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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뚱한 아이, 크면 '이 장기'도 문제… 폐활량 부족해진다

    뚱뚱한 아이, 크면 '이 장기'도 문제… 폐활량 부족해진다

    뚱뚱한 아이는 이후 폐 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임상과학·교육학과 에릭 멜렌 교수 연구팀은 폐 기능이 발달하는 기간인 신생아 때부터 24세까지 연구 참가자 4000명의 BMI와 폐 기능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BMI는 체질량지수로,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비만 여부를 평가하는 지수로 활용된다. 연구팀은 연구 기간 최대 14회 BMI 수치를 측정했고 8세, 16세, 24세 시점 폐활량을 측정해 폐 기능을 살폈다. 8세는 아동, 16세는 사춘기, 24세는 성인으로 구분되는 나이다. 8~16세의 BMI와 폐 기능을 각각 측정해 비교하고, 16~24세의 BMI와 폐 기능을 각각 측정해 비교했다. 내쉰 호흡에서 질소의 양을 측정해 기도의 기능도 확인했고 소변 샘플을 통해 대사물질도 분석했다.그 결과, 아동과 사춘기의 비정상적인 BMI 수치는 폐 기능 손상 위험을 높였다. 다만, 성인이 되기 전 정상으로 돌아오면 손상을 상쇄할 수 있었다. BMI 수치가 꾸준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거나 급증하는 아동이나 청소년은 성인이 된 이후 폐 기능이 손상됐다. 주로 폐의 공기 흐름이 제한되는 '폐색증'을 보였다. 다만, BMI가 높아도 사춘기 전에 수치를 정상으로 되돌리면 성인기에 폐 기능이 손상되지 않는다는 점도 확인됐다. BMI 수치가 높은 그룹의 소변 샘플에서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스티딘의 대사 산물 수치가 상승한다는 점도 발견됐다. 이는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나타나는 특징과 유사하다.연구팀에 따르면 전 세계 아이 10명 중 1명은 폐 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성인이 된 이후 정상적인 폐활량을 달성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폐활량은 최대한 숨을 들이마신 뒤 내뱉을 수 있는 최대 공기의 양이다. 폐 기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면 나이, 성별, 신장에 따른 정상적인 폐활량 수치에 도달하지 않게 된다. 폐활량이 떨어지면 폐질환,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의 건강상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늘어난다. 연구팀은 "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이의 체중 조절을 돕는 맞춤형 식단 전략 등이 시행돼야 한다"고 했다.이 연구 결과는 '유럽호흡기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10/29 23:30
  • '정년이' 인기몰이 신예은, 머릿결 비결… 감고 나서 '이것' 꼭 한다는데?

    '정년이' 인기몰이 신예은, 머릿결 비결… 감고 나서 '이것' 꼭 한다는데?

    배우 신예은(26)이 시대극 분장 때문에 두피가 손상돼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에는 '연기가 맵다고요? 이 영상이 쿨피스고 달걀찜임ㅣ신예은ㅣ코스모톡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시대극만 2번째인데, 시대극 촬영장 필수템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신예은은 헤어토닉을 한다고 밝혔다. 신예은은 "시대극을 하면 머리에 헤어 제품을 많이 쓰기도 하고, 쪽 머리도 많이 해서 두피에 자극을 많이 주니까 헤어도 토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예은은 과거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이어 지금 화제작으로 방영되는 tvN '정년이'까지 시대극에서 열연하고 있다. 신예은이 활용하는 헤어토닉은 정말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될까?헤어토닉은 두피와 모근을 케어하는 제품으로, 두피가 많이 자극 받았을 때 이를 완화하는 데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각각의 특성이 있지만 모근에 영양을 주는 제품인 모근 영양제를 통틀어서 말한다고 보면 된다. 세수를 하고 스킨 로션을 발라서 영양을 주는 것처럼 머리를 감고 나서 영양을 주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두피팩 등이 머리감기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헤어토닉은 머리를 감고 난 다음 머리를 말리는 단계에서 사용한다. 보통 바르는 제형으로 사용하지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형으로 나오기도 한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두피에 자극을 많이 받은 상황이라면 헤어토닉을 사용하면 효과가 좋을 수 있다. 헤어토닉은 자외선 등으로 붉게 달아오른 두피를 진정시켜 주고, 모근을 조이게 만들어 두피 건강과 차후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굳이 머리를 말리는 중에만 사용할 필요 없이 밖에 있을 때도 수시로 사용할 수도 있어 간편하다. 비슷한 제품으로 헤어에센스가 있는데 헤어 에센스는 두피가 아닌 모발에 바르는 제품이라 두피에 닿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한편,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특히 두피가 손상되기 쉬워 머리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한다. 이 시기에는 특별한 치료보다 하루 한 번 머리를 감아 두피와 모공을 정리해주는 게 좋다. 모발탈락이 멈춘 후 새로운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모발을 만드는 재료인 단백질은 충분히 공급해줘야 하고,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미량원소인 아연, 철분, 비오틴 등의 보충을 위한 종합비타민이나 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0/29 23:00
  • ‘허리에 좋다’ 해서 서서 일했는데, 정맥류 위험하다고? 도대체 어쩌라는 걸까

