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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식에만 아름다운 그녀, 왜?

    눈부시게 화창하고 맑은 날,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픈 소망은 모든 예비신부들의 꿈이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최고의 컨디션으로 아름답게 보이려면 결혼 전, 미리미리 체크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결혼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뷰티전략을 알아본다. ◆ 결혼 메이크업의 기본은 깨끗한 피부 결혼식 당일 아무리 비싼 메이크업을 받아도 칙칙하고 거친 피부라면 화장이 잘 먹을 리 없다. 웨딩 피부관리의 핵심은 여드름과 기미를 개선하고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깨끗하게 가꾸는 것. 요즘 피부과에서는 결혼시즌에 맞춰 ‘웨딩패키지’ 피부관리 프로그램으로 결혼 준비 기간 내내 예비 신부의 피부관리를 책임진다. 평소 클렌징과 세안을 꼼꼼히 하고 천연재료 마사지를 틈틈이 해주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가벼운 여드름과 뾰루지, 기미, 잡티, 각질, 탄력저하 등이 얽혀 피부 상태가 별로 만족스럽지 않다면 미리 관리를 받아두는게 좋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부 케어는 고농축의 천연성분 7가지를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치료 목적에 따라 매주 1~2회마다 돌아가며 사용하는 ‘로테이션 필링’이다. 로테이션 필링은 가벼운 여드름과 뾰루지를 개선해줄 뿐 아니라 기미, 흉터자국 감소, 모공 축소, 보습, 잔주름개선, 탄력강화 등의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 투명한 피부를 가꿔준다. 필링 후 붉은 기, 딱지, 각질 일어남이 없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다. 종류로는 크랜베리 필, 호박필, 와일드 체리 크림, 체리 칵테일, 블루베리, 비타민C필, 하이퍼-피그멘테이션 필이 있다. 결혼 준비 기간에 따라 100일, 50일, 30일 코스로 진행된다. ◆ 웨딩드레스 입으려면 등, 가슴, 어깨 등 노출부위 관리필요 요즘 웨딩드레스의 최신 트렌드는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 톱’ 스타일. 튜브 톱은 끈이나 소매 없이 어깨와 가슴 윗부분을 노출시키는 디자인이다. 팔은 물론 어깨, 등, 가슴이 모두 노출되기 때문에 노출 부위에 커다란 점이나 상처, 흉터, 여드름 등이 있다면 입기 어려울 수도 있다. 따라서 최신 유행 드레스를 입고자 한다면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점은 가볍게 제거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여드름이나 흉터 등은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등, 가슴 부위에 여드름이 있다면 피부과에서 여드름을 짜고 진정치료와 재생치료를 함께 받으면 여드름 자국 없이 치료가 된다. 집에서 무턱대고 짜는 것은 금물이다. 등과 가슴은 피부 재생력이 약해 여드름을 짜내면 그대로 흉터로 남기 쉽다. 그렇다고 피부과 전문의의 처방없이 시중에 시판하는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가슴이나 등에 바르면 더욱 심한 여드름이 올 수 있다. 최근 여드름 치료에는 여드름의 뿌리를 파괴하는 레이저 시술과 전기 절연침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여드름 염증 증상 치료에는 각질 제거제와 균을 죽이는 바르는 약을 사용하며 크고 깊은 여드름이 많으면 약물 처방을 받는다. 여성들의 경우 약국에서 파는 피임약이 여드름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복용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이는 호르몬 주기와 연관이 있는 여드름에는 도움이 될 뿐 너무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윤기있고 매끄러운 어깨 관리를 위해서는 어깨팩이 도움이 된다. 어깨팩은 어깨부위에 15분 정도 크림마스크를 해줘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고 피부색을 환하게 만드는 팩. 결혼 전 1~2회 정도만 관리받아도 아름다운 어깨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 멋진 비키니 차림을 위한 튼살 제거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외국의 휴양지에서 비키니 수영복, 미니 스커트, 핫팬츠는 필수 아이템. 그러나 허벅지, 종아리 등에 튼살이 있는 여성이라면 수영복 차림이 부담스럽다. 튼살은 한번 생기면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치료시기가 중요하다. 붉은 빛을 띠는 튼살 초기엔 비교적 치료가 잘되지만 흰색으로 변한 후기엔 치료가 어렵다. 튼살 치료로는 튼살 부위에 변성된 콜라겐을 재생시켜 직접 새살이 차오르게 하는 레이저 시술이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더모톡신, 고주파 엑시머레이저, 피하절개술, 다륜침치료 등 복합치료법으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 신혼여행지 노출패션을 위한 영구제모 예비부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신혼여행지는 따뜻한 휴양지다. 따라서 휴양지에서 입을 수 있는 짧은 소매나 수영복 등을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민소매 옷을 입으려면 겨드랑이 털을, 멋진 비키니를 위해선 비키니 라인의 털을 정리해야 한다. 최근 영구제모시술은 보다 간편해져 레이저로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털을 제거한다. 보통 시술은 한달 간격으로 5회 정도면 영구적 제모가 가능하지만 결혼식이 촉박하다면 결혼 1~2주전에 1회만 받아도 신혼여행지에서 매끈한 피부를 뽐낼 수 있다. ◆ 모발관리 및 무좀치료 결혼식 당일, 세련되고 깔끔한 업스타일의 헤어스타일 연출을 위해서는 모발관리도 필수다. 평소 머리에 피지분비가 심해 기름이 잘 생기고, 비듬이 있다면 지루성 피부염일 가능성이 크다. 그대로 방치하면 초기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두피 스케일링과 관리로 두피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이 너무 가늘고 힘이 없다면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자라게 하는 메조테라피 시술도 효과적이다. 이마라인 부위에 탈모가 있어, 머리를 뒤로 넘기기 어려울 경우, 자가모발이식술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신혼 첫날밤 분위기를 깰 수 있는 발냄새와 가족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무좀 등도 미리미리 결혼전 치료로 뿌리를 뽑는게 좋다. /강진수 강한피부과 원장
    피부과2007/03/16 09:13
  • 헬스조선 오늘의 의료단신

    유태우 교수의 ‘비만 진료실’ 공개 세미나 개최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의 저자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가 비만치료 노하우를 일반에 공개한다. 3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공개 세미나에서는 ‘유태우 교수의 비만클리닉 6개월’ 코스에서만 얻을 수 있는 비만치료 실천법을 단시간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분당서울대병원, 복강경 이용한 위암 수술 500례 달성 분당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팀(김형호 교수)은 2003년 5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개원 이래 2007년 3월 현재까지 복강경을 이용한 위암 수술 500례를 시행했다. 위암 복강경 수술은 복부에 5mm에서 1cm 정도의 구멍을 5개 만든 후 복강 내에 카메라를 삽입, 모니터를 보면서 수술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개복 수술에 비해 수술을 위한 절개창이 작아 환자에게 수술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며 수술 후 회복과 미용적 측면에 있어서 많은 장점이 있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 출시 한국애보트와 한국에자이는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를 국내에 출시했다. 휴미라는 1회 용량이 주사기에 미리 담겨 있어 자가 주사가 가능하고, 한 달에 2회만 주사하면 된다. 국내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외에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과 같은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도 사용이 허가됐다. 현재 미국 및 유럽 연합 등을 포함한 전 세계 67개국에서 승인됐으며, 현재 전 세계 18만 명 이상의 환자에게 처방되고 있다. 백병원, 투병문학상 수상집 발간 백병원은 투병문학상 5, 6회 수상작품집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로 묶어 출간했다. 총 29편의 수상작을 엮은 이번 작품집은 쌍둥이 시아주버니의 백혈병 투병기를 절절히 표현한 ‘우리집의 훈훈한 인간 접목 이야기’ (5회 최우수 당선작, 오문자 지음)와 파킨슨병으로 몸에 전극선 자극발생기 연장선을 이식한 후 새 삶을 찾은 ‘어느 사이보그의 진술’ (6회 최우수 당선작, 문경애 지음) 등이 담겨있다. 백병원은 매년 투병문학상을 공모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출판사 모멘토, 총 303페이지, 1만 원)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03/15 17:35
  • 백병원, 투병문학상 수상집 발간

