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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병장수하려면 '지방'을 먹어라

    무병장수하려면 '지방'을 먹어라

    '지방'은 무조건 몸에 나쁠 것 같지만, 사실이 아니다. 지방 중에서도 불포화지방은 몸에 꼭 필요한데, 식물성 오일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식물성 오일에 포함된 단가불포화지방산이 심장병이나 다른 질환들의 위험을 낮춰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단가불포화지방산은 탄소 사이에 이중결합이 있어 혈관을 깨끗이 하는 등 우리 몸에 좋은 지방이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22년간 9만여 명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식물성 단가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섭취한 사람들의 사망 위험이 16% 낮았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정제 탄수화물을 식물성 단가불포화지방산으로 대체하면 심장병 등의 위험이 줄어 생존율이 10~15% 높아지기도 했다.불포화지방산은 혈관 염증 예방을 돕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반면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전문가들은 혈관 건강을 지키려면 평소 불포화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라고 권고한다.불포화지방은 생선, 견과류, 올리브유·콩기름 등 식물성 오일에 많다. 저녁 시간에 식단의 20%를 건강한 불포화지방으로 채우면 체중 감량 등에 유리하다. 야식에 대한 욕구를 줄이고, 지방 대사에 긍정적인 기능을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15 15:07
  • [이게뭐얌 TV] 감자, 이런 면이 있었어? 몰랐던 감자 영양의 진실

    [이게뭐얌 TV] 감자, 이런 면이 있었어? 몰랐던 감자 영양의 진실

      먹으면 살찔 것 같고, 다이어터들은 피해야 할 것 같은 식품이 바로 감자다. 그러나 알고보면 감자는 '영양덩어리'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은 100g 당 16~17g 들어있고, 이는 고구마·콩보다 적다. 칼로리도 감자는 70~80kcal, 고구마는 100kcal이다. 감자에는 단백질이 다른 채소보다 많은 편이고, 비타민C는 심지어 사과보다 많다.  알고 보면 건강식품인데, 왜 이런 오해를 받고 있었을까? 한국식영양연구소 심선아 소장과 함께 감자의 오해를 풀어봤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15 13:50
  • '성공한' 사람들에게 듣는 인생의 지혜, 책 <세상은 맑음>

    '성공한' 사람들에게 듣는 인생의 지혜, 책 <세상은 맑음>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절망감이 밀려올 때가 있다. 저자도 ‘헛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얼 해도 재미가 없었다. 그때 다른 이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싶었다. 세계일보 박태해 문화선임기자가 지난 3년 간 ‘나의 삶 나의 길’이란 인터뷰를 진행하며 대학 총장, 병원장, CEO, 화가, 의사, 사회단체 대표, 연예인 등 22명의 걸어온 길과 삶을 담은 책 <세상은 맑음>을 출간했다. 누가 봐도 ‘성공한’ 이들이지만 그들 역시 “좌절과 분노, 열등감, 회한에 몸서리를 치는 순간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 찰리 채플린의 말을 실감케 했다. 그럼에도 이들은 노력과 절제와 인내로 자신 앞에 닥친 크고 작은 고비를 넘겨왔고, 그리고 봉사로, 예술로, 양보와 나눔으로 인생을 풍요롭게 꾸미고,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저자가 처음 인터뷰한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휠체어 장애인 대학생, 최초의 휠체어 방송인이다. 지체장애 1급인 그는 한 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두 다리와 왼팔을 못 쓴다. 그나마 온전한 오른손 기능도 40%밖에 남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는 늘 웃는다. 어릴 적 어머니가 “너 같은 장애아를 보면 사람들이 불쌍해하며 불편해한다. 그런 사람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웃어야 한다’고 웃는 연습을 시켰다”는데, 본능이나 다름없는 미소는 그의 심벌마크가 됐다. 그는 우리 사회의 편견과 차별 없는 법과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그리고 장애인 누구라도 노력하면 주류사회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날을 위해 동분서주한다.박영관 세종병원 회장은 도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40대 초반, 잘 나가던 의과대학 교수직을 내던지고 ‘돈이 안 되는’ 심장병원을, 그것도 서울이 아닌 경기도 부천에서 열어 30여 년간 ‘심장’이란 한 우물만 파서 대표적인 심장전문병원으로 키웠다. 그는 단순한 병원 경영자에 머물지 않고, 국내외를 합쳐 2만5천여 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무료 치료하며 인술(仁術)을 실천해왔다. “남북 관계가 개선돼 북한 심장병 어린이를 치료해주겠다”며 건강관리에 남다른 신경을 쓰는 의료계 존경받는 원로다.‘흙수저 신화’로 불리는 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국민 MC’ 송해 선생, 기생충학자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 과학계의 유리천장을 깬 이로 유명한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배고프던 어린 시절 단돈 7만원을 들고 상경, 의수족 기술을 배워 보장구업체 사장이 된 선동윤 서울의지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만나, 그들이 살아온 인생에서 우리가 삶의 지표로 삼을 값진 인생의 지혜를 들었다.
    책/문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15 10:29
  • 조개 먹고 입술 마비에 기억상실까지… '패류독소' 주의보

