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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학칼럼] 망막질환, 실명 예방 위해 '안과 조기검진' 통한 원인 파악 중요

    [의학칼럼] 망막질환, 실명 예방 위해 '안과 조기검진' 통한 원인 파악 중요

    눈은 '신체의 창'이라 불릴 만큼 우리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거나 만성질환,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시력을 위협하는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중에서도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 망막에서 발생하는 질환들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 손실은 물론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망막은 눈 가장 안쪽에서 빛을 받아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조직이다. 이 부위에는 빛을 감지하는 세포들이 밀집해 있어, 손상이 시작되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상당수 망막질환은 통증이 없고 진행이 서서히 이뤄지기 때문에 자각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환자가 문제를 인지하고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도 적지 않다.황반변성이나 당뇨망막병증 초기에는 시야가 뿌옇게 보이거나 글씨가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등 미세한 변화가 나타난다. 피로나 노안 때문으로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이미 망막에서 병적 변화가 시작됐다는 신호일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가 복잡해지고, 시력 회복 가능성 역시 제한된다.망막질환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항체 주사, 레이저 치료,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지만 이미 손상된 시세포를 되살리기는 어렵다.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더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의 치료법이다.특히 당뇨병을 앓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으면 망막의 미세 혈관이 손상되고, 출혈이나 부종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지게 된다. 상당한 출혈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시력 변화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병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황반변성 역시 노화와 함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데, 중심시야가 서서히 흐려져도 초반에는 양쪽 눈이 이를 보상하면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망막박리는 상대적으로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다. 눈앞에 번쩍임이 반복되거나 갑자기 검은 점이 많아지는 증상, 시야 한쪽이 가려지는 듯한 현상이 생기면 즉시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 시기가 조금만 늦어져도 실명 가능성이 급증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대부분의 망막질환은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단순 시력검사로는 조기진단이 어려워 안저 촬영이나 광학단층촬영(OCT) 등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50세 이후에는 최소 1년에 한 번씩 망막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되며,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이보다 더 자주 검진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망막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으며, 실명 위험도 높은 질환이다. 안과 조기검진은 이러한 망막질환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다. 증상이 없을 때부터 정기적으로 상태를 점검하고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평생 시력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관리법이다.(*이 칼럼은 영등포 원안과 이동원 대표원장의 기고입니다.)​​ 
    칼럼영등포 원안과 이동원 대표원​장2025/06/20 16:28
  • 모더나, 잠복 바이러스 대응 위한 mRNA 백신 전략 발표

    모더나, 잠복 바이러스 대응 위한 mRNA 백신 전략 발표

    모더나코리아는 지난 19일 열린 글로벌 백신 포럼에서 감염병 치료 분야 총괄 로버트 패리스 부사장이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감염병·잠복 바이러스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글로벌 백신 포럼은 국제백신연구소와 질병관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신종 감염병 발생 시 효과적 대응과 백신 개발 전략 모색을 위해 전 세계 백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는 'mRNA 및 차세대 백신 플랫폼 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산학업계·정부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mRNA 기반 차세대 백신의 발전 가능성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다뤘다.패리스 부사장은 전남대 의대 이준행 교수가 좌장을 맡은 제2세션에서 '감염질환을 넘어선 mRNA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암, 희귀질환, 잠복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회사의 연구 현황을 공유했다. 모더나의 잠복 바이러스 감염 대응 개발 프로그램 중 선천성 거대세포바이러스(CMV)와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에 대한 백신 후보물질의 개발 현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패리스 부사장은 "모더나는 전 세계적으로 간과돼 온 잠복 바이러스에 주목하고 있다"며 "예방 백신이 없는 미충족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6/20 16:24
  • 레이델, 혈당 상승 억제 돕는 건강기능식품 ‘식후 혈당케어’ 출시

    레이델, 혈당 상승 억제 돕는 건강기능식품 ‘식후 혈당케어’ 출시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은 식후 혈당 상승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후 혈당케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바나바는 동남아시아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로, 잎에는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이 함유되어 있다. 코로솔산은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지연시키고,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함으로써 식후 혈당 조절에 기여한다. 이러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바나바잎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레이델 식후 혈당케어’는 ‘바나바잎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사 후 혈당 상승에 민감한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특히, 기능성 핵심 성분인 ‘코로솔산’이 식약처 일일 섭취량 최대 함량인 1.3mg이 함유되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세계적인 품질 인증을 보유한 인도 식물 추출 전문기업 Umalaxmi Organics사의 프리미엄 원료를 100% 사용하여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원료를 기반으로 제품 품질은 물론 제조 공정의 안정성과 신뢰성까지 강화했다.레이델 관계자는 “현대인은 고당·고탄수화물 식단과 불규칙한 식사 습관으로 인해 식후 혈당 상승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프리미엄 원료로 깐깐하게 만든 ‘레이델 식후 혈당케어’는 작은 정제 사이즈로 목넘김이 편하고, 1일 1회 1정 섭취만으로 간편하게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레이델 식후 혈당케어’는 레이델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06/20 15:56
  • “‘이 아이스티’ 관장약 수준?”… 요즘 화제라는데, 왜 이런 증상이?