    백병원, 투병문학상 수상집 발간

    백병원은 투병문학상 5, 6회 수상작품집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로 묶어 출간했다. 총 29편의 수상작을 엮은 이번 작품집은 쌍둥이 시아주버니의 백혈병 투병기를 절절히 표현한 오문자씨의 5회 최우수 당선작 ‘우리집의 훈훈한 인간 접목 이야기’와 파킨슨병으로 몸에 전극선 자극발생기 연장선을 이식한 후 새 삶을 찾은 문경애씨의 6회 최우수 당선작 ‘어느 사이보그의 진술’ 등이 담겨있다. 백병원은 매년 투병문학상을 공모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출판사 모멘토, 총 303페이지, 1만 원) /헬스조선 편집팀
    우리병원소식2007/03/15 15:21
  • 밤이 무서운 여자

    하루는 약간 검은 피부에 눈망울이 까맣고 곱게 생긴 여자 환자 분이 친구의 소개로 한의원을 찾아 왔다. 실제 나이 40세보다는 젊어 보였지만, 만성 두통을 호소하였다. 매일 진통제를 달고 사는데 근본 치료가 안 되어 힘들다고 한다. 콩팥 경락의 문제로 보고 침 치료와 한약치료를 하였는데 탁월한 효과가 났다. “원장님, 두통이 매일 있었는데 요즘 정말 살 것 같아요. 어제는 소개해 준 친구에게 전화해서 좋은데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다니까요. 근데 그 친구가 원장님이 성 문제도 잘 치료하시니 네성 문제도 상담해 보라 하데요.” “그래요, 그럼 고충을 말씀 해 보시죠.”“저는 사실 남편이 가까이 오는 것이 진짜 고역이거든요. 잠자리가 너무 하기 싫어요. 그래서 때론 돈 줄 테니 딴 데 가서 하고 오라고 말 한 적도 몇 번 있었어요. 우리 여동생은 잠자리하고 나면 시원하고 몸이 가벼워짐을 느껴서 다음날 아침 콧노래도 나오고 아침 밥상을 잘 차려주고 싶데요. 그런데 저는 오히려 잠자리 하고나면 그 다음날 머리도 아프고 몸이 무거워서 일어나기 싫으니까 밥상을 아예 못 차려 줘서 자기가 알아서 이것저것 대충 챙겨서 먹고 출근 할 때가 많아요. 글쎄! 오래 하지도 않는데……. 한 5분정도 그 정도인데 왜 이리 피곤한지?” 누가 봐도 애교도 많고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여성인데, 그런 고민을 안고 있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밀려왔다. 실제로 한의원에 온 여성 환자들 중 2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통틀어 60% 이상이 솔직히 성생활 안하는 것이 편하고 좋다고 솔직히 표현한다. 놀라운 이야기이다. 밤이 무서운 여자가 아주 많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여성의 몸의 기능의 부조화 때문인데, 심한 변비, 자궁기능의 이상, 정신 심리적 장애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한 것이 있다. 이는 한방치료를 통해서 치료가 되면 그 문제로 인한 장애는 해결이 되어진다. 둘째, 부부가 몸의 소통이 잘 안될 때이다. 여성이 성적 흥분을 시작하면, 먼저 하복강을 비롯하여 성기 부위 쪽으로 기혈이 집중되고, 계속적으로 감각이 고조되면,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은 극점에 다다르고, 그렇게 되면 극즉반(極則反)의 원리로 폭발적인 환희를 느끼게 되고, 기혈은 흐름의 방향을 바꿔 온몸으로 퍼져 나가게 된다. 이때, 어떤 것과도 비교될 수 없는 평화와 이완이 오게 된다. 문제는 이런 과정에 다다르기 전에, 남성의 사정으로 인해서 갑작스럽게 흐름이 끊겨지고, 기혈은 하복강에 그대로 울체한 채 머물러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대체적으로 아랫배가 묵직하고 찌뿌듯하고, 가끔 머리도 맑지 않은 느낌,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이런 설명을 듣더니, “아! 그렇군요! 이해가 확실히 되네요.” 하고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러더니 맘이 더욱 열려 가정사 애환까지 넋두리를 한다. “사실은요, 작년에 제가 많이 힘들었어요. 자살 생각까지 했을 정도였거든요. 우리 아저씨가 바람피우는 것 같다고, 친한 친구가 귀띔을 하더라고요. 전 처음엔 우리 아저씨 그럴 위인이 못된다고 부인했지요. 원체 착한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점점 저에게도 직감적 신호가 느껴져서, 제가 현장을 확인하기까지 이르렀어요.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까지 갔지만 남편이 무릎 꿇고 싹싹 빌어서 용서하고 지금은 좀 내 맘도 차분해졌어요. 생각해 보니 나도 자기 욕구를 충분히 못 받아 준 것도 잘 한 것 같지도 않고 해서요.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그럼요, 부부가 같이 오셔서 이런 원리에 대한 이해와 몸의 울체 등을 같이 풀면 몸과 마음 모두 많이 건강해지실 겁니다. 몸과 마음의 온전한 소통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면, 신체 생리 산물이 엄청나게 활성화 되는데, 이를 어느 제약회사 사장님이 계산해 보니 20억 원 정도의 값을 매길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잘하면 어느 정도의 효과가 나는지 좀 이해 가시나요?” “그래요? 근데 그러면 이 작자한테 그동안 못 받은 20억 달라고 해야겠구먼!”“아니, 그리 생각지 말고, 이제부터 계속 20억씩 번다고 긍정적인 생각하세요.” 며칠 후, 이 여성이 쭈뼛거리는 남편을 데리고 진찰실에 들어왔다. 남편은 키가 훤칠한 호남형의 남자였다. 나이는 44세. 다만 복부 비만이 꽤 있고 얼굴이 불콰하게 붉은 빛이 돌고, 호흡이 약간 빠른 스타일이었다. 눈이 잘 충혈되고 아침에 많이 피곤하고, 복부비만을 고치고 싶다고 말을 했다. 성생활이야기는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 눈치이다. 아내가 말을 슬그머니 꺼내니까 싫은 눈빛으로 쏘아본다. 그래서 일단 본인이 호소하는 부분을 진찰하여 침 치료와 한약을 복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꼭 1주일에 세 번은 꼭 침 시술 받으러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편은 열심히 내원해 침 치료를 빠지지 않고 받았다. 어느 날 침 치료 후 부인의 상태와 원인을 설명 해주고, 남편은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 할 것 같으니 내가 하자는 대로 2~3개월 따라 하면 성생활을 두 시간 이상 할 수 있다고 말해 주었다. “예? 두 시간이요?그게 가능한 이야기입니까?”“그럼요. 더 중요한 것은 선생님의 건강과 즐거움 뿐 아니라 부인의 건강과 즐거움까지 좋아 질 수 있지요.”“좋습니다. 그럼 한 번 해보겠습니다.”“침 치료 받으실 때마다 끝나고 저랑 상담하도록 하지요. 그럼.” 치료 2주쯤 후부터 눈 충혈이 없어지고 피곤이 덜 하며, 복부 비만이 놀라 보게 빠지고 활력이 생기기 시작했다. 본인도 스스로의 변화에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런 환자의 경우는 복부 쪽으로 기혈이 너무 많이 몰려 나른해져 있고, 성기능 쪽으로는 기혈이 상대적으로 눌려 있는 경우이다. 쉽게 비유하자면 너무 배 불리 먹고 나면 성욕의 기력이 약해지고, 성욕도 떨어지듯이, 복부비만으로 복부에 늘 기력이 느른하게 몰려 있어, 기력이 집중이 안 되고 사정을 조절하는 것이 귀찮은 일이 되고 말아, 금방 사정하고 마는 것이다. 이럴 땐 과식을 삼가고 복부비만으로 인한 기혈 울체를 해결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 예로부터 플레이보이들이 상대 여자를 유혹 할 때 그날 밤 식사를 많이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일리 있다. 오행으로 말하자면 토극수(土剋水)의 원리이다. 복부비만이 몰라보게 좋아지면서부터 성생활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나른하게 잠자고 있던 자신의 성 에너지가 깨워지면서 발기력도 좋아지고 시간도 길어지기 시작했다. 맑은 정신으로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 접이불루(接而不漏) 즉, 사정을 하지 않는 성행위의 의미를 이해시키니 이제야 제대로 이해해 나갔다. 전에는 내 기력이 나른하여 다 귀찮으니까 그저 사정의 쾌감 이외에는 다른 것은 보이지도 않았던 것이다. 그 후 운동도 꾸준히 한다고 했다. 헬스를 30분씩 날마다 한다는 것이었다. 좀 진도가 늦는 듯 했지만 꾸준히 한 결과 넉 달 반 만에 사정하지도 않고 부인과 너무 즐거운 생활을 오래 즐긴다고 고마워했다. 이젠 앞으로의 진도는 스스로 알아서 하라 하고, 치료를 끝내기로 했다. 사업도 예전보다 훨씬 활기차게 한다고 미소를 보이며, 요샌 부인이 머리 아프다는 말이 없어졌고 아침도 너무 잘 차려 준다고 활짝 웃었다. /이재형ㆍ미트라한의원 원장['성(聖)스러운 성(性) 이야기' 저자]
    성의학2007/03/15 14:02
  • 만성심부전환자 수면시무호흡에 β차단제

