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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건기식 해외직구 시 '3가지' 기억해야"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해외 온라인 매장에서 바로 구입(해외직구)하는 사람이 많다. 해외직구를 이용하면 상품을 비교적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하지만 건기식을 비롯한 식료품은 전자기기나 의류와는 달리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직구로 국내에 들어오는 제품들은 정식으로 수입통관을 거친 제품이나 국내에서 만들어진 제품과 달리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해당 국가에서 문제 됐던 유해 성분이나 국내 식품에 사용 금지된 원료가 함유됐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에서 직구로 가장 많이 구입되는 건기식 109개 품목을 조사했더니, 20개 제품에서 부작용 위험이 큰 성분이 발견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해외직구로 인한 건기식 섭취의 안전성을 지키기 위해, '해외 건강기능식품 구입 요령' 3가지를 발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제품 이력, 식품안전정보포털과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 국내에 정상적으로 수입되는 제품은 원료 및 제품의 품질검사, 표시사항, 수출국가의 허가 또는 신고제품 여부 등 다방면으로 안전성 확인 절차를 거친다. 그러나 해외직구로 구입하는 제품은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아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 구입 전 ‘식품안전정보포털(foodsafetykorea.go.kr)’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go.kr)’ 홈페이지 검색창에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명과 제조원 또는 관련 키워드를 입력해보자. 이를 통해 위해 제품으로 분류된 이력이 없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현재까지 해당 제품에 대한 수집 정보가 없다는 뜻으로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닌 것이다. 2. 해외 직구일수록 교환이나 반품, 환불 사항 꼼꼼히 확인해외직구로 구입한 식품의 구매를 취소하고 싶을 때, 국가별 소비자보상 절차, 물품반환 절차, 계약철회 가능기간 등이 매우 달라 생기는 피해를 모두 소비자가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 피해구제에 대한 상담은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업체에서 국제배송을 이유로 교환이나 반품·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미리 안내한 경우 소비자가 이를 동의한 것으로 간주해 보상이 어려울 수 있다. 최근 제품에 하자가 있음에도 업체에서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지 않아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구입 전 관련 조건과 보상 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3. 정식 수입통관제품 선택하고, 제품 겉면에 한글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외제품을 가장 안전하게 구입하는 법은 정식 수입통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정식으로 수입 또는 제조된 제품은 현행 법률에 따라 수입 시 안전성 검사를 반드시 거친다. 또 식약처에서 인정한 제품별 기능성을 포함한 제품에는 수입(제조) 업체명, 원재료명, 유통기한 등을 한글로 표시한 내용을 반드시 부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글표시사항이 없는 제품은 정상적인 수입절차를 거친 제품이 아니며, 이 경우 식약처가 식품원료로 사용을 금지한 성분이 함유돼있을 수 있다. 그로 인한 피해를 보더라도 법적 보호나 보상을 받기 어렵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는 “최근 늘어나는 건강기능식품 해외직구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정부와 업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최종 구매결정자인 소비자들의 관심과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식으로 수입되는 제품이나 한국인의 건강상태에 맞추어 개발된 국내 제품을 선택한다면, 안전에 대한 우려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7/02/28 10:56
근력운동 종류, 허리·어깨운동 누워서 간단하게
봄맞이 야외활동을 시작하기 전, 겨우내 잠자던 근육을 깨워야 한다. 특히 노인들은 근력운동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나이 들수록 근육을 이루는 세포인 근섬유가 약해지고 크기도 작아지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근력운동을 해야 근육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다양한 근력운동 종류 중 집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부위별 운동법들을 알아봤다.◇어깨무릎을 꿇고 앉아 양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양손을 붙이고 바닥을 밀며 그대로 앞으로 내려간다. 등이 동그랗게 말리지 않고 일자로 펴져야 한다.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손바닥 아래에 베개를 받친다.◇허리1. 천장을 보고 누워 무릎을 감싸고 몸쪽으로 당긴다. 힘이 들면 베개나 매트를 허리 아래쪽에 받친다.2. 바닥에 누워 양팔을 벌린다. 한쪽 무릎을 구부려 세우고 그대로 반대쪽으로 넘긴다. 오른쪽 무릎을 접었다면 왼편으로 넘기면 된다. 팔은 바닥은 지탱해 몸 전체가 돌지 않도록 한다. 3. 바닥에 엎드려 손가락 끝이 몸쪽을 향하게 바닥을 짚는다. 그대로 상체를 일으킨다.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허벅지 아래에 베개나 푹신한 방석을 깔아 준다.◇엉덩이1.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린다. 수건이나 천, 고무밴드를 양손으로 잡고 두 발바닥에 댄다. 그대로 다리를 몸쪽으로 당기는데, 허리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2. 수건을 양손으로 잡고 한쪽 발바닥에 댄다. 한쪽 다리를 밖으로 벌리고 안으로 오므린다. 반대편 다리와 허리는 굽지 않아야 한다. 수건 대신 고무밴드를 사용하면 강약을 조절하기 편하다.
