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SK바이오팜, 美 FDA에 ‘세노바메이트’ 경구 현탁액 제형 허가 신청

    SK바이오팜, 美 FDA에 ‘세노바메이트’ 경구 현탁액 제형 허가 신청

    SK바이오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경구 현탁액 제형의 신약 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허가 신청은 기존 정제 제형에 이어 추가 제형 허가를 추진하는 것으로, 성인 부분발작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세노바메이트의 소아 대상 임상 개발도 진행 중이며, 이번 성인 대상 신약 허가 신청과 소아 대상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투약 연령층을 소아·청소년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SK바이오팜 관계자는 “액상 형태의 경구 현탁액 제형은 정제 제형을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 환자의 상태나 치료 환경에 따라 유연한 투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미국 뇌전증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공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노바메이트의 기존 정제 제형 경구 현탁액 제형은 체내 흡수와 약물 노출 양상이 전반적으로 유사해, 약동학적 특성의 동등성을 입증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6/04/01 15:17
  • ‘황제주’의 몰락? 삼천당제약, 주가 폭락 이어 ‘불성실공시법인’ 위기

    ‘황제주’의 몰락? 삼천당제약, 주가 폭락 이어 ‘불성실공시법인’ 위기

    삼천당제약이 하루 만에 주가가 30% 가까이 급락한 데 이어 불성실공시법인으로까지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거래소는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또는 예측 공정공시 미이행을 이유로 삼천당제약에 대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 시한은 다음달 23일이다. 최종 지정 시 당해 부과벌점이 8점 이상이면 매매거래가 1일간 정지될 수 있다. 누계 벌점이 15점 이상일 경우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도 오를 수 있다. 최근 1년 동안 삼천당제약의 불성실공시법인 부과벌점은 0점이다.거래소는 삼천당제약이 영업실적 등에 대한 보도자료만 배포하고 공시는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봤다. 앞서 삼천당제약은 지난달 6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캐나다 시장 매출·영업이익·영업이익률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해당 보도자료에서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올해 확정 구매 주문(PO) 물량을 공개하며 “당초 매출 목표를 상회하여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삼천당제약 측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어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된 건은 당사 실적 전체에 대한 결함이 아니다”며 “당사의 200여개 제품 중 단 1개 제품(아일리아)에 대한 이익 전망이 기사화된 것에 대한 거래소의 형식적인 절차일 뿐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미 거래소 담당자에게도 ‘단일 제품에 대한 설명’임을 충분히 소명했으며, 기업의 펀더멘털과는 무관한 해프닝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했다.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지난 며칠 사이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였다. 지난 달 25일 종가 111만5000원으로 코스닥 시총 1위에 오르더니, 30일에는 118만4000원까지 주가가 치솟았다. 올해 1월 2일(24만4500원)과 비교하면 380% 이상 오른 금액이다.그러나 이 같은 흐름은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하루 만인 지난단 31일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전날 대비 29.98% 내린 82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1일 오후 2시 37분 기준(네이버페이 증권)으로는 전날보다 11.94% 더 하락한 73만원에 거래됐다.주가 급락의 원인으로는 미국 라이선스 계약 규모가 시장 기대치를 밑돈 점, 주가 상승 재료가 소멸된 점 등이 꼽힌다. 회사가 발표한 총 계약 규모가 전자공시에 명시된 계약금·마일스톤 규모와 100배 이상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이에 대해 삼천당제약 측은 “이번 계약 규모는 1500억원이 아니라 마일스톤”이라며 “파트너사가 예상한 매출은 계약기간 동안 15조원이며, 이 매출 순이익의 90%를 삼천당이 수령하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의 하락은 기업 가치의 훼손이 아닌, 악성 루머와 결탁한 공매도 세력의 인위적인 공격이었다”며 “거래소가 즉각 ‘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하여 오늘 하루 공매도를 금지시킨 것이 그 증거다”고 했다.한편, 삼천당제약은 전날 작전주 의혹을 제기한 블로거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블로거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삼천당제약을 ‘200% 작전주’라고 주장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회사 측은 “대놓고 주가조작이라는 사실 무근의 글로 시장을 혼동케 하고 있다”며 “이 블로거에 대해 명예훼손, 업무 방해 등으로 고발할 것임을 알린다”고 했다. 특정 애널리스트에 대해서도 “제네릭 등록을 위해 추가 임상을 해야 한다는 글을 배포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해당 글을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올렸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기자2026/04/01 15:13
  • 롯데바이오로직스, 美 항암 전문 바이오기업과 ‘항체 원료의약품’ 생산 계약 체결

