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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불임 '희소정자증' 발병기전 규명

    남성불임 '희소정자증' 발병기전 규명

    불임 부부의 임신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CHA의과대학교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이수만 교수팀은 남성불임의 원인 중 하나인 ‘희소정자증’의 유발인자와 발병기전을 세계최초로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불임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15 11:37
  • 비타민D 열풍… 정말 암(癌)·심장병 예방할까?

    비타민D 열풍… 정말 암(癌)·심장병 예방할까?

    비타민D 섭취와 암·심장병 등과의 상관관계에 관한 역학(疫學)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비타민D가 현대인의 건강을 지켜줄 '수퍼 영양소'가 될 것인지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햇볕을 쬘 때 사람의 피부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는 지금껏 구루병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도로만 알려져 왔던 것이 사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비타민D가 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등 거의 모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심장병 등도 예방한다는 역학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비타민D 권장량을 상향 조정하는 등 세계적으로 '비타민D 열풍'이 불고 있다.미국 소아과학회는 어린이 비타민D 1일 권장량을 400IU로 2배 강화했고, 미국골다공증재단(NOF)은 50세 이상 성인의 1일 권장량을 800IU으로 상향조정했다. 대한골대사학회에서도 미국처럼 성인의 비타민D 1일 권장량을 400IU에서 800IU로 높였다. 급기야 식품의약품안전청도 최근 건강기능식품의 비타민D 최대 함량을 200IU에서 400IU로 상향 고시했다. 미국에선 비타민D 1만IU, 심지어 5만IU 제품도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7/14 23:43
  • 어릴 때 꾀병 같은 복통·어지럼증 성인 되면 '편두통' 생길 위험 커

    심한 복통, 어지럼증, 구토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어린이는 성인이 되면 편두통이 생길 위험이 크므로, 미리부터 '편두통 생활 수칙'에 따라 관리할 필요가 있다.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정희정 과장은 2006~2007년 일산병원을 포함한 5개 병원에 구토, 복통, 어지럼증 때문에 병원을 주기적으로 방문한 소아 환자의 진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 총 44명이 복통·어지럼증·구토 등의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소아기 주기성 증후군'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증후군은 시간이 지나면서 편두통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최근 세계두통학회가 편두통 전 단계 질환으로 지정했다.조사 대상이 된 44명 중 38.6%는 두통 증상이 있었으나, 나머지는 두통 증상이 없었다. 주기성 증후군 증상은 먹은 음식의 종류나 양과 상관없이 나타났는데, 평균적으로 구토는 시간당 4회 이상 반복적이고 급작스럽게 나타났고, 복통은 배꼽 주위로 심한 통증이 1~72시간 동안 5회 이상 반복됐으며, 어지럼증은 어른이 술을 마셨을 때 비틀거리는 것과 비슷한 양상으로 하루 동안 최소 5회 반복됐다. 또 4~5세는 구토 증상, 7~8세는 복통, 청소년은 어지럼증이 주로 나타났다.그렇다면 편두통이 생기기 전에 왜 소화기와 관련된 증상이 많이 나타날까? 정 과장은 "편두통은 뇌간(腦幹) 세포가 예민해 생기는 병인데 뇌간에 문제가 있으면 과민성장증후군 같은 소화기 질환도 많은 것으로 최근 밝혀지고 있다"며 "소아기 주기성 증후군은 증상이 나타나면 서 있지도 못할 정도여서 응급실에 실려오는 경우가 흔하지만, 수액이나 주사를 맞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좋아지므로 꾀병으로 오인받거나 치료시기가 늦어지기 쉽다"고 말했다.두통 증상이 있든 없든 소아기 주기성 증후군이 나타나면 편두통 생활수칙을 준수해야 병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설명한다. 편두통이 있으면 6시간 이상 끼니를 거르는 것을 삼가고, 취침과 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고, 초콜릿·치즈·소시지·청량음료·커피 등도 삼가야 하는데 소아기 주기성 증후군 환자도 이런 수칙을 지키면 증상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정 과장은 설명했다.
    소아청소년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7/14 23:41
  • '눈 중풍' 급증… 심하면 실명

