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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체력 검정 항목에서 ‘윗몸일으키기’ 빠질 수도… 왜?

    경찰 체력 검정 항목에서 ‘윗몸일으키기’ 빠질 수도… 왜?

    경찰청이 현직 경찰관 체력 검정 종목에서 '윗몸일으키기'를 대체할 종목을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윗몸일으키기는 2011년 '경찰공무원 체력 관리 규칙'이 제정됐을 때부터 속해있던 종목으로, 소방관·군인에서도 윗몸일으키기로 체력을 측정하고 있다. 경찰청의 이번 개정은 윗몸일으키기가 허리 건강에 안 좋다는 지속적인 내부 민원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윗몸일으키기는 정말 허리에 안 좋을까?◇윗몸일으키기, 미흡한 체력 검정 종목윗몸일으키기는 '체력 검정 종목'으로 적합하지 않다.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 이주강 교수는 "체력 측정을 할 땐 윗몸일으키기를 목 위로 깎지를 껴야 하고, 무릎에 팔꿈치를 닿아야 하고, 1분에 많은 숫자를 해야 하는 등 무리해 운동해야 하는 조건이 부여된다"며 "코어에 힘을 줘 상체를 굽히기보다 척추가 숙여지고, 팔꿈치를 뻗기 위해 목을 굽혀 척추와 경추 디스크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했다. 척추를 반복적으로 굽히면 척추와 척추 사이 디스크(추간판)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 디스크가 척추 사이를 탈출할 위험이 커진다. 이미 허리·경추 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신경이 자극돼 통증이 생길 수 있다.현행 경찰 체력 검정 윗몸일으키기 남성 1등급 기준을 보면 1분에 ▲24세 이하 56회 ▲25~29세 52회 ▲30~34세 48회 ▲35~39세 46회 ▲40~44세 43회 ▲45~49세 41회 ▲50~54세 37회 ▲55세 이상 34회 이상을 해야 한다. 55세 이상 중장년층도 윗몸일으키기 한 개를 2초 이내로 해야 하는 셈이다. 이주강 교수는 "디스크는 노화가 빠른 부위"라며 "40대 이상부터는 대비를 위해 연습을 하다가 되레 디스크가 터지는 등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했다.윗몸일으키기는 복근, 코어 그리고 근지구력을 검증하기에 좋은 운동도 아니다. 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는 "윗몸일으키기는 복부 세로 근육인 복직근보다 고관절 굴곡근인 장요근이 더 많이 사용된다"며 "실제 측정 목적과 정확히 부합하지 않는 운동"이라고 했다. 이어 "장요근 과사용으로 근육이 뭉치면 허리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했다. 윗몸일으키기로 주로 강화되는 운동은 장요근, 복직근, 내·외 복사근(옆구리 쪽 근육) 순이다.◇체력 검정 종목으로 더 나은 것은?윗몸일으키기 대신 복근·근지구력 측정으로 사용하기 좋은 동작으로는 ▲크런치 ▲플랭크 ▲마운틴 클라이머 등이 있다. 크런치는 복부 근육을 수축하며 상체를 바닥에서 살짝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김규남 운동지도사는 "2011년 미국스포츠의학회에서는 크런치가 윗몸일으키기보다 허리에 가해지는 부하가 낮고, 복근의 직접적인 활성에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했다"고 했다.플랭크와 마운틴 클라이머는 복근과 코어 전체의 근지구력을 측정하기 좋은 운동이다. 플랭크는 팔굽혀펴기와 비슷한 자세를 취하고 유지하고, 마운틴 클라이머는 엎드려서 다리를 교차해 올린다. 김규남 운동지도사는 "플랭크는 허리 부담을 줄이고, 복근뿐 아니라 내·외복사근, 둔근 등을 모두 사용하는 동작이다"며 "코어는 보통 정적인 것보다 동적인 동작에서 더 활성화하는데, 마운틴 클라이머는 플랭크의 정적인 점을 보완한 동작"이라고 했다.◇변형 동작으로 안전하게 복부 단련 가능윗몸일으키기로 복근을 단련하고 싶다면, 자세를 변형해 시도하길 권장한다. 윗몸일으키기를 할 때처럼 누운 상태에서 시작한다. 이주강 교수는 "양팔을 가슴 앞에서 꼰 후, 척추를 굽히지 않고 배에 힘을 줘 상체를 45도 정도 올리면 허리에 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팔을 앞으로 쭉 뻗은 채, 손이 무릎에 닿을 정도까지만 상체를 올려도 복근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이때 상체를 든 상태로 2초 정도 버틴 후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오는 게 좋다. 이주강 교수는 "윗몸일으키기 변형 운동으로는 복부 위쪽이 주로 사용된다"며 "누워서 다리를 올리는 운동을 하면 아래쪽 복부도 단련할 수 있다"고 했다. 다리를 올리는 운동도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땐 한쪽 다리씩 운동하거나, 무릎을 굽힌 채 다리를 들어 올리면 된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2025/02/21 20:02
  • “열량 보고 깜짝” 한혜진, 외국서도 ‘이 음식’ 꾹 참았다… 대체 뭐길래?

    “열량 보고 깜짝” 한혜진, 외국서도 ‘이 음식’ 꾹 참았다… 대체 뭐길래?

    배우 한혜진(41)이 햄버거를 먹으면서 열량 걱정을 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세계 최북단 나라에서 극한의 추위를 뚫고 살아남은 한혜진 | 아이슬란드, 레이니스 파라, 스코가포스, 오로라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지인들과 함께 첫 끼를 먹기 위해 햄버거 가게를 갔다. 한혜진은 햄버거를 먹던 중 “진짜 고열량이다”라며 “열량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양심 있게 감자튀김은 1개만 시켰다”고 말했다. 실제로 햄버거의 한 개 열량은 일반적으로 400~600kcal다. 세트로 먹으면 콜라, 감자튀김도 함께 나오는데, 세트의 대략적인 총열량은 성인 여성 하루 에너지 필요추정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게다가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에는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 설탕도 포함됐다. 그렇기 때문에 비만을 유발하기도 쉽다.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가고 허리둘레가 크며 혈압이 더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그룹이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보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더 높았다.한혜진이 절제한 감자튀김 역시 전분을 튀겨 만들어 포화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다. 또, 감자를 튀기면 탄수화물이 빠르게 소화돼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튀김류는 다른 식품보다 심장에 동맥경화를 일으킬 확률도 네 배 높다. 고지방 음식 등으로 과식하면 건강한 사람도 수 시간 내 전신의 혈류가 감소하고 일시적으로 혈관이 수축한다. 고지혈증 환자나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은 튀김류 등 고지방 음식 섭취를 더욱 피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21 19:12
  • 美, 조류독감 비상이라던데… 계란 씻어 먹을까?

    美, 조류독감 비상이라던데… 계란 씻어 먹을까?