    만성 심부전환자에 많이 나타나는 중추형 수면시무호흡(CSA)을 억제하는데는 β차단제가 효과적이라고 일본 오이타대학 연구팀이 발표했다(Tamura A, et al. Chest 2007; 131: 130-135). 뉴욕심장협회(NYHA) 심기능분류 II/III, 좌실구출률 50% 미만인 만성심부전환자 45명에게 폴리솜노그래피를 이용하여 β차단제 사용과 CSA 중증도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CSA의 지표로는 중추형 무호흡지수(CAI)를 이용했다. β차단제(카베딜롤)를 투여한 27명에서는 투여하지 않은 18명에 비해 무호흡저호흡지수(AHI)와 CAI의 수치가 유의하게 낮아졌다(AHI: 14±11 대 33±17, P<0.0001, CAI: 1.9±3.2대 11±12, P=0.0004). AHI와 CAI는 카베딜롤의 용량과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 다변량 회귀분석에서는 β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CAI의 유의한 독립인자로 선택됐다. CAI>5상태에서 연속해서 수면 검사를 받은 5명의 경우 6개월간 카베딜롤 치료 후 CAI가 유의하게 낮아졌다(9.5±4.9에서 1.3±2.4, P=0.03).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β차단제는 용량의존적으로 만성심부전환자의 CSA를 억제한다고 결론내렸다. /메디칼트리뷴
    내과2007/03/15 13:27
  • 골다공증환자 골절되면?

    호주에서 실시된 장기 추적조사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에서 가벼운 외상성 골절을 경험했을 경우에는 10년내에 다시 골절이 재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고 발표했다(Center JR, et al. JAMA 2007; 297: 387-394). 이 연구는 60세 이상의 여성 2,245명과 남성 1,760명을 1989~2005년까지 16년간 추적했다. 여성 905명, 남성 337명이 처음에 가벼운 외상성 골절을 경험했으며, 그 중 여성 253명과 남성 71명이 재골절을 경험했다. 재골절의 상대적 위험은 여성이 1.95, 남성이 3.47. 절대위험은 남녀가 같았지만 약 10살이 많은 여성의 첫번째 골절 위험과 비슷했다. 60~69세의 절대적 재골절 발생률은 여성 36/1천명년(person·year), 남성에서는 37/1천명년이었다. 재골절의 절대적 위험은 10년간 계속 높아졌으며, 이 기간에 생존한 남녀의 40~60%가 재골절을 경험했다. 재골절 위험은 늑골(남성)과 발목(여성)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서 상승했다. 피검자 중 비교적 젊은 남성에서는 고관절 및 임상적 추골골절의 위험이 매우 높았다. 다변량분석에 따른 재골절 예측인자는 여성은 대퇴골 경부 골밀도(BMD), 연령, 흡연습관 등이었으며 남성은 대퇴골 경부 BMD, 신체활동, 칼슘(Ca) 섭취량 등이었다. /메디칼트리뷴
    정형외과2007/03/15 13:26
  • 급성기 뇌경색환자, 혈전용해요법 적용기준 넓혀야

    급성기 뇌경색환자에 대한 혈전용해요법의 실시 기준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발표됐다. 이 데이터는 유럽에서 실시된 대규모 다시설시험 SITS-MOST(Safe Implementation of Thrombolysis in Stroke-Monitoring Study)에서 얻어졌다(Wahlgren N, et al. Lancet 2007; 369: 275-282) SITS-MOST에서는 실제 임상현장에서 알테플라제(alteplase) 주사를 이용한 혈전용해요법의 안전성을 중심으로 관련 무작위 비교시험(RCT)에서 수집한 결과를 비교했다. 2002~06년에 실시된 이 시험에는 14개국 285개 시설에서 발병 3시간 이내의 급성기 뇌경색환자 6,483명이 등록됐다. 참가시설의 반수는 급성기 뇌경색에 대한 혈전용해요법 경험이 거의 없었다. SITS-MOST와 RCT의 베이스라인 당시의 환자 특성에는 차이가 없었다. SITS-MOST에서 치료 후 24시간까지의 증후성 뇌내출혈 발생률은 1.7%(6,444명 중 107명), 코크레인(Cochrane) 정의에 따른 7일째 까지의 뇌내출혈 발생률은 7.3%(6,438명 중 468명), 3개월째의 사망률은 11.3%(6,218명 중 701명)였다. 한편 RCT에서는 7일째 까지의 증후성 뇌내출혈 발생률은 8.6%(465명 중 40명), 3개월 째의 사망률은 17.3%(479명 중 83명)였다. 시험실시군에서는 “알테플라제 주사는 발병 3시간 이내면 급성기 뇌경색에 대한 혈전 용해요법 경험이 거의 없는 시설에서도 안전하다고 확인됐다. 이는 뇌졸중센터에서서 적응 환자에 대한 혈전용해요법의 확대 적용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메디칼트리뷴
    심혈관일반2007/03/15 13:24
  • 피부색으로 당뇨병환자 심장사 알수 있다