피트니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7/02/27 10:14
[오늘의 운동] 대사질환 예방하는 '책상 한 손 푸시업'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대사증후군을 완화하는 '책상 한 손 푸시업'입니다.하루 5분 고강도로 실시하고 힘이 남으면 2~3분 휴식 후 한 세트 더 실시합니다. 일주일에 3회 정도 실시하고, 2주차 때 한 세트 늘립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
헬스조선 편집팀
2017/02/27 09:00
그랜드 서클, '지구의 나이테' 위를 걷다
대자연의 보고, 최고의 명작, 꿈의 대지… 물과 공기가 수억 년의 세월에 걸쳐 빚어낸 그랜드 서클(Grand Circle)의 수식어는 무궁무진하다. 애리조나, 콜로라도, 뉴멕시코, 유타주 대표 국립공원과 천연기념물이 큰 원으로 그려지는 이 곳. 기나긴 시간에 걸쳐 깎이고 쌓이길 반복한 기암괴석과 협곡들이 시야를 가득 채운다. 브라이스·그랜드·앤텔로프 캐니언부터 자이언·아치스 국립공원, 모뉴먼트밸리, 호스슈벤드 등 7대 캐니언이자 미국 서부 최고의 명소라 불리우는 이 황토빛 비경은 침식과 풍화를 거쳐 비슷한 듯 전혀 다른 모습으로 각각의 매력을 뽐낸다.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인류가 보존해야 할 자연의 선물이라 극찬한 그랜드캐니언은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여행지다.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총 길이 약 445km, 깊이 1.6km의 거대한 풍광을 자랑하며, 약 300여종의 야생 조류와 포유류가 머물고 있는 야생동물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 앤텔로프 캐니언은 직접 보고도 믿기지 않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사암 협곡을 따라 빛과 색깔, 그림자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하는 놀라운 장면은 감탄을 자아낸다. 일반 여행자의 출입이 허가 된 지는 겨우 10년 남짓. 매년 이 그림 같은 조화를 필름에 담기 위해 전 세계의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인다. 관광지로서의 역사는 짧지만 인기는 상상초월이다. 유타주 남서부 명물 자이언 캐니언의 모습은 어떨까. 깎아지른 절벽을 푸르게 수놓은 숲과 폭포, 그 옆에 하늘에 닿을 듯 뻗은 사암기둥은 극적인 멋을 더한다. 여기저기 흩어진 바위 피라미드는 성스러운 기운마저 감돈다. 이곳에도 800여 종에 이르는 식물과 다양한 동물들이 어울려 살아간다. 나바호족의 성지인 모뉴먼트밸리를 걸을 때면 어디선가 본 듯한 ‘데자뷔(Deja-vu)’ 현상을 겪을지 모른다. 고전 서부영화나 ‘미션 임파서블’ ‘포레스트 검프’ ‘백투 더 퓨쳐’를 본 여행자라면 당연하다. 길게 뻗은 도로와 붉은 사암산이 펼쳐져 영화 촬영지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곳이다. 콜로라도 강이 휘감아 흐르는 말발굽도 만난다. 광각렌즈로 찍어야 원이 다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호스슈벤드는 빼놓을 수 없는 명관. 이외에도 2000여 개의 아치형 바위가 자리한 아치스 국립공원, 계단식 원형 분지로 핑크빛 조형작품이 연상되는 브라이스 캐니언의 진면목도 꼭 들여다보자. 태고의 공기가 스며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직접 두발로 걷고 체험하며 자연이 빚은 기묘한 모습들을 하나 둘씩 발견해가다 보면 어느새 그랜드서클의 매력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하지만 이것은 대단원의 서막에 불과하다. 미처 다 꺼내보지 못한 이곳의 진짜 ‘속살’이 더 궁금하다면 올해 봄, 광대한 자연의 품에 안겨보자. Travel Info일시 4월 9~19일(8박 11일)주요 프로그램 그랜드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앤텔로프 캐니언, 자이언 국립공원, 아치스 국립공원, 모뉴먼트밸리, 호스슈벤드참가비 59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맛집
글 류은혜(헬스조선 비타투어)
