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심층기획리스트

뉴스

변기보다 더러운 걸 베고 잔다? 매일 닦지 않으면 식중독까지…

휴대전화, 이어폰, 키보드, 베개 등 매일 사용하는 용품에는 세균이 많다. 별다른 세척을 하지 않는다면 노인 등 면역저하자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일상 용품들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지 소개한다.◇스마트폰온종일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라이프오상훈 기자2024/02/07 08:00
마늘에 '하얀 점' 보이면… 버려야 한다 [이거레알?]

30대 남성 A씨는 집에서 요리를 하기 위해 냉장고에서 마늘을 꺼냈다. A씨가 꺼낸 마늘에는 하얗고 파란 곰팡이가 핀 마늘들이 있었다. A씨는 곰팡이가 핀 부분만 제거하고 마늘을 음식에 쓸지 한참을 고민한 뒤 ‘먹어도 안 죽겠지’라는 생각으로 흐물흐물해진 부분만..

푸드이금숙 기자2024/02/07 07:45
허리디스크 의심될 때 ‘이 동작’ 해보세요

허리에 통증이 느껴져 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발뒤꿈치를 드는 '까치발'이나 '뒤꿈치로 걷는 동작'을 해보자. 이때 하지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일 가능성이 있다.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조..

기타신소영 기자2024/02/07 07:00
이틀 뒤면 연휴… 탈 없이 보내려면 꼭 보세요

설 명절이 다가왔다. 일터에 안가서 좋지만, 아프기 쉬운 연휴다. 장시간 이어지는 귀성길의 극심한 차량 정체와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리고 명절 특성상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음식이 대부분이고 간만에 만난 가족들과..

생활건강이금숙 기자 2024/02/07 06:30
팔 퉁퉁 붓는 유방암 환자, 꼭 보세요

유방암 치료 후 겪는 림프부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림프부종은 유방암 환자 5명 중 1명이 경험하는 흔한 부작용이다. 암 치료 과정에서 림프절의 손상 또는 제거로 인해 나타나며, 림프액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고여 팔이나 손이 붓는 ..

유방암최지우 기자2024/02/07 06:00
‘아까 커피 마셨는데’… 카페인 방해 안 받으려면 영양제 ‘이..

현대인 대부분은 하루에 적어도 커피 한 잔을 마신다. 커피를 마시고 나니 매일 먹어야 하는 영양제가 생각난다. 커피 속 카페인이 왠지 영양소 흡수를 방해할 것 같은데, 이미 커피를 마셨다면 영양제를 언제 먹는 게 좋을까?카페인이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는 건 사실이..

푸드이해림 기자2024/02/07 05:00
똑같이 살 쪘는데, 나만 당뇨병 걸린 이유[밀당365]

비만한 사람은 세포 기능 저하로 인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그런데 비만인 사람 중 일부는 당뇨병에 걸리지만 일부는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 연구팀은 이러한 차이의 ..

당뇨최지우 기자 2024/02/07 00:01
제대로 안 씻으면 악취 풍기는 신체 부위 네 곳… 美 가정의학과..

의외로 귀 뒤, 발가락 사이, 손톱 밑, 배꼽 등을 제대로 씻지 않는 사람이 많다. 손이 잘 닿지 않을뿐더러, 눈에도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의 유명 가정의학과 전문의 젠 코들 박사는 4가지 부위를 제대로 씻지 않으면 악취가 날 수 있는 부위로 꼽은 바 ..

생활건강이채리 기자2024/02/06 23:00
몸에 ‘종양 100개’라는 50대 여성… “25세까지 건강했지만…”..

종양이 100개가 있다는 미국 5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4일(현지시간) 해외매체 피플에 따르면 미셸 홀브룩(57)은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다. 홀브룩의 신체 곳곳에는 100개 이상의 종양이 있으며, 주로 신경계에 위치해 매일 신경통을 겪는다. 그는..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02/06 22:30
머리는 탈모 왔는데 코털은 길어져 ‘삐죽’… 이유 뭘까?

