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충주병원 혈액투석 3명 C형간염...역학조사 중

입력 2016.09.01 10:54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에서 혈액투석환자 3명이 C형간염이 발생해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병원 혈액투석환자 73명 중 C형간염 환자 3명이 발생해 충북도청, 충주시보건소, 건대충주병원과 함께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역학조사 중 새로 확인된 C형간염환자 1명과 기존 C형간염환자 1명은 유전형이 2a로 동일했다. 하지만 새로 확인된 C형간염 환자 2명의 검체는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아 유전자염기서열 분석이 불가능했다.

보건당국은 추가환자발생 모니터링을 위해 C형간염 정기검사 주기를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해 실시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일선의료기관의 혈액투석실에서 혈액매개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해 손 위생, 장갑 착용, 투석시행 구역 외 청결구역에서 약물준비, 환경청소 등 기본 감염관리원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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