    '눈 중풍' 급증… 심하면 실명

    10분의 1㎜ 굵기의 미세한 망막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눈 중풍(망막혈관폐쇄증)'이 급증하고 있다. 김안과병원 통계에 따르면 1999년 3000명 미만이었던 눈 중풍 환자가 2008년 6600명으로 50% 이상 증가했다. 김안과병원 이동원 교수는 "눈 중풍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같은 성인병이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다"며 "60대 남자 환자가 가장 많지만, 흡연을 하면서 기름진 음식을 즐기고 스트레스가 많은 30~40대 환자도 10명 중 2~3명이나 된다"고 말했다.
    안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14 23:40
  • "어르신, 여름 폐렴 더 조심하세요"

    지난 13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폐렴 증세로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 폐렴은 감기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당연히' 겨울철에 많고 여름철엔 적을 것으로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세브란스병원이 2005년 12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폐렴 환자수를 집계한 결과, 여름철(6~8월) 환자가 3153명으로 겨울철(11~2월) 환자 3897명의 81%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특히 노인은 여름철에 폐렴에 주의해야 한다.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노인 폐렴 환자 비율만 놓고 보면 여름이 겨울보다 높다"며 "장마철 습도가 높아 폐의 탄력성이 약해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폐의 탄력성이 떨어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있는 공기를 폐로 흡입은 하지만 이산화탄소 등 호기 가스를 충분히 뱉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폐에 남아 염증을 잘 일으킨다는 설명이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7/14 23:33
  • 적당한 근력운동도 키크기에 도움된다

    적당한 근력운동도 키크기에 도움된다

    여름방학을 앞둔 이맘때면 성장 클리닉이 '특수'를 누린다. D대 환경조경학과 김모(40) 교수도 요즘 '키 명의'를 물색하느라 정신이 없다. 5학년 아들 진우의 키(130㎝)가 너무 작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키가 작아 '키 크는 약'을 꾸준히 먹였고, 요즘은 키 크는 데 좋다는 줄넘기를 매일 200개 이상씩 시킨다. 토요일과 일요일엔 농구 반에 등록시켜 하루 8시간씩 농구도 시킨다. 그런데도 키는 여전히 반에서 꼴찌 수준. 이러다 성장판이 닫혀 버릴까 걱정이다. 병원에서는 성장 호르몬 분비가 정상이므로 호르몬 주사는 맞을 필요 없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키가 클 수 있을까?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키에 관한 6가지 궁금점을 풀어본다.◆성장판이 닫히면 더 이상 안 자라나?성장판이 닫혀도 키가 더 자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장판이 닫혔다"고 말할 때 '성장판'은 하체의 성장판이다. 하체 성장판이 닫혀도 척추 쪽 성장판은 열려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어른이 될 때까지 4~5㎝ 정도 더 자랄 수 있다.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는 "일찍부터 키가 큰 아이는 하체가 많이 자라므로 '롱다리'가 많고, 상대적으로 늦게 키가 큰 아이는 상체만 자라기 때문에 '숏다리'가 되기 쉽다"고 말했다.
    육아배지영 헬스조선2009/07/14 23:30
  • "위암 수술 후 바로 밥 먹는 것이 회복 빨라"

    위암 수술을 받으면 적어도 3~4일 동안은 금식을 해야 한다. 수술 과정에서 장운동을 지배하는 신경이 손상을 받게 되므로 장운동이 원래대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 하지만 수술 후 이런 금식기간은 불필요하며 수술 후 바로 밥을 먹는 것이 회복에 더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성모병원 위암센터 전해명 교수팀은 2007년 1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위암으로 위 절제 수술을 받은 66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그룹은 3~4일 동안 금식하면서 포도당 주사로만 영양을 공급받게 했고, 두 번째 그룹은 수술 다음 날부터 물, 미음, 죽 순으로 음식을 먹게 했다.그 결과 두 번째 그룹의 어느 누구에게도 장 마비와 같은 합병증이 생기지 않았고, 오히려 첫 번째 그룹보다 장운동이 더 빨리 회복됐으며, 면역·영양상태도 더 빨리 좋아졌다.
    위암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7/14 23:29
  • 장마철, 우리집 주방 위생 이렇게…

    장마철, 우리집 주방 위생 이렇게…

    1. 철저한 '손 씻기'는 기본. 손을 씻고 나서 행주나 앞치마 등에 대충 닦으면 교차오염 위험이 커진다. 주방에서 손을 씻은 뒤에는 일회용 키친타올로 손을 닦는다.2. 소독용 에탄올을 구입해 70% 정도로 희석해서 분무기에 담아두었다가 주방 도구들을 청소할 때 수시로 뿌리면 효과적이다.3. 도마는 나무 도마보다 칼자국이 잘 생기지 않는 항균 플라스틱 도마가 더 위생적이다. 질긴 고기 등을 손질할 땐 도마 위에 우유팩을 하나 깔고 손질한다. 도마에 칼자국이 생기면 세균 증식위험이 높아진다.
    기타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14 23:27
  • [건강 소식] '백년동안 젊게, 건강하게' 캠페인 외

