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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전에는 지구력 높이는 '비트', 운동 후에는?

    운동 전에는 지구력 높이는 '비트', 운동 후에는?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하지만 특정 식품을 먹고 운동하면 건강 효능이 배가 된다. 운동 전후에 챙겨 먹으면 칼로리 소모와 근육 형성, 근육통 완화를 돕는 음식들을 알아본다.◇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식품▷비트=붉은색 뿌리채소인 비트는 에너지를 증진시키고 운동기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비트에 함유된 베타인이라는 성분은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킨다.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남자 사이클 선수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비트주스와 가짜 약을 줬을 때, 비트주스를 먹은 그룹이 사이클을 16% 더 멀리 탔다. 또한 비트에 든 질산염은 몸속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면서 혈압을 낮추고 혈류량을 늘려 선수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커피=커피는 운동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음료다. 호주 스포츠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피 속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각성효과가 있어 운동 중에 생기는 피로감을 최고 60%까지 줄인다. 운동하기 1시간 전 원두커피를 마시면 운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도 증가한다. 국제스포츠영양·운동대사저널에 실린 한 연구 결과, 커피를 마신 뒤 운동한 그룹이 커피를 마시지 않은 그룹보다 운동 3시간 동안 소모한 칼로리가 15% 더 많았다.▷당근=운동할 때 우리 몸은 평소보다 10~15배 많은 산소가 필요하다. 충분한 산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세포까지 산화되기 쉬운데, 당근 속 항산화 영양소는 세포막을 보호해 세포의 산화를 막는다. 대표적인 영양소가 베타카로틴이다. 당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운동능력을 강화한다. 평소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운동 전에 당근을 갈아 주스로 마셔도 효과적이다. ▷귀리=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필수 영양소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충분히 먹어야 강도가 높은 운동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데, 탄수화물 중에서도 정제된 흰 탄수화물보다는 거친 탄수화물을 먹는 게 좋다. 대표적인 게 귀리다. 귀리에는 베타글루칸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소화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다. 운동 전 귀리를 먹으면 운동하는 동안 혈당이 떨어질 위험이 줄고, 운동에 쓰이는 에너지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식품▷생강=감기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많이 먹는 생강은 운동으로 생긴 근육통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생강에 든 진저론·쇼가올 성분이 뭉친 근육을 풀고 통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통증저널'에 실린 미국 조지아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 74명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강도 높은 운동 후 생강을 먹으면 근육통이 가라앉는 것으로 나타났다.▷우유=운동 후 1시간 안에 우유를 마시면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우유는 단백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품이다. 우유 단백질 중 카제인은 소화·흡수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몸 안에 오래 머무르면서 근육을 합성시킨다. 미국 '임상저널'에 실린 '우유 섭취와 근육 발달 간의 상관관계' 연구팀은 남성 5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간 근육운동 후 각각 우유와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우유를 마신 그룹은 3.9kg,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 그룹은 2.4kg의 근육을 얻었다.▷연어=연어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해 식욕 억제와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 연어 100g에는 22g가량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같은 양에 21~25g이 들어있는 닭가슴살 못지않은 단백질 식품인 것이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근육이 손상될 수 있는데, 이때 연어를 먹으면 단백질이 근육을 재합성한다. 연어에 풍부한 비타민D 역시 근육을 만드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25 14:50
  • 5월부터 9월까지… 돌아온 옐로스톤의 계절

    5월부터 9월까지… 돌아온 옐로스톤의 계절

    여행지에도 한정판이 있다면 여기일까. 연중무휴의 보통 여행지와는 확연히 다르다. 그래서 더욱 아득하고 신비롭게만 느껴진다. 간헐천과 수많은 협곡, 계곡까지 살아있는 지구의 모습을 지켜내며 자연이 허락한 기간에만 속살을 드러내는 곳, 바로 옐로스톤국립공원이다. ‘자연 생태계의 보고’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동식물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계 최초의 청정 국립공원이란 타이틀에 맞게, 인간의 발자국이 닿을 수 있는 기간은 1년 중 고작 5~6개월뿐이다. 옐로스톤으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에는 지금이 최적기인 셈. 각양각색 다양한 매력으로 가득 채워진 옐로스톤의 세상 속으로 초대한다.  
    여행맛집류은혜(헬스조선 비타투어)2017/04/25 11:26
  • 몽골 대초원 밤낮 즐기고 바이칼 호수에 발 담그고

