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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워즈 女주인공, ‘이 병’ 때문에 손 떨리고 심박수 증가 고백… 원인 뭐였길래?

    스타워즈 女주인공, ‘이 병’ 때문에 손 떨리고 심박수 증가 고백… 원인 뭐였길래?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데이지 리들리(32)가 그레이브스병 진단에 대해 처음 털어놓았다.지난 6일(현지시간) ‘Women’s Health’는 데이지 리들리와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리들리는 “그레이브스병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처음이다”며 “피부가 붉어지고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니까 트레이너가 병원을 가보라고 해서 그때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리들리는 작년 9월 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았다. 당시 리들리는 심박수가 빨라지고 체중이 감소했으며, 극심한 피로와 손이 떨리는 증상을 겪었다. 리들리는 “일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여겼는데, 쉽게 회복이 안돼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레이브스병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이 불안정해서 좀 더 건강을 신경 쓰게 됐다”고 말했다. 리들리가 겪고 있는 그레이브스병은 어떤 증상을 일으킬까?그레이브스병(Graves’ disease)은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 수준보다 많이 분비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이 질환은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자가항체가 생성되면서 발생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신진대사 등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갑상선에서 분비된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몸의 에너지가 빨리 소모되면서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심박수가 빨라지고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나고 ▲갑상선이 커져 목 앞쪽이 부풀어 오르고 ▲불면증이 생기고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 그레이브스병 환자 중 1/3은 갑상선 안병증이라는 안구질환도 나타날 수 있다. 눈의 이물감, 과도한 눈물이 나타나고, 증상이 진행되면 안구 돌출까지 이어질 수 있다.그레이브스병은 혈중 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기도 하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동반되면 합병증으로 부정맥이나 골다공증의 위험도 커진다. 이외에도 신진대사가 증가하면서 땀이 많이 나 습진, 가려움증, 발냄새 등이 심해지기도 한다.그레이브스병은 보통 약물 치료를 진행한다. 항갑상선제를 복용해 갑상선 호르몬 생산을 억제할 수 있다. 2~4개월 복용하면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이를 유지하기 위한 치료를 2~3년 정도 더 진행한다. 환자들은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받아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해야 한다. 이외에도 방사선 요오드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은 갑상선 세포의 성장과 기능을 떨어뜨려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쓰인다.환자에 따라 갑상선비대가 심하거나 부작용이 있다면 수술을 시도하기도 한다. 갑상선절제술은 갑상선 결절이 있는 엽만 절제하는 갑상선 일엽절제술과 양측엽을 절제하는 갑상선 전절제술이 있다. 수술은 목의 앞쪽을 절개해 진행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최근에는 목에 절개를 하지 않고 겨드랑이나 입을 통해 절제하는 수술법도 개발됐다. 수술 이후에는 후두 신경 기능의 이상이 발생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목소리가 변하거나 성대 마비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특히 갑상선 전절제술을 하면 신체에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가 돼 평생 갑상선 호르몬 제제를 복용해야 한다.
    기타임민영 기자 2024/08/08 11:40
  • SK바이오팜, 2분기 매출 1340억·영업이익 260억… 연속 흑자

    SK바이오팜, 2분기 매출 1340억·영업이익 260억… 연속 흑자

    SK바이오팜은 2분기 매출 1340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늘었으며, 영업이익 역시 153%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세노바메이트는 2분기 미국 매출 1052억원을 달성하며 처음으로 1000억원대 매출로 진입했다. SK바이오팜은 기타 매출도 전반적인 호조세로 분기 288억원을 달성하며 연초 전망했던 ​700억원 대비 초과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만으로 판관비 992억원을 넘어섬에 따라, 고정비를 넘어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한 구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신경의나 전문간호사 중심으로 처방 저변을 확대하고, 영업 인센티브 구조를 지속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경쟁사 영업 강화에 대응해 뇌전증 센터, KOL(Key Opinion Leader) 의사들을 전담하는 기술 영업 인력도 충원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5~2026년에 걸쳐 전신 발작 적응증 확장과 소아·청소년 연령 확대 등도 구상하고 있다.SK바이오팜은 빠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까지 미국 직판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제2의 상업화 제품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3대 신규 모달리티’로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표적단백질분해 치료제 ▲세포 유전자 치료제를 선정했으며, SK그룹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R&D에 속도를 내고 있다.SK바이오팜 관계자는 “표적단백질분해 치료제 영역에서는 지난해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 인수 후 분자 접착제 발굴 혁신 플랫폼을 통해 치료제가 없던 표적에 작용할 수 있는 분해제를 발굴·개발 중”이라며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분야는 최근 풀라이프 테크놀로지의 FL-091 후보물질을 인수했고, 3분기 중 후보물질과 경쟁력, 임상 계획, 사업 전반에 대한 계획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4/08/08 11:39
  • 연예인 사이 유명한 '염정아 식혜'… 어떻게 만드나 '방법' 보니?

    연예인 사이 유명한 '염정아 식혜'… 어떻게 만드나 '방법' 보니?

