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어린이집 위생점검 결과 11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을 앞두고 영유아 급식시설의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총 6536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1개소를 적발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5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실시했으며, 점검과 함께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리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했다. 점검 결과 주요 위반 내용은 ▲조리용 기계‧기구 청결 관리 미흡, 조리종사자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1건) ▲건강진단 미실시(4건) ▲보존식 미보관(2건)이며, 적발된 업소는 관할 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한맥,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신규 광고 공개오비맥주 브랜드 한맥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점차 차오르는 거품과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교차 편집하며, 거품이 흘러넘치는 순간을 강조했다.■ 하이트진로음료, 단국대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료하이트진로음료는 단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대학교와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와 연계해, ‘진로토닉워터 활성화 방안 및 커뮤니케이션 전락 도출’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진로토닉워터에 대한 트렌드 분석과 인지도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온오프라인 IMC 전략을 제안했다. 지난 11일에는 하이트진로음료의 마케팅 BM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 코카-콜라, 해방촌 신흥시장과 독창적인 브랜딩 공간 선보인다코카-콜라사가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서울 해방촌의 ‘신흥시장’과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는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와 함께하면 더욱 즐거워지는 미식 경험을 알리는 ‘Coke & M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콜마BNH, 'HNC 2025 엑스포' 참가국내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HNC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HNC 엑스포는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 글로벌 이너뷰티 및 기능성식품 브랜드부터 원료 기업에 이르기까지 약 2500여 개사가 참가하며, 1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모이는 대형 산업 전시회다.■ 롯데웰푸드, '말차' 아이스크림 3종 출시로 트렌드 공략롯데웰푸드는 최근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말차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말차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말차맛 아이스크림은 ‘월드콘’, ‘설레임’, ‘티코’ 등 3종이다.■ 에비스맥주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여름 컬래버 프로모션 진행에비스(YEBISU)의 공식 수입사 엠즈베버리지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협업해 '서머 오션 테라스 위드 에비스' 패키지 프로모션을 오는 7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서머 오션 테라스 위드 에비스’ 패키지 프로모션은 해운대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디럭스 오션테라스 객실과 에비스 스페셜 기프트 세트 2종을 구성해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패키지는 객실+기프트 세트(A타입)와 조식이 추가된 B타입 2종으로, 해운대 오션뷰 객실에서 에비스맥주를 즐길 수 있다.■ 대상㈜ 정원e샵, ‘종가 여름 김장 대전’ 진행대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여름철 포장김치 소비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종가 여름 김장 대전’을 진행한다. ‘종가 여름 김장 대전’은 겨울 김장 김치가 떨어져 가는 여름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장김치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 신세계푸드, 국립수목원과 함께 ‘맛있는정원’을 조성하고 환경정화 위한 봉사활동 나서신세계푸드가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50여종의 자생식물과 채소류를 식재하며 국립수목원 내 ‘맛있는정원’ 조성 활동에 나섰다. 21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신세계푸드의 임직원과 가족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립수목원 내의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보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 일대의 정화활동과 정원 조성 활동을 전개했다.■ 더본코리아, 배달의민족과 ‘통합 배달 기획전’ 진행… 19개 브랜드 참여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배달의민족과 함께 7월 6일까지 약 2주간 1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 메뉴를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하면, 최대 7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가맹점 매출 활성화와 상생 지원의 일환으로, 할인과 홍보 비용을 전액을 본사가 부담한다.