    미국에서 조류독감(H5N1)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이 강화되고 있다. 올해 1~2월 전북에서 6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아직 많은 철새들이 북상하지 않아 추가 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주요 철새 도래지와 대규모 산란계 농장 등에 대한 방역을 집중 점검 중이다. 조류독감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가금류 식품을 섭취해도 괜찮을까? 전문가들은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식품을 섭취해도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한다. 미국 인증기관 NSF 인터내셔널 동물 복지 및 식품품 책임자 일레인 바니어 박사는 “현재 H5N1 바이러스는 식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없으며 인간에게 전염될 위험이 낮다”고 말했다. 미국 휴스턴 메서디스트 병원 웨슬리 롱 박사는 “조류독감은 가금류에게 매우 전염성이 강하고 상업적으로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감염된 개체가 발견되면 전체 농장을 폐사한다”며 “이렇듯 식품업계는 조류독감에 감염된 가금류가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감염 농장의 모든 가금류를 살처분하고 이동 제한 및 소독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한다.설령 바이러스가 달걀이나 육류에 남아있더라도 섭씨 74도 이상에서 조리하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뿐 아니라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까지 함께 제거된다. 섭씨 74도 이상에서 조리하는 것은 달걀이 완전히 익어 흰자와 노른자가 단단하게 굳는 상태를 말한다. 닭고기는 속까지 완전히 익어 육즙이 맑아지고 분홍빛이 사라진 상태다.위생 관리 목적으로 조리 전 달걀을 물로 씻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달걀 껍데기에는 공기구멍과 얇은 보호막이 있는데 물로 씻으면 이 보호막이 손상돼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내부로 침투할 위험이 있다. 달걀 표면을 깨끗이 닦고 싶다면 요리 전 깨끗한 마른 천이나 키친타월로 가볍게 닦아내는 게 안전하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2/21 19:03
  • 윤아, 파리서 ‘이 음료’에 빠졌다… “코코 샤넬도 단골이었다던데” 뭘까?​

    윤아, 파리서 ‘이 음료’에 빠졌다… “코코 샤넬도 단골이었다던데” 뭘까?​

    가수 겸 배우 윤아(34)가 해외에서 코코아를 즐겨 먹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융-로그 | LIM YOONA in PARIS | Valentino Haute Couture 2025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아는 대기 중 코코아를 마셨다. 윤아는 “지금 잠깐 대기를 하는 중간에 호텔 밑에 카페가 있어서 코코아를 먹고 있다”며 “코코 샤넬이 맨날 여기서 코코아를 그렇게 마셔서 유명해진 카페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코코아를 마신 뒤 윤아는 “초콜릿 만들기 전에 카카오를 녹이는데 그거랑 똑같은 농도인 느낌이다”며 “여태까지 먹어본 코코아와는 확실히 다르다”고 말했다. 윤아가 해외 출장에서 마셨고, 코코 샤넬까지 즐겨 마셨다는 코코아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코코아 한 잔에는 적포도주 한 잔의 2배, 녹차의 3배, 홍차의 5배에 이르는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제로, 우리 몸의 산화작용을 억제시키는 항산화 효능이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코코아 속 플라보노이드 성분(강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폴리페놀의 일종)은 혈액 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춘다. 그리고 심장병과 당뇨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코코아에 들어가는 초콜릿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식품이기도 하다. 초콜릿 속 ‘페닐에틸아민’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대표 물질이다. 이 물질은 사랑하는 감정을 느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보통 100g의 초콜릿엔 페닐에틸아민 50~100mg이 포함돼 있다. 또,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콩에는 신경전달물질 아난다미드의 분해를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있다. 아난다미드는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신경전달물질이다.다만, 코코아는 두 잔 이상 마시면 하루 당 권장 섭취량을 넘게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당 섭취량은 50g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코코아의 당 함량은 평균 약 31g이다. 이는 권장 섭취량의 약 60%에 달하는 수치다. 게다가 대부분 코코아만 마시지 않는다. 빵이나 과자를 곁들이기도 하고, 코코아 자체에 휘핑크림을 올리거나 초콜릿을 추가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상당량의 당분을 섭취하게 된다. 코코아의 나트륨 함량도 의외로 높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코코아 스틱 1개(30g)에 나트륨 50~100mg이 들어 있어 적은 양은 아니다. 분말을 우유에 타 먹거나, 다른 분말과 섞으면 그 이상으로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게 된다. 열량도 높다. 코코아 한 잔(머그컵 기준) 열량은 100~150kcal로, 간식이나 후식으로 먹기엔 적지 않다.만약 코코아 분말을 산다면 당과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고 적은 제품을 구매하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코코아 한 잔을 마셨다면 그날 하루는 물을 제외한 다른 음료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이미 코코아로 당과 나트륨 등을 충분히 섭취했기 때문이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21 17:23
  • “하루에 ‘이것’ 7그릇 뚝딱”… 강남 5700kcal ‘폭풍 먹방’, 건강엔 문제 없을까?

    “하루에 ‘이것’ 7그릇 뚝딱”… 강남 5700kcal ‘폭풍 먹방’, 건강엔 문제 없을까?

    방송인 강남(37)이 당일치기로 일본에 가 우동을 7그릇 먹는 먹성을 보였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강나미가 낉여주는 일본 당일치기 우동 로드 카가와 1일 5우동 도장 깨기. '그 분' 시청 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강남은 갑작스럽게 우동을 먹고 싶다며 제작진과 함께 새벽 비행기로 일본 카가와현의 다카마쓰에 갔다. 강남은 “일단 세 군데는 섭외됐고 나머지 두 군데는 가서 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동에 대해 “카가와 사람들은 거짓말 아니라 하루에 우동을 두 번 먹는다”며 “목 넘김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가게마다 면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공항에서부터 김치찌개 먹방을 마친 그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첫 번째 식당에서 봉지에 담아주는 우동을 두 개 먹었다. 이어서 두 번째 식당에 간 강남은 카레 우동과 카시와텐(닭튀김), 맥주를 먹었다. 이후 세 번째 식당에서는 냉우동, 네 번째 식당에서는 가케우동(기본 우동)을 먹었다. 다섯 번째 식당에서는 싯포쿠우동(당근·무·우엉 같은 뿌리채소를 듬뿍 얹은 우동)을 먹었다. 이후 공항에 도착한 그는 첫 번째 식당에서 포장한 봉지우동을 한 개 더 먹은 뒤 우동 먹방을 마무리했다. 자막에는 강남이 하루 동안 먹은 김치찌개, 우동 등을 나열하며 하루 동안 총 5700kcal 정도 섭취했다고 밝혔다. 강남처럼 하루 종일 우동 같은 밀가루 음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밀가루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삼가는 것은 피부 건강에도 도움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부하(몸에서 포도당을 대사하는 능력)가 촉진돼 체내 성분 ‘IGF-1’이 증가한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더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게다가 우동에는 나트륨도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 발생 위험을 키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면류의 나트륨 평균 함량은 우동이 1724mg으로 가장 많았고 라면 1586mg, 칼국수 1573mg 순이었다.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이 2000mg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우동 한 그릇에 기준치의 86%가 들어있는 셈이다. 실제로 한국영양학회 학술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우동, 라면 등 면류 섭취가 잦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크다. 연구 결과, 주 5회 이상 면류를 섭취한 여성은 아예 먹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2.3배 컸다.나트륨은 부기도 유발한다. 우리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액체인 혈장으로 이뤄져 있다. 혈장은 혈관을 타고 영양소나 호르몬, 노폐물을 몸 곳곳으로 전달한다.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혈장은 다량의 나트륨을 세포 곳곳으로 전달한다. 이때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들이 수분까지 끌어안게 된다. 혈관을 돌아야 할 수분들이 세포에 잡혀 일종의 부종이 형성되는데, 얼굴에는 특히 모세혈관이 많아 더 쉽게 붓는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21 16:47
  • [뷰티업계 이모저모] K뷰티 플랫폼 마카롱, 중동 6개국 진출… 글로벌 사업 확장 본격화 外