    “‘이 아이스티’ 관장약 수준?”… 요즘 화제라는데, 왜 이런 증상이?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출시한지 얼마 안 된 아이스티를 마셨더니 화장실에 잘 간다는 게시글이 SNS에서 화제다. 지난 9일 엑스에 “이 음료 관장약이다”며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는 글이 화제다. 작성자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M사에서 만드는 ‘저당 매실 POP POP 아이스티’를 마신 뒤 후기를 남겼다. 이 글 외에도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매우 추천한다” “이틀 연속으로 마셨는데 화장실을 너무 잘 간다” “설사가 줄줄 나온다” 등의 ‘저당 매실 POP POP 아이스티’ 후기 글이 올라왔다. 지난 4월 30일 여름 시즌 메뉴로 출시된 저당 매실 POP POP 아이스티는 총 710mL에 열량은 81.9kcal, 당류는 13.7g으로 매실 아이스티에 구슬 아이스크림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후기 글처럼 저당 제품을 먹으면 설사할 수 있다. 가천대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당알코올 성분에 의한 삼투압 현상 때문이다”며 “당알코올은 친수성을 띠기 때문에 장 안에 있는 수분을 끌어들여 설사를 유발한다”고 했다. 당알코올은 이름과 달리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진 않으며, 설탕보다 열량이 낮아 설탕 대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대표적인 당알코올류인 에리스티톨은 설탕의 약 70% 수준의 단맛을 낸다. 고 교수는 “에리스티톨, 락티톨, 만니톨, 말티톨, 소비톨, 이소말트, 자일리톨, 폴리글리시톨 시럽 등이 당알코올에 해당한다”고 했다. 당알코올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배에 가스가 차고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 당알코올은 위와 소장에서 완전히 흡수되지 않는다. 소화되지 않은 나머지가 대장으로 내려간 뒤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며 메탄가스, 탄산가스 등을 만들어낸다. 이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복통이 생길 수 있다. 고 교수는 “저당 제품을 먹을 때 당알코올이 들어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며 “과도하게 섭취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했다. 한편, 설사와 복통 때문이 아니더라도 당알코올이 든 식품은 과도하게 먹지 않는 게 좋다. 당알코올이 설탕보다 열량이 낮은 건 맞지만 열량 자체가 낮지는 않다. 에리스티톨, 말티톨 등 당알코올의 열량은 설탕의 최대 75%에 달한다. 말티톨의 경우, 100g당 탄수화물이 67g 들어 있다.
    푸드김예경 기자 2025/06/20 14:47
  • 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낮은 농도로 면역 유도”

    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낮은 농도로 면역 유도”

    GC녹십자는 지난 1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백신 포럼’에 참석해 mRNA 백신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국제백신연구소와 유바이오로직스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mRNA 및 차세대 백신 플랫폼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GC녹십자는 2019년부터 mRNA/LNP 플랫폼 연구를 본격화해, 세포주 개발부터 mRNA 합성, LNP 제형화, 완제 생산, 품질 분석에 이르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전 공정을 자체 구축했다. 특히 개발 단계에서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mRNA와 LNP 구조를 최적화하고 있다.GC녹십자는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도에서도 기존 제품과 유사한 수준의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비임상 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mRNA 백신 파이프라인에 대해 연내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제출한다는 계획이다.이날 발표를 진행한 GC녹십자 신윤철 개발팀장은 “mRNA/LNP 기술을 감염병 예방뿐 아니라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도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진입을 바탕으로 다음 팬데믹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6/20 14:44
  • 김기택 교수·신재흥 병원장, APSS 2025 국제학회 주요 인사로 참여

    김기택 교수·신재흥 병원장, APSS 2025 국제학회 주요 인사로 참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 김기택 교수와 신재흥 병원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척추 및 소아정형외과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행사 'The 14th Combined Meeting of the APSS(Spine) and the APPOS(Paediatric Orthopaedic) – Together with the 12th International MSS Scientific Congress 2025'에 주요 인사로 연이어 참여하며 국내 의료진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이번 학회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수술법과 임상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정형외과 및 척추 분야 대표 학술대회로 평가받는다.김기택 교수(정형외과 전문의)는 이번 학회에 공식 좌장으로 참여해 학술 세션의 전반적인 진행을 주관하고, 발표자 발표 조율과 주요 쟁점에 대한 논의, 질의응답을 이끈다. 전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김 교수는 그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학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 학술 교류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정형외과 의료진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신재흥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학회 본회의 연자로 공식 초청돼 ▲내시경 척추 수술 ▲재수술 치료 전략 ▲최소침습 척추유합술 등 자신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임상 현장의 진료 경험과 수술 성과를 공유하며 대한민국 척추 의료기술과 본원의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 관계자는 "김기택 교수와 신재흥 병원장이 동시에 주요 발표자와 좌장으로 참여하게 된 이번 학회는 병원의 전문성과 국내 의료 수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술 활동과 글로벌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5/06/20 14:43
  • 신라젠, ‘BAL0891·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국내 임상 승인 신청

    신라젠, ‘BAL0891·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국내 임상 승인 신청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항암제 ‘BAL0891’과 베이진의 면역관문억제제 ‘티슬렐리주맙’을 병용하는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신라젠은 지난 1월 베이진과 면역관문억제제 티슬렐리주맙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미국과 한국에서 고형암 환자 대상 병용 임상을 진행하기로 계약했다. 두 약물의 병용 임상은 각 약물의 최적 용량을 결정하고 고형암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양사는 병용 임상 결과에 따라 삼중음성유방암과 위암을 포함해 치료법이 제한적인 암의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병용 임상은 지난 4월 미국암연구학회에서 발표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해당 연구에서 BAL0891은 단독으로도 종양 미세환경 내 면역세포의 침투를 유도하고,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등 면역 활성화 효과를 나타냈다.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투여했을 때는 암세포 사멸 효과가 강화됐다.BAL0891은 신라젠이 스위스 바실리아로부터 도입한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다.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약물로, 현재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최대 허용 용량을 평가하기 위한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연구도 승인받았다.베이진이 개발한 티슬렐리주맙은 PD-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로, 높은 결합 특이성과 체내 면역세포에 대한 Fc감마수용체와의 결합 최소화를 통해 암세포에 대한 면역반응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다양한 암종에서 글로벌 허가·판매가 이뤄지고 있다.신라젠 관계자는 “BAL0891과 티슬렐리주맙 병용 임상 결과에 따라 삼중음성유방암과 위암 등 고형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에도 병용 임상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6/20 14:29
  • 자이스코리아, 아시아태평양 호라이즌 2025 심포지엄 성료