■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BFFIC), 2025 BFFIC Global Agri-Food-Tech IR Forum 개최한국바이오협회 산하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는 오는 25일 ‘2025 BFFIC Global Agri-Food-Tech IR Forum’을 개최하고, 해외 벤처캐피털 Gobi Partners Venture Capital Singapore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국내 미래식품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 기반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푸드테크(Food-Tech) 분야에서 급성장 중인 스타트업들에게 해외 투자자들과 직접 연결되는 실질적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식품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풀무원, 장애인 표준사업장 ‘풀무원투게더’ 설립 2주년 기념 가족초청 행사 개최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20일 장애인 표준사업장 ‘풀무원투게더’에서 풀무원투게더 설립 2주년을 기념하여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풀무원투게더 장애인 근로자 가족 33명을 비롯해, 설립 초기부터 맞춤훈련 및 고용을 지원해 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와 판교훈련센터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풀무원녹즙, 민감한 장을 위한 식물성 유산균 음료 ‘식물성유산균 민감장엔’ 출시풀무원녹즙은 유당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100% 식물성 유산균 음료 ‘식물성유산균 민감장엔’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유당 소화가 어려운 유당불내증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겪는 현대인이 늘어나며, 장에 부담이 적게 가는 저(低)포드맵(FODMAP) 식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식물성유산균 민감장엔’은 소비자가 장 부담 걱정 없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귀리를 유산균 발효 베이스로 활용해 만든 식물성 유산균 음료다.■ 현대약품, 수분 감성 드링크 '미에로화이바 솔트레몬' 출시미에로화이바가 여름철 리프레싱 음료 시장을 겨냥한 수분 감성 드링크 ‘미에로화이바 솔트레몬’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솔트레몬(350ml)는 기후 변화로 길어진 불볕 더위 속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에 최적화된 수분 감성 음료이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레몬 농축액의 청량한 풍미와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어우러졌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6/23 13:23
정책오상훈 기자 2025/06/23 13:21
보도자료이해림 기자 2025/06/23 13:20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6/23 11:41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2020년 4월 첫 비뇨의학과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정밀한 술기와 환자 중심의 유기적 진료 체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로봇수술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결과다.지금까지 시행한 300건의 수술 중 전립선암에 대한 로봇보조 근치적 전립선절제술이 198건(66%)으로 가장 많았고, 신장암에 대한 로봇보조 부분 신장절제술 및 근치적 신장절제술이 83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상부요로암, 방광암을 비롯한 다양한 비뇨기 종양 및 고난도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용해 왔다.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총 체내 요로전환술’ 시행 결과, 출혈량·수술 시간·회복 속도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수술은 방광을 절제하고 인조방광이나 요루를 만드는 고난도 수술로, 국내에서는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시행하고 있다.전립선암 수술에서는 중등도 요실금 발생률이 2% 내외에 불과하며, 신장암 수술 후 30일 이내 합병증으로 인한 재입원율도 약 2% 미만으로 보고되는 등 안전성과 기능 보존 측면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비뇨의학과 김종찬 교수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는 기능을 보존하면서도 더 안전하고 정밀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는 고위험 종양뿐 아니라 전립선비대증, 요관협착, 방광탈출증 등 양성 질환에도 로봇수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는 전립선·신장·방광 분야에 특화된 3인의 교수진이 모두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평균 4주 내 수술이 가능하도록 외래·검사·수술이 긴밀하게 연계된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6/23 11:40
제약홍콩=전종보 기자2025/06/23 11:37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누적 판매 300만 개 돌파토니모리는 자사 베스트셀러 스킨케어 제품인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가 올해 상반기에 총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2018년 출시 이래 5년 만인 2023년 8월에 누적 2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이후 약 1년7개월만에 100만개를 돌파하는 등 빠르게 판매가 늘고 있다.이는 최근 우수한 가성비 제품 트렌드가 떠오른 가운데,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를 올리브영 및 쿠팡 등 다양한 채널에 입점시켜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한 것이 판매 활성화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지난 4월 쿠팡 메가뷰티쇼를 통해 디즈니 캐릭터 ‘마리’를 테마로 한 한정 디자인 제품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미국, 홍콩,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 인지도 확대 및 매출 증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미국 최대의 뷰티 전문점 ‘얼타 뷰티’ 매장과 오프라인 대형 마트 ‘타깃’(Target) 매장 등에도 입점돼 있다.■엑시스와이, 국내 첫 팝업 오픈… 당신의 피부 날씨를 만나는 성수 무신사 공간스킨케어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가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성수의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에서 국내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이번 팝업은 ‘오늘, 당신의 피부 날씨는?’이라는 메시지 아래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피부 고민을 섬세하게 풀어낸 공간으로 구성됐다. 구름을 형상화한 구조물, 투명한 디스플레이, 빛과 그림자 사이를 걷는 듯한 공간 연출을 통해 엑시스와이의 철학인 ‘기후 기반 스킨케어 솔루션’을 감각적으로 전달했다.현장에서는 오는 23일 정식 출시를 앞둔 ‘비타 글로우 립오일’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었으며, 브랜드를 대표 제품들인 ‘잡티케어 글로우 세럼’, ‘비건 콜라겐 아이세럼’, ‘안녕 스트레스 무기자차 V3’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었다.