    ■K뷰티 플랫폼 마카롱, 중동 6개국 진출… 글로벌 사업 확장 본격화블리몽키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K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마카롱이 내달 1일 중동 6개국에 서비스를 정식 론칭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마카롱은 2019년 인도 시장에 진출해 코스알엑스, 조선미녀 등 380여 개 브랜드, 1만8000여 개 제품을 선보이며 2월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16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MAU) 12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인도 최대 K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전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최근 중동 시장에서도 K뷰티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이에 마카롱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등 중동 6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도와 중동 시장 진출 시 갖춰야 할 서류의 유사점이 많아 기존 마카롱에 입점한 브랜드 및 제품은 신속하게 중동 시장 진입이 가능하다. 마카롱은 자체 개발한 AI 위생허가 시스템으로 서류 검토와 오류 탐지 등을 자동화해 K뷰티 제품들이 빠르게 인도, 중동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마카롱은 중동 국가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과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스킨케어 ▲선케어 ▲메이크업 ▲헤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2000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 환경(UX/UI) 개선 ▲맞춤형 추천 시스템 ▲국가별 현지 통화 및 USD 결제 지원 ▲중동 전역 물류 및 배송 네트워크 구축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유승완 블리몽키즈 대표는 “지난 6년간 인도 시장에서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동 소비자들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군은 물론 신제품, 시즈널 상품 등을 빠르게 제공해 글로벌 K뷰티 1위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스킨1004,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에 집중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지난달 스킨1004는 미국 '코스트코'에 센텔라 앰플을 대규모 입점했다. 현지 브랜드 인지도 및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에 기반해 온라인몰과 전체 매장 중 75%가량인 400개에 동시 입점을 성사시켰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타겟' 1600개 매장에도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코스트코 19개 전 매장에 입점하는 등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스킨1004는 지난해 전년 대비 321% 상승한 28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K뷰티 주역으로 떠올랐다. 미국의 코스트코, 타겟을 비롯한 '아마존' 등 메이저 스토어에 진출해 있으며, 일본 '로프트', '프라자' 등의 주요 버라이어티샵과 인도네시아의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소시올라'에도 입점해 글로벌 리테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대표 제품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은 고순도 마다가스카르산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주원료 센텔라아시아티카를 엄격한 공정 과정으로 재배 및 수확해 제품력을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센텔라 화장품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해, ‘2025 화해 트렌드 세미나’ 성료… 핵심 소비자 트렌드로 ‘KEY’ 제시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지난 11일 글로벌 뷰티 트렌드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2025 화해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 약 1800명이 참가를 신청하며 성황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 ▲미국 K뷰티 시장의 기회와 피해야 할 실수 ▲화해 유저 데이터로 보는 3가지 뷰티 마케팅 전망 ▲K뷰티 시장에서의 화해 100% 활용법 등 현직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업 ‘WGSN’의 이희선 세일즈 헤드 매니저가 WGSN이 전망하는 올해 뷰티 트렌드와 해외 진출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어 미국 뷰티 컨설팅 기업 대표 데본 아벨만은 전 얼루어 매거진 디지털 에디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K뷰티 브랜드의 미국 시장 안착을 위한 포지셔닝 전략을 소개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화해가 직접 도출한 2025년 핵심 소비자 트렌드로 ‘KEY’를 선정, 황인건 화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전문 지식을 갖춘 소비자(K: Know-smetics) ▲쉽게 찾는 나만의 뷰티(E: Easy pick) ▲당신의 고유함을 발견하는 시대(Y: YOUnique)에 대해 발표했다. 이달 발행될 ‘2025 화해 트렌드 리포트’에서 관련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마지막 세션에서는 신자은 화해 광고 세일즈 파트 리드가 화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K뷰티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분석, 인디 브랜드가 화해의 랭킹, 화장품 성분 정보 등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인지도를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 및 실행 방안을 제안했다.김경일 화해 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하면서 화해의 데이터 전문성과 시장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 럭셔리 셀룰라 코스메틱 발몽, 바이탈리티 리추얼 출시발몽(VALMONT)이 실라놀 DNA의 힘으로 생명력을 깨우는 피부를 위한 에너지 드링크, 바이탈리티(VITALITY) 리추얼을 오는 3월 출시한다.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지향하는 K-뷰티 트렌드 ‘글래스 스킨(Glass Skin)’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바이탈리티 리추얼은 발몽이 글로벌 비즈니스 4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브랜드 최초의 유니섹스 스킨케어 컬렉션이다. 1985년 창립 이래 꾸준히 사용해온 강력한 안티에이징 성분 HP DNA에 뛰어난 피부 구조 복원력을 지닌 미네랄 실라놀을 결합한 혁신적인 2세대 DNA, ‘실라놀 DNA’를 독점 개발했다. 여기에 건강한 피부 생태계 구축을 돕는 네 가지 핵심 성분을 더한 ‘바이탈리티 칵테일’이 컬렉션의 전 제품에 핵심 성분으로 작용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바이탈리티 리추얼은 세럼, 아이 크림, 그리고 세 가지 서로 다른 텍스처의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된 미니멀한 3단계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해 쉽고 간편한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웰에이징, 저속노화가 트렌드인 요즘 시대를 위한 스킨케어 솔루션, 바이탈리티 리추얼은 2월 20일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3월 1일 전국 발몽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2/21 15:40
  • ‘세계 100대 요리’에 그리스 음식 1위로 꼽혀… 한·중·일 각각 몇 위?

    ‘세계 100대 요리’에 그리스 음식 1위로 꼽혀… 한·중·일 각각 몇 위?

