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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 결절… 김·다시마 먹어도 되나?

    갑상선에 양성 결절과 관련해 가장 흔한 질문이 "해조류를 먹어도 되나. 먹는다면 얼마나 먹어야 하나"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탁에는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가 최소한 1~2개는 오르기 때문이다. 심지어 해조류를 많이 먹는 것이 갑상선 암과 관련이 있다는 오해까지 퍼져 있어 해조류 섭취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갑상선 질환에서 해조류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김, 미역, 다시마 등에 많이 든 요오드 때문이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인데, 요오드를 적게 먹으면 갑상선 결절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요오드가 부족해 갑상선 결절이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 갑상선 결절이 있어도 일부러 미역이나 김, 다시마를 많이 먹어 요오드 섭취량을 늘릴 필요는 없다.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요오드 섭취량은 150㎍. 한국인의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량은 3000~4000㎍으로 권장량의 20배가 넘는다.
    암일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2/23 22:29
  • 진통제 안전성 논란… 두통약이 의식 장애 일으킨다고?

    진통제 안전성 논란… 두통약이 의식 장애 일으킨다고?

    게보린, 펜잘, 사리돈 같은 '국민 진통제'가 국민들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다. 혼수 등 심각한 의식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논란 때문이다. 정말 유해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두통이나 생리통 때문에 진통제를 자주 복용해온 사람들은 계속 진통제를 복용해도 되는지 불안해 하고 있다. ◆건강약사회 문제 제기진통제 논란은 한 약사 단체에 의해 제기됐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는 최근 '의약품 적색경보'라는 성명서를 통해 "두통약, 진통제에 함유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이 혈액질환과 의식장애 등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므로 실태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성분은 '게보린' '펜잘' '사리돈A' '암씨롱' 등 국내에서 시판 중인 28개 진통제에 포함돼 있다. 건약 측은 독일 독극물 정보센터의 임상 연구자료를 인용,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은 혼수를 일으킬 빈도가 높으며, 기면(嗜眠)이나 경련 등도 자주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에서는 이 성분을 함유한 약이 시판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종합정시욱 헬스조선 기자2008/12/23 22:29
  • 갑상선에 혹 있어도 암 걱정 마세요

    갑상선에 혹 있어도 암 걱정 마세요

    갑상선 암 환자가 늘면서 '갑상선 암'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갑상선 암이 많은 여성들의 암 걱정은 '공포' 수준이다. 지난해 갑상선 암으로 치료 받은 사람은 2만4295명으로 전년의 1만8361명보다 32.2%나 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여성 암 중에서 갑상선 암은 유방암과 1위 자리를 다툴 정도이다. 주변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갑상선 초음파를 받으면 10명 중 4~5명은 "갑상선에 혹(결절)이 있다"는 말을 듣는다. 이런 말을 들으면 '혹시 암은 아닐까'하는 걱정부터 앞선다. 결론부터 말하면 갑상선 혹(결절) 중에서 90%는 암과 무관한 양성종양이다. 갑상선 결절은 크게 '양성 결절'과 암으로 불리는 '악성 결절' 두 가지로 나뉘는데, 결절의 대부분은 암이 아닌 양성 결절이다.◆갑상선 양성 결절, 암으로 바뀌지 않아갑상선 양성 결절은 인구의 5~10%에서 발견될 정도로 매우 흔하며 대부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세브란스병원 외과 박정수(대한갑상선학회 회장) 교수는 "전체 갑상선 결절의 50%가 넘는 1㎝이하 결절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갑상선 결절 중에서 암일 확률은 5%에 불과하므로 결절이 있다고 해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양성 결절이 암으로 바뀌지도 않는다. 박 교수는 "양성 결절은 생길 때부터 암과는 아예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양성 결절이 암으로 바뀔 수 없다. 가끔 양성결절이 암으로 바뀌었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 양성 결절 내에 있던 미세한 암 조직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일 뿐 양성 결절 자체가 암으로 바뀐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암일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12/23 22:28
  • 수술 후 흡연 한다면?

    수술 후 흡연 한다면?