    ‘허리에 좋다’ 해서 서서 일했는데, 정맥류 위험하다고? 도대체 어쩌라는 걸까

    최근 허리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서서 일하는 책상(스탠딩 데스크)’이 하지정맥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탠딩 데스크는 사용하면 안 되는 걸까? 서서 일하는 건 혈액순환을 개선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관련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은 서서 일하는 형태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영국 성인 8만3013명이 건강 기록 7~8년 치를 살핀 것이다. 해당 데이터에는 참가자들이 신체활동을 추적하는 기기를 착용하고 생활했을 때의 기록도 포함됐다.  분석 결과, 서 있는 시간은 뇌졸중·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서 있는 시간이 길수록 심부정맥혈전증·하지정맥류 같은 정맥류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두 시간 이상 서 있는 경우 그 시간이 30분 늘어날 때마다 정맥류 위험이 11%씩 증가했다.반면, 앉아서 일하는 경우 6~10시간까지는 오히려 뇌졸중·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아졌으나, 앉아 있는 시간이 10시간을 초과하면서부터 위험이 커지고 12시간 이후부터는 시간당 13%씩 급격히 증가했다.그렇다면 서서 일하는 건 피해야 하는 걸까? 척추 건강을 생각한다면 서 있는 게 유리하다.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어깨는 말리고 등은 굽고 목이 앞으로 나가는 자세가 되기 쉽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척추에 가해지는 피해가 누적돼 통증이 발생한다. 이럴 때 주기적으로 일어나면 척추가 정렬돼 목과 허리로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스탠딩 데스크가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하나의 해결책으로 떠오른 이유다. 연세하나병원 척추센터 정윤교 원장은 “사람이 앉으면 요추 전만이 감소하면서 디스크 등에 가해지는 압박이 커진다”며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허리 입장에서는 앉은 자세보다는 서 있는 자세가 더 낫고 따라서 스탠딩 데스크를 사용해 서서 일하는 건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윤교 원장은 이어 “위 연구에서 두 시간 이상 서 있으면 정맥류 위험이 커진다고 했지만 두 시간을 가만히 서있는 경우는 드물다”며 “조금만 발을 굴러도 근육이 펌핑 작용을 하면서 혈액이 정체되는 걸 막을 수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건 한 가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10시간 이상 앉아있더라도 중간 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면 심혈관이나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의 저자 요한나 콘트레라스 박사도 하루 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상관없이 더 많이 움직일 것을 권했다. 그는 “움직이지 않는 건 활동적이지 않다는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직장 주변을 걷거나, 전화를 하면서 걷거나, 계단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활동을 포함시키는 게 좋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에 게재됐다.
    척추·관절질환오상훈 기자 2024/10/29 22:00
  • 배꼽에서 끄집어내니, 흰 천 줄줄… 80대 여성 뱃속에서 나온 건?

    배꼽에서 끄집어내니, 흰 천 줄줄… 80대 여성 뱃속에서 나온 건?

    오래 전 큰 문제 없이 수술을 받았더라도 원인 모를 복통이 지속되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아주 드물지만 수술 중에 쓰였던 거즈 등이 뱃속에 남아있을 수 있다.이란 테헤란 응용연구센터는 84세 여성 A씨가 허약함, 무기력증과 함께 배꼽에서 감염성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흘러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21년 전 자궁질환으로 인해 자궁적출술을 받은 적 있었다. 검사 결과, A씨의 배꼽에는 약 0.5mm 길이의 실이 있었고 악취 나는 배꼽 분비물이 나오고 있었다. 결국 배꼽에 있는 실은 거즈 조각에 붙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배꼽에서 제거하려 노력했지만 쉽게 제거되지 않았다. 의료진은 개복술을 시행했고 긴 거즈 조각과 200mL의 감염성 분비물을 포함한 큰 농양이 나왔다. A씨는 복벽을 복구하기 위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최종 수술 후 10일 만에 건강한 상태로 병원에서 퇴원했다.수술 중 체내에 의료진이 수술 도구를 모르고 남기는 경우가 있다. 전체 건수 중 일반 수술에서의 비율이 52%, 산부인과 수술에서의 비율이 22%라는 보고가 있다.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부위는 복부(56%), 골반(18%), 가슴(11%) 순이었다. 거즈는 수술 중 많은 양의 혈액을 흡수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과 구별이 어려워 의료진이 체내에 두고 봉합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는 모든 수술 도구와 크고 작은 거즈의 갯수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수술을 마쳐야 한다고 테헤란 응용연구센터는 설명했다.이 사례는 'Adv J Emerg Med'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4/10/29 21:30
  • 치핵 환자 30%가 20·30대… '이 생활'이 항문 병들게 한다