    몽골 대초원 밤낮 즐기고 바이칼 호수에 발 담그고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여름 휴가철 특별 프로그램 '몽골·바이칼로 떠나는 쉼 여행'을 7월 16~22일, 8월 6~12일(5박 7일) 두 차례 진행한다. 광활한 몽골 대초원과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호를 최적기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몽골 대초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꿈꾸는, 특히 휴가철 최적의 여행지다. 시선이 닿는 곳은 전부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과 지평선을 가득 채운 푸른 초원이다. 그 사이를 메운 것은 순도 100%의 상쾌한 바람뿐이다. 또 밤은 얼마나 낭만적인지. 맑은 날이면 세계 3대 관측지 중 한 곳임을 실감케 하는 별 무리를 감상할 수 있다.몽골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청순한 바람을 벗 삼아 야생화 춤추는 들판에서 초원 걷기의 참맛을 느끼고, 초보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승마 체험과 몽골 전통 주거지인 게르에서 하룻밤 머물며 유목민의 삶도 느껴본다.
    여행2017/04/24 09:06
  • [오늘의 운동] 발바닥 통증 없애는 '발목 펌핑'

    [오늘의 운동] 발바닥 통증 없애는 '발목 펌핑'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발바닥 통증을 없애는 '발목 펌핑'입니다.봄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겨우내 경직돼 있던 발바닥 근육에 통증이 생기거나, 더 악화돼 족저근막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집이나 직장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족저근막통증 완화 운동법을 알려드립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4/24 07:00
  • 노홍철 귤 중독 "4개월째 매일 먹어"… 귤의 건강 효능은?

    노홍철 귤 중독 "4개월째 매일 먹어"… 귤의 건강 효능은?

    방송인 노홍철이 귤에 중독돼 4개월째 매일 귤을 먹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여섯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선정해 MC 박명수·전현무·노홍철과 대화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는 MC 노홍철의 손바닥 색깔이 화제가 됐다. '잡스'를 시청하는 네티즌들이 게시판에 "노홍철 손이 너무 노랗다", "간이 안 좋은 것 아니냐" 등의 글을 올린 게 원인이 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송경준 교수,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제상모 교수,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남궁인 전문의는 "특별한 이상이나 황달기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사실 요즘 귤에 중독돼 매일 만 원어치의 귤을 4개월 넘게 먹고 있다"고 말했다.대표적인 겨울철 과일인 귤은 상자째로 쌓아두고 꺼내 먹는 경우가 많다. 한두 개씩 먹다 보면 칼로리가 걱정되기 마련인데, 귤 칼로리는 100g에 39kcal로 사과(57kcal)·배(51kcal)보다는 낮고 토마토(14kcal)·자몽(30kcal)보다는 높다. 수분이 90% 이상이고 지방 함량도 매우 낮아 다이어트를 하거나 비만한 사람에게 적합한 과일이다.귤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로 알려졌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기능을 해 몸의 노화를 예방하며,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귤에 들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신맛을 담당하는 구연산은 피를 맑게 하고 속 쓰림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소화가 잘 안 돼 헛배가 부르고 식욕이 떨어질 때 귤을 먹으면 좋은데, 특히 귤껍질에는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기관의 궤양을 완화하는 성분이 풍부하다. 한방에서는 귤껍질은 '진피'라고 하며 한약재로도 사용한다. 깨끗하게 씻은 귤껍질을 말려 물에 넣고 끓인 차(茶)인 진피차는 습한 기운이 몸속에 쌓이는 증상을 막는 것으로 알려졌다.귤은 껍질 안의 흰 부분을 떼어내지 말고 함께 먹어야 한다. 실처럼 생긴 하얀 부분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헤스페리딘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등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21 11:34
  • '수퍼 푸드' 아마씨드에 중금속 많아… 1회 권장 섭취량은?