    자이스코리아, 아시아태평양 호라이즌 2025 심포지엄 성료

    자이스코리아는 지난 6월 7~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자이스의 다양한 안과 제품과 장비 포트폴리오에 대한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호라이즌(HORIZON)'으로 안과 영역에서의 환자 치료와 기술 개발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의미를 담았다. 본 행사는 APAC 12개국 600여 명의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안질환에 대한 열띤 토의와 배움,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중국, 일본, 싱가폴,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각국의 안과 권위자들이 강의와 교육을 진행했고, 특히 유럽의 저명한 안과 의사인 Gerd Auffarth(독일, Heidelberg Univ), Dan Reinstein(영국, London Vision Clinic), Jascha Wendelstein(스위스, IROC the Institute for Refractive and Ophthalmic Surgery)가 특별 강연자로 초청됐다. 한국에서도 국내 대학병원 교수진들과 임상 경험이 많은 안과 전문 의료인들이 참석해,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각국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자이스의 제품을 소개하는 메인 OPT(Opthalmology, 안과) 세션에서는 자이스의 각 장비와 제품의 소개는 물론, 자이스 안과 장비의 디지털 연결을 통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ZEISS workflow, 자이스 워크플로우)에 대한 강의와 패널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자이스의 대표적인 시력 교정 수술인 스마일라식과 함께 백내장 치료용 렌즈인 삼중초점 인공수정체 엘라나, 단초점 인공수정체 루시아 그리고 안과 수술용 디지털 현미경 ARTEVO 850(아르테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굴절 수술, 백내장, 녹내장·망막을 깊이 있게 다루는 자이스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망막/녹내장 진단과 AngioPlex, 스마일/스마일 프로의 시력 교정 효과, 백내장 수술으로 구분된 세 개의 강의장에서는 국제안과학회와 동등한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였고,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심화하고 새로운 지견을 넓힐 수 있었다.이번 자이스 호라이즌 심포지엄에 참석한 의료진은 아시아 안과 분야 전문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ZEISS의 혁신적인 장비와 워크플로우를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자이스코리아 정현석 대표는 환영사에서 "자이스 호라이즌은 자사의 제품을 발표하는 단순한 심포지엄이 아니며, 협력, 혁신, 그리고 임상적 우수성을 통해 안과 진료를 발전시키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환자 모두의 더 나은 시력과 눈 건강을 위한 전 세계 의료진과 자이스의 협력을 약속하며 안과학의 미래를 함께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5/06/20 14:11
  • “살 정말 많이 빠진다” 재활의학과 정세희 교수가 추천한 운동, 뭘까?

    “살 정말 많이 빠진다” 재활의학과 정세희 교수가 추천한 운동, 뭘까?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정세희 교수(48)가 23년 동안 러닝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러닝계의 달리는 의사로 알려진 정세희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세희 교수는 “만 26세에 달리기를 시작해 풀코스 마라톤만 30번 완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유재석은 “낯빛이 정말 좋다”며 “얼굴에 건강함이 보인다”고 했고, 조세호 역시 “혈액순환도 잘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세희 교수는 러닝의 효과를 강조했다. 그는 “한 때 다이어트를 인터벌 러닝으로 했다”며 “그렇게 하면 살이 정말 많이 빠진다”고 말했다. 또 “유산소 운동이 뇌의 혈류를 개선하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러닝을 포함한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씩 주 5일 실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하루 단 5분만 뛰어도 사망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며 작은 운동 습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정세희 교수가 수십 년째 하고 있다는 러닝, 구체적으로 어떤 건강 효과가 있는 걸까? ◇러닝, 의외로 소모 열량 높은 운동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 정세희 교수가 말한 것처럼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러닝은 공복에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러닝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그 이유는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로 30분 정도를 달리면 고통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장거리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된다. 엔도르핀 분비는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고, 우울감을 완화해준다. ◇부상 예방하려면, 스트레칭 필수다만, 러닝은 부상 위험이 큰 운동이기 때문에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한 시간을 달린다고 가정하면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은 각각 10분씩 하는 것을 추천한다. 준비 운동으로 최소 세 가지 근육(허벅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에 대한 스트레칭을 30초씩 네 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달리기 이후에는 정리 운동을 위해 10분 정도 빠르게 걷는 것을 권한다. 정리 운동은 달리면서 쌓인 젖산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단백질을 대사해 근육을 강화할 때 여러 피로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젖산이 그중 하나다. 젖산이 해독되지 않고 근육에 쌓이면 근육통이 발생한다.각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러닝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러닝을 할 때는 시선은 정면을 보고, 어깨 힘을 빼는 게 중요하다”며 “팔은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고, 상체를 10도 밑으로 살짝 숙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 호흡법도 중요하다. 숨을 코로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는 게 좋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6/20 13:12
  • “학교는 아직 두려워요” 느린 아이에게 필요한 건 ‘준비와 연습’ [조금 느린 세계]

    “학교는 아직 두려워요” 느린 아이에게 필요한 건 ‘준비와 연습’ [조금 느린 세계]

    “학교는 아직 멀게만 느껴져요.” 자녀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시점은 모든 부모에게 낯설고 긴장되는 전환기다. 발달이 느린 아이를 둔 부모에게 이 시기는 더 크고 복잡한 숙제로 다가온다. ‘특수학교에 보내야 하나’, ‘일반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까’, ‘준비는 제대로 되고 있는 걸까’ 같은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발달장애 아이를 위해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법을 정리해봤다.
    기타신소영 기자2025/06/20 12:00
  • “션도 감탄” 박보검, ‘이것’ 10km 완주 성공… 실제 운동 효과는?

    “션도 감탄” 박보검, ‘이것’ 10km 완주 성공… 실제 운동 효과는?

