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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업계 이모저모] K-미식 전통주벨트 미식해설사 현장교육 성료 外

    ■ K-미식 전통주벨트 미식해설사 현장교육 성료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8일 안동에서 전통주를 주제로 한 첫 현장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의 미식해설사 양성 과정 중 하나로, 지난 26일 이론교육에 이어 현장 탐방을 통해 해설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명인 안동소주(박재서 명인) ▲민속주 안동소주(김연박 명인) ▲안동 맹개마을 ▲브랜드관 잔잔 등을 방문해 전통주의 제작 과정과 문화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굽네치킨,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 상생 경영 가속화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지난 7월 말 지역별·운영 연차별로 고르게 선정된 매장 점주들과 간담회를 열고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본사와 가맹점 간 신뢰 구축 및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굽네치킨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8월부터는 모든 점주들과 폭넓은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점주와의 소통 채널인 공식 홈페이지의 ‘소통의 방’을 통해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한편, 접수된 안건은 매주 임원회의에서 논의 후 대표이사 확인을 거쳐 신속히 답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계육 공급처를 4곳으로 확대해 순살•장각 등 주요 부위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나선다. 수급 불안으로 인한 매장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고 공급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K-Health Conference 2025’ 성료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K-Health Conference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국내외 산업계, 학계, 정부, 유통·마케팅 전문가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글로벌 교류와 협력이 이뤄졌다. ‘K-Health W.A.V.E’ 비전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트렌드와 규제·품질관리 개선, 기능성 소재 기술 등 산업 전반의 이슈가 다뤄졌으며,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전략과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행사 기간 동안 열린 세미나와 상담회에서는 기능성 원료 개발, 수출 전략, 유통·디지털 전환 등 구체적인 주제가 심층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해외 진출 기회를 구체화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산·학·연·관의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K-Health W.A.V.E가 국제 무대에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브리타 ‘막스트라 프로 필터’,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개 돌파브리타가 지난해 8월 국내에 선보인 ‘막스트라 프로 필터’ 누적 판매량이 출시 1년 만에 400만 개를 돌파했다. 출시 이후 매 분기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한 막스트라 프로 필터는 2025년 2분기 100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고, 출시 1년 만에 누적 400만 개 판매를 넘어섰다. 브리타 막스트라 프로 필터는 기존 3단계 필터 시스템에 기존보다 4배 작은 입자까지 걸러내는 초미세 입자용 메쉬를 추가한 4단계 정수 방식을 채택했다. 한국환경수도연구원으로부터 잔류염소와 중금속(납·구리) 제거 성능을 인증받았으며, ‘퓨어 퍼포먼스’ 모델은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FAS)의 미국 국가 표준 협회(NSF/ANSI 53) 감소 기준을 통과했다. 제품은 기본형 ‘퓨어 퍼포먼스’와 석회질 제거 강화용 ‘라임스케일 엑스퍼트’ 2종으로 구성됐으며, 본체의 50%에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해 지속 가능성을 강화했다. 실제 사용자들 역시 제품의 핵심 기능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롱블랙 x 대상 종가, “김치의 매력, 세계에 퍼질 것” 토크쇼 성료지식 콘텐츠 서비스 롱블랙을 운영하는 타임앤코는 대상 종가와 함께 진행한 ‘RED TALK : 김치의 미래를 말하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70여명의 참가자가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신청 오픈 3분 만에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도드람,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돈육 부문 대상 수상도드람이 28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돈육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박광욱 조합장이 ‘최고경영자(CEO) 부문’ 수상자로 함께 선정됐다.■ 티젠, ‘올해의 브랜드 대상’ 콤부차 부문 5년 연속 수상티젠이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콤부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3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열리며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소비자 투표가 진행됐다.■ 한솥도시락,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일본 공연 후원한솥도시락은 ESG(환경·사회·윤리경영) 경영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일본 공연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 연주자 약 40명으로 이뤄진 전문 악단으로, 2006년 창단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장애인 오케스트라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총 1300여 회에 달하는 공연을 통해 장애인의 음악적 성장을 돕고, 장애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비맥주, 전국 골목상권 자영업자 응원 캠페인 전개오비맥주가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캠페인 ‘우리 동네 히어로를 찾습니다’를 시작한다. 자영업 폐업 100만 시대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비맥주는 골목상권을 지키며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히어로’로 조명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 8월 초, 오비맥주는 전국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응원하고 싶은 골목 상권 사장님’에 대한 사연을 모집했으며 약 330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접수된 사연에는 ‘영업 현장을 다닐 때마다 따뜻한 밥 한 그릇을 챙겨주는 사장님’, ‘매월 동네 독거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사장님’, ‘지역 상인들과 함께 골목 축제를 열어 상권을 살리는 사장님’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한 다양한 사례들이 담겼다.■ 크러시 X FC서울 ‘크러시데이’ 개최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브랜드 ‘크러시’를 앞세워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오는 31일 FC서울 대 FC안양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크러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크러시데이는 이날 시합 전 오후 4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 마련된 장외 행사장에서 시작된다. 행사장에서는 나만의 치어풀 보드, 크러시 잔 꾸미기와 함께 다양한 경품의 혜택이 제공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코카-콜라, ‘2024 코카-콜라 레드리본 캠페인’ 에피 어워드 코리아 최고상 ‘그랜드 에피’ 수상한국 코카-콜라가 ‘2025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2024 코카-콜라 레드리본 캠페인(이하 ‘레드리본 캠페인’)’으로 최고상인 ‘그랜드 에피(Grand Effie)’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레드리본 캠페인’은 국내 최초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와 협업해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레드리본 레스토랑’으로 선정한 마케팅 캠페인이다. 블루리본을 코카-콜라의 브랜드 컬러가 반영된 레드리본 마크로 재탄생시켜 새로운 맛집 가이드로 안착시켰다. ■ 롯데웰푸드 ‘몽쉘’, ‘2025 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롯데웰푸드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 '2025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지난해 진행한 ‘행복한 몽쉘’ 캠페인으로 동상(Bronz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행복한 몽쉘을 찾습니다’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직접 만든 ‘밈(meme)’을 활용해 전개한 몽쉘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몽쉘 개봉 시 나타나는 미소 짓는 모양의 초콜릿 장식에 소비자들이 ‘행복한 몽쉘’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SNS 밈을 만들어냈다. 이를 포착한 롯데웰푸드는 각종 SNS 채널에서 다양한 소통 콘텐츠들을 제작해 캠페인을 펼쳤으며 ‘행복한 몽쉘’을 찾아 인증하는 이벤트로 연계해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평소 몽쉘의 충성 고객으로 알려진 다양한 인플루언서 및 유명인과 이색적인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올가홀푸드, ‘2025년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진행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는 품격과 지속가능성을 담아 차별화한 ‘2025년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전국 올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총 35개 품목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롯데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예약 시 구매 금액의 최대 7% 상당의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클럽 회원 한정) 사전 예약은 전국 올가 오프라인 매장과 샵풀무원 올가 온라인몰에서 가능하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 2025/08/29 14:52
  • “시작하자마자 곡소리” 김준호·김지민, 부부 동반 ‘이 운동’ 시작… 효과 어떻길래?

    “시작하자마자 곡소리” 김준호·김지민, 부부 동반 ‘이 운동’ 시작… 효과 어떻길래?

