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홈
  • 라이프
  • 뷰티
  • 푸드
  • 다이어트
  • 피트니스
  • 여행
  • 책/문화
  • 흑백요리사 성우 남도형, 꿀성대 비결… 매일 아침 ‘이것’으로 가글한다

    흑백요리사 성우 남도형, 꿀성대 비결… 매일 아침 ‘이것’으로 가글한다

    ‘천의 목소리’ 성우 남도형(41)이 아침마다 하는 목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남도형은 아침마다 목 관리를 위해 코코넛 오일로 가글(코코넛 오일풀링)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어 그는 성악식 발성법으로 목을 풀고, 반야심경을 외우는 등 목소리의 컨디션을 높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앞서 남도형은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의 한국어 목소리 더빙을 맡아 화제가 됐다. 꿀성대를 가진 남도형이 매일 아침 하는 코코넛 오일풀링의 효능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코코넛 오일풀링은 아침 기상 직후나 공복에 식물성 오일로 가글해 뱉어내는 인도식 민간요법이다. 10~15분 정도 오일을 머금고 뱉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입안의 노폐물과 세균을 씻어내고, 침샘·점막을 통해 독소를 빼내는 원리다. 실제로 광주여대 치위생학과와 명인치과병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일풀링은 치은염 환자의 증상을 완화한다. 코코넛 오일풀링에 사용되는 식물성 오일은 오가닉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이다. 이 오일은 저온 압착 추출 방식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며 라우르산이 함유돼있다. 라우르산은 각종 항균 작용을 하고 체내에 빨리 흡수되는 에너지원으로 체지방을 늘리지 않아 대사율을 높여줌과 동시에 면역체계를 증강하는 특징이 있다.하지만 오일풀링을 잘못 시행하면 흡입성 폐렴에 걸릴 수 있다. 입에 오일을 머금으면 여러 균이 모이게 된다. 이때 기름의 일부가 목으로 넘어가면 문제가 생긴다. 기름이 후두와 기관지를 거쳐 폐로 스며들어 가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경우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사레가 자주 들리는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흡입성 폐렴의 합병증인 늑막염, 뇌수막염, 패혈증 등이 동반돼 사망에 이를 위험이 있다. 실제로 오일풀링이 반복적인 흡인성 폐렴을 일으켰다는 중앙대병원의 연구 결과도 있다. 논문에 따르면 56세의 환자는 6개월 동안 폐렴에 4번 걸렸는데, 알고 보니 오일풀링이 페렴을 유발한 것이었다. 오일풀링을 하지 않은 기간에는 폐렴이 재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입안에 상처가 있거나 치과 치료를 받는 사람도 오일풀링을 자제해야 한다. 세균, 바이러스 등에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기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구토 증상을 보이기도 해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오일풀링에 사용되는 오일은 항균 성분이 함유된 ▲코코넛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참깨 오일 등 천연 오일을 이용하는 게 좋다. 식용유 같은 정제유나 방부제가 첨가된 가공 처리 오일은 오히려 독소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1/09 14:05
  • 미국펫푸드협회, “사료는 구입해서, 간식은 총 칼로리의 10%만… 전자저울 사용해야” [멍멍냥냥]

    미국펫푸드협회, “사료는 구입해서, 간식은 총 칼로리의 10%만… 전자저울 사용해야” [멍멍냥냥]

    새해다. 반려동물 건강도 한 번쯤 점검할 때다. 미국펫푸드협회(PFI)와 미국수의학협회(AVMA)가 새해를 맞이해 보호자가 유념해야 할 반려동물 건강 상식을 소개했다. 첫째로, 집에서 직접 사료를 만들어 먹이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 수의학 연구팀의 2013년 연구에 따르면, 집에서 직접 만든 반려동물 식단 대다수가 영양 부족으로 나타났다. 사료를 주식으로 먹이는 것이 안전하다.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비타민, 미네랄, 필수 지방산, 단백질 등 40가지 이상의 영양소가 필요하다. 시판용 사료는 이러한 필수 영양소를 반려동물의 생애 단계에 맞게 균형 잡힌 비율로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반려동물 사료를 고를 때, 포장에 ‘완전하고 균형 잡힌 식단’ 등의 문구가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간식은 적당히 먹여야 한다. 반려동물은 사람보다 신체가 작으므로 사람이 먹는 양만큼 간식을 먹는 건 반려동물에게 과식이다. 반려동물의 총 칼로리 섭취량의 10%만 간식으로 급여하는 게 바람직하다. ▲시트러스 계열 과일(레몬·오렌지·자몽·라임) ▲포도와 건포도 ▲부추속 채소(양파·마늘·대파·부추) ▲덜 익은 가짓과 채소(감자·가지·토마토) ▲아보카도 ▲초콜릿 등은 위험할 수 있으니 절대 먹이지 말아야 한다.사료의 양을 눈대중으로 재서 주면 정량을 급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정량 급여를 위해 번거로워도 전자저울을 사용하는 게 좋다. 반려견 보호자 100명에게 계량컵이나 식품용 스쿱을 사용해 사료를 계량하도록 했더니, 적게는 정량의 47.8%를, 많게는 정량의 152.17%를 담았다는 캐나다 수의과대학 연구 결과가 있다. 반려동물에게도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꾸준히 제공해야 한다. 몸무게 1kg당 50~60mL 정도의 물을 매일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물은 사료 속 영양소의 소화·흡수를 돕고, 세포 안팎으로 영양소를 운반하며, 관절·장기를 보호하는 데 쓰인다. ▲피부를 잡아당겼다가 놓았을 때 회복되는 속도가 느림 ▲코주름에 수분이 말라 있음 등의 증상이 있다면 수분 부족을 의심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1/09 13:57
  • 성 보조기구, 가슴까지 올라와… 20대 여성, 어쩌다 이런 일이?

    성 보조기구, 가슴까지 올라와… 20대 여성, 어쩌다 이런 일이?

