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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11월 14일)이 3개월 가량 남았다.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이 가장 지칠 시기다. 스트레스 관리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불안감에 잘 대처해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경희대한방병원 수험생케어클리닉 김윤나 교수는 “지금부터 수능 당일까지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규칙적인 식사 습관 등 건강한 생활패턴을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다양한 증상과 문제로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다면 개인에 맞도록 전문적인 치료와 보약으로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반복되는 두통, 4가지 근육 마사지가 도움 돼수험생은 심한 스트레스와 과로, 감정적인 문제, 그리고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등의 문제로 두통을 호소하기 쉽다. 이러한 긴장성 두통은 늦은 오후와 저녁에 잘 생기는 편이며, 수시로 재발하거나 매일 반복되기도 한다. 증상은 단단한 밴드가 머리를 조이는 느낌, 간혹 한쪽 부위에 국한된 통증 등으로 나타난다.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해주는 게 중요하지만 의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수험생에겐 쉬는 시간을 이용한 가벼운 스트레칭이 도움 될 수 있다. 긴장성 두통의 원인이 되는 측두근, 흉쇄유돌근, 후두하근, 승모근 4가지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마사지를 하는 것이 도움된다. 김윤나 교수는 “두통을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수험생들에게는 학습과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가져다줄 수 있다”며 “마사지로 풀리지 않는다면 침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불면증 조절엔 카페인보다 진피차가 도움수능이 다가올수록 불안하고 초초해지는 마음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수험생은 대부분 피로감을 덜어내기 위해 카페인을 섭취한다. 그러나 특히 청소년에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숙면을 방해해 만성적인 불면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방에서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카페인 음료보다, 진피(귤껍질)차를 추천한다. 김 교수는 “진피차는 잘 익은 귤의 껍질을 말려 달인 차로, 기를 소통시켜 울체된 기운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며 “귤의 향긋한 향은 불안한 마음과 기분을 환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소화불량’엔 따뜻한 물 마시는 습관이 중요평소 위나 장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로 소화불량이 잦은 수험생이라면 식사에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미주신경이 긴장해 소화기 증상이 발생하기 쉬워서다. 소화불량 증상은 식사 후 2시간이 지났음에도 위 안에 음식이 계속 남아 있는 것 같은 불편한 느낌과 구역감, 상복부 팽만감, 상복부 통증, 잦은 트림, 속 쓰림, 명치 부위의 불쾌하게 화끈거리는 느낌 등이 있다.수험생들의 소화불량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서 치료가 어렵다. 대신 생활습관을 조절해 증상을 완화해야 한다. 평소 부담 없는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고, 식사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아침 식사의 경우 먹거나 안 먹는 것 보다 꾸준히 안 먹는 것처럼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김윤나 교수는 “소화불량을 자주 겪는다면,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유기산이 풍부해 위장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매실차와 전반적인 소화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생강차도 도움이 된다”며 “아울러 식후엔 바로 앉거나 눕지 않고 10분 정도는 제자리걸음을 하며 움직여야 소화가 잘되고 머리도 맑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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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태권도 선수 김유진(23)이 금메달을 획득했다.지난 8일(현지시간) 김유진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에서 우승했다. 김유진 선수는 183cm의 큰 키에 57kg이라는 비교적 적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 이후 "체중을 유지하기 힘들지 않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유진 선수는 "올림픽을 위해 먹고 싶은 걸 못 먹으며 조절했다"며 "지금 된장찌개에 삼겹살을 너무 먹고싶다"고 했다. 또 "하루에 운동을 세 번, 두 시간 이상씩 죽어라 훈련했다"며 "하루에 2만 번 이상 발차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유진 선수가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태권도, 최고의 전신운동태권도는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운동으로 다양한 발차기와 손기술을 반복 수행해 전신 근육을 강화하고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킨다. 심폐 기능을 강화해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시간당 약 600~800kcal를 소모할 수 있으며, 유연성과 근력 강화에도 좋다. 특히 코어 근육과 관절을 강화해 근력까지 증진할 수 있다. 특히 김유진 선수가 훈련할 때 많이 연습하는 발차기는 무릎 올릴 때 복부를 마사지하게 돼 복부의 지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중심 잡을 때 골반의 좌우 균형을 맞추며 골반 속까지 힘이 들어가 허리 쪽 근력을 만들 수 있다. 