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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 망가뜨릴 수도”… ‘다이어트 필수품’의 배신

    “간 망가뜨릴 수도”… ‘다이어트 필수품’의 배신

    닭가슴살은 다이어트의 단골 메뉴다. 하지만 편의성 때문에 훈제 닭가슴살 등 가공 제품을 과도하게 먹으면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우려가 있다. 삶은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 22.97g, 지방 0.97g이 들었다. 이렇듯 기름기가 거의 없어 근육량을 늘리거나 체중 감량을 할 때 일순위로 생각나는 음식이다. 그러나 잘못된 섭취 방식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하루 세끼 닭가슴살 위주로 먹거나 탄수화물·채소는 거의 안 먹고 훈제·간장·매운맛 등 첨가물이 다량 함유된 닭가슴살 가공제품을 매일 먹으면 건강에 무리가 간다. 닭가슴살 가공 식품을 과하게 먹는 게 문제가 되는 건, 단백질 분해 과정에서 암모니아·요산 같은 질소 노폐물이 대량으로 생산되기 때문이다. 이 물질들을 해독하고 배출하느라 간과 신장에 과부하가 걸린다. 가공된 닭가슴살은 나트륨·인산염·보존료를 함유하는데 이는 간에 안 좋은 영향을 주고 부종을 유발한다. 가공 식품 형태가 아니더라도 닭가슴살만 오랫동안 먹는 건 건강에 안 좋다. 세계위장병학저널에 게재된 상해중의약대 연구에 따르면 적정량의 식물성 고단백 식단은 간 지방을 줄이지만 동물성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안 좋다. 실험에서 닭가슴살처럼 동물성 단백질 비중이 큰 식품을 쥐에게 2주 동안 먹였더니, 대식세포(간을 청소하는 역할)가 과민 반응을 일으켜 간 수치가 급격히 오르고 지방간이 심해졌다. 동물성 고단백 식단을 중단하지 않고 유지한 쥐들은 간에 중성지방이 점점 쌓여 간이 망가졌다. 닭가슴살에 풍부한 류신·메티오닌 같은 아미노산이 간에서 mTORC1 효소가 활성화되도록 유도하는데 이로 인해 간에 기름기가 계속해서 축적된 게 원인이었다.  반면 두부·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먹은 쥐들은 양질의 섬유질을 공급받아 장 속 좋은 미생물이 늘었다. 일례로, 박테로이데테스와 프레보텔라처럼 지방 대사를 개선해주는 균과 장 점막 장벽을 강화하는 아커만시아 등 유익균들의 비중이 커졌다. 닭가슴살을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닭가슴살 원물을 사서 구이나 찜으로 요리하고 허브나 레몬으로 양념하면 좋다. 건강과 더불어 가공식품 못지않은 맛을 챙길 수 있다. 또한 닭고기 외에 두부와 생선을 식단에 포함해 단백질 균형을 맞추면 된다. 이때 섬유질 보충을 위한 채소와 수분을 공급하는 물도 함께 먹어야 한다.   
    푸드김경림 기자2026/03/30 20:00
  • 무릎 통증 막는 ‘세 가지 러닝 전략’

    무릎 통증 막는 ‘세 가지 러닝 전략’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야외 러닝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러닝 크루와 마라톤 열풍이 다시 거세지면서 별다른 장비 없이 운동화 한 켤레만으로 시작할 수 있는 달리기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 러닝은 전신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기초 대사량을 높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등 신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효율적인 운동이다. 특히 주행 중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강력한 행복감을 선사해 정신 건강도 동시에 챙길 수 있다.하지만 기분 좋은 질주 끝에 찾아오는 무릎과 정강이 통증을 '운동의 성과'로 오인해서는 안 된다. 전문가들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주행은 건강 증진이 아닌 관절 파괴의 지름길이라고 경고한다.연세더바로병원 이광렬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예전에는 테니스나 골프 때문에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러닝을 하다 아파서 오는 분들이 확실히 늘었다”며 “러닝은 똑같은 동작을 수만 번 반복하는 운동이라 한 번 무리가 가기 시작하면 특정 부위가 계속해서 폭사당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슬개대퇴증후군부터 피로골절까지… 러너를 멈추는 부상러닝 중 발생하는 부상은 크게 세 가지가 꼽힌다. 가장 흔한 것은 무릎 앞쪽이 시큰거리는 ‘슬개대퇴증후군’이다. 일명 ‘러너스 니(Runner’s Knee)’라고도 불리는데 무릎뼈가 제 위치를 벗어나 마찰을 일으키며 통증이 생긴다. 특히 계단을 내려갈 때 유난히 아프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갑자기 거리를 늘릴 때 주로 발생한다.정강이 안쪽이 욱신거리는 ‘신스 프린트(경골 내측 피로 증후군)’도 조심해야 한다. 반복되는 충격으로 뼈와 근육 사이 골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 원장은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골막이 부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참고 계속 뛰다가는 뼈가 실제로 부러지는 ‘피로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다.자고 일어나 첫발을 딛는 순간 발바닥에 번개 치듯 통증이 온다면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높다. 발바닥 충격을 흡수하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체중의 수 배에 달하는 충격을 견디는 발바닥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신호다. 완치까지 오래 걸리고 재발도 잦아 러너들에게는 가장 지긋지긋한 질환으로 통한다.◇“안 아프게 오래 뛰고 싶다면?” 의사의 3대 전략이광렬 원장은 부상 없이 즐겁게 달리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는 ‘10%의 법칙’이다. 의욕만 앞서 거리를 확 늘리지 말고 전주보다 딱 10%씩만 늘려야 한다. 그래야 연골과 조직이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다.둘째는 보폭을 줄이고 발을 더 자주 딛는 것이다. 보폭을 크게 벌리면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3배 이상 커진다. 보폭을 좁게 유지하며 발 회전수를 높이는 것이 연골을 보호하는 비결이다.셋째는 엉덩이 근육 강화다. 무릎 통증의 약 80%는 엉덩이 근육, 특히 ‘중둔근’이 약해서 발생한다. 엉덩이가 다리를 꽉 잡아주지 못하면 무릎이 안쪽으로 무너지며 연골판을 짓누르게 되기 때문이다.이 원장은 “근육 통증이 있을 때는 잘 쉬는 것 또한 운동의 일부”라며 “내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무시하고 버티면 결국 사랑하는 러닝을 아예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아프면 즉시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라이프구교윤 기자2026/03/30 19:40
  • “살 빠지는 음식” 16kg 감량 한혜연, ‘이 음식’ 잔뜩 먹던데… 뭐지?