    항문에 넣은 ‘성 보조기구’가 MRI 검사 중 자기장의 영향으로 가슴까지 올라온 영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외과 의사이자 약 2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인 테일러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 ‘항문에 들어간 성 보조기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테일러에 따르면 영국 여성 A(22)씨는 의료진에게 항문에 성 보조기구가 들어있다고 밝히지 않은 채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진행했다. A씨는 검사 후 메스꺼움과 복부 통증을 느꼈다. MRI 자기장이 금속 부품이 들어간 성 보조기구를 끌어당겨 직장 내부에 있던 성 보조기구는 A씨의 가슴까지 올라왔다. 테일러는 “이런 경우에는 기구가 움직이면서 장기를 손상해 장폐색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MRI 검사를 받기 전 몸에 성 보조기구를 비롯해 이물질을 넣으면 안 되는데, 꼭 금속 기구가 아니더라도 위험하다”고 했다. 이 영상은 11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믿지 못할 일” “항문에 이물질을 넣는 게 위험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실제로 성 보조기구뿐만 아니라 몸 안에 심·뇌혈관 스텐트, 인공관절, 인공와우 등 임플란트(인체 내장형 의료기기)를 심은 사람은 MRI 검사를 받기 전 주의해야 한다. 몸에 ‘심·뇌혈관 스텐트’를 삽입한 사람은 MRI 검사를 받기 전에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MRI 자기장이나 고주파의 전류 때문에 스텐트가 열을 받거나, 비정상적으로 떨리거나, 제 위치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 의사가 스텐트의 크기나 삽입 위치를 보고, 검사나 시술을 해도 되는지 판단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인공관절’을 삽입했다면, MRI 검사할 때 발열·진동·위치 이탈 등의 우려가 있다. ‘인공와우’에는 자석이 들어 있어서, MRI 검사를 받으면 자기장의 영향으로 고장나거나 제 자리를 벗어날 수 있다. 다만 MRI 검사 전에 귀를 압박 붕대로 감싸면 문제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부정맥 환자의 쇄골 근처에 이식하는 ‘인공심장박동기’를 단 사람은 MRI 검사나 고주파 시술을 받을 수 없다. 자기장이나 전류 때문에 기기가 멈출 수 있기 때문이다.한편, 성적 자극 등을 위해 항문이나 직장에 이물질을 넣은 후 그대로 두면 위험하다. 장폐색으로 이어져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이물질이 빠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제거하고 합병증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의사가 이물질을 만질 수 있다면 항문에 국부 마취제를 투여하고, 직장 견인기(물체를 끌어당기는 기구)를 통해 항문을 넓히고 항문에 들어간 이물질을 잡아서 빼낸다. 만약 이물질을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경우라면 개복해서 꺼내야 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1/09 13:18
  • 노보 노디스크, 발로 헬스와 대사질환 신약 개발 협력 확대… "AI 기술 활용"

    노보 노디스크, 발로 헬스와 대사질환 신약 개발 협력 확대… "AI 기술 활용"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사 발로 헬스와 비만·2형 당뇨병·심혈관질환 관련 신약을 발굴·개발하고자 기존 계약을 확장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확대된 협력에는 발로 헬스의 광범위한 인간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계산 기술이 활용된다.양사는 지난 2023년 9월 심혈관질환에 초점을 두고 최대 11개 신약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발로 헬스는 계약 내용에 따라 노보 노디스크로부터 최대 27억달러(한화 약 3조9000억원)의 마일스톤과 연구개발 자금, 잠재적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노보 노디스크는 이번 계약 확대를 통해 심혈관질환 신약뿐만 아니라 비만·2형 당뇨병 신약을 추가로 발굴·개발하겠다는 방침이다.확장된 계약 조건에 따라 노보 노디스크는 발로 헬스에 계약금, 지분 투자, 단기 마일스톤 지급금을 포함해 총 1억9000만달러(한화 약 2760억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 확대로 비만·2형 당뇨병 관련 신약 프로그램 9개가 추가되면서, 발로 헬스가 노보 노디스크로부터 받을 수 있는 마일스톤, 연구개발 자금, 잠재적 로열티는 최대 46억달러(한화 약 7조원)까지 늘어난다.노보 노디스크 마커스 쉰들러 최고과학책임자는 "협력 첫 해 동안 발로 헬스와 함께 이룬 진전에 만족한다"며 "심혈관질환 외에도 비만과 제2형 당뇨병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협력 범위를 확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발로 헬스 브라이언 알렉산더 최고경영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인간 전임상 모델을 사용하며, 인간 중심의 AI 저분자 설계를 통해 표적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당사의 오팔 컴퓨테이셔널 플랫폼을 활용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1/09 11:39
  •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정, 갱년기 극복 위해 아침마다 ‘이것’ 먹어… 뭔가 보니?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정, 갱년기 극복 위해 아침마다 ‘이것’ 먹어… 뭔가 보니?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정(54)이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장윤정은 동안 비결을 묻는 질문에 “아이들 키우면서 관리한다는 게 쉽지 않다”며 “그냥 잘 먹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또 장윤정은 “요즘 갱년기가 돼서 그런지 기력도 없고 힘도 빠지고 있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아침마다 사과와 낫토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이에 장윤정은 “아침에 거하게 밥, 국을 먹지 않는다. 아침에는 사과 반쪽과 낫토를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장윤정이 먹는 식단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갱년기, 여성호르몬 감소하면서 발생갱년기는 질병 또는 노화로 인해 난소기능이 감소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는 시기다. 여성은 폐경 전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며 갱년기를 겪게 된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 안면홍조, 두통, 식욕부진, 수면장애, 관절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에스트로겐 수치가 급격하게 낮아질 경우 심혈관 질환과 골다공증 위험도 커진다.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려면 근력‧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다. 또 여성호르몬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게 도움 된다. ◇사과‧낫토,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 장윤정이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해 챙겨 먹는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사과=사과는 혈관질환 예방에 특히 좋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사과의 식이섬유가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늘린다.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와 뇌졸중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사과의 우르솔산 성분은 근육강화 효과도 있다. 갱년기에는 감정 기복과 스트레스를 자주 겪는다. 사과의 달콤한 맛과 향이 기분 전환 효과를 주기도 한다. 사과의 천연 탄수화물은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수면 유도를 돕는다. 갱년기가 되면 피부 탄력이 줄고 세포 손상 역시 빠르게 진행된다. 사과의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을 해 세포를 보호하고 피부 탄력에도 효과가 있다. 다만 사과를 과다 섭취할 경우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하루 1~2개가 적당하다. 당뇨병 환자는 사과를 먹을 때 혈당 체크를 하며 먹기를 권한다.▷낫토=낫토 속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구조를 가져 에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는 갱년기 여성에 좋다. ‘낫토키나제’도 낫토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건강 성분이다. 이 성분이 심혈관 질환의 원인인 혈전을 녹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혈압을 낮춰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 낫토는 콩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낫토에는 양질의 단백질을 비롯해 에너지 대사를 돕는 비타민B,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칼슘, 뇌를 활성화하는 대두 레시틴이 들어 있다. 낫토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낫토에 간장, 겨자, 파 등 본인 취향에 맞는 재료를 곁들여 밥과 함께 먹어보기를 권한다. 특히 겨자를 넣어 먹으면 항균 작용이 더해지기도 한다. 낫토를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다. 채소와 낫토의 조합이 균형 잡힌 한 끼 식사가 된다. 낫토를 처음 먹어보는 ‘낫토 초보자’는 구운 김에 싸서 먹어 보기를 추천한다. 다만 낫토는 하루 1~2팩 정도만 섭취해야 한다. 과다 섭취 시 설사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하자. 
    여성일반이아라 기자 2025/01/09 11:37
  • “영양제로 착각”… 국내 77세 남성 ‘이 가루’ 먹고 사망, 뭐였길래?