    배우 박보검(32)이 러닝 도전 두 차례 만에 10km를 여유롭게 완주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19일 가수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노운크루 새벽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언노운크루는 션, 이시영, 조원희, 이영표, 윤세아가 시작한 러닝 크루로, 최근에는 박보검과 임시완 등도 함께 뛴다고 알려졌다. 사진에는 코치와 함께 새벽 러닝을 한 듯한 박보검과 션의 모습이 나왔다. 션은 “보검아 오랜만에 러닝하는 거 맞지? 두 번째 러닝 만에 10km 여유롭게 완주”라며 박보검의 러닝 실력에 감탄했다.평소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박보검은 살이 찌지 않는 비법으로 러닝을 꼽은 적 있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한 그는 “달리기를 좋아한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박보검처럼 10km를 달렸을 때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전신 자극하고 체지방 연소박보검처럼 러닝을 하면 전신을 골고루 자극할 수 있다. 러닝은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은 유산소 운동이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박보검처럼 체중 관리를 할 때 하기 좋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10km 완주, 꾸준한 훈련 필요한편, 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 박보검처럼 10km를 완주하고 싶다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체력과 지구력을 키워야 한다. 머슬마인드 마포공덕점 정기슬 트레이너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10km 뛰는 것은 쉽지 않다”며 “한 번에 10km를 뛰는 것은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1만 보 걷기’보다도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장시간 조깅과 장거리 달리기를 연습한 뒤, 10km 완주를 도전할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6/20 11:29
  • “20년 넘게 화장 안 지웠더니” 충격… 30대 女 얼굴 끔찍하게 변해, 무슨 일?

    “20년 넘게 화장 안 지웠더니” 충격… 30대 女 얼굴 끔찍하게 변해, 무슨 일?

    중국의 한 30대 여성이 20년 넘게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았다가 심각한 부작용을 앓게 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중화왕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A씨는 15세 때부터 매일 화장을 했지만,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물로만 화장을 씻어냈다”며 “피곤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화장을 하고 잠든 적도 많다”고 말했다.하지만, 최근 피부에 심각한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는 “얼굴 전체가 붉게 달아오르고, 열이 났다”며 “얼굴이 너무 가려워서 제대로 잠을 못 잘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피부과에서 중증 피부염과 화학성 자극에 의한 알레르기성 반응을 진단받은 상태”라고 했다.현재 여성은 병원 진료 외에는 외출을 꺼리고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의 생체 실험 수준” “이쯤 되면 클렌징이 아니라 피부 이식이 필요한 상황” 등의 댓글을 남겼다.실제로 이 여성처럼 화장을 하고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피부에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을지대 뷰티아트전공 신규옥 교수는 “화장품은 색소, 방부제, 유화제, 향료 등 수많은 화학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라며 “이들이 피부에 장시간 남아 있으면 모공을 막아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드름과 모낭염은 물론, 반복적인 자극으로 접촉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했다. 심지어 이전에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았던 물질이라도, 노출 시간과 빈도가 증가하면 새로운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색소와 향료는 색조 제품뿐만 아니라 파운데이션 등 피부톤을 보정하는 베이스용 화장품에도 초록색, 분홍색 등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화장을 한 날이면 깨끗하게 세안을 하고 자는 게 좋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화장을 했다면 이중 세안으로 깨끗하게 지워야 한다”며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꼭 발라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세안을 할 때 너무 세게 문지르는 건 피해야 한다”며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깜빡하고 화장을 한 채로 잠에 들었다면, 다음 날 피부 수분 보충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잤을 때 가장 큰 피부 변화는 피부 수분 감소로 인한 건조증이다. 따라서 아침 세안 후 보습 성분을 포함한 마스크팩이나 토너패드를 피부에 10~15분 정도 올려두면 빠르게 피부 수분도를 높일 수 있다. 또 화학성분에 오랫동안 노출돼 피부가 민감해진 상태인 만큼 다음 날 화장은 최소화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6/20 11:24
  • 세브란스병원, '파라펄스' 국제 교육센터 첫 지정

    세브란스병원, '파라펄스' 국제 교육센터 첫 지정

    세브란스병원이 19일 ‘파라펄스 펄스장 절제술’ 국제 교육훈련센터로 국내 첫 지정됐다.세브란스병원은 심방세동 치료에서 가장 흔히 적용하는 치료법인 파라펄스(Parapulse) 펄스장 절제술을 전 세계 의사들에게 교육하게 된다.펄스장 절제술은 심장에 가느다란 도관(카테터)을 삽입해 심방세동 유발 부위에 고전압을 쏘아 한 번에 제거하는 시술이다. 기존 치료법인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이나 냉각풍선도자 절제술에 비해 식도 천공이나 횡격막 신경 손상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 더욱 안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앞으로 세브란스병원이 전 세계 의사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파라펄스 펄스장 절제술은 강한 전류를 한 번 흘려 제거하는 방법이다.앞서 세브란스병원은 올해 초 ‘배리펄스(Varipulse)’ 펄스장 절제술 국제 교육훈련센터로도 지정된 바 있는데, 배리펄스는 저전압을 조금씩 여러 번 흘려 심방세동 유발 부위를 제거하는 방법이다.세브란스병원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총 170건의 펄스장 절제술을 진행했다.세브란스병원 부정맥센터장 정보영 교수는 “국내 최초로 펄스장 절제술을 도입한 세브란스병원이 배리펄스에 이어 파라펄스까지 교육을 담당하는 국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를 통해 펄스장 절제술의 여러 타입을 교육해 세계 의료진의 술기 완성도를 높이는 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06/20 10:16
  • [뷰티업계 이모저모] 올리브영 "방한 외국인 고객 웰니스부문 매출 30% 증가" 外

