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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아라 기자 2026/05/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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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은 크게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으로 나뉜다. 감염이 생겼을 때 면역 기제의 결과로 나타나는 급성 염증은 일반적으로 3~4주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염증의 원인이 제거되지 않으면 만성 염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만성 염증은 세포의 노화를 촉진해 심혈관질환이나 암, 치매, 우울증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미국 스탠포드대 면역학 및 류마티스학과 임상 부교수 타미코 카츠모토 박사에 따르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염증을 완화해 관련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특히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체내 면역 세포의 약 70%가 장 점막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장내 미생물 다양성을 위해선 이들의 먹이인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미생물들이 식이섬유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장 점막을 강화하고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 단쇄 지방산이 생성된다. 다양한 미생물 군집은 면역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는 과일, 채소, 콩류, 허브, 견과류 같은 식물성 식품에 들어있다. 일일 식이섬유 권장 섭취량은 20~25g이다. 이 때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를 고루 섭취해야 한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과육이나 해조류에, 불용성 식이섬유는 곡류나 견과류, 과일의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 다만 식이섬유 섭취량을 급격히 늘리거나, 식이섬유만 섭취하고 물을 마시지 않으면 배변이 어려워질 수 있다. 평소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은 편이라면 식사 후 몸 상태를 확인하면서 섭취량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카츠모토 박사는 섭취를 피해야 하는 것으로 초가공식품을 꼽았다. 초가공식품은 당류, 지방, 염분을 제외하고 식이섬유나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거의 없다. 국제 학술지 ‘영양(Nutrients)’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초가공식품 섭취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야기해 단쇄지방산 생성량을 줄인다. 특히 클로스트리디움과 엔테로코커스 등의 미생물 과증식으로 인해 염증성 장질환을 포함한 면역 매개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카츠모토 박사는 “초가공식품을 식단에서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면,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식물성 식품 섭취량을 늘려 장 건강을 최대한 좋게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5/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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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5/1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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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5/15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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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최석재 교수가 암세포를 키우는 위험 요인 세 가지를 소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건강IN으로’에 출연한 최석재 교수는 “암은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지난 수년 동안 만들어온 내 몸의 환경이 만들어낸 결과다”라며 “평소 의자에 앉아서 업무를 하는데 화장실 가는 정도만 움직이거나 자기도 모르게 과자를 입에 달고 있고, 음료수를 옆에 두고 있는 경우 모두 내 몸에 암세포를 키우고 있는 셈이다”라고 말했다. 위험한 환경을 끊어야 한다는 최석재 교수는 “환경을 바꾸면 내 몸속 세포도 바꿀 수 있다”며 “위험 요인에서 멀어지면 암세포는 우리 몸에서 힘을 잃고 자연히 소멸될 것”이라고 했다. 최 교수가 경고한 위험 요인 세 가지, 뭘까?▶초가공식품=최석재 교수는 “가공되어 봉지에 담겨 판매되는 초가공식품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초가공식품은 색소, 향료, 감미료 등 식품 첨가물이 들어가고, 여러 공정을 거치며 고도로 가공된 식품을 말한다. 실제로 초가공식품을 지나치게 자주 먹으면 폐암, 두경부암, 식도암, 대장암 등 각종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존재한다.▶복부 비만=최석재 교수는 “나이가 들면서 배가 나오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복부에 쌓인 내장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이나 몸의 대사환경을 급격하게 나빠지게 하는 주요 요소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연구팀이 영국인 31만 5000명을 분석한 결과, 권장 허리둘레를 초과한 사람은 운동 권고량을 지켜도 암 발병 위험이 11% 높았다. ▶음주=최석재 교수는 “알코올은 유해 물질로 확인이 되어 있고, 간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무조건 피해야 하는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가벼운 음주 역시 위험하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성은주, 고현영 교수와 코호트연구센터 류승호, 장유수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음주가 암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6/05/15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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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김경림 기자 2026/05/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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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경림 기자2026/05/1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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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5/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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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구교윤 기자2026/05/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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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6/05/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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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최지우 기자2026/05/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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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6/05/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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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김영경 기자2026/05/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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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신소영 기자2026/05/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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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강호철 기자2026/05/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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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섭취가 혈압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센트럴 랭커셔대 연구팀이 고혈압 전 단계(수축기 혈압 120~139mmHg, 이완기 혈압80~89mmHg)·고혈압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페퍼민트 섭취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20일간 매일 두 번씩 100μL(마이크로리터)의 페퍼민트 오일 섭취군과 동량의 페퍼민트향 위약 복용군으로 분류됐다. 연구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평소 식단과 운동 습관을 유지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체중, 혈압, 안정 시 심박수, 혈액학적 지표 등을 측정했다.분석 결과, 페퍼민트 오일 섭취군은 대조군보다 수축기 혈압이 평균 8.5mmHg, 이완기 혈압이 4.57mmHg 낮아졌다. 안정 시 심박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 시 심박수는 심혈관질환 진단 여부와 관계없이 심혈관질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을 높이는 요인임이 밝혀진 바 있다. 페퍼민트 속 멘톨, 플라보노이드, 멘톤, 멘틸 아세테이트 등 생물학적 성분이 함유돼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등의 효과를 낸다. 특히 멘톨 성분이 혈관 평활근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혈관 흐름을 유의미하게 개선했다는 분석이다. 멘톨은 감각 신경세포에 위치한 TRPM8 채널도 활성화시키는데 이는 부교감신경을 강화해 안정 시 심박수를 낮추는 효과도 낸다. 연구를 주도한 조니 싱클레어 교수는 “고혈압이 전 세계적으로 심장질환 발생과 사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는 점에서 이번 연구 결과가 임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페퍼민트의 혈압 개선 효과의 지속성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플로스 원(PLOS ONE)’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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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아라 기자2026/05/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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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강호철 기자2026/05/14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