    “영양제로 착각”… 국내 77세 남성 ‘이 가루’ 먹고 사망, 뭐였길래?

    국내 77세 남성이 청산가리를 영양제로 착각하고 먹었다가 사망한 안타까운 사례가 보고됐다.광주과학수사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남성은 금속 공예가로, 장신구 파는 가게를 운영했다. 그는 가게에서 영양제 파우더로 착각해 한 종류의 파우더를 섭취했다가, 이후 이상한 맛을 느껴지고 속이 안 좋아 119를 불렀다. 30분 뒤 병원에 도착해 응급 처치를 받았다. 남성은 8시간 동안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가루를 섭취한 지 8시간 30분 지났을 때 사망했다. 원인은 남성이 모르고 섭취한 청산가리였다. 청산가리는 '사이안화 칼륨'을 일상적으로 일컫는 표현으로, 주로 가루 형태를 띤다. 귀금속을 도금할 때 사용된다. 순금 68%가 함유된 유독 물질이다. 청산가리를 잘못 섭취하면 어지러움과 두통을 겪고,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혈압도 높아진다. 제때 해독하지 못하면 체내 세포들이 모두 죽으면서 사망에 이른다.자신도 모르게 유독 물질을 섭취했다가 사망으로 이어진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에는 생수통에 독극물을 보관했다가 지인이 이를 물로 착각해 마시고 숨지게 한 혐의로 47세 남성 A씨는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를 숨지게 한 물질 역시 청산가리로 알려졌다. 도금업을 하는 A씨는 청산가리를 액상으로 구매해 도금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차에 실어놓은 상태였다. 피해자는 생수통을 발견하고 물로 착각해 청산가리를 마셨다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같은 날 약물 중독으로 사망했다. 당시 생수통에는 생수 상표가 그대로 붙어 있었고, 내용물이 독극물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표시는 없었다. 법원은 밀봉되지 않은 상태의 물을 확인 없이 마신 피해자의 과실만으로 이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A씨의 과실을 인정했다.한편, 유독물질을 모르고 섭취했을 땐 되도록 빨리 토해내는 게 좋다. 다만, 독극물이 강산(염산)이나 강알칼리일 땐 구토 과정에서 식도에 다시 한 번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유나 물을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섭취한 물질에 따라 독극물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청산가리를 잘못 섭취했다면 사이오황산나트륨을 해독제로 사용한다. 사이오황산나트륨은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수용액 형태로 주입할 수 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산소 호흡기를 부착해 세포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산소에 노출되도록 돕기도 한다. 이미 시간이 지났다면 아질산나트륨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정맥주사로 주입해야 하며 시간이 걸려 위급한 환자의 경우 해독 효과가 떨어진다.이 사례는 법의학 저널 1월호에 게재됐다.
    기타임민영 기자2025/01/09 11:31
  • 성시경, “땀 빼고 ‘이 음료’ 한 잔 못 참아”… 운동 효과 도루묵 된다?

    성시경, “땀 빼고 ‘이 음료’ 한 잔 못 참아”… 운동 효과 도루묵 된다?

    가수 성시경(45)이 운동 후 맥주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구기동 장모님해장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성시경은 테니스를 하고 온 후 해장국집을 찾았다. 맥주를 함께 주문한 성시경은 “맥주가 사실 몸에는 좋은 술은 아닌데 땀나는 운동한 다음에 탁 끝나고 와서 한 잔 먹는 걸 어떻게 (참냐)”라고 말했다. 성시경처럼 운동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땀을 식히는 경우가 있는데, 건강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근육통 지속운동하고 술을 마시면 근육통이 오래갈 수 있다. 모든 근육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통증을 유발한다. 운동이 근육에 미세한 손상을 가하기 때문이다. 운동 후 근조직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미세하게 찢겨 있거나 피멍이 들어 있는 걸 관찰할 수 있다. 근육이 이 손상을 회복하기 위해 단백질을 재합성하면서 커진다. 이때 필요한 게 영양과 수분 공급이다. 그런데 운동 후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회복 과정에 관여하는 호르몬의 기능을 방해한다. 게다가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켜 연조직의 부상을 악화할 위험도 있다. 이로 인해 근육통이 오래가면 근육의 성장도 더뎌지게 된다. ◇간 피로도 운동 후 술을 마시면 간의 피로도도 커진다. 운동할 때 에너지를 쓰려면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분해되어야 한다. 그리고 간에는 근육 생성을 위해 그레아틴, 글루타메이트 등 단백질도 합성한다. 그러나 술을 마시게 되면 간에서 알코올 분해를 해야 해 부담이 커진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대사 진행 속도가 느려지고, 피로 물질도 쌓이게 된다. 간의 과부하가 반복되면 간 기능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신진대사도 떨어져 근육 유지에도 악영향을 준다. ◇탈수 위험운동 후 술을 마시면 탈수가 생길 수도 있다. 알코올은 항이뇨호르몬의 작용을 차단해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들어 탈수를 유발한다. 이는 단백질 합성을 직접적으로 막아 근육 생성을 방해한다. 실제로 근육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합성하려면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다. 그러나 술을 마시면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해서 근육에 있는 수분까지 사용하게 된다. 알코올 분해에 수분이 사용되면 근육을 피로하게 만들어 운동 효과가 떨어진다.한편, 술은 뱃살의 주범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5/01/09 11:24
  • 乙巳年, 1월에는 다이어트 시작하고… 3월에는 ‘이것’ 주의를