    배우 염정아(52)가 평소 배우들 사이 입 소문이 난 '염정아 식혜' 제조 과정을 공개했다. 염정아는 친분이 있는 배우들에게 직접 식혜를 만들어 나눠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배우들이 이 식혜를 먹고 SNS 등을 통해 맛있다는 후기를 많이 남겨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는 동네 아이들에게 줄 식혜를 만들었다. 평소 지인들에게 식혜를 직접 만들어 나눠주던 염정아의 식혜 제조 과정이 모두 공개됐다. 염정아는 거의 하루가 걸려 식혜를 만들었다. 염정아표 식혜는 무엇이 달랐을까?◇설탕 대신 원당 넣고, 면포와 함께 삭혀직접 식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밥을 해야 한다. 이후 식은 밥에 원당을 뿌리는 것이 염정아표 식혜의 비법이다. 원당은 설탕의 원료가 되는, 정제하지 않은 설탕이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원당을 넣으며 덜 달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실제로 사 먹는 식혜의 경우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열량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으로는 엿기름물을 내기 위해 엿기름을 깨끗하게 씻은 면포에 넣고 새지 않게 꽉 묶는다. 그러고는 물을 담은 냄비에 엿기름을 담은 면포를 넣어 꾹꾹 눌러준다. 주무르다 보면 엿기름 속 효소가 우러나 뽀얀 색으로 변한다. 엿기름물이 뽀얗게 우러났다면, 밥솥에 밥, 원당, 엿기름물을 넣어준다. 이때 엿기름이 담긴 면포를 버리지 않고 함께 밥솥에 넣으면 소화에 더 용이하고, 식혜 자체가 더 빨리 삭을 수 있다. 밥과 원당, 엿기름물, 면포까지 넣은 밥솥에서 뭉친 밥알을 풀어주고 '보온' 기능을 이용해 5시간 동안 삭히는 과정을 거친다. 밥알이 둥둥 뜨면 삭혀졌다는 뜻이다. 그럼 한 번 더 끓이는 과정을 거쳐 식혜가 완성된다. 면포까지 같이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주면 된다. 걷어 내도 거품이 계속 생기겠지만 맛의 깔끔함을 위해 걷어내는 것이 좋다. 끓이는 과정이 끝났다면 면포를 빼고 식혜가 식도록 기다려야 한다.◇평소 변비 있는 사람 증상 완화에 도움 한편, 식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을 개선한다. 식이섬유가 다량의 물을 흡수하고 쾌변을 도와 장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또 식혜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천연 효소와 좋은 미생물이 생성된다. 이때 만들어진 천연 효소와 미생물은 장 내 나쁜 세균의 증식을 막아 장 건강을 유지한다. 특히 식혜의 주원료인 엿기름에는 소화 효소 '아밀라아제'가 들어있는데, 이는 섭취한 음식의 탄수화물 성분을 분해해 소화를 원활하게 해준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8/08 11:38
  • “47세 맞아?” 배우 장가현, 늘씬한 수영복 핏 공개… ‘이것’ 먹으며 몸매 관리

    “47세 맞아?” 배우 장가현, 늘씬한 수영복 핏 공개… ‘이것’ 먹으며 몸매 관리

    배우 장가현(47)이 분홍색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장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정 ‘좋구나~ 야간 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가현은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가현은 몸매가 드러나는 분홍색 수영복을 입었는데, 47세 나이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장가현은 “갱년기 이후 급격히 건강이 무너져 하혈, 관절통, 불면증을 겪었다”며 “이후로 건강을 위해 톳을 먹고 보수볼을 이용해 운동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장가현의 관리 비법인 톳의 효능과 보수볼의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칼슘 많아 뼈 소실 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톳은 칼슘, 요오드, 철 등 무기염류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우선, 칼슘은 골격의 필수 요소로 신경과 근육 기능을 조절하고 정상적인 심장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골다공증 환자의 뼈 소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톳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100g당 1293mg으로 풍부하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칼륨이 부족한 사람, 혈압이 높아 나트륨 섭취량을 줄여야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톳에는 푸코잔틴이라는 성분도 들었는데, 해조류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풍부하면서 비만 예방, 노화 억제, 혈당 조절 효과를 지녔다. 철분이 많아 빈혈 환자가 먹기 좋으며, 100g당 48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이 밖에도 톳에는 스트레스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돕는 식이섬유인 후코이단이 풍부하기도 하다. ◇균형 잡는 데 효과적인 보수볼, 맨발로 이용하면 효과 더 좋아져보수볼(Bosu Ball)은 'Both Sides Utilized Ball'의 약자로 원형 돔과 평평한 바닥 양쪽을 모두 활용하는 운동기구이다. 동그란 짐볼을 절반으로 나눈 모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수볼은 균형감각 향상, 허리·복부 등 코어 근육 강화에 도움 된다. 또 다양한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어 근력 향상과 스트레칭에도 좋다. 보수볼을 이용하면 자세를 잡기가 쉬워 스쿼트, 플랭크 등에서 근력 운동에서 보수볼을 보조 운동기구로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보수볼에서 스트레칭하면 신체 안정성이 향상되며 척추정렬과 올바른 자세 유지에도 좋다. 보수 볼을 사용할 땐 운동화를 신는 것보다는 맨발로 운동하는 게 더 좋다. 몸의 균형을 잡을 땐 발이 흔들리지 않고 바닥에 단단히 붙어야 하는데, 밑창이 높거나 쿠션이 깔린 운동화를 신으면 지면과 발바닥 사이의 거리가 생긴다. 한편, 맨발일 경우 발바닥 전체의 힘. 발가락 힘을 충분히 이용해 운동하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기에 더 용이하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8/08 11:24
  • ‘견미리 딸’ 이유비, 43kg 슬림 몸매 인증… 공개한 비결 뭔가 봤더니?

    ‘견미리 딸’ 이유비, 43kg 슬림 몸매 인증… 공개한 비결 뭔가 봤더니?

    배우 이유비(33)가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지난 7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바다를 찾은 모습으로, 슬렌더 몸매를 자랑했다. 이유비는 어깨 라인이 잘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가녀린 다리 라인을 선보였다. 프로필상 43kg인 이유비는 평소 운동을 즐겨하며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산소 운동으로는 등산을 주로 한다고 밝혔다. 또 팬들과 소통 중 몸매 비결로 “항상 스트레칭은 하고, 말린 어깨라 운동할 때는 어깨를 펴기 위해 신경을 쓴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유비의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스트레칭스트레칭은 몸매 관리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이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등산등산을 하면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와 체중, 장비의 무게로 인한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등산은 유산소 운동의 일종으로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 기능을 강화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춘다. 근력이 길러지면서 뼈 건강을 증진시켜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본다. 다만 등산할 때는 지나치게 보폭을 크게 걷지 않는 게 좋다. 등산은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이라 반월상 연골판 손상 등 무릎 질환 위험이 크다. 반월상 연골판은 무릎 관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는 초승달 모양의 연골이다. 손상되면 무릎에서 ‘뚝’하는 소리와 함께 심한 통증과 부기가 나타난다.◇어깨 라인에 도움 되는 운동은… 이유비와 같은 어깨 라인을 만드는 데는 숄더 프레스와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운동이 도움 된다.▷숄더 프레스=숄더 프레스는 어깨 근육을 고루 발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먼저 의지나 벤치 끝에 앉아 덤벨을 양손에 잡는다. 이때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만들고 약간 안으로 틀어 귀와 일직선상에 손이 오게 한다. 양손에 잡은 덤벨을 수직으로 밀어준다. 덤벨을 양손에 잡고 팔꿈치를 피며 손을 위로 올린다. 어깨는 으쓱거리지 않고 그대로 고정하는 게 중요하다. 이후 손이 귀 쪽으로 올 때까지 덤벨을 든 팔을 서서히 내린다. 초보자의 경우 2kg으로 시작해 15회씩 5번 반복하면 된다.▷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로 전면 삼각근을 단련할 수 있다. 전면 삼각근은 평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요 근육이다. 전면 삼각근 운동을 하면 둥근 어깨를 각진 어깨로 만들 수 있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는 덤벨이나 기구를 이용해 양옆으로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덤벨을 든 채 두 손몸이 몸통 방향으로 향하도록 돌리고, 어깨보다 살짝 앞으로 나와 허벅지 옆에 위치하도록 한다. 이 운동은 무리하지 말고 가벼운 무게로 세트당 10~25회를 설정한 후 욱신거리지 않을 정도만 반복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08 11:22
  • 대웅제약-아크, AI 솔루션 ‘위스키’·안저카메라 ‘옵티나’ 유통 계약 체결