팝업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브랜드 공식 계정 팔로우 및 무신사 브랜드 좋아요로 참여 가능한 선크림 증정 이벤트, 프린코 게임, 마차에서 제공하는 머랭쿠키와 구름 사이에서의 포토존 등을 진행했다.■네오팜, 기능성 화장품 원료 '디펜사마이드' 中 신원료 NMPA 등록네오팜은 자사의 피부 보호 기능성 원료인 디펜사마이드(Defensamide)를 중국 화장품 저위험군 '경외 신원료'로 지난 13일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기 위한 필수 절차를 마쳐 네오팜 제품의 중국 시장 입지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중국 내에서 처음으로 화장품에 사용되는 천연 또는 인공 원료(이하 신원료)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감독하에 매우 까다롭게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 따라서 현재까지 중국 화장품 신원료 등록에 성공한 국내 기업 원료는 단 4건에 불과했다. NMPA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디펜사마이드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연구를 철저히 진행한 네오팜은 중국 현지 지정 기관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승인을 획득했다.네오팜이 독자 개발한 디펜사마이드는 피부 본연의 항균력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원료다. 피부 장벽이 손상돼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는 천연 항균 물질인 항균펩타이드(AMPs)가 감소된 상태인데, 항균펩타이드의 생성을 촉진시켜 약해진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 디펜사마이드다.디펜사마이드는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의 화장품 및 의료기기(MD)에 핵심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네오팜은 이번 신원료 등록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이시스메디칼, 글로벌 파트너 대상 'Jeisys Density Private Training in Korea’ 성료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 5월 26일~27일 양일간 자체 임상 교육센터인 서울 강남 자스민센터에서 글로벌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Jeisys Density Private Training in Korea’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제이시스메디칼의 고주파 기반 프리미엄 리프팅 장비 ‘덴서티(DENSITY)’의 핵심 기술력과 임상 효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필리핀 공식 대리점 ‘Vanguard Aesthetic’과 함께 싱가포르 및 필리핀 현지의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및 업계 관계자 총 16명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 중 필리핀 현지에서 영향력이 높은 의사 KOL을 중심으로 제품 인지도 확산이 시작된 점이 의미 깊다.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덴서티 제품 소개 ▲임상 효과 및 기술 특장점 설명 ▲Q&A 세션 등이 진행됐다. 또한 기존 장비 사용자에 대한 맞춤형 제품 교육을 병행해 제품 충성도와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5/06/23 11:32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은 자체 개발한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이 누적 처방 18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마인드스팀은 경증 및 중등증의 주요 우울장애 치료를 위한 제품으로 지난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2022년 6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유예 대상 선정 및 비급여 고시를 통해 2023년부터 비급여로 처방되고 있는 우울증 전자약이다.현재까지 마인드스팀은 국내 156개 병원에 공급됐고, 이중 상급종합병원 13곳 및 종합병원 5곳, 병원 13곳, 의원 125곳에 도입됐다.마인드스팀을 도입한 국내 상급종합병원은 삼성서울병원, 충북대병원, 인천성모병원, 고려대안산병원, 강릉아산병원, 가천길병원, 영남대병원, 경북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이대서울병원, 전북대병원, 경북대병원, 조선대병원이다. 세브란스병원과 고려대구로병원도 연구용으로 도입했다.지난 1년간의 마인드스팀 처방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마인드스팀은 월평균 처방 건수는 약 8000건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한 처방 추이를 보였다.특히, 원외와 원내 처방율을 분석한 결과 원외의 비율이 평균 1.5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국내 첫 재택치료로 허가를 받은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통한 재택 치료가 안정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지역별 마인드스팀 처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경기 주요 병의원은 물론, 부산, 대구, 전라, 제주, 대전, 세종 등 전국 병의원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처방이 이루어졌다.와이브레인 이기원 대표는 "지난 1년간 마인드스팀의 처방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원외처방 비율이 높아져 환자들이 잦은 병원 방문의 불편없이 재택 치료를 안정적으로 수용하는 점"이라며 "마인드스팀은 국내 첫 재택 우울증 전자약으로 허가받은 만큼, 보다 활발한 재택치료를 통해 우울증 치료의 문턱이 더 낮아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세정담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정승용 원장은 "마인드스팀 치료의 정확한 적용 방법에 대한 사전 안내를 통해 재택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며 "재택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병원 방문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치료를 더 쉽고 간편하게 받아들이는 추세"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20년 진행된 국내 다기관 재택 임상결과 6주 동안 매일 30분씩 마인드스팀을 단독 적용해 치료할 시 우울증상의 관해율이 62.8%로, 기존 항우울제의 관해율(약 50%) 보다 12.8% 더 높은 증상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최근 서울대병원과 진행 중인 임신 전·후 우울증 임상연구 중간 결과 마인드스팀으로 6주간 치료받은 임상 참여자들은 평가지표 모두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이기도 했다.
