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NEW 잡티로즈쎄럼’ 리뉴얼 출시아이소이가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잡티로즈세럼의 성분과 효과를 업그레이드한 ‘브라이트닝 세럼(이하 ‘NEW 잡티로즈쎄럼')'을 리뉴얼 출시했다. 아이소이 NEW 잡티로즈쎄럼은 아이소이 시그니처 성분인 ‘로즈 오또’에 항산화 효과가 높은 ‘로즈 PDRN’을 더해 잡티는 물론, 고강도 항산화 효과까지 준다. 미백 기능 성분인 알부틴에 비타민C유도체, 나이아신아마이드, 페룰릭애씨드도 더해 잡티생성 단계별 4중 브라이트닝 효과를 전한다. 촘촘한 잡티케어 효과는 물론, 겉잡티부터 속잡티, 기미, 잡티 흔적까지 추적 관리해 칙칙해진 안색을 빠르게 밝혀준다.NEW 잡티로즈쎄럼은 리뉴얼과 함께 기존 대비 보습력도 148% 높아졌다. 기존의 빠른 흡수력과 산뜻한 마무리감은 그대로 살리고 촉촉한 수분감만 더했다. 비건 인증은 물론, 여드름성 피부사용 적합 판정을 받은 만큼 민감성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이소이는 NEW 잡티로즈쎄럼 출시를 맞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만 체험단’을 진행한다. 체험단에 선정된 1만 명에게는 리뉴얼된 NEW 잡티로즈쎄럼을 5일간 사용해 볼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한국콜마, 국제학술지에 한국 자생식물 항노화 효과 입증한국콜마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꼬리조팝나무에서 항노화 효과를 확인하고, 그 연구 결과를 국제 SCI급 학술지 '내추럴 프로덕트 커뮤니케이션'에 게재했다고 18일 밝혔다. 꼬리조팝나무는 관절염이나 타박상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쓰인 전통 약재 식물로 그동안 피부 효능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한국콜마가 고려대 약대 이기용 교수팀과 2년간 연구한 결과, 꼬리조팝나무에 함유된 하이페로사이드 성분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고,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이 콜라겐 분해 효소를 43%까지 억제하는 것을 밝혀냈다. 콜라겐은 피부의 구조를 유지하는 핵심 성분으로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한국콜마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노화방지(안티에이징)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미국화장품협회가 발간하는 전 세계 화장품 원료의 규격 사전인 국제화장품원료집(ICID)과 국내 화장품성분사전에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을 각각 새로 실었다. 또 '꼬리조팝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K뷰티의 인기가 높은 만큼 한국 고유의 원료를 담으면서도 효능은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쏘내추럴 ‘아이스플랜트 퍼밍 앰플’ 출시쏘내추럴에서 수분케어 아이템 ‘아이스플랜트 퍼밍 앰플’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탱글한 워터 젤리 제형이 부드럽게 롤링되며 깊은 보습감을 주는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수분 결정체를 만들어내는 아이스플랜트 성분이 함유돼, 차가운 공기와 큰 일교차로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특히 자연 유래 쿨링 성분인 에리스리톨과 자일리톨이 피부에 즉각적인 청량감을 주며, 고분자부터 저분자까지 다양한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피부 속까지 탄탄한 수분감을 채워준다. 여기에 저자극 각질 케어 성분 LHA가 불필요한 각질을 정돈해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스플랜트 퍼밍 앰플은 건조함, 열감, 탄력 저하 등 다양한 피부 고민 부위에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마스크팩을 한 듯 깊은 보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동물성 원료 및 동물 실험을 배제한 비건 인증 제품으로 건강하고 윤리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쏘내추럴 공식몰과 모바일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클리오 ‘에센셜 립치크 탭’ 일본 시장 강타… 오프라인 매장 확대 가속클리오가 일본에 선보인 ‘에센셜 립치크 탭’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센셜 립치크 탭’은 립과 치크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24년 F/W 시즌 신제품으로 출시된 이후 ‘큐텐재팬’ 치크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4분기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샵인 로프트, 플라자 등 약 700개 매장에 전 컬러 입점을 완료했으며, 오는 4월부터는 일본 현지 메인 드럭스토어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클리오는 지난 2024년 6월 일본법인 ‘클리오재팬’을 설립한 후 조직을 빠르게 안정화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에 본격 시동을 건 모습이다. 오는 4월에는 ‘로프트 K-뷰티 코스페스’에 참가해 클리오 브랜드를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3/24 15:23