    “살 빠지는 음식” 16kg 감량 한혜연, ‘이 음식’ 잔뜩 먹던데… 뭐지?

    16kg 감량 후 유지 중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3)이 여전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9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채 많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혜연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녹색 채소들이 가득 담겼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한혜연은 평소에도 채소를 즐겨 먹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건강엔 어떨까?일반적으로 채소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식사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더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되기 때문이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남녀 124명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1그룹과) 달걀과 베이컨 등을 먼저 먹는 테이블 그룹(2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1그룹이 2그룹보다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고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건강에 좋은 채소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 영국 가정의학과 전문의 바바라 쿠비카 박사는 한 외신 매체 인터뷰에서 “식이섬유는 장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지만, 섭취량이 갑자기 증가하면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으로 복부 팽만감, 잦은방귀, 변비, 묽은 변 등이 있다.얼마나 섭취하는 게 적당할까? 한국영양학회가 제시한 영양섭취기준에 따르면, 성인 남성은 하루 평균 25g, 성인 여성은 20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3/30 19:00
  • 비타민C는 최대 얼만큼 먹어야 안전할까?

    비타민C는 최대 얼만큼 먹어야 안전할까?

    일교차가 커 먼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비타민C를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 보충제는 언제, 얼마나 먹는 게 좋을까? 성균관대 약학대학 겸임교수이자 편한약국을 운영하는 엄준철 약사와 함께 비타민C 보충제와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비타민C, 언제 먹어야 할까?비타민C는 산성을 띠기 때문에 식후에 먹는 게 좋다. 음식물이 위에 남아있는 상태에서는 위장에 가해지는 자극이 적지만, 빈속에 섭취할 경우 위 점막이나 장을 자극해 속이 쓰릴 수 있다. 비타민C는 아침, 점심, 저녁 식후 모두 섭취가 가능하다. 다만, 새벽에 속쓰림 등 복부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늦은 밤은 피하는 게 좋다. ◇많이 먹을수록 이로울까?‘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비타민C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mg, 상한 섭취량은 2000mg이다. 비타민C를 과하게 섭취하면 신장 결석 위험이 높아진다.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옥살산이 칼슘과 결합해 결석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면역계를 과도하게 억제할 가능성도 있다. 엄준철 약사에 따르면,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섭취하면 면역세포가 병원균을 죽이는 정상적인 작용까지 방해할 수 있다. 다만, 하루 2000mg 이하로 섭취하면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고용량 비타민제의 경우, 2000mg를 한 번에 먹기보다는 1000mg씩 아침, 저녁으로 나눠 섭취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이때 과량의 칼슘과 아연을 동시에 섭취하면 비타민C 흡수율이 감소한다. 녹차와 비타민C를 함께 먹는 것도 피하는 게 좋다. 비타민C를 식후에 먹으면 음식에 함유된 철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데, 녹차의 탄닌이 철분 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비타민C는 되도록 물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유통기한 지난 것은 폐기해야엄준철 약사에 따르면, 항산화제인 비타민C는 스스로 산화되면 변질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곳이나 습한 곳에 보관할 경우, 외부 공기에 노출될 경우 산화가 빨라진다. 비타민C는 되도록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산화됐거나 약효가 사라졌을 수 있으므로 폐기하는 게 좋다.
    라이프김보미 기자2026/03/30 17:59
  • 가짜 배고픔 판별해내는 ‘브로콜리 테스트’ 아시나요?

    가짜 배고픔 판별해내는 ‘브로콜리 테스트’ 아시나요?