    치핵 환자 30%가 20·30대… '이 생활'이 항문 병들게 한다

    치핵은 비교적 젊은 연령인 20대도 조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다. 2023년도 기준, 치핵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62만 명에 달한다. 40대와 50대의 비중이 각각 21.2% 21.6%로 가장 크지만, 20대와 30대도 각각 11.7%, 17.9%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오랜 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환경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치핵 환자는 모든 연령에 걸쳐 계속 늘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치핵은 50세가 넘어가면 두세 명 중 한 명이 앓게 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항문 안쪽에 위치해 있으면서 혈관 덩어리로 이뤄진 정상 조직이 바로 치핵인데, 이게 튀어나오면서 문제가 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 해 혈관이 부풀어 오른 상태가 지속될 때 치핵이 항문 밖으로 튀어나온다. 최근에는 연령에 상관 없이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이 만연해지면서 치핵 위험이 커졌다.치핵은 정도에 따라 1~4단계로 구분한다. 1~2단계는 배변습관 교정이나 약물치료 등 보존적인 요법으로도 완화할 수 있다. 3~4단계로 진행되면 이미 늘어져 있는 치핵 조직이 고착화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특히 평소에도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와있고 손으로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라면 4단계에 해당하며, 이때는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 염증이 생겨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수술해 잘라내지 않으면 염증이 심해져 출혈은 물론 감염 우려도 커진다. 치핵을 예방하려면 배변을 5분 이내에 해결해야 한다. 치핵은 보통 변을 보려고 오래 힘을 주는 과정 중 항문 주변에 혈액이 몰리면서도 생긴다. 5분 안에 변이 안 나오면 화장실에서 일단 나오는 게 좋다. 변이 잘 안 나오는 근본 원인인 변비 예방을 위해 야채·과일을 자주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따뜻한 물에 엉덩이를 담그는 좌욕도 효과적이다. 좌욕으로 치핵을 치료할 수는 없지만, 항문 주변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증상이 다음 단계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는 있다. ◇항문질환 예방법1. 차가운 바닥이나 딱딱한 의자에 앉지 않기2. 변기에 5분 이상 앉아있지 않기3.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식이섬유 충분히 섭취하기4. 욕조에 섭씨 40도의 따뜻한 물을 받아 편안한 자세로 5~10분 담그기5. 배변 후 비데나 샤워기로 씻어내고 잘 말리기6.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물 잘 마시기7. 맵거나 짠 음식 피하기8. 장시간 앉아서 근무할 때 일어서서 휴식 시간 갖기​ 
    대장질환한희준 기자2024/10/29 21:30
  • 포도당과 과당 비슷해 보여도… 몸속에 들어오면 ‘더 나쁜 것’ 있다

    포도당과 과당 비슷해 보여도… 몸속에 들어오면 ‘더 나쁜 것’ 있다

    '포도당'과 '과당'은 단맛의 대명사다. 두 분자가 결합해 단맛을 내는 모든 식품에 들어가는 '설탕'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 두 분자는 닮은 듯 매우 다르다. 둘 다 'C6H12O6'로 화학식이 같다. 배열만 다르다. 포도당은 탄소 여섯 개가 고리를 이루는 육탄당이고, 과당은 탄소 다섯 개로 이뤄진 오탄당이다. 이 작은 차이가 우리 몸에 들어가면 큰 차이로 이어진다. 달달하고 설탕을 이루는 두 분자다 보니 '몸에서도 비슷하게 작용하겠지'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다른 길을 걷는다. 과당이 더 나쁘다. 과당은 몸에서 알코올과 비슷하게 대사된다.◇과당은 엑스맨? 간 혹사·중성 지방 증가·식욕 증가설탕 등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소장에서 과당·포도당·갈락토스 등 단당류 형태로 분해돼 흡수된다. 어떤 탄수화물을 먹어도 우리 몸이 대사 과정에서 실제 활용하는 분자는 이 단당류들이다. 소장에서 혈액으로 흡수된 과당, 포도당은 간을 통과하는 혈관인 간문맥을 지나간다. 이때 포도당은 20%만 간에 흡수되고, 과당은 대부분 모두 간에 흡수된다.포도당은 효율적인 연료처럼 활용된다. 간에 흡수된 포도당은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저장된다. 혹여 포도당이 부족할 때 분해해 사용하기 위해서다. 나머지 포도당은 근육 등 전신 세포로 이동해 에너지를 낸다.반면 과당의 대사 과정을 보면, 당장 활용되는 연료로 보긴 어렵다. 간에 흡수된 과당에는 바로 인산기(인과 산소로 이뤄진 작용기)가 붙는 작용이 일어난다. 분자 크기가 커지면서 간에 쌓이기 용이해진다. 간에는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함량이 한정돼 있는데, 과당에 인산기를 붙이면서 에너지를 사용해 다른 해독 기능이 떨어진다. 인산이 붙은 과당은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일부는 혈관을 타고 가 지방 세포에 쌓이고 나머지는 간에 남아 지방간을 유발한다. 이 지방은 염증·알레르기 반응과 자가면역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10/29 21:00
  • 우울할 땐 움직이래서 바깥 걸었는데… 왜 여전히 우울하지?

    우울할 땐 움직이래서 바깥 걸었는데… 왜 여전히 우울하지?