세브란스병원과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의 치료와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치료센터를 설립한다.세브란스병원은 23일 제중관 1층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 치료를 위한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언어, 심리, 행동 치료 등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과 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슈가는 방탄소년단 활동 중에도 꾸준한 나눔 활동과 함께 정신 건강, 심리·행동 문제, 특히 청소년 우울증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고 한다. 그는 음악이라는 본인의 재능과 역량을 통해 도움을 줄 방법을 모색해왔다.지난해 11월, 슈가는 소아정신과 분야 권위자인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와 소통하게 됐다. 이후 수차례 만남을 통해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에게는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지만, 기존의 단기적인 치료적 개입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 자폐스펙트럼장애 증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10년 이상 중장기적으로 치료를 지원할 수 있는 특화 치료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해 세브란스병원에 50억원의 기부 의사를 밝혔다.이후 천 교수와 슈가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치료센터 건립과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한 음악을 활용한 사회성 훈련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에 음악적 콘텐츠를 접목한 사회성 집단 프로그램인 ‘MIND’ 프로그램을 개발했다.MIND 프로그램은 ‘음악을 통한 상호작용과 감각적 경험(Music)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 형성과 소통하는 기회(Interaction)를 접하며, 공동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과정(Network)을 배우고, 개별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께 어울리는 사회(Diversity)를 배운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약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음악에 맞춰 글을 짓고, 음악과 글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한다.슈가는 올 3월부터 6월까지 주말을 활용해 실제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들을 만나며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기타 등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아이들이 리듬과 화음을 맞추고, 음악을 통해 상호작용하며 감정 표현을 확장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더 나아가서는 아이들이 악기를 직접 연주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기도 했다.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아이들의 감정과 언어표현은 확연히 늘어났고, 다른 아이들과 협력하거나 기다리는 과정에서 사회성도 훈련됐다. 언어치료만 받을 때는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던 오군(10세)과 이군(12세)은 악기를 스스로 선택하고, 박자를 맞춰 연주하는 재능을 보였다. 색소폰을 부는 김군(18세)은 언어와 감정 표현이 거의 없었으나 다른 아이들과 협업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감정을 표정으로 드러내고, 치료자의 관심과 칭찬에 반응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능력이 제한적인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들에게도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효과를 확인한 것이다.향후 민윤기 치료센터에서는 MIND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자립형 음악 프로젝트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을 위해 각 치료 분야 전문가 양성 과정도 체계화해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다.오는 9월 민윤기 치료센터의 공사를 마치면 정규 프로그램 세션이 확대 신설된다.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를 비롯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음악을 활용한 사회성 훈련부터 다양한 치료 세션들을 운영한다. 기존에 진행해왔던 ABA(응용행동분석), 언어치료 등도 확대 운영한다. 또한, MIND 프로그램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임상연구와 학술 논문 발표, 프로그램 매뉴얼 발간도 추진한다.천근아 교수는 "재정적 후원을 넘어, 지난 수 개월간 슈가씨가 보여준 진정성 있는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늘 진지하고 지성적인 태도로 한결같이 보여준 슈가씨의 성실한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들이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독립적인 존재이자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과 이를 통해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민윤기 치료센터와 MIND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슈가는 "지난 7개월간 천근아 교수님과 함께한 프로그램 준비와 봉사활동을 통해 음악이 마음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소중한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며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들의 치료 과정에 함께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큰 감사이자 행복이었고, 더 많은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일산차병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환자와 직원을 위한 특별한 팝업 행사를 지난 12일에 개최했다.