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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극을 이용한 신경조정술이 약물과 운동요법으로 치료가 힘든 난치성 과민성방광 치료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규성(李圭晟) 교수팀은 지난 2002년 11월부터 2006년 5월까지 기존 치료법으로 효과가 없었던 과민성방광 환자 총 17명에 대해 천수신경조정술을 실시한 결과 소변을 참을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고 요실금이 효과적으로 개선됐다고 최근 대한비뇨기과학회지를 통해 발표했다.
과민성방광 증상 및 만성 골반통증은 사회적, 개인적 활동의 감소와 정신적 고통의 증가, 삶의 질의 전반적인 하락을 초래한다.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방법이 쓰이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李 교수가 이번에 실시한 신경조정술은 전기자극 기기를 체내에 이식해 배뇨기능을 담당하는 천수신경을 자극함으로써 비정상적 배뇨반사와 통증을 완화시켜 불안정한 신경반사를 억제하고 정상적인 배뇨로 되돌릴 수 있는 수술법이다.
최근 이규성 교수팀은 보존적인 치료에 효과가 없었던 과민성방광 및 만성 골반통증 환자 17명에서 시행한 천수신경조정술의 효과를 국내 처음으로 발표했다.
17명의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21.6개월이었고, 평균연령은 58.5세, 남자 9명, 여자 8명이었다. 시술 후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증상인 요절박 횟수는 14.0회에서 8.3회로, 요절박 정도는 3.2에서 2.4로 감소돼 시술의 효과를 증명했다. 또한, 만성골반통증이 있던 12명의 환자 중에서 평균 통증정도가 8.0에서 4.9로 감소했다. 방광상태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도 방광문제로 인해 중등도 이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답한 경우도 17명(100%)에서 10명(58%)으로 감소했으며, 수술치료 효과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도 9명(53%)의 환자가 치료효과가 크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환자들도 모두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고 답했다.
이규성 교수는 “천수신경조정술이 보존적인 치료에 효과가 없었던 과민성방광 및 만성 골반통증 환자에서 방광확장술, 요로전환술 등 더 침습적인 치료에 앞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치료법”이라며 그 의의를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천수신경조정술이 고가의 치료비로 쉽게 수술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돼 환자들의 경제적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돼 앞으로 시술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천수신경조정술이란?
천수신경조정술은 1980년대 이후 난치성 하부요로증상과 배변기능장애 등에 대해 세계적으로 약 25,000례 이상 시행되었다. 최근에는 절박 요실금, 빈뇨-요절박증후군과 비폐쇄성 만성 요폐, 만성골반통증증후군, 변비, 대변실금 등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보존적인 치료에 실패 후 방광확장술, 요로전환술, 장 절제술 등 더 침습적인 치료에 앞서 시도해 볼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 동안 보고에 따르면 천수신경조정술은 절박 요실금, 과민성방광 및 요폐 등에 대해 지속적이고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골반통, 간질성방광염, 난치성 골반저 기능장애 등도 적응이 되고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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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체지방을 가장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으로 지방흡입술을 많이 이용했다. 하지만 수술을 통해 체지방을 제거해야 하며 수술 후의 통증, 오랜 회복 기간 등이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 사실.
하지만 이제 칼을 대는 수술을 하지 않고서도 살을 근본적으로 뺄 수 있게 됐다.
최근에 나온 울트라쉐이프(UltraShape)치료는 강한 초음파를 미사일처럼 정확하게 조준하여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법이다.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 면적이 넓은 곳의 ‘피하지방층’에 시술할 수 있고 혈관, 신경, 피부조직의 손상 없이 지방세포만을 제거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여타 방법들처럼 지방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지방흡입술처럼 지방의 개수 자체를 줄여주는 시술로 수술을 통하지 않는 방법이다. 지방의 크기를 줄였을 경우 사후 관리 여하에 따라 다시 지방의 크기가 증가해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나타나지만, 지방 세포를 파괴해 개수를 줄이면 파괴되어 없어진 지방은 영구적으로 제거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즉, 살이 다시 찐다고 해도 제거된 지방세포를 제외하고 남아 있는 지방 세포의 크기만 증가하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적은 것이다.
울트라쉐이프 치료법의 장점은 시술 시간이 2-3시간으로 짧고 마취의 과정이 없으며, 통증과 흉터가 전혀 없는데다 시술 후에도 곧바로 일상 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 시술 효과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지만 1회 시술만으로도 복부의 경우 2-6cm까지 사이즈가 감소된다.