    수술한 뒤의 흡연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 수술 후 흡연은 좋지 않다. 담배 속 니코틴 등 유해성분이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떨어뜨리고 세균 감염에 대한 체내 면역작용을 약화시키므로 수술 경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항생제 등 약물의 흡수도 저해한다. 영국의학저널의 ‘흡연과 임플란트 치료의 성패’ 보고서에 따르면 임플란트 실패율이 흡연자는 11.28%, 비흡연자는 4.76%로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또 의사들은 외과 수술 전후에도 염증이 생기거나 상처가 더디 아물 확률이 10~20% 정도 높은 것으로 추정한다. 술도 마찬가지다. 수술이나 상처를 꿰맨 뒤 술을 금하는데 이는 상처가 더디 아물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보통 1회 8잔 이상, 주 3회 이상 음주자 10명 중 1명 꼴로 비음주자보다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약 10% 높다. 또 상처가 아무는 기간도 10~15% 지연된다. 몸 속에 흡수된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켜 피부와 혈관 내 염증유발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염증 방지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해도 알코올이 약물 흡수를 방해하므로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또 상습적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마취율도 10~15% 정도 떨어진다. 의사가 수술 7~10일 전부터 금주하라고 하는 것은 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 밖에도 수술 전후 음주는 심장과 폐에 부담을 주고, 수술부위 출혈 가능성을 높이며, 체내 면역기능도 떨어뜨린다. 그러나 수술 상처가 아문 뒤엔 3잔 이하로 무리하지 않고 마시는 것은 큰 문제가 없으며, 평소 주량대로 술을 먹는 시기는 보통 수술 1~2개월 후가 적당하다.
    외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2008/12/23 18:03
  • 공정위, 리베이트 조사 발표 연기

    23일 데일리메디는 "공정위가 제약 리베이트 조사 발표를 내년으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이승재) <<<<<<23일 공정위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개최된 전원회의에서 장시간에 걸쳐 심의를 진행하고 내년 1월 14일에 회의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전원회의에서 장시간에 걸쳐 심의를 진행했지만 제약사들과 과징금 규모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전원회의에서 해당 제약사에 대한 심의는 끝마친 상태지만 아직 추가적으로 확인할 사항이 남았다"며 "1월 14일 회의를 재개하게 되며 과징금 등에 대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원회의에 앞서 공정위는 제약사에 과징금 예상액을 사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추가적인 확인사항이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사전통보 과징금이 내달 회의에서 상당부분 줄어들 것"이라며 "내달 발표될 과징금 규모에 제약계 전체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합의 도출 실패로 인해 오늘(23일) 오전 11시 예정돼 있던 공정위 공식 브리핑 계획이 취소됐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3 13:35
  • 마음 병들면 천식 생겨

    마음 병들면 천식 생겨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장애를 겪은 사람은 천식으로 고생하게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학전문지 '흉부(Chest)'에 발표에서 미국 브라운 대학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수 토머스 천 박사팀은 "아주 가벼운 정신장애도 천식과 연관성이 있었다"며 "특히 정신장애를 겪은 기간이 긴 사람일수록 천식 발생률은 더욱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31만8천1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했다. 분석결과, 정신장애 병력이 있는 사람이 정상인에 비해 천식이 나타날 가능성이 평균 1.31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정신장애가 천식을 유발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두 질환을 모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나가 좋아지면 다른 하나도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캐나다 퀘벡 대학 의과대학 정신과전문의 킴 라보이 박사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와 면역체계에 변화를 일으켜 기도의 염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정신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3 13:31
  • 비타민C, 당뇨병 위험 낮춰

    비타민C, 당뇨병 위험 낮춰

    최근 미국 '내과학 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는 "혈중 비타민C 수치가 높은  사람은  제2형(성인)당뇨병 위험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영국의 애든브룩스 병원 대사과학연구소팀은 2만1천831의 건강한 남녀(40-75세)를 대상으로 12년에 걸쳐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결과, 혈중 비타민C 수치 상위그룹이 하위그룹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평균 6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위험과 관련이 있는 연령, 성별, 가족력, 음주, 운동, 흡연, 체중 등을 고려해도 이런 결과는 변함이 없었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를 평소에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것. 조사기간 중 남성 423명과 여성 312명이 당뇨병이 발병했고 전체적인 당뇨병 발병률은 3.2% 였다.
    내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3 13:26
  • 윤활제와 윤택한 성생활