    조개 먹고 입술 마비에 기억상실까지… '패류독소' 주의보

    봄철에는 조개, 굴, 홍합 등 패류를 먹고 '중독 증상'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기후변화로 패류독소 검출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3~6월 패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대한 채취, 유통,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패류독소는 바다에 서식하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패류 체내에 축적되는 독소다. 사람이 섭취하면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패류독소에는 마비성패독, 설사성패독, 기억상실성패독, 신경성패독 등이 있다. 마비성패독(PSP)은 섭취 후 30분 이내 입술주위 마비에 이어 점차 얼굴, 목 주변으로 퍼지면서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을 수반하고, 심한 경우 근육마비, 호흡곤란으로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설사성패독(DSP)의 경우 무기력증과 메스꺼움, 설사, 구토, 복부 통증 등 소화기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대부분은 일과성이며 치명적이지 않아 3일 정도 지난 후에는 회복된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마비성패독은 3월부터 남해안 일원을 중심으로 출현해 해수 온도가 15~17℃일 때 최고치를 나타내다가 18℃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 중순경부터는 자연 소멸된다. ​​패류독소는 냉장, 동결 등의 저온에서 파괴되지 않을 뿐 아니라 가열, 조리해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 따라서 허용기준 이상 패류독소가 검출된 ‘패류채취 금지해역’의 패류를 채취하거나 섭취해서는 안 된다. 더불어 봄철 바닷가에서 패류를 개인 임의로 채취해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또한 패류 섭취 후 신경마비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환자를 인근 병원이나 보건소로 이송해 진료를 받게 해야 한다. 정부는 소비자가 안전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역별 패류독소 발생현황과 품목별 검사결과 등 관련 정보를 식품안전나라 등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5 09:55
  • 살 뺄 때 먹으면 좋은 '탄수화물'이 있다?

    살 뺄 때 먹으면 좋은 '탄수화물'이 있다?

    다이어트할 땐 보통 탄수화물 식품을 멀리 한다. 하지만 여기, 다이어트 중에 먹어도 괜찮은 탄수화물 식품이 있다. 적당히 먹으면 오히려 포만감이 느껴지고 배변활동이 원활해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병아리콩병아리콩 속 탄수화물은 복합탄수화물이다. 단순탄수화물에 비해 소화 속도가 느리고 혈당 변화도 적다. 또,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한 연구에서는 병아리 콩을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과식을 안 하게 되고,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아리콩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 물에 불렸다가 오븐에 바싹 구워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 먹으면 간식으로 적합하다.◇고구마달고 맛있는 탄수화물 식품이 당긴다면 고구마를 먹으면 좋다. 중간 크기의 고구마에는 약 27g의 탄수화물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고구마는 혈당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착한 식품이다. 감자에 비해 지방, 칼로리, 염분도 적게 들었다. 삶거나 쪄서 먹는 게 좋다.◇보리보리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식품이다. 스웨덴에서 삶은 보리가 장내 박테리아 환경을 바꾸고 신진대사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보리는 또, 섬유질이 풍부한 전분이기 때문에 공복감을 줄이는 효과도 크다. 보리를 삶은 뒤, 견과류처럼 샐러드나 수프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14 20:00
  • 나도 등산해볼까? 내게 맞는 등산화·스틱 고르는 법

