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세계 재활의학 학술대회'  열려

    '세계 재활의학 학술대회' 열려

    전 세계 재활의학자 2200명이 서울에 모여 ‘재활의학을 통한 동서양의 만남’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재활의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제4차 세계재활의학 학술대회가 지난 10일 개막,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재활의학과2007/06/12 15:45
  • [해랑 선생의 일기] 노는것의 한계

    [해랑 선생의 일기] 노는것의 한계

    내가 노는 방법의 하나는 외국으로 여행 가는 것이다. 내가 처음 외국으로 여행 간 나이는 35세였다. 그 전에는 돈이 부담되어서 외국으로 여행 가지 못했다. 대신에 35세부터 자주 외국으로 여행 갔다. 외국 학회의 참가 등을 핑계로 1년에 3번쯤 외국으로 여행 갔다. 그 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서 여행 가는 것이 부담되었다. 지금은 힘이 없어서 여행 가는 것이 부담된다. 외국으로 여행 가기 전에 학회 초록을 내고, 학회 등록을 하고, 비행기 표를 예약하고, 호텔을 예약하고, 그리고 관광 정보를 얻어야 한다. 외국으로 여행 가면 못하는 영어로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고, 지겨운 비행기를 타야 한다. 어릴 때의 꿈은 비행기를 타는 것이었고, 지금의 꿈은 비행기(특히 장거리 비행기)를 타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되도록 외국으로 여행 가지 않으려고 애쓴다. 꼭 참가할 외국 학회가 있으면 나 대신에 조교를 보내려고 애쓴다.
    해랑 선생의 일기2007/06/12 14:58
  • 매끈한 살결을 위해 속옷패션 조심?

    파격적인 란제리 패션이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란제리룩이란 속옷을 겉옷과 함께 자연스럽게 노출하거나 속옷과 같은 겉옷으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는 패션 스타일로 S라인을 뽐내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하지만 패션만 신경 쓰다 보면 매끄러운 피부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란제리룩을 입을 때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첫째, 매일매일 깨끗이 닦는 것은 기본 사항이다. 등이나 가슴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청결한 관리가 필요하다. 미지근한 물로 비누나 샤워 젤을 이용하여 몸을 깨끗이 씻는다. 향균 효과가 있는 티트리 성분의 보디 클렌저나 여드름 피부용 비누를 사용하여 부드럽게 헹구고 완전히 헹구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피지 분비가 많다고 해서 지나치게 자극을 주어 씻다 보면 오히려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표피층이 파괴되고 더욱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등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에 주 1~2회 정도 부드러운 스크럽제를 사용해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다. 둘째, 음식은 기본적으로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열성체질의 경우 열을 낼 수 있는 닭고기, 인삼, 꿀, 매운 것을 특히 금해야 하고, 한성체질은 몸을 차게 하는 아이스크림, 보리차, 돼지고기를 금하는 것이 좋다. 당근, 오이 등의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셋째, 통풍이 잘되는 옷과 침구를 사용한다. 등, 가슴 여드름은 얼굴과 다르게 옷이나 침구가 청결하지 못하거나 땀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있다. 옷은 가급적 면제품으로 너무 몸에 달라붙지 않는 편안한 옷이 좋고, 수면 시에는 조이는 속옷을 피한다. 또한, 항상 깨끗한 침구를 사용해야 한다. 넷째, 지나친 스트레스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피지선을 자극하는 안드로겐까지 만들어 피지 분비가 많아져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아내 그 때 그때 풀어주려고 노력한다. 다섯째, 일주일에 1~2회 정도의 쑥뜸과 반신욕은 몸여드름뿐 아니라 내부적으로 자궁쪽 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도 매우 좋다. 배꼽 3cm아래의 관원혈에 쑥뜸을 뜨거나, 자기 전40℃정도의 물에 하반신을 담그고 얼굴에 촉촉이 맺힐 즈음인 15~20분 정도의 반신욕을 한다. 여섯째, 이미 몸여드름이 생겼다면 조속히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몸여드름은 얼굴 여드름과 달리 화농성 여드름이 많아 가려움과 통증이 심한 편으로 그대로 방치하면 고름이 피부 안쪽으로 들어가 피부 조직을 파괴해 흉터를 남기기 때문. 하지만, 함부로 짜내면 고름뿐 아니라 피부도 함께 떨어져 나와 움푹 파이는 흉터나 색소침착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손을 빌리는 것이 좋다. 휴그린한의원 김미선 원장은 “최근 유행하는 란제리룩은 강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 되기 때문에 피부를 직접 자극할 뿐 아니라 여름철 계절의 특성 상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목, 가슴, 등에 여드름을 유발한다”며 “노출이 많은 옷을 입을 때는 반드시 가슴과 등까지 선크림을 꼭 발라주고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깨끗하게 클린징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피부과2007/06/12 11:37
  • 영국, 화이자 먹는 금연 치료 보조제 ‘챔픽스’ 권고