    ■헬스조선은 샘표식품과 함께 '백년동안 젊게, 건강하게' 캠페인을 실시한다.샘표의 건강발효 흑초 '백년동안'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헬스조선 홈페이지(www.healthchosun.com) 이벤트난에 신청 사연과 연락처를 게재하면 1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해 7만원 상당의 '백년동안' 한 박스를 무료로 증정하고, 체험단 중 우수 활동자에게는 일본 장수마을인 가고시마 여행권(4명), 백년동안 선물세트(10명) 등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7월 31일까지며 결과는 헬스조선 사이트에 8월 5일 발표된다.■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0일(금) 병원 지하 3층에 감마나이프센터를 개소했다. 감마나이프란 뇌종양, 뇌혈관질환 등에 쓰이는 방사선 수술로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방사선을 한 곳에 집중적으로 쏴 간단하게 종양을 없애는 최신 치료를 말한다.문의 (031)787-6000
    종합2009/07/14 23:26
  • 장마철에 절대 '향수'뿌리면 안되는 사람은?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인종, 민족 그리고 음식 문화권에 따라 독특한 냄새를 지닌다. 사람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이성을 유인하는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정도가 심하다면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불청객이 되기도 한다. 특히 장마철,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는 땀 냄새에 대해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사람의 땀은 냄새를 일으키는 땀과 냄새를 일으키지 않는 땀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우리 몸의 땀샘은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이 있다. 에크린 땀샘은 인체 피부에 골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분비하는 땀은 우리가 보통 말하는 냄새가 나지 않는 땀이다. 반면에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하는 땀은 냄새가 나며 소위 액취증, 즉 암내의 원인이 된다. 발생학적으로 땀샘은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태아기 동안에는 아포크린 땀샘으로 분포되어 있다가 출생하기 약 한 달 전까지는 점점 냄새가 나지 않는 에크린 땀샘으로 바뀌게 된다.액취증, 땀의 단백 물질과 세균의 부패땀 냄새(액취증, 암내)는 왜 날까? 사람은 태어날 때 신체 대부분에 냄새가 나지 않는 에크린 땀샘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겨드랑이 및 그 주위, 귀 구멍 주위, 배꼽 주위, 외음부 주위에는 아포크린 땀샘이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특히 아포크린 땀샘이 활동하는 시기는 사춘기부터 노령기 사이. 여성을 놓고 보면 월경이 시작되면서부터 폐경기 전까지다. 어린이나 노인들은 암내가 잘 나지 않는 이유다. 이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 분비물 자체는 냄새가 없다. 하지만 아포크린 샘의 분비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특수한 단백 물질이 정상 피부에 존재하는 정상 세균과 합해져 2~3시간이 지나면 부패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지독한 냄새로 바뀌는 것이다. 완전한 치료 방법은 수술 밖에 없어 암내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2~3시간 간격으로 땀을 씻거나 닦아내는 방법이 있으나 일상생활에 번거로움이 많이 따른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큰 불편함이 있어 시행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둘째, 땀이 나지 않는 약물을 복용할 수도 있겠으나 침이 나오지 않는 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단점이 있다. 셋째, 향수를 뿌려 암내를 감추거나 파우더 등을 발라 땀 분비를 줄여 암내가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으나 일시적인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향수 냄새와 암내가 섞여 냄새를 더욱 고약하게 만들 수 있다. 넷째,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하는 방법 밖에 없다. 우선 간단히 겨드랑이 털을 포함한 액와(겨드랑이) 피부를 도려낸 후 봉합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수술 후 흉터가 많이 남는 단점이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겨드랑이에 조그만 절개를 가하여 그 속으로 기계를 넣어 땀샘 주위를 깎아 내는 방법이 있으나 시술자가 수술 부위를 직접 확인할 수 없으므로 땀샘의 제거가 불완전할 수도 있다. 아포크린 땀샘이 피부 속에 존재하는 위치는 대부분 겨드랑이 털의 모낭이 위치하고 있는 깊이보다 더 얕고 피부 표면 가까이에 존재하므로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땀샘을 제거하는 것이 더 완전한 수술 방법이다. 이 수술 방법은 겨드랑이 주름건에 일치하는 두 개의 절개선을 넣어 그 속에 있는 땀샘을 하나하나 제거하고 절개선을 다시 봉합한 후, 5~7일간 압박 드레싱을 하는 수술방법이다. 모낭보다 얕게 위치하는 땀샘을 제거할 때 모낭도 함께 제거되므로 수술 후 겨드랑이 털이 나지 않는 단점이 있으나 털이 나지 않아야 성공적으로 수술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7/14 14:32
  • 생리불순 있는 여성 '이것' 의심