    대웅제약-아크, AI 솔루션 ‘위스키’·안저카메라 ‘옵티나’ 유통 계약 체결

    대웅제약은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크와 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위스키·옵티나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아크는 제품 제조·생산·기술 지원을 맡는다.위스키는 AI를 활용한 실명질환 진단 플랫폼으로, 실명을 일으키는 주요 3대 질환인 당뇨성 망막병증·황반변성·녹내장을 판독해 소견을 제공한다. 안저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위스키 프로그램에 연동시키면, AI 알고리즘이 이미지를 분석해 질병을 판독한다. 촬영된 망막 이미지를 한 번의 클릭만으로 3~5초 내에 판독해 의료진의 빠르고 효과적인 진단을 도울 수 있다. 또한 병변 부위가 각각 다른 색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진단 결과를 환자에게 쉽고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으며, 이미지 기반 판독 보고서가 제공돼 환자는 병변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옵티나는 안저를 촬영하기 위해 설계된 특수 카메라다. 망막, 맥락막, 시신경을 비롯한 안구의 내부 구조를 고해상도로 촬영해 다양한 안과 질환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된다. 특히 약 2.7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촬영이 전자동으로 진행된다. 동공 확장을 위해 투여하는 산동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망막 촬영이 가능하다.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옵티나와 위스키의 뛰어난 기술력과 대웅제약의 강력한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많은 환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4/08/08 10:43
  • 기형아 출생률 높은 풍계리? 핵실험이 염색체 변형시켰나

    기형아 출생률 높은 풍계리? 핵실험이 염색체 변형시켰나

    북한 핵실험장 인근에서 신생아의 항문, 발가락, 손이 없는 정체불명의 질병이 퍼지고 있다는 한 탈북자의 주장이 제기됐다.◇“의사들도 유령병 앞에서는 무기력감…”최근, 영국 매체 더선은 북한에서 2015년 탈출한 이영란 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탈북 전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 길주군에 살았다는 이씨는 “방사능의 영향으로 북한에서 항문, 발가락, 손이 없는 아이들이 태어나고 있다”며 “해당 지역의 의사들은 정체불명의 유령병 앞에 무력감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이 씨는 2013년 북한의 핵실험 당시를 묘사하기도 했다. 그는 “3차 핵실험이 있던 날 벽시계가 떨어지고 전구가 흔들렸는데 지진인 줄 알고 밖으로 뛰쳐나갔다”며 “이후 방송을 통해 그날 3차 핵실험이 있었고 근처 풍계리 군사통제구역이 핵실험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주민들은 핵실험 성공 소식에 거리에서 춤을 추며 축하했지만 정작 이들이 북한 핵 프로그램의 첫 희생자가 됐다”고 했다.이 씨는 그의 아들 역시 유령병에 걸렸다고 증언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그의 아들은 2014년 10월부터 이상 증세를 겪기 시작했다. 당시 27세였던 아들은 미열 증세를 보여 중국에서 밀수된 약을 먹고 버텼지만 호전될 기미가 없자 이 씨는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병원에서 폐에 두 개의 구멍이 나 있다고 진단받았지만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한 아들은 2018년 5월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탈북 후 이 씨는 한국에서 방사능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방사능 노출 수준이 매우 높았고 백혈구가 매우 낮았다”며 “여기저기 아프고 다리가 아파서 잘 걸을 수 없고, 두통 때문에 1년에 여섯 번이나 입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길주 출신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탈북민 검사했지만, 피폭 인과관계 입증 힘들어지금까지 북한 핵실험에 의한 피폭 관련 여러 의혹이 제기돼 왔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근거는 없는 상태다. 지난 2월,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 8개 시군(길주군, 화대군, 김책시, 명간군, 명천군, 어랑군, 단천시, 백암군) 출신 탈북민 80명에 대해 실시한 방사선 피폭·방사능 오염 검사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신체의 방사능 오염을 판단하는 전신계수기 검사와 소변시료분석에서 유의미한 방사능 측정값을 보인 탈북민은 한 명도 없었다.방사능 측정값이 없다는 건 유의미한 핵종 오염이 없었거나, 있었다 하더라도 반감기를 계속 거치면서 검출이 안 될 정도만 남았다는 뜻이다. 핵실험장 인근에서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핵종 중 요오드-131와 세슘-137은 유효반감기가 각각 7.6일, 70일로 짧기 때문에 탈북민이 국내 입국한지 오래 됐다면 핵종에 오염됐더라도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당시 검사에서는 유효반감기가 5500일이나 되는 스트론튬-90이나 6만4000일에 이르는 플루토늄-239도 검출되지 않았다.지금까지 누적된 피폭선량 분석하는 ‘안정형 염색체 이상 검사’에선 17명의 노출 선량이 최소 검출 한계인 0.25Gy(그레이) 이상인 것으로 측정됐다. 이중 풍계리가 속한 길주군 출신은 5명이다. 다만 원자력의학원은 17명 중 2명이 2016년 당시, 같은 검사에서는 최소 검출 한계를 넘지 않았으므로 국내에 들어온 뒤 의료 방사선이나 흡연, 고령 등 다른 변수들이 영향을 끼친 결과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당시 보고서는 핵실험이 인근 주민들에게 미친 영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려면 더 많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 지었다. 인과관계 평가의 결정적 장애물은 해당 지역의 음용수 등 환경 시료를 확보할 수 없다는 점 등이 꼽혔다.
    기타오상훈 기자2024/08/08 10:20
  • "아이고 허리야" 곡소리 이제 끝! 이 운동 따라 해보세요