    나도 등산해볼까? 내게 맞는 등산화·스틱 고르는 법

    날이 따뜻해져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어렵지 않은 산길이라면 최대한 편안하고 가벼운 옷차림을 입고 등산을 해도 괜찮다. 그러나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준비되지 않은 채로 등산을 나섰다가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초보자가 최대한 안전하게 등산을 하고 싶다면 기본적인 등산 도구는 갖추는 게 좋다. 나에게 맞는 등산화와 등산스틱 고르는 법을 알아봤다.◇등산화는 등산양말 고려해 5~10mm 크게무조건 편한 신발보다는 등산 중에 발을 보호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등산화를 구매하는 게 가장 좋다. 등산화는 주로 발목까지 오는 길이로 발목을 잡아주기 때문에 발목이 꺾여 다치는 것을 막아준다. 밑창도 두꺼워 불규칙한 자갈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하고, 족저근막염도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엔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좋은 '고어텍스' 소재의 등산화가 인기다. 이른 아침 추운 시간에 등산을 나섰다 내려올 때쯤엔 기온이 높아져 발에서 땀이 나기 쉬운데, 이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등산화를 고를 땐 평소 신는 신발 크기보다 5~10mm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특히 발볼이 넓거나 발에 살이 많은 사람은 10mm 큰 것을 고른다. 이유는 '등산 양말' 때문이다. 등산 양말은 발을 보호하기 위해 일반 양말보다 약간 더 두껍다. 가능하면 등산 양말을 신은 후 직접 신발을 신어보고 구매하자. 발가락을 신발 앞쪽 끝으로 쭉 몰아넣었을 때 발뒤꿈치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면 적당하다. 조금 크다면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깔창을 넣으면 더욱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신었을 때 발등·복사뼈·발가락 끝이 닿아 불편한 곳은 없는지, 걸을 때 발이 잘 고정되는지도 확인한다.◇등산스틱, 좋은 브랜드보다 '편한 것' 골라야평소 무릎이나 허리 통증을 경험한 적 있거나, 산행에 서툰 사람에겐 등산스틱도 필수다. 무릎에 실리는 하중을 줄여주고, 낙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특히 척추질환자의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허리를 숙이면 증상이 악화되고,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허리를 펴면 통증이 심하며 오르막길에선 몸이 저절로 숙여진다. 디스크 환자는 스틱을 길게 빼 허리가 굽지 않도록 하고,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내리막길에서 스틱을 꺼내 허리를 약간 숙일 수 있도록 활용하면 좋다.등산스틱은 자신의 키와 체중, 등산 스타일에 따라서 적합한 것을 골라야 한다. 매우 험한 산길이 아니라면 재질보다는 형태와 편의성이 중요하다. 꼭 좋은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기보다 본인이 사용하기에 펴고 접거나 길이를 조절하는 게 편리한지, 스틱을 짚었을 때 팔꿈치 위치가 불편하지는 않은지 직접 사용해본 후 구매하길 권한다. 길이는 본인에게 가장 편한 대로 조정하면 되지만, 팔꿈치의 각도가 90도 정도가 되도록 조정하는 게 일반적이다. 지팡이처럼 한 개만 사용하기보다, 같은 것을 한 쌍으로 구매해 사용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3/14 10:00
  • 지방흡입 전 '제모' 안하면 생기는 무서운 부작용들

    지방흡입 전 '제모' 안하면 생기는 무서운 부작용들

    “지방흡입 일주일 전에는 미리 제모받는 게 나아요.”지방흡입수술·비만치료 정보를 공유하는 SNS에서 흔히 회자되는 이야기다. 지방흡입과 제모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어떤 부위를 수술하든 제모는 필수일까. ◇제모해야 상처 관리 수월지방흡입 전 의외로 체크해야 할 요소가 바로 ‘제모’다. 수술후 2~3일 정도 샤워를 자제하는 것을 권유하는데, 절개창 부위에 체모가 많은 경우 상처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제모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허벅지·복부 지방흡입에 나서는 경우 음부 제모가, 팔뚝 지방흡입에 나서는 경우 겨드랑이 제모가 필요하다. 수술 시 절개창은 대부분 ‘흔적’이 잘 보이지 않도록 옷에 가려지는 부위 위주로 선정되는데, 해당 부위에는 대부분 체모가 자라고 있다.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은 "가령 복부 수술의 경우 캐뉼라를 팬티라인·배꼽·음모가 자라는 부위에, 허벅지 수술 시에는 팬티라인에, 팔뚝 수술을 할 때에는 겨드랑이 앞뒤 부위에 주입해 지방을 제거한다"며 "이렇다보니 해당 부위의 피부를 깔끔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이때 왁싱, 면도, 제모 크림 등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 대표병원장은 “제모 시 반드시 왁싱만이 정답은 아니지만 왁싱은 기존 면도나 제모크림에 비해 자극이 적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IHI(Institute for Healthcare Improvement)에 따르면 수술 부위를 직전에 면도하는 것은 배제해야 한다. 면도로 인해 작은 상처나 육안으로 보이 지 않는 많은 자상을 남길 위험성이 있다. IHI는 제모가위(클리퍼)를 활용한 제모를 추천하지만, 이는 초심자가 사용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렇다보니 제모가 익숙지 않은 사람은 전문가를 찾는 게 유리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왁싱이 추천되는 듯하다.◇산소포화도 체크위해… 매니큐어 지우기최근에는 손톱·발톱에 정성스럽게 네일아트를 받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수술 당일에는 이를 모두 깨끗하게 지워야 한다. 간혹 이같은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박 대표병원장은 “네일아트가 지방흡입 수술에 무슨 영향을 주느냐고 묻는 환자들이 종종 있다”며 “하지만 손톱 등에 매니큐어를 칠한 상태에서는 산소포화도 검사 장비로 호흡·맥박 등을 파악하기 어려워 환자 안전에 중요한 요소"이라고 말했다.
    다이어트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12 19:00
  • [홈트합시다]울툴불퉁~ 허벅지 셀룰라이트 없애기