스페인의 한 영양학자가 구아바의 건강 효능을 강조했다.지난 18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서레이라이브에서는 구아바가 감귤류 과일 못지않게 훌륭한 비타민C 섭취원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의 영양학자 칼라 레알은 “항산화, 항당뇨, 항고혈압, 항염, 진통 등이 구아바의 건강상 이점”이라며 구아바 섭취를 추천했다. 독특한 맛과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구아바의 건강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다. 실제로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구아바는 면역력을 개선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체내 염증을 완화하고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C, 비타민A, 리코펜,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항산화 물질은 세포 손상과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게 하며 피부결과 탄력을 개선한다. 특히 구아바에는 성인 기준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의 두 배에 달하는 약 228mg(100g 기준)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인체에 쌓인 피로감을 개선하고 피부 건강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맑고 밝은 피부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구아바에는 항산화 물질뿐 아니라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 각종 소화 효소도 풍부하다. 이에 소화가 어렵거나 복부 팽만감,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이 구아바를 먹으면 소화 문제와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구아바 잎에는 수렴 작용을 통해 장운동을 정상화하는 탄닌 성분이 풍부해 장내 염증과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구아바 잎은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중국 광시의대의 치옹 양 교수 외 5인이 관련 연구를 진행한 결과, 구아바 잎 추출물이 인슐린 민감도를 조절해 공복 혈당과 포도당,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구아바를 섭취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구아바를 생으로 먹는 것이다. 구아바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과일로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거나 껍질을 벗겨 먹으면 된다. 이 외에도 구아바를 스무디, 샐러드, 디저트 등 각종 요리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구아바 잎의 경우 차를 끓여 마시거나 가루로 갈아 섭취한다. 다만, 구아바를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면 소화 불량, 복부 팽만, 혈당 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하루에 구아바 1~2개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당뇨약을 복용 중이라면 구아바잎 섭취 후 저혈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섭취 전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몸에 들어가는 음식은 다 똑같은 것 같아도, 사실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영양소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특정 채소들은 잘게 채를 썰어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게 있을까?▶양상추=식품과학분야 학술지 푸드케미스트리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양상추는 채 썰어 먹으면 폴리페놀 함량이 81%, 항산화 능력이 442% 증가한다. 폴리페놀과 항산화 물질은 세포를 보호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양상추는 생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익힌 후 채 썰어 먹으면 건강 효과가 강해진다. 95%가 수분인 양상추는 2~3분만 쪄도 부피가 줄어든다. 2배 이상의 양을 먹을 수 있어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심 주위의 쓴맛도 익히면 단맛으로 변한다. 기름에 볶으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도 섭취할 수 있다.▶당근=채 썬 당근은 썰기 전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191%, 항산화 능력은 77% 증가한다. 다만, 당근은 중심부에서 바깥쪽으로 영양소를 보내며 자라기 때문에, 껍질에 베타카로틴이 2.5배 더 많다.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어야 당근의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근을 채 썰 때는 먼저 가로로 원형 썰기를 한 뒤 채 써는 것이 좋다. 깍둑썰기나 길게 썰기를 하면 누구는 당근의 안쪽만, 누구는 바깥쪽만 먹게 될 가능성이 있다. 안과 밖을 골고루 모두 섭취하는 게 좋다. 또한, 당근은 익혀 먹으면 베타카로틴 흡수량이 60%로 높아진다.▶셀러리=셀러리를 채 썰면 폴리페놀 함량이 30% 늘고, 항산화 능력도 233%로 증가한다. 셀러리는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막을 보호하는 비타민A, 면역력을 향상하는 비타민 B1·B2·C, 카로틴, 철분이 풍부하다. 특히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이뇨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멜라토닌도 많아 불면증을 해소한다. 셀러리는 주로 줄기 쪽을 사용하며 잎은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잎에 영양 성분이 더 많다. 잘게 썰어 볶음 요리에 사용하면 비타민 A를 다량 섭취할 수 있다. 셀러리는 강한 향 때문에 거부하는 사람이 많다. 마요네즈나 후추를 뿌려 먹으면 완화할 수 있다. 다만, 너무 많은 마요네즈는 열량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한다.