    코미디언 부부 김준호(49)와 김지민(40)이 함께 요가와 플라잉 요가를 배웠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커플 요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건강을 위해 요가와 플라잉 요가 수업을 준비했다고 하자, 김준호는 “좋다”며 “험한 익스트림 스포츠보다는 이런 거 좋아한다”고 말했다.김준호가 요가의 운동 효과를 묻자, 요가 강사는 “전신을 이완할 수 있고 경직된 신체 부위를 풀어줄 수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통증을 완화해준다”고 말했다. 이후 김준호와 김지민은 요가와 플라잉 요가 수업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여러 동작을 취하며 힘들어했다. 수업이 끝나고 김지민은 “막상 이렇게 운동하니까 개운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한 운동 두 가지는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요가, 곧은 자세 만들고 근력까지 키워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요가는 경직된 신체를 풀어줄 때도 도움 된다. 서울 중구 봄테라피 안젤라 원장은 “요가를 하면서 호흡과 명상, 아사나(동작)를 통해 몸의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면 지금 내 몸의 어디가 긴장됐는지 알아차릴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경직된 부위를 인식해 풀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김준호처럼 중년에 요가를 시작할 땐 본인의 현재 몸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안젤라 원장은 “중년의 몸은 오랜 생활습관과 반복된 긴장 상태, 근육·관절의 노화로 인해 경직이 축적된 상태다”라며 “이때 무리해서 운동하면 관절·인대·연부조직에 손상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플라잉 요가, 코어근육 강화에 효과적김준호와 김지민이 한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천장에 달린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공중에 앉거나 거꾸로 매달리고, 해먹을 배에 걸고 엎드려 누운 뒤 손을 뒤로 뻗어 해먹을 잡고 발을 쭉 펴는 등 해먹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한다.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서 하기 때문에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교정할 수 있다. 동시에 유연성을 길러주기도 한다. 매달려서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 요가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코어근육을 강화한다.한편, 요가와 플라잉 요가는 모두 처음 시작할 때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8/29 14:23
  • “중요 부위 계속 가렵더니”… 털에 ‘이것’ 서식하고 있었다, 정체는?

    “중요 부위 계속 가렵더니”… 털에 ‘이것’ 서식하고 있었다, 정체는?

    음모 등 중요 부위 근처가 심하게 가려운 증상이 계속되면, 사면발이라는 기생충 감염 때문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인도 찬디가르 의학교육연구소 피부과 의료진은 25세 남성 A씨가 지난 3개월간 치골 부위가 가렵다며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치골은 골반 앞쪽, 아랫배 아래쪽 회음부에 위치한 뼈다. 배꼽 아래 약 20cm 지점에 있다. 의료진이 A씨의 치골 부위를 관찰한 결과, 여러 개의 빨간 구진(피부에 솟아오른 융기성 병변)이 있었고 음모를 따라 정체 모를 응고물이 부착돼 있었다. 피부경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니, 사면발이 성충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 게 확인됐다. 이에 의료진은 살충 성분 약물 페르메트린 1% 크림을 처방한 후, 치골 부위를 완전히 면도할 것을 권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추적 방문 검사 결과, A씨에게 문제 증상이 모두 사라진 것이 확인됐다.사면발이는 주로 음모에서 발견되는 작은 기생충이다. 짧고 넓은 ‘게’ 모양의 몸집을 가졌다. 이에 서양권에서는 ‘crab’이라고 부른다. 평균 몸길이는 1.5~2mm로, 일반인의 눈에는 큰 비듬 조각처럼 보이기도 한다. 사면발이는 사람의 피를 먹고 살며, 하루에 4~5회 정도 흡혈한다. 머릿니와는 별개로 구분되지만, 초기에 제거하지 않으면 ▲겨드랑이털 ▲눈썹 ▲수염 ▲머리카락 등 비교적 굵은 털들에서 발견될 수 있다. 사면발이가 기생하면 그 부위에 극심한 가려움증이 생긴다.사면발이는 대부분 성관계 중 한 사람의 음모에서 다른 사람의 음모로 옮겨붙어 기생을 시작한다. 사면발이가 있는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면 70% 이상이 감염될 정도로 전파력이 강하다. 사면발이 감염이 의심되면 사면발이가 다른 부위로 옮겨가기 전에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보통 살충제 성분의 페노트린 로션이나 가루 등을 감염된 체모에 발라 치료가 가능핳다.이 사례는 ‘인도 피부과 온라인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8/29 14:17
  • 대한대장항문학회, 제18회 대장앎의 날 맞아 ‘안심내시경’ 대국민 캠페인 전개

    대한대장항문학회, 제18회 대장앎의 날 맞아 ‘안심내시경’ 대국민 캠페인 전개

    대한대장항문학회는 9월 한 달을 ‘대장앎의 달’로 정하고, 제18회를 맞는 ‘대장앎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전국 대국민 건강강좌로 '대한대장항문학회와 함께하는 안심내시경' 캠페인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대장내시경이 대장암 예방과 조기 발견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민들 사이에서 ‘위험하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학회는 대장내시경의 안전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특히 합병증 발생 시 외과 전문의가 최종 안전망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안심내시경'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으로 구성된다. 국립암센터 손대경 교수는 국가암검진 사업의 대장내시경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대장암 조기 발견과 예방에 있어 대장내시경이 갖는 의학적 근거와 정책적 도입 필요성을 설명한다. 가톨릭의대 구가윤 교수(대한대장항문학회 대장내시경연구회 간사)는 대장내시경 합병증의 현황과 위험 요인을 소개하고, 합병증 발생 시 외과의사가 환자 안전을 지키는 최종 안전망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강조한다. 이은정 전문의(대한대장항문학회 대장내시경연구회 회장)는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해부학적 이해와 응급 상황 대응, 수술과 내시경을 아우르는 원스톱 진료 체계를 통해 외과 전문의의 대장내시경이 다른 전공과 차별화되는 점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고려대 구로병원 이선일 교수는 대장내시경 전문의 제도와 외과 내시경 거점병원 시스템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환자가 당일에 안전하게 시술을 받고 합병증이 발생하더라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안심내시경’ 체계의 비전을 제안한다.대한대장항문학회 이우용 회장은 “대장내시경은 대장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외과 전문의가 시행하는 내시경은 안전성과 완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며 “국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 있도록 학회가 앞장서겠다”고 했다.대한대장항문학회 정순섭 이사장은 “학회는 ‘대장내시경 전문의 제도’와 ‘거점병원 체계’를 추진해, 국민이 어디서든 안전하고 효율적인 내시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시작될 국가 대장내시경 검진사업에도 외과 의사와 학회가 반드시 참여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이번 ‘대장앎의 달’ 캠페인을 통해 ▲대장암 조기 발견률 향상 ▲대장내시경 안전성에 대한 국민 신뢰 증대 ▲대장항문질환 예방과 인식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기타이슬비 기자2025/08/29 14:16
  • [뷰티업계 이모저모] 모에브, 출시 1년 누적 판매량 53만개 돌파… “비결은 수출” 外