    체중이 많이 나가는 여성이 생리 양이 줄어든 상태가 지속되거나 무월경이 반복된다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가임기 연령의 여성 6~ 10%, 배란 장애가 있는 불임 여성의 50~60%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여성 내분비질환 중 하나다. 난소에 여러 개의 물주머니가 생기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무배란성 월경 이상, 남성호르몬 과다로 인한 다모증이나 탈모, 여드름 등의 증상을 동반된다.
    산부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7/13 18:44
  • 못 입는 비키니, 일단 사고 본다

    많은 여성들이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못 입는 비키니 수영복이나 핫팬츠, 민소매 옷 등을 나중에 살을 빼고 입겠다는 생각에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65mc비만클리닉이 6월 한달동안 자사 홈페이지(www.365mcdiet.net)를 통해 설문 조사한 결과, “사이즈는 맞지 않지만 나중에 살을 빼고나서 입으려고 미리 구입해 놓은 핫팬츠나 민소매, 비키니가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954명 중 670명(70.2%)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러한 설문 결과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대표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면 살을 뺄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한편으로는 입고 싶은 사이즈의 옷을 구매함으로써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를 갖거나 혹은 강화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365mc비만클리닉의 다른 설문 조사 결과는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 가장 큰 자극제는 살빠진 친구의 모습을 보거나 날씬한 친구 등 주위 사람들을 볼 때가 가장 크며, 이어 본인의 살 빠진 모습을 상상하거나 살찌기 전 사진을 보는 것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365mc비만클리닉이 관리 중인 20~40대 여성 2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 순간에 대해서 살빠진 친구의 모습을 보거나 날씬한 친구 등 주위 사람들을 볼 때가 28.6%(실응답자 192명중 복수응답으로 인한 총 응답 252명중 72명)로 가장 많았고, 본인의 살찌기 전 사진을 보거나 살 빠진 모습을 상상할 때가 15.5%(39명)로 뒤를 이었다. 즉, 자신이 입고 싶은 사이즈의 옷을 체중감량에 성공한 이후 입었을 때의 모습을 기대하며 희망 사이즈의 옷을 구매하는 경향이 높으며, 이는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중요한 동기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김남철 원장은 “다이어트를 할 때 막연하게 체중을 감량하겠다는 목표보다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기간과 목표체중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체중 감량 성공 후 하고 싶은 일이나 입고 싶은 옷을 생각하는 것도 다이어트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김 원장은 “적당한 긴장감과 동기부여는 필요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이나 체중 감소 수치에 지나치게 민감할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09/07/13 18:41
  • [건강박람회 Inside] "오늘이 열 번째 관람이예요"

    [건강박람회 Inside] "오늘이 열 번째 관람이예요"