청담 예인 피부과의 김유진 원장은 “울트라쉐이프 치료는 메스를 사용해야 하는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통증과 흉터가 남지 않아 빠르고 효과적인 시술을 원하는 직장인 또는 출산 후 여성들, 지방흡입술로 고생한 환자들이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 쉐이프는 젊은 여성뿐 아니라, 중 장년층에게도 좋다. 평균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중, 장년층의 고민인 퇴행성 관절염 같은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그 원인 중 하나는 상체비만, 특히 복부비만이다. 관절염이 더 악화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해야하지만 이는 무릎에 무리를 주며 특히 무릎관절이 불편한 경우에는 더욱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울트라쉐이프 시술을 통해 복부, 옆구리 등의 지방을 제거시켜주면 운동 없이 복부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적절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수반되어야 한다.특별히 식사량을 줄인다거나 살 빼는 약을 같이 복용할 필요는 없으나, 무턱대고 줄어든 지방세포수만 믿고 계획성 없는 식사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하면 장기적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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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결혼시즌이 다가왔다. 결혼식 하루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이 신부들의 마음. 그 중 아름다운 피부는 신부의 첫째 조건이다.
하지만 결혼식이 얼마만큼 남았느냐에 따라 피부 관리법도 달라져야 한다. 연세스타피부과 김영구 원장이 알려주는 피부 관리법을 알아보자.
결혼이 임박한 신부를 위해… ‘결혼식 D-7일’
결혼식이 일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마음과 피부 휴식이다. 아무리 좋은 시술과 마사지 등으로 관리를 했다 하더라도, 몸을 피곤하게 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며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도로아미타불이다. 특히 결혼을 앞둔 신부라면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화장일 잘 먹지도 않는다.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 피부와 몸에 충분한 휴식을 주고, 결혼 전날도 일찍 잠들 수 있도록 규칙정인 생활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진한 화장과 과도한 마사지나 팩으로 피부를 자극시키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수분공급과 영양공급을 충분히 해줘 피부상태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으며, 결혼식 전날은 화장을 삼가는 것도 피부에 도움이 된다.
마음만 급해진 10월 신부를 위해… ‘결혼식 D-15일’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 특별한 시술을 하는 것보다 피부타입에 맞는 관리를 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이에 비해 피부노화가 진행된 경우라면 피부의 탄력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콜라겐 팩과 수분공급 팩을 이용한 피부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의 경우는 비타민C 팩이나 피부미백을 도와주는 스킨케어로 색소침착을 엷게 만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드름이 있는 경우 썰퍼(SULFUR/ 머드팩의 종류)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썰퍼는 피지흡착, 모공축소, 염증을 완화시켜 여드름피부에 좋다.
뭘 해야 할지 망설이는 11월 신부를 위해… ‘결혼식 D-30일’
결혼식이 한달 정도 남은 상태에서 주름을 펴고 싶다면 보톡스가 효과적이다. 보톡스는 근육을 마비시켜 주름을 펴주는 시술로 바로 효과가 나타나며, 시술시간도 매우 짧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하지만 간혹 얼굴이 너무 팽팽해지거나, 표정이 부자연스러울 수도 있으므로 최소한 한달 전에 시술을 받고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기미와 주근깨 같은 색소 질환의 경우 피부스케일링과 비타민 C 투여요법이 있다. 스케일링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가벼운 박피로 표피의 색소를 제거하고 새로운 피부 재생을 돕는다. 비타민 C 투여요법은 피부미백에 효과가 탁월한 비타민C를 피부 진피까지 침투시켜 색소를 제거하는 치료로 주 2회 시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드름의 경우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선을 줄여주고 염증을 줄여주는 약물과 피부연고 등으로 관리하면 좋다. 이때 중요한 것은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처방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아직은 여유로운 12월 신부를 위해…‘결혼식 D-50일’
여드름, 기미, 주근깨, 주름 등 피부문제로 치료를 고려하고 있는 신부라면 최소 2달 전에 피부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얼굴에 탄력이 없고 주름이 많은 경우는 부작용이 없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써마지 리프트가 있다. 열에너지로 콜라겐의 생성을 활성 시켜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을 펴주는 시술이다. 수술이 아니므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하지만 주름개선 효과를 보려면 최소한 2달 전에 받아야 한다.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은 큐스위치 앤디야그 레이저(Q-Swiched ND YAG Laser)와 IPL로 치료할 수 있다. IPL은 피부 전반적으로 미세하게 퍼져있는 멜라닌 색소를 찾아 파괴하기 때문에 얼굴에 자잘하게 퍼져있는 경우 탁월하다. 큐스위치 앤디야그 레이저는 색소침착 부위에 직접 조사해 없애주기 때문에 잡티가 분명하고 눈에 띄게 클 경우 적합하다. 여드름의 경우 피부타입과 상태에 따라 약물, 레이져, 박피시술 등 여러 치료방법이 있다. 여드름의 경우 하루아침에 한번의 시술로 완치되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 2달 정도의 여유를 갖고 꾸준히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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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나쁜 6가지를 줄이고, 좋은 3가지를 늘려라!’