    우울할 땐 몸을 움직이라고 한다. 그러나 막상 밖에 나와도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아무 곳으로나 무작정 걸으면 우울함이 완화되는 걸까?천천히 걷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유산소 운동에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우울함이 효과적으로 완화된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정신과 연구팀이 15만 2978명을 대상으로 운동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 심폐지구력과 근력이 모두 좋은 사람은 운동을 아예 안 한 사람보다 우울증 발생 확률이 98% 낮았다. 불안장애 발생 가능성도 60% 적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중 한 가지만 한 사람은 아무 운동도 안 한 사람보다는 정신장애 발생 위험이 적었지만, 두 운동을 다 한 사람보다는 컸다. 무기력해서 둘 다 할 겨를이 없다면, 둘 중 하나만이라도 하면 되지만 힘들어도 근력 운동이 나을 수 있다. 유산소 운동보다 중고강도 근력 운동이 우울증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팀 연구 결과가 있다. 총 12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97건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근력 운동이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촉진해 우울증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유산소 운동이나 저강도 운동은 우울증 개선과 관련한 신경·호르몬 변화를 촉진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그래도 유산소 운동을 택하겠다면, 단순히 걸어 다니는 것으로는 안 된다. 한 번에 약 50분씩, 옆 사람과 대화할 수는 있으나 땀나고 숨이 차는 정도의 강도로 해야 한다. 1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해야 효과가 이어진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대로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주당 150분 이상 하는 여성은 우울증 발생 위험이 33% 감소했다. 주당 300분 이상 하면 44% 줄었다.
    정신질환이해림 기자2024/10/29 20:34
  • “혹시, 냉동인간이세요?” 데뷔 때와 얼굴 똑같은 스타 5인, 누구?

    “혹시, 냉동인간이세요?” 데뷔 때와 얼굴 똑같은 스타 5인, 누구?

    세월이 지나도 얼굴이 똑같은 연예인들이 있다. 20대에 데뷔했지만 40세가 넘어도 데뷔했을 때의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은 ‘냉동인간’ 연예인들이다. 대표 냉동인간으로 손꼽히는 대표적 스타 이승환, 서태지, 김사랑, 이정현, 장나라의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뷰티김예경 기자2024/10/29 20:12
  • ‘바늘 없는’ 필러, 안 아프고 효과도 더 좋아

    ‘바늘 없는’ 필러, 안 아프고 효과도 더 좋아

    나이가 들면서 피부도 노화하면 주름, 탄력 저하, 모공 확장, 피부가 얇아지고 건조해지는 징후가 나타난다. 피부 재생을 위한 병원에서의 치료 방법은 필러나 보톡스 주사 등이 있다. 이 주사들은 보통 바늘 주사 방식으로 행해지는데, 최근 바늘이 없는 필러 주사가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피부과 홍지연·박귀영 교수 연구팀은 피부 재생을 위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필러 주입에 있어, 바늘이 없는 무침(無針) 주사 시스템을 이용한 치료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10명의 국내 임상 시험자를 대상으로 얼굴을 좌·우측으로 나눠 한쪽 얼굴에는 전통적인 바늘을 이용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 필러 주사를 주입하고, 다른 쪽 얼굴에는 바늘이 없는 무침 주사 시스템인 '큐어젯'을 이용해 필러를 주입했다. 이후 육안적 평가 및 3D 피부분석과 함께 필러 주입 중 통증을 시각적 통증 척도를 통해 측정했으며, 피시험자의 만족도와 부작용 여부도 평가했다.그 결과, 큐어젯을 이용한 무침 주입 방식이 전통적인 바늘 주사 주입 방식보다 높은 환자 만족도와 미용적 개선 효과를 보였다. 주름 및 모공 지수 개선에서도 무침 주사가 주입 부위의 개선율이 더 높았고, 전반적인 미용적 개선도에서도 더 우수한 결과가 나왔다.특히, 무침 주사는 환자의 통증을 크게 줄였다. 바늘 주사에 비해 통증 정도를 나타내는 시각적 통증 척도가 5.4에서 2.9로 현저히 감소했다.이로써 연구팀은 노화된 피부 재생을 위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 필러 주입에 있어 바늘이 없는 ‘무침 주사기’ 시스템이 기존의 바늘 주사 방식보다 모공과 주름 개선 향상에 더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며, 불편감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인 것을 입증했다.연구 저자인 홍지연 교수는 "기존의 주사 바늘을 사용한 필러 시술의 단점인 통증과 정확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무침 주사 시스템이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큐어젯을 활용한 필러 시술은 통증을 최소화하면서도 피부 노화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귀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비침습적인 피부 미용 시술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무침 주사기 시스템이 바늘 공포증이 있거나 통증을 줄이고 싶은 환자에게 선호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향후 통증 감소와 함께 항노화 시술의 질적 향상과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중요한 성과로 앞으로도 무통증, 효과적인 항노화 시술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용피부과학저널(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4/10/29 20:00
  • "9년간 안 멈추던 기침"… 기관지에 낀 '이 조각' 때문이었다, 뭐였을까?