    ■​모에브, 출시 1년 누적 판매량 53만개 돌파… “비결은 수출”헤어케어 브랜드 모에브가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53만 개가 넘고, 판매 금액은 40억 원에 육박한다고 알렸다. 이는 출시 1여 년 만에 거둔 성과다.모에브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를 달성한 비결은 제품력과 함께 마케팅과 수출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모에브의 ‘아누카틴’ 라인은 식약처 인정을 받은 탈모 완화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샴푸 ▲트리트먼트 ▲헤어 오일 에센스 ▲헤어 토닉 ▲스티머프로 두피 마사지가 있다. 아누카틴 라인에는 아누카 사과 추출물, 비오틴과 아미노산을 배합한 ‘아누카틴 ™’을 2만ppm 함유하고 있다.모에브는 해외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 수출을 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K-뷰티 유통사인 실리콘투·미국 대형 소매 업체 TJX와 협업을 통해 동아시아, 유럽 등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는 중동, 북미, 남미 등으로도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모에브는 올리브영, 시코르 등 국내 H&B 스토어와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리는 올리브영 할인 행사인 ‘올영세일’에도 참여한다. 올영세일에서 모에브는 제품 할인과 더불어 샴푸 525ml에 미니어처 50ml가 포함된 기획 세트를 판매한다.​ ■​아이레시피, '2025 서울뷰티위크' 참가아이레시피가 8월 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5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해 고객 참여형 ‘클린뷰티 2.0 × 클린테크’ 콘셉트 부스를 운영한다.아이레시피는 서울 경제 진흥원(SBA)에서 특별 선정되어 ‘클린테크’를 컨셉으로 단독 브랜드 부스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클린뷰티 브랜드 철학과 대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단순히 성분 차원의 ‘클린’에서 머무르지 않고, 과학적 연구와 피부 친화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빛을 회복시키는 레시피 체험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현장에서는 대표 제품인 ▲아쿠아 피토플렉스 라인, ▲시카 PDRN 흔적 클리어 라인, ▲세라마이드 유자 클렌징 라인 등을 집중 소개하며 방문객은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차별화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현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이레시피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는 ‘산리오 리틀트윈스타 굿즈’와 ‘시카 PDRN 3종 기프트 박스’ 등 한정판 선물이 제공된다.​■동국제약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출시​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프리미엄 탄력크림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뷰티 인플루언서 ‘Nana’와 공동 개발했으며, 7개월간 40여 차례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졌다.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은 동국제약의 핵심성분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5D-PDRN1 과 로즈워터를 배합한 독자성분인 TECA-PDRN™(테카-피디알엔) 등을 함유했다. 단 1회 사용만으로 피부 10층 속탄력을 채우고 늘어진 피부 탄성을 즉각적으로 복원시켜 주며, 1주 사용만으로 입체적인 360도 풀페이스 탄력을 완성해 준다. 또한, ‘5-스킨 리뉴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장벽 손상, 속건조, 붓기, 색소침착 등 전문적인 피부 관리 후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자극을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제품은 일본 온라인 판매 채널 ‘Qoo10’에서 단독으로 8월 말 선론칭 예정이며, 구매자 대상으로 선착순 PDRN 앰플 증정 및 추첨을 통한 미용기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더샘, ‘9월 올영세일’ 참여… 할인 프로모션 진행더샘이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하는 ‘9월 올영세일’에 참여한다.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신상 하이라이터, 쿠션을 비롯해 멀티유즈템으로 입소문 난 섀도우, 더샘의 베스트셀러 ‘커버 퍼펙션’ 라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모공, 요철 부각 없이 투명한 광채를 연출해 주는 ‘글램 퍼펙션 베이크드 하이라이터’를 28% 할인한다. 잡티 커버와 동시에 화사한 광채 피부로 만들어 주는 ‘스킨 퍼펙션 글루타치온 토닝 쿠션’은 24% 할인을 진행한다. 더샘의 베스트셀러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는 14%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더샘의 베스트 색조템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젤리 블러셔’는 33% 할인을 진행하며, ‘커버 퍼펙션 립 펜슬’은 24%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새미스 에이드 샷 틴트’와 ‘새미스 시럽 샷 멜팅 밤’은 33% 할인, '새미스 크레마 벨벳 틴트’는 24% 할인가로 제공한다.더샘의 대표 제품인 ‘커버 퍼펙션’ 라인도 할인을 진행한다. 고민 부위별 맞춤 커버가 가능한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파운데이션 밤’, ‘커버 퍼펙션 컨실러 팔레트’는 28% 할인,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한 ‘커버 퍼펙션 펜 컨실러’는 24% 할인한다.자세한 내용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닥터지, 9월 올영픽 참가... 환절기 광채·탄력 잡는 ‘블랙 스네일’ 기획세트 선봬닥터지가 9월 올영픽에 참가해 환절기 시즌 광채·탄력 관리에 효과적인 ‘블랙 스네일’ 기획세트 2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올영픽은 올리브영이 선정한 이달의 베스트 브랜드 제품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대표 행사다. 이번 올영픽은 9월 30일까지 ‘슬로에이징(Slow-Aging)’ 컨셉으로 진행되며, 닥터지는 ‘광채탄력 케어’ 카테고리의 대표 품목으로 선정돼 참여한다.닥터지는 이번 행사에서 ▲’블랙 스네일 크림 50ml 본품 2개+15ml 샘플 증정’ 구성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 50ml 본품+레티놀 링클 마스크 1매’ 구성 기획세트를 특별히 올리브영에서만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올영픽 3일 특가’, ‘온라인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가로 제공되며, 특히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올영세일 기간에는 최대 3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광채부터 탄력까지 크림 하나로 케어할 수 있는 ‘블랙 스네일 크림’은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300만 개를 기록한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블랙 스네일 레티놀 앰플’은 닥터지의 독자 성분 ‘스네일 레티놀’을 함유한 속광 탄력 앰플로, 피부에 깊은 보습을 채워주는 동시에 탄력을 끌어올린다.■​폴라, 백년 피부 과학의 정수 POLA B.A 7 리뉴얼 출시폴라(POLA)가 오는 9월 1일 폴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POLA B.A’를 완전히 새롭게 선보인다.‘POLA B.A’는 오랜 시간의 연구를 거쳐 피부 과학, 안티에이징의 노하우를 다져왔다. 1985년 첫선을 보인 이래 40년간 6번의 진화를 거듭하며, 마침내 40여년 피부 과학의 정수 ‘POLA B.A’ 7세대를 론칭한다. ▲B.A 로션 ▲B.A 페이셜 밀크 ▲B.A 크림으로 구성된 이번 ‘POLA B.A 7’은 기술과 성분 그리고 디자인 모두 그동안 경험한 적이 없었던 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POLA B.A 7’의 핵심 성분인 ‘BA 코어 엑기스’는 레인보우 알게(해조류) 추출물과 부처스 브룸 뿌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보습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 입체적으로 빛나는 윤곽을 완성한다. 또한 폴라 오리지널 성분 독자 성분 YAC 추출물, EG 클리어 추출물이 피부를 칙칙하고 거칠게 만드는 당노화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피부에 맑고 투명한 생기를 불어넣는다.‘POLA B.A’ 7세대는 폴라의 공식 홈페이지 및 백화점 매장,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폴라는 9월 4일까지 ‘POLA B.A’ 출시를 기념하는 ‘POLA, THE ART OF B.A 7th’를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서 선보인다.■​리얼베리어, '무신사 뷰티 페스타' 오프라인 팝업 운영‘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에 참여한다. 이와 동시에 9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도 참가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리얼베리어는 '수분 와락 ZONE'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워터리 히알 세럼'과 '워터리 히알 크림'을 주요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지난 5월 출시한 신제품으로, 피부 침투율이 높은 99% 고순도 히알루론산과 나노 파티클 히알루론산,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에 강력한 수분감을 ‘와락’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28일 오전 11시부터 워터리 히알 세럼, 29일 오전 11시부터는 워터리 히알 크림 '타임 세일'을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각 하루 동안 알찬 증정품에 워터리 히알 세럼 마스크 1매까지 추가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대 44%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리얼베리어 팝업에서는 트러블 집중 케어 제품인 '컨트롤-T 티트리 캡슐 세럼'도 체험할 수 있다. 무신사 뷰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으로, 콜드브루 추출법을 통해 티트리 핵심 성분인 4-터피네올을 2.4배 더 담아낸 티트리 추출물을 함유해 강력한 트러블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기능성 클린뷰티 엑시스와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동시 입점엑시스와이(AXIS-Y)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이번 입점을 통해 엑시스와이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은 물론, 전국 129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국내 소비자를 직접 만나게 된다.다가오는 올리브영 세일 기간에는 단독 최저가 혜택으로 대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브랜드 대표 제품인 ‘잡티케어 글로우 세럼’은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100만 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다. 2주 사용 후 잡티 개선 임상을 완료했으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쌀겨 추출물을 함유한 저자극 포뮬러가 피부 진정과 맑고 균일한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또한 2024년 출시된 ‘비건 콜라겐 아이 세럼’은 출시 직후 빠르게 주목받으며 누적 판매량 170만 개를 기록했다. 식물성 콜라겐과 5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돼 2주 사용 후 4중 주름 개선 임상을 완료했으며, 쿨링 애플리케이터로 눈가 붓기 완화와 다크서클 개선 효과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셀부트, 차세대 안티에이징 '파워지에프' 담은 미스트·토너패드 라인업 출시'셀부트(CELLBOOT)'가 독자 개발 성분 '파워지에프(PowerGF)'를 활용한 신제품 ‘파워지에프 워터 젤리 미스트’와 ‘파워지에프 듀얼 토닝 토너패드’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 2종에는 셀부트가 20여 년간 연구해 온 차세대 슬로우에이징 성분 '파워지에프'가 핵심으로 담겼다. '파워지에프'는 피부 재생을 돕는 5종 성장인자(EGF·FGF·IGF·KGF·PGF)와 세포 회복을 지원하는 식물성 엑소좀, 수분 이동을 촉진하는 아쿠아포린을 결합한 성분으로, 모공보다 작은 사이즈로 피부 표피에 균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돼 피부 속부터 촘촘하고 탄탄한 힘을 채워준다.'파워지에프 워터 젤리 미스트'는 독특한 워터 젤리 하이드로겔 제형으로 뿌리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 위에 수분막을 형성해 속보습, 겉보습 모두 채울 수 있도록 수분 레이어링을 도와준다. 또한 NMN, 히알루론산 복합체, 저분자 콜라겐 등 성분을 더해 노화 방지·탄력 개선·미백 효과까지 선사하며, 산뜻한 발림과 플로럴 향으로 사용감을 높였다.'파워지에프 듀얼 토닝 토너 패드'는 속 멜라닌부터 잡티 관리까지 도와주어 피부를 촉촉하고 환하게 만들어 주는 '결광 토닝' 제품으로 파워지에프와 함께 미백 더마 성분을 모은 Mela 7 Complex와 피부 진정 및 결 정돈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 PDRN 등이 함유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8/29 14:13
  • “소개팅 전 ‘3가지’ 시술 꼭 받는다”… 한혜진, 중요 약속 전 ‘뷰티 루틴’은?