    저녁을 충분히 먹었는데도 자기 전에 배가 고플 때가 있다. 이 때 야식을 먹으면 살이 찔 뿐 아니라 푹 자기도 어렵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크다. 밤에 배가 고프면 ‘브로콜리 테스트’를 해 보자. 지금 느끼는 허기가 진짜 배고픔인지, 가짜 배고픔인지 판단할 수 있다.브로콜리 테스트는 현재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브로콜리 뿐이라고 했을 때, 브로콜리를 먹을지 말지 상상해 보는 것이다. 브로콜리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진짜 배고픔, 브로콜리가 아닌 다른 음식을 먹고 싶다면 가짜 배고픔이다. 브로콜리를 좋아한다면 본인이 싫어하는 음식으로 바꿔 생각해 보면 된다. 테스트 결과, 가짜 배고픔일 경우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심리적 허기’라고 불리는 가짜 배고픔은 일종의 착각으로, 뇌에서 생존을 위해 음식 섭취 신호를 보내는 진짜 배고픔과는 구분된다. 가짜 배고픔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다.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이 늘어난다. 당분을 섭취하면 뇌로 에너지원이 빠르게 전달돼 일시적으로 세로토닌 수치가 높아지는데, 우리 몸은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리기 위해 당 섭취를 부추긴다. 여기에 다량의 코르티솔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작용을 방해하면서 배고픔을 더욱 강렬하게 느끼게 된다. 특히 고칼로리,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폭식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체중이 늘어나면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가짜 배고픔이 나타났다면 주의를 환기하는 게 도움이 된다.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과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5분 동안 산책하기, 바깥에 앉아 있기, 친구와 전화하기, 음악 듣기, 인터넷 하기 등 화제를 전환하는 행동을 하면 가짜 배고픔으로 인한 폭식을 막을 수 있다. 평소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이 잦다면 집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이나 단 음식을 두지 말고, 화가 나거나 슬플 때는 감정이 잦아들 때까지 장을 보러 가지 않는 게 좋다. 꼭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과일이나 채소, 견과류 같은 저칼로리 식품을 선택해야 한다.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고, 폭식과 과식이 반복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섭식장애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라이프김보미 기자2026/03/30 17:30
  • "근육 대체 무슨 일?" 이지현, 뉴욕 일상 공개

    "근육 대체 무슨 일?" 이지현, 뉴욕 일상 공개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42)이 근황과 함께 탄탄한 근육을 공개했다.지난 29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지런 떨어 아침 운동, 이팔청춘 때 해보고 오늘 다시 해봤다”며 “근육 깊은 곳까지 이완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요가 수업을 받으며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운동복 차림의 이지현은 탄탄한 어깨와 팔 등 상체 근육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요가는 자세 교정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꼽힌다. 다양한 동작을 통해 유연성과 균형 감각이 향상되고, 전신 근육이 고르게 단련된다. 특히 굽은 등이나 말린 어깨를 펴는 동작이 많아 상체 라인 교정에 도움이 되며, 거북목과 골반 불균형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코어 근육을 강화해 척추와 골반의 안정성을 높이고, 허리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요가는 신체 전반의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하면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 체중 관리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명상과 깊은 호흡을 병행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져 과식이나 감정적 식사를 줄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요가는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는 저항 운동으로, 평소 잘 쓰지 않는 코어와 안정화 근육을 발달시켜 상체 라인 강화에 효과적이다. ‘차투랑가(낮은 푸쉬업)’나 ‘다운 독’과 같은 동작은 어깨와 팔 근육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선명한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동작을 일정 시간 유지하는 수련 방식은 근지구력과 제지방량을 늘리는 데 유리하다. 실제로 브라질 브라질리아대 체육학부 연구팀이 6주간 요가 수업이 여성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팔과 복근의 근지구력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요가는 일정 자세를 유지하며 근육에 힘을 주는 등척성 운동의 특성이 있어 팔 근육을 활성화하고 전반적인 상체 근력 강화에 기여한다고 분석했다.요가는 속도가 느리고 비교적 정적인 운동이지만, 무리한 동작이나 잘못된 자세를 취하면 오히려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 자신의 유연성 범위를 넘어서는 동작을 억지로 수행할 경우 근육이나 인대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초보자는 목·어깨·허리 등 주요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 동작부터 시작하고, 고난도의 동작은 몸이 숙달된 이후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운동 중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동작을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시원한 느낌이 아닌 찢어지는 듯한 아픔이나 지속되는 통증은 부상 위험 신호이므로, 증상이 계속될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2026/03/30 17:00
  • “몸매 비결일까” 장윤주가 먹는 ‘이 음식’, 근손실 막는다

    “몸매 비결일까” 장윤주가 먹는 ‘이 음식’, 근손실 막는다

    모델 장윤주(45)가 황탯국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장윤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배우 전종서와 함께 쇼핑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윤주는 쇼핑을 끝낸 뒤, 전종서와 황탯국을 먹으러 갔다. 장윤주는 식사를 하며 “황태에 단백질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전종서는 “황탯국 진짜 좋아해서 어제도 먹었다”고 했다.장윤주가 선택한 황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황태는 100g당 약 80g의 단백질을 함유해 체중 감량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근손실을 줄이고, 기초대사량 유지에 도움을 준다. 고단백 식품 특성상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과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영양학적 가치도 높다. 황태에는 메티오닌, 리신, 타우린 등 간세포 재생을 돕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돼 지친 몸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유리하다.다만 통풍 환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황태를 비롯한 말린 생선류에는 퓨린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이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요산을 생성해 통풍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또한 말린 생선은 조직이 단단해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소화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충분히 불린 뒤 국이나 죽 형태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한편, 이날 장윤주는 식사할 때 탄산음료는 절대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탄산음료에 포함된 액상과당은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을 급격히 높인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 남은 당이 지방으로 저장돼 체지방 증가로 이어지기 쉽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3/30 16:45
  • “아침에 한 스푼 꼭 먹어” 솔라, 체중 관리 돕는 ‘이것’ 먹던데… 뭐지?

    “아침에 한 스푼 꼭 먹어” 솔라, 체중 관리 돕는 ‘이것’ 먹던데… 뭐지?