    乙巳年, 1월에는 다이어트 시작하고… 3월에는 ‘이것’ 주의를

    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乙巳年)이다. 연 초에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데, 그 중 빠지지 않는 것이 ‘건강 관리’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악화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다른 질환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금연과 금주에 힘써야 한다. 이와 더불어 시기별로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미리 익혀 대비한다면 건강한 2025년을 보낼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의 도움말로 월별 건강 수칙에 대해 알아보자.◇1월=다이어트·금연 시작을새해에는 다이어트를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성인 비만 유병률은 37.2%(남성 47.7%, 여성 25.7%)로 10년 전보다 더 악화되었다. 특히 30~40대 남성의 절반 이상이 비만으로 집계돼 젊은 나이일 때부터 비만 관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1일 섭취 열량을 기존 섭취량에서 약 500~800kcal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되 금식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한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인 걷기, 자전거 타기, 고정식 자전거, 수영 등이 좋다. 약간 숨이 찰 정도 이상의 강도로 하루에 약 30~60분, 일주일에 3회 이상 실시한다.금연 또한 새해 단골 목표다. 그런데 흡연율은 전년도보다 줄었지만 전자담배 사용률은 높아졌다. 금연을 하고 싶은 사람은 혼자서 결정하지 말고 자신의 의지를 주위 사람들에게 표현해보자.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과 가족들의 행복을 상상하며 과감히 시도하자.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렵다고 생각되면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아 상담을 받고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도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2월=건강검진 받으면 좋아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이해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검진을 받고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건강목표를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검진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암과 같은 무서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생활습관병과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여 건강을 잘 관리하기 위함이다.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고민할 때는 연령, 성별 등 일반적인 요소 외에도 가족력, 기존 병력 등 나만의 특수성을 함께 고려해 본인에게 맞는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3월=호흡기질환·미세먼지 주의1년 중 월별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에는 결막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 다양한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한다. 기관지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가래와 기침이 잦아지고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어 폐렴 등 감염성 질환 발병률 또한 늘어난다. 호흡기나 심장에 질환이 있는 경우, 미세먼지 주의보(또는 경보)가 있을 때에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또한 고령층이나 어린이는 밖에 오래 나가 있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손을 씻는 습관을 갖고 얼굴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4월=알레르기성 질환 조심꽃가루가 날리고 황사가 심한 4월에는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알레르기 비염이 대표적인데 봄철 자작나무 꽃가루가 알레르기를 강하게 일으킨다. 집먼지 진드기도 봄에 번식하면서 개체 수가 많아져 알레르기 비염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천식도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환절기 큰 기온차로 감기도 잘 걸려서 설상가상으로 비염과 천식 모두 악화되기도 한다. 코 막힘, 콧물, 눈 가려움, 재채기 등 알레르기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계속 방치하면 수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꼭 치료를 받아야 한다.◇5월=해외여행 시 감염병 주의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기다. 해외여행을 떠날 때는 흔히 발생하고 전파의 위험이 있는 감염병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모기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와 뎅기열을 주의해야 한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소매, 긴바지를 입고 노출된 피부에는 모기 기피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 유행지역을 여행할 때는 전문의 상담 후 여행 전부터 귀국 후까지 예방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홍역이 전 세계적으로 산발적인 유행 중이니 소아의 경우 출국 전에 예방접종을 꼭 시행해야 한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행 국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귀국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의료진에게 해외 방문 이력을 알리고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6월=기립성 저혈압·수족구병 유행여름에는 겨울보다 상대적으로 혈압이 낮아진다. 그렇다고 해서 혈압 하강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무더위에 노출되면 혈관이 확장하는데 이때 자세에 변화를 주면 혈압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 갑자기 일어설 때 머리가 어지러운 경우를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립성 저혈압은 여름에 더 많이 발생한다. 고혈압 환자가 평소 혈관 확장제 성분이 든 감압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기립성 저혈압이나 혈압 하강에 따른 증상을 느끼기 쉽다. 심한 경우 실신이나 이에 따른 낙상이 생길 수 있다. 섭씨 30도 이상의 고온과 습한 날씨가 장기간 이어질 때에는 장시간의 외부 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기온이 상승하는 초여름부터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전염성이 높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현재까지 예방 가능한 백신이 없어 아이들이 모이는 어린이집 등에서는 손 씻기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아이들 손과 발, 입에 수포성 발진과 함께 고열이 나타나는 등 수족구병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7월=식중독 걸리지 않도록장마가 시작되는 여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물이 상하기 쉬워 식중독(식품매개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식중독은 음식물 섭취를 통해 소화기가 감염돼 배탈과 설사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발현되는 질환이다. 세균성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은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이질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이 있다. 식중독 예방의 지름길은 음식의 선택·조리·보관 과정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다. 세균은 주로 섭씨 0~60도에서 번식하므로 저장은 4도 이하에서 가열은 60도 이상에서 해야 하며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즉시 먹는 게 좋다. 외출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온 뒤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손에 상처가 있다면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8월=온열질환 예방을폭염이 지속되는 8월에는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열로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일사병, 열경련, 열피로, 열사병 등이 있다. 질병관리청 2023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자료에 의하면, 2023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 동안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2818명(사망 32명)으로 전체 온열질환자의 32.6%와 사망자의 43.8%가 8월 초순에 발생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온열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고온다습한 날이 더욱 많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더위에 오래 노출된 사람이 실신 등의 증상을 보이면 빨리 그늘로 옮겨 머리 쪽을 낮추고 찬 물수건으로 마사지하면서 수분을 보충해준다. 날씨가 무더운 날 구토, 고열, 신경 및 정신이상을 보이면 매우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체온을 낮추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불가피한 경우 양산 등으로 햇볕 노출을 최소화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9월=열성질환 막아야추석 명절이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9월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설치류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다. 설치류 매개 감염병은 쥐 배설물을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가 건조되면서 사람의 호흡기나 상처에 유입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유행성출혈열(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이 있다. 이러한 감염병은 흔하지는 않지만 걸렸을 때 치명적일 수 있어 고열을 동반한 몸살, 감기 기운이 2∼3일 지속되면 꼭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산과 들에 나갈 때는 반드시 긴 소매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잔디밭에 앉거나 눕지 않으며 옷을 풀밭에 벗어두지 않아야 한다.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10월=독감 예방접종 시작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이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독감 예방접종도 늦지 않게 맞는 게 좋다. 독감은 일반적인 감기와 다른 질병이다.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라는 특별한 바이러스로 보통 감기 바이러스와 다르다. 건강한 사람들은 독감을 독한 감기처럼 앓고 지나갈 수 있다. 하지만 65세 이상의 노년층과 면역이 억제돼 있는 환자, 당뇨병이나 신부전을 앓고 있는 환자, 만성 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독감이 치명적일 수 있다.◇11월=노로바이러스 주의겨울이 시작되는 11월에는 노로바이러스를 주의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유행하는 장관 감염증으로 오염된 물, 어패류 등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이미 감염된 환자와 접촉하면 감염된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12~48시간 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2~3일 내에 후유증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면역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증상이 오래가고 만성 설사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거나 흐르는 물에 씻어 먹고 물은 끓여 마시고 칼이나 도마는 소독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12월=한랭질환·낙상 주의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는 12월에는 한랭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대표적이다. 외출 전에는 체감온도를 확인하고 추울 경우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노약자나 심뇌혈관질환,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면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외출 시에는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도 한랭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하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지내야 한다. 빙판길에서 미끄러지고 넘어지며 다치는 낙상도 많이 발생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생활건강최지우 기자 2025/01/09 11:21
  • 삼성바이오-리가켐, ADC 치료제 개발 ‘맞손’​