    영국, 화이자 먹는 금연 치료 보조제 ‘챔픽스’ 권고

    영국 국립의료원(NIH) 산하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이 화이자의먹는 금연 치료 보조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를 국민의료보험 적용 대상으로 권고했다. 챔픽스는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으로 거의 10년 만에 출시 된 금연 치료를 도와주는 신약이다. 기존 니코틴 대체제와는 달리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부분적으로 결합해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 두 가지를 모두 해소해 의지만으로는 성공률이 3%에 지나지 않는 금연 성공률을 약 60%까지 높여준다. 화이자의 글로벌 의약 부사장인 잭 웨이터스(Jack Watters)는 “이번 NICE의 지침은 챔픽스의 금연 효과와 비용 효율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의사와 흡연자들이 금연 치료를 위한 선택의 폭을 더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챔픽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지난해 5월과 9월 허가 된 이후, 전 세계 흡연자들의 성공적인 금연에 일조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 3월 식약청 허가를 거쳐 5월 말부터 시판되고 있다. 챔픽스는 금연일을 정한 후 정해진 날짜의 1주 전부터 복용을 시작하면 된다. 복용 기간은 12주로 가격은 하루 3,800원 정도이다. /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7/06/12 11:36
  • [사상의학으로 본 알레르기]입 호흡이 당신을 망친다?

    코 호흡은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코로 공기가 들어가서 콧속의 섬모나 점막의 점액이 공기를 정화하고, 코와 목의 편도선이 세균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면역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백혈구가 각종 병원균을 잡아먹어 몸의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하지만 콧속에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입으로 호흡을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첫째, 아이들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 코 질환으로 구호흡(口呼吸)을 하면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진다. 공기가 바로 호흡기로 들어가 코와 목의 편도선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온상이 돼 면역시스템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백혈구가 병원균을 온 몸으로 운반하면 폐포나 기도에 감염이 되면서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다. 둘째, 입으로 호흡하면 머리도 나빠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산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 바로 뇌인데 코로 숨을 쉬지 못하고 입으로 숨을 쉬면 뇌로 가는 산소량이 늘 부족해진다. 독일 튀빙겐 대학의 크리스티안 포에츠교수는 잠잘 때 코로 숨을 쉬지 못하고 입으로 숨을 쉬는 아이, 코를 고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학습능력이 2-3배 떨어진다는 발표하기도 했다. 셋째는, 코막힘이 있는 어린이는 성장이 더디게 된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자주 잠을 깨므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가 작은 것이다. 아이들이 성장호르몬은 저녁 10시에서 새벽2시까지가 제일 분비가 많이 되므로 이 시간에는 푹 잠을 자는 것이 성장에 좋다. 요즈음은 초등학교 아이들도 학교공부와 컴퓨터 등으로 잠을 늦게 자는 경향이 있는데, 되도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키 성장의 지름길이다. 넷째, 구호흡은 아이들의 턱과 입이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오는 주걱턱이 된다. 아데노이드형으로 얼굴이 아래위로 길어지며, 치열이 고르지 못하고 부정교합이 되며 치아가 들쑥날쑥 나온 치아로 인해 얼굴형이 이상하게 변형되기 쉽다. /김남선 영동한의원 원장
    한의학2007/06/12 11:35
  • 휴대성 극대화한 종합 비타민, 센트룸 출시

    휴대성 극대화한 종합 비타민, 센트룸 출시

    세계적인 종합영양제 센트룸이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 ‘센트룸 30정’을 선보였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음주, 스트레스로 영양균형이 깨진 직장인들에게 종합영양제는 필수품. 센트룸을 생산/판매하는 한국 와이어스㈜는 바쁜 일상 속에 영양제 섭취를 곧잘 잊어버리는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휴대용 사이즈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센트룸 30정은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한달 섭취 분량으로 되어있어 한 병을 비울 때마다 매달 자신의 영양상태를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센트룸은 14세부터 노인까지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종합영양제로, 10가지 안팎의 영양소만을 함유한 일반 종합영양제와 달리 몸에 필요한 14가지 비타민과 13가지 미네랄을 모두 갖추고 있어, 하루 한 알이면 균형 잡힌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센트룸에는 몸의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 A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과 급격한 성장시기에 놓인 청소년, 면역기능이 저하된 노인들에게 특히 좋다. 센트룸은 영양상태가 고르지 못한 환자들에게 미국 의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종합비타민으로도 유명하다. 센트룸은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해야 한다. 가격은 1만 3천원 대. /헬스조선 편집팀
    제약2007/06/12 11:34
  • 브래지어 찾는(?) 10대 남성 늘어