    그룹 마마무의 멤버 솔라(35)가 자신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6일 솔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리를 다쳐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다”며 “식단 관리는 따로 하지 않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사과 반 개는 무조건 먹는다”고 했다. 앞서 그는 “일어나자마자 사과식초를 한 스푼 먹는다”며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솔라처럼 아침에 사과를 먹는 습관은 장 건강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실제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매일 사과 300g을 섭취하게 한 결과, 동일 열량의 다른 식품을 섭취한 그룹보다 체중 감소 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에 함유된 펙틴은 장운동을 촉진하고, 안토시아닌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케르세틴 역시 혈중 과산화지질 증가를 억제해 세포 손상과 노화를 막는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데이비스대 연구진은 사과 및 사과주스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토영양소가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사과는 혈당지수(GI)가 35~40으로 비교적 낮아 공복에 섭취해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는다. 다만 당뇨병이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에는 반 개 정도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과에 포함된 구연산은 피로 해소와 살균 작용에도 도움 되지만, 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다. 특히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경우 공복에 섭취하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과거 솔라가 추천한 사과식초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사과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초산 성분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레바논 카슬릭성령대 연구팀은 사과식초를 섭취한 그룹에서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 체질량지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초산이 신진대사와 포만감에 영향을 미쳐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지방 축적을 억제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사과식초는 산도가 높아 위와 식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섭취 후 속쓰림이나 화끈거림이 느껴질 경우 양을 줄여야 하며, 음용 직후 바로 양치해서는 안 된다. 산성 성분이 치아의 법랑질을 약화할 수 있어 최소 30분 이후에 양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3/30 16:16
  • 껍질 벗기는 순간부터 조직 손상… 마늘, ‘이럴 땐’ 버려라

    껍질 벗기는 순간부터 조직 손상… 마늘, ‘이럴 땐’ 버려라

    마늘은 대부분의 한식 요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식재료다. 한 번에 넉넉히 사두고 먹는 경우가 많지만, 보관 방법이 적절하지 않으면 쉽게 상할 수 있다. 마늘을 오래 두고 먹기 위한 올바른 보관법을 알아본다.◇껍질 벗길 때 조직 손상마늘은 껍질을 벗기는 순간부터 곰팡이에 취약해진다. 껍질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내부 조직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깐마늘은 ▲무게 감소 ▲향 약화 ▲표면 변색 ▲곰팡이 발생 등 미생물에 의한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 보관 기간이 짧아진다. 통마늘보다 깐마늘이 더 쉽게 상하는 이유다. 마늘에는 항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껍질도 외부 오염을 막는 보호 역할을 한다.마늘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해당 부분만 도려내기보다 통째로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 곰팡이가 보인다는 것은 이미 부패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곰팡이가 핀 마늘을 섭취하면 곰팡이가 생성한 ‘미코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위장 장애 ▲메스꺼움 ▲복통 ▲알레르기 반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곰팡이가 생긴 마늘과 함께 보관된 다른 마늘도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상태를 확인한 뒤 섭취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다진 마늘, 냉동 보관 권장다진 마늘은 냉동 보관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조직이 잘게 부서진 상태라 공기와 접촉하기 쉬워 냉장 보관 시 빠르게 갈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진 직후 냉동실에 넣어 얼려두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비닐 팩에 담아 공기를 최대한 제거한 뒤 밀봉하면 색과 향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용기에 담아 냉동하면 한 덩어리로 얼어 사용이 불편할 수 있다. 비닐 팩에 얇게 펼쳐 얼려두면 필요한 만큼 잘라 쓰기 수월하다.한편, 통마늘은 서늘하고 건조하며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적합하다. 통풍이 가능한 메시 백에 담아 두는 것도 방법이다. 반면 깐마늘은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아 습기를 흡수하도록 한 뒤, 0~4도 정도의 냉장 환경에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유예진 기자2026/03/30 16:00
  • 허리 아픈 사람, ‘다열근’을 키워라… 방법은 ‘이 자세’

    허리 아픈 사람, ‘다열근’을 키워라… 방법은 ‘이 자세’

    우주 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한 우주인들은 곧바로 걷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무중력 상태에 오래 있으면 하중이 가해지지 않아 척추와 근육이 급속도로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오랫동안 침대에 누워 지내거나 노화로 인해 신체에 나타나는 변화와 유사하다.무중력 상태에 있는 우주인들은 신체 전반의 근육이 감소하지만, 그 중에서도 ‘다열근’의 기능 저하가 나타난다. 척추기립근보다 깊숙한 곳에서 척추를 직접적으로 잡아 주는 다열근은 나이가 들거나 활동량이 줄어들수록 약해진다. 다열근이 줄어들어 척추를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면 허리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다열근 약화가 신체 기능 장애 지표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국제 학술지 ‘진단’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다열근 약화는 신체 기능을 평가하는 도구인 SPPB, 균형과 유연성을 평가하는 FRT, 악력 평가 점수, 근감소증을 예측하는 지표인 장요근 지수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악력은 고령층의 기능 장애를 예측하는 주요 인자로 알려져 있다.유럽 우주국(EESA)의 의료 프로젝트 및 기술 부서를 이끈 사이먼 에벳츠는 ‘허프포스트’에 우주인처럼 다열근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 허리 통증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바닥에 엎드린 채 팔과 다리를 들어올리는 ‘슈퍼맨 자세’, 양 손바닥과 무릎을 지면에 댄 ‘테이블 자세’에서 한 쪽 팔과 다리를 들어올리는 동작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테이블 자세에서 등을 위로 둥글게 말아 올렸다가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고양이 자세’, 무릎을 꿇고 하는 플랭크도 효과적이다.운동은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선에서 한 번에 10초씩 반복한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여러 번 하기보다는 횟수를 조금씩 늘려 가는 게 좋다. 사이먼 에벳츠에 따르면, 이 동작이 어려울 경우 등받이 없이 10분간 앉아 있기나 전화 통화할 때 앉는 대신 서 있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의 간단한 동작으로도 다열근을 강화할 수 있다. 
    피트니스김보미 기자2026/03/30 15:45
  • 악뮤 이수현, 날씬해진 이유… “이찬혁의 해병대식 관리”