    "9년간 안 멈추던 기침"… 기관지에 낀 '이 조각' 때문이었다, 뭐였을까?

    몸에 들어간 이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심각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12년 전 치실 대신 사용한 알루미늄 조각 때문에 기관지협착까지 겪은 사례가 국제 저널에 보고됐다.미국 VA 롱비치 의료센터 의료진은 42세 남성 A씨가 지난 9년간 간헐적인 기침을 끊임 없이 해왔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발열, 오한, 식은땀도 겪었다. A씨는 두 달 전에도 비슷한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했지만, 7일 동안 항생제(레보플록사신)를 투여받고 증상이 나아져 돌아갔다. 과거 정원사로 일했던 그는 흡연하거나 마약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수술 이력도 없었다. 하지만 흉부 X선 촬영 결과, 왼쪽 주기관지가 협착되고 폐 기저부가 유착된 상태였다.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 사진에서는 폐와 가슴뼈 사이 공간인 종격동 림프샘의 비대가 나타났다. 폐의 염증 반응으로 생기는 광범위한 TID(Tree-in-bud) 혼탁도 보였다. 기관지 내시경 검사 결과, 증상의 원인은 12년 전 치실 대신 사용했던 알루미늄 음료수 캔 조각이었다. 의료진은 남성의 기관지에서 2.7cm 크기의 금속 이물질을 제거했다. 이물질 제거 후에도 기관지협착이 나아지지 않아 1개월 동안 풍선을 활용한 확장법, 병변 부위를 제거하는 전기소작법 치료를 받았다. 치료 후 좌측 폐의 혼탁과 기관지협착이 개선됐으며, 만성 기침도 사라졌다.VA 롱비치 의료센터​ 의료진은 "만성 기침은 기관지염, 천식 등으로 오진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이물질 흡인이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나 흡인 사실을 모르고 넘어가는 환자가 많다"며 "만성 기침이 가장 흔하고, 발열, 호흡곤란, 객혈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균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재발성 폐렴은 이물질 또는 종양에 기관지가 막혔을 가능성을 고려해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호흡기내과사례보고(Case Reports in Pulmonology)'에 게재됐다.
    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10/29 19:35
  • 산다라박, '탄탄 복근' 비결 여기 있었네… 어떤 운동하는지 보니?

    산다라박, '탄탄 복근' 비결 여기 있었네… 어떤 운동하는지 보니?

    가수 산다라박(39)이 탄탄한 복근을 위해 웨이트 운동을 하고 댄스 레슨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DARA TV'에는 산다라박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가장 먼저 헬스장을 방문했다. 산다라박의 복근을 만들어 준 관장은 "(산다라박이) 지난 3년 동안 진짜 열심히 했다"며 "공연 준비하면서 하루에 8시간씩 연습했을 텐데 그때도 계속 운동 오고, 식단도 너무 잘하셔서 대견했다"고 말했다. 스트레칭을 꼼꼼하게 한 산다라박은 플랭크부터 시작했다. 기본 플랭크 동작으로 시작해 몸을 측면으로 완전히 틀어 다리를 들어 올리는 응용 동작도 선보였다. 이후에는 다양한 기구를 사용해 한 시간 동안 웨이트 운동을 했다. 산다라박은 "오늘은 춤추니까 유산소 운동은 패스하겠다"고 하며 회사로 이동했다. 오후에는 댄서 주키와의 개인 안무 레슨이 있었다. 산다라박은 "다들 15년 차에 춤 레슨, 보컬 레슨 한다고 하면 왜냐고 묻는데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산다라박이 한 웨이트 운동과 댄스의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웨이트 운동=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근력이 적다면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영상에서 산다라박이 한 플랭크는 맨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어 운동이다. 코어 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을 잡는 근육이다. 허리와 골반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 근육이 건강하면 평소에도 몸의 균형이 단단히 잡혀 안정성이 높아진다. 담 증상, 허리 통증 등도 예방할 수 있다. 웨이트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늘어나면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도 증가한다. 그 결과 같은 체중이어도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 똑같이 먹어도 살이 잘 붙지 않는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땐 본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무리하게 운동하면 관절에 문제가 생기고 부상 위험도 커진다. 처음에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고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춤=춤은 유산소 운동인 동시에 근력을 키워 주는 무산소 운동이다. 음악에 맞춰 동작을 수행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해소된다. 러닝 등 다른 유산소 운동처럼 폐활량도 늘어난다. 체중 감량 효과도 볼 수 있다. 단국대병원 산부인과 진건 교수의 조사에 따르면, 퀵 스텝·삼바·자이브 등 빠른 박자의 춤은 시간당 605kcal의 열량을 소모한다. 한편, 춤을 출 땐 순간적인 힘을 쓰는 동작, 특정 자세를 유지하는 동작 등이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평소 쓰지 않던 근육에 자극이 간다. 전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팔과 어깨, 다리, 복부 등을 고루 단련할 수 있다. 균형 감각, 유연성을 키우는 데도 탁월하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29 19:12
  • 장 건강 위해 콜라·사이다 대신 ‘이 음료’ 마셔요