    윤활제와 윤택한 성생활

    행복하게 나이 드는 비결 중 하나가 윤택한 성생활이라는 데 이견을 다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하나 알아두어야 할 사실은 남성이 성행위을 포기하는 데에는 노화에서 오는 육체적 원인보다 ‘안되면 어쩌나’하는 불안감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쯤 나이를 먹고 보니, 밥상머리에서 눈만 마주치면 불꽃같은 사랑을 하던 호시절이 막내린지는 오래. 젊었을 적에는 그래도 “내가 돈 버는 기계냐”며 나름 권위있는(?) 항변이나 했지, 중년이 되면서부터는 회사에서 길거리로 내몰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돈도 못 벌고 제 마누라와 섹스도 제대로 못하는 쓸모없는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닌가하여 노심초사하고 있는 남성이 많다.  얼마 전 병원을 찾은 40대 P씨, 회사 내에서 일명 ‘영업의 달인’으로 통한다는 그도 예외는 아니었다. 영업전략 회의 후 가진 팀장급 회식자리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한다. 회사업무, 재테크, 자식 교육까지 한 차례씩 할 말을 쏟아내고 난 후, 누군가가 생뚱맞게 ‘장래희망’을 물었다 한다. 나이 마흔 넘어 장래희망이라… 처음엔 다들 뜸을 들였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 낯간지러운 말을 할까 싶어 한명씩 입을 열었다. 체육학과 출신인 A는 자기 이름으로 된 스포츠센터를 차리고 싶다고 했고, 평소 말없고 조용한 성격인 B는 조직생활 훌훌 털어버리고 해외 어느 한적한 시골에 묻혀 살고 싶다고 했다.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 둘만 잘 가르쳐 자립의 길을 터주면 그걸로 만족한다며 현실적인 답을 내놓는 이도 있었다. 그런데 P씨의 장래희망은 좀 달랐다. 그는 자뭇 진지한 목소리로 “늙어서도 힘쓰는 남자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단다. 그가 말하는 ‘힘쓰는 남자’란 횟수는 적든 많든, 자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성생활을 할 수 있는 남자를 뜻했다. 따지고 보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성관계를 유지하는 동물이니 그의 말이 아주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문제는 ‘그럼 어떻게, 무슨 수로 하느냐?’이다. 자연적인 노화는 인간의 몇몇 활동에 제동을 건다. 성적 활동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남자의 경우 사정시간이 짧아진다거나 전립선이 비대해지기도 한다. 정자의 생산이 줄어들며, 음낭 조직이 축 늘어지고 주름이 지는 등의 변화도 온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히 전반적인 즐거움과 쾌락을 경험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있다. 드물기는 하지만 환갑이 지나서 아버지가 된 사례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몸이 변하고 있는 동안,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 태도도 변해야만 한다. 중년 이후의 성생활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스킨십 등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몸에서 나타나는 이런저런 문제 때문에 성교의 횟수가 감소하더라도 애정이 담긴 접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젊은 여성들에 비해 질 분비액이 확실히 줄어드는 폐경 이후의 여성이라면 윤활제가 큰 도움이 된다. 성교시 질 내부가 쓰리고 아픈 통증이 반복된다면 성적 불감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사랑의 묘약’이라고 할만큼 나이든 여성들에게는 성생활의 필수품인 윤활제는 약국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노화는 놀라운 삶의 경험으로 우리를 이끈다. 그리고 그것은 놀라운 성적 경험을 포함한다. 다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성생활은 행위보다 서로의 교감이 중요하며, 때로는 의사의 조언이 필요함을 기억해야 한다. / 연세우노비뇨기과  진옥현 원장
    SEX2008/12/23 10:25
  • 시력 교정술, 부작용과 장단점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은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70·80년대가 콘택트렌즈 등 다양한 교정 도구를 이용한 시대였다면, 90년대부터는 엑시머레이저·라식·라섹 등이 잇따라 등장, 최근에는 콘택트렌즈를 아예 눈 안에 영구적으로 넣어 시력을 교정하는 안내렌즈삽입술도 나왔다.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 사람에 따라 다르다. 최근에 개발된 수술이 가장 좋은 것만은 아니다. 각 시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사전 정밀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각막이 너무 얇거나 눈이 너무 작아 미세 각막 절삭술을 시행할 수 없는 경우 라섹 이전 기술인 라식이 적합하다. 라식도 마술은 아니다. 라식을 하기에 앞서 시술 결과와 그에 따른 문제점들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모든 환자들에게 똑같은 시력교정 효과를 내지는 않는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동공이 너무 큰 사람은 라식 후 야간운전 때 시야가 조금 흐려 보일 수 있으며, 고도근시나 고도난시가 있으면 일부에서 시술 후 근시로 약간 되돌아갈 수도 있다. 이런 장단점 때문에 수술 외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 형태가 있는 하드렌즈는 눈물에 떠다닌다. 눈물 순환이 잘 돼 눈의 노폐물이 잘 배출되는 장점이 있지만 이물감 등 단점이 있다. 소프트렌즈는 처음 착용 시 착용감이 거의 없어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각막에 밀착되므로 눈물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눈의 노폐물이 잘 끼고 산소 투과가 낮아 렌즈 부작용이 있다. 근시나 난시 등 굴절이상이 있는 각막에 특수하게 제작된 YK렌즈는 각막 형태의 변화나 시력 교정 효과를 나타나게 한다. 박영기 안과 전문의는 "YK 렌즈는 약 6디옵터 이내의 근시와 근시의 3분의 1정도의 난시에 해당되는 굴절이상은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교정이 가능하다"며 "수면 시 착용만으로도 낮 시간 동안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충분한 시력교정 효과가 있다. 성장기에는 안경이나 렌즈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운동선수나 예술을 하는 학생인 경우 이 시술이 안경이나 렌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각막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안과에서 상담을 받아야하는 이 방법도 단점은 있다. 일반 하드렌즈를 착용할 때 나타나는 부작용이 있고 처방이 까다로워 처방에 문제가 있으면 각막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안과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2 13:35
  • 몸 많이 움직이면 암 예방