발차기 도중 허리를 틀 때는 측면 근육이 쓰이는데, 이때 허리 근육을 정돈하고 배와 옆구리 쪽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또 스트레칭과 경락 운동 효과가 있어 근육과 체형까지 정돈해 준다. ◇건강한 음식으로 식단 조절체중을 감량하는 데 식단을 조절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세 끼를 다 챙겨 먹으면서 매 끼니 5대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를 섭취하되, 열량만 500kcal 정도 줄이는 게 가장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에 500kcal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일주일에 0.5kg 줄어든다. 어떤 식품을 먹는지도 중요하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금방 올리고, 공복감이 빨리 찾아와서 피해야 한다. 현미밥, 토마토, 달걀 같은 저열량 식품을 추천한다. 한편, 운동선수가 아닌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음식을 제한하면 식이장애가 생길 수 있다. 마른 몸을 위해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거식증 환자는 살찌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스스로가 비만이라 생각한다. 매우 적은 음식만 섭취하기 때문에 ▲탈모 ▲골다공증 ▲손·발톱 부서짐 ▲무월경 ▲피부 건조 ▲빈혈 ▲저체온증 등의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건강한 식단을 구성해 운동을 병행하며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게 식단 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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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AUTY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외 트랜드에 맞는 브랜드를 기획·유통하는 ㈜코리엘이 7월 26~28일 3일간 미국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K-COLLECTION with KCON LA 2024 부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KCON은 CJ ENM이 2012년부터 한류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K-POP을 중심으로 K-콘텐츠 제공을 넘어 K라이프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개최해온 세계적인 K-POP 페스티벌이다. K-COLLECTION은 이미 한국에 관심이 있는 KPOP팬들에게 한국 문화를 더 알리기 위해 뷰티, 음식, 라이프스타일 등 브랜드들을 쇼케이스하는 공간이다.㈜코리엘은 K-COLLECTION with KCON LA 2024 부스 참여를 통해 한국 전통의 피부 관리 비법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도화가인’을 메인으로 쇼케이스하고, 티컬렉티브, 더포션스, 바이코리엘 등 다양한 코리엘 자체 브랜드를 선보였다.도화가인의 미백 수분 케어 라인인 ‘쌀겨 라인’의 토너, 마스크, 선크림, 파우더 클렌저 등 제품과, 올해 새롭게 출시된 영양 탄력 케어 라인인 ‘막걸리 라인’의 토너, 세럼, 수분크림, 아이크림을 전시해 방문 고객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SPF 카메라를 설치해 도화가인 선크림의 SPF 차단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이 외에도 뽑기판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통해 도화가인 샘플 및 다양한 코리엘 제품을 증정했다.㈜코리엘 관계자는 “이번 케이콘 LA 행사를 통해 K-컬쳐에 대한 인기와 위상을 몸소 체감했고, 부스 방문객에게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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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춘화(69)가 이리역 폭발 사고를 떠올리며 폐쇄되거나 지하는 무서워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하춘화는 1977년 공연 중 이리역 폭발 사고를 당했던 때를 회상했다. 이리역 폭발 사고는 1977년 전라북도 이리시 이리역에서 발생한 대형 열차 폭발 사고로, 59명이 사망하고 1343명이 다쳤으며 이재민 7800여 명이 발생했다. 하춘화는 "공연이 9시쯤 시작하는데 9시 10분쯤 폭파 사고가 시작됐고, 공연장 지붕이 내려앉아서 구경하다가 희생당한 분들이 많이 계셨다“며 ”그때 공연장 지붕이 내려앉아 벽돌에 맞아서 어깨 타박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춘화는 ”사고 후 좁거나 폐쇄된 장소, 지하를 두려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하춘화의 증상은 사고 후 겪게 되는 상처 트라우마다“며 ”사고를 당하면 급성 스트레스 반응이 생긴다며 불안하고 공포스럽다“고했다. 이어 ”하춘화가 겪은 건 진짜 트라우마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다“고 말했다. 하춘화가 오랜 세월 겪고 있는 PTSD에 대해 알아본다. 트라우마란 개인에게 신체적, 정서적으로 해롭거나 위협이 되는 단일 사건, 여러 사건, 혹은 일련의 상황으로,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영적 안녕에 부정적 영향이 지속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자체는 질환이 아니다. 트라우마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뿐만 그 외 다양한 부정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다. 한편 트라우마로 인한 질환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이다. PTSD는 임상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며, 삶에서 비교한 중대한 사건으로 인한 충격 때문에 발생한다. 대다수가 흔히 경험하는 문제는 아니다.PTSD를 일으키는 사건은 크게 ▲전쟁, 위협적이거나 실제적인 폭력 및 성폭력 등을 ‘직접 경험’한 경우 ▲위협적이거나 심각한 부상, 비정상적인 죽음, 자녀에 대한 의학적 참사 등을 ‘목격’한 경우 ▲가까운 친척 또는 친구에게 일어난 경험에 따라 ‘간접적으로 노출’된 경우로 구분한다. 이러한 사건을 경험하고 나서 침습적 증상(사건 당시의 기억이 수시로 떠오르거나, 꿈으로 반복되는 등의 증상), 회피 증상, 부정적인 인지·감정의 변화 중 한 가지 이상, 각성과 반응의 뚜렷한 변화가 두 가지 이상 나타나고 이것이 1개월 이상 지속하는 것을 PTSD로 진단한다.PTSD는 발현 시기에 따라 급성, 만성, 지연성으로 나뉜다. 