    롯데바이오로직스, 美 항암 전문 바이오기업과 ‘항체 원료의약품’ 생산 계약 체결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항암 전문 바이오기업과 항체 원료의약품 생산과 공정 개발을 위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후기 임상 시험에 필요한 항체 시료 생산과 대형 스케일 공정 최적화를 맡게 된다.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를 통해 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임상 시료 생산을 넘어 후속 임상 및 상업화 단계까지 고려한 프로젝트로 의미가 있다”며 “생산 역량과 대형 생산 설비를 통해 해당 후보물질의 임상·상업화 준비 과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를 고객사와 협력 확대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준공 예정인 송도 바이오 캠퍼스와 연계해 두 캠퍼스의 통합 품질 운영을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통합 CDMO 서비스와 공급망(SCM)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상업화는 물론, 추가 수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6/04/01 15:11
  • “봄인데 왜 우울할까”… 엽산 많은 ‘이 음식’ 먹어보자

    “봄인데 왜 우울할까”… 엽산 많은 ‘이 음식’ 먹어보자

    봄이 되면 일조량 증가와 기온 상승으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특정 시기에 우울감이 나타나는 것을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한다. 우울증에는 비타민 B군의 일종인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이 도움이 된다. 엽산이 뇌 속 세로토닌 대사 작용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영국 요크대 연구진이 1만53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혈중 엽산 수치가 낮을수록 우울증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이 풍부해 우울감을 완화하는 식품을 소개한다. ◇시금치시금치 100g에는 엽산이 145.8㎍ 함유돼 있다. 이는 성인의 하루 엽산 권장 섭취량의 36.5%를 충족하는 양이다. 마그네슘도 들어있어 우울감과 불안감을 완화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비타민 K와 루테인,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은 뇌 신경세포의 노화를 예방해 인지 능력이 감퇴하지 않도록 한다.◇피칸피칸은 엽산이 풍부한 견과류인 호두보다 엽산 함량이 두 배 더 많아 우울증은 물론 뇌경색,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한다.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B군, 비타민 E는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오메가-3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우울증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바나나보다 엽산이 네 배 더 많이 들어있다. 아보카도 한 개만 먹어도 하루 엽산 권장 섭취량의 30%를 채울 수 있고, 혈관 벽을 손상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낮춰 뇌신경 손상이나 우울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수면의 질 개선에도 유익하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은 멜라토닌 합성을 촉진해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한다. 매일 아보카도를 먹으면 수면 시간이 30분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달걀우울감을 달래기 위해선 엽산 뿐 아니라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단백질이 혈중 트립토판 수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기 때문이다. 고단백 식품인 달걀에는 엽산은 물론 타이로신, 콜린 등 다양한 영양성분도 함유돼 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타이로신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기억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한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켜 우울감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콜린은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을 만들어 기분 변화에 영향을 준다. 다만 이러한 영양소는 주로 노른자에 집중돼 있어, 되도록 달걀 노른자까지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4/01 15:05
  •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록빌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 완료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록빌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 완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부로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에 위치한 GSK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후 약 3개월간 후속 절차를 거쳐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 주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다.록빌 생산시설은 총 6만리터 규모의 원료의약품(DS) 생산공장으로, 두 개의 제조동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시설은 임상 단계부터 상업생산까지 다양한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총 생산능력을 기존 78만5000리터에서 84만5000리터로 확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북미 지역 내 고객 대응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한국 송도와 미국 록빌을 잇는 이원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고객에 안정적이고 유연한 생산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지 전문 인력 500여명을 전원 고용 승계했으며, 양 생산거점 간 통합 과정을 통해 기존 생산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신규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의 생산능력 확대와 기술 고도화 등 추가 투자도 검토한다.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대표는 “록빌 시설의 전문 인력과 함께 운영 연속성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6/04/01 15:03
  • 김신영, ‘이 음식’ 먹고 살 도로 쪘다던데… 대체 뭐야?

    김신영, ‘이 음식’ 먹고 살 도로 쪘다던데… 대체 뭐야?

    44kg을 감량하고 최근 요요가 온 방송인 김신영(42)이 살찐 원인을 고백했다.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최근 유행하는 버터떡을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두쫀쿠를 먹고 나서 제가 요요가 생겼다”며 “두쫀쿠 피해자”라고 말했다.김신영이 살찐 주범으로 꼽은 두쫀쿠는 ‘두바이 쫀득 쿠키’의 줄임말이다. 버터와 마시멜로가 다량 첨가되고 초콜릿,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튀긴 카다이프 면이 더해진 디저트다. 한 개당 400~500kcal로, 고열량 식품이다.과다 섭취하면 내장지방이 쉽게 쌓이고,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기도 쉽다. 혈당 스파이크는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증상으로는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갈증 등이 있다.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당뇨병으로 이어진다.이미 먹은 후라면 산책이라도 하자. 실제로 국제학술지 당뇨병학에 게재된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에 따르면, 식후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김신영이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고 한 요즘 유행하는 버터떡은 찹쌀떡에 우유와 버터를 넣어 구운 디저트를 말한다. 버터떡 역시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떡은 곡물을 응축해 만든 음식이기 때문에 열량이 높고 탄수화물 함량도 많다. 지방 함량이 많다는 것도 문제다. 과다 섭취 시 혈관 벽이 딱딱하고 두꺼워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혈관이 좁아져 각종 심뇌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01 14:43
  • 뼈 148번 부러진 아이, 부모 학대 아니던데… 원인 대체 뭐야?

