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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이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란제리룩이란 속옷을 겉옷과 함께 자연스럽게 노출하거나 속옷과 같은 겉옷으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는 패션 스타일로 S라인을 뽐내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하지만 패션만 신경 쓰다 보면 매끄러운 피부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란제리룩을 입을 때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첫째, 매일매일 깨끗이 닦는 것은 기본 사항이다. 등이나 가슴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청결한 관리가 필요하다. 미지근한 물로 비누나 샤워 젤을 이용하여 몸을 깨끗이 씻는다. 향균 효과가 있는 티트리 성분의 보디 클렌저나 여드름 피부용 비누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헹구고 완전히 헹구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피지 분비가 많다고 해서 지나치게 자극을 주어 씻다 보면 오히려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표피층이 파괴되고 더욱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등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주 1~2회 정도 부드러운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다.
둘째, 음식은 기본적으로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열성체질의 경우 열을 낼 수 있는 닭고기, 인삼, 꿀, 매운 것을 특히 금해야 하고, 한성체질은 몸을 차게 하는 아이스크림, 보리차, 돼지고기를 금하는 것이 좋다. 당근, 오이 등의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셋째, 통풍이 잘되는 옷과 침구를 사용한다. 등, 가슴 여드름은 얼굴과 다르게 옷이나 침구가 청결하지 못하거나 땀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있다. 옷은 가급적 면제품으로 너무 몸에 달라붙지 않는 편안한 옷이 좋고, 수면 시에는 조이는 속옷을 피한다. 또한, 항상 깨끗한 침구를 사용해야 한다.
넷째, 지나친 스트레스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피지선을 자극하는 안드로겐까지 만들어 피지 분비가 많아져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아내 그 때 그때 풀어주려고 노력한다.
다섯째, 일주일에 1~2회 정도의 쑥뜸과 반신욕은 몸여드름뿐 아니라 내부적으로 자궁쪽 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도 매우 좋다. 배꼽 3cm아래의 관원혈에 쑥뜸을 뜨거나, 자기 전40℃정도의 물에 하반신을 담그고 얼굴에 촉촉이 맺힐 즈음인 15~20분 정도의 반신욕을 한다.
여섯째, 이미 몸여드름이 생겼다면 조속히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몸여드름은 얼굴 여드름과 달리 화농성 여드름이 많아 가려움과 통증이 심한 편으로 그대로 방치하면 고름이 피부 안쪽으로 들어가 피부 조직을 파괴해 흉터를 남기기 때문. 하지만, 함부로 짜내면 고름뿐 아니라 피부도 함께 떨어져 나와 움푹 파이는 흉터나 색소침착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손을 빌리는 것이 좋다.
휴그린한의원 김미선 원장은 “최근 유행하는 란제리룩은 강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 되기 때문에 피부를 직접 자극할 뿐 아니라 여름철 계절의 특성 상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목, 가슴, 등에 여드름을 유발한다”며 “노출이 많은 옷을 입을 때는 반드시 가슴과 등까지 선크림을 꼭 발라주고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깨끗하게 클린징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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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다습한 장마철에는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증가한다. 장마철에 피부는 더위와 습도로 인해 평소보다 더 자극에 민감해지고 미생물들이 잘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고온 다습한 기후는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에 적합한 상황을 만들어 피부병이 장마철에 자주 발생하거나 악화한다. 장마철에 흔히 발생하는 몇 가지 피부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무좀
일반적으로 습도나 기온이 올라가 피부에 땀이 많이 나는 장마철부터 한여름 사이가 무좀이 발병하고 재발을 하는 시즌이다. 발가락 사이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움을 느낄 정도의 초기단계에서는 비교적 쉽게 무좀을 치료할 수 있지만 중증으로 접어들면 쉽게 완치가 되지 않는다.