사건 직후부터 3개월간 증상이 이어지면 급성, 그 이후에도 좋아지지 않으면 만성으로 본다. 사건 직후엔 괜찮았지만 6개월 후부터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연성이다. 어느 한 가지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급성 후 완화, 지연성 발생, 완화, 재발생을 반복하는 등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급성, 만성, 지연성 PTSD의 증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 ▲사고 당시 생각, 느낌, 감각의 재경험 ▲재경험으로 인한 극도의 예민 상태 ▲재경험을 피하고자 사고 요인들을 회피 ▲우울, 피해의식 등 부정적 기분 지속 등이다. 어떤 유형이라도 증상이 위중하고 장기화하는 경향이 있어 초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PTSD 치료는 증상에 따라 세밀한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 대개 약물치료와 안정화 요법, 노출요법,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 같은 정신 치료가 시행된다. 증상이 심한 급성기에는 약물로 재경험이나 극도의 예민한 상태를 조절한다. 어느 정도 안정화돼 사고 기억을 다룰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사고 경험자가 현재 자신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느끼게 하는 정신 치료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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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피부에 주름이 지고 탄력이 떨어지듯 무릎 관절도 늙는다. 무릎 관절 사이에 있는 ‘반월상 연골판’은 사소한 충격에도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반월상 연골판은 무릎 관절 위아래 즉, 대퇴골과 경골 사이에서 압력을 균등하게 분포시키는 쿠션 역할을 한다. 반월상 연골판이 연골의 손상을 막아주는 것이다. 반월상 연골판은 원래 탱글탱글하다가, 노화 탓에 물컹한 상태가 되면 충격 흡수 기능이 약해진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사소한 충격에도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을 입는다.연세본병원 박영식 병원장은 “횡단보도를 빨리 건너려고 힘을 줄 때, 버스에서 내리면서 무릎이 살짝 뒤틀렸을 때 갑작스러운 통증이 느껴진 경험이 있다면 반월상 연골판이 파열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봉합수술은 가급적 빨리, 절제는 심사숙고반월상 연골판이 찢어진 초기에는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 관절막과 딱 붙여있던 부분이 잡아 당겨지면서 통증이 유발되고, 무릎 주위가 붓는다. 박영식 병원장은 “너무 아파서 가족에게 업혀서 진료실에 들어오시는 환자도 꽤 많다”며 “그런데 이 통증이 1~2주 지나면 점차 가라앉기 때문에 수술을 잡아놓고도 취소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반월상 연골판 파열로 인한 통증은 며칠간 진통제를 복용하고 주사 치료를 받으면 상당수 호전된다. 그래서 환자들은 수술을 꼭 해야 하는지, 수술 안 해도 괜찮은지 고민이 된다. 이때 도움이 될 만한 기준은 ‘봉합수술이 필요한가, 아니면 절제술이 필요한가?’이다.박영식 병원장은 “반월상 연골판 뒤쪽에 뼈와 붙어 있는 부위가 끊어지면 나머지 부위가 붙어 있더라도 그 기능이 싹 사라진다”며 “이때는 통증이 없더라도 빨리 뼈와 붙이는 봉합수술을 시행해 원 상태로 되돌려놔야 한다”고 말했다. 안 그러면 빠르면 수개월, 길어도 1~2년 안에 퇴행성 관절염이 급격히 진행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반월상 연골판이 너덜너덜하게 찢어지면 봉합술이 불가능하고 아예 들어내는 절제술 밖에는 방법이 없는데, 절제술은 급하게 할 필요는 없다. 박영식 병원장은 “반월상 연골판을 절제술로 모두 걷어내면 미약하게나마 남아있던 쿠션 기능이 완전히 소실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퇴행성관절염 초·중기에 들어선 중년 이후 환자가 반월상 연골판 절제술을 하면 관절염 증세가 급속도로 악화될 수 있다. 절제술 대신 연골 주사나 프롤로 주사 등 여러 주사 치료를 시도하고, 물리치료, 도수치료, 근력 강화 운동 등을 꾸준히 하길 권한다.◇통증 반복되면 절제술하는 게 나아반월상 연골판 봉합이 아닌 절제가 고려되는 상황 중 빨리 수술 받는 게 좋은 경우도 있다. 찢어진 반월상 연골판이 다른 부위에 계속 자극을 가해 통증이 반복되는 상태일 때다.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나았다가도 6~12개월간 통증이 지속된다. 이때는 찢어진 부위가 기점이 돼 다른 부위까지 더 찢어지게 만들면서 통증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돼, 찢어진 부위를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을 다듬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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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90억원, 영업이익 93억원, 순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잠정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7.9%, 45.6% 줄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45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109억원으로, 매출은 1.4% 증가했고 영업이익·순이익은 31.4%, 24.1% 감소했다.휴온스 관계자는 “원가율 높은 상품의 매출 비중 증가, 건강기능식품 시장 침체에 따른 종속회사 휴온스푸디언스의 실적 부진, 올해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한 휴온스생명과학의 사업구조 개편 과도기 충당금 설정 등 회계적 일회성 비용 반영이 더해져 영업이익률 둔화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사업부문 별로 보면, 2분기 전문의약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665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마취제 수출은 감소했으나, 순환기와 대사성을 중심으로 한 만성질환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했다.뷰티·웰빙사업은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감소했지만, 지난 2월 국내 출시한 ‘덱스콤 G7’의 영향으로 2분기 의료기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8% 늘었다.