    뼈 148번 부러진 아이, 부모 학대 아니던데… 원인 대체 뭐야?

    생후 얼마 되지 않은 아기에게서 다발성 골절이 발견돼 부모가 아동 학대 의심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희귀질환이 원인이었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1일(현지시각) 외신 미러에 따르면 미국 아이다호주에 거주하는 켄드라, 에릭 라슨 부부는 생후 4주 된 딸 해들리의 고관절 이상을 의심해 병원을 찾았다. 처음에는 단순 고관절 이형성증으로 추정됐지만, 검사 결과 서로 다른 치유 단계에 있는 골절 두 개가 발견됐다. 의심을 품은 의료진이 전신 엑스레이를 실시했고, 추가로 두 개의 골절이 더 확인됐다. 총 네 개의 원인 불명의 골절이 발견되자 의료진은 부모에 의한 신체적 학대를 의심했다. 병원 측은 아기의 안전을 이유로 부모와 해들리를 격리 후 입원 조치했고, 부모는 수사 과정에서 자신들이 아이를 해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다행히 평소 골형성부전증에 대해 잘 알고 있던 한 소아과 전문의가 병원에 연락해 “학대가 아니라 희귀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고, 상황은 반전됐다. 이후 4개월 간의 각종 정밀 검사 끝에 해들리는 골형성부전증을 진단받았다. 이는 체내 콜라겐 생성 이상으로 뼈가 매우 약해지는 희귀 질환이다. 어머니 켄드라는 “혐의를 벗었다는 안도감도 있었지만, 동시에 아이가 쉽게 나을 수 없는 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에 큰 슬픔이 밀려왔다”고 말했다.해들리는 성장 과정에서 총 148번의 골절을 겪었다. 현재 13세가 된 해들리는 운동을 하는 등 밝고 강인한 모습으로 성장했다. 어머니 켄드라는 “희귀 질환이 조기에 인식되지 않으면 가족들이 큰 고통과 고립을 겪을 수 있다”며 “이 경험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골형성부전증은 큰 충격이나 특별한 원인 없이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유전질환이다. 질환의 정도에 따라 평생 몇 차례 골절에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수백 차례 골절을 겪는 환자도 있다. 골형성부전증은 인체 내 콜라겐 생성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결손돼 발생한다. 이로 인해 정상보다 적은 양이나 결함이 있는 콜라겐이 생성되고 뼈가 쉽게 부러지는 증상이 나타난다.골형성부전증은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유전 방식은 1, 2, 4형은 상염색체 우성, 3형은 주로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된다. 1형은 가장 흔하고 비교적 경미해 관절 이완과 경미한 골절이 나타난다. 2형은 가장 치명적인 임상 증상을 겪는데, 태어나기 전이나 직후에 다발성 골절과 페 발달 미성숙으로 출생 전후 사망 위험이 크다. 3형은 잦은 골절로 인한 심한 골격 변형과 저신장이 특징이고, 4형은 경증에서 중등도 사이의 증상을 보인다.현재까지는 골형성부전증의 완치법이 없으며 치료는 골절 관리와 재활 운동에 초점이 맞춰진다. 환자들은 수술로 골절을 치료하고, 뼈의 변형을 교정하는 금속 막대를 장골 사이에 삽입하기도 한다. 골절 부위는 짧은 시간 동안 고정하고, 가능한 한 빨리 운동을 시작하도록 한다. 장기간 움직임이 없으면 뼈와 근육이 약해져 추가 골절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희귀질환최수연 기자2026/04/01 14:34
  • “매일 마셨는데”… 의사가 경고한 살찌우는 음식, 뭐야?

    “매일 마셨는데”… 의사가 경고한 살찌우는 음식, 뭐야?