    불가리아의 음식 지도 플랫폼 테이스트아틀라스(TasteAtlas)가 최근 ‘세계 100대 요리’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는 전 세계 1만5478개의 음식에 대한 47만7287개의 유효한 평가를 바탕으로 각 국가의 요리 평균 점수를 계산해 매겼다.이번 순위에서는 그리스 요리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탈리아, 멕시코, 스페인, 포르투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일본과 중국은 각각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테이스트아틀라스는 한국 요리를 평점 5점 만점에 4.29점으로 22위로 선정했다. 한국 요리에서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으로는 치킨이 1위를 차지했으며, 육회, 삼겹살, 비빔밥, 제육볶음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으로 김치와 비빔밥이 뽑혔다.실제로도 김치는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 반찬이다. 김치는 소금에 절인 배추에 고춧가루, 파, 마늘 등의 양념에 버무려 발효시킨 음식을 말한다. 김치에 다량 함유된 유산균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서구화된 식생활 등으로 균형이 깨진 장내 환경을 개선해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대장 기능을 증진시키며, 변비, 설사, 장염 등 위장관계 질환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김치의 배추, 고추, 마늘, 생강에 있는 설포라판, 캡사이신, 알리신, 진저롤 등의 물질은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체내 염증 감소 및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음식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과 대사산물들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김치 속에 들어있는 락토바실러스라는 균주는 바이러스 형성을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인호 박사팀 연구에 따르면 김치 추출물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투여한 결과, 바이러스 형성을 현저히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한국의 낮은 코로나19 사망률은 김치 소비로 인한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반드시 먹어야 할 한국 요리 1위인 치킨은 때론 한 끼 식사로, 때론 술안주로 식탁에 오른다. 하지만 치킨 한 마리의 열량은 약 1550~3100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열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치킨 껍질을 떼고 먹어보자. 치킨 껍질에는 트랜스지방이 많다. 트랜스지방은 체내 염증을 늘리고 혈관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혈중 수치를 높인다. 껍질을 떼고 먹는 게 쉽지 않다면, 양념치킨이 아닌 프라이드 치킨을 먹거나 치킨에 묻은 소스를 최대한 덜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탄산음료나 알코올을 곁들이지 않고 치킨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탄산음료는 당류가 많이 들어 있어서 치킨과 함께 먹으면 당류를 과하게 섭취하게 된다. 또한 알코올은 체내 요산 합성을 증가시키고 배출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 그러면 비만·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통풍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맥주·막걸리 등의 곡주는 혈중 요산치를 많이 증가시키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푸드김서희 기자2025/02/21 15:37
  • ‘건강에 진심’ 박진영… ‘이 운동’으로 아이돌급 몸매 관리, 뭘까!?

    ‘건강에 진심’ 박진영… ‘이 운동’으로 아이돌급 몸매 관리, 뭘까!?

    가수 박진영(53)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12시, 내일 공연을 위해”라며 “내일 일본 콘서트 오시는 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헬스장에서 기구를 활용해 데드리프트와 턱걸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박진영은 아침마다 데드리프트, 턱걸이, 플랭크와 같은 근력 운동 루틴을 꾸준히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진영이 즐겨 하는 운동의 효과는 어떨까?◇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등 근육을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턱걸이턱걸이는 접근성이 좋지만, 절대 쉽지 않은 고난도 운동으로 상체 근육 전반을 단련한다. 턱걸이를 할 때는 어깨너비보다 넓게 양손으로 바를 잡고 어깨뼈를 뒤로 당기면서 몸을 들어올려야 한다. 이후 힘을 서서히 풀며 내려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가장 큰 등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해 등 근육 전반이 쓰이고, 바를 강하게 잡아야 하기에 앞 팔의 전완근까지 쓴다. 턱걸이만으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승모근 등 상체의 거의 모든 근육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다만, 근력이 부족한 사람이 무작정 턱걸이에 도전하면 안 된다. 몸의 중량을 활용하기에 몸무게가 곧 운동 강도가 된다. 따라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근육량을 늘린 후 시도하는 것을 권장한다.◇플랭크플랭크는 코어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수록 코어근육은 중요해진다. 코어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core) 근육으로, 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을 때도 몸을 지지하거나 균형을 잡아준다. 코어근육이 약하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을 겪을 수 있다. 플랭크를 할 땐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머리와 몸은 일직선상에 맞추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 자세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리를 한 쪽씩 올리는 동작을 하면 좋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2/21 15:02
  • 김옥빈, 요즘 ‘이것’ 많이 먹었더니 손 노래져… 실제 가능한 일?

    김옥빈, 요즘 ‘이것’ 많이 먹었더니 손 노래져… 실제 가능한 일?

    배우 김옥빈(38)이 귤을 많이 먹어 손이 노래졌다고 밝혔다.21일 김옥빈은 자신의 SNS에 헤어메이크업을 받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과 함께 그는 “손은 왜 계속 노라냐며 귤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옥빈은 2021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손과 얼굴이 노래질 정도로 귤을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3일에 한 박스씩 먹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겨울철 대표 간식인 귤을 먹다 보면 김옥빈처럼 손끝이 노랗게 물든 것 같다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런 걸까?귤, 당근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이 음식들은 모두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를 가지고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계통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있는 식물 색소다. 귤, 당근, 단호박 같은 음식에는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한다. 그런데, 과다섭취하면 일부가 남아서 축적되고, 얼굴의 피지나 손·발바닥의 땀을 통해 분비되기도 한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라 피부 밖으로 배출될 때 각질층에 붙어있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가 노랗게 보일 수 있다. 특히 손바닥·발바닥은 각질층이 다른 곳보다 두꺼워서 잔여물이 많이 남아 노랗게 변한 것이 눈에 잘 띈다.카로틴혈증은 귤 같은 주황색, 노란색 계통의 음식이 아니어도 발생할 수 있다. 케일과 같은 초록색 채소에도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어서 과다섭취하면 손·발바닥이 노랗게 변할 수 있다. 카로티노이드는 노란 음식 외에도 케일, 시금치와 같은 초록색 채소나 토마토, 수박 같은 빨간색 음식 등에도 들어있다.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섭취량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된 음식이라면 과다섭취 시 피부색이 변할 위험이 있다.다행히 카로틴혈증으로 인해 특정 질환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얼굴색이 변했을 때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든 음식 섭취를 중단한다. 그리고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전부 배출되는 데 최소 한 달 이상 걸리지만, 전부 배출하면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한편, 피부가 노래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귤은 적당히 먹는 게 좋다. 하루에 한두 개만 먹어도 충분하다. 중간크기의 귤(100g) 하나당 비타민C가 55~60mg 정도 들었다. 한국영향학회가 정한 비타민 C의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은 60~100mg이어서 중간 크기의 귤을 하루에 한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량을 충족한다. 또, 귤을 좋아한다 해도 공복에는 피하는 게 좋다. 공복에 먹는 귤은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속쓰림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귤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공복에 귤을 먹으면 귤의 산 성분 때문에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귤과 마찬가지로 산도가 높은 오렌지, 자몽, 레몬 역시 공복 섭취는 피해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21 14:36
  • “24kg 감량 성공” 서유리, ‘이 음식’ 자주 먹으면서 뺐다… 뭘까?

    “24kg 감량 성공” 서유리, ‘이 음식’ 자주 먹으면서 뺐다… 뭘까?