    “소개팅 전 ‘3가지’ 시술 꼭 받는다”… 한혜진, 중요 약속 전 ‘뷰티 루틴’은?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42)이 완벽한 소개팅을 위해 받는 피부과 시술을 밝혔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 한혜진은 피부과 전문의와 피부과 시술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소개팅 전에 받는 시술 세 가지를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소개팅이 잡히면 일단 2주 전에 스킨부스터를 맞는다”며 “속에 광이 차오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일 아침에는 피부과가 열자마자 가서 온다리프팅이랑 레비나스를 받는다”며 “그러면 오후에 얼굴이 반쪽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한혜진은 “그러면 이제 너무 피곤해서 소개팅을 망치게 된다”며 제작진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이 소개팅을 준비할 때 받는다는 피부과 시술 세 가지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스킨부스터, 촉촉한 피부에 좋아한혜진이 소개팅 2주 전에 받는다는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유효 성분을 직접 주입해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대표적으로 리쥬란, 쥬베룩 등이 있다. 리쥬란은 연어 DNA에서 추출한 성분을 피부층에 직접 넣는 시술로, 피부 탄력을 촉진시킨다. 쥬베룩은 PLA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기반으로 피부 내부에 콜라겐이 자연스럽게 생성되도록 돕는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본점 김영구 대표원장은 “스킨부스터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탄력을 개선한다”며 “보통 2주 전후가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온다리프팅, 이중턱 개선에 도움한혜진이 소개팅 당일에 받는다는 온다리프팅은 초음파나 고주파가 아닌 극초단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시술이다. 진피층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지방 세포를 분해해 이중턱을 개선하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린다. 이때 극초단파 에너지는 표피 손상 없이 피부 깊숙이 도달해서 시술 중 통증이 적은 편이다. 온다리프팅의 효과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지속된다. 시술 후 시술 부위를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레비나스, 잔주름 없앨 때 효과적레비나스는 체외 충격파를 통해 피부 속 깊은 근막층까지 자극해서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림프 순환을 개선하는 레이저 시술이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피부의 한 층을 자극해 리프팅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층에 영향을 줘 손상된 피부를 회복할 수 있다”며 “잔주름이나 처진 피부를 개선할 때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뭉쳐있는 조직과 근육을 풀어 얼굴의 비대칭도 교정할 수 있다. 시술 중에는 찌릿찌릿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한편, 세 가지 시술은 모두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음주나 사우나는 피해야 한다. 김영구 대표원장은 “피부 깊은 층까지 에너지가 전달되기 때문에 너무 짧은 간격으로 시술을 받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며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진료 후 적절한 시술 간격과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 시술은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일시적인 멍이나 열감, 가려움증, 알레르기 반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8/29 14:00
  • 한양대병원, 정보관리부·의료정보연구센터 공동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병원, 정보관리부·의료정보연구센터 공동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병원 정보관리부와 의료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8일 한양대의대 본관 6층 TBL룸에서 ‘의료데이터 활용과 임상연구 발전 방안’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급격히 발전하는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임상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축사를,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이석 정보관리부원장(정형외과 교수)이 개회사를 통해 학술적 교류의 장을 열었다.첫 번째 세션은 김정은 의료정보연구센터장(피부과 교수)이 좌장을 맡고, 나재윤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작은 몸, 큰 데이터 : 소아 임상연구의 현재와 미래’, 김광수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가 ‘비정형 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 : 확장형 CDM(Common Data Model)과 임상 지능의 융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발표자 간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두 번째 세션은 박희진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이석 정보관리부원장이 ‘Clinical Dataware House(임상데이터베이스)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의료 데이터 통합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김상헌 연구부원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이 폐회사를 통해 심포지엄의 성과를 정리했다.김이석 정보관리부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 빅데이터의 미래와 인공지능 기반 임상연구의 발전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의료정보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연구자와 임상의 간 협력을 강화해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활용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 2025/08/29 13:58
  • 서울성모병원, 제25대 병원장에 이지열 교수 임명