피부의 각질층에는 게라틴이라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무좀의 원인균인 백선균이라고 하는 곰팡이의 일종은 이 게라틴을 영양소로 성장하고 번식을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백선균은 피부 각질층을 파고 들어가 접촉을 함으로써 침입을 시작하게 된다. 평소 균이 붙어있는 발을 씻지 않고 내버려두는 사람은 감염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발가락 사이가 부풀고 하얗게 문드러지는 무좀,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무좀, 발바닥의 피부가 각질화하고 색이 빨갛게 변색을 하는 무좀 등 증상별로 대별해 볼 수 있다. 현재 시판중인 무좀약은 크게 수용액, 크림, 연고 등의 3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진물이 나는 증상의 무좀에는 수용액타입, 껍질이 일어나면서 각질화되는 증상에는 크림이나 연고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원칙이랄 수 있다.
무좀에 피부병이나 습진 등이 함께 일어난 2차 감염과 손발톱에 백선균이 파고 들어가 희뿌옇게 손발톱이 변형된 무좀인 경우에는 시판중인 약제로는 잘 낫지 않는다. 피부과의사의 진찰로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고생을 더는 지름길이다. 필요에 따라서는 외용약뿐 아니라 내복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소홀하게 방치하지 말고 피부과를 찾는 것이 좋다.
완선
사타구니에 홍반(紅斑)과 몹시 가려운 증상이 생기면 성병에라도 걸린 줄 알고 몹시 고민한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는 부모에게 말도 못하고 몰래 연고를 사다 바르다가 오히려 덧나 고통이 더욱 커지는 경우도 있다. 남자들은 사타구니에 이런 병이 생기면 만성습진으로 생각하고 수개월 혹은 수년씩 습진약만 바르다가 지쳐서 병원에 오는 수가 많다.
이 병은 습진이 아니고 성병은 더욱 아닌 곰팡이가 감염돼 생기는 완선(頑癬)이라는 병이다. 곰팡이는 통풍이 잘 안되고 눅눅하며 온도가 높은 곳을 좋아한다. 사타구니는 병원성(病原性) 곰팡이가 가장 살기좋은 곳이며 이곳에 일단 병변을 일으키면 이런 환경 때문에 좀처럼 낫지 않는다. 구두나 운동화속에 갇혀있는 발도 마찬가지다. 땀과 체액으로 축축한 발에 생기면 무좀이라고 금방 아는 사람도 사타구니에 생기면 습진으로 오해한다. 머리에 생기면 두부백선(頭部白癬), 몸표면에 생기면 체부백선(도장 부스럼)으로 불리는 이 곰팡이 감염증은 치료를 잘못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이다.
일반 습진에 쓰이는 스테로이드제가 든 연고를 바르면 낫기는 커녕 더욱 악화되면서 번져나가기 일쑤다. 그리고 맞는 약을 썼다해도 증상이 호전되면 금방 약을 쓰지않아 재발, 재감염으로 고생한다. 증세가 호전되더라도 4~6주 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약을 복용하고 발라야 한다. 당뇨병이 있거나 뚱뚱한 사람은 이 질환에 잘 걸리고 재발도 잘된다.
그리고 깨끗이 한답시고 자주 씻기는 하는데 씻고 난후 물기를 잘 닦지 않아도 악화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가능하면 통풍이 잘 되도록 하고 뽀송뽀송하게 건조시켜 곰팡이가 잘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지 않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알레르기질환의 가장 큰 원인물질은 집먼지진드기이다. 집먼지진드기는 사람의 각질, 즉 피부 부스러기를 먹고 살며, 주로 침대, 매트리스, 소파, 카페트 등의 구석구석에 많이 산다.
집먼지진드기는 각종 호흡기질환과 천식, 그리고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이러한 집먼지진드기는 장마철과 같이 따뜻하고 습도가 높을 때 많이 번식하고 이때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장마철에는 이러한 원인질환을 제거함으로써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장마철에 습도를 떨어뜨리고 온도를 낮게 해주는 에어컨을 사용하면 번식이 억제된다. 또한 환기를 자주 시켜주고, 집안청소를 깨끗이 해주며 침구와 옷, 커튼 등은 뜨거운 물로 삶은 후 햇볕이 드는 날 잘 말려주는 것이 좋다.