    악뮤 이수현, 날씬해진 이유… “이찬혁의 해병대식 관리”

    그룹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29) 동생 이수현(26)의 다이어트를 위해 함께 운동했다.지난 27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했다. 특히 이수현은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슬럼프 극복을 위해 오빠 이찬혁이 준비한 ‘대성리 정신 개조 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수현은 “(이찬혁이) 해병대 출신이라 상상을 초월한다”며 “아침 일찍 기상해 운동과 자기 계발을 하고, PT 후 밤 10시면 자야 했다”고 말했다.앞서 악동뮤지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성리 정신 개조 캠프’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이찬혁은 이수현의 운동 계획표를 직접 짜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하며 다이어트를 도왔다.악동뮤지션처럼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감소에 유리하지만, 과도하게 실시하면 근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늘릴 수 있고, 기초대사량을 높여 감량 이후 요요 현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 같은 효과는 연구 결과로도 확인된다. 국제 학술지 ‘Journal of Sports Science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4주간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단일 운동만 수행한 그룹보다 체지방률과 지방량이 더 많이 감소했다. 상하체 근력 역시 뚜렷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악동뮤지션처럼 타인과 함께 운동하는 것도 다이어트 지속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이는 타인과 함께할 때 수행 능력이 향상되는 ‘사회적 촉진 효과’와, 더 뛰어난 파트너를 따라가려는 ‘쾰러 효과’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상호 간의 정서적 지지는 힘든 과정을 버티게 하는 동력으로 작용해 중도 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인 166명을 대상으로 10개월간 친구와 함께 다이어트를 진행한 그룹과 혼자 진행한 그룹을 비교했다. 그 결과, 함께한 그룹은 66%가 감량 상태를 유지하며 혼자 한 그룹보다 약 3배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연구팀은 사회적 지지 체계가 초기 실천뿐 아니라 장기적인 체중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3/30 15:14
  • 식곤증 물리치는 ‘나푸치노’… 대체 뭐야?

    식곤증 물리치는 ‘나푸치노’… 대체 뭐야?

    춘곤증의 계절이 다가왔다. 점심을 먹은 직후인 오후부터 몸이 나른해지며 머릿속이 멍하다면 ‘나푸치노’를 실천해보자. 나푸치노란 Nap(낮잠)과 Cappuccino(카푸치노) 두 개의 단어를 혼합해 만든 합성어다. 특히 잠에서 깨려고 샷을 추가한 진한 커피를 마셔도 소용없다면 이 방법으로 효과를 볼 가능성이 크다.  나푸치노에 필요한 건 커피와 짧은 낮잠이다. 이 두 가지가 함께하면 어느 한쪽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던 각성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방법도 어렵지 않다. 커피나 에스프레소처럼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마시고, 곧바로 15~20분 눈을 감은 채 쉬거나 짧게 자면 된다.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뇌에는 아데노신이 쌓이는데, 이는 피로와 졸음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카페인은 이 아데노신이 달라붙는 수용체와 대신 결합해 졸음을 쫒아내며 각성을 유도한다. 특히 짧게 잠을 자는 15~20분 동안 아데노신 농도가 떨어지면서 커피의 카페인 각성 효과가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나푸치노는 카페인의 흡수 속도를 고려한 각성 방법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카페인은 섭취 후 약 15~30분 사이에 혈중 농도가 올라가면서 각성한다. 커피를 마시자마자 짧은 시간 동안 자면, 깨어나는 시점과 카페인의 작용 시점이 맞물린다. 잘 때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깊이 잠들었다가 깨면 오히려 일어난 직후 더 멍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수면 관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연구도 있다. 임상신경생리학에 게재된 히로시마대학교 연구에서 낮 시간에 짧은 낮잠과 카페인 그리고 이러한 조합이 각성 상태에 미치는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지 보았다. 이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어떤 날은 카페인만 섭취하고 깨어 있었고, 또 어떤 날은 카페인 없이 짧은 낮잠만 잤다. 또 다른 날에는 카페인을 섭취한 뒤 곧바로 짧은 낮잠을 잤다. 이후 반응 속도, 주의력, 졸림 정도 등 각성과 관련된 지표들을 측정해 비교했다. 실험 결과 카페인만 마셨을 때나 낮잠만 잤을 때도 어느 정도 각성 효과가 있었지만, 카페인과 짧은 낮잠을 결합한 조건에서 반응 속도와 주의력 향상 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만 카페인에 극도로 민감해 커피를 조금만 마셔도 손 떨림, 심장 두근거림, 불안하다면 나푸치노가 적절한 방법이 아닐 수 있다. 아울러 심혈관질환, 부정맥, 임신 등으로 카페인 섭취에 제한이 있는 경우에도 의료진과 먼저 상담을 하는 게 좋다. ​
    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3/30 14:59
  • “피부 비결 이거였나” 지수, 365일 ‘이것’ 바른다는데… 뭐지?