    [홈트합시다]울툴불퉁~ 허벅지 셀룰라이트 없애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이 짧아지고 있다. 이럴 때 고민되는 건 울퉁불퉁한 허벅지. 허벅지 뒤쪽 햄스트링을 단련하면 혈류가 원활해져 셀룰라이트와 처진 살이 해결이 된다. 방법은 첫째, 손등이 정면을 향하도록 양손에 덤벨을 든다. 다리는 허리너비만큼 벌리고 가슴을 편 상태로 선다.둘째, 엉덩이를 내밀면서 천천히 덤벨을 내린다. 무릎을 너무 구부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덤벨을 허벅지에 댄 상태로 조금씩 내리면 된다. 셋째, 허벅지 뒤쪽 근육이 자극될 때까지 내리고 그 높이에서 1초 유지. 총 10회 2~3분 쉬고 2세트.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12 17:42
  • 먹으면 즉각 '변 신호'가 오는 음식들

    먹으면 즉각 '변 신호'가 오는 음식들

    일부 음식들은 먹기만 하면 '배변 신호'가 느껴진다. 모든 사람이 그런 건 아니지만, 다수에게 해당하는 배변 촉진 음식들이 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커피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성분과 체내에서 분비되는 가스트린 호르몬 때문이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위산에는 소화효소가 섞여 있다. 때문에 소화 과정이 빨라져 위(胃)안에 있는 음식물이 단시간 내에 장으로 내려가 배변 활동이 촉진된다. 커피는 가스트린 분비를 늘리기도 한다. 가스트린은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으로, 위산 분비·이자액 생산을 유도하면서 위·소장·대장 움직임을 촉진해 변의를 느끼게 한다.그렇다고 커피가 소화를 돕고, 변비를 해소해준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음식물이 충분히 소화되려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커피 성분으로 인해 소화 과정이 빨라질 경우,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커피 속 카페인과 지방산 등 물질이 위장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공복에 마시거나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맥주·막걸리 맥주·막걸리는 배변 신호를 울리다 못해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알코올 성분이 장 점막 융모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장 점막 융모는 장내 음식물의 수분, 영양소 등을 흡수하는데 알코올로 인해 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변이 묽어진다. 알코올이 장을 자극하면서 장 근육 운동이 빨라지고, 이로 인해 수분이 장으로 충분히 흡수되기 전 변이 배출되는 것도 원인이다. 알코올이 소화액 '담즙' 분비를 방해해 음식물 소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평소 장이 예민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술 마신 후 설사가 더욱 흔하다. 일반 술보다 맥주, 막걸리, 와인 같은 발효주는 당(糖) 함량이 높아 설사를 더 잘 부른다. 일부 당은 대장에 남아 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단, 변비가 있다고 해서 반복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일시적인 배변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변비가 악화될 수 있다. 알코올이 소변량을 늘려 체내 수분량이 줄면 변이 딱딱해져 변비가 심해진다.푸룬 푸룬에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이다. 식이섬유가 대장으로 들어오면 물, 이온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변 부피를 크게 한다. 이렇게 되면 배변 횟수와 양이 자연스럽게 늘어나 변비가 개선된다. 실제 외국에서는 노인들이 변비 예방·치료를 위해 푸룬을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푸룬 100g에는 식이섬유가 약 7g 들어 있는데, 이는 사과보다 3배로 많은 양이다. 실제 푸른은 다른 과일·채소에 비해 식이섬유가 많은 편이어서 배변 촉진에 탁월하다. 2011년 미국 아이오와대학 의대 연구팀 실험에서 변비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푸룬이나 차전자(질경이 씨앗)를 섭취하게 했다. 푸룬을 먹은 변비 환자의 평균 배변횟수는 주 1.8회에서 3.5회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차전자를 먹은 변비 환자의 평균 배변횟수는 주 1.6회에서 2.8로 늘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2 15:32
  • '식초 한 숟갈'로 허리 둘레 줄이는 방법