    삼성바이오-리가켐, ADC 치료제 개발 ‘맞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와 ADC(항체약물접합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3건 이상의 ADC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해 2월 CDO(위탁개발) 계약을 맺고 ADC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항체 개발 협업을 시작했다. 이어 6월에는 ADC 개발을 위한 물질이전 계약도 체결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완공한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위치한 이 시설은 4층으로 설계됐으며, 500리터 접합 반응기와 정제 1개 라인이 구축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 존 림 대표이사는 “리가켐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 ADC 의약품을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1/09 11:17
  • 고려대 의대, 2025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최

    고려대 의대, 2025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최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25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백신혁신센터는 국내 백신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2023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보건의료인, 연구원, 공무원 등 백신관련 업무 종사자와 백신학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백신학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갖춘 백신전문가를 양성해, 미래 신변종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프로그램은 4일간 진행되며 ▲mRNA 백신 연구개발 심화과정 ▲백신 임상시험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고려대 의대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예방의학교실 천병철 교수, 미생물학교실 김철우 교수 등 주요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정부 기관, 제약사 그리고 관련 기업 전문가들의 핵심 강좌들도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4일간의 프로그램 중 원하는 과정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고 복수 수강도 가능하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1/09 11:15
  • 美 FDA, 18년 만에 비만 치료제 개발 지침 개정 추진

    美 FDA, 18년 만에 비만 치료제 개발 지침 개정 추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8년 만에 처음으로 비만 치료제 관련 지침 개정을 추진한다.8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FDA는 체중 감량 약물·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의뢰자를 위한 지침 개정안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이번 개정은 2007년 최초로 체중 감량 약물 관련 지침이 발표된 후 18년 만에 이뤄졌다. FDA는 기존 지침이 노보 노디스크 '오젬픽·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 일라이 릴리 '젭바운드(성분명 터제파타이드)'와 같은 최신 체중 감량 관련 신약에 대해 많은 정보를 담지 못하고 있어 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체질량 지수(BMI)를 핵심 지표로 사용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효과적인 비만 치료에 대한 FDA의 현재 고려 사항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구체적으로는 ▲체중 감량 약물 개발에 사용되는 임상시험이 어떻게 설계되는지 ▲BMI에 따라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결정된 환자의 체중 감소를 지속·입증할 수 있는지에 대한 FDA의 기대치에 초점을 맞췄다.FDA는 개정안을 통해 ‘의학적 체중 감량’을 ‘이환율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과도한 체지방의 장기적인 감소’라고 정의했다. 지침에 따르면, 체중 감소 적응증을 승인받기 위해서는 초기 체중 감량과 최소 1년간 체중 유지(체중 재증가 방지) 효과를 입증해야 한다.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한 임상시험 적절한 참가자 등록 요건과 1·2상 시험의 원칙, 임상시험 설계, 규모·기간, 효능·평가변수, 안전성, 통계적 원칙을 포함한 3상 임상시험에 대한 세부 논의 내용도 포함됐다.FDA는 "특별 논의 주제에는 당뇨병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 고려사항, 체중 관리 조합 제품 평가, 소아 환자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 고려 사항 등이 포함된다"고 했다.한편, FDA는 현재 비만 치료제 개발의 핵심 지표로 BMI를 사용하고 있다. 과체중·비만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다른 척도가 있지만, BMI가 임상·연구 환경에서 오래 사용됐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FDA는 BMI가 저렴하면서 보편적으로 이용 가능한 점, 계산하기 쉽고 재현 가능한 점, 총 체지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1/09 11:08
  • 삼성서울병원, 암치유생활백과 개정판 발간

    삼성서울병원, 암치유생활백과 개정판 발간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사망한 사람의 24.2%(8만 5271명)가 암으로 숨졌다. 최근 10년 사이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제를 지나 유전체 기반 치료제 등 첨단 의약품이 개발됐고 암 예방 백신에 대한 연구까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암은 무섭고 두려운 존재다.삼성서울병원이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암치유생활백과' 개정판을 발간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12년 1판을 펴냈다. 당시는 지금보다 암에 대한 두려움이 더욱 크고, ‘이렇게 하면 낫는다더라’, ‘무얼 먹으면 암이 사라진다’라는 등 무분별하고 부정확한 정보가 넘쳐나던 때였다. 삼성서울병원은 당시 암을 전문으로, 수십 년간 경험을 쌓은 교수와 전문간호사 100여명이 집필에 참여했고, 보건복지부 선정 우수 도서로 인정받았다.이번 개정판에는 지난 12년 간 암환자들이 궁금해 한 내용을 모아, 담았다. 지난 2016년 첫 개정판을 낸 뒤 두 번째다. 암으로 인한 증상부터 치료 중 진료실에서 환자들이 궁금해 할 법한 질문에 대한 답을 달았고, 치료 후 생활 관리와 여러 응급 상황에 대해서도 상세히 담았다.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암환자들의 생존율을 올리는 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암을 알수록 암을 극복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연구 결과,  암 진단 시 체계적인 교육과 지지를 받은 환자들의 사망 위험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초기 사망 위험이 최대 27%나 낮았다.삼성서울병원 이우용 병원장은 “단순한 정보집을 넘어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료 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안내서로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암 환자와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길잡이로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5/01/09 11:03
  • [식품업계 이모저모] 콜마비앤에이치, 세종3공장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外