    “피부 비결 이거였나” 지수, 365일 ‘이것’ 바른다는데… 뭐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31)가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서 지수는 고민 상담 콘텐츠를 진행했다. 그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 “반신욕을 자주 하고, 보디로션을 365일 매일 바른다”며 숙면과 세안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어 두피 관리를 위해서는 “머리를 감고 바로 말린다”며 “자연적으로 말리지 말고 귀찮더라고 바로 말리라”고 조언했다.지수가 즐겨 하는 반신욕은 따뜻한 물에 하반신만 담그는 목욕법이다. 체온이 상승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부기 완화와 체지방 분해에 도움 된다. 모공이 열리며 피부 속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고, 면역력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상체는 시원하고 하체는 따뜻한 상태가 유지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전반적인 신체 균형과 면역 기능을 향상한다. 취침 전 반신욕은 몸을 이완시켜 숙면을 돕고, 운동 전에는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뜨거운 물에서 오랜 시간 반신욕을 할 경우, 과도한 발한으로 체내 수분이 감소해 오히려 피로가 심해질 수 있다. 특히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뜨거운 물에 다리를 넣으면 정맥이 이완되면서 더 많은 혈액이 몰리고 압력이 강해져 피부 괴사, 피부 궤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반신욕은 37~38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20~30분 이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보디로션을 꾸준히 바르는 습관도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샤워 후 피부는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면서 건조해지기 쉽다. 이때 보디로션을 발라주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각질 발생을 줄여 피붓결을 매끄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건조한 계절이나 잦은 샤워로 피부가 민감해지면 보습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지수가 강조한 ‘머리 바로 말리기’ 습관 역시 두피와 모발 관리에 필수적이다. 젖은 두피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며, 노폐물이 달라붙기 쉬워 각종 두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젖은 상태로 잠들 경우 베개와 맞닿은 부위에 습기가 차 비듬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지루성 두피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젖은 머리카락은 큐티클이 열린 상태라 외부 자극에 취약해 쉽게 손상된다. 머리카락은 본 무게의 30%에 달하는 물을 흡수할 수 있는데, 젖은 상태로 오래 유지할수록 물을 더 많이 흡수해 머리카락이 갈라지는 등 잘 상하게 된다.따라서 머리를 감은 뒤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드라이기를 이용해 두피 속과 모근까지 완전히 말리는 것이 좋다. 이때 드라이기는 머리에서 약 20~30cm 정도 거리를 두고,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이나 미지근한 바람을 활용하는 것이 두피와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6/03/30 14:34
  • 이정현, 김밥에 ‘이것’ 듬뿍 넣던데… “염증 없애준다”

    이정현, 김밥에 ‘이것’ 듬뿍 넣던데… “염증 없애준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46)이 참나물 김밥을 만들었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정현은 계란을 활용한 음식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중 계란말이를 안에 넣어 간단히 완성하는 김밥 레시피도 선보였다. 이정현은 김에 고르게 편 밥 위에 계란말이를 올린 후 참나물을 한 줌 가득 넣고 김밥을 말았다. 이정현은 “제일 좋아하는 나물이다”며 “참나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데치지 않고 듬뿍 넣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밥에 참나물이 들어가니까 무슨 고급 요리 같다”고 말했다. 참나물은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건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참나물은 향긋한 향을 가진 대표적인 봄나물 중 하나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내 활성 산소 제거 효과가 있다. 참나물의 플라보노이드, 페놀 화합물, 쿠마린계 화합물 등은 활성 산소 제거, 염증 물질 제거를 통해 항산화, 항염증에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과 칼륨도 함유해 눈 건강, 안구 건조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실제로 참나물 추출물 중 플라보노이드, 페놀 성분이 체내 산화 스트레스 유발 물질인 라디칼 제거 작용을 한다는 조선대 연구가 있다. 대장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확인한 안동대 연구도 있다. 참나물은 주로 데치거나 삼겹살처럼 지방 많은 고기와 함께 구워 먹기도 한다. 겉절이, 쌈, 무침 등 생으로 먹으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참나물 향을 느끼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생으로 먹을 때는 시든 잎, 억센 줄기를 제거하고, 식초를 넣은 물에 살짝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는 게 좋다.다만, 참나물은 성질이 차서 많이 먹으면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3/30 14:27
  • [뷰티업계 이모저모] 토니모리 ‘본셉’, 일본 웰시아 1700여 매장 입점 外