위탁생산(CMO)사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늘어난 19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부터 본격 생산을 시작한 2공장 점안제 라인 가동률이 상승하며 점안제 CMO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휴온스는 하반기 매출 성장뿐 아니라, 종속회사의 흑자전환을 비롯한 효율적 비용관리를 통해 영업이익률까지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주사제 라인 증설과 함께 신규 미국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도 준비하고 있다.휴온스 송수영 대표는 “외형 확장을 지속하는 동시에, 내실경영을 강화해 수익성을 회복하겠다”며 “2공장 신규 주사제 라인 증설과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그룹 R&D센터 건립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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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57)이 번지 피트니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생전 처음 해보는 운동, 번지 피트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박미선은 번지 피트니스 학원을 찾아 운동을 배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과 함께 박미선은 “요즘 빵이랑 빙수를 열심히 먹고 다녔더니, 대뜸 운동을 시키는 거 있지?”라며 “아무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열심히 따라해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고?~ 틈틈이 운동해서 건강관리 잘 해야 돼~!”라는 글을 덧붙였다. 박미선이 선보인 번지 피트니스는 어떤 운동일까?번지 피트니스란, ‘번지코드’라 불리는 번지줄에 매달린 채로 여러 가지 피트니스 동작을 수행하는 운동이다. 번지 피트니스는 번지에 매달려 추던 춤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번지 체조‧번지 댄스 등 다양한 형태로 세계 각국에서 변형돼 운영되고 있다. 그중에서 번지 피트니스는 여러 체조 및 요가 동작이 결합된 것으로, 번지 코드에 매달려 팔굽혀펴기, 런지, 스쿼트 등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줄을 이용해 360도 회전하거나 거꾸로 매달리는 등 땅에서 하기 힘든 여러 동작을 수행한다. 번지 피트니스는 줄에 매달려 전신을 움직이기 때문에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또한, 줄의 탄성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많은 근육이 쓰여 근력과 근지구력을 기를 수 있다. 줄로 연결된 불안정한 상황에서 빠르게 균형을 잡으면서 민첩성과 평형성도 키울 수 있다. 특히 번지 피트니스는 무릎이나 발목 관절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운동이다. 땅과 직접적인 충돌이 적을 뿐만 아니라 줄의 탄성이 관절에 미치는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번지 피트니스는 번지 코드만 있으면 집에서도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그러나 줄에 맞서서 균형 잡는 것이 어려울 수 있고, 장애물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번지 피트니스를 처음으로 하는 사람은 전문적인 수업은 받는 게 좋고, 집에서 할 때는 주위 장애물을 정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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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던 가수 하태하(40)가 쓰리잡을 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지난 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하태하는 가수 활동과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신문 배달, 편의점, 일용직, 웨이터 등의 일을 했다. 바닥일까 했는데 더 밑바닥이 있었다”며 “한순간에 모든 걸 잃었다”고 말했다. 하태하의 아버지는 과거 젊은 나이에 수산업으로 부를 이뤘지만,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이 생기면서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게 됐다. 하태하는 생활비와 레슨비를 벌기 위해 가수와 식당 일, 대리 기사 일까지 병행했다. 그는 “3년 정도 일을 해서 1억을 갚았는데 3~4시간씩 자는 게 이어지니 쓰러지겠더라”며 “쓰리잡, 포잡할 때는 58kg까지 내려간 적이 있다. 지금은 7kg 정도 찌웠다. 대상포진이 눈으로 와서 실명될 뻔했다”고 말했다. 하태하가 겪었던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봤다.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1차 감염 후 신경 주위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은 주로 몸통이나 엉덩이 부위에 나타나지만, 신경이 있는 부위이면 얼굴, 팔 등에도 발생할 수 있다. 대상포진의 주요 증상은 통증으로,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을 일으킨다. 그리고 피부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개의 물집이 무리지어 생긴다. 물집은 2~3주 지속한 뒤,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된다.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될 수 있다. 물집이 안면신경을 따라 발생할 때는 드물게 시각장애, 청력장애, 안면신경마비 등의 중증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대상포진은 여름에 많이 발생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1년과 2022년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한여름인 8월에 가장 많았다. 이 질환은 주로 50대 이상 성인에게 발생한다. 특히 고령에 대상포진에 걸리면 신경원성 방광, 범발성 대상포진,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하다. 또,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위험도가 높아 초기에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로 수두대상포진의 증식을 억제해 치료한다.