    "아이고 허리야" 곡소리 이제 끝! 이 운동 따라 해보세요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허리 통증을 겪는다. 관건은 통증이 얼마나 지속되느냐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척추기립근 등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해 놓는다면, 통증은 금세 사라진다. 하지만 운동이 부족하다면 허리 통증 발생률이 높을 뿐 아니라, 허리 디스크 등 질환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크다.간단하게 척추기립근을 단련해 허리 디스크를 예방하는 운동을 한장운동법에서 소개한다. '허리 강화 운동' 두 번째 운동은 '멕켄지 신전 운동'이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 도움말로 알아봤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허리뼈, 'C자 곡선' 유지해야정상적인 허리뼈는 앞으로 볼록하게 'C자'로 굽어있다. 현대인은 이 모양을 유지하기 어렵다. 장시간 앉아서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허리가 역 C자 모양으로 굽기 때문이다. 방바닥에 앉거나,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도 마찬가지다. 역 C자 형태를 오래 유지하면 척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조금씩 뒤로 이동하게 된다. 추간판은 척추 사이에 낀 탄성력 있는 연골로, 허리뼈의 움직임을 돕고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물이다. 뒤로 계속 밀린 추간판은 뒤로 탈출해 신경에 염증을 유발하는 '추간판 탈출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 질환은 우리에서 '허리디스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추간판이 터지면서 내부에 있는 수핵이 흘러나와 신경을 건드리면서 다리 방사통도 유발할 수 있다.◇멕켄지 신전 운동, 허리 형태 잡는 근육 강화C자 허리뼈가 제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근육이다. 그중에서도 허리뼈 근처에 있는 척추기립근의 역할이 막중하다. 척추기립근을 단련하면 허리뼈가 정상적인 형태를 되찾아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설사 추간판이 손상됐더라도 빠르게 아물도록 돕는다. 척추기립근을 단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 멕켄지 신전 운동이다. 허리뼈 형태를 바로 잡고, 척추기립근을 이완·수축해 강화한다. 다만, 허리디스크가 심하거나 척추분리증, 척추협착증 환자라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4/08/08 09:00
  • [아미랑] 몸과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마법 같은 일과, 목욕

    [아미랑] 몸과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마법 같은 일과, 목욕

    체온을 1도 높이면 면역력은 30%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 늘 기억해야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암 환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것은 목욕입니다.목욕을 하면 몸도 마음도 정신도 이완돼 평안해집니다. 마음이 평안하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되고 활성화돼 면역력이 상승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암을 치유하거나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는 환자는 할 수만 있다면 하루 한 번 가볍게 목욕하거나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목욕할 때는 신체 부위를 물에 적시는 정도에 따라서 전신욕, 반신욕, 족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환자의 신체 여건에 따라서 선택하고 조절하면 됩니다. 몸이 괜찮으면 전신욕을 하면 되고, 불편하면 반신욕, 수술 후 상처가 있으면 족욕을 하는 식입니다.물의 온도는 온탕 39~40도 5분, 열탕 41~43도 5분, 냉탕 18~20도 1~2분으로 맞춰서 온탕→열탕→냉탕 순으로 순환하면 좋습니다.목욕을 통해 세포가 활성화되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산소와 혈액의 순환이 증가합니다. 혈관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 조직의 산소 포화도가 증가하고 영양 상태도 좋아지고 면역력이 증가하는 결과가 옵니다.미국 예일대의 멜린다 어윈은 1995~1998년에 유방암 환자 933명을 추적 관찰했습니다. 이때 운동하고 목욕해서 긴장을 푸는 환자의 재발률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40%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2004년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20% 정도 암 재발이 방지됐고, 그중 20년 동안 빠른 걸음 정도의 운동을 병행한 경우 암 재발 방지율이 67%였습니다.예로부터 장수촌은 물과 온기 등이 연관된 동네였습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자연식(좋은 물, 균형식, 영양식) ▲적당한 운동과 자기 일 즐기기 ▲낙천적이고 온순한 마음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이 조건과 함께 물이 좋고 온천이 있는 곳에서 장수한 환자들이 생긴다는 것은, 따뜻하게 목욕하면서 위생을 깨끗하게 했기 때문일 것이라 믿습니다.대표 지역으로 일본의 오키나와, 유럽의 바덴바덴(스위스와 독일의 국경지역으로, 남독일 부근의 세계 최대의 온천지) 지역은 장수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날이 무덥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너무 무리해서 운동하기보다는 해가 지고 가볍게 산책한 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보세요. 여러분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암일반기고자=이병욱 박사(대암클리닉 원장)2024/08/08 08:50
  • 택시만 타면 속이 울렁~ 차종 ‘이것’일 때 더 심해