    ■ 콜마비앤에이치, 세종3공장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최근 준공한 신공장인 세종3공장이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화학시험-식품 분야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KOLAS는 시험·검사 기관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 능력을 국제 표준에 따라 평가하고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세종3공장이 인정받은 분야는 ▲비타민C를 포함한 기능성분 ▲식품첨가물(안식향산)  ▲유해물질(납, 비소, 카드뮴, 수은) 등 총 6개 항목이다. ■ 롯데칠성음료,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 새 단장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을 새 단장했다. 칠성몰은 Chil for you, 선물하기, 신상품 체험, 브랜드관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Chil for you는 소비자 행동 정보를 기반으로 최근 관심 상품, 좋아할 만한 신상품 등 개인별 맞춤형 제품을 추천한다. 선물하기는 카카오톡으로 음료를 선물하고 상황에 적합한 메시지 카드를 보낼 수 있다. 신상품 체험은 새롭게 출시되는 음료를 칠성몰에서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코카-콜라, 새해 기념 ‘신년 스페셜 패키지’ 출시코카-콜라가 2025년 을사년을 기념한 ‘신년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신년 스페셜 패키지’는 ‘福(복)’ 글자를 정중앙에 넣어 디자인했다. ■ 도미노피자, ‘겨울방학 특가’ 프로모션 내일부터 진행도미노피자가 ‘겨울방학 특가’ 프로모션을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도미노피자의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웹, 자사앱)을 통해 배달과 포장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4인 이상 가구를 위한 두 가지 세트와 1~2인 가구를 위한 두 가지 세트가 준비됐다.■ 대상웰라이프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이벤트 진행대상웰라이프가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 ‘뉴케어’를 비롯해 홍삼, 루테인 지아잔틴 등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구성으로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 세뱃돈을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메가MGC커피, 간편식 베이커리 3종 출시메가MGC커피가 간편식 베이커리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작은 차이로 새로운 맛을 즐기는 ‘토핑 경제’ 추세에 맞춰 개발했다. ▲와앙메리칸 뽀득 핫도그 ▲버터버터 팥슈크림 페스츄리 ▲햄앤치즈샌드위치가 그 주인공이다. 오는 15일까지 자사앱 회원을 대상으로 베이커리 3종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새해 맞아 ‘행복해 샌드’ 한정 출시파리바게뜨가 새해 맞이 한정 제품인 ‘행복해 샌드’를 출시한다. '행복해 샌드'는 파리바게뜨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샌드쿠키 시리즈 7번째 제품이다. 치즈 버터 쿠키에 버터크림, 호두와 레몬카라멜 등을 넣어 다채로운 맛을 구현했다. 제품명과 다양한 표정의 각인을 통해 ‘행복한 새해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행복해 샌드’는 오는 18일까지 한정 기간만 선보인다.■ 더본코리아, ‘더본몰’ 리뉴얼 오픈… 온라인 유통사업 강화더본코리아가 자사 온라인몰 ‘더본몰’을 커머스 중심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한다. 더본코리아는 간편식을 선보이는 ‘빽쿡’과 국내 전통주 커뮤니티 ‘백술닷컴’을 하나로 통합하고, 제품 판매 기능을 강화한 ‘더본몰’을 리뉴얼 오픈했다. ■ 풀무원, 유명 레스토랑과 ‘바릴라’ 릴레이 협업… 파스타 B2B 사업 확대풀무원식품이 유명 레스토랑들과 협업해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Barilla) 제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릴레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1월 한 달간은 서울 한남동의 양식 전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로기’와 협업한 새로운 파스타 메뉴를 선보인다. 오는 2월에는 서울 강남구의 아시안 음식 전문점 ‘영동포차나’와 미식 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1/09 10:57
  • “배설물 잔뜩, 알까지 남겨”… 비둘기 떼가 2년간 점령한 방 ‘충격’

    “배설물 잔뜩, 알까지 남겨”… 비둘기 떼가 2년간 점령한 방 ‘충격’

    울산의 한 청소업체가 비둘기 떼가 바글바글 자리잡고 있는 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생존’에는 ‘단언컨대 대한민국 역대급 청소 현장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 나온 집은 한 회사의 숙소였지만 거주하던 직원이 2년 전 퇴사하면서 빈방이 됐다. 그러면서 2년간 깨진 유리창으로 비둘기들이 집 안으로 모여들어 수십 마리가 서식했다. 이후 벌레가 많이 나온다는 아래층의 민원으로 방치돼 있던 집은 청소 의뢰를 받게 됐다. 청소업체가 문을 연 순간 온 집안이 흙과 깃털, 배설물 등 비둘기 부산물로 뒤덮여 있었다. 수십 마리 비둘기가 날개를 퍼덕여 깃털과 먼지가 흩날리고, 집안 곳곳에 비둘기 사체와 알이 발견되기도 했다. 청소팀은 방역복을 입고 비둘기를 모두 내쫓은 뒤 청소를 시작했다. 그들은 포대 40자루나 나온 비둘기 배설물을 폐기물 기사에 맡겼다고 밝혔다. 또 변기, 벽지, 세면대, 장판 등을 모두 철거한 뒤 리모델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현재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길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비둘기에는 굳이 가까이 가거나 접촉하지 않는 게 좋다. 비둘기와 접촉한 사람이 기생충에 감염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보비니의 아비센 병원에서 발표한 논문에, 야생 비둘기와 접촉해 닭 진드기에 감염된 63세 남성과 34세 여성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남성은 목, 팔, 어깨가 심하게 가려워 병원을 방문했다. 의료진이 확인하니 그의 피부에 작고 붉은 돌기가 퍼져 있었다. 알고 보니 남성의 사무실 베란다 쪽에 비둘기 둥지가 있었다. 34세 여성도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 6개월간 가려움증에 시달리다가 병원을 방문했는데, 비둘기가 아파트 테라스에 둥지를 틀기 전까지는 가려움증이 없었다고 했다.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비둘기에서 발견되는 ‘닭 진드기’ 감염 증상으로 밝혀졌다. 의료진이 두 환자와 그들의 생활환경 주변 비둘기 둥지에서 세균 샘플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다.닭 진드기는 크기 1mm 이내의 작은 진드기다. 주로 닭이나 새에 기생하고, 피를 빨아먹으며 성장한다. 생존력이 강해 섭씨 56도, 영하 20도에서도 살아남는다. 닭 진드기에 감염된 새들은 피부가 가렵고 따가워하는데, 감염된 사람도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1/09 10:54
  • 송혜교 “40대 되니 예전과 달라”… 이젠 일주일에 6회 ‘이것’ 한다, 어떤 효과?

    송혜교 “40대 되니 예전과 달라”… 이젠 일주일에 6회 ‘이것’ 한다, 어떤 효과?