    서울성모병원, 제25대 병원장에 이지열 교수 임명

    서울성모병원 제25대 병원장에 비뇨의학과 이지열 교수가 임명됐다. 보직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이 신임 병원장은 1989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비뇨기암 분야 권위자이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환자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최선의 치료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 온 비뇨의학과 의사다. 그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초대 스마트병원장, 로봇수술센터장, 비뇨의학과 임상과장을 맡은 바 있으며, 가톨릭 의대에서는 가톨릭암연구소장, 의생명산업연구원 인체유래물중앙은행장 등을 거쳤다. 주요 학회 활동으로는 비뇨 기초의학회 회장, 대한전립선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임상유전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도 원내에서는 가톨릭전립선연구소장, 학회에서는 아시아태평양 비뇨기종양학회 회장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 병원장은 지난해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는 비뇨기암 분야에 로봇수술이 도입된 초기부터 두각을 드러내어, 정교한 수술을 이어온 명의로도 알려져 있다. 그 결과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고난도 암 수술·다양한 비뇨기 질환의 최소 침습수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환자의 치료뿐 아닌 수술 후 삶의 질 향상에도 앞장서 왔다. 로봇수술뿐 아닌 여러 최신 치료 방안을 통합해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해 오기도 했다. 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를 국내 최초로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 암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루테시움(Lu-177) 치료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국소 전립선암에 대해서는 전기장을 이용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나노나이프 치료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임상연구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2006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전립선질환 검체은행 (바이오뱅크)’를 설립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이 고령화 사회로 들어서면서 전립선 질환이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전립선 질환의 예방과 효과적 치료를 위해 전립선암 환자의 조직·유전자·혈액 등을 모아 국내 전립선암의 특징과 유전자 연구를 지속해온 것이다. 그 결과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기관과 활발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며 국제학술지에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비뇨기암의 최신 치료법 개발과 로봇수술 기술의 발전을 위해 다수의 국내외 학술지에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국제 학회에도 활발히 참여해왔을뿐 아니라, 후배 의사들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비뇨의학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IT와 인공지능 기술을 의료에 적용해 환자 편의성을 높이고 치료 효과를 증진하고자 스마트병원을 설립했으며, 초대 스마트병원장을 지냈다.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스마트 기기를 적용해 빠른 회복을 돕는 '스마트 사후관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국내뿐 아닌 해외환자에게 적용하기도 했다. 취임식은 9월 11일 오후 4시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우리병원소식유예진 기자 2025/08/29 13:57
  • 연세암병원, 로봇 유방수술 1000례 돌파

    연세암병원, 로봇 유방수술 1000례 돌파

    연세암병원이 최근 로봇 유방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로봇 수술팀 박형석·김지예·안지현 교수가 이달 1일 기준, 로봇유방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16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유방암 치료에 로봇수술을 도입한 이후 9년 만에 세계 최다 시행 기록을 세웠다는 데 의미가 있다.2023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7만7523건인데, 그중 유방암은 총 2만8861건으로 전체 암 환자의 10%를 차지한다.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 중 하나인 유방암은 외과적 수술을 중심으로 항암 및 보조 치료가 병행된다. 유방암 수술에는 유방을 모두 제거하는 전(全)절제술과 종양과 종양 근처 일부만 없애는 부분 절제술(유방보존술)이 있다. 로봇수술 도입 이전의 기존 수술은 유방을 직접 절개해 정면에서 보면 수술 흉터가 남는다. 하지만 로봇 유방수술은 유방이 아닌 팔에 의해 가려지는 겨드랑이나 옆구리에 2~6㎝ 정도 창을 내고 로봇 내시경 장비를 넣어 암세포를 제거한다.환자들은 유방에 수술 흔적이 남는 것을 걱정하지만, 로봇 유방수술은 얇은 로봇 팔을 겨드랑이 또는 옆구리로 집어넣어 가슴 안쪽을 수술해 유방 자체에 남는 흉터가 거의 없다. 유두 등 피부 괴사도 줄여 기존 수술 대비 환자 만족도가 높다. 또한, 예방적 수술에도 로봇수술의 적용이 용이하다. 유방암 발생률을 높이는 BRCA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의 유방을 미리 절제하는 예방적 양측 유방 전절제술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연세암병원은 아시아 최초 로봇 유방수술 시행에 이어 다양한 기록을 갖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수술 가이드 모델로 선보인 박형석 교수는 최신 로봇수술 기종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이용한 유방암 수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만큼 해당 분야의 선두주자다.연세암병원 유방암센터는 로봇 유방수술을 통해 수술 정확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등과의 다학제 진료로 환자 만족도까지 높이고 있다. 유방외과 로봇 수술팀이 유방을 모두 잘라내는 유방 전절제술을 마치면, 성형외과 팀(이동원·송승용·양은정 교수)은 보형물로 유방을 다시 만드는 유방 재건 수술을 연이어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수술 후 유방 상실에 따른 환자들의 자존감을 보호하며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한다.박형석 교수(유방외과)는 “연세암병원이 이번에 기록한 로봇 유방수술 1000례라는 세계 기록은 수치를 넘어서 우리 병원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가 없으면 불가능했을 기록”이라며 “로봇 유방수술로 안전함과 세밀함을 추구하고, 여러 임상과와 다학제 진료로 미용성까지 더하는 연세암병원은 환자 회복과 만족을 계속 쫓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8/29 13:55
  • "주변에 꽤 많은데…" 파킨슨병 위험 40% 높이는 '이 질환' 뭘까?

    "주변에 꽤 많은데…" 파킨슨병 위험 40% 높이는 '이 질환' 뭘까?