    몸 많이 움직이면 암 예방

    평소 몸을 많이 움직이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일본 국립암센터의 이노우에 마나미 박사팀이 미국 의학전문지 '역학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을 통해 "운동을 포함해 어떤 형태로든 몸을 많이 움직이는 사람은 암에 걸릴 위험이 적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45~74세 남녀 7만9천771명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조사했다. 신체활동량이 가장 많은 사람은 가장 적은 사람에 비해 암 발생률이 남성은 평균 13%, 여성은 1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활동은 여가시간에 하는 운동만이 아니라 걸어다니는 것과 육체노동, 가사노동 등이 포함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체중, 연령, 칼로리 섭취량, 흡연 등 다른 요인들을 감안한 것. 이런 효과는 체중이 정상인 사람들에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과체중인 사람은 효과가 평균보다 적었다. 효과가 나타나는 암의 종류에는 구분이 없었다. 효과가 두드러진 것은 대장암, 간암, 췌장암, 위암 등이었다.  운동은 암에 대한 자연방어 메커니즘인 면역체계의 활동을 자극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종양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성호르몬과 인슐린유사성장인자(IGF)의 분비량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과학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암일반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2 13:32
  • 홍차, 만성 간질환 위험 감소

    홍차, 만성 간질환 위험 감소

    홍차와 커피가 만성 간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위장병학회 학술지 ‘위장병학(Gastroenterology)’는 "홍차나 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하루 1잔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과체중, 과음, 철분섭취 과다에 의한 만성 간 손상 위험이 50% 낮다"고 밝혔다. 미국 국립 당뇨병소화&신장질환연구소 연구팀은  "평균 19년에 걸쳐 9천84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카페인에 그 열쇠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간질환 진행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간세포가 손상돼 6개월 이상 염증이 계속되는 만성 간질환의 원인은 바이러스, 비만, 알코올, 대사장애, 면역이상, 약물 부작용 등 여러 가지다. 이번 연구에서 바이러스 감염 등 다른 원인에 의한 간 손상에는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2 10:33
  • 겨울철 과음, 동사 위험

    겨울철 과음, 동사 위험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일명 ‘삐끼’들을 동원해 취객들을 유인한 뒤 가짜 양주를 팔아 바가지를 씌우고 돈을 빼앗은 술집 주인과 종업원들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최씨는 전모(25)씨 일행에게 가짜 양주를 먹여 과다한 술값을 요구한 뒤 항의하는 전씨 일행으로부터 카드를 빼앗아 현금 180만원을 인출했다. 최씨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전씨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윤락녀가 대기중이던 인근 모텔로 강제로 데려다 놓은 것으로 조사됐다. 만취 상태에서 구토하는 등 고통스러워 하던 전씨는 혼자 모텔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다가 결국 급성 알코올 중독증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겨울철 과음은 몸을 상하게 한다. 심한 경우 동사하거나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할 수 있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신 후 토하면 위와 식도 사이의 점막이 찢어지면서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이 때 응급치료를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 또한 자신의 처리능력을 벗어나게 술을 과도하게 먹으면 처리 공장인 간이 나빠지게 된다.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이 생기고 간이 나쁜 상태에서 계속 술을 마시게 되면 간경변이 올 수도 있다. 특히 술에 의한 간경변은 증상이 급속히 나빠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지방간이나 알코올성 간염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기껏해야 피로감이나 소화불량, 오른쪽 윗배의 거북감 등의 증상이 생기는 정도다. 대부분 간이 나빠지는 지도 모르고 그냥 방치하게 된다. 그래서 괜찮겠거니 하고 계속 술을 마시다 보면 결국 간경화증으로 발전되어 회복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다. 간경화까지 진행되지 않은 경우에는 술을 금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간의 손상은 완전회복이 가능하다. 따라서 애주가들은 정기적 건강진단을 통하여 간 기능의 이상유무를 확인해 봐야 한다. 게다가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식욕이 저하되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영양결핍이 생기고 빈혈, 비타민 결핍증, 신경염 등이 잘 생긴다. 면역기능도 떨어져 여러 가지 세균의 감염도 잘 생긴다. 심하면 알코올성 치매로 발전할 수도 있다. 요즘 같은 추운 겨울날에는 만취한 사람이 찬 곳에서 잠이 들어 동사하거나 마비증세가 생기기도 한다.
    기타2008/12/22 10:23
  • 남자 간호사 시대, 수요 계속 증가