    택시만 타면 속이 울렁~ 차종 ‘이것’일 때 더 심해

    택시를 탈 때마다 멀미하는 사람들이 있다. 빈속이라 멀미하나 싶어 간단히 요기했는데도 속이 울렁거린다면, 내 몸이 아닌 ‘차’가 문제일 수 있다. 내연기관차 말고 전기차를 탔다면 멀미를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 멀미는 눈이 받아들이는 시각 정보와 귀의 전정기관이 받아들이는 운동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감각의 이러한 괴리는 내연기관차보다 전기차에서 더 크다. 이는 전기차의 가속과 감속 속도가 내연기관차보다 빠르기 때문이다. 내연기관차의 엔진은 작동하고 시간이 어느 저도 지나야 최대 토크(바퀴를 회전시키는 힘의 세기)가 나온다. 반면 전기차의 모터는 작동 즉시 최대 토크를 뿜어낼 수 있다. 감속도 훨씬 빠르다. 가속페달에서 발을 뗀 후 브레이크를 밟아야 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전기차는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부터 제동이 시작된다.속도가 급격히 변할수록 눈과 전정기관에서 받아들인 정보의 차이도 벌어진다. 전정기관에서 받아들인 정보를 시각적 정보가 미처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상반된 정보가 뇌로 전달되면 구토중추가 자극돼 속이 울렁거릴 수 있다. 서울대 휴먼인터페이스 시스템 연구실 윤명환 교수는 과거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전기차는 가속 패턴이 스포츠카와 비슷하다”며 “밟으면 밟는 대로 속도가 확 올라가기 때문에, 내연기관차의 가속 패턴에 익숙한 사람들은 전기차에서 멀미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렇다고 전기차를 아예 안 탈 수는 없다. 자동차 통계 플랫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전국에서 운행 중인 전기차 택시는 3만 3575대로, 전체 택시의 14.9%였다. 2020년 말까지만 해도 이 비율은 약 1%에 불과했는데, 3년여 만에 약 15배 늘어난 것이다. 전기차 멀미가 심한 사람은 뒷좌석보단 조수석에 앉는 게 좋다. 차량 앞쪽에 앉아 전방 상황을 주시하면 차량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뒷좌석에 앉아 시각 정보가 차단될 때보다 멀미 발생 가능성이 줄어든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 2024/08/08 08:30
  • “살 빠지는 음식은 세상에 없어” 맞는 말이지만, ‘이 음식’은 다이어트에 정말 효과적

    “살 빠지는 음식은 세상에 없어” 맞는 말이지만, ‘이 음식’은 다이어트에 정말 효과적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두 줄기는 '식단'과 '운동'이다. 특히 식단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평소 즐겼던 칼로리가 높고, 자극적인 음식을 끊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소개하는 음식들을 대신 먹어보자. 체내 지방 분해와 배출을 도와 살 빼는 데 도움을 준다.◇아보카도아보카도는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는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 섭취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왔단 뜻이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으면 내장 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높여 내장 지방 연소 속도를 가속화시킨다.◇통곡물통곡물도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통곡물은 섬유질 함량이 높아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이 성인 28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통곡물을 하루 3회 이상 섭취한 사람은 정제된 곡물로 만든 식품을 먹은 사람보다 내장지방이 평균 10% 적었다. 이와 비슷하게 일본 연구팀이 12주 동안 한 그룹은 통곡물빵을 먹게 하고, 한 그룹은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을 먹게 했다. 그 결과 통곡물빵을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내장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좋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탄수화물에 비해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이다. 그럼 평소 먹는 양보다 적게 먹게 된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단, 요거트는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것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그릭요거트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너무 과도하게 먹는 것은 주의한다.◇아몬드군것질, 간식을 끊을 수 없다면 아몬드를 먹어보자. 아몬드는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아몬드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글루카곤 분비량이 많으면 열량 소모 속도도 빨라진다. 지난해 남호주대 연구팀이 25~65세 성인 140명을 아몬드 간식을 먹는 집단과 탄수화물 간식을 먹는 집단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 간식을 먹은 후에 먹은 식사에서 섭취한 열량은 전자에서 후자보다 75kcal 적었다. 한편, 아몬드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g으로, 약 20~25알이다.◇녹차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카테킨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이 40세 이상 1856명을 대상으로 마시는 차 종류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사한 결과, 녹차를 주로 마시는 사람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았다.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기도 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고추고추에 든 캡사이신은 체지방을 태운다. 캡사이신이 갈색지방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갈색지방은 비만을 유발하는 백색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킨다. 캡사이신은 신체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지방 분해를 촉진하기도 한다. 다만, 매운 음식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 열량은 전체 섭취 열량의 10% 정도다. 또한 과도하게 매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장을 자극 소화불량과 속 쓰림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니 주의한다.
    푸드신소영 기자 2024/08/08 08:00
  • 암보다 두려운 치매… 치료 약 빨리 쓰면 질병부담 크게 줄어

    암보다 두려운 치매… 치료 약 빨리 쓰면 질병부담 크게 줄어

    치매 환자 100만 시대다. 중앙치매센터에서 발표한 2023년 대한민국 치매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치매 환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대비 약 2.8만 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치매에 걸리면 인지 기능 저하와 함께 경우에 따라 배회, 망상, 우울 등의 정신행동 증상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자기관리와 일상생활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알츠하이머병으로, 알츠하이머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악화되는 특징이 있고, 치료가 어렵다. 치매가 중증으로 발전하면 환자는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돌봄자의 부담이 상당하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국내 치매 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치매의 위험성과 초기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치매를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인식중앙치매센터에서 실시한 국내 치매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43%)로 나타났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암보다 치매를 더 무서운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퇴행성 치매의 경우,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다는 점에서 두려움을 가중시킨다. 암은 작년에만 36개의 항암제가 국내에 허가되면서  환자들의 치료에 희망을 주고 있는 반면, 치매는 다른 질환에 비해 치료제 개발이 상당히 더딘 실정이다. 오늘날 치매의 병태생리가 점차 밝혀짐에 따라 근본적인 기전을 바탕으로 한 치료제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지만, 이전까지는 2003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대증치료 목적의 약물을 마지막으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약은 없는 상황이었다. ◇초기에 진단·치료하면 치료 효과 높일 수 있어치매는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초기에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를 진행할 경우 뇌 기능의 퇴화가 지연되거나 원인에 따라 중단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특히,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치매는 치료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비가역적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질병이 진행된 상태에서 치료를 진행하더라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건강한 환자의 모습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매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약물치료를 빠르게 시작해 효과를 높여야 한다.  초기 치료를 진행할 경우 질환의 악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비할 시간을 벌 수 있으며, 환자를 돌보며 쓰게 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장혜민 교수는 “실제 치매 조기검진과 약물치료를 시행할 경우 연간 1.3조~2.8조 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매 초기단계부터 약물치료 시 5년 후 요양시설 입소율이 55% 감소한다고 보고되고 있다”고 했다.◇알츠하이머병 신약 승인, 질환 부담 감소 기대 현재까지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치매 치료는 증상을 일시적으로 호전시키는 대증적 치료에 머물러 왔기 때문에, 근본적인 질병의 경과는 바꾸지 못했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병의 원인물질을 타겟으로 하는 치료제들이 등장하면서 보다 근본적인 치료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부터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amyloid-ß, Aß)를 제거하는 치료제가 국내에 승인된 바 있다. 초기에 빠른 진단을 통해 치료를 진행할 경우, 질병의 경과를 둔화시켜 환자를 돌보며 쓰게 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장혜민 교수는 “새로운 치료제의 등장은 환자에게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며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치료제를 보다 조기에 사용할 경우, 이러한 치료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며, 환자는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삶의 질 개선뿐 아니라 관리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추후에는 많은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치료제 접근성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치매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보호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질환이다. 2022년 장기요양실태조사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자녀 5명 중 1명은 환자를 돌보기 위해 직장까지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의 연간 총 관리비용은 2022년 20조 8000억 원에서1 2050년 106조 5000억 원으로 약 8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정 비용은 암, 심장질환, 뇌졸중과 같이 현재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많은 물적, 인적 자원이 집중된 질병들의 연간 총 관리비용을 모두 합한 비용을 넘어선다.
    뇌질환이금숙 기자 2024/08/08 07:45
  • 검붉은색 ‘이 과일’, 혈당 조절하고 운동 후 회복 돕는다