    '수퍼 푸드'로 알려진 아마씨드를 먹을 때 주의해야겠다. 중금속의 하나인 카드뮴이 다른 곡물에 비해 많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수입산 30종(렌틸콩 6개, 아마씨드 6개, 치아씨드 6개, 퀴노아 6개, 햄프씨드 6개), 국산 12종(들깨 4개, 서리태 4개, 수수 4개) 곡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시험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아마씨드 6개 제품 모두에서 카드뮴이 많이 검출됐다(0.246~0.560㎎/㎏). 아마씨드를 제외하고 중금속이 검출된 곡물은 렌틸콩, 서리태, 수수, 치아씨드, 퀴노아 등 24종이지만, 검출량이 미량 또는 허용기준 이내였다. 카드뮴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물질로 식품, 음용수, 토양 등을 통해 노출될 수 있다. 반복적으로 장기간 노출되면 폐 손상, 이타이이타이병 등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마씨드가 건강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밥을 지을 때나 샐러드 등에 넣어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아마씨드는 시안배당체(청색증 등을 유발할 수 있음)를 함유하고 있어서 식품위생법에서 ‘식품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료’로 분류하고 있다. 반드시 열처리를 한 뒤 먹어야 하고, 섭취량은 1회 4g, 1일 16g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4/20 18:19
  • 미세먼지 많은 날엔 '이것' 먹어야, 유해성분 배출에 도움

    미세먼지 많은 날엔 '이것' 먹어야, 유해성분 배출에 도움

    날씨가 따뜻해지고 공기의 이동이 잠잠해지는 봄, 나들이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지만 그만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두께의 8분의 1 크기로 입자가 매우 작아 호흡기의 점막이나 기관지 섬모에서 걸러지지 않고 기관지나 폐포에 바로 흡착된다. 또한 황산염, 질산염, 산 같은 중금속이 들어있어 몸속에 유입되면 호흡기는 물론 면역력이 약화되고 알레르기 비염이 극심해지는 등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는 공기청정기와 마스크를 사용하고, 손발 씻기를 일상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내에 흡수된 미세먼지는 쉽게 빠져나가지 않기 대문에 배출하는 데에도 신경 써야 한다. 그렇다면 봄철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를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체내 흡수된 미세먼지의 배출을 돕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오리고기가 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옛 의학서에는 오리가 각종 해독 작용과 함께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나와 있다. 특히 오리고기에 함유된 레시틴은 신장 기능을 증진해 미세먼지나 중금속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육류 중 드문 알칼리성 식품으로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와 비견할 만큼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많다. 이는 소고기와 비교했을 때 15배, 닭고기보다 5배, 돼지고기보다 1.2배 많은 수치다.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장기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체내 대사 조절을 도우며, 간절기에 균형이 깨지기 쉬운 생체리듬을 고르게 유지한다.특히 최근 한국기후변화학회지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석쇠로 오리고기를 구웠을 때보다 소 양대창을 구웠을 때 미세먼지가 최대 30배 정도 더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류 중에서도 미세먼지 발생량이 소양대창>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오리고기 순으로 오리고기가 가장 적게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어, 조리 시 발생하는 실내 미세먼지 걱정도 적다. 이외에도 자가면역체계를 강화해주는 비타민 A 함량이 소, 돼지, 닭보다 월등히 높아 환절기 감기 예방 등에 좋으며, 각종 비타민과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철 등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해 외부의 세균 및 바이러스로부터 이겨내는 자가면역체계를 강화한다. 신선한 오리고기를 고르기 위해서는 색이 선홍색에 가깝고 탄력이 있는 것으로 선택해야 하며, 지방 부위는 희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영하 2도에서 냉장 보관하며, 2일 내 먹는 것이 좋다. 단, 진공 포장일 경우 15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 오리에 미세먼지를 배출해주는 더덕, 도라지, 무, 배 등 음식과 함께 요리하면 더욱 좋다.다향오리 관계자는 “음식만으로 완전한 미세먼지 예방은 어렵지만, 몸속 유해 성분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요즘, 몸속 유해 성분을 배출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오리고기로 건강한 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4/20 14:35
  • '건강 멘토' 이시형 원장 동행… 아오모리 원시림 힐링 산책