/이주흥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 안강모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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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고소한 치킨이 생각나는 계절. 여름 밤은 길디 길고 야식의 유혹은 커져만 간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야식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야식증후군’이란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 식사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증상을 일컫는다. 야식증후군은 비만은 물론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어 가장 경계해야할 생활습관병이다. 야식의 백해무익함은 잘 알면서도 한번 야식에 길들여지면 습관을 고치기가 어렵다. 야식을 없애려면 다양한 해결책을 총동원해야 한다.
첫째, 스트레스나 야근,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 우울증 등 야식의 여러 원인 중 자신의 원인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여 체크하고 원인 자체를 없애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둘째, 아침을 꼭 챙겨 먹는다. 보통 야식증후군이 있으면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 조금만 먹거나 아예 거르고 저녁이 되면 배가 고파져 다시 야식을 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된다. 아침을 챙겨먹는 것은 이런 고리를 끊는 지름길이다. 야식을 끊으려면 아침과 점심, 저녁식사의 비율을 2:4:4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셋째,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지 않는다. 아침이나 점심에는 식욕이 없더라도 제대로 된 식사와 활동을 하고, 일하는 생활에 충실해야한다. 대신 밤에는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 생활리듬의 변화야말로 야식을 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아침형 인간’에게 야식이란 없다.
넷째, 야근이나 저녁모임 등을 최소화한다. 야식을 할 수 밖에 없는 물리적 환경이 주어지면 야식이 습관이 되기 쉽다. 야근을 할 때는 오후 6~7시 사이에 정상적인 저녁식사를 한 뒤 이후에는 간식을 먹지 않도록 하고, 저녁모임이나 회식이 있을때는 지나친 알콜과 안주섭취를 의식적으로 제한하도록 노력한다.
다섯째, 탄수화물의 양을 줄인다. 탄수화물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중독이 되기도 쉽다. 식사 때는 되도록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적당히 먹도록 노력한다.
여섯째, 야식은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선택한다. 야식을 꼭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고른다. 죽 한그릇이나 따뜻한 우유 한잔 등 ‘야식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다. 최악의 야식은 라면과 순대, 닭튀김, 피자 같은 기름진 음식들이다.
일곱째, 스트레스를 푼다. 야식의 주된 원인은 앞서 말했듯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요인이다. 일과후 저녁시간이 되면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편안한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긴장을 완화시킨다. 가벼운 스트레칭 등도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좋다. 좋아하는 영화나 TV프로그램을 보며 기분을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덟째, 낮잠을 습관화하지 않는다. 점심식사 후의 잠깐의 낮잠은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지만 한시간 이상씩 지나치게 길게 자는 낮잠은 밤 잠을 빼앗아가므로 좋지 않다. 낮에 늘어져있지 말고 될 수 있는 한 부지런히 움직여 활동량을 늘리면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아홉째, 마지막 음식섭취는 저녁 8시 이전에 끝낸다. 음식을 소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4시간, 그래서 적어도 잠들기 4~5시간 전에는 음식섭취를 끝내야 한다. 취침시간이 밤 10시쯤으로 이르다면 저녁식사 시간은 오후 6시 정도로 더 앞당겨져야한다.
열 번째, 집안에서 먹을 것을 먹는 장소는 식탁 앞으로 한정시킨다. 그러면 TV나 컴퓨터를 보면서 무심코 군것질을 하는 버릇을 바로 잡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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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뚱뚱한 한국인’을 만들고 있다. 각종 편의시설들이 생기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소는 많아졌지만 반대로 활동량은 줄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기 쉬운 환경은 많아졌다. 따로 이동하지 않고도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함께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의 선택은 지방 1kg을 좌우할 수도 있다. 이젠 장소 선택도 다이어트의 한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잘못된 식습관 비만까지 간다.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는 2006년 9월에 2005년 말 현재 세계 15세 이상 인구 중 최소한 4억 명이 비만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의 비만인구도 부쩍 늘어 국내 비만인구는 900만 명에 육박한다.