2017/02/25 08:00
다양한 견과류 종류, 심장질환 예방… 적절한 섭취량은?
간편하게 먹으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슈퍼푸드가 바로 견과류다. 견과류에 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2 지방산 등의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 호두, 땅콩 등 견과류를 꾸준히 먹으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해 심장 및 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다그핀 오운(Dagfinn Aune)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약 30g의 견과류를 먹으면 관상 동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30% 줄어든다. 오운 박사는 "견과류 가운데 특히 항산화 물질과 항염 물질이 풍부한 호두와 피칸은 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오운 박사의 연구 결과, 암 위험은 15%, 당뇨병 위험은 40%, 조기 사망 위험은 22%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견과류를 먹을 때는 곡류, 과일과 함께 식단을 짜면 좋다. 밤, 잣, 아몬드 등 견과류 종류도 다양해 여러 요리에 넣을 수도 있다.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이종원 교수와 임선하 박사, 동양대 한미정 교수 공동연구팀이 쥐에게 견과류와 심장 건강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견과류와 밀 추출물을 포함한 곡류, 과일을 먹은 쥐의 심부전 지표가 53% 감소했다. 심부전은 심장 기능이 떨어져 온몸에 필요한 피의 양을 충분하게 공급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다만, 대부분의 견과류는 지방을 포함하고 있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장 장애나 설사 등이 생길 수 있다. 하루 한 줌 정도(30g)가 적당하다.
푸드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7/02/24 14:55
척추 바로 세우는 코어근육 '이렇게' 단련하세요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기둥 역할을 한다. 척추 건강을 유지하려면 척추를 받쳐주는 복부·등·엉덩이·골반 근육인 '코어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서초21세기병원 배재성 원장은 "현대인들은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코어근육이 쉽게 약해진다"며 "약해진 코어근육은 척추에 과도한 부담을 줘 디스크가 빨리 노화되게 하고,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척추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미 척추질환을 경험해 시술·수술받은 사람도 코어근육 단련에 신경 써야 한다. 일정 기간 몸의 안정을 취하는 동안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보조기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술·시술 후 안정 을 취해야 하는 기간이 지나면 바로 코어근육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운동은 낮은 강도로 시작했다가 서서히 높인다. 배재성 원장은 "약해진 코어근육에 갑자기 무리가 가면 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고, 오히려 디스크를 손상시킬 수 있다"며 "시술이나 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은 운동 초기에 담당 의사나 운동 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단계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척추 건강을 지키는 '코어근육 단련 운동' 6가지를 소개한다.