    한 가정의학과 교수가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음식이 자칫 체중 증가를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지난 3월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홍윤화가 대학병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동국대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 홍윤화의 식습관을 지적하며,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오히려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 있는 음식들을 꼽았다. 어떤 게 있을까?▶올리브오일=오상우 교수는 “기름은 기름이기 때문에 살을 찌울 수 있다”며 “소화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가 거의 없어 살로 간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먹으면 살찔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며 “샐러드드레싱으로 먹는 건 괜찮지만 단독 섭취는 지양하는 게 좋다”고 했다. 올리브오일은 1g당 약 9kcal로 하루 권장량은 2테이블스푼(23g) 정도다. 또 올리브오일을 섭취하고 복통, 설사, 알레르기 반응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채소 갈아 마시기=오상우 교수는 홍윤화가 당근을 갈아서 수프를 만들어 먹는다는 말에 “믹서기만 안 썼으면 완벽하다”며 “채소가 씹혀야 한다”고 말했다. 채소를 믹서기로 갈면 식이섬유의 물리적 구조가 파괴되면서 세포벽이 손상돼 영양소 산화가 촉진된다. 또 포만감이 감소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더 많은 양을 섭취해야 포만감이 느껴진다는 것도 문제다. 이때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면 다음 끼니에 폭식할 위험이 있다. 꼭 주스로 마셔야 한다면 케일이나 브로콜리처럼 당류가 거의 없는 채소 위주로 갈아 마시는 게 좋다.▶탄수화물 제한=오상우 교수는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안 좋다”며 “쌀, 떡, 빵은 혈당이 빨리 올라가기 때문에 잡곡밥, 통밀빵 등 좋은 탄수화물로 바꿔서 적절히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에너지원인 포도당 공급이 끊기면 인체는 근육의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기초대사량의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을 먹을 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 귀리, 고구마, 채소 위주의 복합 탄수화물을 선택하자. 하버드의대 데이비드 루드윅 박사 연구팀은 복합 탄수화물은 소화 흡수 속도가 느려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막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과식을 예방한다고 분석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4/01 14:13
  • “내게 에너지 주는 존재” 김사랑 깜짝 고백… 정체는?

    “내게 에너지 주는 존재” 김사랑 깜짝 고백… 정체는?

    배우 김사랑(48)이 여러 식물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3월 31일 김사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식물을 애지중지 키우고 있다”며 “식물이 반겨주고 에너지를 주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디안텀을 “가습기처럼 활용하고 있다”며 “더 사서 방마다 두고 싶다”고 했다.실제로 실내 식물은 심리적 안정에 도움 된다. 농촌진흥청이 유아·아동 자녀를 둔 109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식물 기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부모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농도가 56.5% 감소했고, 자녀의 우울감도 20.9%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확인됐다. 식물을 활용한 치료 결과 정서적 삶의 질은 13% 향상됐고, 우울감과 스트레스는 각각 45%, 34% 감소했다. 특히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는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공기 정화 효과도 있다. 식물은 잎의 기공을 통해 이산화탄소뿐 아니라 공기 중 유해물질과 미세먼지를 흡수한다. 흡수된 물질은 식물의 대사 과정에서 분해되거나 뿌리 주변 미생물의 영양원으로 활용돼 독성이 사라진다. 농촌진흥청 역시 “식물이 있는 공간에서 초미세먼지가 감소하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김사랑처럼 천연 가습기로 활용해도 좋다. 식물은 ‘증산작용’을 통해 수분을 수증기 형태로 방출하는데, 실내가 건조할수록 이 작용이 활발해진다. 일반적으로 방 면적의 2~5%를 식물로 채우면 실내 습도를 5~10% 높일 수 있으며, 3~10% 수준으로 늘리면 20~30%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디안텀은 잎이 쉽게 마르는 특성이 있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면 실내 습도가 적정 수준임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실내가 지나치게 건조한 경우에는 가습기와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화분 흙이 오래되면 세균이나 해충이 번식할 수 있어 주기적인 흙 교체와 관리가 필요하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 2026/04/01 14:01
  • [의학칼럼] 라식수술 다음날 바로 일상으로? 스마트노바 라식, 빠른 회복의 비밀

    [의학칼럼] 라식수술 다음날 바로 일상으로? 스마트노바 라식, 빠른 회복의 비밀

    시력교정술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통증과 긴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이다. 하지만 최근 주목받는 '스마트노바(SMART NOVA) 라식'은 이러한 걱정을 획기적으로 덜어주며 시력교정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스마트노바 라식의 핵심은 '최소 절개'와 '저에너지(Low Dose)' 기술에 있다. 단 2mm 내외의 미세 절개로 수술이 진행되어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며, 낮은 레이저 에너지를 사용하여 각막 표면을 매끄럽게 유지한다. 덕분에 통증이 거의 없고 안구건조증 발생 우려가 낮아, 많은 환자가 수술 다음 날부터 세안이나 업무 등 곧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하고 있다.정밀도 또한 놓치지 않았다. 안구 계측 장비와 수술 장비(ATOS)가 실시간으로 자동 연동되어 검사 데이터가 수술에 즉시 반영된다. 이는 수술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휴먼 에러를 차단해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회복을 돕는다.아무리 장비가 진화해도 중요한 것은 환자 개개인의 안구 상태에 맞춘 정교한 설계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함께 60여 가지의 정밀 검사를 거친다면, 스마트노바 라식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밝은 세상을 선사하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칼럼은 이창건 하늘안과의원 대표원장의 기고입니다.)
    눈질환이창건 하늘안과의원 대표원장2026/04/01 13:30
  • ‘이 음료’ 두 잔으로 대사증후군 막는다