국회 보건위원회 이기우 의원(수원권선)의 ‘연령별 비만도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비만율 추이는 2002년 24.1%에서 2005년 30.6%로 상승추이에 있고, 2005년의 경우 19세 이하 11.9%, 20대 17.5%, 30대 31.3%, 40대 31.1%, 50대 36.1%, 60대 36.8%로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연령대의 비만율이 급격히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살찌는 3대 장소, 20대 주의하라!
- PC방
한 프랜차이즈 PC방 업체가 1000명을 대상으로 PC방 이용자에 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대 이상 성인 연령층이 58%, 세부적으로 20대 이용자는 40%, 초중고 학생 이용자는 42%로 PC방 이용자중 20대가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고, 주 이용시간 대는 오후 4시에서 새벽 12시까지로 하루 4시간 이상 PC방을 이용하는 사람이 절반 가까이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20대가 주로 찾는 다는 PC방은 게임만 하는 장소가 아니다. PC방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몇몇을 시작으로 PC방은 부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부식을 구비해 놓기 시작했다. 그 메뉴도 다양해 한끼 식사도 거뜬히 해결 할 정도다. PC방은 오랜 시간 동안 앉아서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음식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살이 찌기 쉽다.
<PC방에서 먹는 주전부리>
핫바
햄버거
샌드위치
떡볶이
만두
핫도그
라면 (새우탕)
150
350
280
420
230
180
520
음료수(탄산)
음료수(주스류)
과자(새우깡)
빵(팥빵)
김밥(1줄)
스닉커즈
쥐포
100
120
460
250
460
290
150
- 찜질방
한국갤럽이 찜질방에 대해 전국 성인 152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한번이라도 이용해 본 사람이 59%로 나타났고, 성별로는 남성(49%)에 비해 여성(68%)이 찜질방을 많이 이용했으며 중,장년층의 이용이 가장 높을 것이란 예장을 깨고 20대에서 6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40대(64%), 30대(58%), 50대 이상(49%) 순이었다. 찜질방에서 머무는 시간은 20대가 5시간으로 가장 길었고, 찜질 이외에 수면(50%), 식사, 간식(47%)을 해본 경우가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우리의 ‘찜질문화’는 온 국민이 온천 욕에 몰두하는 일본의 ‘온천문화’를 뛰어넘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특히 ‘찜질방’의 경우 사람들의 육체와 정신의 피로를 푸는 하나의 생활공간이 되었다. 찜질 후 마시는 시원한 식혜 한잔. 도란도란 모여 까 먹는 맥반석 계란 등 그 먹거리도 다양한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 찜질방에서 먹는 주전부리들이 배 둘레에 살을 찌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찜질방에서 먹는 주전부리>
구운계란
식혜
냉커피(설탕 2/프림1)
라면(새우탕)
과자(새우깡)
아이스크림(월드콘)
맥주1캔(330ml)
음료수(탄산)
75
130
50
520
460
280
140
100
음료수(주스류)
핫바
도너츠
김밥 (1줄)
냉면 (비빔냉면)
미역국(밥+미역국)
통닭(가슴살 1조각)
팥빙수
120
150
230
460
600
390
300
410
- 영화관
한 광고 대행사가 극장 이용자를 조사한 결과 대학생의 비율이 약 40%로 10대 후반부터 20대 계층이 극장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영화 평균 상영시간은 100분(1시간 40분)으로 ‘해리포터 시리즈’나 ‘반지의 제왕’등 할리우드 영화의 경우 3시간을 넘는 것도 있다.
짧게는 1시간 40분에서 길게는 3시간의 영화상영 동안 팝콘, 음료수, 오징어 등 주전부리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앉아서 상영시간 내내 음식을 계속해서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밖에 없다. 영화 볼 때 빠질 수 없는 팝콘? 우리 몸에 지방을 늘린다.