피트니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7/02/24 14:01
걸어서 즐기는 알프스
동서(東西)의 알프스산맥과 남서(南西)의 쥐라산맥 사이 ‘성스러운 땅’이라 불리던 스위스는 시간이 멈춘 듯 일년 내내, 사시사철 그림 같은 풍광으로 여행자들을 맞이한다. 스위스를 상징하는 단어 중 단연 으뜸은 알프스.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높고 푸른 하늘, 그와 대비되는 시리도록 하얀 설산, 지평선 너머 푸르게 펼쳐진 초원과 빙하가 만든 깊은 호수까지…. 이 맑고 아름다운 장관을 두 눈에 담고 있자면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감동이 가슴 깊숙한 곳까지 밀려온다. 여행 중 어떤 이동수단을 이용해도 좋지만 천혜의 자연경관을 오롯이 감상하며 가까이서 느끼기에는 두 발로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도보여행이 제격 아닐까. 지난 여름, 푸르른 낭만이 살아 숨쉬던 그곳에서의 기억을 하나씩 꺼내본다.
여행맛집
글 김주호(헬스조선 비타투어 과장)
2017/02/24 10:13
[오늘의 운동] 쑤시고 저린 증상 없애는 '합장 자세'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쑤시고 저린 증상을 완화하는 '주먹 밀기'입니다.몸이 쑤시거나 저리는 증상은 근육이 약해지거나 뻣뻣해져서 생길 수 있지만, 신경이 굳는 것도 문제입니다. 뻣뻣해진 상체와 하체 신경을 눌러 몸을 가볍고 부드럽게 해주는 신경 이완운동을 소개합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
헬스조선 편집팀
2017/02/23 09:00
포화지방 과다 섭취, 대장 선종 발생률 1.7배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의 씨앗인 선종 발생의 위험이 1.7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내 암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암으로, 다른 암들에 비해 발생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식습관의 변화가 첫 번째로 꼽히고 있다. 전통적인 한국 식단의 경우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서구 식단에 비해 낮지만 최근 식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한국인의 지방 섭취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장 선종은 대장에 생기는 혹인 대장 용종 중에서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조직 소견을 가진 용종으로 대장암의 씨앗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김영선 교수, 가정의학과 오승원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지현 전문의 연구팀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2604명의 우리나라 성인을 대상으로 식생활을 분석하여 지방 섭취와 대장 용종 간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 결과 섭취하는 지방의 종류를 나누었을 때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남성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대장 선종 발생의 위험성이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을 포화지방 섭취량에 따라 5개 군으로 나누었을 때 가장 낮은 섭취군과 가장 높은 섭취군을 비교한 결과다. 반면 지방의 종류를 나누지 않고 분석했을 때는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단순히 지방을 얼마나 섭취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종류의 지방을 섭취하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는 뜻이다. 연구 책임자인 김영선 교수는 “서양 사람들에 비해 지방 섭취 총량이 적은 한국인의 경우에도 포화지방을 과하게 섭취한다면 대장암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 연구 책임자인 오승원 교수는 “최근 고지방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는데, 단기적인 체중 감량의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무턱대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것은 장기적으로 대장암이나 심혈관질환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특히 대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포화지방을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Medicine’에 게재됐다.