    성우 겸 배우 서유리(40)가 2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그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서유리는 “과거에 갑상샘 쪽에 질환이 있어서 약을 복용했었다”며 “스트레스를 받아서 먹고 싶었던 간식을 더 많이 먹게 되고, 살도 많이 쪄서 제 얼굴을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살을 빼기로 다짐했다는 그는 “70kg에서 46kg까지 24kg 감량에 성공했다”라며 “초등학생 한 명이 빠져나간 정도다”고 밝혔다. 이날 서유리는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운동과 식단을 공유했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 중 하나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서유리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려면 공복 필라테스가 좋다고 해서 주로 하고 있다”라며 “보기에는 동작들이 쉬워보이는데 절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힘도 많이 들고 쓰지 않는 근육을 많이 써서 다이어트에 굉장히 효과적인 운동이다”고 말했다. 또 운동 후에는 양배추 달걀 덮밥을 만들어 먹는다며 “당 독소 제거에 도움 주는 식재료를 사용해 보려고 하는데, 양배추가 되게 좋다고 해서 자주 먹고 있다”고 밝혔다. 서유리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양배추, 간 독소 배출 돕고 다이어트에 효과적 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이다. 마이너스 열량 식품은 기본적으로 저열량 식품이다. 여기에 소화될 때 손실되는 양이 많아 체내에 열량이 거의 남지 않는다.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섬유질도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다. 그대로 배출되는 식이섬유 덕분에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도 있다.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양배추에는 간 독소 배출을 돕는 글루코시놀레이트, 비타민C 등도 풍부하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유방암 발생 위험을 낮추기도 한다. 미국 미시간주립대에 따르면, 주 3회 이상 양배추를 먹은 여성의 유방암 진단 확률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72% 낮다.◇필라테스, 몸 정렬하면서 체지방 줄여필라테스는 자세 교정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2/21 13:56
  • “V라인 된 거 같죠?”… 이다해가 일주일 전 받았다는 ‘피부 시술’, 뭘까?

    “V라인 된 거 같죠?”… 이다해가 일주일 전 받았다는 ‘피부 시술’, 뭘까?

    배우 이다해(40)가 피부 관리를 위해 받은 시술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이다해 모녀의 은밀한...아..아니 대놓고 피부과 시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다해는 “저 한 일주일 전에 티타늄 시술도 하고, 피부과 시술을 굉장히 오랜만에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뭐 달라진 것 없어요?”라며 “약간 V라인 된 것 같지 않나요?”라고 했다. 이어 “저는 이곳에서 티타늄이라는 레이저를 좀 했고요, 그리고 피부 약간 좋아지라고 콜라겐 재생을 하는 리쥬란 시술을 몇 년 만에 했다”고 말했다. 또 “제 피부가 워낙 약하다 보니까 약간 부기와 멍이 있다”면서 부기를 위해 재생 레이저 관리를 받았다. 이다해가 피부 관리를 위해 했다는 티타늄 레이저와 리쥬란 시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티타늄 레이저, 한 번 시술만으로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 볼 수 있어티타늄 리프팅은 레이저를 이용한다. 고주파나 고강도 초음파처럼 피부 깊숙이 열전달은 안 되지만, 3가지 파장(755㎚, 810㎚, 1064㎚)의 레이저가 동시에 조사돼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킨다. 파장이 다양한 만큼 피부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선택적으로 열전달이 가능하다. 티타늄 레이저는 늘어진 유지인대를 바로 잡아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콜라겐을 동시에 채워 불필요한 지방을 감소하고 작고 선명한 얼굴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한 번 시술하는 것으로도 피부 탄력의 핵심인 콜라겐 세포를 재생하는 효과가 있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떨어지는 피부 탄력이 고민인 경우 ▲피부 톤 개선이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경우 ▲통증이 적은 리프팅 시술을 찾는 경우 티타늄 레이저 시술이 적합할 수 있다. 티타늄 레이저 시술은 비교적 통증이 없고 안전한 시술로 알려져 있다. 다만 경우에 따라 드물게 일시적인 부기와 멍, 피부 자극, 화상 정도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시술 후 회복 기간은 1~2일 정도다. 티타늄 레이저 시술 후에는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음주나 흡연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피부가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사우나는 피해야 한다. ◇피부 탄력·주름 개선·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리쥬란, 통증은 극심한 편리쥬란은 ‘리쥬란 힐러’로 불리는 스킨 부스터 주사 시술이다. 리쥬란은 연어나 송어 DNA에서 추출한 생체 적합 물질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성분을 피부층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이다. 겉에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표피층과 진피층의 재생을 유도한다. 리쥬란 시술은 ▲피부 탄력 ▲수분 공급 ▲주름 개선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폴리뉴클레오타이드를 사람 피부에 주입하면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리쥬란 시술은 얇고 건조한 피부,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나 입가, 홍조 있는 사람의 경우 효과가 더 좋다. 리쥬란은 통증이 극심한 시술로도 유명하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마취 크림을 발라도 통증을 참기 어려울 정도다. 리쥬란 힐러 주사를 찌르는 진피층에 감각 세포가 더 몰려 있기 때문이다. 리쥬란 시술이 끝난 후에는 피부 시술 부위에 올록볼록한 엠보싱 자국이 생기고, 멍이나 부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보통 자국은 시술 후 2~3일이 지나면 사라져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시술 효과는 일반적으로 일주일 후부터 체감할 수 있다. 빠르게는 3일 후부터 피붓결이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고, 1주 후부터는 시술 부위의 전반적인 주름 개선, 탄탄하고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리쥬란 시술 주기는 2~3주 정도가 적당하다. 길게는 약 한 달 간격으로 3~4회 시술한다. 리쥬란 시술을 받은 뒤에는 얼굴을 비비거나 화장하면 세균 감염으로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음주와 흡연은 삼가야 회복이 빠르고 시술 후 2주는 사우나, 찜질방 등은 피하는 게 좋다. 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에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5/02/21 11:33
  • ‘48kg’ 미자, 야식은 살 안 찌는 ‘이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최적?

    ‘48kg’ 미자, 야식은 살 안 찌는 ‘이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최적?

    개그우먼 미자(40)가 야식으로 건강식을 먹었다.21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릭요거트+그래놀라+꿀, 최애 조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그래놀라가 뿌려져 있는 그릭요거트에 꿀을 뿌렸다. 앞서 미자는 과거 80kg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48kg을 유지 중이다. 미자가 야식으로 즐겨 먹는 음식들의 효능은 어떨까?◇그릭요거트그릭요거트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가 탄수화물보다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이다. 포만감이 지속되다 보니 평소보다 적게 먹게 된다. 그릭요거트는 혈당 수치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그릭요거트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은 적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간다. 탄수화물이 많으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인슐린은 에너지로 쓰고 남은 탄수화물을 체지방으로 축적한다. 한편, 그릭요거트 역시 과다 섭취하면 소화불량이나 배탈을 일으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100~200g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또한 유당불내증(장점막에 있는 젖당분해효소의 결핍으로 우유와 같이 젖당이 풍부한 음식을 소화하는 데 장애를 겪는 증상)이 있는 경우 그릭요거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그래놀라그래놀라는 귀리, 견과류, 꿀 또는 시럽 등을 섞어 구운 시리얼 형태의 식품으로,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을 돕고,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돼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에도 좋다. 그러나 당 함량이 높은 제품이 많아 섭취 시 영양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칼로리도 높아 과도한 섭취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양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꿀꿀은 벌이 꽃의 꿀샘에서 채취한 당분을 농축한 천연 감미료로, 달콤한 맛과 점성이 특징이다. 항균‧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피로 해소와 소화 촉진에도 좋다. 또한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 관리에 활용되기도 한다. 다만, 당 함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 급상승을 일으킬 수 있다. 한편 꿀에는 보툴리누스균 포자가 포함될 수 있다. 보툴리누스균은 성인이나 어린이의 장에서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만 1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만 1세 미만의 영아는 장내 미생물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보툴리누스균 감염 위험이 크며, 보툴리누스균에 감염되면 근육 마비와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만 1세 미만의 아기는 꿀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21 11:03
  • ‘174cm·56kg’ 최은경, 완벽한 다이어트 음식 공개… “살찌는 거 하나도 없어” 뭘까?

