봤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이지현은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홈트로 스쿼트, 데드리프트, 런지 등 전신 근력 운동을 위주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현이 평소 홈트로 하는 운동 3가지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스쿼트스쿼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훈련해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무릎이 앞으로 나가면 안 되고,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 앉을 때 뒤쪽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하면 된다. 다만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스쿼트를 피해야 한다. 스쿼트 동작은 무릎 관절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지만 동시에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스쿼트를 할 때는 무릎을 90도로 크게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데, 이때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연골판에 하중이 실리기 때문이다. ◇데드리프트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우선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 벌리고, 바닥에 놓인 바벨을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이때 엉덩이는 위로 향하게 상체를 숙여주는 게 중요하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과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허리를 세우는 척추기립근 등 전신 근육을 단련한다. 많은 근육이 동시에 사용돼 신진대사와 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너무 무거운 중량을 들었을 때 허리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가벼운 무게부터 천천히 중량을 올려야 한다. 데드리프트는 20회씩 3세트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런지 런지로도 엉덩이 근육 강화와 동시에 하체의 가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두 손은 깍지를 끼고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 뒤, 오른발을 앞으로 뻗는다. 왼발은 뒤꿈치를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오른쪽 무릎은 90도,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을 듯 닿지 않게 유지한다. 가슴을 편 상태에서 오른쪽 고관절과 함께 무릎을 굽혀 천천히 내려간다. 이때 무릎이 아닌 오른쪽 엉덩이에 힘을 준다고 생각하며 내려가야 한다. 올라올 때 역시 가슴을 든 상태에서 엉덩이 힘으로 올라와야 한다. 반대 발도 같은 방법으로 움직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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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송은이(51)가 다이어트 중 기관지염을 앓은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은혜 갚은 말티즈 장항준이랑 한 차로 가 |EP.1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기관지염을 일주일 정도 앓다가 회복했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장항준이 이유를 묻자, 송은이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육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이는 걸 하고 싶어서 탄수화물을 좀 절제했다”며 “탄수화물을 조금 줄이다가 한 주에 완전히 끊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송은이가 “(운동을 할 거면) 탄수화물을 좀 먹어주면서 운동해야 한다”고 하자, 장항준도 “탄수화물을 연료로 쓰니까”라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그러면서 기력이 떨어져 기관지를 뺏기고 말았다”며 “한동안 할아버지 기침을 하다가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다이어트한다고 탄수화물을 줄이거나 안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 이유를 알아봤다.다이어트할 때 빵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은 도움이 된다.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하지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다이어트할 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 잡힌 식단을 하는 게 중요하다. 전체식사 중 탄수화물 55~65%, 단백질 15~20%, 지방 30% 비율로 먹는 게 좋다. 채소를 섭취해 비타민, 미네랄 등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한편, 기관지염은 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한다. ▲면역력 저하 ▲위식도 역류 ▲잦은 흡연 등으로 인해 걸리기 쉽다. 기관지염은 인후통, 발열, 기침, 호흡 곤란 같은 증상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천식이나 폐렴 같은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기관지염은 급성일 경우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라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한다. 기관지염을 예방하려면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독감이나 폐렴 백신을 접종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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