    피부의 자기 형광(autofluorescence)현상을 이용하면 당뇨병 환자의 심장사를 예측할 수 있다고 네델란드 연구팀이  발표했다(Meerwaldt R, et al. Diabetes Care 2007; 30: 107-112). 자기형광이란 특정광선에 서로 다르게 반응해 서로 다른 색깔을 내는 현상을 말한다. 종말당화산물(AGE)은 대사 스트레스의 생물학적 마커로서 당뇨병환자의 관동맥성심질환(CHD)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조직의 자기형광은 AGE 축적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1형 당뇨환자 48명, 2형 당뇨환자 69명, 조절군 43명의 자기형광을 비침습법으로 측정. 베이스라인 당시의 CHD 유무와 5년 간의 추적 중 사망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자기 형광은 HbA1C와 중성지방(TG), LDL콜레스테롤(LDL-C) 치와 관련했다. 자기형광치는 나이, 미세알부민뇨, 투석기간, 당뇨병 이병기간에 비례해 높아졌다. 자기형광은 CHD 위험과 깊은 관련이 있고[오즈비(OR) 7.9], 심장사를 예측했다(OR 3.0). 다변량분석 결과 자기형광은 HbA1C, TG, LDL-C치에 비해 CHD 및 심장사 위험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피부의 자기형광과 당뇨병환자의 심장사에 밀접한 관련성이 나타난 것은 위험평가에서 중요한 임상 정보가 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메디칼트리뷴
    심혈관일반2007/03/15 13:23
  • "전 패배자에요. 2등 했거든요."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는 1등 제일주의가 된 것 같습니다. ‘아무도 2등을 기억하지 않는다’는 오래된 광고 카피는 여전히 마음속에 잔향처럼 남아 울리고 있습니다. 결국 일등이 아닌 나머지는 모두 패배자라 느낍니다. 그러니 1등이 받는 환호 속에는 ‘계속 가나 보자’라는 송곳이 숨어있게 됩니다. 2등을 한 사람이 만족감을 못 느끼는 것은 우리만의 특성은 아닙니다. 미국 코넬 대학의 메드벡 교수팀은 1992년 하계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각 나라 선수들의 모습을 분석하고 직접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그 결과 동메달리스트의 얼굴이 은메달리스트의 표정보다 훨씬 행복해 보였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 이유는 두 사람 모두 금메달리스트를 올려다봅니다만, 은메달리스트는 ‘나도 저 자리에 설 수 있었는데’라는 후회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반면, 동메달리스트는 ‘자칫하면 이 자리에 서지도 못할 뻔 했다’는 안도의 마음이 더 컸기 때문이랍니다. 그만큼 만족감이란 기대치의 높이에 반비례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기대치가 높았던 사람일수록 만족감을 느낄 가능성은 낮아지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 자기가 내심 바라던 기대치보다 주변에서 ‘넌 잘할 거야’라는 기대치가 더 높고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 1등을 하지 못한 이의 실망감은 훨씬 커집니다. 몇 년간의 고생이 물거품같이 사라져버립니다. 샴페인을 터뜨려도 아쉬운 이 때, 호텔방에서 눈물을 흘리다니 이게 뭔 짓입니까. 물론 ‘나만 만족하면 되지’라며 굳세게 자기 주관을 지켜나갈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그러니 주변의 기대치가 높아질수록 부담감은 커지고 그에 비례해 온전한 자기 노력에 대한 보상은 주먹 한줌도 안돼 보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먼저 내가 기대하는 목표를 현실적인 수준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아니 조금은 낮추는 것이 좋고요. 주변에는 비굴하고 어색하다고 여길 정도로 목표치를 낮춰서 엄살을 떨어주는 것입니다. 간혹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자기자랑의 욕구를 억누르고, 주변의 기대 섞인 펌프질로부터 귀와 눈을 막아야합 니다.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냉정하게 평가해 영양가 있는 비판을 하기보다, 칭찬하고 기대하는데 돈 드는 것 아니니, 평가절상해서 띄워주기 마련이니까요. ‘다크호스, 기대주, 역전 만루홈런….’ 이런 말 절대 믿지 마세요. 귀를 막고 주변의 기대치에서 삼 할쯤 떼어 버리세요. 그 정도 거품을 걷어내야 객관적 평균치가 나올 겁니다. 이 말을 무시했다가는 자칫 혹해서 자기 내면의 기대치까지 한껏 높여버리는 일이 벌어집니다. 결말은 오랫동안 고생만 실컷 하고 나름 최선의 성적을 올렸지만, 시상대에서 억울하고 원통한 눈물만 흘리게 되기 십상이니까요. /하지현 건국대 신경정신과 교수
    정신질환2007/03/15 13:21
  • PM 2시 16분의 공포