    '건강 멘토' 이시형 원장 동행… 아오모리 원시림 힐링 산책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의 대표적 청정 원시림에서 '이시형 원장과 함께 하는 아오모리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일본 사진작가들의 출사지 1순위로 꼽히는 계곡 오이라세 계류<사진>, 너도밤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츠타누마,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핫코다산 일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인의 건강 멘토'로 친근한 이시형 세로토닌문화원 원장이 동행해 숲속 산책, 명상, 건강 특강 등 캠프 프로그램을 이끈다. 일본온천협회가 최고의 음이온 온천으로 선정한 츠타온천 료칸과 아오모리의 정원으로 불리는 핫코다 호텔에서 머물며 아침저녁으로 온천욕을 즐긴다. 1인 참가비 21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2인 1실 기준)●문의·신청 : 헬스조선 비타투어 사이트 참조
    여행2017/04/19 07:00
  • 건강한 단맛 즐기려면, 대체 감미료 넣은 식품 선택을

    건강한 단맛 즐기려면, 대체 감미료 넣은 식품 선택을

    전 세계적으로 설탕 줄이기 열풍이 불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0월 당(糖)이 들어간 가공식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설탕세 도입을 공식 권고했다. 2014년 기준 전 세계 성인 6억명이 비만인 데다 1980년 1억명이었던 당뇨병 인구가 4억명으로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영국은 당장 내년 4월부터 청량음료에 설탕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국내 식품업계도 설탕 함량을 낮춘 음료나 커피 등을 시중에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 감미료(甘味料)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푸드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6:30
  • 적게 먹기 2주 전부터 근육 키워야 에너지 잘 탄다

    적게 먹기 2주 전부터 근육 키워야 에너지 잘 탄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몸매 관리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살을 빼기 위해 보통 식사량을 먼저 조절하는데,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식사량을 줄이기 2주 전부터 몸을 '에너지 소모 체질'로 바꾸는 게 좋다. 그래픽을 통해, 다이어트를 위해 에너지 소모 체질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본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4/19 04:30
  • [건강 서적]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 외

    [건강 서적]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 외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돼 화제가 됐던 속근육 스트레칭법이 책으로 나왔다. 속근육 스트레칭은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의 주치의였던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윤재필 원장(필한방병원)이 추신수 선수의 허리 통증을 잠재우는 데 사용했던 운동법이다. 틀어진 척추와 나쁜 자세 등을 개선해 무너진 속근육을 되돌리고, 딱딱하게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만성 통증이 빠르게 해결된다. 부위별, 증상별 3분 스트레칭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비타북스 刊, 288쪽, 1만5000원유태우의 서금요법 上·下
    책/문화2017/04/19 04:00
  • 식용 금지 한약재 불법 유통한 10곳 적발

    식용 금지 한약재 불법 유통한 10곳 적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한약재(농산물)를 식품용으로 판매한 업자들이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전국 5개 약령시장(서울·대구·경북 영천·충남 금산·전북 전주)에서 한약재를 판매하는 업체 174곳을 대상을 점검했다. 그 결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한약재를 불법 유통한 10곳을 적발했다. 이들은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11개 품목(오배자·까마중 열매·살구씨·붉나무·상기생·백굴채·백선피·방풍·여정실·황벽나무·목통)을 식품용으로 판매하고 있다.불법으로 판매되던 까마중 열매 등 10개 품목은 한약재로 등재되어 식품이 아닌 의약품(한약재)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며, 붉나무는 식용뿐 아니라 한약재로도 사용할 수 없는 원료다.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식품으로 허용되지 않은 한약재를 식품으로 구입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8 11:36
  • 식약처 "무궁화·생강줄기 식품원료로 인정"