    '식초 한 숟갈'로 허리 둘레 줄이는 방법

    일본에서 '식초 다이어트'가 인기다. 사과 식초를 이용해 연구했더니, 다이어트 효과가 있었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식초를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일본 도쿄농업대 발효식품학 고이즈미 교수는 식초가 다이어트에 도움된다고 주장하는 학자 중 한 명이다. 그에 따르면, BMI(체질량지수)가 25~30인 비만 성인에게 12주간 아침·저녁마다 식초를 한 숟갈씩 먹게 했더니, 혈중 지방은 18.2%, 내장지방 4.9%, 체중 1.6%, 허리 둘레와 BMI는 각각 1.5%씩 감소했다.식초가 이런 효과를 내는 이유는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 덕분이다. 고이즈미 교수는 "초산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의 연소는 촉진한다"며 "초산이 간에서 대사될 때 AMPK라는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AMPK가 활성화되면 세포 내에서 설탕과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는 물질은 증가하고, 지방 축적을 위해 일하는 물질은 감소된다"고 말한다. 한 마디로, 초산이 지방 연소와 합성 억제에 관여한다는 것이다.식초의 다이어트 효과는 이 외에도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식초를 첨가한 음식을 먹으면 섭취하는 칼로리가 전반적으로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고, 식초가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내용의 연구도 있다.다만, 다이어트를 위해 식초를 먹는다면 따져봐야 할 게 있다. 식초 속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를 제대로 섭취하려면 천연발효된 식초를 고르는 게 좋다. 주정을 이용해 발효한 식초는 펙틴 함량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초는 빈속에 섭취하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후에 먹도록 한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3/12 10:41
  • [밀당365 레시피] 비빔밥은 죄가 없다

    [밀당365 레시피] 비빔밥은 죄가 없다

    비빔밥. 갖가지 채소가 들어가 건강에 좋을 것 같지만, 의외로 비빔밥 한 그릇에는 각설탕 28~37개 분량의 당질이 포함돼 있습니다. 범인은 양념장으로 쓰이는 고추장입니다. 고추장은 찹쌀가루, 물엿 등 혈당을 쭉 올리는 식자재를 함유하고 있어 당뇨 환자는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낙심 마세요. 여러분을 위한 특제 고추장 소스를 준비했습니다.  ※밀당365는 헬스조선 기자들이 만드는 당뇨병 소식지입니다. 월·수요일엔 당뇨병 관련 의학 정보를, 금요일엔 당뇨병 환자가 즐길 '맛있는 식단'을 알려드립니다. 맛난 식사야말로 병을 이겨내는 명약입니다. 이번 주도 밀당365와 함께, 당뇨병과 맞서세요. 밀당하세요!  강북삼성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밀당365 레시피는 강북삼성병원 영양팀과 함께합니다. 더욱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도와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왔습니다!봄나물 비빔밥 (1인분)고추장 양만 줄이면 비빔밥 맛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잘 비벼지지도 않습니다. 두부와 다진 채소를 넣어 맛과 영양까지 살린 특제 고추장 소스를 준비했습니다. 영양 만점 봄나물도 아끼지 않고 넣었습니다. 살랑살랑 봄바람 맞으며, 봄 향기 안겨주는 봄나물 비빔밥 드셔보세요!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3/12 09:00
  • 높은 혈압 걱정된다면, 커피 대신 ‘이 차’ 마셔야

    높은 혈압 걱정된다면, 커피 대신 ‘이 차’ 마셔야

    녹차와 홍차에 혈압을 내리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 생물물리학 제프리 애보트 교수 연구팀은 녹차와 홍차에 혈압을 떨어뜨리는 2가지 성분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2가지 성분은 카테킨 종류의 플라보노이드인 에피카테킨 갈레이트(ECG)와 에피갈로카테킨-3-갈레이트(EGCG)다. 연구팀은 두 성분이 이온 통로 단백질(KCNQ5)을 활성화해 주로 내장 벽을 구성하는 근육인 평활근의 혈관을 이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혈관이 이완되면 혈압은 떨어진다. 이온 통로 단백질은 세포막에 있으면서 세포의 안과 밖으로 이온을 통과시키는 막 단백질이다.녹차를 35℃로 데워 마시면 차 속의 화학성분 구성이 KCNQ5의 활성을 유도하는 모양으로 바뀐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연구팀은 “녹차와 홍차를 차게 마셔도 사람의 체온이 36.5℃ 정도라 마신 뒤에는 차가 35℃에 도달하게 돼, 온도와 상관없이 홍차와 녹차를 마시기만 하면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로 새로운 형태의 혈압강하제 개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과학전문지 '세포생리학과 생화학' 3월호에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3/12 08:30
  • ‘비타민 끝판왕’ 파프리카, 색깔 따라 효능도 제각각

