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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최소라 기자 2026/05/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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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아라 기자 2026/05/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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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53)이 평소 먹지 않는 음식을 공개했다.지난 26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에 잘 붓지 않는 편이다”라며 “요즘에는 관리하느라 밤에 먹는 간식도 다 끊었다”고 말했다. 또 평소 케첩과 같은 소스를 많이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고소영처럼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늦은 밤 먹는 간식을 끊어야 한다. 야식을 습관적으로 먹다 보면 비만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야식을 먹었을 때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낮아졌다. 반대로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올라갔다. 늦은 시간에는 소화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야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낮 동안 채소, 과일, 단백질, 통곡물이 포함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게 중요하다.간식을 꼭 먹어야 한다면 두부나 바나나 등을 추천한다.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위장에 가해지는 자극이 적고 열량 또한 낮다.한밤중 허기가 지속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야 한다.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 몸이 허기를 느끼게 된다. 갈증, 어지럼증, 손떨림, 식은땀, 불면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케첩 같은 소스류 역시 절제하는 게 좋다. 케첩에는 맛을 위해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가 있어 칼로리와 당 섭취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단맛이 강해 식욕을 자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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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영경 기자2026/05/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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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줘 과식을 막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지 않도록 한다. 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단백질 합성 반응이 활발한 아침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 관련 지표가 개선된다는 일본 연구 결과도 있다. 아침 식사로 자주 먹는 달걀은 하나에 약 6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건강 매체 ‘이팅웰(Eating Well)’이 단백질 함량이 달걀만큼 많아, 아침 식사로 먹기 좋은 식품을 소개했다.◇훈제 연어훈제 연어 약 85g에는 15.6g의 단백질과 함께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B12, 비타민 D가 함유돼 있다. 이러한 영양소는 단백질 대사, 뼈 건강 등 신체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심장협회는 일주일에 기름진 생선을 두 번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 훈제 연어는 통곡물 빵, 아보카도, 스크램블 에그를 곁들여 토스트를 만들어 먹으면 된다. ◇그릭 요거트플레인 그릭 요거트 반 컵에는 12.5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혈당과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소화 건강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건강 매체 ‘웹엠디(WebMD)’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는 소화 기관에 존재하는 유산균의 활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줘 음식을 더 잘 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규칙적인 배변 활동을 유지해 준다. 첨가당이 들어있지 않은 그릭 요거트에 견과류, 베리, 꿀을 곁들이면 단백질, 섬유질, 건강한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코티지 치즈코티지 치즈 100g에는 10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코티지 치즈를 섭취한 사람은 대조군보다 지방 축적량이 적고, 신진대사와 근육 형성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즈 속 카제인은 소화 속도를 늦춰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효과가 있다. 미국 공인 영양사 캐서린 로젠탈은 요거트를 먹듯 코티지 치즈에 과일과 꿀을 얹어 먹으면 효과적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고 했다.◇검은콩삶은 검은콩 반 컵에는 7.6g의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처럼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된다. ‘국제스포츠영양학회지(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 ‘스포츠 및 운동의학(Medicine & Science in Sports & Exercise)’에는 완두 단백질과 감자 단백질이 유청 단백질만큼 근육 회복 및 성장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동물성 단백질을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면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독일 연구 결과도 있다. 