    대사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최대 40%가량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대사증후군은 당뇨, 심장 질환, 혈관 질환, 비만 등의 발병 위험을 동시에 가진 상태를 말한다. 보통 ▲복부지방 ▲중성지방 수치 ▲HDL(고밀도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 수치 ▲공복 혈당 ▲혈압 중 3가지 이상이 정상 기준을 벗어났을 때를 의미한다.파킨슨병은 뇌 속 신경전달물질 중 운동에 필요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서서히 소실돼 가는 질환이다. 그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고, 손발 떨림, 근육 경직, 둔한 움직임 등이 특징이다.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연구팀은 ‘대사증후군과 파킨슨병 발병 간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영국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46만여명(평균 연령 56.4세)을 대상으로 15년간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이 기간에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사람은 3222명이었다. 연구팀은 이 데이터와 함께 참가자들의 연령, 흡연 상태, 신체 활동, 파킨슨병 위험 증가 유전자 등의 영향을 고려해 분석했다.그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39% 높았다. 또한 복부지방, 공복 혈당같이 대사증후군 위험 요소가 하나씩 증가할 때마다 파킨슨병 위험이 평균 14% 증가했다. 특히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 중에 파킨슨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PRS_PD)까지 가진 사람은 파킨슨병 위험이 2.58배 더 높았다.연구팀이 같은 주제를 다룬 이전 연구 8개를 통합해 메타 분석한 결과 역시 비슷했다. 연구팀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파킨슨병에 걸릴 가능성이 2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대사증후군이 어떤 경로를 통해 파킨슨병 위험을 높이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만성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대사증후군은 비만, 고혈압, 당뇨와 특히 관련이 깊으며, 이 질환들은 공통적으로 만성 염증 상태를 유발한다. 뇌에서 발생한 염증은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를 서서히 파괴하는데, 이는 파킨슨병의 핵심 발병 기전 중 하나다. 또 대사증후군 환자는 몸속에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되는 경우가 많다. 활성산소는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의 원인이다. 도파민 신경세포 사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국 대사증후군은 이런 산화 스트레스를 가중해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의료계는 추정한다.이번 연구는 ‘미국신경학회지(Neurology)’에 지난 20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8/29 13:53
  • 이대엄마아기병원,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이대엄마아기병원,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이대엄마아기병원은 지난 23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컨벤션센터에서 ‘2025 제1차 이대엄마아기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대엄마아기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두 가지 세션으로 나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은 What`s new를 주제로 ▲Updated Clinical Insights from Transferred Obstetric Cases(이경아 이대엄마아기병원 고위험산과센터장) ▲삼태임신의 관리(전종관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 ▲질식&복식 융모 검사, 다태아 임신의 선택적 유산(양원규 미래아이산부인과 병원장) ▲AI Tools for Doctors - From SciSpace to Gamma: Practical Skills for Clinicians(이유경 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등 강의가 진행됐다.두 번째 세션은 Safe mother–safe baby를 주제로 ▲임신 중 태아모니터링의 중요성(김수정 이대엄마아기병원 산부인과 교수) ▲미숙아 및 신생아 질환(손진아 이대엄마아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산후출혈에 대한 효율적 대응(신정란 이대엄마아기병원 고위험산과센터파트장) ▲이화의 조산사 수련과정 교육(문현숙 이대엄마아기병원 에드먼즈간호교육센터장) 등 발표가 이뤄졌다.이와 함께 지난 1년 간 이대엄마아기병원의 주요 성과 및 현황 공유가 이뤄졌고, 참석자들은 산모와 신생아 치료 관련 정보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박미혜 이대엄마아기병원장은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이대엄마아기병원은 개원 이후 1년 동안 꾸준히 성장했다"며 "특히 2019년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로 분만을 시작한 이후 올해 7월 누적 분만 5000건을 달성하며 ‘저출산 시대, 생명의 기적이 탄생하는 희망의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케어 있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 2025/08/29 13:25
  • “목에 칼 찔린 채 ‘5일’ 기어서 탈출” 33세 우크라이나 군인… 어떻게 살았나?

    “목에 칼 찔린 채 ‘5일’ 기어서 탈출” 33세 우크라이나 군인… 어떻게 살았나?

    목에 큰 상처를 입고 생매장된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5일 동안 기어서 탈출에 성공했다.지난 2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공영방송 ‘수스필네(Suspilne)’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인 블라디슬라프(33)는 중상을 입은 채 5일간 적진을 기어 나와 17일 우크라이나군 진영에 도달했다. 그는 즉시 인근 군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블라디슬라프는 목에 큰 상처를 입어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자신의 끔찍한 경험을 글로 써 공개했다.블라디슬라프는 이달 초 도네츠크 지역 포크로우스크 인근에서 전우들을 구하려다 러시아군에게 붙잡혔다. 그는 “처음에 포로가 된 정보부 소속 병사들은 눈이 뽑히고, 입술이 잘리고, 성기가 절단되고, 귀와 코도 훼손됐다”며 러시아군의 잔혹 행위를 주장했다.러시아군은 칼로 블라디슬라프의 목을 찌르고, 숨진 우크라이나 병사 7명과 함께 그를 구덩이에 던졌다. 이후 구덩이 위에 쓰레기를 덮어 생매장했다. 블라디슬라프는 “쓰레기가 많이 덮여 있었는데, 깨진 병 조각이 있어 묶인 손을 풀 수 있었다”고 했다.그를 진료한 군의관은 “목의 상처가 깊어 생존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그는 끝까지 버텼고 모든 게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블라디슬라프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의료진은 그가 다시 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블라디슬라프는 목이 칼에 찔린 채 5일을 생존했을 뿐 아니라, 직접 기어서 적진으로부터 탈출했다. 이는 어떻게 가능했을까?블라디슬라프가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칼이 치명적인 혈관을 비껴갔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목에는 목동맥(경동맥)과 목정맥(경정맥)처럼 큰 혈관들이 지나간다. 이 혈관들이 손상되면 단 몇 분 만에 과다출혈로 사망할 수 있다. 블라디슬라프의 경우, 칼이 주요 혈관을 직접 관통하지 않았거나 부분적으로만 손상했을 가능성이 있다.서울부민병원 응급의학과 박억숭 과장은 “칼이 목에 위치한 온목동맥(머리와 목에 피를 공급하는 동맥)과 속목정맥(뇌, 얼굴, 목의 혈액을 모아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을 찌르지 않아 과다출혈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몸의 혈관은 수직으로 배열돼 있는데, 러시아군이 칼을 눕히지(가로) 않고 세워서(세로) 찌른 덕분에 칼이 혈관의 옆면을 스치거나 부분적인 손상만 입혀 생존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만약 목에 칼에 찔렸다면 올바른 지혈이 가장 중요하다. 깨끗한 거즈나 수건, 옷 등을 이용해 상처 부위를 강하게 압박해야 한다. 그래도 피가 멈추지 않으면 수건이나 거즈를 5㎝ 폭으로 접어 자상 부위에서 약간 위쪽을 이차적으로 압박한다. 상처 부위를 누르되, 칼날이 아직 박혀 있다면 절대 빼서는 안 된다. 칼이 박히면서 혈관에 손상을 입혔더라도 박힌 칼이 추가 출혈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8/29 13:22
  • MSD, 21가 성인 폐렴구균 백신 ‘캡박시브’ 국내 허가 획득

    MSD, 21가 성인 폐렴구균 백신 ‘캡박시브’ 국내 허가 획득

    한국MSD는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전용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캡박시브’의 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캡박시브는 성인에서 발생하는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과 폐렴의 예방을 위해 설계된 백신이다. 1회 접종하며, 인플루엔자 백신과 병용 투여도 가능하다.기존 백신은 성인과 소아 모두에게 사용돼 왔지만, 폐렴구균 질환의 역학적 특성이 인구 집단별로 상이하고 비백신 혈청형에 의한 성인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존재해왔다. 이에 캡박시브는 차별화된 8개의 고유 혈청형을 포함해, 65세 이상 성인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의 85%를 차지하는 21가지 혈청형으로 설계됐다.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캡박시브는 18세 이상 성인에서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침습적 질환과 폐렴의 예방에 사용할 수 있다. 15B 혈청형의 경우, 혈청간 교차반응에 대한 임상적 효능을 인정받아 ‘15B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및 폐렴의 예방’ 적응증을 추가 확보했다.이번 허가는 18세 이상 성인 6577명을 대상으로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한 4건의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된 캡박시브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주요 임상 결과에 따르면, 캡박시브는 폐렴구균 백신접종 경험이 없는 50세 이상 성인에서 PCV20 (대조백신)과 공통 보유한 10개의 모든 혈청형에서 비열등성을 확인했다. 캡박시브에만 포함된 11개 혈청형에 대해서는 11개 중 10개 혈청형에서 우수한 면역반응을 입증했다. 안전성과 내약성도 전반적으로 대조백신과 유사했다.한국MSD 조재용 백신사업부 전무는 “캡박시브 국내 허가는 맞춤형 폐렴구균 예방의 시대를 알리는 계기”라며 “폐렴구균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과 고위험군에 효과적이고 폭넓은 예방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8/29 13:13
  • 인권위, “7세 고시는 명백한 아동 권리 침해… 규제 방안 마련해야”