    ■​올리브영 "방한 외국인 고객 웰니스부문 매출 30% 증가"CJ올리브영은 방한 외국인 고객의 관심이 화장품에서 웰니스(Wellness·균형 잡힌 건강) 제품군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CJ올리브영이 지난 1월부터 지난 달까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웰니스 브랜드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중 다이어트·콜라젠·미백·장 건강 등을 위한 이너뷰티(먹는 화장품) 부문 외국인 매출은 같은 기간 55% 늘었다.푸드올로지의 콜레올로지 컷팅젤리와 비비랩 석류콜라겐, 락토핏 슬림 유산균 등이 대표 제품이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의 외국인 매출은 29% 늘었다.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과 고려은단 비타민C 등이 인기 있다. 웰니스 제품에는 여성 청결제 등 W케어 부문과 치아미백제 등 덴탈케어 부문도 있다.​■토니모리 ‘퍼펙트립스 쇼킹립’, ‘2025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 1위 선정토니모리는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 ‘퍼펙트립스 쇼킹립’이 소비자 뷰티 어워드인 ‘2025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워터틴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글로우픽 어워드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2회 수상을 달성했다.퍼펙트립스 쇼킹립 틴트는 지난해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210만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강력한 발색은 물론 빠른 픽싱력, 번짐없는 밀착력, 오랜시간 유지되는 보습감 등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착색이 최대 100시간동안 지속돼 ‘국민 타투 틴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와 함께 토니모리의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크림토너 부문 1위,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매트ㆍ벨벳틴트 부문 위너,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 수분크림 부문 위너 등을 동시 수상했다.■아이레시피, 무신사뷰티 성수 '별빛 스튜디오' 친환경 팝업스토어 오픈아이레시피가 산리오 인기 캐릭터 ‘리틀트윈스타'와 협업한 친환경 팝업스토어 ‘별빛 스튜디오’를 무신사뷰티 성수동 스페이스1에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체험형 공간으로,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재미요소 및 한정판 굿즈를 만날 수 있다. 특별히 아이레시피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해 종이 가구, 종이 소품 등으로 내부를 꾸미며 폐기물 최소화에 노력했다.아이레시피는 무신사뷰티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한정판 리틀트윈스타 핸드타월을 비롯해 구매 금액대별로 마켓백, 피크닉 매트 구매권 등 추가 굿즈도 제공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리틀트윈스타 스티커를 증정하고 100% 당첨되는 럭키드로우, SNS 참여 이벤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팝업스토어는 6월 20일부터 7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풀리, 국산 율무 더한 '율무 나이아신 곡물 팩' 출시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FULLY)는 최근 국산 율무를 주성분으로 한 ‘율무 나이아신 곡물 팩’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율무는 오랜 시간 동안 피부 관리에 활용되어 온 곡물로, 피부 각질 대사에 도움을 주는 코익세노라이드 성분과 단백질, 비타민B 등 영양소가 풍부해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결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율무씨수와 율무씨가루를 담아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요철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저자극 워시오프 팩 타입 제품으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동물성 원료·에센셜 오일·합성 향료를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스킨1004, 유럽서 오프라인 마케팅 전개…​ 고객 접점 강화스킨1004가 유럽 지역에서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스킨1004는 지난 7일 영국 런던에서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팔로워 70만 명을 보유한 틱톡커 ‘올리비아’를 비롯​해 뷰티 분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스킨1004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인플루언서들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현지 수요에 대응해 브랜드 콘텐츠를 확산할 계획이다.이어 지난 13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25 코리아 엑스포 인 파리’에 참가해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킨케어 컨설팅을 진행해 참여자 수 4900여명을 기록했다. 스킨1004는 행사에 참석한 바이어, 소비자 등 K뷰티 고관여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면서 유럽 시장 영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6/20 10:07
  • 강남세브란스병원, 저당지수 식단 시연회 개최

    강남세브란스병원, 저당지수 식단 시연회 개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9일 ‘소아청소년 신경질환 환자를 위한 저당지수 식사요법 메뉴 시연회’를 가졌다. 원내 지하 1층 로비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병원 교직원 및 내원객 약 300여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소아청소년 희귀질환에 도움이 되는 ‘저당지수 식사요법’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주최측은 홍보 부스를 차리고 10가지 종류의 저당지수 식단을 소개했다. ▲두부면 크림치즈 파스타 ▲스테이크 마늘솔밥 ▲포두부 라자냐 ▲연어 스테이크 ▲곤약 자장면 ▲ 치즈 퀘사디아 ▲두부 후무스 샌드위치 ▲브로콜리 양배추밥 ▲곤약밥 ▲두부밥 등 실제로 조리한 저당지수 식단을 전시했다. 현장에서 바로 시식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견과류 코코넛 초콜릿, 두부나초와 토마토소스, 아몬드 캐슈넛 우유 등 일상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건강 간식 3종을 각 100인분씩 준비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뽑기를 통해 간식 한 가지를 시식했다. 저당지수 식사요법(LGIT: Low Glycemic Index Treatment)은 치료 목적의 식사요법 중 하나로, 혈당 지수가 낮은 식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여 혈당 변동을 최소화하는 식사법이다. 뇌전증, 편두통, 자폐스펙트럼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미토콘드리아 질환 등 만성 신경질환에서 의학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소개한 식단은 모두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병원 영양팀, 사회사업팀, 그리고 CJ프레시웨이의 식품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한 메뉴 중 일부다. 이들은 몇 년에 걸쳐 100여 가지의 저당지수 식단 레시피와 식사가이드를 만들고, 최근 ‘소아청소년 신경질환을 위한 저당지수 식사가이드’라는 책으로 엮었다. 식단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구성했으며, 밥·면·간식·도시락 등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실제로 좋아할 수 있는 맛과 메뉴로 구성해 식단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소아청소년과 이영목 교수는 "저당지수 식단은 신경질환을 겪는 소아청소년은 물론, 건강한 한 끼를 지향하는 일반인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식사법이다"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 개발한 이 식단이 오랜 시간 질환과 씨름하는 신경질환 환아와 보호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06/20 09:50
  • “뇌전증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일상적 질환, 국가차원 대응 절실”