특히 검은콩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예방하며,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관련 생체 지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5/2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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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치즈를 고체 상태로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녹여서 섭취하면 장 건강에 좋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아일랜드 더블린대 연구팀이 69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 형태(녹지 않은 상태, 녹은 상태, 분해된 상태)가 장내 미생물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6주간 무작위로 ▲고체 형태 체다 치즈 120g 섭취 ▲녹인 체다 치즈 120g 섭취 ▲버터 49g·카제인 칼슘 분말 30g·칼슘 보충제 500mg 섭취군으로 분류됐다. 체다 치즈는 800W 이상 전자레인지나 오븐에서 30초간 가열해 녹였으며 참여자들은 치즈나 버터 섭취 외 평소 식단은 그대로 유지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의 체중, 키,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하고 대변 샘플을 채취해 장내 미생물 변화를 확인했다.분석 결과, 고체 체다 치즈를 섭취한 사람은 장내 미생물군 다양성이 증가했으나 녹인 형태나 분해된 형태로 섭취한 사람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특히 박테로이데스 등 발효 미생물 수가 늘었는데, 이는 식이섬유를 분해하면서 부티르산·아세트산 등 단쇄지방산을 생성한다. 단쇄지방산은 장 건강 및 면역 항상성을 유지해 대장 환경에 유익하다.연구팀은 식품의 물리적 구조가 식품 내 영양소 소화·흡수에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장내 미생물군 다양성, 기능 등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고체 체다 치즈의 물리적 구조가 산성이 강한 위장관 환경에서 영양소를 보호하는 효과를 내지만 이를 녹이면 보다 느슨한 점탄성 구조가 되면서 치즈 속 영양소나 생리활성 물질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치즈를 녹이는 과정에서 치즈를 섭씨 75~79도까지 가열할 때 내열성이 약한 유익한 미생물이 파괴될 가능성도 있다. 연구를 주도한 클리오나 니 코나하인 박사는 “치즈는 생체 이용률이 높은 단백질, 지질뿐 아니라 칼슘, 인, 비타민A, 리보플라빈, 비타민B12 등이 함유된 영양식품이다”라며 “그 중에서도 체다 치즈는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유익한 미생물 성장을 촉진해 장내 미생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치즈 섭취의 건강 효과를 누리려면 섭취 형태를 고려한 식이 전략을 짜야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프론티어 미생물학(Frontiers in Microbiology)’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최지우 기자 2026/05/2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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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최소라 기자 2026/05/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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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5/27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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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지만, 어떻게 익혀 먹느냐에 따라 단백질 흡수율과 소화 정도가 달라진다. 건강과 위생을 생각한다면 완전히 익혀 먹어보자.◇완숙, 단백질 흡수율 높아져 완숙 달걀프라이를 먹으면 달걀 속 단백질이 몸에 잘 흡수된다. 달걀은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이지만, 달걀 속에는 '트립신' 작용을 방해하는 성분도 함께 들었다. 트립신은 몸속에서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로, 체내에 트립신이 많아야 단백질이 잘 소화·흡수된다. 달걀을 충분히 가열하면 트립신을 방해하는 성분이 사라진다. 달걀을 익혔을 땐 단백질 흡수율이 91%이고, 날달걀을 먹을 땐 단백질 흡수율이 52%라는 미국 예일대 연구 결과가 있다.◇날달걀, 소화 오래 걸려 날달걀을 먹으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위험이 커진다. 살모넬라균은 18~36시간의 잠복기 후, 복통, 설사, 구토 등 위장장애 증상을 일으킨다. 75도 이상의 고온에서 가열하면 사라지므로 감염에 취약한 임산부, 영유아, 노인은 달걀을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날달걀은 반숙 달걀에 비해 소화 시간도 오래 걸린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사람이 날달걀을 소화하는 데 약 2시간 30분, 반숙 달걀은 약 1시간 30분이 걸린다. 날달걀은 소화 시간을 늦출뿐더러 단백질 수용도 어렵게 한다. 날달걀에는 체내 단백질 흡수를 돕는 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함유됐기 때문이다. 한편, 달걀을 완전히 익혔더라도, 달걀 껍데기를 깨는 등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손에 묻은 살모넬라균이 다른 음식을 오염시킬 위험이 있다. 달걀을 만진 후엔 반드시 손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자.◇생콩과 함께 먹는 건 피해야 달걀을 먹을 때는 생콩과 함께 먹지 않는 게 좋다. 생콩에는 ‘트립신 억제제’가 들어 있다. 단백질 분해 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해 달걀 단백질의 소화와 흡수를 떨어뜨린다. 특히 덜 익힌 콩이나 생콩을 갈아 먹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복부 팽만감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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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영경 기자2026/05/2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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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부터 늘어난 체중 때문에 위축돼 사람들 시선을 피하던 20대 여성이 건강한 생활 습관 변화와 운동으로 65kg을 감량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라라 제이드(22)는 청소년기부터 체중 증가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 사이에서 늘 자신이 가장 덩치가 크다고 느꼈고, 사진을 찍을 때면 몸이 드러나지 않도록 다른 사람들 뒤에 숨었다. 그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늘 걱정했다"며 "조금이라도 눈에 띄는 상황은 피하려 했다"고 말했다.체중 증가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쳤다. 또래들의 괴롭힘이 이어졌고, 결국 학교를 그만두기까지 했다.변화를 결심한 건 14살 때였다. 