    ■​토니모리 ‘본셉’, 일본 웰시아 1700여 매장 입점토니모리의 서브 브랜드 ‘본셉’이 일본 드럭스토어 웰시아(Welcia) 그룹의 1700여 개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 국내 다이소 채널에서 1000만 개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글로벌 시장에 첫 진출한 것이다. 레티놀·비타민C 기반 스킨케어 세트 4종을 일본 전용으로 선보이며, ‘고효능 및 가성비 K-뷰티’ 브랜드로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클래시스, AAD서 미국 시장 ‘공격적 확장’ 선언클래시스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미국 피부과학회 연례 미팅(AAD 2026 Annual Meeting)에 참가해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고주파 장비 ‘에버레스’를 비롯해 ‘쿼드세이’, 레이저 ‘리팟’, HIFU 장비 ‘울트라포머 MPT’ 등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특히 미국 피부과 전문의의 학술 발표를 통해 임상 기반 경쟁력을 강조하며 현지 의료진의 관심을 끌었다. 회사는 미국 진출 2년차를 맞아 영업·마케팅 투자 확대와 임상 중심 브랜딩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라로제,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 백화점 30곳 유통망 확보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라로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라로제는 지난해부터 강남점·하남점·목동점·광교점 등에 이어 전국 30여 개 백화점 유통망을 확보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는 라로제의 페이스, 바디, 선케어, 베이비케어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새 매장은 ‘프렌치 바스하우스’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핸드케어 체험과 AI 피부 MBTI 기반 맞춤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픈 기념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파마리서치, 리쥬란 주성분 'PN' 아토피 안면홍반 개선 효과 확인파마리서치는 리쥬란의 주성분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가 난치성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안면 홍반 개선에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임상에서 기존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성인 아토피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피부 장벽 회복, 수분 증가, 홍반 감소 등이 확인됐다. 해당 결과는 피부과학 국제 학술지 ‘Dermatologic Therapy’에 게재됐다.■​페리페라, ‘블러리 톡 치크’ 출시… 봄 메이크업 공략페리페라는 밀크티 컬러를 콘셉트로 한 ‘블러리 톡 치크’를 출시한다. 부드럽게 퍼지는 무광 블러 제형이 특징으로, 자연스러운 혈색 표현이 가능하다.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아이섀도·립글로스 등과 함께 컬렉션 형태로 선보인다.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선런칭되며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세르본 '튜닝엑스' 롯데홈쇼핑 런칭스킨케어 브랜드 세르본은 3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튜닝엑스’ 라인을 처음 선보인다. 세르본 튜닝엑스는 서울대 출신 연구팀 네오리젠이 개발한 전달 기술을 적용한 스킨케어 라인으로,​ 피부 재생·탄력 관련 성분의 흡수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튜닝엑스 라인은 부스팅 에센스와 앰플 크림 2종으로 구성되며, 피부 재생과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PDRN, EGF, FGF 등 성장인자 기반 성분이 적용됐다.​ 첫 홈쇼핑 방송을 기념해 할인 혜택과 세트 구성을 제공할 예정이다.■​풀리, 아시아·태평양 주요 6개국 ‘세포라’ 진출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FULLY)가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SEPHORA)’를 통해 태국·홍콩·호주·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APAC) 6개국에 본격 진출한다.​ 팩 클렌저와 토너·세럼·크림 등 7종을 선보이며, 자연 유래 성분 기반 제품으로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표 제품인 팩 클렌저는 팝스타 카디비(Cardi B)가​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6/03/30 13:48
  • 러닝 후 너무 가려운 다리, 나만 그런 것 아니네?!

    러닝 후 너무 가려운 다리, 나만 그런 것 아니네?!

    러닝 등 운동을 할 때 갑자기 강도를 높이면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를 중심으로 하체 부위가 가렵다. 조연서 약사는 자신의 SNS에 “이를 흔히 ‘러너스 이치’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겉으로는 피부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운동 중 일어나는 생리적 변화다.   러너스 이치는 주로 혈관, 신경 반응과 연관이 있다. 평소 활동량이 적거나 갑작스럽게 운동 강도가 높아지면, 몸이 여기에 적응하려 노력한다. 이에 근육으로 많은 혈액을 보내려 하고 혈관이 빠르게 확장된다. 이 과정에서 주변 감각 신경이 자극을 받는다. 동시에 몸에서 히스타민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 물질은 혈관 확장과 면역 반응에 관여하면서 피부의 가려움 수용체를 자극한다. 대부분의 경우 운동을 꾸준히 지속하면 혈관과 신경이 점차 적응하며 증상은 자연스럽게 완화된다.  주의할 점은 이러한 가려움이 일시적인 생리 반응에 그치지 않고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조 약사는 “대표적으로 콜린성 두드러기가 있다”고 말했다. 체온 상승이 원인인 두드러기의 일종으로, 운동이나 목욕, 스트레스 상황에서 발생한다. 국제 피부과 및 성병학 저널에 게재된 ‘운동 유발 두드러기: 사례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한 27세 남성이 운동 후 홍조·가려움을 반복적으로 겪어 운동 유발 두드러기를 진단받기도 했다. 이 남성은 운동 강도 조절과 항히스타민 처방을 받고 증상이 완화됐다. 러너스 이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생활 수칙을 지키는 게 좋다. 물을 충분히 마셔서 혈액 점도를 낮추고 혈류 개선을 통해 많은 양의 혈액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보습제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가려움 민감도를 낮추는 것도 방법이다. 운동 중 통풍이 잘되는 의류를 착용해 피부 마찰을 줄이고, 운동 강도를 서서히 높여 몸이 단계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한다.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운동 전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운동 후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발진이 심하다면 의사에게 증상을 보이고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게 좋다.
    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3/30 12:00
  • 50대 유재석, 체중 60kg이던데… 평소 어떻게 관리하나?

    50대 유재석, 체중 60kg이던데… 평소 어떻게 관리하나?

