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갑상선센터 채영준 교수팀은 2024년 한 해 동안 갑상선 수술 중 신경감시술을 적극 적용해 성대 신경 보존율 100%를 달성했다.갑상선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부작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성대마비는 환자의 삶의 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성대마비가 발생하면 본래의 목소리로부터 목소리 변화를 동반하는 발성 장애, 잦은 사레 들림, 운동 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는 환자의 일상생활에 큰 제약을 초래한다. 특히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가수, 교사, 강사 등의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일반인 역시 노래를 부르거나 큰 소리를 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장시간 대화 시 피로감을 호소하게 된다.전 세계적으로 갑상선 수술 후 일시적 성대마비 발생률은 4.3~9%, 영구적 성대마비 발생률은 0.5~1%로 알려져 있다. 2024년 11월 보라매병원 갑상선센터에서 발표한 국제 논문에 따르면, 지난 8년간 보라매병원의 갑상선 수술 후 일시적 성대마비 발생률은 2.8%, 영구적 성대마비는 0.4%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총 232건의 절개 갑상선 수술 및 98건의 경구강 갑상선 수술을 시행하며 단 한 건의 일시적 성대마비도 발생하지 않았다. 98건의 경구강 갑상선 수술 중 78건은 로봇수술이었다. 경구강 갑상선 로봇 수술 중 신경감시술을 병용하는 기법은 고난도 수술이다.채영준 교수는 “갑상선 수술 중 신경감시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절개 수술과 경구강 수술 모두에서 성대 보존이 잘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수술 기법을 더욱 발전시켜 환자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한희준 기자2024/12/13 10:37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암사랑 풀잎사랑’ 힐링 콘서트 개최다나메디컬그룹과 제이드림기획이 암 환우와 가족을 ‘암사랑 풀잎사랑’ 힐링 콘서트로 초대합니다. 최성수 가수를 비롯해 소프라노 정연주, 남성 중창단 스타키넷, 통기타 동아리 천기연사,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에 오릅니다. 12월 12일 오후 7시 천안신청봉서홀에서 진행됩니다. 1인당 티켓 2매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010-5797-8275로 가능합니다.2030 암 환자, 연말 회고 모임으로 초대합니다암 경험자 커뮤니티 리버스가 2030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연말 회고 모임 ‘아듀 2024년’을 개최합니다. 마니또 선물 나눔과 회고 나눔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12월 21일 오후 7시 뚝섬역 인근 레스토랑에서 180분간 진행됩니다. 암 치료를 경험한 2030 암 경험자 20명을 모집합니다. 1만원 이하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리버스 공식 인스타그램(@reverse.2030) DM으로 가능합니다.제주대병원, 12월의 암 강좌제주지역암센터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강좌를 엽니다. ▲하복부기능개선운동(16일) ▲수면위생&이완훈련(18일) ▲심층상담(20일, 24일, 26일, 30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암센터 내 상담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각 프로그램별 스케줄은 홈페이지(jejur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64-717-2353)를 통해 가능합니다.‘나도 제빵왕’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어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서울, 대구, 광주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나도 제빵왕’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경인 지역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대구·경북 지역은 사탕나라 케이크를, 광주·호남 지역은 초코딸기케이크를 만듭니다. 서울·경인·대구·경북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10명을, 광주·호남 지역은 5세 이상의 암 환자와 그들의 형제자매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기한은 12월 18일까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2-6261-7665, 053-253-7672, 062-453-7672)를 통해 문의하세요.서울성모병원, ‘유방암의 이해’ 강좌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이 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유방암의 이해’ 강좌를 개최합니다. 조현진 전문간호사가 유방암 진단, 수술, 치료, 관리법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2월 10일과 24일 오후 2시 대학본관 115호에서 60분간 진행됩니다. 총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258-2804)나 오픈카톡(open.kakao.com/o/s3jvxEYg?rt=O009)으로 가능합니다.‘암 치유 생활 백과’ 출간암 환자를 위한 서적 ‘암 치유 생활 백과’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습니다(청림라이프 刊). 삼성서울병원 전문 의료진 50명이 펴냈습니다. 암 환자의 성공적인 증상 관리와 치유법, 암에 대한 정보와 궁금증 등에 대한 지식이 담겨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4/12/13 08:50