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야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 손상 정도를 감소시켜 추후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다. 대상포진 치료가 끝나도 신경통이 생기면 수년까지 지속할 수 있다.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나오면서 신경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이외에도 환자들은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한다.대상포진은 뚜렷한 예방법이 없다. 잠복 상태의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나이가 들면서 활성화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방 접종을 맞는 게 가장 중요하다. 평소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게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치료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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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32)가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파란색 체크무늬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늘씬한 몸매의 뒷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언니, 몸매 무슨 일이야?” “선미 여신 강림, 무사히 즐겁게 놀다 오길”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평소 선미는 실내 자전거 타기를 인증하기도 하고, 체력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 후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자전거 타기와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자전거 타기자전거 타기(사이클)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자전거를 탈 때는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이면서 무릎 관절을 안정화시키는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사이클을 탈 때는 발을 가장 아래에 뒀을 때 무릎이 10~15도로 살짝 굽혀지도록 안장 높이를 조절해야 슬개골 자극이 덜 해 무릎에 부담이 없다. 다만 허리가 안 좋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허리디스크 등이 있는 사람이 사이클에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는 등받이가 있는 사이클을 선택해 체중을 분산시키고, 운동 시간도 15분 미만으로 짧게, 여러 번 타는 게 좋다.◇웨이트 트레이닝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를 추천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웨이트 트레이닝은 어깨 관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육 운동을 하기 전이나 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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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33)이 뒷모습과 함께 넓은 등판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을 배경으로 한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영웅은 어깨에 사탕 목걸이를 걸고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임영웅의 넓은 등판이 눈에 띈다. 이를 본 팬들은 ‘어깨가 태평양이다’ ‘멋진 등판 듬직하네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23년 6월 임영운은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임영웅처럼 든든하고 넓은 등판을 만드는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뒷면 근육 발달에 좋은 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Dead Lift)는 3대 근력 운동 중 하나로,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등 두껍게 만드는 바벨로우 바벨로우(Barbell Row)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이다.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사용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하므로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준다. 이후 등을 곧게 펴고, 상체가 바닥과 수평이 이루도록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의 밑부분을 잡는 방법인 언더 그립으로 바벨을 잡으면 등 하부까지 단련해, 등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 바벨로우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해야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것이 좋다.◇광배근 단련해 등판 넓히는 랫 풀 다운랫 풀 다운((Lat Pull Down) 긴 바를 당겨 날개뼈 아래쪽부터 허리까지 등 전체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광배근 단련에 매우 좋다. 광배근은 양 겨드랑이부터 꼬리뼈까지 삼각형 모양으로 등을 덮고 있는 큰 근육이다. 랫 풀 다운할 땐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 이완되는 느낌을 받으며 바를 당기고 서서히 푸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날개뼈는 아래로 내려 고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고정된 자세가 풀리면 승모근이 개입돼 등 근육이 제대로 단련되지 않는다.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 어깨와 팔꿈치 위치가 일직선으로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