    검붉은색 ‘이 과일’, 혈당 조절하고 운동 후 회복 돕는다

    체리는 6~8월이 제철이다. 제철과일은 맛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영양소도 풍부하다.◇수면 질 개선체리는 천연 멜라토닌이 함유돼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면을 돕는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밤에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팀이 50세 이상 사람들에게 2주 동안 체리 주스를 마시게 했더니 이전보다 84분을 더 잘 수 있었고 수면 질이 높아졌다. ◇혈당 덜 올려 체리는 혈당지수(GI)가 22로 낮아 섭취 시 혈당을 덜 올리는 저혈당지수 식품이다. 혈당지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상승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55이하면 저혈당지수 식품, 55~69이면 중혈당지수 식품, 70 이상이면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한다. 음식을 섭취할 때 혈당지수를 고려하면 식후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항산화 성분 풍부체리는 각종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체내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의하면, 체리는 페놀 화합물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은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염증 기능이 뛰어나다. 염증이 감소하면 통풍, 관절염, 심혈관질환, 암 등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미국에서는 활성산소 흡수 능력을 'ORAC(Oxygen RadicalAbsorbance Capacity)' 지수로 평가하는데, 체리는 상위 10위 안에 든다. 항산화성분은 노화 방지 효과도 있다. ◇운동 후 회복 촉진체리는 운동 후 겪는 통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인다. ‘Current Sports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체리는 운동 선수의 통증 및 염증을 줄이는 동시에 빠른 회복을 촉진했다.◇섭취 방법은체리는 생과일로 섭취해도 되고 샐러드에 추가하거나 과일 스무디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단, 체리를 섭취할 때 과육과 함께 씨를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체리 씨에는 몸에서 독성 반응을 일으키는 아미글라딘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푸드최지우 기자2024/08/08 07:30
  • 부작용으로 ‘성욕 과잉’ 발생? 주의해야 할 약물 5가지

    부작용으로 ‘성욕 과잉’ 발생? 주의해야 할 약물 5가지

    일부 약 부작용으로 ‘성욕 과잉’이 발생할 수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다. 성욕 과잉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약물 5가지를 알아두자.▷ADHD 치료제=ADHD(주의력결핍 과다 행동 장애)나 기면증 치료제에는 '애더럴'이라는 약물이 들어있다. 애더럴의 주성분은 각성제의 일종인 '암페타민'이다. 암페타민은 중추 신경계를 흥분시키는 약물로 전반적인 육체 활동을 증가한다. 또한 암페타민에서는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도파민과 혈류량과 대사활동에 관여하는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증가한다. 관련 연구도 있다. 포르투칼 리스본대 의과대학 중독연구 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각성제 약물이 성욕 과잉과 과도한 자위행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애더럴뿐만 아니라 ADHD 치료에 처방되는 유사한 자극제인 '바이반스'도 성욕 과잉과 연관이 있다고 나타났다. ▷공황 장애 치료제=공황 장애 치료제와 항우울제에는 '설트랄린'이라는 약물이 함유됐다. 설트랄린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SSRI)를 위한 항우울제이다. 거래 명목으로 '졸로푸트' 혹은 '러스트랄'이라고도 불린다. 미국 브라운대 의과대학 정신과 연구팀의 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세르트랄린을 복용한 42세 남성은 성욕이 증가하고, 끊임없이 성적인 생각을 했으며, 강박적으로 자위행위를 하고, 직장에서도 자위행위를 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다고 나타났다.▷뚜렛 증후군, 자폐증 치료제= 뚜렛 증후군과 자폐증 치료제에는 비전형 항정신병제인 '아빌리파이'가 들었다. 뚜렛 증후군은 반복적인 신체 움직임과 틱(tic)이라 불리는 통제 불가능한 음성 반응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계의 유전적 장애다. 2016년 미국식품의약군(FDA)는 아빌리파이를 복용하는 사람들에게 충동 조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FDA 부작용 보고 시스템에 따르면 아빌리파이 부작용의 5%가 강박적인 성행동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FDA는 "아빌리파이 사용으로 인해 도박, 폭식, 쇼핑, 성관계에 대한 강박적이거나 통제할 수 없는 충동이 보고됐다"고 말했다. ▷금연 보조제=금연 보조제 약물인 '자이반'은 담배를 끊는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금단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쓰인다. 자이반은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미쳐 성욕을 증가시킬 수 있다. 자이반은 뇌에서 호르몬 수치를 높이는 작용을 하며 활성 성분인 '부프로피온'을 함유하고 있다.▷파킨슨병 치료제=파킨슨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인 '프라미펙솔'은 뇌에서 도파민을 활성화한다. 캐나다 오타와 대학 정신과 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파킨슨병 치료제를 복용한 60대 환자가 심각한 성욕 과잉을 경험했다. 그는 1년 동안 포르노 소비, 자위 기구 구매 등 성 활동 때문에 약 10만 달러 (한화 약 1억 3745만 원)을 소비했다고 한다. 그는 ”내 행동이 아내와 아이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쳤다“며 ”결혼 생활이 파탄이 났고, 아내와 나는 별거 중이다“고 말했다. 
    제약김예경 기자2024/08/08 06:30
  • 개그맨 김혜선 남편 스테판, 응급실 行… 밝혀진 '원인 질환' 뭔가 봤더니?