    브래지어 찾는(?) 10대 남성 늘어

    남자지만 여자처럼 봉긋한 가슴을 가진 여성형유방증 환자가 10~20대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차병원 유방암센터는 2002년 1월~2006년12월까지 5년간 여성형유방증으로 병원을 찾은 365명의 남성환자를 분석한 결과 환자의 약52%가 10~20대 남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암일반2007/06/12 11:30
  • 장마철만 되면 간질간질, 무슨 병일까?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는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증가한다. 장마철에 피부는 더위와 습도로 인해 평소보다 더 자극에 민감해지고 미생물들이 잘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고온 다습한 기후는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에 적합한 상황을 만들어 피부병이 장마철에 자주 발생하거나 악화한다. 장마철에 흔히 발생하는 몇 가지 피부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무좀 일반적으로 습도나 기온이 올라가 피부에 땀이 많이 나는 장마철부터 한여름 사이가 무좀이 발병하고 재발을 하는 시즌이다. 발가락 사이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움을 느낄 정도의 초기단계에서는 비교적 쉽게 무좀을 치료할 수 있지만 중증으로 접어들면 쉽게 완치가 되지 않는다. 피부의 각질층에는 게라틴이라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무좀의 원인균인 백선균이라고 하는 곰팡이의 일종은 이 게라틴을 영양소로 성장하고 번식을 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백선균은 피부 각질층을 파고 들어가 접촉을 함으로써 침입을 시작하게 된다. 평소 균이 붙어있는 발을 씻지 않고 내버려두는 사람은 감염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발가락 사이가 부풀고 하얗게 문드러지는 무좀,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무좀, 발바닥의 피부가 각질화하고 색이 빨갛게 변색을 하는 무좀 등 증상별로 대별해 볼 수 있다. 현재 시판중인 무좀약은 크게 수용액, 크림, 연고 등의 3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는데 진물이 나는 증상의 무좀에는 수용액타입, 껍질이 일어나면서 각질화되는 증상에는 크림이나 연고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원칙이랄 수 있다. 무좀에 피부병이나 습진 등이 함께 일어난 2차 감염과 손발톱에 백선균이 파고 들어가 희뿌옇게 손발톱이 변형된 무좀인 경우에는 시판중인 약제로는 잘 낫지 않는다. 피부과의사의 진찰로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고생을 더는 지름길이다. 필요에 따라서는 외용약뿐 아니라 내복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소홀하게 방치하지 말고 피부과를 찾는 것이 좋다. 완선 사타구니에 홍반(紅斑)과 몹시 가려운 증상이 생기면 성병에라도 걸린 줄 알고 몹시 고민한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는 부모에게 말도 못하고 몰래 연고를 사다 바르다가 오히려 덧나 고통이 더욱 커지는 경우도 있다. 남자들은 사타구니에 이런 병이 생기면 만성습진으로 생각하고 수개월 혹은 수년씩 습진약만 바르다가 지쳐서 병원에 오는 수가 많다. 이 병은 습진이 아니고 성병은 더욱 아닌 곰팡이가 감염돼 생기는 완선(頑癬)이라는 병이다. 곰팡이는 통풍이 잘 안되고 눅눅하며 온도가 높은 곳을 좋아한다. 사타구니는 병원성(病原性) 곰팡이가 가장 살기좋은 곳이며 이곳에 일단 병변을 일으키면 이런 환경 때문에 좀처럼 낫지 않는다. 구두나 운동화속에 갇혀있는 발도 마찬가지다. 땀과 체액으로 축축한 발에 생기면 무좀이라고 금방 아는 사람도 사타구니에 생기면 습진으로 오해한다. 머리에 생기면 두부백선(頭部白癬), 몸표면에 생기면 체부백선(도장 부스럼)으로 불리는 이 곰팡이 감염증은 치료를 잘못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이다. 일반 습진에 쓰이는 스테로이드제가 든 연고를 바르면 낫기는 커녕 더욱 악화되면서 번져나가기 일쑤다. 그리고 맞는 약을 썼다해도 증상이 호전되면 금방 약을 쓰지않아 재발, 재감염으로 고생한다. 증세가 호전되더라도 4~6주 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약을 복용하고 발라야 한다. 당뇨병이 있거나 뚱뚱한 사람은 이 질환에 잘 걸리고 재발도 잘된다. 그리고 깨끗이 한답시고 자주 씻기는 하는데 씻고 난후 물기를 잘 닦지 않아도 악화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가능하면 통풍이 잘 되도록 하고 뽀송뽀송하게 건조시켜 곰팡이가 잘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지 않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알레르기질환의 가장 큰 원인물질은 집먼지진드기이다. 집먼지진드기는 사람의 각질, 즉 피부 부스러기를 먹고 살며, 주로 침대, 매트리스, 소파, 카페트 등의 구석구석에 많이 산다. 집먼지진드기는 각종 호흡기질환과 천식, 그리고 가려움증을 유발하며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이러한 집먼지진드기는 장마철과 같이 따뜻하고 습도가 높을 때 많이 번식하고 이때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장마철에는 이러한 원인질환을 제거함으로써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장마철에 습도를 떨어뜨리고 온도를 낮게 해주는 에어컨을 사용하면 번식이 억제된다.  또한 환기를 자주 시켜주고, 집안청소를 깨끗이 해주며 침구와 옷, 커튼 등은 뜨거운 물로 삶은 후 햇볕이 드는 날 잘 말려주는 것이 좋다. /이주흥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 안강모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교수