    오후 2시. 졸음과의 사투가 벌어지는 시간이다. 집중을 요하는 시간인데 모니터 위의 글씨는 아른거리고 머리는 무거워진다. 자세를 바꿔도 허리는 불편하고 목은 딱딱하게 굳는다. 식사시간조차 아쉬워 자리에 앉았지만 몇 시간째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다. 중장년층의 경우에는 4시의 공포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왜 그런 것일까? 직장인들, “오후 2시 16분 가장 졸리다” 영국의 유력 인터넷 일간지 가 지난 해 11월 한 연구 결과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하루 중 제일 피곤한 시간은 오후 2시 16분이다. 대한수면의학회 박두흠 교수(건국대 신경정신과)는 “우리 나라 직장인에게 새벽 4시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가 가장 졸린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점심 이후의 한낮의 시간은 가만히 있어도 나른한 시간이다. 하지만 직장인들에게는 본격적으로 업무에 박차를 가해야 할 시간인 동시에 점심을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장 운동을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쏟아지는 졸음과 전쟁을 치러야 할 때이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의 나라에서는 여전히 낮잠 자는 풍습인 시에스타(siesta)를 지키고 있다. 중 장년층에겐 오후 4시 증후군 오후 2시의 나른함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피곤함이라면, 많은 중 장년층 남성들이 한 차례 더 시련을 겪는다. 바로 ‘오후 4시 증후군’. 한낮의 졸음을 겨우 참아냈건만 그렇다고 개운해진 건 아니다. 나른함을 떨치고 일에 집중하려고 하면 의욕만큼의 체력이 따라주지 못하는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것이다. 특히 눈 기능이 가장 심하게 저하된다. 눈꺼풀이 무겁고 침침해 수시로 눈을 비벼도 개운해지지 않는다. 안구건조증을 의심할 만큼 눈이 뻑뻑해지는 것도 바로 이 때이다. 때로는 욱신거리는 통증과 함께 미세한 경련도 일어난다. 즉 컴퓨터 눈병이라고 부르는 VDT 증후군 (Visual Display Terminal Sundrome)이 일반화된 지 오래. 오랜 시간 컴퓨터 모니터의 번쩍이는 불빛과 전자파를 감당하는데 지친다. 특히 눈은 뇌와 직결된 신경이기 때문에 눈이 피로하면 곧바로 뇌에 전해져 두통, 어지럼증 등을 수반해 눈 피로를 시작으로 전신 피로를 겪게 된다. 갱년기의 남성들에게는 같은 피로라도 청년기 때보다 좀더 빠르고 심하게 다가온다. 또한 그 시간대가 되면 하루 업무의 진행 상황도 점검해야 하고, 그에 따라 저녁과 다음 날의 업무를 계획해야 하는 등 업무에 대한 압박감에 쫓겨 더욱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마의 시간대 탈출법> 1. 가끔은 먼 산 보자. 하루종일 모니터와 문서만 보면 당연히 눈은 피로해진다. 순간적으로 초점이 맞지 않는 건 경고 신호. 따라서 눈을 천천히 여러 번 깜박여 주거나 이따금 먼 곳을 응시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야 한다. 손가락으로 관자놀이 부분을 꾹꾹 눌러주는 것도 좋다. 2. 시원하게 스트레칭, 부드럽게 마사지를! 일이 바빠도 순간순간 기지개를 펴거나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있을 것. 팔목, 발목도 이따금씩 돌려주자. 조금 더 노력한다면, 목이나 팔, 다리를 마사지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좋다. 맥박이 느껴지는 손목 부위를 주물러주면 활력을 되찾는데 효과적이다. 3. 창문을 열어라, 아니면 과감하게 산책을 즐겨라! (뇌)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을 바꾸는 일이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만으로도 상쾌함을 맛볼 수 있다. 깊게 숨을 쉬어 상큼한 공기를 마셔라. 산소를 공급해 정신이 또렷해질 것이다. 온 몸이 찌뿌드드하다면 주위를 한 바퀴 걷다 오는 것이 밀린 일을 계속 잡고 있는 것도 좋다. 4. 눈치 보며 졸기보다는 차라리 낮잠을 자라! (정신) 최근 ‘낮잠의 기술’이라는 말이 나온 것처럼 달콤한 낮잠은 기대 이상의 효과를 전해 준다. 개운함의 비밀은 20분 이내로 즐기는 것이다. 그 이상은 오히려 잠에 취해 말끔히 일어나기 힘들어진다. 단, 4시 증후군을 느낀다고 4시가 넘은 시간에 잠을 자는 건 피해야 한다. 4시 이후에 잠을 자면 정작 밤잠을 자지 못해 오히려 다음날 더 피곤해진다. /김영삼 인다라한의원 원장
    신경과2007/03/15 12:09
  • 유태우 교수의 ‘비만 진료실’공개 세미나 개최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의 저자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가 비만치료 노하우를 일반에 공개한다. 3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공개 세미나는 ‘유태우 교수의 비만클리닉 6개월’코스에서만 얻을 수 있는 독창적인 내용과 실천법을 단시간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비만클리닉에 온 환자들의 사례 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처방법을 강의하는 것이다. 유태우 교수는 “공개 세미나의 목표는 병원에 오지 않고도 누구나 10kg을 뺄 수 있게 하는 것” 이라며 “특히 체중감량에 여러 번 실패해 자신감을 잃은 분, 혈압ㆍ당뇨ㆍ고지혈증으로 고생하는 분, 퇴행성관절염 등 비만 관련 만성질환을 약 없이 치료하고 싶은 분 등에게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세미나 및 사전등록 안내> ㆍ일시: 3월 23일(금) 오후 1시30분~4시30분ㆍ장소: 서울대병원 본관 지하 A강당ㆍ참가비: 5만원ㆍ참가문의 및 신청: 전화 02-2072-2919, (http://fm.snu.ac.kr) <참가 권장 대상> ㆍ체중감량을 원하지만 진료 받을 시간이 없는 분ㆍ체중감량에 엄두가 나지 않거나 실패를 많이 한 분ㆍ혈압ㆍ당뇨ㆍ고지혈증을 약 없이 치료하고 싶은 분ㆍ관절염ㆍ허리통증을 약 없이 치료하고 싶은 분ㆍ고도비만인 분(체질량지수 30 이상)ㆍ건강한 체형관리를 원하는 분 <세미나 내용> ㆍ비만 임상 집중강의, 사례분석 및 비만클리닉 노하우 공개ㆍ체중감량에 대한 자신감 배양ㆍ체중감량에 따른 심리적 사회적 난관 극복법 습득ㆍ체중감량 후 심신변화에 대한 대처법 교육
    우리병원소식2007/03/15 10:56
  • 母야식, 자녀 비만 원인

    어머니의 야식습관이 아이의 비만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와 산업의학과 주영수 교수 연구팀이 경기도 군포시 소재 22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043명을 대상으로 소아비만과 생활습관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어머니의 야식경향이 아이의 비만 위험도를 2.7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 중 한쪽만 야식을 먹을 때 비만위험도(1.4배)보다 부모 모두에게 야식경향이 있을 때 비만위험도(2.0배)가 더 높았다. 또 부모 모두 비만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한쪽 부모가 비만한 경우 비만위험도가 2.2배 높았고, 부모 모두 비만한 경우 비만위험도는 3.8배나 높았다. 또 출생 시 체중이 3㎏ 미만일 때보다 3.5㎏ 초과할 때 소아비만 위험도가 1.3배 증가했다. TV시청 시간은 1시간 미만인 경우에 비해 4시간 이상일 경우 1.5배, 컴퓨터 이용시간은 1시간 미만인 경우에 비해 3시간 이상인 경우 1.6배, 수면시간은 10시간 이상인 경우에 비해 8~9시간인 군에서 비만 위험도가 1.7배 증가했다. 박 교수는 “소아비만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아 단독치료보다는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비만 관리나 프로그램을 받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hsj@chosun.com
    비만체형2007/03/15 09:09
  • 한(恨)맺힌 여성에게 생기는 통증은?

    한(恨)맺힌 여성에게 생기는 통증은?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 골반 통증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이 많다.생리 전이나 성교 후, 오랫동안 서있을 때 골반 통증이 더 심해지는 사람 중 두통, 허리통증, 소화불량, 우울증, 불안증,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 힘든 증상 등이 동반돼 나타난다면 골반울혈증후군(pelvic congestion syndrome)을 의심해야 한다. 결혼 전 여성부터 폐경기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나는데, 미국의 경우 부인과를 찾는 환자의 약 5%가 골반울혈증후군인 것으로 보고돼 있다. 국내에는 아직 정확한 환자 통계가 없지만 미국과 유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산한다.골반울혈증후군의 특징은 골반통증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는 것. 최근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허주엽 교수팀이 골반울혈증후군 환자 68명을 조사한 결과, 환자들은 골반 통증 외에도 허리통증(36%), 비뇨기계 증상(33%), 위장관계 증상(19%), 두통(16%), 생리통(6%), 우울증(3%), 성교통 등 기타(19%) 증상을 호소했다. 한양대병원 산부인과 조삼현 교수는 “환자들은 여러 가지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의욕이 없고 성교 통증이 심해 부부 사이도 좋지 않다”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증상이 더욱 나빠지는 악순환을 겪는다”고 말했다.골반울혈증후군은 골반염과 증상이 비슷해 골반염으로 진단 받고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지만 잘 낫지 않는다.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강재성 교수는 “이 병은 최소 30분 이상 환자와 깊이 있는 상담을 해야 알아낼 수 있는 병”이라며 “환자의 생활환경, 정신적인 면과 관련이 깊은 병이기 때문에 2~3분간 짧게 상담해서는 진단이 힘들다”고 말했다.골반울혈증후군 환자는 대부분 난소 주변 혈관과 림프관이 힘없이 아래로 늘어져있다. 때문에 혈액, 림프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통증이 생긴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 호르몬 이상 때문에 혈관과 림프관이 늘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병의 치료에는 진통제, 호르몬제가 우선적으로 쓰인다. 약을 써도 효과가 없는 경우엔 정신과 치료를 하며 경우에 따라 난소 정맥을 묶거나 제거하는 수술, 또는 자궁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한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im@chosun.com골반울혈증후군 환자 생활수칙! 1. 골반 내 장기 및 혈관 상태를 정기적으로 검사한다.2. 가정·직장서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3. 어려운 문제 발생 시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가까운 사람과 상담해 적절한 조치를 받는다.4.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노력한다.5. 50대 이후에는 본인의 사망, 배우자와의 사별에 대한 준비를 한다.6.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7. 과로를 피한다.8. 담배, 술, 카페인음료, 약물 남용을 피한다.9.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10. 정기적으로 유산소운동을 한다.
    척추·관절질환2007/03/15 09:08
  • 황금돼지 태교법, 적당한 스트레스는 약이라고?