라라는 집에서 고강도 인터벌 운동(HIIT)과 댄스 운동을 시작했고, 1년 뒤 헬스장에 등록해 본격적으로 체중 감량에 나섰다. 당시 체중은 124kg이었다. 매일 운동과 키토 식단을 병행한 결과, 11개월 만에 50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허리 디스크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으면서 운동을 지속하기 어려워졌고, 식단도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15kg이 다시 늘었고, 17세부터 20세 사이 체중은 138kg까지 불어났다.전환점은 2024년 찾아왔다. 허리 통증 치료를 병행하며 활동량을 조금씩 늘렸고, 배달 음식을 끊었다. 고객 서비스 일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서 있거나 움직이는 시간이 늘어난 것도 도움이 됐다.올해 1월부터는 다시 헬스장을 찾았다. 처음에는 주 3회 운동으로 시작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강도를 높였고, 현재는 주 5회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식단 역시 무리한 제한보다 '몸에 좋은 음식으로 채우기'에 집중했다.그 결과 현재 체중은 73~76kg을 유지하고 있다. 최고 체중이던 138kg에서 약 65kg을 감량한 셈이다.라라는 "예전에는 일상적인 움직임조차 힘들었지만 지금은 등산과 달리기,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는 게 즐겁다"며 "조카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더 이상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자신감이었다. 그는 "이제는 사진에서 뒤로 숨지 않는다"며 "오히려 맨 앞에 서고 싶다"고 했다.라라는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결과는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며 꾸준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중요한 건 가장 마른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더 건강하고 강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며 "체중계 숫자보다 몸의 변화와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라라의 말처럼 체중계 숫자에만 집착하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단기간 감량이 아니라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이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다.의학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체중 감량법은 특정 유행 식단보다 균형 잡힌 식사와 생활 습관 개선에 기반한다. 단순당과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포만감 유지와 근육 보존에 도움이 된다.운동 역시 식단과 병행해야 장기적인 체중 관리가 가능하다. 식단만 조절하면 체중과 함께 근육도 줄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이후 요요현상이 나타날 위험이 커진다. 반면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이면서 근력 운동으로 근육량을 유지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체중 감량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헬스장을 찾지 않더라도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처럼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활동이 도움이 된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운동 효과를 높이고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다이어트장가린 기자2026/05/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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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은 정기적으로 세탁해 입는 게 좋다. 집에서만 입는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세탁하지 않으면,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잠옷은 3~7일에 한 번씩은 세탁해야 한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 칼 손펠트 박사는 일반적인 피부라면 3일에 한 번씩 잠옷을 갈아입을 것을 권장한다. 미국 천식 및 알레르기 재단의 최고 책임자 멜라니 카버는 “잠옷은 최대 일주일까지 입을 수 있지만, 이렇게 하려면 다음 날 밤에 다시 입기 전에 잠옷에 충분히 공기가 통하도록 해 주는 게 좋다”고 했다.잠옷이 땀으로 흠뻑 젖거나, 아침에 샤워해 하루 동안 흘린 땀과 유분이 피부에 남아있는 상태로 자는 사람, 집에서 하루 종일 잠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잠옷을 더 자주 빨아야 한다. 알레르기나 천식이 있는 경우에도 자주 세탁해야 한다. 멜라니 카버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해충, 애완동물의 비듬, 곰팡이 같은 입자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천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집 안에서 잠옷을 입고 있다 침대에 누우면 집안의 다른 곳에 있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침구로 옮겨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피부가 민감하거나 몸에 여드름, 습진과 같은 피부 질환이 잘 생기면 잠옷에 세균이 많이 번식할 수 있다. 손펠트 박사는 “몸에 여드름이 많이 나거나 피부가 매우 민감한 경우, 향이 없는 세탁 세제를 사용해 두 번 세탁하는 게 좋다”고 했다. 손펠트 박사에 따르면, 잠옷은 폴리에스터보다 통기성과 흡습성이 좋은 면 같은 소재가 좋다. 소재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약 54도의 뜨거운 비눗물에 깨끗이 세탁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완전히 말려 입어야 한다. 간식을 먹다가 잠옷에 흘렸거나, 옷에서 찝찝한 냄새가 난다면 옷을 즉시 바꿔 입어야 한다.