    인권위, “7세 고시는 명백한 아동 권리 침해… 규제 방안 마련해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유명 학원에 다니기 위해 치르는 시험인 ‘7세 고시’. 이 7세 고시 때문에 올해 초 대한민국이 시끄러웠다. 과도한 학습은 아동 학대라는 견해 때문이었다.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교육부 장관에게 극단적 형태를 띤 조기 사교육을 해소하고, 모든 아동이 건강권과 발달권을 누리기 위해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하며 7세 고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인권위는 “7세 고시와 같은 사교육 행태는 헌법 제10조의 행복추구권, 제31조의 교육권 및 아동복지법을 위반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가입한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제31조에서 규정하는 휴식, 여가, 놀이, 오락 활동, 문화 생활 및 예술에 대한 아동의 권리에 명백히 반한다”고 지적했다.7세 고시는 아동의 정상적인 발달을 가로막는다는 점에서 아동 학대일 수 있다. 7세 이전의 영유아기는 다양한 오감 활동을 통해 신체, 인지, 사회 정서 등의 영역이 골고루 발달되어야 하는 때다. 이때 학습에 치중된 교육을 받으면 뇌에 인지적 과부하가 오고, 7세 이전에만 기를 수 있는 인성과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을 수 있다. 연세대 의과대학 엄소용 교수는 서울시교육청의 ‘사교육 경감 프로젝트를 위한 시민 토론’에서 “영유아기 조기 교육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학업 중심이면, 창의성·놀이 능력·사회성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며 “학습할 준비가 되지 않은 시기에 이르게 학습을 경험하면 학령기에 접어들었을 때 학업 흥미와 학습 동기가 떨어져, 학습 부진과 자존감 저하, 정서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소아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루 네 시간 이하의 사교육을 받은 초등생은 약 10%가, 하루 네 시간이 넘는 사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30%가 우울 증상을 보였다는 한림대성심병원 연구 결과가 있다.7세 이전 영유아기는 공부보다 노는 게 우선이다. 부모와 소통하며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를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어린 시절에 받아야 하는 사회 정서적 자극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부모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떤 행동으로 이를 표출하는지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적합한 놀이를 제공해야 한다.한편, 이번 입장 표명을 통해 인권위가 교육부 장관에게 요구한 것은 ▲유아기 사교육 실태 조사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과도한 수준의 레벨 테스트와 시험 기반 유아 교육 기관 규제 방안 마련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극단적 선행 학습 형태의 외국어 읽기·쓰기 교육을 제한하기 위한 법령이나 지침 마련 ▲놀이·탐색 중심의 영유아기 교육 강화 방안 적극 모색 등이다.
    생활건강이해림 기자2025/08/29 12:04
  • GC녹십자, ‘헌터라제ICV’ 국내 품목허가 신청

    GC녹십자, ‘헌터라제ICV’ 국내 품목허가 신청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뇌실투여형(ICV)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헌터증후군은 리소좀 축적 질환에 속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으로, 전체 환자의 약 70%가 중추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겪는 중증 환자군이다. 앞서 GC녹십자는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ICV 제형을 개발했다.헌터라제ICV는 환자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한 후, 약물을 뇌실에 주기적으로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다. 약물이 뇌혈관장벽(BBB)을 투과하지 못하는 정맥주사제의 한계를 개선했다.일본에서 진행한 임상에서 헌터라제ICV는 중추신경손상을 유발하는 핵심 물질인 ‘헤파란 황산’을 크게 감소시켰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일본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일본에서 진행한 5년 장기 추적 결과에서도 헤파란 황산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인지 기능 퇴행이 지연되거나 인지가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GC녹십자 허은철 대표이사는 “이번 품목허가 신청이 국내 헌터증후군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헌터라제ICV는 지난 2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일본, 러시아, 유럽에 이은 네 번째 지정이다. 헌터라제ICV는 현재 일본에서 판매 중이며, 지난해 12월 러시아에서도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8/29 11:49
  • “파격 레게머리” 윤민수 등장에 이목 집중… 두피엔 문제 없을까?

    “파격 레게머리” 윤민수 등장에 이목 집중… 두피엔 문제 없을까?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등장한 가수 윤민수(45)의 레게머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31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에는 최근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한 윤민수와 그의 절친인 배우 이종혁(51)의 만남이 공개된다. 예고편 영상에서 윤민수는 파격 레게 스타일로 헤어 변신 중인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종혁은 “(이혼 후) 심경의 변화가 생긴거냐”며 절친만 날릴 수 있는 돌직구를 던져 웃을 자아냈다. 이에 윤민수는 “새 출발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레게 머리는 민감성 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 추천하지 않는다. 민감성 두피는 가벼운 자극에도 두피가 붉게 달아오르고 통증이 생기는 두피를 말한다. 외부 자극에 즉각 반응하기 때문에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염증이 생기기 쉽다. 또한 두피 자체에 힘이 약해진 상태여서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건강한 모발이 자라기 힘들다. 따라서 두피를 깨끗하게 씻고 최대한 자극을 덜 줘야 하지만, 레게 머리를 한 상태에서는 이 과정을 제대로 실천하기 어렵다.레게 머리를 하면 샴푸는 거품을 내 땋아진 머리 사이 두피를 두들긴 후 강한 수압 샤워기로 마사지하듯 두들겨 헹궈주는 식으로 진행한다. 머리 땋은 가닥은 제외하고 두피 쪽만 샴푸를 하며, 머리 가닥은 물을 헹굴때 자연스럽게 헹구는 정도다.레게 머리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두피에 지나치게 자극을 주면 상처가 생기면서 염증이 날 수도 있다. 자극이 가해지면 모낭을 보호하기 위해 두피가 자체적으로 두꺼워지고 딱딱해진다.따라서 두피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두피 건강을 위해 최대한 자극을 주지 말고 샴푸 후 세정할 때는 샴푸가 두피와 모발에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야 한다. 컨디셔너 제품은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깨끗이 헹궈내지 않아서 잔여물이 남게 되면 비듬이나 노폐물 축적의 원인이 된다.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과도한 빗질을 하거나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두피를 건조시키면 안 된다. 드라이어를 사용해야 한다면 찬바람을 이용해 건조시키는 걸 권장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5/08/29 11:48
  •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새로운 영유아 보호 패러다임”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새로운 영유아 보호 패러다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개원의 150여명을 대상으로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성분명 니르세비맙)’를 소개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RSV의 질병 부담과 베이포투스의 임상 근거, 진료현장에서의 접종 전략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베이포투스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고 올해 처음 국내에 도입된 RSV 예방 항체주사다. 생후 첫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신생아와 영아에게 접종할 수 있다. 중증 위험군 소아(24개월 이하)는 두 번째 계절에도 투여가 가능하다. 단 1회 접종만으로 최소 5개월 이상 RSV 계절 전반에 걸쳐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임상 3상 결과에 따르면, 베이포투스를 접종한 영유아는 RSV로 인한 의학적 관리가 필요한 하기도 감염 발생 위험이 약 74.5% 줄었으며, 위약군 대비 안전성에서도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미국 CDC와 유럽 현장 데이터에서도 RSV 관련 입원 예방 효과가 80~90%로 확인되며 일관된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지난 5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감염위원회는 생후 첫 RSV 계절에 진입하는 모든 영아와 고위험군 소아에게 베이포투스 접종을 권고하는 사용 권고안을 발표하기도 했다.SK바이오사이언스 유수안 국내마케팅실장은 “베이포투스는 RSV로부터 신생아와 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예방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옵션이다”고 말했다.한편, RSV는 생후 2세 이하 영유아 90% 이상이 감염을 경험하는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으로, 모세기관지염과 폐렴의 주요 원인이자 영유아 입원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특히 신생아와 영아는 중증 하기도 감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지만, RSV에 대한 구체적인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의 대응책으로 꼽힌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8/29 11:47
  • “도심 속에서도 피해 안 주는 장례시설” 수분해장, 화장의 대안 될까