    “뇌전증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일상적 질환, 국가차원 대응 절실”

    뇌전증은 단순한 신경질환을 넘어 조기 사망과 사회적 낙인을 동반한 질환인 만큼 국가 차원의 장기적 대응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같은 의견은 19일 명지병원 농촌홀에서 열린 ‘2025 명지병원 뇌신경 융합 심포지엄(Myongji Advanced Neurocare Symposium)’에서 발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뇌전증의 개념과 치료법을 정립한 신경과 이병인 교수(이병인 뇌전증센터장)가 좌장을 맡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임상 이슈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명지병원 신경과 이서영 교수는 “뇌전증은 치료 가능성이 높은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이 낙인과 실직, 교육 및 결혼 기회의 박탈 등 사회적 장벽에 가로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망률 또한 일반인 대비 2~5배에 이르고 전국적으로 19만 명 이상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적 질환인 만큼 국가차원의 대응과 지역 기반의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미국 에드번트 헬스병원 이기형 교수는 “전체 뇌전증 환자의 30%는 기존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약물난치성 뇌전증이며 이들에겐 유전자 기반 치료, 신경조절술, 세포 치료 등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뇌 속 억제세포를 직접 주입해 발작을 조절하는 신개념 세포치료제 ‘NRTX-1001’의 임상 성과를 소개하며 “이제 뇌전증 치료는 단순 생존을 넘어 삶의 질과 사회 복귀까지 포괄하는 정밀 의료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피지훈 교수는 뇌전증과 동반된 저등급 뇌종양의 치료 전략을 소개하며 “조기 발작을 일으키는 종양은 수술을 통해 예후가 좋을 수 있지만 병리적 이질성과 MRI로 식별되지 않는 ‘위성 병변’은 완전 절제를 어렵게 해 장기 재발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특히 대표적 희귀 뇌종양인 DNET의 경우 10년 후에도 발작 없는 상태가 유지되는 비율이 68%에 그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밀 영상 기반 수술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병인 센터장은 “뇌전증센터 개설 3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뇌전증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뇌전증 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의료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를 계기로 뇌전증 치료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진료의 지평을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왕준 이사장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전문가의 이름을 내걸고 개소한 ‘이병인 뇌전증센터’는 개소 3년 만에 전국에서 난치성 환자들이 찾는 치료 거점으로 성장했다”며 “이서영 교수 등 역량 있는 의료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과 정보 교류 및 소통을 통해 명지병원이 뇌전증 분야에서 최고 수준 병원으로 도약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명지병원은 2023년 이병인 교수의 이름을 내건 ‘이병인 뇌전증센터’를 열고 뇌전증 치료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06/20 09:46
  • “4·7세 고시, 일종의 범죄… 인성·가치관 정립이 먼저”

    “4·7세 고시, 일종의 범죄… 인성·가치관 정립이 먼저”

    영어유치원 등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조기 사교육이 영유아 발달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이 나왔다.엄소용 연세대 의대 교수는 18일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연 '사교육 경감 프로젝트를 위한 시민 토론'에서 "영유아기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학업 중심일 경우, 이 시기 발달에 중요한 창의성·놀이 능력·사회성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영유아기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인지 기능과 정서적 안정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엄 교수는 국내외 연구 결과 등을 토대로 "준비되지 않은 시기의 이른 학습 경험은 이후 학령기에 학업 흥미를 떨어뜨리고, 학습 동기를 저하해 학습 부진과 자존감 저하, 정서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많은 전문가는 7세 이전의 영유아 시기에는 사교육이 아닌, 다양한 오감 활동을 통해 신체, 인지, 사회정서 등의 영역이 골고루 발달되어야 하는 중요한 때라고 말한다. 이때 학습에 치중된 교육을 받으면 뇌에 '인지적 과부하'가 오고, 그때만 기를 수 있는 인성과 가치관 정립이 제대로 안 이뤄질 수 있다. 소아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실제로 하루 네 시간 이하의 사교육을 받은 초등생은 약 10%가, 하루 네 시간이 넘는 사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30%가 우울 증상을 보였다는 한림대성심병원의 연구 결과가 있다.정근식 서울시교육감도 이날 "4세 고시, 7세 고시가 어린이들의 정상적인 발달을 가로막는 일종의 범죄 행위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며 "학생들이 제대로 학습 능력을 갖추기 전에 무리한 (사교육) 압박이 오면 정상적인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지적이 귀를 따갑게 한다"고 말했다.정 교육감은 "사교육 문제는 근대 교육이 시작된 이래 우리를 괴롭힌 문제였고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정치권, 시민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야지 의미 있는 해법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토론회에선 영유아 사교육을 포함한 과도한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공교육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교육문화팀장은 앞으로는 학원 교습 시간을 제한하는 등 '다 같이 못 하거나 덜 하는' 방향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사교육에 참여하는 학부모 심리를 고려하면 학원 교습시간을 제한하고 방과후 학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구본창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 정책 연구소장은 서울시교육청에 ▲학생 행복전문위 설치 ▲유아 대상 영어학원 관리 감독 강화 ▲미래형 대입제도 연구 ▲서울형 고교학점제 추진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육아신소영 기자 2025/06/20 09:00
  • 루테인·오메가3·빌베리 추출물… 눈 영양제, 성분별 기능 차이는?

    루테인·오메가3·빌베리 추출물… 눈 영양제, 성분별 기능 차이는?