    피부과2007/06/12 10:16
  • 야식의 유혹 떨치는 10가지 방법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고소한 치킨이 생각나는 계절. 여름 밤은 길디 길고 야식의 유혹은 커져만 간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야식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야식증후군’이란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 식사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증상을 일컫는다. 야식증후군은 비만은 물론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어 가장 경계해야할 생활습관병이다. 야식의 백해무익함은 잘 알면서도 한번 야식에 길들여지면 습관을 고치기가 어렵다. 야식을 없애려면 다양한 해결책을 총동원해야 한다. 첫째, 스트레스나 야근,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 우울증 등 야식의 여러 원인 중 자신의 원인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여 체크하고 원인 자체를 없애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둘째, 아침을 꼭 챙겨 먹는다. 보통 야식증후군이 있으면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 조금만 먹거나 아예 거르고 저녁이 되면 배가 고파져 다시 야식을 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된다. 아침을 챙겨먹는 것은 이런 고리를 끊는 지름길이다. 야식을 끊으려면 아침과 점심, 저녁식사의 비율을 2:4:4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셋째,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지 않는다. 아침이나 점심에는 식욕이 없더라도 제대로 된 식사와 활동을 하고, 일하는 생활에 충실해야한다. 대신 밤에는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 생활리듬의 변화야말로 야식을 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아침형 인간’에게 야식이란 없다. 넷째, 야근이나 저녁모임 등을 최소화한다. 야식을 할 수 밖에 없는 물리적 환경이 주어지면 야식이 습관이 되기 쉽다. 야근을 할 때는 오후 6~7시 사이에 정상적인 저녁식사를 한 뒤 이후에는 간식을 먹지 않도록 하고, 저녁모임이나 회식이 있을때는 지나친 알콜과 안주섭취를 의식적으로 제한하도록 노력한다. 다섯째, 탄수화물의 양을 줄인다. 탄수화물은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중독이 되기도 쉽다. 식사 때는 되도록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탄수화물은 적당히 먹도록 노력한다. 여섯째, 야식은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선택한다. 야식을 꼭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칼로리가 낮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고른다. 죽 한그릇이나 따뜻한 우유 한잔 등 ‘야식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다. 최악의 야식은 라면과 순대, 닭튀김, 피자 같은 기름진 음식들이다. 일곱째, 스트레스를 푼다. 야식의 주된 원인은 앞서 말했듯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요인이다. 일과후 저녁시간이 되면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편안한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긴장을 완화시킨다. 가벼운 스트레칭 등도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좋다. 좋아하는 영화나 TV프로그램을 보며 기분을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덟째, 낮잠을 습관화하지 않는다. 점심식사 후의 잠깐의 낮잠은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지만 한시간 이상씩 지나치게 길게 자는 낮잠은 밤 잠을 빼앗아가므로 좋지 않다. 낮에 늘어져있지 말고 될 수 있는 한 부지런히 움직여 활동량을 늘리면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아홉째, 마지막 음식섭취는 저녁 8시 이전에 끝낸다. 음식을 소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4시간, 그래서 적어도 잠들기 4~5시간 전에는 음식섭취를 끝내야 한다. 취침시간이 밤 10시쯤으로 이르다면 저녁식사 시간은 오후 6시 정도로 더 앞당겨져야한다. 열 번째, 집안에서 먹을 것을 먹는 장소는 식탁 앞으로 한정시킨다. 그러면 TV나 컴퓨터를 보면서 무심코 군것질을 하는 버릇을 바로 잡기 쉽다.
    가정의학과김효준 새생명한의원 원장2007/06/12 10:15
  • 살찌는 장소 따로 있다