    배우 송혜교(43)가 40대가 된 후 운동하기, 피부과에서 관리받기, 영양제 섭취를 더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지난 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송혜교가 출연했다. 송혜교는 “어느 날 내가 한 연기를 보는데 지루하더라”며 “표정이 다양하지 않고 연기에 재능이 없는 것 같아 우울하고 창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0대 나이가 되니 외적으로 젊은 친구들과 확연히 다르다”며 “얼굴로 뭔가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고, 이젠 정말 연기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송혜교는 “40대가 되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는데, 일주일에 5~6회는 꼭 운동하다”며 “피부과 가서 관리도 열심히 받고, 영양제는 안 먹으면 안 되니까 꼭 챙겨 먹는다”고 했다. 송혜교처럼 40대 이상의 중년에게 운동하기, 피부과에서 관리받기, 영양제 챙겨 먹기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운동하기 40대 이후에는 운동해서 하체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다. 다리 근육이 단련돼 있어야 무리 없이 걷는 등 생활이 원활해지고, 당뇨병·퇴행성관절염 등의 질병도 막을 수 있는데, 하체 근육이 충분할 때 발병 위험이 낮다. 특히 엉덩이 골밀도는 더 중요해진다. 노화하면 뼈와 근육이 약해지면서 넘어지기 쉬운데, 그때 유독 많이 다치는 부위가 엉덩이뼈와 관절(고관절)이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넓적다리뼈와 골반을 잇는 관절로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불린다. 엉덩이 관절 부위 골절은 욕창, 폐렴, 심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을 높이고, 심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엉덩이뼈와 관절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피부과에서 관리받기 중년이 되면 피부의 콜라겐이 줄어들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진다. 콜라겐은 피부를 건축물로 봤을 때 이를 지지하는 ‘프레임’ 역할을 한다. 콜라겐 1g은 강철 1g보다 5~10배 강하고 유연하다고 알려졌다. 이로 인해 피부뿐 아니라 힘줄, 인대 등 신체 조직을 지지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피부과에서 콜라겐 주사를 맞아 줄어드는 콜라겐이 다시 활성화하는 것이 좋다. 콜라겐 주사는 주로 꺼진 볼살‧앞 광대‧팔자주름‧관자놀이 등에 맞는다. 피부 탄력을 되찾기 위해 리프팅 시술인 ▲써마지 ▲인모드 ▲튠페스 ▲울쎄라 ▲슈링크 등을 하는 것도 좋다. 한편 나이가 들수록 피부과 관리 말고도 선크림을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자연적 보호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영양제 먹기40대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갱년기가 찾아오는 시기이다. 갱년기에 접어들면 수면장애,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갱년기가 지나고 폐경이 되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골다공증을 막고 갱년기로 인한 여러 증상을 완화하는 데는 미네랄 성분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40~50대 여성들이 먹으면 좋은 미네랄은 마그네슘, 칼슘이다. 남성에게는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돕는 셀레늄을 추천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항산화제를 먹는 게 좋다. 비타민C는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다. 또한 비타민 A·E, 코엔자임Q10도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1/09 10:49
  • 임영웅, 스텝이 ‘이 음식’ 제안하자 단호히 거절… 살 찌우는 주범이라고?

    임영웅, 스텝이 ‘이 음식’ 제안하자 단호히 거절… 살 찌우는 주범이라고?

     가수 임영웅(33)이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하는 추적 임영웅 24시 | 2025 임영웅 시즌그리팅 Hero’s Day Off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촬영장에서 샐러드를 먹었다. 영상 자막에는 “오늘 메뉴는 고기 가득 샐러드”라고 나왔다. 그를 보던 직원이 “빵이라도 좀 줄까요?”라며 “탄수화물 좀 먹어야 할 것 같은데”라고 하자, 임영웅은 단호하게 “아니”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1/09 10:27
  • “많이 먹어도 좋다” 이영자, 떡국에 ‘이 음식’ 듬뿍 넣던데… 다이어트에 최고?

    “많이 먹어도 좋다” 이영자, 떡국에 ‘이 음식’ 듬뿍 넣던데… 다이어트에 최고?

    개그우먼 이영자(57)가 많이 먹어도 좋은 음식으로 매생이를 꼽았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 4촌 새해맞이! 대상 이찬원을 위해 끓인 특별한 떡국’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영자는 이찬원을 위한 떡국을 만들었다. 떡국 재료를 꺼낸 이영자는 “저는 매생이를 많이 먹고 자랐다”며 “1월에 한 번만 나오는데, 바닷가에 살아서 흔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생이는 향이 너무 좋고 풍미가 기가 막힌다”라며 “매생이는 많이 먹어둬도 괜찮다. 칼슘이 많아서 빈혈 예방에 좋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영자가 극찬한 음식인 매생이는 빈혈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다. 매생이의 칼슘 함량은 100g당 574mg으로 우유의 5배다. 철분 함량은 100g당 43.1mg으로 우유보다 40배 정도 많다. 철분은 몸의 각 기관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철분이 부족하면 어지러움 등 철 결핍성 빈혈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데 겨울철 매생이를 통해 철분을 보충하면 어지럼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낮은 열량과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이 먹으면 좋은 이유다. 매생이는 고단백 식품이기도 하다. 칼륨, 요오드, 비타민A‧C, 엽록소 등도 풍부하다. 식이섬유와 칼륨이 다량 들어 있어 체내 콜레스테롤, 나트륨 등을 감소시킨다. 이상지질혈증이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 된다. 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해 살찌기 쉬운 겨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매생이는 생김새가 파래와 비슷하다. 파래보다 가늘고 부드러우면서 단맛이 난다. 매생이는 먹기 좋게 나눠 용기에 담고 냉동상태로 보관해야 한다. 먹을 때마다 실온에 녹였다 먹으면 오래 먹을 수 있다. 국을 끓이거나, 참기름을 넣어 고소하게 무쳐먹을 수 있고, 밀가루 반죽 후 전으로도 먹는다. 매생이가 흐물흐물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약한 열에 잠깐 익히는 것이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09 10:25
  • [아미랑]‘암 완치’로 향하는 하루 일정을 소개합니다