    “도심 속에서도 피해 안 주는 장례시설” 수분해장, 화장의 대안 될까

    삼일장을 치르는 마지막 날 화장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지금은 화장 시설에 빈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느라 사실상 ‘사(4)일장’을 치르는 사례가 많다. 지난해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3일 차 화장률은 2019년 86.3%에서 74.9%로 떨어졌다. 서울만 보면 하락세가 더 두드러진다. 서울의 3일 차 화장률은 2019년 81.3%에 달했다가 2020년 76.5%, 2021년 72.8%, 2022년 55.6%, 지난해 52.9%로 급락했다.그렇다고 대표적 혐오 시설인 화장장을 대폭 늘리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다행히 대안은 있다. 시신을 화학 용액으로 녹여 유골을 수습하는 수분해장(水分解葬)이다. 최근 국내 업체가 장비 개발에 성공하며 상용화 길도 열렸다.◇화장장 부족 “민원·환경 오염 탓에 늘리기 어려워”화장장에 대기줄이 늘어선 것은 화장 수요에 비해 시설이 부족한 탓이다. 현재 전국에는 총 62개 화장시설이 있다. 2022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연간 최대 화장능력은 전국을 기준으로 했을 때 34만 6680건이다. 2024년 사망자 수가 35만 8400명인 것을 고려하면 사망자 수에 비해 약간 부족할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구가 많은 지역에 정작 화장 시설이 없는 게 문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인구의 50.7%가 거주하지만, 화장시설은 서울 한 곳, 경기 다섯 곳뿐이다.  문제 해결이 지지부진한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한국이 다른 장례 방식 대비 화장을 매우 선호한다는 것이다. 한국은 사망자 10명 중 9명 이상이 화장을 택한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 따르면 2025년 5월 화장률(잠정치)은 94.5%에 달한다. 그렇다고 화장장을 늘리자니 이 또한 어렵다. 장례업계 관계자 A씨는 “화장장 인근 주민 민원이 빗발쳐 이미 있는 화장장을 계속 운영하기도 어렵고, 부지를 확보해 새로 지으려 해도 환경 오염과 소음 등의 문제로 주민 반대가 거세 첫 삽을 뜨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대안으로 떠오른 ‘수분해장’, 환경 오염·소음 없어이러한 상황에서, 해외 일부 국가는 수분해장을 화장의 대안으로 도입하고 있다. 불과 고열을 이용하는 화장과 달리, 수분해장은 사체를 알칼리 용액·열·압력을 이용해 가수분해한다. 알칼리 용액은 물에 수산화칼륨을 5% 농도로 섞어 만든다. 한국에서 아직 낯선 장사법일 뿐, 수분해장은 해외에서 이미 널리 쓰이고 있다. 수분해장은 미국 36개 주와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16개국 이상에서 동물을 넘어 인간의 장례 방식으로 법적 허용됐다.
    라이프이해림 기자2025/08/29 11:44
  • ‘꾸준한 관리’ 슬림 몸매 박규영, 오늘도 ‘이 운동’ 인증… 모습 보니?

    ‘꾸준한 관리’ 슬림 몸매 박규영, 오늘도 ‘이 운동’ 인증… 모습 보니?

    배우 박규영(32)이 완벽한 발레복 핏을 자랑했다.지난 28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뚝 이모티콘과 함께 발레를 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영은 발레복을 입은 차림으로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발레로 단련된 날씬한 몸매와 곧은 자세를 뽐냈다.박규영은 꾸준히 발레를 하는 사진을 인증하며 발레에 대한 열정을 보여 왔다. 그가 하는 발레는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자세 교정하고 부기 빠져발레는 휘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박규영처럼 꾸준히 발레를 하면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고, 하체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발끝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하체의 속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을 잡아주면서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근력 부족하거나 허리디스크 심하면 주의박규영처럼 발레를 배우고 싶다면 본인의 몸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로 발레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동작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는 균형을 맞춰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고난도 동작은 피하는 게 좋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유리엘발레스튜디오 을지로점 하윤채 원장은 “허리디스크가 있거나 무릎이 안 좋은 사람은 주의해서 발레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허리디스크의 경우 초기에는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인 사람은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해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 발레를 하다가 통증을 느꼈다면 발레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안전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8/29 11:21
  • ‘이 뿌리식물’ 매일 먹으니, 뱃살 빠졌다… 효과 얼마나 크길래?

    ‘이 뿌리식물’ 매일 먹으니, 뱃살 빠졌다… 효과 얼마나 크길래?

    카레에 들어가는 향신료 ‘강황’ 섭취가 체중 감량과 허리둘레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황은 생강과(科) 뿌리 식물에 속하며 남아시아 토종 식물로 알려졌다.최근 이란 테헤란대 의대에서 진행한 메타 분석 연구에 따르면 강황의 노란색을 내는 성분인 커큐민은 체중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강황을 섭취했을 때 체중과 허리둘레에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지 확인했다.제2형 당뇨병 환자 1387명은 8주에서 36주 동안 80mg에서 최대 2100mg까지 다양한 용량의 강황 또는 커큐민을 섭취했다. 698명은 강황 또는 커큐민을 섭취한 반면, 689명은 위약을 섭취했다. 실험 결과, 강황 또는 커큐민을 섭취한 그룹은 위약 그룹보다 평균 2kg의 체중 감량을 보였다. 허리둘레는 약 2cm 줄었고, 체지방률은 약 3% 감소했다.당뇨병 전 단계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효과가 더 컸다. 평균 2.5kg의 체중 감량을 보였고 허리둘레는 약 2.5cm 이상 줄었다. 다만, 체질량지수(BMI)의 경우 강황·커큐민을 섭취한 그룹과 위약 그룹에서 큰 차이가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연구팀은 강황 속 커큐민이 대사를 촉진하고 식욕 감소를 유도해 체중이 줄고 허리둘레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커큐민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 지방 대사 효율을 높인다. 인슐린 저항성은 식후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혈당 조절이 어렵고, 지방이 잘 저장돼 살이 찌기 쉽다.연구진은 “강황 같은 음식만으로도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연구다”라며 “다만 강황에 의존하기보다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Nutrition & Diabetes’에 지난 14일 게재됐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8/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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