㈜헬스조선이 발간하는 건강 무크(MOOK·부정기간행물) ‘헬스조선M’ 창간호에 나오는 동맥경화증 예방법이다. '헬스조선M'이 제시하는 심장관상동맥 질환의 주요 원인은 고지혈증, 흡연, 스트레스,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등 6가지. 인터하트(INTERHEART) 연구팀은 이것들을 줄이고, 과일과 채소 섭취, 규칙적 운동, 적당한 음주 등 3가지를 잘 실천하면 심혈관 질환의 93%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증’을 주제로 한 ‘헬스조선M’ 그 첫 번째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 돌연사 등을 부르는 동맥경화증의 원인과 최신 치료법 등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전문가들과 함께 폭 넓게 제시된다.환자도 알 수 없는, 오로지 의사들만 경험할 수 있는 수술현장을 헬스조선 기자들이 참관해 수술시작부터 끝까지 소개하는 ‘수술현장 탐방기’도 전한다. 독자들은 마치 협심증 환자에게 실시되는 관상동맥 우회술과 관상동맥 중재술 수술실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혈관건강을 위협받은 유명인들의 갖가지 사연들도 곳곳에서 눈길을 잡아끈다. 모나리자는 고지혈증 환자였고, 세종대왕은 당뇨병 환자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코미디언 김형곤 씨의 사인은 심근경색증이었다. 클린턴도은 심장병 수술을 많았으며, 야구해설가 하일성도 심근경색증으로 두 차례나 수술 받았다.
임호준 헬스조선 발행인은 “건강 의학 정보가 홍수를 이루지만 독자 눈높이를 맞춘 전문적인 정보를 찾기는 쉽지 않다. 눈높이를 맞추자면 전문성이 훼손되고, 전문성을 생각하면 읽기가 어려워진다”며 “‘헬스조선M’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의학 서적의 전문성과 읽기 쉽고 그래픽·일러스트가 화려한 잡지의 장점을 모두 취한 무크 형태를 채택했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목차>
한국인의 건강 적신호! 동맥경화증
8 -한국인, 5~10년 뒤 동맥경화증으로 사망한다!12-치약같이 물렁물렁한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동맥경화증 일으킨다14-관상동맥이 막히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18-협심증 진단과 치료법22-치명적인 심근경색증, 목숨 건져도 부정맥과 심부전증 잘 온다 24-심근경색증으로 두 차례 수술한 야구 해설가 하일성의 건강 메시지 26-좁아진 혈관 대신 새로운 길을 만드는 관상동맥 우회술 수술 현장 28-막힌 혈관에 풍성을 넣어 확장하는 관상동맥 중재술 수술 현장 30-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 최경훈 교수가 말하는 동맥경화증과 생활 습관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 고지혈증
36 좋은 콜레스테롤 vs 나쁜 콜레스테롤 40 엎치락 뒤치락! 콜레스테롤 100년 전쟁사 44 콜레스테롤에관한 궁금증들 46 고지혈증 치료제 3총사-스타틴·피브릭산·비타민 B352 딸기, 사과, 바나나가 고지혈증을 예방한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저승사자 고혈압
66 고혈압, 합병증이 더 무서운 ‘침묵의 살인자’72 혈압, 팔을가장 편한 상태로 팔을 심장 높이에서 재야 정확 74 저용량부터 시작하는 고혈압 약물요법 80 생활 습관 개선이 고혈압 치료의 지름길!