    22일 데일리메디는 "예비 남자 '나이팅게일'이 또 늘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 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정숙경) <<<<<1990년부터 2007년까지 집계된 간호정책연구소 '연도별 간호교육기관 졸업생 현황'에 따르면 남자 졸업생 수는 2002년 92명, 2003년 135명, 2004년 127명에서 2005년에는 246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18일 대한간호협회 간호정책연구소는 "2006년 267명에서 2007년에는 무려 3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1만1683명 가운데 남자 졸업생 수는 400여명에 육박, 최근 5년 동안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로써 2008년 현재 우리나라 남자 간호사는 2100여명으로 추산된다. 남자 간호사는 규모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10여 년 전까지는 수술실이나 마취과 쪽에 집중적으로 배치가 됐지만 요즘은 응급실, 중환자실 등 환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진료 과목으로 속속 진출하고 있다. 예비 남자 간호사 증가 추세와 관련, 영동세브란스병원 송말순 국장은 "19명의 남자간호사가 중환자실, 응급실, 회복실, 흉부외과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중환자실, 흉부외과, 응급실에서 남자 간호사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말순 국장은 "체력적인 측면에서 장점이 있는 남자 간호사들이 현재 대다수의 병원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향후 일반 병실에도 남자 간호사를 배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자 간호사에 대한 환자들과 타 의료진의 인식도 달라졌다. 실제로 남자 간호사들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는 것은 최근 영동세브란스병원 간호국이 원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남자 간호사 이미지 분석' 조사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송말순 국장은 "앞으로 남자 간호사들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면서 "단, 수요에 걸맞는 남자 간호사들의 처우 개선과 역할 정립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22 09:58
  • 잘못된 성지식 바꿔야

    잘못된 성지식 바꿔야

    성공적인 섹스의 필요충분조건은 뭐니뭐니해도 오르가즘 여부일 것이다. 오르가즘을 한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그것이 얼마나 멋지고도 황홀한 느낌인지 알 수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성적인 쾌락은 느끼지만 오르가즘은 전혀 경험하지 못하는 여성도 있다. 이른바 ‘불감증’이라는 것인데, 이는 충분한 자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정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지연되는 경우를 일컫는다. 신체적인 원인 때문이라면 산부인과의 수술이 도움이 되겠지만, 단순히 심리적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오르가즘을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현명한 여성이 되는 방법, 과연 무엇일까? 가장 먼저 잘못된 성지식, 즐겁지 않은 성에 관한 기억, 우울증 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자. 일부 여성들의 경우 성적으로 억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랐거나 어린 시절의 성적학대 등이 성인이 되어서도 성에 대한 분노나 불신, 미움 등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더불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성행위 지속시간이 같아야 한다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만약 여성이 절정의 쾌감을 맛보고 있는데 남성이 너무 빨리 사정을 해버린다면 여성은 뭔가 충족되지 못한 기분을 느낄 수밖에 없다. 반대로 남성 혼자 애쓰고 있는데 여성이 ‘그만’을 외친다면 상당히 김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즉 남성은 사정을, 여성은 흥분의 강약을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 몸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연관되어 거론할 수 있는 것이 케겔운동이다. 케겔운동을 하면 성적 욕망이 훨씬 커지고 오르가즘은 더 강렬해진다. 케겔운동은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데 소변을 볼 때 참았다가 다시 보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즉 괄약근을 조였다가 이완하기를 반복하면 여성의 질구와 질벽은 좁아지고, 질의 수축력 또한 강화된다. 남성 역시 케겔운동으로 이른 사정이나 조루를 예방할 수 있다. 방법은 여성과 비슷한데 소변을 여러 차례 나누어서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모톤 헌트의 성 행동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 중 53%는 ‘거의 언제나’ 섹스 중 오르가즘에 도달하며, 21%는 섹스 중 3/4 가량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한다. 다만 7%는 섹스 중 오르가즘을 갖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 7%에 해당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몸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성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벨라쥬여성의원 원철 원장
    SEX2008/12/19 10:50
  • 아시아 콩 식품, 암 예방에 도움