    증상이 없다가 실명까지 갈 수 있는 주요 망막질환(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환자 수가 2013년 41만7562명에서 2022년 80만3959명으로 약 2배 증가했다. 안구건조,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질환 환자 수도 매년 증가 추세다. 그에 따라 눈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2021년 약 49억원에서 2023년 약 96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눈 건강 관련 영양제만으로 안질환을 완전히 치료할 수는 없지만, 노화로 인한 질환을 늦추거나 안구 건조, 눈 피로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제품별, 성분별로 눈 영양제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눈 건강기능식품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성분은 ‘루테인’이다.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주로 마리골드 식물의 꽃에서 추출해 캡슐 안에 넣고 제품을 만든다. 루테인 제품을 섭취하면 장에서 흡수돼 혈장(혈액)에 루테인 농도가 올라가고, 눈의 망막으로 들어가서 망막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망막 중심부인 황반이라는 곳에서 황반을 보호해주는데, 눈에 해가 될 수 있는 블루 라이트(스마트폰, TV, 컴퓨터 모니터의 짧은 파장)를 흡수해 없애주는 기능을 한다. 망막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생을 억제시켜 눈을 보호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루테인은 망막(황반)을 보호해주는 선글라스 같은 영양제라고 생각하면 되겠다.루테인에 ‘지아잔틴’이 같이 들어간 제품도 있다. 지아잔틴은 기본적으로 루테인과 같은 기능을 한다. 루테인은 혈장과 망막, 황반에 골고루 퍼지기 때문에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 반면, 지아잔틴은 황반에 집중적으로 모이는 특성이 있어 루테인보다 효율이 좋다. 그래서 지아잔틴이 추가로 들어간 제품이 좀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인 ‘아스타잔틴’까지 들어간 제품도 있다. 루테인, 지아잔틴에 아스타잔틴이 추가되면 좀 더 고급제품이 된다.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눈의 초점을 조절하는 근육의 수축과 이완 속도를 각각 50%, 69% 개선해준다. 망막 모세혈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액 공급 장애로 인해 손상된 시신경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 C보다 최대 6000배, 비타민 E보다 최대 550배 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눈의 손상 또한 막아준다.다른 종류의 눈 영양제로 ‘빌베리 추출물’도 있다. 빌베리 추출물 역시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허가를 받았다. 빌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눈의 세포손상을 방어한다. 망막에서 시각을 형성하는 로돕신을 보호해 로돕신 농도를 높여주고, 항염증작용을 통해 망막과 망막의 시각 신경세포를 보호해준다. 한마디로 빌베리 추출물은 망막 혈관과 신경 보호에 특화된 눈 피로개선 영양제라고 보면 된다.안구건조에 좋은 성분은 따로 있다. 안구건조에는 ‘베타카로텐(비타민A)’과 ‘EPA·DHA 함유 유지(오메가3)’가 좋다. 베타카로텐은 대부분 눈 영양제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성분으로, 눈물막의 지방층 형성에 관여해 눈물막 안정성을 높이고 눈의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으로서 야간시력 개선에도 좋다.오메가3는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눈물막의 안정성을 높이고, 눈물막의 지질층을 분비하는 마이봄샘의 기능을 개선한다. 안구 표면의 염증 또한 줄여줘 안구건조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3는 안구건조 외에도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기능성 허가를 받았다. 오메가3는 별도 구입해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눈 영양제 제품에는 오메가3가 들어있지 않다.황반손상이 걱정돼 눈 영양제를 찾는 경우에는 황반변성 보조제 ‘AREDS/AREDS2 포뮬라’라는 연구결과에 따라, 베타카로틴, 루테인, 지아잔틴,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셀레늄이 들어간 제품을 복용하면 좋다. 아스타잔틴이나 빌베리 추출물이 들어가 있으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녹내장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눈 영양제를 찾는다면 시신경을 조금이라도 더 보호하는 빌베리 추출물이 좋다. 백내장이 있거나 백내장 수술 후 관리 차원에서 눈 영양제를 복용할 때는 항산화 효과가 좋은 아스타잔틴이 들어간 제품과 비타민C 고함량 영양제를 같이 먹는 걸 권한다.눈 영양제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제품을 과도하게 먹으면 피부색이 황색으로 변할 수 있다. 피부색이 황색으로 변하는 것 같다면 피부색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눈 영양제 섭취를 중단 하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일종이고 다른 영양제에도 비타민A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 과량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 비타민A 과다 섭취가 폐암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가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오메가3는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어, 다른 혈액순환제를 복용 중인 사람들은 피부에 멍이 드는지, 코피가 나는지, 눈 충혈이 생기는지 등을 잘 관찰하면서 섭취해야 한다. 영유아, 임산부, 수유부는 눈 영양제 섭취를 피하는 편이 좋다.
    칼럼엄준철 약사2025/06/20 08:53
  • [아미랑] 창작 시 공모전 참여하세요 外