    황금돼지 태교법, 적당한 스트레스는 약이라고?

    1997년 미국 피츠버그의대 합동 연구팀은 “인간의 지능은 유전적 영향(34~48%)보다 태내 환경이 더 크게 좌우한다”는 연구 결과를 과학잡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좋은 태내 환경, 즉 태교가 아이의 지능을 결정한다는 최초의 과학적 연구 결과였다. 그에 앞서 조선후기 ‘태교신기(胎敎新記)’도 “스승의 10년 가르침이 어머니의 열 달 태교만 못하다”고 가르쳤다. 한양대병원 산부인과 박문일 교수와 카이스트 김수용 박사의 도움말로 ‘황금돼지 태교 상식’을 정리했다.모차르트만 고집하지 말라 체계적으로 만들어진(작곡된) 자극(음악)을 주기적으로 주는 것이 뇌 발달에 중요하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태교의 정설. 그러나 모차르트건 국악이건 태교음악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엄마가 들어서 편안하고 부담 없는 음악이면 좋다. 시냇물 소리, 바람 소리와 같은 자연의 소리를 임신 중에 들려준 후에 태아 심장의 성숙도가 올라갔다는 국내 연구결과도 있다.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먹어라음식은 입덧이 멈추고 난 다음부터는 영양가 있는 식품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에 따르면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는 생선은 아이의 지능, 운동기능, 사교성 등에 영양을 끼친다. 임신 기간 오메가-3를 가장 적게 먹은 임신부의 아이들은 전체 평균보다 언어 지능지수(IQ)가 6포인트나 낮게 나왔다. 단, 임신 중 술은 일주일에 2~6잔 정도만 마셔도 출산한 아이의 지능지수(IQ)를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는 연구가 있으므로 소량이라도 삼가야 한다. 부부간의 ‘화목’이 최고임산부를 위협하는 심각한 스트레스는 못살게 구는 직장 상사, 가까운 가족의 갑작스런 죽음 등과 같이 외부에도 있지만 가정에서도 존재한다. 영국 글래스고 의대 데니스 스토트 박사가 1300명의 아기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서로 위로하고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에 비해 서로 싸우는 부부 사이에서는 심리적,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 아기가 태어날 위험이 약 237%나 높았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약’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솔’은 태아의 폐나 간, 신장, 면역체계 등 출생 후 신체의 각 기관이 적절히 발달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질로 임신 기간의 적절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발육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미 존스홉킨스 블룸버거 공중보건학부 연구팀이 정상적 임신을 한 137명의 여성들에게 임신 24~32주에 받은 스트레스를 조사한 결과,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보고한 여성들이 낳은 아기들은 2세 때 발육이 더 앞선 것으로 밝혀졌다. 황금돼지 태교 및 출산법 01 황금돼지 태교 및 출산법 02 황금돼지 태교 및 출산법 03 황금돼지 태교 및 출산법 04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jooya@chosun.com / 헬스조선 방송팀
    임신2007/03/15 09:06
  • 헬스조선 오늘의 의료단신

    한림대 성심병원, 수납직원 'FACE OFF 운동' 전개 한림대 성심병원은 수납직원들에게 교육과 체험을 통해 적극적인 수납직원의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FACE OFF’ 운동을 전개한다. FACE OFF란 고객에게 대하는 새로운 얼굴(이미지)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가진 뜻이며, 사무적인 수납 분위기를 친절과 미소로 전환해 실질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일산백병원, '인터넷진료예약시스템-OCS' 완전 연동 일산 백병원은 인터넷진료예약시스템을 병원 전산시스템과 완전 연동되도록 개편했다. 기존의 인터넷 진료예약시스템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더라도 창구에서 예약시간을 다시 조정하거나 확정하고 전화안내를 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창구에서 인터넷진료예약시스템과 병원 전산시스템의 중간역할을 해왔으나, 이번 개편으로 양쪽 시스템간의 자동 연동기능을 구축함으로써 완전한 인터넷진료예약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한마음봉사단, 태국 심장병 환아 성공적 수술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은 태국 미얀마 국경 지역 빈민촌의 심실중격결손 환아 폴라(카렌족, 생후 16개월)를 초청해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폴라는 지난해 11월 한마음봉사단이 태국 미얀마 난민촌 의료 봉사 때 진료를 받았던 환아로 심실중격결손을 앓고 있어 성장지체, 식욕부진 등의 증상으로 수술이 절실했으나, 열악한 의료 환경에 방치되어 있어 경희의료원으로 초청해 수술을 결정했다. 아주대병원, 예약환자 ‘선 진료 후 수납’ 시범 운영 지난 2일부터 3개월간 예약환자에 대해 진료받은 후에 진찰료를 납부하도록 절차를 변경한다. 고객이 진료와 관련된 비용을 여러 번 내지 않도록 하기 이번 절차를 변경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하지만 미수금 발생 등의 문제가 예상,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주대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3월부터 운영 아주대병원은 지난 2일부터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뇌졸중 집중치료실에 입원하는 사람은 ▲혈전 용해 치료를 받은 환자, ▲뇌졸중이 발병한 지 3일 이내의 급성기 환자, ▲신경학적 증상이 진행되고 있는 환자,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계속 재발하는 환자, ▲뇌부종으로 뇌탈출이 의심되는 환자, ▲뇌혈관 조영술을 받은 환자, ▲뇌혈관 스탠트를 삽입한 환자 등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기타2007/03/14 17:43
  • 턱관절 장애 학생 78% 일자목