    개그맨 김혜선 남편 스테판, 응급실 行… 밝혀진 '원인 질환' 뭔가 봤더니?

    개그맨 김혜선(40)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38)이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지난 4일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 지겔은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담낭을 제거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선 역시 같은 날 갑작스럽게 응급실에 가게 된 스테판의 상황을 SNS를 통해 전했다. 이에 사람들은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지난 6일 김혜선은 "많은 분들이 연락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남편이 잘 회복하고 있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스테판이 받은 담낭 제거 수술에 대해 알아본다.담낭은 간 아래에 위치한 작은 주머니 모양의 기관으로, 소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담즙은 간에서 생성되는데, 식사가 시작되면 십이지장으로 담즙을 분비해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다. 분비된 담즙은 지방의 소화 및 흡수를 돕고 간에서 생성된 노폐물과 독소를 소장으로 배출한다. 담낭에는 각종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대개 담낭절제술로 치료한다. ▲담석증 ▲담낭염 ▲담낭용종이 1cm 이상일 때 ▲담낭암 등이 발생하면 보통 담낭을 제거한다. 담낭이 제거되면 몸은 이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때 담즙은 이전과 같이 식사 후에 집중적으로 분비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십이지장으로 흘러 들어가게 된다. 이는 담즙의 주기능인 지방의 소화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고지방 식품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담즙이 소장으로 지속적으로 흐르면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담낭절제술 후에는 식이 변화가 필요하며 고지방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피하고,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새로운 상태에 적응해 특별한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지만 일부 환자는 지속적인 문제를 겪을 수 있다.한편, 담낭제거술은 복강경을 이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복강경은 일반 복강경과 단일통로 복강경으로 나뉜다. 일반 복강경 수술은 3~4개의 구멍을 통해 수술을 하지만, 단일통로 복강경은 단 하나의 구멍으로 모든 수술이 진행된다. 개복이나 일반 복강경 수술은 입원과 회복 기간에만 최소 3~4일이 걸린다. 반면 단일 통로 복강경 수술은 하나의 구멍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수술 자국도 보이지 않고 입원 기간이 짧아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른 편이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8/08 05:00
  • “출산한 몸매 맞아?” 김윤지, 11자 복근에 납작배 인증… 비결은 ‘이 운동’?

    “출산한 몸매 맞아?” 김윤지, 11자 복근에 납작배 인증… 비결은 ‘이 운동’?

    가수 겸 배우 김윤지(35)가 출산 후 운동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6일 김윤지는 출산 후 운동 인증샷을 영상으로 게재했다. 영상 속 운동복을 입고 있는 김윤지는 매트리스 위에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있다. 김윤지는 “출산 후 2주 차 운동”이라며 “스트레칭으로 뭉친 몸 풀며 부기 빼주고 등 강화 운동으로 말린 어깨 펴주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5일, 김윤지는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김윤지는 만삭일 때도 요가를 꾸준히 하며 몸매 관리를 하기도 했다. 스트레칭과 요가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스트레칭스트레칭은 몸매 관리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요가 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준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를 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8/08 00:01
  • 낙하산 오작동, 시속 112km 추락에도 '극적 생존'… 어떻게 살아남았나?

    낙하산 오작동, 시속 112km 추락에도 '극적 생존'… 어떻게 살아남았나?

    스카이다이빙 중 낙하산 오작동으로 땅에 곤두박질한 영국 남성이 가까스로 살아남았다.지난 6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 미들즈브러에 사는 스카이다이버 커크 트레이너(31)가 낙하산 오작동으로 인해 시속 112km로 땅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트레이너는 약 700번의 점프 경험이 있는 베테랑 스카이다이버였다. 하지만 지난 5월 낙하산이 오작동하면서 속도 조절에 문제가 생겼다. 트레이너는 당시를 회상하며 "낙하산에 제동을 거는 토글(toggle)에서 손이 미끄러졌다"며 "(다행히) 발부터 착지했지만 모든 충격이 척추 아래쪽으로 전달되면서 다리가 움직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트레이너는 갈비뼈 여덟 대와 척추가 골절됐고, 허리 아래가 영구적으로 마비됐다. 트레이너는 "비슷한 사고로 사람들이 많이 죽는다"며 "상황이 더 나쁠 수도 있었는데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현재 그는 두 달 넘게 병원에 입원해 회복 중이다. 그의 친구들은 트레이너의 줄기세포 치료 임상시험 참여와 휠체어 구매를 위해 모금 중이다.스카이다이빙은 높은 고도의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활공하다가 지상 가까이에서 낙하산을 펴 착륙하는 대표적인 익스트림 스포츠다. 스릴을 느끼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지만 그만큼 위험하다. 낙하산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거나 줄이 꼬이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스카이다이빙을 비롯한 익스트림스포츠는 염좌나 타박상, 디스크, 골절 등의 위험이 크다. 따라서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연습을 하고,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해야 한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4/08/07 23:00
  • 밥 대신 옥수수만 먹으면 살 안 찔까?

    밥 대신 옥수수만 먹으면 살 안 찔까?

    밥 대신 옥수수 먹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의하자.여름이 제철인 찰옥수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수분 함량이 높은 건강 식품이다. 하지만 탄수화물 비율이 약 30%로 다소 높기 때문에, 과다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끼니를 옥수수로 때우기도 하는데, 이때는 다른 영양소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쌀밥 대신 옥수수를 먹는 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다만 식사 대신 옥수수 '만' 먹는 것이 문제다. 반찬 없이 옥수수만 먹으면 쌀밥 한 공기 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찰옥수수 한 개의 알갱이 무게는 약 100g으로, 두 개를 먹으면 밥 한 공기와 맞먹는 수준이 된다. 옥수수를 많이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량도 자연스레 늘어난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나중에 금세 허기가 져서 간식을 또 찾게 된다. 과식을 막고 금방 배고파지는 걸 막기 위해, 옥수수를 비롯해 고구마·감자·떡 등을 식사대용으로 먹을 때에는 반찬도 반드시 함께 먹기를 권한다. 반찬은 단백질, 무기질 등이 골고루 포함되도록 고기, 생선, 샐러드 등으로 구성하면 좋다.​한편, 찰옥수수의 씨눈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찰옥수수에는 비타민B와 E도 함유돼 있다. 비타민B는 여름철 무기력증을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노화 방지, 피부 저항력 증가, 심혈관 질환 및 암 예방, 면역력 증가에 좋다. 얼룩찰옥수수와 검정찰옥수수에는 항산화 활성도가 높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4/08/07 21:30
  • 성가시게 눈에 띄는 '목 주름'… 이 습관만 없애도 안 생겨