가장 흔한 현대의 국민병 당뇨병
86 당뇨병, 혈관을 위협하는 현대의 국민병90 마른 사람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12 당뇨병 치료를 위한 먹는 약과 인슐린 치료 98 가볍게 걷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라 102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사장 이현철 교수에게 들어보는 혈관 건강
성인병으로 가는 지름길 비만
108 내장지방이 많으면 동맥경화증 온다 114 소아·청소년 비만의 원인은 운동 부족!116 비만에 좋은 식품 vs 나쁜 식품120 동맥경화증에 연관된 비만에 관한 궁금증
내 혈관이 위험하다! 흡연&스트레스
124 담배 한 대 피울 때마다 심장이 굳어간다 128 스트레스가 심장병·뇌줄증 일으킨다 130 내 스타일에 맞는 스트레스 관리법을 찾아라
동맥경화증 예방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3-과일과 채소·운동·술
134 채소와 과일이 혈관에 좋은 9가지 이유 136 심장과 혈관을 지켜주는 건강한 먹을거리 140 혈관에 좋은 식품 vs 나쁜 식품144 혈관 건강을 주스 요법으로 지키자 146 건강한 혈관을 위한 궁금증 풀이 148 4주간 자전거 타기, 혈액순환 1.44배 향상150 하루 1~2잔의 술은 혈관에 보약
Take a break
그물망(스텐트) Q&A혈관 나이 측정법 “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혈증 찾아드립니다”“발기가 안되면 심장병을 조심하라”하루 2잔 이하의 술,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다리 통증의 원인도 동맥경화증환자 아닌 환자들?!안타까운 고혈압 불량 환자들 코미디언 김형곤씨 사인은 심근경색증, 클린턴도 심장병 수술 받았다 비만 치료는 건강보험 대상?
Health Tip
우리의 심장은 하루에 14만번 이상 뛴다 협심증 발작과 비슷한 질환들 나의 혈관 나이는 몇 살일까?자몽주스를 먹으면 스타틴 부작용 커질까?생선 기름 먹으면 심장병 안 걸린다?당뇨병 위험 지수 자가점검표 당뇨병 환자의 혈관 관리 세종을 괴롭힌 당뇨병뚱뚱하지도 않는데, 내가 혹시 마른 비만?나의 비만도 체크하기 혈당지수(GI)가 높은 식품과 낮은 식품 안전한 운동을 위한 8계명
Zoom in
소아·청소년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노바티스의 레스콜 XL 비용 대비 효과 뛰어난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녹십자의 리피딜슈프라 여러 약 복용하는 환자에게 좋은 CJ의 메바로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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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이 있을 경우 올바르지 않은 간병으로 인해 환자가 오히려 힘들어질 수 있다. 환자를 편안하게 모신다며 침대에 단지 눕혀 놓기만 한다면 폐렴, 요도감염, 골다공증, 욕창 뿐만 아니라 어지럼증, 우울증 등의 문제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박명숙 노인전문간호사는 “가족이 간병할 경우 일주일에 하루는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서 보호자가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장기간 간병하는 동안 노인 학대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양치질 소홀히 하면 폐렴 걸려
누워서 지내는 와상(臥床) 노인의 경우에도 매끼 식사 뒤에 양치질이 필요하다. 입안의 세균이 음식물과 함께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갈 경우 흡인성 폐렴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양치질이 어렵다면 손가락에 물에 적신 탈지면을 감아서 입안을 닦아낸다.목욕은 주 1~2회가 적당하다. 목욕 시간은 10~15분 정도로 끝내고 욕조에 들어가 있는 시간은 5분으로 한다. 목욕이 어려울 경우 물수건으로 얼굴->목->가슴->배->팔->손->등->둔부->발->음부 등의 순서로 닦아 준다.
화장실 휴지도 두루마리 대신 각티슈
노인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면 화장실까지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문턱을 없애고 벽을 따라 손잡이를 만들어 둔다. 밤에도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명을 켜둔다. 뇌졸중으로 한 쪽 마비가 있다면 두루마리 휴지 대신 한 장 씩 뽑아 쓰는 각티슈를 비치한다. 누워서 소변을 볼 경우 완전한 배출이 어려운 탓에 고여 있는 소변으로 인해 방광염이 생길 수 있다. 소변을 다 본 뒤에 아랫배를 손으로 누르면 소변이 조금 더 나와서 방광에 남아 있는 잔뇨를 줄일 수 있다.