    턱관절 장애가 있는 학생 10명 중 8명이 일자목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세란의원 턱관절클리닉은 턱관절 장애로 내원한 초ㆍ중ㆍ고등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8%의 환자가 일자목, 거북목 등으로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연 원장은 “턱관절 주위로 대뇌신경 12개 중 9개가 지나가기 때문에 턱의 근육이 대뇌신경과 연결된 목과 척추에 영향을 미친다”며 “턱 근육 관절이 비틀어지면 경추도 동시에 비틀어져 일자목 등 목 변형이 일어나기 쉽다”고 말했다.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피로가 오기 쉽고, 두통과 편두통, 우울증, 불면증, 불안공포증 등 정서적인 변화로 집중력이 떨어진다. 일자목일 경우에는 뒷목의 뻣뻣함, 어깨와 견갑부 등의 통증, 팔의 마비, 틱 장애 등 신체적인 질환이 유발된다. 턱관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어렸을 때부터 치아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검진받고, 부정교합을 미리 치료해준다. 둘째, 혀를 자꾸 내미는 습관이나 손톱을 자꾸 깨무는 습관, 음식을 한쪽으로 씹는 습관은 치열의 균형있는 발달을 방해하고, 치열을 비뚤게 만들 수 있으므로 삼간다. 셋째, 가벼운 얼굴의 손상이 있을 때 턱뼈나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넷째, 근육 내 노폐물을 빼주기 위해 냉동팩이나 온열팩을 하고, 약한 근율을 잡아주기 위해 석고나 랩, 붕대 등으로 얼굴을 감아주면 된다. /헬스조선 편집팀
    정형외과2007/03/14 17:37
  • 바람둥이는 거의 다 심한 조루

    “난 지금까지 성관계 가진 여자가 100명이다.”“난 말이야, 다 세 보면 200명은 넘을 거야.”이런 스타일의 바람둥이는 그 내실을 잘 살펴보면 거의 심한 조루이다. 그들은 짧은 사정의 쾌감만을 추구하기 대문에 상대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된다. 상대의 존재 자체를 온통 느끼며 함께하는 황홀한 합일감이나 둘이 만들어 내는 커다란 사랑과 영혼의 엑스타시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에게 섹스란 새로운 대상을 통해 권태감과 허탈감을 없애기 위한 수단으로 촛불처럼 나타났다 스러지는 호기심일 뿐이다. 새로운 대상을 통한 새로운 느낌만이 섹스의 모티브인 것이다. 이 여자나 저 여자나 그 짧은 성교에서는 사정의 느낌은 어차피 똑같기 때문이다. 자위행위와 다를 바가 별로 없는 것이지만, 다만 새로운 여자를 정복했다는 얄팍한 감정의 흥분에라도 기대고 싶은 것이다. 알고 보면 내면이 몹시 외로운 불쌍한 모습이다. 30대 후반의 노총각이 자기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어떤 여자 친구를 만나 사귀게 됐는데 정열적으로 거의 모든 다양한 상황 속에서 섹스를 다 해 보았다고 한다. 카페 화장실에서 묘한 스릴을 느끼면서도 해봤고, 대낮에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다른 사람이 오지 않을까 두려워하면서도 묘하게 흥분되는 것을 느끼면서 해보기도 했다. 새로운 상호아들을 만들어 가면서 하니까 매번 아주 좋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밤새 술집에서 있다가 새벽 해가 어스름히 밝아올 때 길거리 골목에서도 짧은 순간 짜릿하게 해 보기도 했단다. 그런데 시간이 1년쯤 지나자 자기 내면에서 발견되는 사실은 처음 얼마간은 섹스 후에 4일 정도는 그녀에 대해 백지장처럼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는 것이다. 성욕이든지 사랑의 감정이든지 아무것도 샘솟지 않게 되면서 가끔씩 다투게 되기도 했단다. 여자에게서 전화가 와서 왜 전화 한 통화도 없었냐고 투정하는 말을 들으면 그래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그 여자에게 전화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섹스 후에 1주일 동안 아무 생각이 안 나기 시작하고 나중엔 10일로 늘어나고 더 이상 새로운 자극의 요소가 없어지니까 묘하게 싸늘히 식어가는 자신의 마음이 느껴져 결국 2년간의 교제를 끝내게 됐단다. 그 친구 이야기는 앞의 심한 바람둥이와는 다른 모습이긴 하지만 근본적 문제는 비슷하다. 억압없는 자연스러운 섹스를 솔직하게 용감하게 즐기고, 그 안에 몰두했던 것은 매우 아름다운 시간이라고 본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사정에 목표를 두는 섹스의 한계이다. 성 에너지와 사랑 에너지, 영성 에너지는 하나의 에너지여서 그 물질적 토대인 정액을 많이 배설하면, 이렇게 사랑의 자원도 같이 메말라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에 내가 단전호흡 수련을 하던 곳에 우연히 인도에서 다다루파라는 수행자 한 분이 잠을 잘 숙소를 찾고 있다가 그 도장에 찾아오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수련에 대해서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그 강의의 통역을 내가 하게 되었다. 여러 좋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가장 나의 인생 나침반을 뒤흔들어 놓은 이야기는 이런 것이었다.  그 요기가 강의 도중 질문하기를 우리 육신의 양식이 밥이요 빵이라면 우리 영혼의 양식은 무엇이겠냐는 것이었다. 책이다, 스승이다 등의 대답이 있었는데, 그 요기의 대답은 의외로 ‘정액’이라는 것이었다. 나는 너무 의외의 대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이 원리에 대해서 탐구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17년 동안 성도인술, 탄트라 섹스를 실천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 생활 속에서 이 말씀이 의미하는 바를 너무도 감사하게 느끼게 되었고, 많은 이에게 들을 준비만 되어 있다면 전하고 싶어졌다. 오쇼 라즈니쉬는 ‘남성’이라는 책에서 보통의 섹스와 탄트라 섹스는 어떻게 다른가 하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한다. “그대의 성행위와 탄트라 섹스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그대의 성행위는 무엇인가 내보내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시원하게 재채기를 하는 것과 같다. 에너지가 방출되고 그대는 짐을 던다. 그것은 창조적인 행위가 아니라 파괴적인 행위이다 물론 배설 뒤에 몸과 마음이 이완되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탄트라 섹스는 이런 성행위와 기본부터 다르다. 탄트라 섹스느 에너지를 내보내고 방출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정하지 않고 행위의 중심에 머무는 것이다. 어떤 에너지도 내보내지 않고 행위 속으로 녹아드는 것이 탄트라 섹스이다. 이것이 행위의 질을 변화시킨다. 보통의 성행위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탄트라 섹스는 그대가 원하는 만큼 오래 행할 수 있다 그러나 보통의 섹스는 그렇게 오래 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일반적인 경우에 그대는 섹스를 통해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으며 에너지가 다시 회복되려면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한다. 그리고 회복된 다음에는 다시 그 에너지를 소모할 것이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일처럼 보인다. 에너지를 회복했다가 소모하고, 다시 회복했다가 잃고 이런 일이 평생 계속된다. 그대는 흥분의 정상에 이르렀다가 추락하낟. 그것이 성행위 후에 공허감을 느끼는 이유이다. 마치 높은 곳에서 추락한 느낌이다. 그러나 탄트라 섹스에서는 행위가 끝난 후 그런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대는 추락하지 않는다. 이미 그대는 골짜기 깊이 들어가 있으므로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 오히려 그대는 높은 곳으로 비상한다. 더 충만한 에너지로 싱싱하게 살아나는 느낌이다.  이런 엑스타시는 몇 시간뿐 아니라 며칠 동안 지속될 수 있다. 그 기간은 탄트라 섹스 중에 얼마나 깊이 들어가 있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 안으로 깊이 들어가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정이 순전히 에너지의 낭비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아이를 원할 때를 제외하고는 사정할 필요가 없다. 탄트라 섹스 후에 그대는 하루 종일 깊은 이완 상태를 체험한다. 한 번의 탄트라 섹스만으로 며칠 동안 릴랙스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폭력성과 분노가 사라지고, 기분이 침울해지지 않는다. 마음이 평화롭고 편안하다. 이제 그대는 타인에게 위험한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기회만 있으면 남들을 도우려고 할 것이다. 그럴 기회가 없다면 최소한 남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을 것이다. 탄트라는 신 인간을 창조할 것이다. 시간이 사라진 차원을 아는 사람, 존재계와 깊은 일체감을 지닌 사람이 태어날 것이다. “ 이 말씀 또한 성도인술이나 탄트라 섹스를 경험해보면 일점일획 그대로 사실로 체험할 수 있는 이야기다. 남성들이여! 자기 자신의 넘치는 기쁨과 평화, 건강을 위해서 또 그대의 파트너에게 진정 멋있는 연인이 될 수 있는 이 공부를 이젠 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재형ㆍ미트라한의원 원장['성(聖)스러운 성(性) 이야기' 저자]
    SEX2007/03/14 15:48
  • 각막내피 변성증 원인 입증