    장소가 ‘뚱뚱한 한국인’을 만들고 있다. 각종 편의시설들이 생기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소는 많아졌지만 반대로 활동량은 줄고, 고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기 쉬운 환경은 많아졌다. 따로 이동하지 않고도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함께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의 선택은 지방 1kg을 좌우할 수도 있다. 이젠 장소 선택도 다이어트의 한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잘못된 식습관 비만까지 간다.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는 2006년 9월에 2005년 말 현재 세계 15세 이상 인구 중 최소한 4억 명이 비만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의 비만인구도 부쩍 늘어 국내 비만인구는 900만 명에 육박한다. 국회 보건위원회 이기우 의원(수원권선)의 ‘연령별 비만도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비만율 추이는 2002년 24.1%에서 2005년 30.6%로 상승추이에 있고, 2005년의 경우 19세 이하 11.9%, 20대 17.5%, 30대 31.3%, 40대 31.1%, 50대 36.1%, 60대 36.8%로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연령대의 비만율이 급격히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살찌는 3대 장소, 20대 주의하라! - PC방 한 프랜차이즈 PC방 업체가 1000명을 대상으로 PC방 이용자에 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대 이상 성인 연령층이 58%, 세부적으로 20대 이용자는 40%, 초중고 학생 이용자는 42%로 PC방 이용자중 20대가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고, 주 이용시간 대는 오후 4시에서 새벽 12시까지로 하루 4시간 이상 PC방을 이용하는 사람이 절반 가까이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20대가 주로 찾는 다는 PC방은 게임만 하는 장소가 아니다. PC방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몇몇을 시작으로 PC방은 부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부식을 구비해 놓기 시작했다. 그 메뉴도 다양해 한끼 식사도 거뜬히 해결 할 정도다. PC방은 오랜 시간 동안 앉아서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음식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살이 찌기 쉽다. <PC방에서 먹는 주전부리> 핫바 햄버거 샌드위치 떡볶이 만두 핫도그 라면 (새우탕) 150 350 280 420 230 180 520 음료수(탄산) 음료수(주스류) 과자(새우깡) 빵(팥빵) 김밥(1줄) 스닉커즈 쥐포 100 120 460 250 460 290 150 - 찜질방 한국갤럽이 찜질방에 대해 전국 성인 152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한번이라도 이용해 본 사람이 59%로 나타났고, 성별로는 남성(49%)에 비해 여성(68%)이 찜질방을 많이 이용했으며 중,장년층의 이용이 가장 높을 것이란 예장을 깨고 20대에서 6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40대(64%), 30대(58%), 50대 이상(49%) 순이었다.  찜질방에서 머무는 시간은 20대가 5시간으로 가장 길었고, 찜질 이외에 수면(50%), 식사, 간식(47%)을 해본 경우가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우리의 ‘찜질문화’는 온 국민이 온천 욕에 몰두하는 일본의 ‘온천문화’를 뛰어넘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특히 ‘찜질방’의 경우 사람들의 육체와 정신의 피로를 푸는 하나의 생활공간이 되었다. 찜질 후 마시는 시원한 식혜 한잔. 도란도란 모여 까 먹는 맥반석 계란 등 그 먹거리도 다양한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 찜질방에서 먹는 주전부리들이 배 둘레에 살을 찌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찜질방에서 먹는 주전부리> 구운계란 식혜 냉커피(설탕 2/프림1) 라면(새우탕) 과자(새우깡) 아이스크림(월드콘) 맥주1캔(330ml) 음료수(탄산) 75 130 50 520 460 280 140 100 음료수(주스류) 핫바 도너츠 김밥 (1줄) 냉면 (비빔냉면) 미역국(밥+미역국) 통닭(가슴살 1조각) 팥빙수 120 150 230 460 600 390 300 410 - 영화관 한 광고 대행사가 극장 이용자를 조사한 결과 대학생의 비율이 약 40%로 10대 후반부터 20대 계층이 극장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영화 평균 상영시간은 100분(1시간 40분)으로 ‘해리포터 시리즈’나 ‘반지의 제왕’등 할리우드 영화의 경우 3시간을 넘는 것도 있다. 짧게는 1시간 40분에서 길게는 3시간의 영화상영 동안 팝콘, 음료수, 오징어 등 주전부리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앉아서 상영시간 내내 음식을 계속해서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밖에 없다. 영화 볼 때 빠질 수 없는 팝콘? 우리 몸에 지방을 늘린다. <영화관에서 먹는 주전부리> 캐러멜 팝콘(1통-100g) 버터오징어 맛밤 (1봉지) 치즈 나초 (1통-100g) 소시지 핫도그 (1개) 468 350 72 141 249 츄러스 음료수(탄산-350g) 음료수(주스류) 쥐포 프링글스 (1통-50g) 213 160 120 150 140 살찌는 장소, 살찌지 않으려면… 1. 1시간 전에 칼로리가 낮은 음식물을 섭취한다. (포만감으로 인해 주전부리를 덜 먹게 된다.) 2. 앉아있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준다.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경우 하체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복부, 허벅지 등에 살이 찔 수 있다.) 3. 장소를 이용하기 전/후. 가까운 거리라면 걷는 시간을 늘리자. (걸으며 친구와 수다를 떤다면 총 218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크게 떠들기(58)+걷기(160)]) 4. 장소를 이용할 때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자.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은 시설을 이용할 때 운동에 속한다. 계단 이용하기(247) 5. 똑바로 앉아서 배에 힘주기 (편하게 기대거나 눕기 보다는 허리에 힘을 주고 똑바로 앉아있자. 총 90kcal가 소모된다. [가만히 앉아있기(36)+허리에 힘주기(54)]) / 김하진 365mc 비만클리닉 원장
    가정의학과2007/06/12 09:58
  • "치아의 날" 치아 건강 캠페인 열려