    ‘비타민 끝판왕’ 파프리카, 색깔 따라 효능도 제각각

    마트 신선코너에 가면 다양한 색깔로 눈길을 끄는 채소가 있다. 대표 ‘비타민 채소’인 파프리카다. 파프리카에는 하루 반개(100g) 섭취만으로 1일 권장량(100mg)을 채울 수 있을 만큼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C 외에도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 빨강·초록·주황·노랑 등 색깔이 다양해, 음식에 시각적인 효과를 더하기도 한다. 다양한 색깔의 파프리카는 색에 따라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 파프리카의 색깔별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초록색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하면 초록색을 띤다.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열량이 낮은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아(약 15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즐겨먹는 채소기도 하다.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소화촉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색깔로 인해 피망과 헷갈리기도 하는데, 초록색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느껴진다.빨간색빨간색 파프리카는 칼슘과 인이 많이 함유됐다. 붉은색을 띠게 하는 ‘리코펜(색소)’은 유해산소 생성을 막는 역할을 한다. 또 암·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도 포함돼있다. 빨간색 파프리카는 초록색 파프리카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높다.노란색노란색 파프리카는 고혈압이나 뇌경색,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 응고를 막아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 노란 파프리카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한다.주황색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 미백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아, 주황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비누나 팩을 만들기도 한다.한편, 파프리카를 고를 때는 꼭지부터 표피, 과육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꼭지는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어야 하며, 선명한 색을 띠는 게 좋다. 오래된 파프리카는 꼭지 부분부터 손상된다. 표피의 경우 두껍고 광택이 나는지 확인하며, 과육은 단단하고 색이 선명하면 신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과육이 단단하지 않으면 숙성 시기가 지났거나 오래된 것일 수 있다. 모양이 뒤틀리거나 지나치게 통통한 것도 좋지 않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3/12 07:30
  • 고혈압 환자는 저녁에 운동, 불면증 환자는?

    고혈압 환자는 저녁에 운동, 불면증 환자는?

    건강한 삶에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운동하는 시간대에 따라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환별 권장 운동 시간대를 알아본다.불면증·우울증·지방간, 새벽·아침 운동 권장불면증이나 우울증이 있다면 새벽·아침 운동을 권장한다. 아침에 운동하면 뇌는 ‘공기가 상쾌하다’고 느껴 아드레날린 분비가 잘 되고 긍정적인 기분이 들게 한다. 또한 햇볕을 쬐면서 운동하면 기분 조절과 관련 있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잘 분비된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 저녁에 운동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숙면이 방해된다. 만약 부득이하게 저녁에 운동해야 한다면 잠들기 3~4시간 전에 끝낸다. 지방간 환자나 비만한 사람도 새벽‧아침 운동이 효과적이다. 아침식사 전 공복 상태에 운동하면 피부 아래나 간 등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이 연소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식사는 운동을 끝낸 후 30분 정도 쉰 후 소식하는 게 좋다.고혈압·천식·허리디스크, 저녁 운동 권장고혈압 환자는 새벽·아침 운동 대신 저녁 운동이 좋다. 새벽이나 아침 시간대는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가 가장 활발하게 작용하는 시간이다. 따라서 새벽·아침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급성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천식 환자도 저녁 운동을 권장한다. 새벽‧아침 시간대에는 하루 중 체온이 가장 낮으며 공기는 차갑고 건조해 천식에 나쁜 환경이다. 이 시간에 야외 조깅 같은 운동을 하면 천식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허리디스크 환자 또한 새벽‧아침 운동이 통증을 악화시킨다. 새벽이나 아침에는 유연성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으므로 이때 운동하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부상 위험도 커질 수 있다.
    피트니스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21/03/12 07:00
  • 항산화부터 항암효과까지… 제철 맞은 '냉이'

    항산화부터 항암효과까지… 제철 맞은 '냉이'

    봄이 시작되면서 제철나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제철을 맞아 더 맛있고 건강에 좋은 나물을 찾고 있다면 다른 산채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영양소가 풍부한 냉이는 어떨까?◇아연, 프롤린 등 항산화·면역 강화 효과 톡톡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냉이에는 아르기닌, 프롤린,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프롤린은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는 성분이다. 항산화 영양소의 일종으로 알려진 셀레늄도 함유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 셀레늄은 해독작용, 췌장 항상성 유지, 갑상선 활성, 뇌조직 발달에 도움, 항암 효과가 있다.또한 냉이는 아연이 풍부하다. 아연은 체내의 200여종 이상 되는 효소의 보조효소로 작용하며, 체내에서 주요한 대사과정이나 반응을 조절하는데 관여한다. 면역체계와 같이 세포교체가 빠른 많은 조직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DNA와 RNA의 합성, 탄수화물 대사, 단백질 대사, 체내 성장과 발달, 항산화 방어 등에 영향을 미치고, 상처치유, 남성의 성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국·스파게티 등 다양한 요리 적용 가능냉이는 특유의 쌉쌀한 맛과 향이 좋아 미각을 돋구어 주는 음식재료로, 예로부터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해왔다.음식으로 섭취할 때는 국이나 찌개에 주·부재료로 넣어 먹거나,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고, 냉이 김치와 장아찌 등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밥 또는 죽에 넣어서 별미로 제공이 가능하고 전이나 튀김, 스파게티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구입할 때는 잎이 짙은 녹색인 것, 잎과 줄기가 자그마한 것, 향이 진한 것이 좋다. 뿌리가 너무 굵고 질긴 것은 피해야 한다.
    푸드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3/11 21:00
  • '근손실' 막는 식품 4가지