    장 건강 위해 콜라·사이다 대신 ‘이 음료’ 마셔요

    단순당이 많이 들어 있는 음료를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 뿐 아니라 장 건강에도 좋지 않다. 단맛이 당긴다면, 당 함량과 칼로리는 낮으면서 맛있는 콤부차가 대안일 수 있다. 콤부차의 효능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 등 차에 효모·유익균 등을 넣어 발효한 음료다. 콤부차는 장 건강에 좋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등 유산균이 들어가서다. 이 유익균은 장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해 면역력을 높이고, 변비를 완화한다. 콤부차를 마시면 해독, 신진대사 촉진 등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효능은 차 속에 포함된 다양한 성분 덕분이다. 우선 콤부차에 포함돼 있는 글루콘산은 체내 독성물질을 신장으로 내보내는 해독 작용을 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폴리페놀 성분도 함유됐다. 콤부차에는 신맛을 내는 초산이 풍부한데, 이는 우리 몸에 흡수되면서 시트르산으로 변한다. 시트르산은 체내 에너지 생성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콤부차에 들어 있는 각종 아미노산도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콤부차도 과량 섭취하면 안 된다. 발효 과정에서 유기산, 비타민C 등의 산성 성분이 나오는데 공복에 먹거나 과량 섭취하면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다. 2009년 미국 중환자의학학회지는 콤부차를 많이 마신 22살의 남성에게 유산산증이 생겼다고 발표한 바 있기도 하다. 유산산증이란 체내 젖산이 증가함에 따라 신진대사가 저하되는 상태를 말한다.
    푸드김서희 기자2024/10/29 19:00
  • "오로지 운동으로 만든 엉덩이"… 美 인플루언서, 매일 '이 운동' 한 덕분!?

    "오로지 운동으로 만든 엉덩이"… 美 인플루언서, 매일 '이 운동' 한 덕분!?

    미국 뉴욕에 사는 농부 다니 쿠프스(25)가 자신의 큰 엉덩이를 수술이 아닌 운동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에 160만 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다니 쿠프스는 가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엉덩이 확대 수술'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나는 이런 엉덩이를 만들기 위해 스쿼트 125kg, 힙 쓰러스트 5번, 데드리프트 143kg으로 운동한다"며 "예전에는 내 몸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을 보면 마음이 불편했지만 이제 칭찬으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이어 "이렇게 운동을 하는 여자에게 근육이 있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다니 쿠프스는 또 "운동은 내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많은 남성이 나를 위협적이라거나 너무 근육질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불안감에 의한 것일 뿐"이라고도 덧붙였다. 다니 쿠프스가 엉덩이 단련을 위해 시도한 운동 3가지에 대해 알아본다.▷스쿼트=스쿼트는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힙 쓰러스트=힙 쓰러스트는 엉덩이 근육과 햄스트링을 발달시켜 하체 균형을 잡아준다. 대표적인 하체운동인 스쿼트와 비교했을 때 힙 쓰러스트는 무릎과 허리에 대한 부담이 적고 엉덩이 근육 자극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는 근육인 장요근을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 힙 쓰러스트는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생활해 장요근이 접혀 짧아진 현대인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만약 집에서 기구 없이 힙 쓰러스트를 하고 싶다면 누운 상태에서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자세를 잡아야 한다. 그리고 숨을 내쉴 때 엉덩이를 모으는 느낌으로 몸이 수평이 될 때까지 들어 올린다. 30번씩 3세트 반복하면 효과적으로 엉덩이 근육을 키울 수 있다.▷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등은 물론 등 근육과 복근까지 복합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다.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면 된다. 먼저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린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바벨을 잡는다. 가슴을 열고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있도록 해 척추의 중립을 지킨다. 배에 힘을 강하게 줘 허리 부상을 막고, 바벨을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이때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 엉덩이, 허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0/29 18:55
  • 건선 치료 새로운 기준 나와... "치료 접근성 높일 것"

    건선 치료 새로운 기준 나와... "치료 접근성 높일 것"