    아시아 콩 식품, 암 예방에 도움

    암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은 무엇일까?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미네소타 대학과 싱가포르 국립대학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콩 단백질이 도움이 된다.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45∼74세 중국 여성 3만4천명을 대상으로 합동 연구를 진행한 결과, 10년간 두부 한 모 또는 두유 한 컵 분량 이상의 콩 단백질을 날마다 섭취한 여성은 이보다 적은 양을 섭취한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8%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콩 식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통풍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며 "10년 이상 콩 식품을 섭취한 폐경기의 중년 여성들은 높은 체질량지수(BMI)에도 불구하고 유방암 예방에 가장 큰 효과를 거뒀다. 아시아 식단의 콩 단백질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18 11:04
  • 커피가 간 건강에 도움

    커피가 간 건강에 도움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무엇일까?의학전문지 '내과학 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커피가 알코올성 간경변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 연구팀이 1978~1985년 사이에 간기능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던 12만5천580명을 평균 14년 추적조사한 결과, 커피를 하루 한 잔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알코올성 간경변 위험이 평균 22%, 하루 4잔 마시는 사람은 8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형태의 간경변에 대해서는 커피가 아주 조금밖에는 효과가  없었다. 간경변은 술을 많이 마시는 것 외에도 유전적 요인,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 영양부족 등으로 생긴다.연구팀은 "커피의 효과가 카페인에서 오는 것인지 커피의 다른 성분 때문인지는 분명치 않다"며 "카페인이 조금 들어있는 홍차는 그러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기능검사 결과가 좋게 나타났다"며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간이 손상됐거나 병이 났을때 분비되는 특정 효소의 혈중수치가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18 11:02
  • 집단 성매매 보도, 의학적 해결방법은?

    집단 성매매 보도, 의학적 해결방법은?

    뉴시스 통신은 17일 2:1 성관계 실태에 대해 보도했다. 통신은 "속칭 '전화방'과 '남성 휴면텔', '휴게텔'이라는 이름의 경찰 분류상 풍속업소에서 순수 개인들이 자유의사에 의해 성매매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2대1 등의 집단 성행위가 이뤄질 경우 '성매매단가'를 높일 수 있다는 이유로 30대 중 후반의 유부녀 등 일부 여성들이 성매매에 뛰어들고 있다는 것. 보도에서 경찰 관계자는 "이들 업소는 자유업소로서 '허가제'가 아닌 '등록제'로 영업을 할 수 있고 신규개업과 폐업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어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오수연 간사는 "상당수의 남성들이 전화방을 통해 성매매를 한 사실이 나타났다. 전화방에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이 이들 남성들로부터 2-3차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위험이 크다"며 "생활정보신문을 통해 쉽게 전화방에 접근할 수 있는 현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 이와 관련된 사회적 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람들 가운데 흔히들 ‘변태’라고 불리는 성도착증의 상태인 사람들이 많다며 치료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성도착증은 강력한 성적 충동을 해결하기 위해 비정상적이고 비윤리적인 상상이나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 이런 증상은 자체뿐만 아니라 그 파급 효과가 주변 사람들까지 황폐하게 만들기 때문에 가볍게 보아선 안 되며 꾸준히 치료를 권한다. 스스로가 특단의 노력을 해야 한다. 섹스 중독증은 섹스를 통하여 기분을 전환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하여 죄의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흔하며 이런 기분을 벗어나기 위하여 또 다시 섹스를 찾는 일종의 악순환을 그릴 수 있다. 섹스를 통하여 스트레스나 기분을 푸는 습관을 본인 스스로 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환자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여성에 대하여 적대감이나 동경심과 같은 특별한 감정이 있어 섹스에 집착하는 경우에는 상담을 통하여 심적 안정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때 심리적 안정제 등의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기질적인 원인이 있을 때는 그 원인을 제거하여야 한다. ‘테스토스테론’이라고 불리는 남성호르몬은 여성이나 남성 모두에게 성욕을 담당하는 유일한 호르몬이다. 바로 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왕성해지면 성욕이 증가된다. 이런 경우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감소시켜야 한다. 증세가 심할 경우에는 남성호르몬 자체를 차단하는 약물이나 여성호르몬을 투여하여 남성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하여 섹스로부터 격리시키기도 한다. 한국성과학연구소 이윤수 소장은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상담해보면 대인관계나 사회적응 기술이 떨어지거나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기타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18 10:22
  • 산부인과 의사들이 화났다