관절이 굳으면 걷지도 못해
혼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할 경우 관절이 굳어서 회복한 뒤에도 앉거나 걷는데 장애가 될 수 있다. 누웠을 때 발목이나 발끝이 뻗은 위치에서 굳어 버리는 첨족(Foot Drop)이 발생하면 신발을 신거나 걷지를 못하게 된다. 따라서 누워있는 동안에는 발끝에 이불이나 상자를 이용해 발바닥이 몸과 직각이 되도록 해준다. 또한 날마다 어깨, 팔목, 손목, 손가락, 발목, 무릎 관절 등을 움직이는 운동을 돕는다.
욕창 막으려면 2시간마다 옮겨야
장시간 누워 있을 경우 피가 통하지 않아서 피부가 손상되는 욕창이 발생한다. 바로 누울 경우 꼬리뼈, 옆으로 돌아눕는 경우 엉덩이뼈 등에 잘 생기고 뒤통수, 발꿈치, 복숭아 뼈 등 눌리는 부위는 모두 욕창이 생길 수 있다. 대소변을 본 이후에 피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해주고, 노인의 피부가 쓸리지 않도록 약간 들어서 옮긴다. 2시간마다 바로 누운 자세->우측->좌측 순으로 체위를 바꿔준다. 옆으로 누울 때는 직각이 되지 않도록 30도 정도만 옆으로 누인다.
간병인 요통 막는 환자 이동 요령
환자를 옮길 때 간병인이 허리를 다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노인을 위쪽으로 이동시킬 때는 무릎을 세우게 한 뒤 한 손을 머리 밑에서 반대편 겨드랑이로 넣고, 한손은 엉덩이 아래에 넣어서 머리쪽으로 몸을 밀어 올린다. 노인이 힘을 줄 수 있는 경우에는 한 손은 엉덩이 아래가 아니라 허리 아래에 깊숙이 넣고 노인이 발로 바닥을 미는 것과 동시에 상체를 위로 올린다.
/정범석 헬스조선 기자 jbs@chosun.com도움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노인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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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암센터 확장 및 골수이식센터 Open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은 14일 병원 3층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센터 확장 및 골수이식센터 Open식을 가졌다.
지난 ‘96년에 Open한 인하대병원 암센터는 '97년도 6월 인천지역으로서는 최초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대한 자가골수이식술을 시작으로 ‘07년 9월 현재 200여 차례의 혈연 동종이식, 비혈연 동종이식, 및 자가이식을 해왔다.
암센터 소장 김철수 교수는 "인하대병원 암센터는 이미 다학제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어 수술, 방사선, 화학요법 및 기타 특수요법을 최적으로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초이스 병원, 'Smart U' 척추 수술 심포지엄 개최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정애 의료재단 서울 초이스병원은 척추, 관절 센터 개설기념으로 한국형 척추 후방고정기기인 'Smart U'를 이용한 라이브수술과 수술방법에 대한 심포지움을 오는 15일(토요일) 서울초이스병원 원내 수술실과 올림픽파크텔의 연회장에서 개최한다.서울 초이스병원 수술실에서는 오후 2시부터 척추디스크 전문 수술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smartU'를 이용한 라이브수술과 수술방법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며 오후 5시부터는 한국형으로 개발된 'smartU'를 이용한 수술법과 외산제품 간의 장단점 비교 및 간단한 시술법이 소개된다.
'Smart U'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척추디스크 치료용 기기로 기존 외국 제품보다 가격이 30%이상 저렴하며 로열티도 지불하지 않을 뿐 아니라 수술방법이 쉽고 최소 상처 수술법에 적합하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서울 초이스병원 최용기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척추내시경을 이용한 최소상처 수술법의 개발과 독자적인 척추 유합술 방법을 개발하였으며 척추디스크수술에 사용되는 각종 수술기구 및 인조디스크에 대한 특허를 5종 이상 취득했다.서울초이스병원은 송파구 풍납동 (구)매이저병원 자리에 새롭게 개원했다. 을지대학병원, 서울아산병원과 공동학술 심포지엄 개최
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서울아산병원과 공동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역 협력병의원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송영기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의 ‘갑상선 질환의 진단을 위한 검사’, 김학희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의 ‘유방질환의 영상진단’, 강경화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폐경기 호르몬 요법의 최신 지침’, 오건세 을지대학병원 신경과 교수의 ‘벼락두통’에 관한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 을지대학병원 진료의뢰센터 042-259-1145
/헬스조선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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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해한 변화들이 축적되어 생체 기능이 저하되고 질병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는 과정’이다.시간을 거슬러 젊어질 수는 없지만 노화를 조금이라도 늦추고 멋진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 보다는 '내 몸은 내가 잘안다'며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많다.노화를 대비하는 것도 윤택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생각을 갖고 복습하는 의미에서 노화방지 7계명을 살펴보자.
