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모델 장윤주(45)가 유산균을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장윤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셔츠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장윤주는 “아주 작은 디테일로 핏이 달라진다”며 “핏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단, 운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속 건강도 관리를 해줘야 한다”며 “비어내는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 빼놓고 먹는 것 중 하나가 유산균이다”라며 “컨디션이 안 좋으면 아침, 저녁으로 먹고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장윤주처럼 유산균을 챙겨먹으면 체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산균은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해 비만과 관련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체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체중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다이어트 중 식사량 감소로 생기기 쉬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노폐물 배출을 돕고 복부 팽만감을 완화하는 역할도 한다.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의 저항성을 낮춰 과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국제학술지 ‘당뇨·대사 저널(Diabetes & Metabolism Journal)’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과체중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유산균 보충제를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위약군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던 반면, 유산균 섭취군에서는 평균 체중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복부 내장지방과 인슐린 저항성 지수 역시 대조군보다 뚜렷하게 낮아졌다. 연구팀은 유산균 보충제가 복부 비만 개선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유산균은 섭씨 60도 이상의 환경에서 변성·변질될 수 있어 뜨거운 물이나 차와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항생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항생제는 유해균뿐 아니라 유익균까지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두 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먹기를 권한다. 보관할 때는 습도가 낮고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이 기사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