라이프김보미 기자2026/05/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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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김영경 기자 2026/05/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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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김보미 기자 2026/05/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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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스파이크가 자주 발생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남은 당이 지방으로 축적돼 살이 찌기 쉽다. 특히 저녁 늦은 시간에 식사한다면 식단 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저녁 식사 시간이 늦을수록 인슐린 효과를 줄이는 멜라토닌 분비량이 늘어나고,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포만감을 줘 저녁 식사로 먹기 좋은 식품을 소개한다. ◇전분 없는 채소채소 중에선 감자나 고구마처럼 전분 함량이 많은 것과 전분 함량이 비교적 적은 것이 있다. 미국 공인 영양사 셰리 가우는 잎채소나 아스파라거스 같은 비전분 채소로 저녁 식사 접시의 절반 이상을 채우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이들 채소는 탄수화물과 칼로리는 낮으면서 섬유질은 풍부해, 당분의 소화와 흡수를 늦춰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방이 많은 생선 연어, 참치, 송어 같은 기름진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탄수화물 소화를 늦춘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한다. 미국당뇨병학회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에는 생선 기름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사람 중 24시간 식단 조사에서 적어도 한 번 이상 생선 기름을 섭취했다고 보고한 사람은 대조군에 비해 제2형 당뇨병이 평균 18% 낮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아보카도아보카도는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염증을 줄이고 소화 속도를 늦춰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20세 이상 여성 2만56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일 아보카도를 50g 섭취하면 당뇨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멕시코 연구 결과도 있다. 아보카도 섭취군은 인슐린 감수성이 개선돼 당화혈색소 수치도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보카도를 으깨 과카몰리를 만들어 먹거나,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얇게 썬 아보카도를 넣는 것도 도움이 된다.◇견과류견과류 역시 지방과 섬유질, 단백질 함량이 많아 탄수화물 소화를 지연시킨다. 견과류는 마그네슘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다. 마그네슘은 인슐린 분비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정상 수치로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견과류 한 줌을 과일과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과 각종 미량 영양소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지중해식 식단의 주요 식재료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제2형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된다. 올리브 오일 속 폴리페놀은 인슐린 민감도와 혈압을 개선하고, 단일불포화지방은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데 좋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화학 정제 과정을 거의 거치지 않아 폴리페놀 등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샐러드 위에 드레싱처럼 뿌려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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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부쩍 오르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이맘때, 러닝이나 사이클 등 장시간 유산소 운동 중 허벅지 안쪽이나 겨드랑이가 쓰라려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땀과 옷감, 혹은 살끼리 반복적으로 마찰하면서 피부가 벗겨지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피가 나거나 진물이 생기고, 통증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며 운동 퍼포먼스까지 떨어진다. 이런 ‘살 쓸림 지옥’을 줄여주는 대표적인 아이템이 바로 마찰 방지 크림(밤·스틱)이다.살 쓸림은 반복 움직임이 많고 땀 배출량이 큰 운동에서 특히 흔하다. 러닝·마라톤은 달릴 때마다 허벅지와 팔이 반복적으로 스쳐 허벅지 안쪽과 겨드랑이가 쉽게 쓸린다. 남성은 얇은 러닝셔츠에 유두가 마찰돼 피가 나는 ‘러너스 니플’을 겪기도 하고, 여성은 스포츠브라 밴드 라인에 상처가 생기기 쉽다. 사이클은 장시간 안장에 앉아 있는 만큼 사타구니와 엉덩이 주변 피부 마찰이 심하다.실제 연구에서도 러너들의 피부 손상은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파라나연방대 연구팀에 따르면 중·장거리 러너들에게 가장 흔한 피부 문제는 물집(50%)과 마찰로 인한 피부 쓸림(42.1%)이었으며, 주간 달리기 거리가 길수록 피부 손상 발생 빈도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문제는 살 쓸림이 단순한 따가움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땀과 염분 성분이 피부 마찰을 키우고, 손상된 피부 사이로 세균이 침투하면 접촉성 피부염이나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통증이 심해지면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도 문제다. 예를 들어 러너는 본능적으로 통증 부위를 피하려고 다리를 과하게 벌리거나 팔 움직임을 바꾸게 되는데, 이런 보상 움직임은 고관절·무릎·발목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때 마찰 방지 크림은 피부 표면에 보이지 않는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마찰을 줄여준다. 특히 장거리 러닝이나 마라톤처럼 같은 동작을 오래 반복하는 운동에서 효과를 체감하는 사람이 많다. 운동 전 미리 제품을 사용하면 통증 걱정이 줄어 자세 유지와 호흡에 더 집중하기 쉽고, 운동 퍼포먼스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운동 전 허벅지 안쪽, 겨드랑이, 발가락, 스포츠브라 밴드 라인, 목 주변 등 마찰이 예상되는 부위에 가볍게 바르면 된다. 바셀린을 대신 쓰기도 하지만 점성이 강해 먼지가 잘 붙고 기능성 운동복의 땀 흡수·빠른 건조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운동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피트니스최수연 기자 2026/05/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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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한국인의 주요 탄수화물 공급원이다.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거나 체중이 불어날 수 있다. 이럴 때는 잡곡을 넣어 먹으면 도움이 된다.