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Q&A
추가로 받으면 좋은 검진은?
유방암 가족력 있으면 초음파
40대부터 위·대장내시경을
검진기관 어떻게 고를까?
진료과 전문의가 검사하는 곳으로
진료·수술 바로 의뢰 되는지 확인
현재 정부에서는 1~2년에 한 번씩 무료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흉부 촬영, 소변 검사 등을 해주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국가검진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혈액·소변검사 위주의 검사로 각종 질환을 찾아낼 수 있겠냐" 라며 이왕 건강검진을 할 바에는 돈을 내고서라도 큰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한다. 정말 국가검진은 믿을만하지 못한 것일까? 건강검진의 궁금증에 대해 풀어본다.

Q. 국가검진의 검사 항목은 병을 발견하기에 너무 적지 않나?
국가검진의 목표는 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5대 암 조기발견'에 맞춰져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부 박헌준 부장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국가검진만 잘 받아도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거나 5대 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반 검진에 비해 검사 항목이 적어 병을 놓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국가검진은 아주 건강한 사람을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검사라서, 높은 연령·병력·증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병원의 고가 검진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며 "전 국민이 모두 수백만원 짜리 건강검진을 받는다면 검진으로 인한 조기발견 보다는 방사선 피폭과 같은 검진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많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선진국들도 대부분 권장되는 검사 항목이 우리보다 적은 경향이 있다고 조 교수는 설명했다.
Q. 국가검진을 받고 나서 일반 검진을 따로 받아야 되나?
건강한 사람이라면 20~30대에는 국가검진만 받아도 된다. 그러나 40대 이상이거나, 20~30대라도 가족력·병력·증상·생활습관에 따라 일반 검진을 통해 검사 항목을 추가 할 수 있다. 세브란스체크업 김광준 부원장은 "한국 여성은 유선 조직이 많이 발달해 있는 치밀 유방이 많으므로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한 여성은 정부에서 해주는 유방 엑스레이 촬영에 더해서 유방 초음파 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야 암 발견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위암과 대장암의 경우도 40대부터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국가검진과 더불어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추가로 받는 것이 좋다. 50대 이상, 흡연자,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사람은 심장병·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으므로 한 번쯤은 CT·MRI를 포함한 정밀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안전하다. 김광준 부원장은 "건강검진은 가급적 한 병원에서 꾸준히 받아야 꼭 필요한 검사만 받을 수 있다"며 "검진 결과가 축적돼 다음 번 검진 때 이를 반영한 검진을 짤 수도 있다"고 말했다.

Q. 검진 기관 선택 시 유의할 점은?
내시경이나 초음파 검사의 경우,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질병 발견율에 차이가 있다. 따라서 내과, 산부인과 등 해당 진료과 전문의가 검사를 해주는 병원을 골라야 한다. MRI·CT 판독도 경험 많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하는 것이 정확도가 더 높다. 김광준 부원장은 "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다면 병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함께 영양상담·운동처방 등을 해주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검사 후에 이상이 있다면 진료나 수술을 바로 의뢰할 수 있고, 검사 시 조영제 부작용 같은 응급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는 병원이 치료와 안전성 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국가검진 기관은 3년에 한 번씩 대학병원 교수 등 전문가들이 검진 기관들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Q. 건강검진 결과, 얼마나 신뢰해야 하나?
건강검진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검진으로 모든 병을 다 발견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조비룡 교수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무리 고가의 건강검진이라고 해도 병을 발견할 확률은 80~90%를 넘지 못한다"고 말했다. 조비룡 교수는 "건강검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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