    ‘이 음료’ 두 잔으로 대사증후군 막는다

    커피를 하루 한두 잔 마시면 대사증후군 위험 지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저 HDL 콜레스테롤혈증, 복부비만 등이 함께 나타나는 상태로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대만 가오슝대학병원 내과 구펑이 박사팀은 2011~2019년 대만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평균 연령 55세의 성인 2만7119명(여자 1만7530명·남자 9589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커피 종류와 섭취량, 섭취 빈도, 대사증후군 진단 여부를 함께 비교했다.분석 결과, 블랙커피(아메리카노)와 우유를 넣은 커피(카페라테)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약 1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크리머를 넣은 커피에서는 이러한 연관성이 뚜렷하지 않았다.하루 한두 잔 커피를 섭취하는 경우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지만, 하루 세 잔 이상 섭취에서는 이러한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이러한 경향은 매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서만 나타났으며, 주간 또는 월간 단위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았다.특히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고중성지방혈증과 저 HDL 콜레스테롤혈증 위험이 각각 약 16% 낮았다. 다만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커피의 생리활성 성분이 일부 대사지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커피에 포함된 폴리페놀과 클로로젠산 등의 생리활성 화합물이 지질 대사와 염증 반응에 유익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수면, 혈압, 스트레스 반응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연구는 단면 연구로, 향후 인과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종단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영양학 저널(Nutrients)’에 지난 1월 게재됐다.
    생활건강김경림 기자2026/04/01 13:00
  • ‘11kg 감량’ 안선영 몸매 비결… 러닝머신 ‘이렇게’ 타던데?

    ‘11kg 감량’ 안선영 몸매 비결… 러닝머신 ‘이렇게’ 타던데?

    11kg 감량 후 유지 중인 방송인 안선영(49)이 꾸준히 하는 운동으로 러닝머신을 소개했다.지난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간이 안 찍혔네”라며 “깔끔하게 45분 고강도 비탈 오르기 완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을 마친 뒤 촬영한 인증샷이 담겼다.안선영이 꾸준히 하고 있는 러닝머신은 체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또 심폐 기능을 향상하며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다. 심박수를 높이고 땀을 흘릴 수 있는 강도로 가볍게 뛰면 된다. 적당한 강도를 찾았다면 조금씩 속도를 높이면 된다.특히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안선영처럼 경사(인클라인)를 올려보자. 평지 걷기보다 열량 소모량이 더 크고, 러닝보다 무릎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천국의 계단을 오르기 전에 해도 좋다.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역시 “땀을 많이 흘리고 싶다면 천국의 계단을 오르기 전에 인클라인으로 10분 정도 가파르게 오르고 넘어오면 된다”고 말한 바 있다.뒤로 타보는 것도 좋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떼블랑슈 박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하게 했더니,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릎 관절 통증도 완화할 수 있다. 실제로 뒤로 걸으면 무릎 관절 통증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바이오메카닉스 저널에 게재된 적이 있다. 다만 이때는 넘어지지 않도록 옆에서 보호자가 잡아주는 등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6/04/01 12:30
  •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과”… 호불호 갈리는 ‘이 채소’, 이제는 먹어봐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과”… 호불호 갈리는 ‘이 채소’, 이제는 먹어봐요

    고수는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누 맛이나 세제 맛이 난다고 평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수는 의외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수에는 피토스테롤이 들어있다. 피토스테롤은 콜레스테롤과 세포 구조와 작용 방식이 유사해, 장에서 흡수될 때 콜레스테롤과 경쟁한다. 우리 몸이 콜레스테롤 대신 피토스테롤을 흡수하면 콜레스테롤이 노폐물로 배출된다. 학술지 ‘곡물 및 유지 과학 기술’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고수 100g에는 18.17~31.15mg의 피토스테롤이 함유돼 있다. 미국지질협회(NLA)는 하루 피토스테롤 섭취 권장량을 2g으로 제시하고 있다. 하루 2g의 피토스테롤을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8~10% 낮아져 심혈관 질환, 심장 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이 줄어든다. 루테올린, 루테인, 제아잔틴 등 여러 항산화 물질도 함유돼 있다. 미국 공인 영양사 앤드류 아카퐁에 따르면, 고수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은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한다. 산화질소는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한다. 고수에 들어있는 각종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하며, 혈관 내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앤드류 아카퐁은 고수 속 제아잔틴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에 의해 체내로 운반돼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 고수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퀘르세틴도 들어있어 혈관 벽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고, 혈류를 원활하게 해 혈압을 낮춘다.고수는 가열하지 않고 잘게 썰어 샐러드나 소스에 넣어 먹으면 특유의 향을 줄일 수 있다. 후각 수용체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키면 고수 향을 유난히 불쾌하게 느끼게 되는데, 이런 경우 고수를 파슬리나 바질로 대체하는 게 좋다. 미국 공인 영양사 줄리아나 크리미에 따르면, 파슬리는 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바질의 유제놀 성분은 항균 및 항염 효과가 있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4/01 12:00
  • 늙어 보이는 건 주름 아닌 ‘이것’ 때문… 즉시 가능한 보완 방법