푸드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7/02/22 10:20
[건강 서적] 내 몸을 비워야 내가 산다
내 몸을 비워야 내가 산다금단비가한의원 이우재 원장이 건강을 위한 '몸 비우기' 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음식물과 공해로 우리 몸에 쌓이는 찌꺼기와 독소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면, '비움'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책에는 비움을 통해 몸속 장기들이 제 역할을 하게 하는 법이나 피부 재생능력을 높이는 법 등이 상세하게 담겼다. 알투스 刊, 240쪽, 1만4800원
책/문화
2017/02/22 06:00
건강·힐링 전문 월간지 '헬스조선' 3월호 발간
건강·힐링 전문 월간지 '헬스조선' 3월호가 발간됐다. 의사·약사·영양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가 멀리하는 음식' 설문조사의 결과와 이유를 공개했다. 세균·미생물 전문가 6인이 세균의 장단점을 짚어주고 어떤 세균이 착한지, 어떤 세균이 나쁜지 알려주는 코너도 마련했다. 만성콩팥병 환자의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백수오·홍삼이 갱년기 여성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아봤다. 매주 수요일자 조선일보에 게재되는 헬스 기사를 요약, 쉽게 보관하도록 편집한 '잡지 속 신문', 약사들이 직접 약에 대한 궁금증을 알려주는 '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도 있다.신규 정기구독자에게는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하는 유명 반찬가게 레시피 120종을 담은 '소문난 반찬가게 인기 레시피'와 통증 관리 정보를 담은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몸속 노폐물을 없애주는 방법을 수록한 '하루 15분, 기적의 림프 청소', 당뇨약 없이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비법을 알려주는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 마흔 이후 꼭 알아야 할 운동 노하우를 담은 '마흔부터 시작하는 백세운동' 중 2권을 무료 증정한다.●정기구독 신청·문의: (02)724-7688
책/문화
2017/02/22 05:00
맥주 효모 식품, 통풍·우울증 있으면 섭취 금물
맥주 효모는 비타민B군과 아미노산(단백질)이 풍부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사람이 많다. 맥주 효모의 영양 성분은 모근(毛根)을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효과도 있어, 일부 탈모 치료제의 주성분으로 쓰이기도 한다. 그런데 통풍이나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맥주 효모가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을 피하는 게 좋다. 질병의 증상이 심해지거나, 치료약의 효과를 반감시키기 때문이다.
푸드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2017/02/22 04:30
아오모리 벚꽃 즐기고, 하코다테 야경 감상
헬스조선은 4월 26~29일(3박 4일) '일본 아오모리·하코다테 벚꽃 낭만여행'을 떠난다. 혼슈의 최북단 아오모리와 홋카이도 남단의 하코다테를 하나로 엮은 이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여행 첫날 아오모리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전통 그대로의 아름다운 정취를 간직한 아사무시 온천마을에서 정갈한 가이세키 요리를 맛보며 하루를 묵는다. 이튿날 아오모리역에서 출발하는 KTX급의 신칸센 열차로 세이칸 해저터널을 건너 하코다테로 이동한다. 일본 특유의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싶다면 연분홍빛으로 물든 히로사키 공원<사진>과 고료카쿠를 방문해보자. 왕벚나무, 수양벚나무, 겹벚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벚꽃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영화 '러브레터'의 주인공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하치만 자카 비탈길과 세계 3대 야경으로 꼽히는 하코다테 야경은 로맨틱한 감성을 충족시켜준다.달콤한 사과와 싱싱한 해산물 등 두 지역의 특산물로 봄철 입맛을 돋우고, 총 면적 181㎢의 초대형 칼데라 호수 '도야호'를 배경으로 특별한 온천욕도 즐긴다. 1인 참가비 19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문의: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
2017/02/22 04:00
설원의 낭만 가득한 세계자연유산 명소4
희귀한 자연 경관, 대자연의 신비는 언제나 우리를 감동시킨다. 지구역사를 대표하고, 뛰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생태학적으로보전되어야 할 세계자연유산 중에서도 아름다운 설원의 풍광을 간직한 대표 명소들을 탐방해본다.