미국의 한 영양학 전문가가 특정 시간에 아침 식사를 하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지난 20일(현지시각) 더 미러는 최적의 아침 식사 시간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유명 영양사 사만다 캐세티는 "모든 식사가 중요하지만, 아침 식사는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신진대사 관점에서 볼 때 오전 8시 30분 이전에 아침을 먹는 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침에 신체가 인슐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해 탄수화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며 "이때 아침을 먹으면 혈당과 에너지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캐세티는 "한 연구에 따르면 오전 9시 이후 아침을 먹고, 저녁 식사를 9시 이후에 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아침 식사를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하는 것도 중요하며, 신체는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기능한다"고 강조했다. 캐세티가 추천한 아침 식사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 식사 오전 8시 30분 이전으로 권장 아침 식사는 하루의 에너지를 제공하고 신체의 대사 기능을 시작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8시 30분 이전에 먹은 사람들이 혈당 수치를 더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대사적으로도 더 효율적으로 탄수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세포 대사(Cell Metabolism)'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8시 이전에 먹은 그룹이 인슐린 반응이 더 민감하고, 체중 조절이 용이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침에 신체가 인슐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혈당과 에너지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다. 반대로 아침을 늦게 먹거나 저녁을 늦게 먹는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2020년에 발표된 미국 의학협회 학술지(JAMA)의 연구 결과도 있다. 아침을 늦게 먹으면 신체의 생체 리듬이 어긋나고, 이로 인해 혈당과 인슐린 반응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규칙적으로 식사해야 체중 관리에 유리 아침 식사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규칙적으로 먹는 사람들은 체중 관리에 더 유리한 경향이 있다. 2021년에 발표된 '비만(Obesity)' 저널 연구에서는 아침을 꾸준히 일정한 시간에 먹는 사람이 체중 감량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고, 더 효과적으로 칼로리를 조절한다고 밝혔다. 규칙적인 식사 습관은 신체의 생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해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장기적으로 신체가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피로감이나 에너지 저하를 예방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세 줄 요약!1. 미국의 유명한 영양사 사만다 캐세티가 특정 시간에 아침 식사하면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힘.2. 아침 식사는 오전 8시 30분 이전으로 하는 것이 혈당 조절과 심혈관 건강에 좋음.3. 아침을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면 체중 관리에 유리함.
영국 데일리메일의 영양 전문가들이 매일 식단에 포함하면 좋은 음식 다섯 가지를 꼽았다. 무엇일까?◇바질 씨앗하루에 바질 씨앗 두 큰 술을 섭취하면 일일 섬유질 권장량의 절반을 채울 수 있다. 영국 영양사 스테이시-로버츠 데이비스는 “바질 씨앗 두 큰 술에는 섬유질이 15g 함유돼 있으며 이외에 단백질, 철분, 칼륨 등도 풍부하다”며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치아씨드보다 영양가가 높다”고 말했다.◇귀리영국 영양사 트리샤 베스트는 “귀리는 식사 형태로 섭취하든 간식으로 먹든 건강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라고 말했다. 통 곡물인 귀리는 도정을 최소화해 정제 곡물보다 섬유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섭취 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다음 끼니에 과식하는 것을 막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등 체중 관리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베리류엘마르디 영양사는 “매일 식단에 베리류를 추가하면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내 염증을 줄이고 혈관을 깨끗하게 만든다. 건강한 단맛을 즐기면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그는 “베리류는 종류별 영양 차이가 크지 않아 특정 종류를 지정해두기보다 상황에 맞게 적절히 골라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시금치시금치는 매 끼니 식단에 포함하기 좋은 잎채소 중 하나다. 영국 영양사 에이미 샤피로는 “시금치는 마그네슘, 철분, 항산화 성분이 특히 풍부해 근육 이완 및 회복을 돕고 수면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금치는 기름기가 없는 채소라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식단에 자유롭게 추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요거트영국 영양사 레다 엘마르디는 “요거트를 매일 섭취하면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요거트는 프로바이오틱스, 칼슘, 단백질 등이 풍부해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등 장 건강에 이로운 식품이다. 장 건강은 면역력, 체중, 뇌 건강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쌀뜨물은 주방 용기 세척, 요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변질된 쌀을 씻어 만든 쌀뜨물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곰팡이 독소, 만성 장애 일으켜쌀뜨물 색이 파랗거나 검을 땐 쌀뜨물과 쌀 모두 버려야 한다. 곰팡이가 생긴 상태일 수 있어서다. 쌀 같은 곡류에 곰팡이가 생기면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등 곰팡이 독소가 만들어진다. 곰팡이 독소는 사람에게 급성 또는 만성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아플라톡신은 간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졌다. 오크라톡신은 콩팥을 손상시키고, 제랄레논은 생식기능 장애나 불임을 일으킨다. 이들 독소에는 최대한 노출되지 말아야 한다.곰팡이를 깨끗이 씻어낸 후라도 쌀을 먹어선 안 된다. 곰팡이가 만들어낸 독소는 곰팡이를 제거한 후에도 식품 내부에 남아있다. 열에 강해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안 먹고 버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온도 변화 적은 곳에 둬야쌀에 곰팡이가 피지 않게 하려면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습도 60% 이하, 온도 10~15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주방이라 습기가 차기 쉽다면 보일러를 가동해 건조하거나 제습기로 습기를 제거하도록 한다. 다른 곡류나 콩류에도 곰팡이가 생기면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남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옥수수, 땅콩 등 껍질이 있는 식품은 껍질째 보관하고, 개봉한 견과류는 잘 밀봉하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한편, 쌀을 고를 땐 포장지에 있는 투명 창으로 쌀알을 잘 확인해야 한다. 신선한 쌀일수록 부서지거나 새하얀 쌀보다 투명하고 광택이 나는 쌀이 많다. 품종, 등급, 단백질 함량, 생산지, 생산연도, 도정 일자 등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