    개그맨 유재석(53)이 꾸준한 자기관리로 유지 중인 체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에는 출연진들이 체중을 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하하, 이용진 등 다른 멤버들이 70kg 중반대의 몸무게를 기록한 반면, 유재석은 60.5kg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하와 랄랄은 “신발을 신고도 60kg이 나오냐”며 “진짜 ‘뼈 말라’”라고 말했다.프로필상 키 178cm, 몸무게 65kg으로 알려진 유재석은 평소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50대에도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아침 식사에는 단백질이 좀 있어야 한다”, “운동 후에는 닭가슴살을 챙겨 먹는다”고 밝히며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실제로 단백질은 체중 관리와 근육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같은 양 대비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특히 꾸준한 운동과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병행할 경우 근육 증량에 효과적인데, 근육은 기초대사량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근육량이 많을수록 기초대사량이 커져 휴식 상태에서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 체중이 쉽게 증가하지 않는 체질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전문가들은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체중 1kg당 약 1~1.5g 수준으로 권장한다. 단백질을 한 번에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모두 흡수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근육 합성 효율은 1회 20~30g 섭취 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호주 스포츠연구소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근력 운동 후 12시간 회복 기간 동안 3시간마다 20g씩 나눠 섭취하는 방식이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 근육 단백질 합성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양의 단백질은 소화 시간이 길어 배탈이나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섬유질 섭취가 부족한 상태에서 단백질만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변비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단백질 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암모니아, 요산 등 질소 노폐물이 증가하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간 수치 상승이나 지방간 등 간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요산 수치를 높여 통풍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균형 잡힌 섭취가 중요하다.
    다이어트최수연 기자 2026/03/30 11:22
  • 10kg 뺀 성시경, “두 달 동안 광어 60마리 먹어”… 대체 왜?

    10kg 뺀 성시경, “두 달 동안 광어 60마리 먹어”… 대체 왜?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가수 성시경(46)이 두 달 동안 광어 60마리를 먹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성시경과 비투비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을 랜덤으로 구매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성시경은 “요즘 광어에 꽂혀서 두 달 동안 60마리 정도 먹었다”고 말했다. 성시경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은 광어, 마음껏 먹어도 괜찮을까?◇광어, 단백질 함량 높아 다이어트 중 추천 광어회와 같은 흰살 생선은 다이어트 중 추천하는 식품이다. 지방이 적어 열량이 낮으면서 단백질 함량은 높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신진대사를 올리는 데도 도움이 되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잘 빠진다. 또 몸속에서 항산화, 항고혈압 작용이 일어나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게다가 광어회에는 콜라겐 함량도 많아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적당량 먹고, 양념장은 피해야다만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한 끼에 150~200g이 적당하다. 얇게 썬 회는 20점, 두껍게 썬 회는 13~15점 정도다. 또 광어를 먹을 때 양념장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생선회와 함께 먹는 간장회나 초고추장의 나트륨 함량은 각각 약 5827mg, 약 3500mg(100g 기준)이다. 나트륨은 쾌락을 느끼는 뇌 속 오피오이드 수용체를 자극하는데, 이는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만든다. 결국 총 섭취 열량은 더 많아져서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초고추장을 꼭 찍어 먹고 싶다면, 저당 고추장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3/30 10:49
  • 현영, 50대 이후 어려워진 다이어트… “‘이것’ 해서 4kg 감량”

    현영, 50대 이후 어려워진 다이어트… “‘이것’ 해서 4kg 감량”

    방송인 현영(50)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지난 27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4kg 빼느라 눈물 날 뻔했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현영은 쇄골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었다. 현영은 “나이 앞자리 5가 되니 살 빼기가 정말 쉽지 않다”며 “예전엔 며칠 굶으면 쏙 빠지더니, 이젠 운동이랑 식단을 병행하지 않으면 절대 안 움직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가벼워진 몸으로 예쁜 옷 입고 거울을 보니 자신감이 생긴다”고 했다.현영의 말처럼 나이가 들수록 체중 관리가 어려워진다. 노화가 진행되면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면서 기초대사량이 함께 줄어든다. 근육은 휴식 상태에서도 에너지를 소비하는 조직인데, 이 비율이 낮아지면 같은 양을 먹어도 남는 에너지가 많아져 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폐경기 여성이라면, 호르몬 분비 감소도 영향을 미친다. 에스트로겐 감소는 지방 분해 속도를 떨어뜨려 복부 비만을 유발한다.운동 없이 식단만 조절하면 근육 손실이 가속화돼 오히려 살이 더 쉽게 찌는 체질로 굳어질 위험이 크다.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는 식단으로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근력 운동을 병행해 기초대사량을 유지해야 한다.식단 조절과 운동을 함께 실천하면 건강관리에도 좋다. 국제 학술지 ‘Nutrients’에 실린 한 연구에서는 과체중인 60~75세 성인을 대상으로 1년간 식이요법과 유산소·근력 운동을 병행한 집단과 식단만 조절한 집단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식단만 유지한 집단은 체중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골밀도도 함께 감소하는 양상이 확인됐다. 반면 운동을 병행한 집단은 요추 부위 골밀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근육량 감소 역시 억제됐다.
    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3/30 10:37
  • ‘11kg 감량’ 신봉선, ‘이 음식’에 푹 빠졌던데… 살 잘 빠진다고?

    ‘11kg 감량’ 신봉선, ‘이 음식’에 푹 빠졌던데… 살 잘 빠진다고?

    11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신봉선(45)이 최근 빠져 있는 채소를 공개했다.지난 29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맛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신봉선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방울토마토가 한가득 담겨있었다.신봉선이 즐겨 먹는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식품이다.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한 요소다.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라이코펜은 암과 세포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산화를 막는다. 실제로 토마토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10대 항암 식품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방울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름과 함께 먹는 게 좋다.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먹어야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다만 비타민과 미네랄 같은 수용성 영양소를 더 섭취하고 싶다면, 가열은 하지 않고 샐러드처럼 드레싱으로 오일을 뿌려 먹는 게 효과적이다.한편, 토마토를 먹을 때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있는데 토마토의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설탕을 뿌리면 토마토의 비타민B 흡수율이 떨어지고, 혈당을 높이면서 다이어트에 독이 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6/03/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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