    "치아의 날" 치아 건강 캠페인 열려

    지난 9일 치아의 날을 맞아 서울 전농동에 위치한 보스톤 클래식치과병원에서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1층에서 치아 건강 캠페인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아 건강 설문과 상담으로 진행되었으며,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칫솔, 치실 등 구강용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 관리 습관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졌다. 또한 이번 치아 건강 캠페인에서는 그동안 치과 진료를 망설였던 사람들을 위해 치과 상담을 함께 진행하여 캠페인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보스톤 클래식 치과병원에서는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아 건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헬스조선 방송팀
    치과2007/06/11 14:15
  • 방실이 뇌졸중, 후유장애 남을까?

    뇌졸중에 걸린 환자 대부분이 너무 많이 알고 있는 상식으로 인해 재활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뇌졸중 걸리면 후유장애가 남는다” “어차피 장애인 될텐데 힘든 재활치료 받아 무엇하나”하는 것이다. 재활치료가 약복용과 같이 쉬운일이 아닌 만큼 치료 받기를 꺼려하는 환자도 많다. 똑같이 뇌졸중에 걸려도 재활 치료를 받은 사람은 보조기에 의지해서라도 걸을 수 있다. 재활치료를 안 받은 사람은 남은 일생을 휠체어에 의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뇌졸중 그 이후에 대해 알아본다. 발병 후 1년에서 2년내 치료해야 효과 높아 뇌졸중에 걸린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우울증에 빠져서 아무 것도 안 하려고 한다. 환자의 이런 모습을 보는 가족도 동조해 침상에서 할 수 있는 기본 관절 운동마저도 안 시키고 그냥 지켜만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뇌졸중의 특징은 좋아지는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그 시기는 대략 발병 후 약 1년에서 2년이다. 이 귀중한 시기에 우울증에 빠져서 아무것도 안하면 장애를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가족의 도움도 많이 필요한 시기이다. 간단한 운동으로 감각을 촉진해야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로 급성기에는 침대에서의 올바른 자세 유지가 필요하다. 마비된 팔 다리의 관절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관절운동을 한다. 침대에서 시행 가능한 운동부터 시작한다. 팔다리를 접었다 폈다하는 간단한 운동과 안마 등으로 다면적 감각을 자극시키고 촉진하는 방법을 사용해 더 빠른 기능회복을 돕는다. 서있는 자세-> 혼자앉기-> 걷기 순으로 유도 그 후 침대를 벗어나서 재활치료를 본격적으로 받게 되면 우선 저혈압에 주의해야 한다. 오랜 침상 생활로 심장 기능이 약화되어 저혈압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심장기능을 강화하면서 재활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재활치료실의 기구를 이용하여 서 있는 자세를 유도시키며 기구 운동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그 다음에 혼자서 앉게 하며 종국적으로는 스스로 걷게 유도한다. 이때 경직의 과도한 증가나 근육의 힘이 적다고 판단이 되면 재활의학과 의사 처방에 의한 보조기를 처방 받아 안정감 있는 치료를 시행한다. 작업치료로 독립적인 일상생활 유도 또한 손과 발의 미세한 기능의 손실과 정신활동의 저하를 최대한 되살려 일상생활에서 독립적인 활동을 하도록 작업치료를 동시에 시행한다. 언어기능에 현저한 장애를 가진 환자에게 언어기능의 빠른 회복을 위해 언어치료를 시행한다. 재활치료후에는 사회복지사에 의한 카운셀링과 퇴원 후 지속적인 추적을 통하여 재발방지에 힘쓴다. 뇌졸중 환자가 재활치료를 실시하지 않았을 때는 각종 합병증이 발생한다. △우울증 △지적 능력의 퇴행 △관절 및 근육의 구축 △대 소변 기능장애 △균뇨증 △수 족부 부종 △견관절통 △혈관계 장애 등이 있다. 이런 합병증을 예방하고 장애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꼭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 /변환택 산재의료관리원 창원병원 재활의학과 의학박사
    심혈관일반2007/06/11 10:21
  • [문훈기 실장과 함께하는 관절운동] 05 무릎관절(Knee Joint) 운동

    [문훈기 실장과 함께하는 관절운동] 05 무릎관절(Knee Joint) 운동

    각 신체 관절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초기 증상의 치료 방법등을 동영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인 재활운동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운동 동작은 정확한 자세와 방법 그리고 시간을 준수하여 저강도에서 고강도의 순서로 운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피트니스2007/06/08 19:55
  • [해랑 선생의 일기] 호칭

    [해랑 선생의 일기] 호칭

    선생님! 부르기도 좋고 듣기도 좋은 호칭이다. 발음도 좋고 뜻도 좋다. 먼저 태어난 사람이라서 여러 가지로 가르칠 것이 많아 보이지 않은가? 의대와 병원에는 진료, 교육, 연구하는 사람을 모두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문화가 있다. 물론 간호사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간호사를 아가씨라고 부르면 안 된다. 게다가 의대와 병원에서 행정하는 직원도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행정하는 직원은 직접 진료, 교육, 연구하지 않으므로 선생님이 아니라 '씨'라고 부는 것이 맞지만, 선생님이라고 불러도 상관 없다. 운전이 직업인 분을 운전기사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상하지만, 별 상관 없다. 우리 나라에는 호칭의 인플레이션이 있는데, 듣는 사람이 원하면 모두 선생님이라고 부르자.
    해랑 선생의 일기2007/06/08 16:58
  • 비타민D, 암 60% 막아준다

    비타민D가 암 위험을 6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 에드워드 죠바누치 박사는 "피부가 햇볕을 받아 체내에서 합성하는 비타민D3(콜레칼시페롤)가 암 발생 위험을 60%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며 "평균 연령 67세의 여성 1천179명을 조사한 결과"라고 밝혔다. 죠바누치 박사는 여성들을 3그룹으로 나눠 446명에게는 비타민D와 칼슘보충제를, 445명에게는 칼슘보충제만을, 나머지 288명에게는 위약을 4년간 관찰했다. 비타민D 보충제의 투여단위는 연령에 따라 200-600IU(국제단위)로 되어있는  표준단위보다 높은 1천IU였다. 연구 기간에 발생한 암환자는 비타민D-칼슘 그룹이 13명(3%), 칼슘그룹이 17명(4%), 대조군이 20명(7%)으로 나타났다. 암의 종류는 유방암, 대장암, 폐암,  혈액암 등으로 다양했다. 비타민D는 생명체의 기본적인 생물학적 과정인 세포의 성장  조절을  도와준다. 이 과정이 빗나가면 암이 발생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푸드2007/06/08 10:55
  • [건강서적]씹을수록 건강해진다