▲ 운동 - 무리하지 않는 범위의 적당한 운동
노화가 진행되면 근육량이 감소하여 근력이 줄어들고, 민첩성이나 유연성 등 운동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진다. 운동 능력이 떨어지면 생활 속에서 활동량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는데 결국 근육의 위축을 가져와 운동을 하지 않는 악순환이 거듭된다. 자신의 신체에 맞는 적당한 운동은 근력 유지와 같은 근골격계의 노화를 예방할 뿐 아니라, 심폐기능의 향상,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 기초대사 능력의 향상을 가져온다. 또한 맑은 기분을 지속할 수 있어 정신‧사회적인 기능의 유지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단, 갑작스럽고 무리한 운동은 근골격계의 손상과 함께 심장에도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하고, 특히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한 후에 운동하도록 한다.
▲ 수면 - 낮잠 피하고, 적절한 활동량 유지
노년기에 접어들면 잠을 쉽게 못 이루고 아침에 일찍 깨어나는 것이 노화의 한 현상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잠자리에 들어서 잠들기까지의 소요시간이 20세 전후에는 11.5분인데 80세 전후가 되면 평균 39.8분으로 약 4배가 길다는 결과가 있다. 또한 수면 중에 자주 깨어나게 되어 숙면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상은 주간에 정신․육체적 운동량이 줄어들고, 뇌혈류량이 감소되며, 온․습도, 환기불량, 소음 등의 외부환경 등 여러 가지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한다. 밤에 편안한 수면을 위해서는 낮잠은 가급적 피하고, 활동적인 낮 생활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면 3-4시간 전에 격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고 잠자기 전 과식은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피하도록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체온을 올릴 수 있도록 따뜻한 물로 20분 정도 목욕을 하는 것이 좋고,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카폐인, 니코틴, 알코올, 흥분제가 들어간 음식은 바람직하지 않다.
▲ 식생활 - 영양이 균형 잡힌 규칙적인 식사
노인층에는 기능성 소화불량이 많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기능성 소화불량이란 뚜렷한 기질적 이상 없이, 상복부의 통증이나 불쾌감, 복부팽만감, 헛구역질, 구토 등 상부소화기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노인에서 위의 기능 이상은 소화효소 분비의 저하와 함께 위장의 연동운동 능력이 저하되어 나타나게 된다. 건강한 노년생활을 맞이하기 위한 식생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여 미량 영양소를 보충하도록 하고, 치아가 좋지 못하고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가급적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한다. 활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식욕을 돋구도록 하고,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콩, 우유 혹은 유제품의 섭취를 늘려, 칼슘이나 리보플라빈을 공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선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생선을 많이 먹도록 한다. 육류는 철분의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나, 기름기가 많은 육류는 건강에 좋지 못하므로, 가급적 살코기 위주의 육류를 섭취한다. 과음은 전체적인 건강에 해가 될뿐더러 건강한 식사를 해치므로 피하도록 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짜지 않게 먹는 습관도 건강에 중요한 식습관이다.
▲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지침
노화현상은 누구나 겪어야 하는 신체의 변화이다. 그러나 똑같은 노화라 하더라도 더 오래 살면서, 기능의 저하가 훨씬 적은 “성공적인 노화(successful aging)”는 건강한 노년의 삶을 이끌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성공적인 노화란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인 기능이 잘 유지되고 이로 인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장수와 함께 성공적인 노화를 이끌 수 있는 생활 지침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꾸준한 신체적 활동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되는데, 적절한 운동과 꾸준한 신체활동을 통해 이를 억제할 수 있다. 일주일에 3회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육운동, 평형운동, 유연성운동을 함께 하면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운동은 신체적인 노화 방지 뿐 아니라, 인지 기능의 향상,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음이 알려져 있다.
② 신선하고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양과 균형 있는 식단으로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식사는 성공적인 노화에 매우 중요하다. 식사의 양은 소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식사량이 너무 줄어들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못하므로, 노년기에는 본인에게 적절한 양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더 좋다. 기름진 음식은 비만과 함께 고지혈증과 같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고, 짠 음식은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비타민 종류와 셀레늄, 각종 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노화방지와 성공적인 노화에 있어서 중요한 식습관이다.