    “건강 박람회만 오늘이 열 번째예요” 올해로 4회를 맞는 ‘2009 조선일보 웰빙 건강박람회’에는 ‘마니아’들이 다수였다. 박람회 이틀째를 맞는 오늘이 열 번째 관람이라는 양남숙(40 회사원)씨도 그들 중 한 명이다. 그녀는 2회 박람회부터 지금까지 매회마다 관람할 정도로 열성적이며 2, 3회 박람회에는 4일을 내내 ‘출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대회 이틀째를 맞는 오늘도 어제에 이어 관람했다. 또 박람회 마지막 날인 모레까지 이틀을 더 올 예정이다. 양씨는 이번 관람에 이미 복부초음파 검사와 암표지자 검사를 마쳤으며, 주말에 어떤 검사를 받을지도 미리 계획을 세워났다. 그녀는 박람회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검사에 대해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려면 진찰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과 절차가 필요한데 박람회에서는 한 자리에서 검사도 받고 검사의 종류에 따라 즉석에서 전문의의 소견을 들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양씨가 이토록 건강 박람회에 열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는 “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실시하는 고가의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회사원인 그녀는 이번 박람회를 위해 휴가까지 냈다. 양씨는 “건강 박람회는 휴가를 내고 올 만큼 충분히 가치가 있다. 같이 검사를 받는 분 중에서는 미국에서 이번 건강 박람회의 일정을 알고 일부러 박람회의 일정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분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어제 15만원 상당의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권에 당첨되기도 한 양씨는 건강 박람회를 잘 관람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박람회가 열리는 코엑스의 문 여는 시간인 새벽 다섯시에 맞춰 도착한다. 둘째, 점심은 떡이나 샌드위치를 챙겨와 될 수 있으면 박람회장에서 간편하게 해결한다. 셋째, 오랜 시간 걷거나 기다려야 하므로 구두나 정장은 금물이다. 넷째, 물통은 반드시 챙긴다. 다섯째, 주말은 될 수 있으면 피하자.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그녀는 아주 건강한 상태이다. 그러나 양씨는 “건강 박람회에서 검사 받는 것으로 안심해서는 안된다. 박람회 관람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은 필수다”고 말했다.
    종합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9/07/10 19:06
  • [건강박람회 Inside] 할아버지들도 '꽃남' 열풍 뜨겁네

    [건강박람회 Inside] 할아버지들도 '꽃남' 열풍 뜨겁네

    꽃미남 열풍이 노년층에까지 번지고 있다. ‘2009조선일보 웰빙건강박람회’에 오전부터 오후까지 60대 남성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부스가 있다. 아이러브 피부과·성형외과의 상담 부스와 일명 흑채로 알려진 ‘슈퍼 밀리언 헤어’부스다. 개막 첫날인 9일, 아이러브 피부과·성형외과 부스에는 여성들보단 남성 어르신들이 가득했다. 이영진 마케팅 팀장은 “시술을 원하는 방문객들의 성비가 남성이 70%, 여성이 30%정도로 60대 아버님들이 주를 이뤘다”며 “남성들은 여성과 달리 메이크업을 할 수 없어 피부 커버가 불가능 해 피부 시술에 관심이 더 많다”고 말했다. 부스에서 상담을 진행했던 김숙희 팀장은 “60대 남성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 시술은 검버섯, 턱 주름 당김 시술, 팔자주름 제거시술이다”며 “요즘은 부모를 모시고 살지 않아 노인들끼리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 있어 이성에게 잘 보이고자 노인들이 외모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오후 상담을 맡은 이준호 원장은 “요즘은 남성분들도 다양한 성형 시술에 관심이 많다”며 “검버섯쯤은 일반 시술로 다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 동안 상담을 받았던 백성기(66)씨는 “예전에 처진 눈두덩을 올려주는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친구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엔 팔자 주름을 없애는 필러 시술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백씨는 “또래 남성들 중 한 명이 피부시술을 받으면 우르르 몰려가 정보교환을 한다”고 한다. 용산에 사는 이민호(65)씨도 “피부 검버섯을 없애기 위한 할인시술 신청서를 넣었다” 며 “나이가 들수록 더 외모를 가꿔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나이가 들어 생기는 탈모 부위를 가려주는 슈퍼 밀리언 헤어(일명 흑채) 부스도 방문자 중 남성들이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50~60대 남성 방문객들이 주를 이뤘다. 부스에서 맞춤 가발에 대해 상담 받은 김윤철(66)씨는 “친구들이 머리숱 없는 내 머리를 볼 때마다 모자 쓰고 다니라고 했는데 제품을 써 보고 나니 마음 놓고 모자를 벗고 다녀도 되겠다”며 말했다.
    종합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7/10 16:11
  • [건강박람회 Inside] 박람회장의 최고 건강 별미는?

    [건강박람회 Inside] 박람회장의 최고 건강 별미는?