◇도정 덜 거친 잡곡, 식이섬유 많아잡곡은 백미보다 도정 과정을 덜 거친 곡물로 구성돼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 등 미량 영양소와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해 혈당이 완만히 오르도록 한다. 특히 식이섬유는 잡곡 100g당 5~8g 들어있다. 국제 학술지 ‘미국영양식이학회지(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따르면,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잡곡밥과 백미밥을 섭취하게 한 후 혈당을 비교한 결과 잡곡밥의 혈당지수(GI)는 약 69, 백미밥은 약 86이었다. 혈당지수란 당질이 소화·흡수 과정에서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서울대 의대 연구팀이 잡곡밥 섭취와 유방암 발생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흰쌀밥을 잡곡밥보다 많이 먹는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 위험도는 대조군보다 35% 높았다. 50대 미만 여성에서는 하루 3회 이상 잡곡밥을 섭취할 경우, 하루 1회 이하로 섭취하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33% 낮았다. 연구진은 잡곡 속 식이섬유가 발암물질을 비롯한 노폐물 배출을 돕고, 비타민 E가 발암물질 형성을 예방한다고 분석했다.◇혈당 신경 쓴다면 보리, 콜레스테롤 낮추려면 기장을당뇨가 있거나 혈당을 조절해야 한다면 보리나 귀리, 현미를 섞어 먹는 게 좋다. 특히 보리와 귀리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다. 베타글루칸은 소화관 내에서 점도가 증가하는데, 이 과정에서 장내 음식물의 이동 속도가 떨어지면서 혈당 수치가 낮아진다. 인슐린의 과도 분비를 막아 췌장에 지나친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기장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인도와 영국 공동 연구팀이 약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9개 연구를 분석한 결과, 최대 4개월 동안 매일 50~200g의 기장을 섭취하면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 벽에 쌓이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10%, 중성지방 수치는 9.5%까지 낮아졌다.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6%까지 증가했다. 연구진은 “기장의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정제된 밀과 백미에 비해 2~10배 높다”며 “기장으로 도정된 쌀과 정제된 밀가루를 대체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체내 염증 반응을 낮추기 위해서는 수수를 넣어 보는 것도 좋다. 농식품정보누리에 따르면, 수수는 페놀과 타닌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한다. 안토시아닌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스와 체내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많이 넣으면 되레 소화 효과 떨어져잡곡밥이 건강에 이롭다는 이유로 많은 종류의 잡곡을 동시에 넣어 밥을 짓기도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종류의 잡곡을 섞어 밥을 지으면 오히려 효과가 떨어진다. 우석대 식품생명공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찹쌀·흑미·수수·기장·적두를 섞어 밥을 지었을 때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그 이상으로 곡물을 혼합하면 함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잡곡의 비중이 이보다 높아지면 한 끼(300g)당 15~20g의 식이섬유를 섭취하기 쉽다. 이는 하루 식이섬유 권장 섭취량에 육박하는 양이다.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과 가스, 변비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쌀과 잡곡은 4대 1 비율로 섞어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화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잡곡밥 섭취 시 주의하는 게 좋다. 어린아이의 경우 식감이 부드러운 조, 기장 등을 섞고, 백미의 비율을 조절해 가며 밥을 지으면 된다.
푸드김보미 기자 2026/05/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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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일반적인 수준이라면 괜찮지만, 하루 종일 정치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거나, 불안한 감정이 지속된다면 ‘정치 불안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영국 정신과 전문의 체트나 강 박사에 따르면, 불안감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적인 걱정부터 공황장애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불안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에 걸쳐 나타난다. 강 박사는 “정치 불안증은 정식 진단명은 아니지만, 정치와 같은 특정 요인과 연관될 경우, 건강한 수준을 넘어서는 과도한 걱정과 불안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강 박사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끊임없이 정치 관련 생각이 나거나, 그 우려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다면 정치 불안의 징후일 수 있다고 했다. 스스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며 무력감을 느껴 집중력이 떨어지고, 예민해지거나 생각이 많아져 잠을 이루지 못해 두통을 겪는 것도 위험 신호다.불안한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바꿀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강 박사는 “우리는 가까이에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결과를 확인할 때 자신감을 얻어 스스로 변화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특히 걷기나 달리기 등의 운동을 해 몸의 긴장을 풀어 주고, 호흡 운동이나 요가,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게 도움이 된다.하루 중 부정적인 소식을 가장 많이 접하는 시간을 분석하고, 해당 시간에 다른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침실에서 전자기기를 멀리하며,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음악을 듣거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효과적이다. 강 박사는 정치적 불안감이 며칠 이상 지속돼 몇 주 동안 이어지고,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라이프김보미 기자2026/05/2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