    식약처 "무궁화·생강줄기 식품원료로 인정"

    무궁화와 생강줄기가 식품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17일 무궁화와 생강줄기를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 담긴 '식품 기준 및 규격'의 일부 개정 고시안을 행정 예고했다.이번 고시 개정에 따라 무궁화의 꽃잎과 잎, 줄기를 모두 식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고, 생강의 줄기와 심해성어류인 청자갈치도 식품원료에 추가됐다. 식약처는 "무궁화 차·떡·나물, 생강줄기 짱아찌 등 다양한 식품개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5월 29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8 11:01
  • "저지방 우유, 우울증 완화한다"

    "저지방 우유, 우울증 완화한다"

    저지방 우유·요구르트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도호쿠(東北)대학 세포생물학 나가토미 료이치 교수는 저지방 우유·요구르트를 자주 먹으면 우울한 기분을 덜 느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나가토미 교수는 성인(19~83세) 남녀 1159명(남성 897명, 여성 262명)을 대상으로 저지방 우유·요구르트와 고지방 우유·요구르트를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묻고 20개 항목으로 된 자가 우울증 평가지에 답변하게 했다. 그 결과, 남성 31.2%, 여성 31.7%가 우울증세를 보였고, 이 중 저지방 우유·요구르트를 매주 1~4번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한 기분이 훨씬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성별·건강 상태·영양 상태·생활습관 등 다른 요인을 고려해도 이 결과에는 변함이 없었다. 반면 지방이 많은 고지방 전지 우유는 우울증 억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나가토미 교수는 "우유에는 우울증을 개선하는 데 좋은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있는데, 일반 지방 우유나 고지방 우유는 트립토판이 트랜스지방으로 인해 상쇄된다"며 "저지방 우유는 트랜스지방이 적으므로 트립토판 상쇄가 덜 해서 우울증 해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정신의학 전문지 '사회정신의학 및 정신역학(Social Psychiatry and Psychiatric Epidemi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7 18:17
  • [오늘의 운동] 발바닥 통증 없애는 '테니스 공 굴리기'

    [오늘의 운동] 발바닥 통증 없애는 '테니스 공 굴리기'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발바닥 통증을 없애는 '테니스 공 굴리기'입니다.봄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겨우내 경직돼 있던 발바닥 근육에 통증이 생기거나, 더 악화돼 족저근막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집이나 직장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족저근막통증 완화 운동법을 알려드립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4/17 07:00
  • 야관문 효능, 남성에게 무엇이 좋길래?

    야관문 효능, 남성에게 무엇이 좋길래?

    야관문(夜關門)이 MBC '나혼자산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노출되면서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야관문은 '밤의 빗장을 여는 문'이라는 뜻이다. 남성의 성 기능을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우리나라 말로는 '비수리'라고 불리며 한국과 일본, 대만, 인도 산기슭에서 주로 자란다.그런데 야관문의 효능은 남성 성 기능 강화 외에도 다양하다. 한의학에서는 ▲간장과 신장을 건강히 해 눈 회복과 숙취에 도움을 주며 ▲폐와 같은 기관지 기능을 강화해 천식에 유효하고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염증성 질환이나 종기에 좋다고 본다.야관문은 술로 담가 마시거나 차로 달여 마시면 된다. 하지만 치료 중인 질환이 있다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4/14 15:42
  • 블랙데이 자장면 먹기… '이런 사람'은 피하세요