<영화관에서 먹는 주전부리>
캐러멜 팝콘(1통-100g)
버터오징어
맛밤 (1봉지)
치즈 나초 (1통-100g)
소시지 핫도그 (1개)
468
350
72
141
249
츄러스
음료수(탄산-350g)
음료수(주스류)
쥐포
프링글스 (1통-50g)
213
160
120
150
140
살찌는 장소, 살찌지 않으려면…
1. 1시간 전에 칼로리가 낮은 음식물을 섭취한다. (포만감으로 인해 주전부리를 덜 먹게 된다.)
2. 앉아있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준다.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경우 하체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복부, 허벅지 등에 살이 찔 수 있다.)
3. 장소를 이용하기 전/후. 가까운 거리라면 걷는 시간을 늘리자. (걸으며 친구와 수다를 떤다면 총 218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크게 떠들기(58)+걷기(160)])
4. 장소를 이용할 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자.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은 시설을 이용할 때 운동에 속한다. 계단 이용하기(247)
5. 똑바로 앉아서 배에 힘주기 (편하게 기대거나 눕기 보다는 허리에 힘을 주고 똑바로 앉아있자. 총 90kcal가 소모된다. [가만히 앉아있기(36)+허리에 힘주기(54)])
/ 김하진 365mc 비만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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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식품첨가물,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타액의 놀라운 힘!
오래 씹으면 타액이 잘 분비되고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선택하거나 일반 음식을 먹더라도 속도를 내서 급히 먹는 습관이 있다. 이런 사소한 습관이 비만, 암, 생활습관병 등 각종 질병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일본의 니시오카 교수는 발암물질,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에 타액을 섞어 그 효과를 조사한 결과, 거의 30분 후에는 이들 유해물질의 독성이 80~100% 소멸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타액에 이러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것은 처음이다.
『씹을수록 건강해진다』를 쓴 니시오카 하지메는 방사선과 화학물질의 독성 연구분야 전문가이며, 세계 최초로 타액의 독성제거 능력을 연구해 국제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1980년대 초 일본에서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이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되면서 이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던 중 ‘타액’에 관심을 갖게 된다. 과학적 연구와 실험을 통해 타액에 독성을 제거하는 놀라운 기능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꼭꼭 씹어 먹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 그는 타액의 놀라운 효능을 알리고 ‘꼭꼭 씹어먹기’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한 입 30번 씹기’ 전도사로 변신했다.
잘 씹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본 역사에서 300년에 걸친 도쿠가와 시대의 토대를 닦은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그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76세까지 장수한 인물이다. 이러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삶의 방식은 현대인의 건강에 큰 참고가 된다. 그는 ‘건강 10훈(訓)’을 남겼는데, 그 첫 번째가 ‘한 입, 48번 씹기’이다. 이는 음식을 입에 넣고 48번을 씹는다는 뜻이다. 바로 이 잘 씹기가 그를 건강하게 만들고 장수하게 한 비결이다.
저자는 책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잘 씹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12가지 규칙을 제시하고 있다.
1조 한 입 먹으면 수저를 내려놓는다.2조 현미밥, 단무지, 딱딱한 빵 등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먹는다.3조 국수류를 먹을 때에는 적어도 고명은 씹도록 한다.4조 식사에 시간을 30분 이상 들여 즐겁게 먹는다.5조 가공식품에 의존하지 않도록 한다.6조 잘 씹고 있는지의 여부를 항상 신경 쓴다.7조 자연의 혜택에 감사할 수 있는 천연식품을 먹는다.8조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 여유 있게 아침밥을 먹는다.9조 아이들에게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주어 씹는 습관을 들인다.10조 학교급식에서 씹는 교육을 실시한다.11조 식품표시에 관심을 기울여 식품첨가물에 신경 쓴다.12조 치아를 소중히 여겨 8020운동에 참가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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