    '근손실' 막는 식품 4가지

    코로나19로 활동량이 줄면서 근육도 함께 줄어들어 걱정인 사람이 많다. ‘근손실’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달걀달걀에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류신이 풍부하다. 류신은 근육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는 않아 달걀 같은 음식을 통해 보충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이다. 달걀에 든 단백질은 어느 식품보다 소화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소고기붉은 육류에는 단백질의 주원료인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돼있다. 특히 소고기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지방은 근육을 만드는 데 최적의 원료다. 소고기의 단백질은 풍부한 아미노산을 바탕으로 근섬유를 탄탄하게 만들어 근육을 키운다. 성인의 하루 육류 권장 섭취량은 93.4g이다.우유단백질·칼슘·비타민 등이 포함된 우유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특히 우유의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어 근골격 형성에 도움이 된다. 우유의 칼슘은 채소나 생선에 비해 더 높은 흡수율을 보여 뼈도 건강하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 성인의 하루 우유 권장량은 두 잔(400mL)이다. 콩콩에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리기도 한다. 콩을 발효하면 영양소가 더 늘어나는데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인 류신의 경우 발효 후 약 28배가 된다. 류신은 특히 검정콩·대두에 많이 함유돼 있다. 콩으로 만든 두부 한 모(400g)에는 단백질이 30g 넘게 들어 있어 하루 성인 단백질 권장량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다.
    푸드류지현 헬스조선 인턴기자 2021/03/11 20:30
  • [홈트합시다]속옷 위 갑툭튀 튜브 살 없애기

    [홈트합시다]속옷 위 갑툭튀 튜브 살 없애기

    옷 태가 참 안나게 하는 살이 있다. 속옷 위로 삐져나온 튜브살. 앞에서 볼 수 없다고 방심하지 말자. 이런 살들을 없애려면 등 근육을 탄탄하게 해야 한다. 광배근과 대원근이다.방법은  첫째, 손등을 앞으로 해서 덤벨을 들고 양발은 허리 너비로 벌린다. 둘째, 등은 40~50도로 숙이고, 무릎은 가볍게 구부린다.셋째, 2초 동안 천천히 팔꿈치를 뒤로 당긴다. 이때 어깨는 올라가지 않아야 한다. 등 좌우 날개 뼈를 바짝 붙인다는 느낌으로 당겨야 등에 자극이 간다. 가급적 팔의 힘은 사용하지 않고 등 근육을 쓴다.  총 12회 3세트 반복 
    피트니스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11 17:33
  • 누구나 다 하는 윗몸일으키기… 몸에 '독' 된다?

    누구나 다 하는 윗몸일으키기… 몸에 '독' 된다?

    윗몸일으키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운동 중 하나다. 그런데 이 동작이 오히려 척추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실제 미 육군은 윗몸일으키기가 위험하다고 판단해 1년에 두 번 치르는 체력검정 테스트에 이 동작을 제외시켰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깨지면서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뒤편에 있는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윗몸일으키기가 여전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의견도 많지만 '허리가 건강한 사람이' '올바른 자세'에서 행했을 때를 전제로 한다.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은 동작할 때 근육이 세게 수축하면서 디스크 속 압력이 높아져 디스크가 터질 수 있다. 디스크 위험성이 있는 사람도 과도하게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근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근육 염좌가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윗몸 일으키기를 제대로 하려면 우선 발을 고정시키고 무릎은 접은 상태에서 윗몸을 일으켜야 하는데, 이때 등을 구부리지 않고 바르게 곧추 세운 상태에서 그대로 일어나는 게 중요하다. 또한 목을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당기면서 올라오면 안 된다. 근력이 약한 사람은 내려가는 각도를 조절한다. 기존 윗몸일으키기 순서와 반대로 누운 자세가 아니라 윗몸일으키기를 해서 올라온 상태에서 동작을 시작하는 것도 좋다. 즉, 등을 곧추세운 상태로 45도가량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면 된다. 횟수는 5~7개를 한 세트로 해 3~5세트 진행한다. 자신의 능력에 따라 횟수를 조정하고, 무조건 많이 하는 것보다는 정확한 자세로 천천히 하는 데 신경 써야 운동 효과가 높아진다. 윗몸일으키기를 다른 비슷한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캐나다 워털루대학 척추생체역학과 스튜어트 맥길 교수에 따르면 손을 등 뒤에 뒷짐 진 채로 누운 뒤 어깨를 살짝 드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허리로 가는 하중을 줄여준다. 플랭크도 윗몸일으키기 대체 운동으로 선호된다. 플랭크는 엎드려 몸통을 들어 올려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일직선을 만든 자세로 버티는 것이다. 그러나 이 운동 역시 현재 자신의 허리 건강의 정도에 따라서 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 있어, 운동하기 전에 미리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3/11 15:36
  • [소소한 건강상식] 살찔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식품은?