    [아미랑]‘암 완치’로 향하는 하루 일정을 소개합니다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며 좋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참 중요한데요. 암을 이겨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아침 8시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로 가십시오. 배변은 식사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밤새 쌓인 정신적인 압박이나 나쁜 생각도 함께 버린다고 생각하고 배변하세요. 다만, 변을 보면서 장시간 신문이나 핸드폰을 보면 변비가 심해지거나 치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변비가 있다면 유산균 음료를 규칙적으로 챙겨 마시세요.아침이면 몸은 운동을, 정신은 미소를, 영혼은 사랑한다는 말을 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깨워보세요. 누운 자리에서 몸을 이리저리 비틀거나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시고, 가벼운 산책을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아침 운동을 마친 후에는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는 가족들을 꽉 안아주고 미소 지으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 보세요. 그런 다음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따뜻한 샤워를 하는 겁니다. 다만 샤워를 오래 하면 피곤해질 수 있으니 10분 이내의 샤워를 권장합니다.입맛이 없더라도, 아침은 반드시 드셔야 합니다. 해조류, 녹황색 채소, 버섯, 매실, 감귤, 브로콜리와 같은 항암 작용을 하는 식품을 곁들이세요.아침 10시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했다면,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 하시면 됩니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한 일은 하는 게 좋습니다. 직장에 나가지 않는다면 음악을 듣거나 점토로 만들기를 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는 등,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여보세요. 휴식이 필요한 몸 상태라면 휴식을 취해도 좋습니다. 휴식은 단순히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아닙니다. 몸과 마음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일입니다.정오점심에 찌개나 전골 같은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위에 자극을 주므로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균형 잡힌 맛있는 식사를 하세요. 식사를 마친 뒤에는 커피보다는 차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커피를 마셔야 한다면, 연한 아메리카노를 추천합니다. 식후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산책은 식곤증 예방에 좋습니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식곤증이 밀려온다면, 10~30분 낮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오후 3시활력이 떨어지는 오후에는 과일을 먹어서 비타민을 보충하세요. 비타민 정제를 복용하는 것이 간단한 것 같지만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과 영양적인 면이 다릅니다. 물도 자주 마시도록 합니다. 하루 1~2리터 충분히 마셔야 소변이 맑아질 정도가 됩니다.무료하면 먹구름처럼 걱정이 덮쳐옵니다. 이때는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좋은 생각을 통해 마음을 맑게 가지도록 하세요. 짬짬이 심호흡을 하고 크게 소리 내어 웃어도 보세요. 무료하고 나른한 기분이 달아날 것입니다. 피곤해지거나 짜증이 나면 밖으로 나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걱정거리가 생긴다면 잠시 다른 일로 관심을 돌려보세요.저녁 6시하루 중 저녁식사는 가장 적게 먹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아침은 많이, 점심은 적당히, 저녁은 조금 적은 듯이 드세요. 저녁식사 시간은 즐거워야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즐기십시오. 많이 웃고 많이 대화하는 게 좋습니다.저녁 시간은 하루 중 가장 피곤한 시간일 수 있습니다. 가족이 다함께 “당신은 정말 필요한 사람입니다” “당신 덕분에 오늘 일이 잘 풀렸습니다”와 같은 말을 주고받으며 미소와 칭찬을 나누세요. 오늘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낸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생길 겁니다.저녁 7시저녁 식사를 마친 뒤에는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마음으로 산책을 즐겨보세요. 하루 세 번은 걸어야 좋습니다. 특히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 경우, 낮과 밤에 틈틈이 운동을 하면 숙면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밤 10시 이전밤 여덟 시 이후로는 될 수 있는 대로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배가 고파 잠이 오지 않는다면, 따뜻한 우유 한 잔 또는 과일을 섭취하세요. 자기 전에는 욕조에 39~41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받고 팔을 내어놓은 채 반신욕 또는 목욕을 하십시오. 하루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향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아로마 세러피를 하거나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오늘 하루를 감사하는 묵상을 하십시오. 묵상은 숙면을 부릅니다.잠자리에 들 때잠자리에 들 때는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해가 진 뒤에는 분을 품지 말라’는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화가 나고 걱정거리가 있다면 한 번 오장육부가 뒤집어지게 크게 웃으며 털어버리세요. 자기 전에 하루를 정리하며 메모를 하거나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하루의 생각이 정리되고 고른 호흡도 할 수 있습니다.피곤할 때는 오른쪽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는 자세를 해보세요. 잠에 깊이 들기 위한 자세로, 내부 장기에 부담이 덜 갑니다. 취침 시간은 개인별로 다르겠지만, 밤 12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는 꼭 잠들어 있는 게 좋습니다.여러분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암일반이병욱 드림(대암클리닉 원장)2025/01/09 08:50
  •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진짜 좋은 이유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진짜 좋은 이유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심혈관질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연구에서는 커피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지 않으면서 2형 당뇨병 같은 일부 만성질환 위험은 낮춘다는 결과가 제시되고 있다.미국 툴레인대 루 치 교수 연구팀은 카페인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하루 중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심장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1999~2018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 참여한 성인 4만725명을 대상으로 커피를 마시는지, 언제 얼마나 마시는지 등을 조사하고, 이를 9.8년간의 사망 기록 및 사망 원인과 연결해 분석했다. 참여자 중 ▲36%는 주로 오전에 커피를 마시는 모닝커피 그룹 ▲16%는 온종일 커피를 마시는 그룹 ▲48%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그룹으로 분류됐다. 추적 관찰 기간 사망자는 4295명이었고, 심혈관질환 사망 1268명, 암 사망 934명이었다.커피를 마시는 시간과 사망 위험 간 관계 분석 결과, 모닝커피 그룹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그룹보다 31% 낮았고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도 16% 낮았다. 그러나 커피를 온종일 마시는 그룹과 마시지 않는 그룹은 사망 위험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또 모닝커피 그룹은 마시는 양에 관계없이 사망 위험이 낮아졌으나, 사망 위험 감소 폭은 2~3잔 마시는 사람이나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한 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모닝커피가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을 낮추는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연구팀에 따르면 한 가지 가능한 설명은 오후나 저녁에 마시는 커피가 생체리듬과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에 영향을 주고, 이것이 염증, 혈압 같은 심혈관 위험 요소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일 수 있다.연구 저자인 치 교수는 "이 결과는 커피를 마시는지 또는 얼마나 마시는지보다 커피를 하루 중 언제 마시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모닝커피가 늦은 시간에 마시는 커피보다 심혈관 건강에 유익하고 사망 위험도 낮춰준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결과를 검증하려면 다른 인구집단에서 커피 마시는 시간을 변경하는 것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추가 임상 시험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심장학회(ESC) 학술지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생활건강신소영 기자2025/01/09 08:00
  • ‘저지방 우유’ 마셨더니 우울·불안 줄었다… 왜?

    ‘저지방 우유’ 마셨더니 우울·불안 줄었다… 왜?

    매일 저지방 우유를 한 잔씩 마시면 우울증 및 불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남부 의과대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정신질환이 없는 중년 35만7568명을 약 14년간 추적 관찰했다. 참여자들 중 96.7%는 우유를 마셨으며 우유 섭취군에서는 저지방 우유 섭취량이 가장 높았다.추적 관찰 기간 동안 1만3065명이 우울증을 1만3339명이 불안 증세를 보였다. 분석 결과, 매일 저지방 우유를 마신 사람은 우유를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 진단을 받을 확률이 16% 낮았다. 불안 증상을 보일 위험은 29% 낮았다. 반면, 일반 우유는 우울증·불안 발병 위험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두유나 귀리 우유 등 식물성 대체 음료를 섭취한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오히려 우울증 발병 위험이 14% 높았다.연구팀은 저지방 우유의 영양소 구성이 무지방 우유, 일반 우유, 식물성 대체 음료보다 대뇌 보호 효과가 뛰어나다고 분석했다. 우유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유당, 지질, 단백질,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그중에서도 카제인 성분은 스트레스로 인한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고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려 불안, 우울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우유는 세로토닌 합성을 돕고 도파민 생성을 증가시키는 칼슘 함량이 높다. 우유의 지방 함량은 종류에 따라 다르다. 저지방 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지방 함량이 적고 단일 불포화지방산과 다른 지방산의 비율이 좋아 뇌 건강에 유익하다는 분석이다. 단일 불포화지방은 뇌 도파민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신경 복구, 신경 염증 및 퇴행 예방, 기분 및 인지 기능 개선 등의 효과를 낸다.  단, 이번 연구 결과는 참여자들이 자가 보고한 식이 데이터에 의존한다는 점과 중년 이상 참여자만 분석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우유 섭취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Frontiers in Nutrition’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5/01/09 07:33
  • 1061
  • 1062
  • 1063
  • 1064
  • 1065
  • 1066
  • 1067
  • 1068
  • 1069
  • 107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