코털은 이물질이 콧구멍으로 들어와 호흡기 내부를 침투하지 않게 막아주는 1차 방어선이다. 그리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굵은 코털이 더 길게 자라다 보니 계속 신경 쓰게 된다. 머리카락은 갈수록 가늘어지는데, 코털은..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2/06 21:30
우리나라 남성은 왜 모두 '고래'를 잡았을까?

흔히 고래를 잡는다고 표현하는 '포경수술'은 과거 한국 남성의 성장기 통과의례로 여겨졌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남성 인구의 절반 이상이 포경 수술을 받은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왜 우리나라 남성은 고래를 잡아야 했을까?◇유대교·이슬람교는 종교적 이유, ..

성의학이슬비 기자2024/02/06 21:00
새벽에 열리는 요르단전… 내일 덜 피곤하려면 ‘이것’만은 지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7일 오전 12시 30분에 요르단과의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펼친다. 이에 늦은 밤 축구 마니아들의 TV 시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새벽 시간에 방송되는 경기 시청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다.◇미리 잠자리 ..

라이프김서희 기자 2024/02/06 20:30
마당에 배송된 한우 세트 뜯어먹은 길냥이… “택배 기사가 배상..

배송된 한우 선물 세트를 길고양이가 물어 가는 바람에 택배 기사가 고객에게 배상해주는 일이 발생했다. 전남 구례군 단독주택에 사는 60대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반 경에 지인으로부터 한우 선물 세트를 받았다. A씨는 집에 있었으나 배송기사는 마당에 선물을 놓고..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 2024/02/06 20:00
의대 신설 미확정·비수도권 집중 선발… 의대생 2000명 '이..

보건복지부가 6일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을 5058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바로 내년부터 의과대학 입학정원이 2000명 늘어나는 셈이다.의료계는 합의되지 않은 사항이라며 총파업을 예고했고, 당장 학생 선발을 준비해야 하는 의대도 혼란스..

정책신은진 기자2024/02/06 19:00
종근당,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 출시

종근당은 기억력 감퇴 개선제 브레이닝(Braining) 캡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브레이닝은 은행엽건조엑스 60mg과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 100mg를 복합한 일반의약품이다. 인삼40%에탄올 건조엑스는 인삼을 40% 농도의 에탄올로 추출해 여과 농축을 통해 얻은 인삼추..

제약장봄이 기자2024/02/06 17:46
종근당, 한미약품, 유한양행, 창사 이래 최대 실적…GC녹십자는 ..

국내 제약사들이 연일 호실적을 기록하며 '창립 이래 최대' 기록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종근당,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연구개발(R&D)을 통한 신약 개발에 성공하면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는 모습이다. 종근당의 경우,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로 인한 일회성 실..

제약장봄이 기자2024/02/06 17:37
"키 165cm·몸무게 39kg 공개, 가장 후회하는 일"이라는 여배우

배우 노정의(22)가 과거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밝힌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지난 5일 노정의는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황야’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중 노정의는 “과거에 165cm에 39kg이라는 신체 프로필을 공개했는데, 인생에서 가..

다이어트이금숙 기자2024/02/06 16:59
악성뇌종양 맞춤치료 가능해지나… 국내연구팀, 세계 최초 방안 ..

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교모세포종 암 단백 유전체 분석을 통해 뇌종양 재발 진화과정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방안을 제시했다.고려대 의대 의료정보학교실 사경하 교수 연구팀과 국립암센터 박종배 교수 연구팀은 악성 뇌종양 중 하나인 교모세포종의 암 단백 유..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4/02/06 16:30
입학 전 예방접종을… 초등생 4종·중등생 3종 접종 기록 확인하..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해달라고 권고했다.질병관리청이 6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따르면 초등학교 입학생은 입학 전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

감염질환오상훈 기자 2024/02/06 16:28
흔들리는 새해맞이 금연 다짐… '이 음식'으로 다잡을 수..

2024년도 벌써 한 달이 흘렀다. 많은 흡연자가 새해를 맞아 금연을 다짐하지만, 흡연 욕구를 이겨내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땐 금연을 돕는 여러 가지 식품을 활용할 수 있다.◇금단 증상부터 없애야… 물·녹차·섬유소 도움 돼커피 대신 물이나 녹차를 마..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4/02/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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