    ‘174cm·56kg’ 최은경, 완벽한 다이어트 음식 공개… “살찌는 거 하나도 없어” 뭘까?

    방송인 최은경(52)이 건강한 식사를 선보였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롤모델 최은경의 럭셔리 하우스 최초공개 (+몸매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방송인 장영란과 김새롬은 최은경의 집을 방문했다. 최은경은 이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식사를 본 김새롬이 “나는 한국에서 이런 밥상 처음 본다”고 하자 장영란도 “나도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식탁에는 방울토마토, 오이, 굴, 새우 등을 활용한 요리가 준비됐다. 김새롬이 “놀라운 사실은 이거 다 다이어트식이다”라고 하자, 최은경은 “그래서 내가 차린 거다”라며 “너네 마음 놓고 먹으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최은경은 “살찌는 거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장영란이 “이러니까 언니가 이렇게 (날씬하다)”며 몸무게를 묻자, 최은경은 “어제 쟀을 때 55.8kg였다”라고 말했다. 김새롬이 키를 묻자 “174”라고도 답했다. 김새롬은 “이 언니가 건강한 이유가 신선한 재료에 설탕, 간장 같은 이런 거를 (안 써서)”라고 말했다. 최은경은 적지 않은 나이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요리에 사용한 음식들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에 불과한 다이어트 음식이다.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유사하지만, 더 많은 양이 함유됐다. 특히 방울토마토의 비타민A 함량은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다. 비타민A는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중요하다. 또 방울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일반 토마토보다 4~6배가량 많다. 플라보노이드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혈관 벽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방울토마토는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도 많이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이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며, 흡연과 자외선으로 인한 암, 심장질환 등을 예방한다.◇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해준다.◇굴굴은 겨울철 대표 건강식품이다. 굴의 영양소 중 수분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단백질이다.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린다. 또한, 굴 100g당 5g 정도 함유된 당은 대부분 글리코겐이라 섭취하자마자 체내에 흡수돼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외에도 굴은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과 비타민A·B·C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굴 속 아연은 피부 조직을 재생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여드름도 예방할 수 있다.◇새우새우에는 타우린, 아스타잔틴 등의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특히 이런 영양소는 머리와 꼬리에 집중돼 있다. 타우린은 뇌의 교감신경에 영향을 줘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타우린은 체내 혈당이 부족할 때 당 분해를 촉진하는 유전자를 활성화해 에너지를 생산한다.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새우, 게 등의 갑각류 껍질에 분포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를 지닌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외에도 머리와 꼬리 부분에는 ▲근육을 생성하는 단백질 ▲두뇌 발달에 좋은 DHA 성분 ▲관절에 좋은 칼슘 등이 풍부하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21 10:37
  • 김세정, 부기 뺄 때 커피 대신 ‘이 음료’… 지방 분해에도 도움?

    김세정, 부기 뺄 때 커피 대신 ‘이 음료’… 지방 분해에도 도움?

    가수 김세정(28)이 최근 건강을 위해 커피를 끊고 차를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김세정이 닳고 닳도록 사용한 아이템은? 관리 아이템이 쏟아지는 그녀의 최근 소비 목록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세정은 관리 아이템으로 티백을 꼽았다. 김세정은 “올해 건강해지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라며 “그래서 커피를 좀 줄여보자 하는 마음과 물을 좀 많이 마셔보자 하는 마음으로 차를 마셔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즐겨하는 차 종류로는 녹차와 캐모마일이라고 밝혔다. 김세정은 “캐모마일이 몸을 워낙 편안하게 해준다고 해서 힘들거나 지칠 때는 캐모마일 한 잔 마신다”며 “아침 부기 뺄 때는 녹차를 마신다”고 말했다. 김세정이 건강을 위해 끊은 커피의 부작용과 최근 마시고 있다는 차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커피, 자주 마시면 위 건강에 해로워커피를 많이 마시면 여러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먼저 위장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커피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또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가스트린 분비도 촉진하는데, 과도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소화기관에 좋지 않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커피의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더욱 촉진한다. 게다가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커진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녹차, 부기 제거에 실제 도움김세정처럼 카페인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차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녹차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으로, 몸의 부기를 빼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카테킨 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 불필요한 노폐물과 중성지방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또 카테킨은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를 활성화하기도 한다. 리파아제는 섭취한 지방질 소화를 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캐모마일티는 속 쓰림을 개선하고 소화를 돕는다. 오래전부터 소화기 질환의 치료에 쓰여왔다. 2006년 분자의학보고서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 추출물이 위 산도를 낮춰준다. 캐모마일에 든 항염 성분이 위와 장에 생기는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2/21 10:14
  • “살 안 찌는 안주 있다”… 소유 ‘이 음식’ 다이어트 중 식사 대용으로도, 뭘까?

    “살 안 찌는 안주 있다”… 소유 ‘이 음식’ 다이어트 중 식사 대용으로도, 뭘까?

    가수 소유(33)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맛있게 먹고 살 빼는 비법! 소유의 초간단 다이어트 레시피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유는 새해맞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는 “많은 분들이 ‘너는 술 먹을 땐 (안주) 아예 안 먹어?’라고 물어보시더라”며 안주나 저녁 대용으로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 소유는 오이탕탕이와 브리치즈구이를 자주 먹는다고 전했다. 오이탕탕이를 만들면서 소유는 “오이 양이 많아 보일 수도 있는데 오이가 칼로리도 낮고 수분 함량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으면 진짜 좋다”고 말했다. 또 소유는 브리치즈구이를 소개하면서 “저는 치즈를 진짜 좋아한다”며 “그래서 여러 종류의 치즈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소유는 “어떤 분들은 ‘저게 다이어트식이라고?’ 할 수도 있다”며 “그렇지만 저는 키토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에 대한 제한이 없고 오히려 당이나 탄수화물을 조심해야 해서 저는 이게 다이어트식이다”라고 말했다. 소유가 소개한 다이어트식은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소유가 추천한 다이어트 안주▷오이탕탕이=소유가 추천한 오이탕탕이의 주요 재료인 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 이외에도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플라보노이드, 칼륨 등이 많아 체내 노폐물 등의 배출을 돕고 부기를 완화해준다.▷브리치즈구이=브리치즈는 숙성치즈 중 하나로, 단백질이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이미 분해돼 소화하기 쉽다. 소유처럼 안주로 치즈를 먹으면 알코올을 분해할 때 도움이 된다. 치즈에 함유된 유익한 박테리아는 간 효소를 촉진해 신체가 아세트알데히드를 더 빨리 분해하도록 도와준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몸에 들어온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되면서 생기는 독성물질이다. 치즈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아미노산인 메티오닌도 풍부해 숙취를 예방할 수 있다. 다만, 브리치즈는 지방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하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키토 다이어트소유가 하고 있다는 키토 다이어트는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키토제닉(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하는 다이어트 방식이다. 키토제닉 식단은 원래 소아 뇌전증 환자 중 약물로 조절이 안 되는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에게 시도되는 식이요법이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제한하고 지방 섭취량을 늘리면 뇌에 필요한 탄수화물이 부족해 케톤체가 생성된다. 케톤체는 경련발작을 억제할 수 있어 아이의 경련발작을 조절하게 된다. 최근에는 이 원리를 활용해 체중을 감소시키려는 사람이 많다. 탄수화물을 제한했을 때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몸이 지방을 분해하고, 이것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다만, 키토제닉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오래 지속하게 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구토, 변비 등을 겪을 수 있다. 키토 다이어트 초기에는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 총 열량 섭취량도 감소하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들 수는 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키토제닉 식단을 장기간 유지하면 지방이 과도하게 산화해 혈중 케톤체도 과하게 상승할 수 있다. 이는 ▲구토 ▲두통 ▲탈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키토 다이어트는 당 섭취를 감소시켜 저혈당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그리고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지 않다. 저탄고지 식단 때문에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호르몬 민감성 지방세포 분해효소가 활성화된다. 몸에 지방이 많아지면 이 효소는 지방을 혈액으로 유입하고, 이로 인해 혈액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2/21 10:08
  • “밥 먹어도 배 안 나와” 이성경, ‘이 동작’ 30초 버티기가 비결… 복횡근 키운다고?