지난 2020년 개원한 일산차병원은 경기 서북부 지역을 넘어 국내외 환자들에게 중증 암, 난임, 출산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치료를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이번 행사는 환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이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는 한편, 병원 구성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일산차병원에서 만든 아크릴 키링, 아크릴 집게, 지비츠 등 다양한 한정판 굿즈가 전시됐고, 직원들이 직접 문구와 디자인을 선택해 나만의 특별한 티셔츠를 제작해보는 ‘커스텀 티셔츠 존'이 운영됐다. MZ세대 직원들의 취향을 반영한 기획으로 20·30 직원들이 크게 호응했다.환자, 보호자, 내원객 등을 위한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와플과 츄러스 등의 간식을 제공하고, 스톱워치를 이용한 '숫자 5 맞추기 게임' 등을 통해 경품(무선 선풍기, 휴대폰 충전기, 우산, 양산, 선크림 등)을 제공하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장기근속자 표창도 이뤄졌다. 일산차병원 송재만 병원장은 7층 이벤트홀에서 장기근속자 15명을 포함해 병원 발전에 기여한 구성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송 원장은 "일산차병원이 매년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임직원의 헌신과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진실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사랑 받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일산차병원은 9개 전문센터와 15개 진료과, 400병상 규모를 갖춘 종합병원이다. 난임·임신·출산 등 여성의 전생애주기에 걸친 맞춤 진료는 물론, 중증 암(갑상선암·유방암·부인암) 분야에서도 우수한 치료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암 수술 이후의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암통합진료센터는 환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일산차병원은 2024년 누적 분만 1만 건, 유방암 수술 1000례, 로봇수술 3000례 기록을 세웠다. 지난 5월에는 보건복지부의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경기북부 권역 중증치료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 2025/06/23 11:08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25/06/23 10:46
칼럼신세계서울병원 어깨관절센터 왕배위 원장2025/06/23 10:32
급성기외과(ACS, Acute Care Surgery) 시스템을 도입한 서울아산병원은 다섯 명의 전문의로 구성된 외과응급수술팀이 365일 24시간 병원에 상주하며 장폐색, 장천공 등 빠른 수술이 필요한 중증 질환 환자들의 수술 결정, 집도, 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진다.서울아산병원 중환자·외상외과 홍석경 교수·이건희 전문의팀은 2017년 ACS 시스템 도입 전후 응급 일반외과 환자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응급실 도착부터 수술실 이송까지 걸리는 시간이 약 70분 단축됐고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도 7%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2014~2019년까지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ACS 시스템을 도입한 국내 세 개 병원의 응급 일반외과 수술 환자 2146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응급실 입실부터 수술실 이송까지 소요된 시간이 도입 전 522.1분에서 도입 후 452.2분으로 약 70분 정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수술 후 발생하는 합병증도 ACS 시스템 도입 후 줄어들었다. 전체 환자의 합병증 발생률은 기존 38.3%에서 31.3%로 약 7% 감소했고 중증 합병증(클라비엔-딘도 분류 3등급 이상) 발생률도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질환별로는 전체 수술 2146건 중 장천공(714건, 33.3%), 충수염(589건, 27.5%), 장폐색(314건, 14.6%), 담낭염(161건, 7.5%) 순으로 많았다. 특히 장천공은 중증도가 높고 수술 지연 시 패혈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수술 결정과 진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연구팀은 "병원에 24시간 상주하는 응급수술 전담 전문의가 진단, 수술 결정, 집도까지 신속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응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며 수술 지연을 줄이고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ACS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주말에 진행되는 수술 비율도 증가했다. 주말 수술 비율이 기존 24.9%에서 37.1%로 증가하며 요일이나 시간대에 상관없이 24시간 내내 응급수술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기존 당직제(TROS, Traditional On-call System)에서는 외과 의사들이 정규 수술과 외래 진료를 병행하면서 당직 근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응급수술 요청 시 지체 없이 대응하기 어려웠고 그로 인해 수술 결정 및 집도 시간 지연, 의사의 피로도 증가, 환자 예후 악화 등의 한계가 있었다.반면, ACS 시스템에서는 응급실 의료진이 1차 진료 및 기본 검사를 시행한 뒤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병원에 상주하고 있는 외과응급수술 전담 전문의가 신속하게 진료에 참여해 수술 필요성을 평가하고 집도와 수술 후 경과 관리까지 직접 진행한다.이번 연구는 ACS 시스템이 당직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외과응급수술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응급상황에서 환자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한다는 것을 실제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서울아산병원 중환자·외상외과 홍석경 교수는 “ACS 시스템을 통해 수술 결정과 집도가 훨씬 빠르고 일관되게 이뤄지는 등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고 특히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감소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울아산병원은 환자 중심의 응급의료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나가며 24시간 내내 높은 수준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호주·뉴질랜드 외과학저널(ANZ Journal of Surgery)’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