    "새롭게 합의된 건선 중등도~중증의 기준안은 기존 기준에 비해 중증도 점수의 개수를 감소하는 대신 환자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특수 부위의 건선을 포함시킨 것이 주요 핵심이다"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방철환 교수(대한건선학회 정보이사)는 29일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열린 대한건선학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최근 건선은 체계적인 접근과 치료 방안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특히 두피나 생식기처럼 치료가 어려운 특수부위를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이에 대한건선학회에서도 새롭게 합의한 기준의 적용을 예고한 것이다.◇특수 부위 건선, 삶의 질 크게 떨어뜨려첫 번째 연사로 나선 국립의료원 피부과 정혜정 교수(대한건선학회 재무간사)는 질환에 대한 소개와 원인, 삶의 질, 특수 부위 건선에 대해 소개했다. 정 교수에 따르면 건선은 국내 인구의 약 0.5~1%를 차지하고, 일반적으로 20대에 처음 발생한다. 피부 증상은 은백색의 비늘로 덮인 붉은색 판 모양의 발진이 특징적이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정 교수는 건선의 원인에 대해 "일부는 건선이 발생하기 쉬운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으나, 사실 건선은 유전적 소인 이외에도 ▲피부 외상 ▲감염 ▲음주·흡연 ▲비만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 다인자성 질환"이라고 했다.특히 정혜정 교수는 ▲두피 ▲손·발바닥 ▲손·발톱 ▲생식기 등 치료가 어려운 특수 부위에 생기는 건선은 환자의 삶의 질을 더 크게 떨어뜨린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두피는 치료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생물학적 제제를 6개월 이상 충분히 투여하더라도 평균 19.6%의 병변이 남아 있을 만큼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졌다. 정 교수는 "두피, 손·발바닥, 손·발톱처럼 옷을 입어도 보이거나, 생식기처럼 의사에게조차도 병변이 있다고 말하기가 어렵고 치료가 쉽지 않은 부위가 있다"며 "이러한 부위들은 치료가 되더라도, 병변이 조금만 남아 있어도 환자의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말했다.
    피부질환정준엽 기자2024/10/29 18:46
  • 해운대백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우수성 입증

    해운대백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우수성 입증

    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9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9회 연속 1등급을 받으며 만성호흡기질환 진료 우수 병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평가 대상인 전국 1848개 기관 중, 1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34.7%(642개)에 불과했으며, 해운대백병원은 높은 기준을 충족해 상위권에 속했다.평가는 ▲폐 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을 주요 지표로 삼았으며, 이번 평가부터 평가기관과 지표를 통일해 효율성과 이해도를 높였다.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관리의 질 향상을 도모해, 질병 악화 및 입원을 줄이고 합병증을 조기 발견 및 치료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4/10/29 18:00
  • “아기 엄마 맞아?” 38세 지소연, 군살 없는 레깅스 핏… 평소 챙기는 ‘다이어트 식단’은?

    “아기 엄마 맞아?” 38세 지소연, 군살 없는 레깅스 핏… 평소 챙기는 ‘다이어트 식단’은?

    배우 지소연(38)이 베트남에서 군살 제로 레깅스 핏을 뽐냈다.오늘 29일 지소연은 자신의 SNS에 “해외 와서도 식단하는 사람 나”라며 “리조트에서 헬스장 찾는 사람 나야 나”라는 글을 올렸다. 게시물과 함께 지소연은 레깅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앞서 지소연은 출산 후 건강한 식단을 실천한다며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하게 단백질 섭취하기”라며 닭가슴살과 샐러드, 옥수수 위주의 식단을 챙겨 먹는 모습을 보였다. 지소연이 평소 실천하는 식단은 몸매 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닭가슴살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샐러드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옥수수옥수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옥수수 1개에는 약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이는 키위 5개, 복숭아 7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대 뱁티스트 의학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를 먹으면 내장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 옥수수는 소화가 천천히 돼 포만감이 오래가고 과식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옥수수의 씨눈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옥수수의 수염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원활한 배뇨와 부종 제거에 좋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10/29 17:39
  •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핑크빛 열애… 글래머러스한 ‘몸매’ 관리 비법은?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 핑크빛 열애… 글래머러스한 ‘몸매’ 관리 비법은?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25)가 밴드 딕펑스 멤버인 김태현(37)과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다. 오는 29일 최연수 소속사 케이플러스 측은 iMBC 연예에 “최연수가 김태현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현 측도 “김태현과 최연수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현은 1987년생으로 37살,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25살이다.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무조건 걷고, 채소나 과일을 자주 먹어 다이어트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최연수의 몸매 관리 비법인 걷기와 채소‧과일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지방 태우는 데 좋은 걷기 운동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식이섬유 많은 채소와 과일, 과일은 적정량 먹어야채소는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게 다이어트에 좋다. 농촌진흥청의 국가 표준 식품 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기도 한다. 채소와 함께 적정량의 과일도 다이어트에 좋다. 과일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나 식이섬유와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아서 식욕을 관리하고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다이어트 중 과일을 먹을 땐 후식보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먹는 것이 좋다.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과일은 당도가 높아 많이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된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10/29 17:33
  • [제약계 이모저모] 삼성바이오로직스, 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 外