    “밥 먹어도 배 안 나와” 이성경, ‘이 동작’ 30초 버티기가 비결… 복횡근 키운다고?

    배우 이성경(34)이 노출 의상을 위해 실천했다는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는 ‘임슬옹의 걸스옹탑 | 두 번째 게스트 이성경 뮤지컬 알라딘에서 열연하고 있는 성경이의 운동 루틴 강의, 인간 댕댕이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성경은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할을 했는데, 노출이 있다 보니까 원래 운동하던 것보다 더 신경을 써서 관리했다”라며 “자기 전에 10분 정도 더 하고 잤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 루틴을 직접 임슬옹에게 보여줬다. 이성경은 운동 루틴으로 기본 플랭크로 30초 버티기를 꼽았다. 이어 “복횡근 운동도 해야 한다”라며 “복횡근은 복부 안쪽을 잡아주는 기본 근육인데 그거를 해야 밥 먹을 때 배가 나오지 않는다”며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이성경이 공개한 운동 루틴인 플랭크와 복횡근 운동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플랭크, 코어 근육 키우는 데 도움플랭크 자세는 코어 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다. 나이가 들수록 코어근육은 중요해진다. 코어근육은 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을 때도 몸을 지지하거나 균형을 잡아준다. 코어근육이 약하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을 겪을 수 있다. 플랭크를 할 땐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머리와 몸은 일직선상에 맞추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 자세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리를 한 쪽씩 올리는 동작을 하면 좋다. ◇복횡근 운동, 뱃살 빼는 데 효과적배 안쪽 근육인 복횡근은 몸 안에서 코르셋 역할을 하는 근육이다. 이 근육이 탄탄해지면 배가 들어가 허리둘레가 줄어든다. 복횡근을 키우는 운동으로는 드로인 뱃살 운동이 있다. 이는 10초간 배에 힘을 주는 간단한 행위다. 등을 곧게 펴고 어깨 힘을 뺀 다음,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어 근육이 수축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주변 근육에 있던 체지방이 분해된다. 이때 배 안쪽 근육인 복횡근까지 단련되는 것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2/21 09:49
  • [밀당365] 디저트 당길 때, 다디단 ‘당근 양갱’ 어때요?

    [밀당365] 디저트 당길 때, 다디단 ‘당근 양갱’ 어때요?

    양갱은 팥이나 고구마 등을 주재료로 한 일본식 디저트로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시판되는 양갱은 주재료인 팥 앙금, 설탕 등의 당 함량이 높아 당뇨병 환자가 먹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팥 대신 당근,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 사용한 ‘당근 양갱’ 준비했습니다. 오늘만큼은 혈당이나 칼로리 걱정 덜고 맛있게 드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당근 양갱당근 양갱에 녹차나 홍차를 곁들이세요. 녹차의 깔끔하면서도 적당한 쓴맛이 양갱의 단맛을 잡아주며 홍차의 진한 풍미는 단맛과 균형을 이룹니다. 차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혈당 조절을 돕습니다.뭐가 달라?태양빛을 머금은 당근당근은 열을 가해 익혀 먹어야 영양소가 풍부해지는 채소입니다. 주황빛을 내는 베타카로틴은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염증을 없애고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 중심부보다 껍질에 더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가급적 껍질째 요리해 먹는 게 좋습니다.고소 담백한 우유양갱에 우유를 넣어서 만들면 부족한 단백질을 보완해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우유 특유의 고소함이 추가돼 풍미가 깊어지며 더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을 만들어줍니다. 칼슘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좋으며 세로토닌 합성을 돕고 도파민 생성량을 늘려 더 기분 좋게 양갱을 먹게 됩니다.단맛 내는 알룰로스알룰로스는 설탕 대체재로 사용되는 인공감미료 중 하나입니다. 소량으로도 강한 단맛을 낼 수 있어 당뇨병 환자가 요리할 때 사용하기 좋은데요. 건포도, 무화과 등에 들어있는 천연 당입니다. 단,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알룰로스 과다 섭취 시 뱃속이 불편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권고량은 한 끼니에 알룰로스 0.4g/kg(몸무게 1kg당 알룰로스 0.4g)입니다.재료&레시피(2인분)당근 1개, 우유 200mL, 젤라틴 가루 12g, 알룰로스 1/2큰 술,1. 당근은 가늘게 채 썬다.2. 프라이팬에 당근과 알룰로스를 넣고 중간 불에서 물이 나올 정도로 볶는다.3. 볶은 당근을 꺼내 우유와 함께 믹서에 곱게 간 후 거품을 걷어낸다.4. 냄비에 3을 넣어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젤라틴 가루를 조금씩 넣으면서 골고루 저어준다.5. 젤라틴 틀이나 그릇에 담아 냉동실에서 한 시간 정도 굳힌다.6.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Tip 1. 굳히기 전 견과류나 과일을 작게 잘라 넣어도 좋다.2. 우유 대신 물을 넣거나 당근을 갈아서 짠 맑은 주스를 사용해도 된다.3. 젤라틴가루는 총 중량의 3% 내외로 사용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2/21 08:40
  • ‘노안’ 온 사람이 스마트폰 ‘다크모드’ 설정하면 벌어지는 일