    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창작 시 공모전 참여하세요대림성모병원이 한국시인협회와 함께 유방암을 주제로 한 ‘제7회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 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및 국내 거주 외국인 누구든 참여 가능합니다. 유방암 환우를 응원하는 주제로 자유 형식의 시를 제출하면 됩니다. 작품은 8월 17일까지 구글폼(buly.kr/BeKQjMu)으로 접수받습니다. 핑크스토리(대상) 1인에게는 100만원을, 골드스토리상 2인이게는 각각 80만원을, 실버스토리상 3인에게는 각각 50만원을, 브론즈스토리상 3인에게는 각각 30만원을 지급합니다. 문의사항은 02-829-9155로 연락하시면 됩니다.2025 초록산타 상상학교 모집비영리 사단법인 유스보이스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소아 암 환우를 대상으로 창작 교육 프로그램 ‘2025 초록산타 상상학교’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또래와 함께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6월 28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서울시 성동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8~13세 암 환우와 형제자매 3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한은 6월 25일까지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구글폼(nuly.do/drfJ)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2-6261-0533으로 전화하면 됩니다.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유방암 온·오프라인 건강 강좌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가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유방암 온·오프라인 강좌 ‘유방암 진단부터 치료, 건강한 식단까지’ 강좌를 개최합니다. 유방암 진단과 분류(국립암센터 혈액종양내과 홍지형 교수), HER2 저발현 유방암(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희경 교수), 유방암 영양관리(서울대보라매병원 영양실 김영란 임상영양사) 등 8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7월 3일 오후 1시 30분 더휴 웨딩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됩니다. 유튜브 ‘한유총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암 환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전화(02-508-8688), 문자(010-3901-3450) 또는 이메일(ukbcp2011@daum.net)로 신청 가능합니다.건양대병원 암센터, ‘전립선암’ 건강 강좌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6월 26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전립선암 진단(비뇨의학과 김홍욱 교수), 전립선암 수술 치료(비뇨의학과 고동훈 교수),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상원 교수) 등 9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운영팀(042-600-916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화순전남대병원, ‘폐암 수술 이해하기’ 강좌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폐암 수술 이해하기’ 강좌를 개최합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윤주식 교수가 폐암 진단 및 수술 치료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6월 26일 오후 2시 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암 경험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61-379-7730으로 전화하면 됩니다.‘키즈 필라테스’ 참가자 모집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2025 키즈 필라테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필라테스 강사가 바른 몸과 자세에 도움이 되는 동작에 대해 알려줍니다. 7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0분간 도담센터(서울시 성북구 소재)에서 진행됩니다. 10~13세 소아암 환자 5명을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기한은 6월 30일까지입니다. 구글폼(buly.kr/31TIf4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02-766-7673으로 전화하면 됩니다.계명대동산병원 ‘항암 약물 요법과 슬기로운 복약 생활’ 강좌계명대동산병원이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통합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6월 27일 오후 2시 암치유센터(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두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의 ‘암과 비만, 건강한 체중이 만드는 삶’ 미니 강의 후, 예병우 건강운동관리사가 암 환자를 위한 홈트레이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이날 강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053-258-6385, 6392로 전화하시면 됩니다.은평구, 소아암 환자 가발 무료 지원은평구가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탈모를 겪고 있는 암 환자의 가발을 지원합니다. 관내 주소를 둔 18세 이하 환아가 대상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20명을 모집합니다. 문의는 02-351-8499로 전화하면 됩니다.울산지역암센터, 국가 폐암 검진 홍보 이벤트울산지역암센터가 암 검진 중요성을 알리고자 ‘홍보 게시물 찾기’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울산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울산 전역에 설치된 현수막과 지역암센터가 제작한 각종 홍보물을 찾아 사진을 찍은 뒤, 구글폼(buly.kr/H6hwTSt)을 작성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선착순 100명에게 5천원권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문의는 052-250-8008로 연락하면 됩니다.서대문구 보건소, 전립선 무료 검진경기도 동두천 보건소가 ‘전립선 무료 검진 및 건강 강좌’를 실시합니다. 7월 3일 오전 8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세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오경택 교수의 전립선 질환의 원인과 예방, 치료법, 비뇨기과 전문의와의 1대1 상담 후 전립선질환 건강 강좌 순으로 진행됩니다. 혈액검사 결과는 각 개인에게 우편으로 통보됩니다. 55세 이상 남성 2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330-3806)를 통해 가능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6/20 08:50
  • [밀당365] 스테이크 옆 ‘그 감자 요리’ 집에서 더 건강하고 맛있게!

    [밀당365] 스테이크 옆 ‘그 감자 요리’ 집에서 더 건강하고 맛있게!

    ‘포테이토 스킨’은 감자 속을 살짝 파낸 뒤 베이컨, 소시지 등을 넣고 치즈를 올려 먹는 음식입니다. 흔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사이드 메뉴로 메인 요리에 곁들여 나오곤 하는데요. 가공육 대신 채소 넣어 만들었습니다. 집에서 레스토랑 온 기분 내고 싶을 때 제격입니다.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포테이토 스킨감자 속을 최대한 파내고 채소량을 늘리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세요!뭐가 달라?감자는 껍질째 요리해야조리법대로 감자를 껍질째 요리하는 것은 다른 방식보다 혈당을 덜 올립니다. 껍질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소화 효소 방어막 역할을 해 탄수화물이 당으로 분해되는 속도를 늦춥니다. 실제로 미국 네바다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식사로 껍질째 구운 감자를 먹은 환자들이 구운 감자와 같은 열량의 흰쌀밥을 먹은 환자들보다 공복혈당과 허리둘레가 감소했습니다.10대 수퍼 푸드 아보카도아보카도는 식이섬유와 건강한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조리에 활용되는 양인 반 개당 식이섬유가 3.4g이 들어있는데요. 비타민C, 비타민E, 폴리페놀 등 기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합니다.쭉 늘어나는 모차렐라치즈의 풍미치즈는 지방, 열량이 높은 유제품이지만 적절한 종류를 골라 먹으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재료로 활용한 모차렐라치즈는 100g당 ▲280kcal ▲단백질 28g ▲지방 17g이 함유돼 있는데요. 다른 치즈보다 나트륨 함량이 낮고 프로바이오틱스 역할을 하는 락토바실러스 박테리아가 들어있습니다.재료&레시피(2인분)감자 3개, 방울토마토 6개, 아보카도 1/2개, 양송이버섯 2개, 양파 1/2개, 모차렐라치즈 50g, 파슬리 약간, 올리브유 약간, 소금 약간1. 감자는 반으로 갈라 찜기에 찐다.2. 감자의 속을 파낸 후 올리브오일을 약간 발라 180℃의 에어프라이어에 10분 정도 굽는다.3. 양송이버섯, 아보카도, 양파, 방울토마토는 굵게 다진다.4. 3에 올리브오일, 소금을 약간 넣고 버무린다.5. 2의 감자 빈 곳에 4를 넣고 모차렐라 치즈, 파슬리를 올린 후 180℃의 에어프라이어에 10분 정도 굽는다.Tip. 채소를 미리 볶아 넣으면 치즈가 살짝 녹을 정도로만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도 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6/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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