닭고기 대신 콜리플라워로 양념 치킨 만들어 봅니다. 콜리플라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식감이 바삭해집니다.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습니다!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양념치킨주재료를 건강하게 바꾼 대신 소스 맛은 제대로 냈습니다. 혈당 걱정 없이 양념치킨 먹는 기분 내세요!뭐가 달라?건강 효능 무궁무진, 콜리플라워콜리플라워는 열량, 지방 함량이 낮아 당뇨병 환자의 체중 및 혈당 관리에 유익합니다.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십자화과 채소 중 하나로 비타민, 미네랄 등 식물성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콜리플라워에 풍부한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혈당 및 혈압을 낮추고 혈관 내피 기능을 개선하는 등 대사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고소한 ‘킥’ 더하는 땅콩콜리플라워 치킨 위에 땅콩을 솔솔 뿌려 먹으면 고소함과 식감을 추가하는 ‘킥(맛을 끌어올리는 한 방)’이 됩니다. 땅콩은 건강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섭취 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건강에 유익해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인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단, 땅콩은 열량이 높아 하루 여덟 개 이하로 섭취량을 제한하는 게 바람직합니다.대체 감미료로 건강하게스테비아, 알룰로스 등 설탕 대체 감미료는 소량으로 강한 단맛을 낼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권고되는 선택지입니다. 설탕처럼 단맛을 내지만 체내로 흡수되지 않아 열량이 0이며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습니다. 단, 아직 장기간 섭취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아 과다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콜리플라워 1개, 식용유, 튀김가루 2큰 술, 전분 2큰 술, 땅콩 약간※양념소스: 토마토케첩 1/2컵, 다진 마늘 2큰 술, 고춧가루 2큰 술, 간장 2큰 술, 고추장 2큰 술, 알룰로스 2큰 술, 스테비아 약간1. 콜리플라워를 한입 크기로 다듬는다.2. 튀김가루를 물에 풀어 콜리플라워에 잘 버무린다.3. 콜리플라워를 에어프라이기 180℃에서 2~3분 굽는다.4. 땅콩은 적당히 다진다.5. 분량의 양념소스 재료를 섞어 중불에 끓인다.6. 5에 구운 콜리플라워를 넣어 버무린 후 다진 땅콩을 뿌린다.
급격한 고령화로 화장장과 봉안 시설이 포화 상태에 이른 가운데, 산이나 바다에 유골을 뿌리는 ‘산분장(散粉葬)’이 합법화 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 24일 장사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입법 예고를 마친 상태다. 그런데 장사업계에서는 “이대로면 불법 산분이 난무할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내년부터 ‘지정 구역’에 산분장 가능산분장은 화장한 유해를 산, 바다 등에 뿌리고 표지를 두지 않는 장사(葬事) 방법이다. 친환경적이라는 인식 덕분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선호 장사 방법에 대해 조사한 결과, 23%가 ‘산분’을 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이뤄지는 장사 방법 중 산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8.2%로 선호도와는 차이가 크다. 이는 산분장이 합법도, 불법도 아닌 애매한 경계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현행법상 산분장은 자연장의 형태로 화장한 유골을 수목이나 화초, 잔디 등의 주변에 묻는 것만 가능하다. 화장 시설마다 화장 유골을 뿌리는 이른바 ‘유택동산’이 마련돼 있지만 실제로는 큰 용기에 여러 명의 유골을 부었다가 나중에 한 번에 매립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바다에 화장 유골을 뿌리는 ‘해양장’은 인천과 부산의 일부 선박업체가 지자체 허가 없이 알음알음 진행해왔다.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복건복지부는 내년 1월 24일부터 산분장을 합법화하기로 했다.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산분장이 가능한 장소를 정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묘지·화장시설·봉안시설·자연장지 내 특정 장소나 ▲해안선으로부터 5km 떨어진 해역(수산자원보호구역 등 제외)에 화장한 유골을 뿌릴 수 있다. 대부분 상수도 보호 구역인 하천·강은 포함되지 않았다.그러자 민간 장사시설 업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화장 유골의 환경적인 유해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업계는 주무부처인 복지부에 정책 제안서까지 내면서 “화장 유골은 자연에서 썩지 않으며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부양영화에 따른 녹조 현상을 유발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개정안대로 진행하면 지자체 관리 체계가 없어 불법 산분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인다.◇‘환경 유해성’ 없나 따져봐야장사업계에서 우려하는 문제점은 두 가지로, 먼저 ‘환경 유해성’을 주장하고 있다. 정책 제안서를 작성한 메모리얼소싸이어티 유성원 대표는 “2022년도에 대만에서 화장한 유골이 식물의 생장을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며 “또 바다에 유입되면 ‘부영양화’를 일으켜 수질을 저하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부영양화란 식물 플랑크톤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염류인 질소와 인의 농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말한다.다만 복지부는 지나친 기우라는 입장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과거 정부 용역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정 해역에 매년 1000건의 해양 산분이 이뤄진다고 가정할 때, 평균 3.6kg의 인이 유출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해역에서 600~3000t의 인이 자연적으로 제거되므로, 유골에서 용출되는 인으로 인한 부영양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복지부가 참고한 자료는 지난 2012년도에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해양산분 제도 도입을 위한 타당성 평가 보고서’다. 당시 연구팀은 인천에서 해양 산분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몇몇 부표 아래 퇴적물 시료를 수집해 분석한 바 있다. 