    블랙데이 자장면 먹기… '이런 사람'은 피하세요

    매년 4월 14일은 애인이 없는 솔로들의 날인 블랙데이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비공식 기념일의 하나인데,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혼자 보낸 솔로들이 자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졌다. 그런데 평소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자장면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복통과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사람은 ‘글루텐 불내증(不耐症)’이 있을 수 있다. 글루텐은 밀가루에 들어 있는 단백질 성분으로, 밀가루를 더 쫄깃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글루텐 불내증은 우리 몸이 소화 과정에서 사용하는 위산과 췌효소(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들이 글루텐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다.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흡수되지 못하면 장(腸)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면역 기능도 떨어진다. 장이 면역세포의 80%를 생성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밀가루 속 글루텐이 장 점막을 뚫고 들어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장 점막에 염증을 일으킨다.밀가루의 흡수 문제로 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기 질환·영양소 흡수 불량·면역반응 유발 등의 이차적 질환까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글루텐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밀가루 음식을 완전히 끊는 게 좋다. 이들이 글루텐 함유 식품을 계속 먹으면 불면증·만성두통·생리불순·피로감이 생길 위험이 있다.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자장면을 피하는 게 좋다. 중국음식이라 기름을 많이 사용해 칼로리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음식 전문점에서 시키는 자장면 칼로리는 1인분 기준 약 700kcal이다. 성인의 하루 권장 칼로리가 약 2000~2500kcal임을 고려하면 자장면은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열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간짜장·삼선짜장은 약 800kcal로 일반 자장면보다 더 열량이 높다. 자장면의 나트륨 함량은 한 그릇당 약 1500mg으로 역시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좋지 않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4 10:26
  • 한적한 골목길의 '맛있는 건강함' 성북동 건강 맛집 8곳

    한적한 골목길의 '맛있는 건강함' 성북동 건강 맛집 8곳

    굽이진 골목이 끊없이 펼쳐지는 서울 성북동은 서울 시내 여느 곳보다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주택가 틈새로 하나, 둘씩 숨어 있는 가게들을 발견하는 매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내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요리하는 이들 가게 가운데, '건강'을 키워드로 하는 맛집 8곳을 골랐다.  
    여행맛집취재 강승미 기자2017/04/12 10:13
  • [알립니다] 그 길엔… 시인이 사랑한 봄바람이 분다

    [알립니다] 그 길엔… 시인이 사랑한 봄바람이 분다

    걷기 좋고 맛도 좋은 봄길로 떠나보자.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길&味 힐링여행(시인의 봄)'을 4월 25~28일, 5월 9~12일 두 차례 진행한다.솔향이 그윽한 공주 마곡사 백범 김구 명상길, 다산과 혜장선사가 시를 짓고 차를 즐겼던 백련사 오솔길, 봄빛에 반짝이는 섬진강 구담마을, 봄 바다를 마주하는 강진 가우도 함께해(海)길을 걸으며 김용택·김영랑 시인의 생가도 방문해 봄의 서정을 만끽한다.제철나물로 요리한 정갈한 남도한정식과 강진회춘탕, 풍천장어 등 봄기운 가득한 향토 보양식이 봄철 입맛을 돋운다. 1인 참가비 120만원(2인 1실 기준).●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사이트 참조    
    여행2017/04/12 08:56
  • 공복 운동, 음식 먹고 뛸 때보다 체지방 감소 효과 커

    공복 운동, 음식 먹고 뛸 때보다 체지방 감소 효과 커

    음식을 먹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운동해야 체지방 감소 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베스대학 딜런 톰슨(Dylan Thompson) 교수는 뱃속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운동하면 지방을 더 많이 태울 수 있는 등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과체중 남성들을 공복 상태로 1시간 걷는 그룹과 고탄수화물 식사 후 2시간 걷는 그룹으로 나누고, 걷기 전후의 지방조직 샘플을 채취했다. 샘플 분석 결과, 공복 상태로 운동한 그룹의 지방조직에서 에너지 신진대사와 관련된 PDK4·HSL 유전자가 증가했다. 반면 음식을 먹고 운동한 그룹에서는 유전자 변화가 없었다.연구팀은 음식을 먹고 운동하면 몸이 지방 대신 방금 섭취한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사용하지만, 공복 상태로 운동하면 원래 있던 지방을 사용한다는 점을 연구결과의 원인으로 꼽았다.한편 지난 1월 영국 서리대학교 연구팀은 운동 전 음식 섭취 여부가 성별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남성은 공복 상태에서 운동해야 지방을 더 많이 태우지만, 여성은 운동 전 음식을 먹어야 지방 소모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생리학저널(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에 실렸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4/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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