여행맛집
글 모은희
2017/02/21 09:56
[오늘의 운동] 쑤시고 저린 증상 없애는 '주먹 밀기'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쑤시고 저린 증상을 완화하는 '주먹 밀기'입니다.몸이 쑤시거나 저리는 증상은 근육이 약해지거나 뻣뻣해져서 생길 수 있지만, 신경이 굳는 것도 문제입니다. 뻣뻣해진 상체와 하체 신경을 눌러 몸을 가볍고 부드럽게 해주는 신경 이완운동을 소개합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
헬스조선 편집팀
2017/02/20 07:00
[오늘의 운동] 쑤시고 저린 증상 없애는 '궁둥신경 늘이기'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쑤시고 저린 증상을 완화하는 '궁둥신경 늘이기'입니다.몸이 쑤시거나 저리는 증상은 근육이 약해지거나 뻣뻣해져서 생길 수 있지만, 신경이 굳는 것도 문제입니다. 뻣뻣해진 상체와 하체 신경을 눌러 몸을 가볍고 부드럽게 해주는 신경 이완운동을 소개합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
헬스조선 편집팀
2017/02/16 09:00
중장년 활력은 근육서 나와… 단백질 챙겨먹고 근력 운동을
근력 운동은 젊은 사람에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반드시 필요한 운동이다. 나이가 들면 근육을 구성하는 근섬유 기능이 약해지고 세포 크기가 작아져 근육량이 감소하는데, 이는 각종 질병이나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당한 근력 운동과 영양 섭취로 근육량 감소에 대비해야 한다.실제로 한 대학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근육량이 몸무게의 30% 이하로 떨어진 근감소증을 앓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에 비해 심장병·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최대 4배나 높았다. 연구팀은 "혈당과 혈압, 콜레스테롤 대사를 조절하는데 완충제 역할을 하는 근육이 줄면서 혈관에 직접적인 영향이 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2017/02/16 08:30
간단히 할 수 있는 건강법 소개합니다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 혈당 잡는 식습관·생활습관법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손쉽고 효과 좋은 당뇨병약에 의지한다. 하지만 약에만 의존해 생활습관을 관리하지 않으면 결국 췌장이 망가져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될 수 있고, 당뇨약을 먹는 중에도 만성피로와 성 기능 감퇴 등 합병증은 해결되지 않는다. 한때 당뇨병 환자였던 신동진 원장(약연재한의원)이 약보다 안전한 정상 혈당 유지 비결을 소개한다. 신 원장은 중독 음식을 끊고 체질에 맞는 '해당식단'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누구나 3개월 만에 스스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당뇨병 환자에게 필요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방법은 물론, 당뇨식을 맛있게 먹는 비결과 당뇨요리 레시피 등도 담았다. 비타북스 刊, 288쪽, 1만4000원
책/문화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7/02/16 08:00
은빛 용 굽이치는 듯 웅장한 '神들의 언덕'
헬스조선은 4월 9~12일(3박 4일) '중국 차마고도 힐링여행'을 떠난다. 히말라야의 한 줄기로 알려진 옥룡설산과 2000m 높이의 아찔한 호도협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풍광은 여행 내내 끝없는 감탄을 자아낸다. 고산(高山)이 많아 '신들의 언덕'이라 불리는 차마고도는 길이가 약 5000㎞로 인류 역사상 가장 길고 오래된 교역로 중 하나다. 코스 중 험준한 구간은 소형 버스로 이동해 체력이 걱정되는 중장년층도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다.
여행
류은혜 헬스조선 기자
2017/02/16 07:00
벌집 밀랍 추출 '비즈왁스알코올', 복통·속쓰림 완화에 도움
속쓰림·소화불량 같은 위장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겪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설사 등 위장 증상이 있을 때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그냥 참는다'가 1위를 차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비에비스나무병원). 위장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게 먼저다.소화기 증상을 치료·예방하고 싶다면 식습관에 신경써야 한다.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이 많은 식도와 위장 사이의 근육을 느슨하게 만드는데, 이렇게 되면 위액이 역류할 수 있다. 찌개처럼 짠 음식은 위를 자극해 위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을 초래하고, 알코올도 위산을 과도하게 분비해 속쓰림을 유발한다. 위장 증상 때문에 불편함을 겪는다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벌집 밀랍에서 추출한 '비즈왁스알코올'이 대표적이다.
건강기능식품
2017/02/1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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