    [소소한 건강상식] 살찔 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식품은?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살찔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간절하다.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식품이 있을까?그렇다. 대한비만학회에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추천한 것은 음료(보리차, 녹차, 홍차, 블랙커피 등), 채소류(상추, 양배추, 양상추, 오이, 배추, 샐러리, 당근 등) 버섯류,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우무 등), 곤약, 천사채 등이다. 아주대병원 영양팀 이연희 파트장은 "이들 식품은 칼로리가 거의 없고, 과량을 먹어도 100kcal를 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부담 없이 먹어도 되는 식품"이라고 말했다. 다만 채소에 드레싱을 뿌리거나, 커피에 설탕을 넣거나, 조미김을 마음껏 먹으면 안된다. 칼로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달지 않은 토마토, 파프리카, 콜라비 같은 식품은 어떨까? 이들 식품도 먹는 양 대비 칼로리는 적다. 이연희 파트장은 "방울 토마토의 경우 350g 섭취 기준 50kcal로 적다"며 "다만 단마토 같이 달달하게 개량된 토마토는 마음껏 먹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토마토든 파프리카든 생각해보면 많이 먹으려고 해도 많이 '먹히질' 않는 식품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 김우정 팀장은 "귤은 3~4개 쉽게 까먹지만, 토마토나 파프리카는 주먹만한 것 한개를 먹기도 어렵다"며 "이런 식품들은 비교적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도 많이 주는 식품이므로, 비만하거나 당뇨병이 있다면 귤·포도·바나나 같이 칼로리나 당분이 높은 식품을 대신해서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그렇다고 이들 식품만 먹는 ‘편식’은 좋지 않다. 영양의 기본은 '균형'이기 때문. 이연희 파트장은 "수시로 먹는 습관도 좋지 않다"며 "배고플 때 음식을 먹어야 하고, 식사 전에 채소류를 먼저 먹으면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03/11 09:32
  • 대파 한 단에 만원... 집에서 수경재배 해볼까?

    대파 한 단에 만원... 집에서 수경재배 해볼까?

    대파 값이 올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요즘 대파를 사러 마트에 가면 한 단에 거의 만원 가량을 하는 곳도 찾을 수 있다.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가 오늘(10일) 발표한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대파 1kg의 평균 도매가격은 5372원, 소매가격은 7520원에 이른다. 지난해 폭설과 한파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줄어든 탓이다. 비싼 대파, 아낌없이 먹는 방법은 없을까.대파를 손질할 때 뿌리는 잘라내고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대파는 뿌리야말로 영양분 덩어리다. 대파 뿌리에는 혈전(혈관에 생긴 핏덩이)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알리신 성분이 많이 들었다. 알리신은 항균·살균작용도 해 감기로 인한 염증 증상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한의학에서는 파 뿌리를 '총백'이라 부르며 감기로 인한 두통과 고열을 치료하는 데 쓴다. 대파 뿌리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잎이나 줄기보다 두 배 많다. 대파 뿌리를 이용하면 수경재배로 집에서 직접 키워 먹을 수도 있다. 대파의 초록 부분만 잘라내서 먹은 뒤, 흰 부분과 뿌리를 물에 담가 놓기만 하면 된다. 2주만 키워도 손바닥만 하게 자란다. 자라난 부분만 잘라내 먹고, 그대로 두면 또 자란다. 대파를 '무한리필'로 수확할 수 있는 것. 잘라낼 때는 초록색 부분을 조금 남기고 자르면 다음에 자랄 때 대파 속이 꽉 차면서 영양분이 더욱 풍부해진다. 간혹 자라나며 봉우리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봉우리 속엔 대파 씨가 들어 있어 채취해 심어도 좋다.한편 대파를 보관할 땐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분이 없어진 대파는 항산화 성분이 절반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대파에 풍부한 알리신,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은 대파의 수분이 증발할 때 함께 사라진다. 한국식품과학학회지에 실린 ‘대파의 수확기간별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 특성연구’를 보면 5도에 보관한 대파보다 10도, 20도에 보관한 대파의 호흡량이 크게 나타났다. 식물도 잎을 통해 호흡하는데, 많이 호흡할수록 대사속도가 빨라져 빨리 노화한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3/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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