    늙어 보이는 건 주름 아닌 ‘이것’ 때문… 즉시 가능한 보완 방법

    나이 들어 보이는 원인으로 흔히 주름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다른 곳에 이유가 있기도 하다. 성형외과 전문의 유혜미 원장은 자신의 sns에 “나이 들어 보이는 이유는 이전보다 얼굴이 길어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라면서 “이를 보완하면 어려 보이는 얼굴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유혜미 원장은 관자·옆볼·앞광대에 부피감을 주고, 머리 손질과 화장 방식을 바꾸는 제안을 했다.  먼저 머리 손질과 관련해 유 원장은 “귀 옆과 관자 라인의 볼륨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정수리에 볼륨을 넣는 게 동안의 비결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하면 시선이 위로만 집중돼 얼굴의 세로 형태가 강조될 수 있다.관자놀이 쪽에 볼륨을 넣고, 옆 라인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연결되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게 좋다. 머리 전체를 크게 부풀리는 것이 아니라, 얼굴 양옆의 비어 보이는 부분을 채운다는 느낌이어야 한다.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옆선을 어느 정도 드러내면 얼굴의 가로 폭이 더 확보돼 보인다. 또한 같은 얼굴형이라도 머리를 무겁게 내려 얼굴 옆선을 가릴 때보다, 귀 뒤로 자연스럽게 넘겼을 때 더 또렷하고 어려 보이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화장을 할 때는 앞광대에 윤기를 넣는 게 동안을 연출하는 비결이다. 콧대에 음영을 넣어 이곳을 선명하게 하면 세로선이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얼굴이 길어 보일 우려가 있다. 이럴 때는 앞광대와 볼 주변을 보다 환하게 만들어 꺼진 부분을 채우는 게 도움이 된다. 유혜미 원장은 “앞광대에 사용하는 하이라이터는 번쩍이는 파우더 제형보다 크림 제형으로 은은하게 표현하는 편이 부담이 덜하다”고 말했다. 앞광대에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광을 주면 얼굴 중앙 아래쪽이 아니라 위쪽과 옆쪽으로 시선이 흩어져 입체감이 살아난다. 볼터치도 너무 아래에 하는 것보다 눈 가까이, 약간 올려서 하는 게 시선을 위로 끌어 올려 도움이 된다. 유 원장은 “이처럼 시선이 위와 옆으로 퍼지면 얼굴이 한층 입체적으로 보인다”면서 “나아가 더 어려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4/01 11:50
  • “식탐 줄어든다” 20kg 감량한 소유, 비법 뭘까?

    “식탐 줄어든다” 20kg 감량한 소유, 비법 뭘까?

    20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소유(34)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3월 28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찍고 왔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소유는 과거 68kg에서 49kg까지 약 2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 뭘까?소유는 과거 한 방송에서 “저탄고지를 하면서 식탐이 많이 줄었다”며 “1년 넘게 먹을 음식은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했는데, 대신 정말 조금씩 먹었다”고 했다. 이어 적은 양을 천천히 먹는 식습관도 유지한다고 밝혔다.저탄고지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지방과 단백질 비중을 늘리는 방식이다. 탄수화물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지방을 분해해 케톤을 생성하고, 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케토시스’ 상태에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지방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돼 체지방 감소로 이어지는 것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대 연구에 따르면 탄수화물 섭취가 적은 상태에서는 인슐린 수치가 낮게 유지돼 지방 분해가 촉진되고, 근육량 유지와 인슐린 민감도 개선에 도움 된다.또 케톤체는 식욕 억제에도 영향을 미쳐, 탄수화물 섭취를 총열량의 5~10%(20~50g) 수준으로 제한한 초저탄수화물 식단에서는 별도의 제한 없이도 섭취 열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다만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드는 만큼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 등 미량 영양소는 별도로 보충해야 한다. 기존에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도 권장된다.소유처럼 음식 종류를 크게 제한하지 않더라도, 천천히 조금씩 먹는 습관은 자연스럽게 섭취 열량을 줄일 수 있다. 포만감은 식사를 시작한 뒤 약 15분이 지나야 충분히 느껴지는데, 빠르게 섭취하면 포만감이 들지 않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된다. 음식을 여러 번 씹는 과정은 히스타민 신경계를 자극해 포만감을 높이고, 식사 속도를 늦춰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식습관은 소화 부담도 줄이고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해 대사 건강에도 좋다. 작은 식기나 젓가락을 사용하는 등 의식적으로 식사 속도를 늦추는 습관이 바람직하다.
    화제와이슈김경림 기자2026/04/01 11:50
  • 동네의원 생활습관 치료, 당뇨병 환자 약 줄인다