    산부인과 의사들이 화났다

    17일 데일리메디는 ‘의사회는 최근 500병상 미만 종합병원에 산부인과를 필수진료 과목에서 제외하는 의료법 개정이 추진되는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취재: 박대진 기자) <<<<<산부인과 의사들이 화가 단단히 났다. 저출산 현상에 따른 경영난과 더불어 산부인과를 옥죄는 정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산부인과 의사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의사들은 '산부인과가 무너지면 국가적 재앙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현실을 도외시한 정책과 탁상행정이 산부인과를 점점 몰락시키고 있다고 토로한다. 실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고광덕)는 16일 일련의 정부 정책에 대해 "산부인과를 고사시키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의사회는 "이대로 가다가는 낙후된 국가에서 산부인과 의사를 수입해 분만을 맡겨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산부인과 회생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고광덕 회장은 "이는 일선병원들이 시설 및 장비와 인력에 대한 투자비용이 큰 산부인과를 외면하게 함으로써, 산부인과를 포기하겠다는 의도나 다름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저출산 문제가 국가의 최우선 과제라던 정부가 산부인과의 몰락을 부추기는 정책을 펴고 있으며 이는 머지않아 재앙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사회는 찾아가는 산부인과에 대해서도 선심성 정책으로 인해 일선 병의원을 옥죄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 의사회는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버스 속 진료라는 난민 수준의 후진국에서나 있을 법한 진료행태"라며 "차라리 경영난으로 문을 닫는 산부인과 병의원을 정부가 인수하라"고 토로했다. 이 외에도 산전진찰 바우처 제도 시행에 있어 원래 취지에 맞게 출산 후 장려금으로 지급하거나, 바우처 사용 절차 상 산부인과 의원에 불이익을 초래하는 행정 절차를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경영난과 인력난에 시달리는 산부인과를 살리기 위해 급여 수가도 현실화하고 적극적인 지원책을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 이상 데일리메디 보도내용.
    산부인과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2008/12/17 12:12
  • 마늘이 정말 정력, 암, 심장병에 도움?

    우리나라 사람들은 탄수화물, 인, 나트륨, 티아민, 비타민C 등 영양소가 들어있는 마늘을 즐겨 먹는다. 하지만 마늘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섭취해야 하는지 등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마늘에 대한 궁금점들을 정리했다. ◆ 마늘의 의학적 효과 - 항암효과: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스테미너: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기능 마늘을 먹으면 정말 성기능이 강화되나 성욕감퇴는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대사를 촉진시키고, 수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마늘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하나 마늘 섭취 제한량은 정해져 있지 않다. 좀 많이 먹어도 수용성 성분이 많아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특별한 부작용 없이 마늘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결핍으로 피로를 잘 느끼고, 입맛이 없고, 동맥경화증이 있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에게 마늘이 좋다. 마늘 보충제의 경우 성인은 하루에 마늘가루 1스푼, 마늘환(70%, 0.5g)은 10~15개, 마늘즙·농축액·진액·음료(약 97%, 80㎖)는 1포(병)정도가 적당하다. 노약자는 성인의 절반,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 1을 섭취하면 된다.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줄어드나 줄어드는 성분도 있지만 생성되는 것도 있다. 생마늘의 알릴설파이드는 효소(알리나제)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 열을 가하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이 줄어든다.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C와 B도 감소한다. 그러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150℃, 4시간)가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140℃, 2시간)과 플라보노이드(150℃, 1시간) 함량은 각각 약 7배, 약 16배 높다. 과당(140℃ 1시간)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 7배 높다.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다. 마늘을 삼가야 하는 사람도 있다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내놓아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한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된다. 지혈이 잘 안되므로 수술 1주일 전에는 삼가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혈전생성을 방지하는 은행물, 징코민, 오메가 3지방산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도 마늘을 섭취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마늘흑초란? 마늘흑초란은 마늘초에 란각칼슘(유정란)을 용해하여 숙성시킨 것으로 인, 칼슘, 미네랄이 풍부하다. 골다공증. 류마치스, 관절염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유정란을 마늘식초에 담가서 7일된 초란에는 칼슘의 함량이 (mg/100cc)당  현미흑초 2.9mg인에 비하여 마늘흑초란에는 56,567.8mg 함유되어있다. 흑초의 역사는 약 1500년. 중국 진강 유역에서 현미나 맥아를 원료로 장기간 숙성하는 '균개(菌蓋) 발효법'으로 만들어진다. 현미의 영양을 간직하기 때문에 필수 아미노산과 유기산 외에도 인,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이 많다. 일본식품전문지에 ‘지방 합성을 강력히 차단하는 흑초 엑기스 다이어트', ‘현미의 집약된 영양과 풍부한 아미노산이 비만의 원흉을 일소시킨다"는 광고 문구가 자주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흑초는 현미 누룩과 현미, 정수를 원료로 봄과 가을 1년에 2번 항아리에 담가 당화 - 알코올 발효 - 초산 발효를 거쳐 1년 이상 숙성시키는 방법으로 제조한다.
    푸드심재훈 헬스조선 기자2008/12/17 11:34
  • 행복한 재혼을 위한 그녀의 준비물