③ 적절한 수면
적절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고,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가급적 낮에는 낮잠을 피하도록 하면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은 야간 수면에 도움이 된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술을 마시는 것은 오히려 건강한 수면에 방해가 되고, 잦은 각성 상태를 유도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 전립선 비대로 인한 야간의 잦은 화장실 출입도 수면을 방해하므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④ 교육
활발한 지적 활동은 건강한 노년을 이루게 해준다. 여러 연구에서도 교육 수준은 건강에 중요한 지표가 된다고 밝혀진바 있다. 교육 활동은 인지 기능의 유지 뿐 아니라, 금연이나 금주, 자기 절제와 같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행동 지침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⑤ 금연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금연은 반드시 해야 한다. 금연은 폐암이나 구강암과 같은 암 예방 뿐 아니라, 각종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있어서의 효과가 이미 여러 차례 입증되었다. 또한 금연은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사회적 생활에서도 자신감을 부여하고, 대인관계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어 노인에게도 반드시 권고되어야 한다.
⑥ 질병의 조기 치료
질병의 예방과 조기 치료를 위해서는 예방 접종과 함께 나이에 맞는 적절한 선별 검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동절기 독감 예방 접종과 같이 예방 접종을 통해 미리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그렇지 못한 질병은 최대한 빨리 발견하여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나이에 맞는 적절한 선별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위암, 간암, 유방암, 자궁암, 대장암의 5대 암은 국가에서 선별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꼭 검사를 받도록 한다. 골다공증은 폐경 여성 뿐 아니라, 노인 남성에서도 흔하게 발견되므로 골밀도 검사도 받는 것이 좋다.
⑦ 기타
한 명의 상대와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자주 갖는 것, 치아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 차량 탑승 시에는 안전벨트를 반드시 매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취미생활을 갖는 것도 건강한 노년 관리에 중요한 요소이다. 도움말: 고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환 교수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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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서울시와 <당뇨인 건강 걷기대회>개최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1일(금) 8시 30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당뇨인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와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당뇨인 건강 걷기대회는 참가자가 청계천을 걷고 직접 혈당을 측정하여 운동효과를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걷기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
▶참가신청 및 문의 :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 및 홍보팀 (02-2001-1547, 2781)
인하대병원, 4차원 사이버나이프 도입 계약 체결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은 12일 ㈜싸이버나이프코리아와 인체내의 암조직을 방사선을 이용하여 칼을 대지 않고 수술하는 장비인 사이버나이프 도입 계약을 체결하였다. 사이버나이프(Cyberknife)는 로봇 팔에 특수한 소형 선형가속기를 탑재하여 사람의 팔과 같이 어느 위치나 접근 할 수 있도록 하며, 암에만 정밀, 정확하게 에너지를 조사(Delivery, 照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사일 항법 장치와 동일한 영상유도장치를 응용하여 암의 위치를 추적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이버나이프는 마취 없이 자유롭게 뇌종양 및 뇌혈관 기형을 치료하고, 폐암, 간암, 췌장암 등 과거 장비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움직이는 장기의 종양도 정상조직에 손상을 최소화하고 무혈, 무통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사선 수술장비이다. 사이버나이프 암 치료는 3일만에 치료가 완료되므로 사회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사이버나이프는 전신 암뿐 아니라, 삼차신경통, 뇌 혈관 기형, 간질, 파킨슨씨병, 우울증치료에도 사용 되고 있다.
인하대병원은 이장비를 금년 11월에 설치하여 내년 초부터 환자 치료를 시작 예정이다.
풀무원녹즙, 천연 강장음료 ‘복분자’ 출시
풀무원녹즙은 국내산 고창 복분자로 만든 천연 강장음료 ‘복분자(100ml/ 2,200원)’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풀무원녹즙의 ‘복분자’는 동의보감에서 입증하고 현대과학이 인정한 전통 강장소재인 복분자에 갈근, 대추엑기스 등을 함께 담아 부작용 없는 스테미너 강화 제품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난 음료이다. 엄선된 국내산 고창 복분자 원료만을 사용하였으며 프룬, 체리, 레몬 등의 천연과즙으로 맛과 영양을 높였으며 폴리페놀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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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콤플렉스에 빠진 대한민국'초등학교 5학년 심지영(가명)양의 키는 148㎝로 반에서 중간 정도다. 양쪽 모두 키가 작은 편인 부모는 그러나 불안하다. 키 크는 데 좋다는 방법은 모두 다 썼는데도 이 정도기 때문. 그 때 누군가가 ‘용한’ 병원을 소개했다. 그곳을 찾아 상담했더니 의사는 “초경을 늦추면 키가 더 클 수 있다”며 성 호르몬 분비 억제주사를 권했다. 키를 위해 딸 아이의 생리까지 늦춰야 하나라는 생각에 주사를 맞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성장 침 맞으면 1년에 20㎝ 클 수 있다?