부영양화 가능성뿐 아니라 유해화학물질 평가를 진행했는데 하나의 부표에서 니켈만 중금속 기준 농도를 소량 초과했을 뿐, 나머지 항목에서는 기준 농도를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화장 유골로 인한 환경 피해를 정확히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복지부는 혹시라도 생길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양에서 수자원보호구역과 환경관리해역 등에서는 산분을 금지한다. 아울러 식물의 생장 등 토양에 끼치는 피해와 관련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나갈 것이라 밝혔다.◇‘불법 산분’ 횡행 막을 수 있을까장사업계는 불법 산분을 방지하는 대책이 없다는 점도 꼬집는다. 지자체의 관리 감독 시스템과 처벌 규정이 없다 보니 제한 구역에 산분을 해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 해양장의 경우, 사전에 해경에 신고해야 하는 고성과 같은 지역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해양장이 어디서, 어떻게 이뤄졌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지자체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지만 이번 개정안에는 산분 가능 구역과 관련된 조항만 담겼다. 유성원 대표는 “산분 후 물적인 증거가 남지 않기 때문에 제한 장소에 산분을 했더라도 적발하기 어렵다”며 “사전 신고제가 없다면 과거 개인 묘지가 사후 신고제로 전환된 후 전국적으로 불법 묘지가 급증한 사례가 재현될 여지가 크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1월 개정된 법은 화장 유골을 뿌릴 수 있는 장소를 정하고 1년 후에 시행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라며 “아직 시행되지 않은 법을 개정해서 불법 산분을 막을 방법까지 마련하는 건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1월에 제도가 시행된 후 미진한 부분이 발생한다면 벌칙 규정을 신설하는 등 꾸준히 보완해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해양장 업체가 제한 구역에 산분하는 건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다고 동의한다”고 말했다.한편, 복지부는 장례 절차가 지속 가능하려면 산분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한 해에 사망자가 30만 명이 넘는 상황에서 화장 비율도 점차 높아져 현재 봉안 시설을 추가로 건립해야 한다”며 “앞으로 출산율은 점점 떨어져 100~200년 후에는 봉안당을 이용하고 관리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분장 합법화를, 국민 입장에서 선택 가능한 장사 방법을 하나 늘린 것으로 이해하면 좋겠다”고 했다.
매일 샤워를 해도 안 좋은 냄새가 난다면 귀 뒤, 배꼽, 발가락 사이, 손톱 밑 등을 제대로 씻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실제로 미국의 유명 가정의학과 전문의 젠 코들 박사는 네 부위를 제대로 씻지 않으면 악취가 날 수 있다고 꼽기도 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아 간과하기 쉬운 부위인데,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위생 문제도 일으킨다. 어디일까?◇귀 뒤귀 뒤는 샤워할 때 대충 물로 씻어 내리는 놓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퀴퀴한 냄새의 원흉이 될 수 있다. 귀 뒤에서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을 분비한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만들어지는데 귀 뒤의 모공에 쌓여 악취를 유발한다. 귀 뒤쪽을 만졌을 때 미끈한 기름기가 묻어 나오는 것도 이 물질 때문이다. 충분히 거품을 내서 손가락으로 귀 뒤를 꼼꼼하게 씻어주고 잘 말리는 게 좋다.◇배꼽배꼽은 주변 피부와 달리 조직이 얇아 세균에 취약하다. 물론 이 세균들이 인체에 해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쌓이면 악취를 풍긴다. 배꼽 때를 제거하면 복막염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어 배꼽을 씻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는 오해다. 복막염은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발생한 염증을 말한다. 복강 내 장기 천공 등이 원인이다. 배꼽 아래에 근육을 싸고 있는 단단한 근막이 복막을 덮고 있어 배꼽 때를 제거한다고 해서 복막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배꼽 때는 샤워로 쉽게 씻겨 내려가지만 악취가 심하다면 솜이나 면봉 등으로 보이는 곳만 살짝 닦아주면 된다. 이때 손가락이나 손톱, 날카로운 물건, 오염 가능성이 높은 도구를 이용해선 안 되며, 지나치게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발가락 사이대충 물만 끼얹어 씻는 경우가 많은데, 외출 후에는 발가락 사이를 비누칠 해 꼼꼼히 닦아줘야 한다. 발은 습기가 잘 차고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제대로 씻지 않으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 특히 발의 땀은 양말·신발 등에 의해 바로 증발되지 못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불어난 세균은 발의 각질을 갉아 먹어 이소발레릭산 등 악취를 풍기는 화학 물질을 만든다. 따라서 발가락 사이사이를 세심하게 씻되 씻은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키는 게 중요하다. 아무리 꼼꼼히 씻어도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습기로 인해 또 세균이 번식한다.◇손톱 밑손톱 밑은 세심하게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지만, 이물질이 잘 껴 때가 생기는 부위다. 잘 씻어내지 않으면 불쾌한 냄새도 유발한다. 손 중에서도 손톱은 세균이 가장 많은 곳으로 폐렴균, 요도 감염균, 효모균 등 다양한 세균이 존재한다. 따라서 신경 써서 씻는 게 좋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손을 씻을 때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바닥을 마주 대고 깍지를 끼고 문지르기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르기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다른 편 손가락을 돌려주며 문지르기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기 등 총 6단계를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