    ■삼성바이오로직스, 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글로벌 안전 인증 회사인 UL이 각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자원 순환율을 평가해 기업에 등급·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등급에는 ▲플래티넘(100%) ▲골드(99~95%) ▲실버(94~90%) ▲인증(80%이상)이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평가에서 2023년 자원 순환율 85.4%를 기록하며 인천 송도 사업장에 대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획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박세강 안전환경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단계적으로 폐기물 매립 제로 상위 등급을 획득하겠다"고 말했다.■켄뷰, '성공적인 금연 상담을 위한 니코레트 심포지엄' 개최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는 금연보조제 브랜드 '니코레트'에서 니코틴 대체요법을 바탕으로 한 원활한 금연 상담 방안 논의를 위한 '성공적인 금연 상담을 위한 니코레트 심포지엄'을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신종 담배의 등장으로 국내 성인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이 점차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약국에서의 효과적인 금연 상담에 대해 다양한 지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올바른 니코틴 대체요법(NRT)의 복약지도를 바탕으로 한 금연 시도자 발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약국에서 시작하는 금연 상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종 담배 확산 속에서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약국의 역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전무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약사들이 금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약국을 통해 금연에 성공한 사례들이 더욱 많이 발굴돼 국내 금연 시도율이 다시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조아제약, '조아 메모리부스터' 출시조아제약은 기억력·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멀티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조아 메모리부스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신제품에는 ▲피브로인추출물BF-7 ▲옥타코사놀 ▲홍경천추출물 등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와 비타민 7종·미네랄을 함유했다.조아제약은 액상 1병과 정제 2정으로 구성된 이중 제형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신제품의 특징이라고 밝혔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 메모리부스터는 단기간에 급속 기억력 증진과 체력 충전이 필요할 때 섭취하는 부스터 제품"이라며 "직장인과 수험생 등 바쁜 일상 속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두뇌 건강·체력 관리를 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4/10/29 17:30
  • “벌써 다이어트 성공?” 김다예, 15kg 감량 근황 공개… 출산 후 다이어트법은?

    “벌써 다이어트 성공?” 김다예, 15kg 감량 근황 공개… 출산 후 다이어트법은?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31)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오늘(29일) 김다예는 딸 전복이(태명) 소셜미디어에 “전복이 엄마 근황”이라며 “애 낳자마자 15kg 빠졌는데, 아직 20kg 남았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 속 김다예는 출산 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얼굴이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 후 약 30kg 이상 몸무게가 쪘다고 밝힌 바 있으며, 앞으로의 다이어트를 예고하고 있다. 출산 후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최소 5~8주 정도 산후조리를 거친 후 체중 조절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시기에 산모는 임신 상태에서 아이에게 빼앗긴 영양분을 회복해야 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산후통과 어깨질환 등에 시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몸이 무겁다고 해서 너무 긴 휴식을 갖는 것도 좋지 않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최소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체중을 회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후 6개월까지는 출산과 모유 수유로 인해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최적의 시기로 알려졌다. 만일 이 시기를 놓치면, 우리 몸이 늘어난 체중을 정상 상태로 인식해 체중을 감량하는 데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한편, 시험관 시술을 하면 살이 찌는 이유가 뭘까. 시험관 시술은 과배란을 유도해 임신 확률을 높이다 보니, 인위적으로 호르몬 주사를 맞아 배아 이식 후에도 항체호르몬을 보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복부 팽만, 변비, 식욕 변화 등의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체중이 일어나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수분 저류 현상이 부종으로 나타나는 생리적인 경우거나 난소 과자극 증상으로 난소 비대와 복수 또는 흉수가 동반되는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경우다. 전자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으로 여기지만, 후자는 병원에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 통상 시험관 시술 중 나타나는 일시적인 체중 증가는 시술 이후 자연 회복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0/29 17:22
  • "케이티 홈즈 맞아?"… 세월 앞에 장사 없나, '팔자 주름' 예방하려면

    "케이티 홈즈 맞아?"… 세월 앞에 장사 없나, '팔자 주름' 예방하려면

    미국 영화배우이자 세계적인 스타 톰크루즈의 전 부인으로 유명한 케이티 홈즈(45)가 최근 패션 어워즈에 모습을 드러냈다. 케이티 홈즈는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열린 2024 CFDA 패션 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홈즈는 분홍색과 주황색이 섞인 긴팔 드레스를 입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는데, 과거와 달리 주름이 깊어진 모습이었다. 특히 입 옆의 팔(八)자 주름이 도드라졌다. 팔자 주름은 얼굴이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주범이다. 미리 예방하는 법은 없을까?우선 팔자 주름의 주요 원인은 노화다. 나이가 들면 볼이 탄력을 잃게 돼 팔자 주름이 깊어진다. 볼살을 잡아주는 유지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볼살이 늘어져 주름 모양으로 접히기 때문이다. 유지 인대는 피부와 지방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팽팽한 유지 인대는 피부와 지방을 제자리에 붙잡아둔다. 나이가 들면 노화와 중력에 의해 유지 인대가 느슨해져 피부가 탄력을 잃는다. 이외에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수분 부족, 잘못된 수면 자세나 습관이 팔자 주름을 유발한다.팔자 주름을 예방하려면 눈, 코, 입을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밝은 표정을 자주 짓는 게 좋다. 특히 입꼬리를 위로 올리는 표정이 팔자 주름을 방지한다. 반대로 자신도 모르게 입을 과도하게 오므리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빨대로 음료를 마실 때 입술로 빨대를 감싸며 오므리면 안 된다. 컵에 물을 따라 마시는 편이 낫다. 흡연도 안 좋다. 담배를 입에 물고 숨을 들이마시는 동작에 입가 근육이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담배 속 독성 물질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피부 재생을 방해해 주름을 유발한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도 피한다. 베개에 볼이 눌리면, 입가에 옅게 있던 주름이 자극받아 더 짙어진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자세로 자는 게 가장 좋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10/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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