    동네의원 생활습관 치료, 당뇨병 환자 약 줄인다

    당뇨병 환자가 일차의료 환경에서 생활습관 개선 치료까지 받으면 추후 약제 사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차의료는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에서 받는 진료로, 대개 건강 문제를 접했을 때 가장 먼저 이용하는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다.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생활습관의학회 연구팀이 일차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성인 당뇨병 환자 650명의 건강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했다. 연구에 포함된 일차의료기관은 임상 진료의 일환으로 약물 처방과 함께 생활습관에 개입했다. 생활습관 개입은 전문의가 직접 통 곡물 위주의 식물성 식단, 규칙적인 신체활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 위험요인 회피, 긍정적인 관계형성 등을 실천하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약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참여자들 중 6.3%(41명)가 복용 중인 당뇨약을 감량하거나 중단했다. 그 중, 34%가 메트포르민 용량을 감소했으며 19.5%가 메트포르민 투약을 중단했고 19.5%가 인슐린 용량을 줄였다. 이들의 평균 체질량지수(BMI)는 2.2 줄었고 혈당 수치는 50.5 낮아졌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환자들이 일상적인 일차의료의 일환으로 생활습관 치료를 제공받으면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 결과가 전국적으로 확대된다면 상당한 공중 보건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뉴욕대 그로스만 의과대 지아 메를로 박사는 “약물 감량은 당뇨병 환자를 비롯해 만성질환자들의 다약제 복용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 예후를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혈당 강하제는 당뇨병 관리의 핵심이지만 약물 치료에만 의존하는 것은 질병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못하고 부작용, 치료 부담 및 의료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연구에 참여한 미카엘라 C. 칼슨 박사는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추후에는 생활습관 개선에 따른 약물 감량 프로토콜을 도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라며 “점점 만성질환에 대한 환자 중심적이고 근거 기반의 치료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당뇨병이 포함돼 동네의원에서도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환자가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거나 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포인트로 지급한다.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이나 전국 의원에서 진료비를 결제할 때 사용 가능해 건강한 생활습관 관리를 독려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공단 홈페이지나 The건강보험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임상 의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Meidicne)’에 최근 게재됐다. 
    당뇨최지우 기자 2026/04/01 11:48
  • 브리타, ‘환불 보장’ 캠페인 진행

    브리타, ‘환불 보장’ 캠페인 진행

    친환경 필터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환불 보장’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 물량 소진 시까지 최대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의 메인 테마는 ‘기술의 수준이 다르다’다. 아직 브리타 정수기의 사용 경험이 없거나 정수 성능을 직접 확인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일상에서 한 달간 제품을 충분히 사용해 본 뒤 불만족할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제품의 효용을 실제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본 캠페인은 브리타의 온·오프라인 모든 공식판매처에서 진행되며, 전원형 모델인 ‘큐브’와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 필터 단품을 제외한 브리타의 모든 정수기 라인업이 환불 보장 대상이다. 사용 후 불만족 시 제품 구매일로부터 30일 내에 고객센터를 통해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캠페인 기간 동안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산업김서희 기자2026/04/01 11:43
  • 박해수, “결혼 전 외로워서 ‘이 병’ 걸렸다”… 뭐야?

    박해수, “결혼 전 외로워서 ‘이 병’ 걸렸다”… 뭐야?