    각막내피변성증의 유전적 기원이 밝혀졌다. 존스홉킨스대학 안과 존 고트쉬(John Gottsch) 교수는 Fuchs 각막내피변성증(Fuchs corneal dystrophy, FCD) 환자가 유난히 많은 가계(家系)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Investigative Ophthalmology and Visual Sciences(2006; 47:3919-3926)에 발표했다. FCD는 미국내 각막이식의 주요 요인이다. 각막의 투명렌즈를 둘러싼 세포가 다양한 형태로 열화되는 게 특징이다. 40세 이상 인구의 4% 이상에 영향을 주는 이 질환은 노년이 되면 각막에 종창을 유발시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해도 물체가 안보이게 된다. FCD의 다양한 형태는 여러 유전자 변이에서 유래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고트쉬 교수는 여성에서 자주 나타나는 일반적 형태의 FCD 관련 유전자가 18번 염색체에 있음을 밝혀냈다. 고트쉬 교수는 오래전에 FCD 유전자 탐색 연구에 성공한 바 있다. 연구팀은 젊어서 FCD를 일으킨 가족(버지니아주)에서 최초의 FCD 관련 유전자를 발견했다. COL8A2로 명명된 이 유전자는 1번 염색체상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연구팀은 10세 소년을 포함해 FCD를 일으킨 대가족(인디애나주)에서도 13번 염색체상에서 유전자 변이를 발견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유전 패턴을 분석하여 질환과 함께 유전되는 특징을 추적하는 연쇄분석을 실시해 보았다. 이번 연구에서 고트쉬 교수는 연쇄분석 뿐만 아니라 DNA 배열내 변이를 분류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대상자는 FCD를 발병한 43명과 발병하지 않은 33명이 있는 세 가족을 조사했다. 이 세 가족 전체에 관련된 특징을 18번 염색체의 단완으로까지 범위를 한정시키자 그 위치는 18q21. 2-q21. 32였다. 고트쉬 교수는 “유사한 FCD를 일으킨 세 가족에서 유전자 위치가 같은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 염색체 자리가 FCD를 일으키는 가장 일반적인 유전자 변이로 생각된다”고 말하고 “이번 연구에서 FCD는 단일 질환이라기 보다는 여러 유전자가 관여하는 장애임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고트쉬 교수는 “6년 전에 증상은 약간 다르지만, FCD와 매우 비슷한 원인을 모르는 각막내피변성증 여성환자를 치료하면서 FCD에 흥미를 갖게 됐다. 고전적인 FCD가 아니라 새로운 질환이었다. 결과적으로 이 여성의 질환은 FCD와는 전혀 다른 요인임이 드러났으며 사람으로 치면 FCD의 먼 친척임이 밝혀졌다. 덕분에 이 질환에는 많은 유전자 변이형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고트쉬 교수는 “처음 두가족의 증상을 비교했을 당시 FCD는 하나의 질환이 아니라 다수의 유전자가 관여하는 복수의 질환임을 알게 됐다. 인디애나주 가족에서는 노년에 발병한 사람도 있지만 주로 여성에서 발병했다. 환자는 각막 뒤쪽에 큰 혹이 있었다. 버지니아주의 가족은 일찍부터 남녀 모두 똑같이 중증 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각막에는 작고 가느다란 혹이 있었다”고 말했다. 교수는 각종 유전자 치료를 이용하면 자신이 분류한 변이를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중증환자에 유일한 치료법은 각막이식밖에 없다. /서울=메디칼트리뷴
    안과2007/03/14 14:35
  • 한독약품, 혈당강하제 ‘아마릴-M’ 페루 수출

    한독약품, 혈당강하제 ‘아마릴-M’ 페루 수출

    한독약품이 경구용 복합 혈당강하제 ‘아마릴-M’을 3월 중순 페루에 처음으로 수출한다. 품목은 <아마릴-M> 1/250mg(글리메피리드 1mg + 메트포르민 250mg)과 2/500mg(글리메피리드 2mg + 메트포르민 500mg)로, 금액은 8천 2백만원 규모이다. 한독약품은 페루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볼리비아, 컬럼비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모로코 등 전세계 70여 개 국가에 ‘아마릴-M’을 수출할 계획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이번 수출을 통해 한독이 독자 개발한 ‘아마릴-M’이 세계시장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았다”라며 “향후 사노피-아벤티스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한독 제품의 해외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7/03/14 14:23
  • 미숙아 실명, 유전적 원인 커

    예일대학 소아과 비니트 반다리(Vineet Bhandari) 교수팀은 미숙아 망막증(ROP)의 병인으로서 유전적 원인이 크다고 Pediatrics에 발표했다. 조산아에서 많이 나타나는 ROP는 망막의 정상적인 혈관 형성을 억제시키는 안질환으로, 실명될 가능성도 있다. 반다리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유전적 소인이 ROP의 주된 요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여 유전적 관련 정도를 수량화시킨 연구”라고 평가했다. ROP는 극소저출생 체중아의 경우 이환율과 중증도가 가장 높고, 총 이환율은 출생체중 1,251g 미만인 경우 68%, 750g 미만에서는 93%로 추정되고 있다. ROP는 조기발견해 치료해도 망막박리와 실명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 ROP의 치료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지금까지 산소 분압을 비롯해 ROP 요인에 대해서도 연구돼 왔다. 연구팀은 ROP 발현에는 유전적인 원인이 가장 크다는 가설을 세웠다. 이번 연구는 임신 32주 이전에 태어난 200쌍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ROP의 요인과 결과를 조사했다. 예일대학, 캐롤린스카연구소, 코네티컷대학에서 참가한 200쌍의 쌍둥이는 평균 재태주수는 29주, 출생 체중은 평균 1,332g이었다. 반다리 교수는 “연구결과 재태주수와 산소투여기간이 ROP의 독립된 중요 요인임이 밝혀졌다. ROP의 중요한 비유전적 보인자를 발견한 뒤 유전적 감수성을 산출한 결과, ROP를 일으키는 요인 중 유전적 소인이 단독으로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반다리 교수는 “신생아 유병률의 주요 원인인 ROP에 유전적 소인이 크게 관계한다는 이번 결과를 감안할 때 ROP 질환 과정의 발견과 치료 방법을 바꿔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잠재적인 환경 위험인자를 억제하고 동시에 특정 유전적 소인을 발견하여 이를 타깃으로 한 이면적 치료가 ROP의 향후 치료 모델”이라고 지적했다. /서울=메디칼트리뷴
    안과2007/03/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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