    [건강서적]씹을수록 건강해진다

    발암물질, 식품첨가물,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타액의 놀라운 힘! 오래 씹으면 타액이 잘 분비되고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선택하거나 일반 음식을 먹더라도 속도를 내서 급히 먹는 습관이 있다. 이런 사소한 습관이 비만, 암, 생활습관병 등 각종 질병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일본의 니시오카 교수는 발암물질, 식품첨가물, 잔류농약 등 유해물질에 타액을 섞어 그 효과를 조사한 결과, 거의 30분 후에는 이들 유해물질의 독성이 80~100% 소멸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타액에 이러한 효능이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것은 처음이다. 『씹을수록 건강해진다』를 쓴 니시오카 하지메는 방사선과 화학물질의 독성 연구분야 전문가이며, 세계 최초로 타액의 독성제거 능력을 연구해 국제적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1980년대 초 일본에서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이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되면서 이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던 중 ‘타액’에 관심을 갖게 된다. 과학적 연구와 실험을 통해 타액에 독성을 제거하는 놀라운 기능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꼭꼭 씹어 먹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 그는 타액의 놀라운 효능을 알리고 ‘꼭꼭 씹어먹기’의 중요성을 주장하며 ‘한 입 30번 씹기’ 전도사로 변신했다. 잘 씹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본 역사에서 300년에 걸친 도쿠가와 시대의 토대를 닦은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그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76세까지 장수한 인물이다. 이러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삶의 방식은 현대인의 건강에 큰 참고가 된다. 그는 ‘건강 10훈(訓)’을 남겼는데, 그 첫 번째가 ‘한 입, 48번 씹기’이다. 이는 음식을 입에 넣고 48번을 씹는다는 뜻이다. 바로 이 잘 씹기가 그를 건강하게 만들고 장수하게 한 비결이다. 저자는 책에서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잘 씹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12가지 규칙을 제시하고 있다. 1조 한 입 먹으면 수저를 내려놓는다.2조 현미밥, 단무지, 딱딱한 빵 등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먹는다.3조 국수류를 먹을 때에는 적어도 고명은 씹도록 한다.4조 식사에 시간을 30분 이상 들여 즐겁게 먹는다.5조 가공식품에 의존하지 않도록 한다.6조 잘 씹고 있는지의 여부를 항상 신경 쓴다.7조 자연의 혜택에 감사할 수 있는 천연식품을 먹는다.8조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 여유 있게 아침밥을 먹는다.9조 아이들에게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주어 씹는 습관을 들인다.10조 학교급식에서 씹는 교육을 실시한다.11조 식품표시에 관심을 기울여 식품첨가물에 신경 쓴다.12조 치아를 소중히 여겨 8020운동에 참가한다. /헬스조선 편집팀
    책/문화2007/06/07 16:11
  • 커피가 간암 위험 낮춰

    커피가 간암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수산나 라르손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위장병학’(Gastroenterology)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총 2천260명의 간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 23만9천146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총 11건의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하루에 커피를 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간암 위험이 4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라르손 박사는 커피에는 클로로겐산 같은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며, 이 물질은 산화스트레스를 막고 발암물질의 형성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라르손 박사는 커피의 클로로겐산이 간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동물실험에서도 확인됐다고 라르손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푸드2007/06/07 15:54
  • [해랑 선생의 일기] 안 배운건 몰라요

    [해랑 선생의 일기] 안 배운건 몰라요

    의대 학생은 해부학뿐 아니라 조직학, 생리학, 생화학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그런데 병리학을 배우기 전에는 병의 이름도 모른다. 병리학은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을 잇는 중요한 과목이다. 그런데 병리학을 배워도 임상의학을 배우지 않으면 병의 치료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그리고 임상의학 강의를 들어도 임상의학 실습을 하지 않으면 어느 병이 흔한지도 잘 모르고, 병원에 대한 감각도 없다. 그러면 병원에서 임상의학 실습을 마치고 의사(일반의)가 되면 많이 아는가? 그렇지 않다. 수련의를 하지 않으면 별로 아는 것이 없다. 드디어 수련의를 마치고, 전문의가 되었다. 이 때에는 자기 과의 병이 아니면 잘 모른다. 결국 의대 학생과 의사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은 사람이다. 이것이 마땅한 까닭은 의학의 범위가 워낙 넓고, 의학의 발전이 워낙 빠르기 때문이다. 의대 학생과 의사의 가족, 친척은 이 사실을 알고, 너무 기대하지 않기 바란다.교수님이 아니라 선생님
    해랑 선생의 일기2007/06/05 14:44
  • 공포영화 무섭고도 재밌는 이유