    “원장님 제가 올 가을에 재혼을 하는데요, 처녀 때 만큼은 아니어도 새로운 마음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그곳’ 을 수술하려고요. 또 한 번의 실패를 겪지 않으려면 속궁합부터 맞춰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얼마 전 필자를 찾아온 중년의 여인 김모씨는 자신의 이혼사유가 전남편의 외도 때문이었다며, ‘두 번째 인생’에서만큼은 똑같은 불행을 겪고 싶지 않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일반적으로 속칭 지스팟 성형술인 ‘양귀비수술’이나 질벽축소술로 알려진 ‘이쁜이수술’을 받으려는 여성들은 이처럼 원활한 부부관계를 첫 번째 목적으로 꼽는다. 대다수의 여성들이 나이가 들면서 남편과의 성관계 횟수가 줄어들고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출산이나 분만 손상, 노화, 잦은 성관계 등으로 인해 질이 헐거워지고 이로 인해 불감증이 찾아온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어떤 해결방법을 찾기보다는 그저 늙어서 그런 것이려니 하고 포기하고 만다. 이런 경우 이쁜이 수술과 외음부(음핵, 소음순)수술을 동시에 해 주면 좋다. 질안쪽을 전반적으로 좁혀주기 위해 질점막은 물론 특히 중요한 골반근육을 강화하면서 적절한 성적자극을 받도록 질의 위치를 교정하는 골반복원수술(속칭 이쁜이 수술)을 하면서 동시에 여성의 가장 중요한 성감대인 음핵(크리토리스)와 소음순에 문제가 있는 경우(음핵포피이상, 과도한 소음순), 이 부위 교정수술을 받으면 성적만족을 보다 강화할 수 있다. 지스팟이란 손가락을 질 입구에서 약 4cm 정도 들어가서 손바닥이 하늘을 보는 방향으로 찾으면 발견할 수 있는데 성적자극을 줬을 때 느낌이 오는 자리로 보면 된다. 질 속 지스팟은 매우 민감한 발기성 조직으로 성적 자극을 받으면 클리토리스가 발기하는 것과 비슷하게 팽창한다. 이때 느끼는 오르가슴은 전율이 전신으로 퍼지는 느낌이라 할 정도로 강렬하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지스팟에 대해서는 전문관련 의학단체에서 조차 그 존재유무를 정확하게 정리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양귀비 수술로 소개되는 시술을 섣불리 결정하기보다는 질안에 실제 성적으로 예민한 부위를 찾아보려는 노력을 하거나 이러한 부위에 대한 성적 자극을 강화하는 다양한 체위나 테크닉등에 관해 전문가의 교육이나 자문을 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원만한 부부생활은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윤활유이다. 잠자리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것 때문에 남편의 바람기를 의심하거나 자신을 자책하는 여성, 이로 인해 우울증에 빠진 여성 등을 주변에서 많이 보아왔다. 특히 재혼을 통하여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고려하는 여성이라면 전문의를 찾아 자신의 성건강상태를 확인하여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방법을 통하여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이는 본인을 위해서도 남편을 위해서도, 어쩌면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도 좋은 일일 수 있다. / 벨라쥬여성의원  원철 원장
    성의학2008/12/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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