    성가시게 눈에 띄는 '목 주름'… 이 습관만 없애도 안 생겨

    '나이 들어도 목 주름은 못 속인다'는 말이 있다. 실제 목은 신체 부위 중 피부가 극도로 얇은 편에 속해 주름이 잘 생긴다. 게다가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고 범위가 넓어 눈에 잘 띈다. 목 주름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잘 때 낮은 베개를 사용하거나 베개를 베지 않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높은 베개를 사용할수록 고개가 접혀 목 주름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고개를 숙이는 자세는 의식적으로 피하는 게 좋다. 바노바기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고개를 내리는 자세를 반복해 목 주름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스마트폰 거치대 등의 도구를 활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책을 읽을 때도 고개 숙이는 자세는 되도록 삼간다. 샤워 후 목 전체에 보습제를 바르면 피부 탄력이 높아지면서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줄어들기도 한다. 이때 수분을 공급하고 잔주름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성분이나 주름 예방에 효과가 있는 레티놀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보습제를 바를 땐 목을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듯이 가볍게 마사지한다. 그래야 흡수가 더 잘 되고 혈액순환이 활발해진다. 선크림을 목에 바르는 습관도 들이자. 반 대표원장은 "목 피부는 얇기 때문에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아 햇볕에 노출되는 야외 활동을 할 때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며 "매번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하는 보습제를 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했다.일상 관리로도 없어지지 않는 깊은 목 주름이 있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목거상술이다. 반재상 대표원장은 "목거상술은 귀 뒤쪽부터 목덜미 부근까지 절개해 주름진 조직을 당기고 남는 피부를 절제해 봉합하는 목 주름 제거 수술"이라며 "목거상술을 할 때 턱 밑 지방도 함께 제거하기 때문에 이중턱이 없어지고 목둘레가 줄어 턱 선이 선명해지는 효과도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목 근육을 직접 교정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며 "개인마다 피부 노화 정도, 목 주름 형태 등이 달라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목거상술을 받은 후에는 고개를 돌리는 등 절개 부위에 자극이 갈 수 있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며 "흉터 관리를 해주면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고 말했다. ​
    뷰티이해나 기자2024/08/07 21:15
  • 운동 특별히 안했는데 단단한 허벅지, 타고난 근육일까?

    운동 특별히 안했는데 단단한 허벅지, 타고난 근육일까?

    간혹 운동하지 않는데도, 허벅지가 단단해 '근육형 허벅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근육형 허벅지는 단단하지 않다. 운동 후를 제외한 평소에는 오히려 말랑하다. 단단한 허벅지는 근육이 아닌 지방층이 두꺼운 상태다.◇허벅지 단단한 이유, 지방층 두꺼워서단단한 허벅지는 ▲셀룰라이트나 ▲두꺼운 피하 지방일 가능성이 크다. 셀룰라이트는 커진 지방 세포에 노폐물, 콜라겐 섬유, 체액 등이 엉겨 붙어 섬유화된 조직을 말한다. 지방이 축적된 곳에 림프액과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여러 물질이 단단하게 굳어버려 형성된다. 피하 지방층이 두꺼워도 허벅지가 단단하다. 피하 지방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지방이라, 내장지방보다 단단한 경향이 있다.셀룰라이트와 피하 지방 중 두껍고 단단한 허벅지의 주 구성 요소는 맨눈으로 구분할 수 있다. 셀룰라이트는 살을 누르거나 비틀었을 때 울퉁불퉁하게 올라온다. 또 피부 표면이 오돌토돌 매끄럽지 않고, 건조증과 처짐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피하 지방이 두꺼울 땐 마찬가지로 단단하지만, 피부 표면은 매끄럽다.◇여성 호르몬, 지방 쌓이게 해지방이 많아 단단한 허벅지는 보통 여성에서 많이 나타난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는 "여성은 허벅지에 지방을 분해하는 베타 수용체가 적고,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알파 수용체가 많다"며 "지방을 축적해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서로, 가임기 여성에서 이런 경향이 뚜렷하다"고 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피부 속 콜라겐 변성을 유발하고, 히알루론산 과중합도 일으킨다. 이때 순환이 잘 안되면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체액이 피하 부위까지 침투하면서 셀룰라이트 생성이 촉진된다. 한편, 폐경기에 접어들어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 지방 축적은 허벅지에서 복부로 이동한다.◇유산소·근지구력 운동 병행을마사지, 유산소, 근지구력 운동을 하면 효과적으로 정맥 순환을 개선할 수 있다. 허벅지 지방도 물론 자연스레 빠진다. 김규남 운동지도사는 "폼롤러와 스트레칭으로 해당 부위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유산소 운동과 근지구력 운동으로 전신 운동을 한 후 정리 운동을 하는 걸 권장한다"며 "지방과 산소를 주로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과 근지구력 운동은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베타 수용체를 활성화하고,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해 지방 대사를 촉진한다"고 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는 달리기, 버피, 등산 등이 있다. 근지구력은 운동 종류보다 횟수와 강도가 중요하다. 스쿼트 등 하체에 자극이 가는 동작을 자신이 최대로 들 수 있는 무게의 50~60%를 들고 15~20회씩 3~5세트 운동해 주면 된다. 벽에 등을 대고 스쿼트를 하는 월스쿼트를 오래 버텨도 근지구력을 높일 수 있다. 셀룰라이트는 골프공, 폼롤러 등 도구를 이용해 물리적으로 자극을 가하면 섬유조직이 깨져 완화할 수 있다.한편, 간혹 하체 운동으로 허벅지가 오히려 두꺼워질까 봐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 김규남 운동지도사는 "근육이 크고 두꺼워지려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많아야 한다"며 "일반적으로 여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남성의 10분의 1 수준이라 근육으로 허벅지가 굵어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했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4/08/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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