대한민국의 키 콤플렉스가 도(度)를 넘고 있다. ‘아들 185㎝, 딸 168㎝’가 평균이라며 제약사와 각종 성장센터들이 ‘키 팔아먹기 마케팅’에 몰두하더니, 이젠 한방과 양방 의사까지 가세하고 있다. 한의원들은 앞다퉈 성장 탕과 성장 침을 시술 중이며, 양방에선 뼈를 잘라 키를 강제로 키우는 수술이나, 여자 아이의 초경을 늦추는 호르몬 주사까지 등장했다.
제약사들은 초유, 칼슘, 비타민 등이 든 건강식품을 ‘키 성장 세트’로 포장해 1년치에 싸게는 20만원에서 비싸게는 1000만원까지 판매하고 있다. 운동으로 키를 키운다는 성장 센터가 늘어나면서 무릎 연골이 파열되는 등 부상을 입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충호 교수는 “여아 8세, 남아 9세 이전에 사춘기가 시작되는 성조숙증 어린이에게 사춘기 진행을 늦추기 위해 사용하는 약제가 정상적으로 사춘기가 온 키 작은 아이에서 남용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성조숙증 소아에서 사용했을 때 불임을 일으킨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 사춘기가 정상적으로 온 키 작은 아이에게 투여하였을 때, 골밀도를 떨어뜨릴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소아과 김덕곤 교수는 “성장 침이나 성장 탕이 성장에 보조적인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 키가 크는 것은 아니다. ‘1년에 20㎝ 성장을 보장한다’는 광고를 보면 동료 의료인으로서 얼굴이 화끈거린다. 성장 침이나 성장 탕보다 중요한 것은 수면, 운동, 영양을 통한 생활습관 개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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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으로 키가 크지는 않는다. ‘키 크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들은 비만 예방(Diet), 햇볕 쪼임(Sun light), 스트레칭(Stretching), 운동(Exercise), 영양소(Nutrition)다. 영문 첫 글자를 딴 ‘디센(DISSEN)’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Dlet 다이어트
비만으로 체내에 지방이 쌓이면 성 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비되고, 이 성 호르몬이 성장판을 빨리 닫히게 해 키를 자라지 않게 한다. 소아 비만은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무턱대고 식사 양을 줄이면 성장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결핍돼 되려 키가 크지 않는다. 또 아침을 거르면 점심이나 저녁을 오히려 더 많이 먹게 되므로 하루 세 번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Sun light 햇볕을 통한 비타민D 합성
비타민D는 칼슘과 함께 뼈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양소다. 이것이 있어야 장(腸)에서 칼슘이 흡수돼 뼈가 자란다. 그렇다고 비타민D 보충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 햇볕을 쬐면 체내서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D가 저절로 생성된다. 하루 최소 10~15분 정도는 햇볕을 쬐며 뛰어 놀게 하거나 운동을 시켜야 한다.
Stretching 스트레칭
몸을 쭉쭉 늘여주는 스트레칭은 성장판 가까이 위치한 관절과 근육을 자극하므로 키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키 크는 체조나 스트레칭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 어떤 동작이든 도움이 된다.
Exercise 성장판 자극 운동
아이는 뛰어 놀면서 자란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운동을 하면 성장판 주위 모세혈관이 증가하고 혈액순환과 대사활동이 빨라져 성장과 발달이 촉진되고 뼈도 튼튼해 진다. 농구, 줄넘기, 가벼운 조깅, 댄스, 배드민턴 등이 성장판 자극에 좋은 운동이다. 운동량은 운동 후 등에 땀이 촉촉하게 배어날 정도가 좋다.
Exercise 성장판 자극 운동
두부 등 콩 음식의 식물성 단백질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등 푸른 생선도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성장을 도와준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선 육류보다 생선이 좋고, 육류를 먹을 땐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칼슘과 무기질이 들어있는 우유, 치즈, 멸치, 미역도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라면, 피자, 코코아 등 인스턴트 식품과 탄산음료에 녹아있는 인산성분은 칼슘을 뼈에서 녹여 소변으로 내보내므로 못 먹게 해야 한다.
/ 박수성 서울아산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