    ‘노안’ 온 사람이 스마트폰 ‘다크모드’ 설정하면 벌어지는 일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크모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크모드는 흰색 배경에 검은색 글씨로 돼 있는 일반적인 화면과 달리, 검정 화면에 흰 글씨로 구성된 설정을 뜻한다. 정말로 눈 건강에 좋은 걸까?다크모드는 일시적으로 눈의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다.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이기 때문이다. 미국 안과학회도 밤에 잠들기 전에는 다크모드를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학회 회원이자 안과 전문의인 라즈 K. 마투리 박사는 기고문을 통해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수면을 방해받을 수 있다”며 “잠자리에 들기 한두 시간 전에 스마트폰 다크모드를 설정하면 블루라이트를 피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다크모드가 눈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과학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 오히려 노안이 있는 사람이 다크모드를 사용하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의 눈은 어두울 때 동공의 크기를 확장하면서 초점을 맞추려 한다. 그런데 노안이 있다면 이미 근거리 초점을 맞추기 어려운 상태다. 다크모드 설정을 하고 어두운 화면으로 근거리를 주시한다면 안구 주변의 근육이 긴장 상태를 유지하느라 눈의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다. 아울러 백내장 환자는 어두운 환경에서 작업하면 안압 상승, 녹내장 등을 겪을 수 있으므로 다크모드 설정을 피하는 게 좋다.다크모드가 안구건조증을 예방한다는 근거도 없다. 안구건조증은 스마트폰 등을 응시하면서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어 생기는 것이지 빛의 양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건 아니다. 근시 역시 마찬가지다. 근시는 근거리 작업량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빛의 양과는 연관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된다.가장 이상적인 화면 밝기는 주변과 유사한 상태다. 즉,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봐야 한다면 주변도 밝은 상태로 유지하고, 어두운 곳에서는 최대한 보지 않는 게 좋다. 취침 전, 불을 끄고 스마트폰을 꼭 사용해야 겠다면 밝기를 최대한 줄이고 20분 내외로만 사용할 것을 권한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5/02/21 06:30
  • 건강한 스무디엔 '이 과일' 들어가지 않는다

    건강한 스무디엔 '이 과일' 들어가지 않는다

    '바나나'가 들어간 스무디는 들어가지 않은 스무디보다 건강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채소·과일 등을 통째로 갈아 넣는 스무디의 장점은 분명하다. 여러 과일의 영양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스무디에 많이 쓰이는 과일인 사과, 배, 블랙베리 등 베리류, 포도, 코코아 등에는 '플라바놀(flavanol)'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여기에 바나나가 들어가면, '플라바놀'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없다. 바나나 속에는 플라바놀을 분해하는 폴리페놀 산화 효소(PPO)가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플라바놀은 식물성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플라바놀이 에너지를 축적해 체지방을 쌓이게 하는 '백색 지방'을 체지방을 분해하는 '갈색 지방'으로 바꾼다는 일본 오사카대 연구 결과가 있다. 또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뿐 아니라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줘, 미국 영양식이요법학회는 심장 대사 건강을 위해 플라바놀을 매일 400~600mg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바나나와 함께 사과, 포도 등을 믹서기에 넣어 스무디를 만들면, 사과, 포도 속 플라바놀이 바나나 속 PPO에 의해 분해돼 체내 흡수율이 떨어진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 연구팀이 바나나 스무디를 먹었을 때, 플라바놀 섭취 효과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바나나가 들어간 스무디를 ▲다른 그룹에는 바나나 없이 베리류를 섞어 만든 스무디를 마시도록 했다. 효과를 확실히 보기 위해 모든 이들에게 플라바놀 캡슐도 섭취하게 했다. 이후 실험 참가자의 혈액과 소변 검체를 분석해 체내 플라바놀 수치를 측정했다.그 결과, 바나나 스무디를 섭취한 그룹의 체내 플라바놀 수치가 바나나를 먹지 않은 그룹보다 84% 더 낮게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하비에르 오타비아니 연구원은 "바나나 한 개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크게 플라바놀 흡수율이 떨어질 줄은 몰랐다"며 "이번 연구는 음식의 조합이 식이 화합물 흡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고 했다.폴리페놀 산화 효소가 적은 과일로는 파인애플, 오렌지, 망고, 베리류 등이 있다. 스무디를 섭취할 땐 이 과일들의 조합을 활용하는 게 좋다.한편, 어떤 스무디든지 식이섬유는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식이섬유는 인체 내에서 소화·흡수되지 않고 바로 장으로 내려가 노폐물과 함께 배출된다. 변비를 개선하고, 장 청소를 돕는다.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2/21 06:00
  • 송은이, 노 젓는 ‘이 기구’로 몸 관리… 코어 근육 강화에 최고?

    송은이, 노 젓는 ‘이 기구’로 몸 관리… 코어 근육 강화에 최고?

    방송인 송은이(51)가 집에 로잉머신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무일푼 차은우 vs 백억 유병재, 밸런스 논란 종결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송은이와 김숙, 유병재는 ‘팔말팔말’ 코너를 통해 다양한 물건을 소비한 시청자들의 사연에 참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 상담 중 다이어트를 하려고 운동 기구를 구매했는데 잘 사용하지 않아 고민이라는 사연을 접한 유병재는 송은이와 김숙에게 “근데 집에 저런 거(운동 기구) 하나씩 있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저는 폼롤러 2개, 요가 매트, 로잉머신이 있다”며 “장항준 감독 집에 있던 거를 제가 용달비 10만 원을 내고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그런데 그걸 지금 생각보다 열심히 한다. TV 보면서”라며 “병재씨 말처럼 (운동 기구는) 있으면 쓴다는 얘기죠”라고 덧붙였다. 송은이가 집에서 애용하는 로잉머신의 효과와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로잉머신(Rowing Machine)은 지상에서 노 젓기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를 말한다. 조정선수가 배를 탈 수 없을 때도 실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로잉머신을 활용하면 상‧하체 근육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다. 노를 젓는 동작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팔근육(이두박근, 삼두박근)과 가슴근(대흉근), 넓은등근(광배근), 대퇴사두근(대퇴직근, 외측광근, 중간광근, 내측광근) 등을 단련할 수 있으며, 동작과 함께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면 척추와 코어근육도 기를 수 있다. 또한, 로잉머신은 유산소운동 효과도 가진다. 심박수를 높이고 심폐 기능을 강화해 심장과 폐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운동 강도에 따라 소모되는 열량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로잉머신을 중강도로 이용할 때는 1시간당 약 440kcal를, 고강도로 이용할 때는 같은 시간 동안 약 756kcal를 태울 수 있다. 로잉머신을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로잉머신에 앉아 패드에 발바닥을 밀착시켜 고정한다.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했다면 캐치, 드라이브, 피니쉬, 리커버리 단계를 반복하며 운동을 진행한다. 캐치는 무릎을 충분히 구부려 손잡이를 잡는 자세를 말한다. 이때 등은 반듯하게 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다음은 드라이브다. 발판을 강하게 밀며 손잡이를 뒤로 당긴다. 다리가 펴졌다면 코어 근육을 이용해 등을 45도 정도 뒤로 기댄다. 그 상태에서 손잡이를 가슴 바로 아래까지 끌어당겨 피니쉬 자세를 취한다. 이어 다리를 다시 구부리며 캐치 자세로 돌아가는 리커버리 단계를 반복하면 된다. 이용자의 체력과 기구 숙련단계에 따라 이용 시간이나 횟수를 조절해 사용해야 하며 잘못된 자세로 기구를 이용하거나 줄을 무리하게 당기면 부상의 위험이 있다. 이에 기구 이용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해야 하고 지나치게 빠르게 움직이거나 줄을 무리하게 당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02/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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