    배우 박해수(44)가 혼자 살던 시절 대상포진에 걸린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박해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쌍문동을 방문했고, 박해수는 쌍문동에서의 추억을 소개했다. 그는 “10년 더 됐는데, 결혼하기 전 친구들과 살다 따로 나와봐야겠다 해서 혼자 살아봤는데, 살아보니 외로워서 대상포진에 걸렸다”며 “그래서 한 1년 만에 바로 나왔다”고 말했다. 박해수가 언급한 대상포진, 어떤 질환일까?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일으키는 수두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수두 치료 후에도 몸속 척추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성화될 수 있다. 이때 신경분포를 따라 수포와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바로 대상포진이다.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는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 저하가 일어날 때 쉽게 재활성화된다. 60세 이상 고령자나 암, 당뇨병 등 면역 저하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한다.다만 젊은 층이라도 과로와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발병할 수 있는데, 실제로 입시, 취업, 야근 등 사회적 스트레스 증가로 젊은 연령층에서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 수는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대상포진 환자는 355만943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0~30대 환자는 62만328명에 달해 젊은 층도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상포진은 주로 몸통이나 엉덩이에 발생하지만, 신경이 분포된 부위라면 얼굴, 팔, 다리 등 어디에서든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으로, 몸 한쪽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의 통증이 발생한다. 통증이 1~3일 정도 지속된 뒤 붉은 발진이 생기며, 발열이나 두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수포는 2~3주 지속된 뒤 농포와 가피를 거쳐 점차 사라진다.대상포진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항바이러스제의 조기 투여다. 발진이 발생한 후 72시간 이내에 투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이후라도 가능한 한 빠르게 투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항바이러스제는 초기 감염의 확산을 막고, 감염 기간·중증도 감소, 다른 부위로의 전파 방지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50세 이상에서 발병 위험이 높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의 진행 방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료 중에는 통증 조절을 위해 진통제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감염질환최수연 기자2026/04/01 11:35
  • ‘43kg’ 이유비, 마른 이유 있었네… 밥 대신 ‘이것’만 먹던데

    ‘43kg’ 이유비, 마른 이유 있었네… 밥 대신 ‘이것’만 먹던데

    43kg을 유지 중인 배우 이유비(35)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달 31일 이유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 도쿄를 찾은 일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유비는 관리를 위해 “배고프다”라고 하면서도 공복 상태를 유지했다. 이어 그는 “유산균이라도 먹고 나가야겠다”며 영양제를 챙겨 먹었다.식단 관리와 함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은 부족한 미량 영양소를 보충하고 대사 기능을 돕는 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유비처럼 식사를 거른 채 영양제에만 의존하는 방식은 오히려 영양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고농축 영양제를 섭취하면 위점막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흡수율도 떨어진다.무엇보다 영양제만으로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할 수 없다.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해지면 뇌와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량 감소와 함께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비축하려는 방향으로 적응해, 오히려 살이 더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또한 음식을 씹고 삼키는 저작 운동과 소화 과정이 생략되면, 실제로 영양분이 들어왔더라도 뇌는 충분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뇌는 이를 영양 결핍 상황으로 인식해 이후 음식이 들어왔을 때 에너지를 과도하게 흡수하려 하거나, 억눌렸던 식욕이 한꺼번에 터지는 폭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진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동일한 칼로리를 고체식과 액체식 형태로 나눠 섭취하게 한 뒤 4주간 신체 반응을 추적했다. 그 결과, 액체 형태로 섭취한 그룹은 고체 형태로 섭취한 그룹보다 식후 포만감이 낮았고, 이후 식사에서 더 많은 양을 먹는 경향을 보였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4/01 11:31
  • “코로나 다음 감염병 대비”… 강릉아산병원, 긴급치료병상 확충

    “코로나 다음 감염병 대비”… 강릉아산병원, 긴급치료병상 확충

    과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코로나19 전담 중증응급의료센터’와 ‘국민안심병원’ 역할을 맡아 지역민의 안정적인 치료와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해온 강릉아산병원이, 감염병 대응 경험을 토대로 긴급치료병상 확충에 나섰다.강릉아산병원은 신종감염병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0병상 규모로 긴급치료병상(음압격리병상)을 확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확충은 정부의 ‘신종감염병 대비 긴급치료병상 확충사업’의 도움을 받아 추진됐다.긴급치료병상은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시 중증 및 준중증 감염병 환자를 격리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해 마련된, 음압 시설로 이루어진 병상이다. 평상시 일반병상으로 운영되다가 감염병 위기 상황 시 긴급치료병상으로 전환된다.병원은 기존 6병상이었던 음압격리병상을 20병상으로 확대했다. 병상은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10병상, 준중증 8병상, 특수병상(소아, 분만) 2병상으로 구성해 환자 상태와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체계를 갖췄다.또한 모든 음압격리병상은 중환자용 장비를 배치했으며,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고자 전용 급·배기 설비와 음압 제어 장치 등을 설치해 병실 내 공기를 외부와 차단하고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구조로 설계됐다.강릉아산병원은 이번 긴급치료병상 확충을 통해 감염병 국가 위기 상황에서도 지역 내 중증 환자를 안정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으며, 향후 재난·감염병 대응 병원으로서의 역할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코로나19를 통해 감염병 대응 의료체계의 중요성이 확인된 만큼, 지역 내에서 중증 감염병 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떤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오상훈 기자 2026/04/01 11:3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