    여름이 다가오면서 공포 영화 개봉을 알리는 광고가 쏟아지고 있다. ‘그들을 보고 있는 당신· 이미 죽음과 계약했다’ ‘싸이코패스 공포 스릴러’ ‘최고의 공포를 즐겨라’ ‘어느 날 죽은 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공포 영화 광고 문구들도 자극적이다. 공포는 무섭지만 재미있기도 한 양면성을 갖고 있다. 공포는 몸을 오싹하게 만들지만 공포감이 사라지면 긴장이 풀리면서 몸이 이완된다. 급격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또 공포에 익숙해지면 무서움을 덜 느낀다. 예를 들면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는 공포영화의 공식이나 유령의 집 어느 곳에 유령이 숨어있는 줄 안다면 공포를 느끼기 전에 몸이 먼저 대응을 한다. 공포는 중독성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은 처음에는 두려워도 적응을 한 뒤에는 새롭고 더욱 강도 높은 자극을 원한다. 무서워하면서도 공포 영화를 보는 이유는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을 보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대리 만족까지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건강한 사람들은 스트레스 해소 정도로 끝나겠지만, 유난히 예민하거나 어린이, 임신부 등은 공포 영화를 보면 해로울까. 또 심장이 약한 사람은 공포 영화를 보다가 발작을 일으킬 수 있을까. 2년 전에는 공포 영화 ‘그루지’ 시사회에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응급요원들과 구급차가 대기하기도 했다. 이와는 약간 다른 경우지만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남녀 중학생 11명이 버스 안에서 “유령을 봤다”는 이야기를 하다 호흡곤란을 일으켜 병원에 실려가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공포는 낯설고 위험한 환경에서 느끼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공포감을 느꼈을 때 몸의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아드레날린이 증가한다.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은 상승한다.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근육은 긴장하고 식은땀이 난다. 동공이 확장되고 털이 일어선다. 또한 몸의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위의 움직임이나 위액분비가 억제돼 소화기능이 떨어진다. ‘공포 다이어트’는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아주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공포나 불안을 느끼면 뇌의 편도체가 자극을 받는다. 편도체는 사건에 대한 느낌을 기억하는 작용을 한다. 공포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편도체가 보통 이상으로 발달했기 때문이다. 임신부= 공포감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시킨다. 공포를 느끼면 몸이 외부의 위협을 지각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한다. 일시적인 자극에도 민감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취해야 하는 임신부에게 좋지 않다. 임신부가 느낀 공포감이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전이되지는 않지만 공포로 인한 뇌의 흥분물질이 몸의 생화학적 불균형을 초래하고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출산 후 만약 아기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면 엄마는 자신이 임신 시에 경험했던 것이 이유일 것이라고 강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어린이= 어린이는 뇌가 완전히 성숙되지 않았으므로 감정조절 능력이 미숙할 뿐만 아니라 공포를 느꼈을 때 몸에 나타나는 반응에 대처하는 능력도 약하다. 즉 심장의 기능이나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맞추는 힘이 성인보다 약하다. 또 어린이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끔찍한 장면을 볼 경우 현실에서 그 장면을 계속 떠올린다. 또한 공포로 인한 스트레스를 이겨낼 대처자원이 부족하다. 어린이들이 공포 영화를 본 뒤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은 사례가 있다는 외국 연구들도 있다. 노약자= 공포나 외상의 실제 경험을 가진 사람들도 공포 영화를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면 전쟁 터에서 동료가 끔찍하게 죽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그런 사건들과 관련된 영화 등에 대해서도 영구적인 공포 반응을 나타낸다. 노인의 뇌는 성숙돼 있기는 하지만 공포를 느낀 뒤 몸의 변화(혈압상승, 심장박동수 증가 등)를 견딜 수 있는 신체의 탄력성이 충분하지 못하다. 따라서 심혈관계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이금숙 헬스조선 인턴기자 도움말: 이민수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과 교수, 하지현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정신과2007/06/05 10:19
  • 대한당뇨병학회, "아반디아 사용 주치의 결정 따라야"

    대한당뇨병학회가 최근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식입장문을 통해 심장발작과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 논란을 겪고 있는 아반디아정(GSK)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학회는 지난달 22일 아반디아정이 심장병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뉴잉글랜드오브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논문과 관련 “이 논문만으로는 아직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논문의 연구자인 Nissen 교수 등이 “제한된 자료들을 모아 분석했기 때문에 연구에 한계가 있었다”고 논문에 기록한 사실을 참고한 것이다. 이어 이 학회는 현재 아반디아 정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RECORD 연구 결과 분석이 발표되기전까지는 임의로 약제 사용을 중단할 필요는 없으며, 심혈관 질환에 대한 면밀한 평가 후 주치의와 상담해 사용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고했다. 또 이 학회는 “아반디아의 이러한 연구 결과가 추후 정밀한 연구에 의하여 확인된다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닐 수 있으므로 향후 아반디아 정의 사용은 약제의 효과에 대한 이득과 위험 정도를 주치의가 현명하게 분석한 다음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회는 또 당뇨병 환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추가 연구에 대한 발표를 주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확실한 결론이 도출되는 대로 그 내용을 즉시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스조선 편집팀
    생활습관일반2007/06/04 18:34
  • 6541
  • 6542
  • 6543
  • 6544
  • 6545
  • 6546
  • 6547
  • 6548
  • 6549
  • 65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