    “자, 줄을 서 주세요!” 무료검사를 하는 병원 부스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길게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얻은 물건은 다름 아닌 인삼 튀김. 9일 오전 11시쯤 ‘조선일보 웰빙 건강박람회’ 전시관 안에 마련된 금산인삼수삼랜드 부스가 문을 열자 지나가던 관람객이 순식간에 몰려들었다. 새벽같이 와서 박람회장 앞에서 줄을 서고, 또 각종 부스에서 검진 받느라 지쳐있을 때 고소하게 풍기는 튀김 냄새가 코를 자극한 것이다. 인삼 튀김은 단돈 천원. 이날 인삼을 팔러 충남 금산에서 올라온 박명주(40)씨는 “튀김용으로 쓰는 인삼도 알고 보면 5년근 상품(上品)이다”라고 엄지를 추켜세웠다. 이렇게 팔아서 뭐가 남느냐는 질문에 박씨는 “수익 생각했으면 금산에서 올라오지도 않았다. 병원부스 못지 않을 정도로 인파가 몰려 홍보도 잘되고 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인삼 부스는 호황이었지만 바로 옆 카페테리아는 한산했다. 박람회장 한가운데, 안쪽에 각각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는 샌드위치, 커피, 아이스크림을 주로 팔았다. 관계자는 “아무래도 건강박람회니까 샌드위치 보다는 인삼을 선호하는 것 같다. 여러 건강 관련 시식코너가 많다 보니 카페테리아 쪽으로 손님이 안오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삼 호황은 오후까지 이어졌다. 세시쯤 되자 튀김을 사먹으려고 기다리는 행렬이 거의 10미터에 달했다. 그 중에는 한 번에 1만원, 2만원 어치씩 사는 사람도 종종 있었다. 김춘수(73)씨는 “우리 인삼 냄새 그대로다. 건강박람회에서 인삼을 먹으니 더 힘이 솟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튀김용으로 판매된 인삼은 약 500근. 5년근 인삼 수백뿌리가 관람객의 인기에 힘입어 반나절 만에 동 나버린 셈이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09/07/10 15:26
  • '2009 조선일보 웰빙 박람회' 개막, 성황리에 치뤄

    '2009 조선일보 웰빙 박람회' 개막, 성황리에 치뤄

    ‘2009 조선일보 웰빙 건강박람회가’ 9일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막됐다. 삼성의료원, 서울성모병원 등 6개 병원들이 선보이는 무료 건강검진과 국내 최고 의사들의 건강강좌, 지방자치단체들과 건강관련 기업들이 선보이는 최신 건강 관련 제품들을 둘러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첫날 오전에 집계된 인원만 해도 2500여명.
    종합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09 15:19
  • 조금만 움직여도 '찌릿', 요통을 잡아라

    여성의 완벽한 몸매 곡선을 뜻하는 ‘S라인’. 그러나 몸매의 S라인보다 더 중요한 S라인이 있다. 바로 척추건강을 뜻하는 허리의 S라인이다. 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으로 몸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특성상 척추에 많은 하중이 가해져 요통이 찾아올 수 있다. 나쁜 습관이나 노화, 비만 등도 요통의 원인이 된다. 성인의 80% 이상이 한 번 이상 경험 요통은 성인의 80%이상이 평생 한 번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단순한 근육결림에서 디스크에 이르기까지 요통의 종류는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타는 디스크 증상은 허리 통증과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이다. 이는 척추를 통과해 내려오는 신경이 하반신의 운동과 감각을 담당하는 좌골신경과 연결된 탓이다. 척추의 움직임이 심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어 올릴 때, 넘어지거나 부딪혀 다칠 때 등 디스크의 원인은 다양하다. 뚜렷한 원인이 없이도 퇴행성 변화에 따라 생길 수도 있다.  내시경치료, 수술 후 통증증후군에도 효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허리질환이라고 해서 모두 디스크는 아니며, 디스크라 할지라도 비수술요법으로 호전되는 경우도 많다. 비수술요법이란 물리치료나 재활운동 등을 말하는 것으로 전신마취나 절개, 수술 후 흉터, 후유증 등에 대한 환자의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비수술요법 중 대표적인 시술이 경막외내시경유도 신경성형술이다. 이는 경막외강에 경막외내시경을 삽입, 신경혈관유착을 제거해 통증의 원인을 없애주는 치료다. 경막외내시경유도 신경성형술은 ‘척추 수술 후 통증증후군(척추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증상)’의 개선에도 상당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앤강 마취통증의학과의원 박병철 원장은 “요통은 무엇보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를 정확히 파악해내는 것이 우선”이라며 “특히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눕힐 때, 허리통증과 함께 엉덩이나 다리 쪽에 바늘로 찔린 듯한 통증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필히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09/07/09 09:17
  • 당뇨병에 메밀, 폐경엔 콩, 피로에 식초… '식탁 위의 생약'

    당뇨병에 메밀, 폐경엔 콩, 피로에 식초… '식탁 위의 생약'

    성인병 예방 탁월한 '메밀'메밀로 된 음식을 먹으면 당뇨병,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을까?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메밀 전문점을 하는 시일명(50)씨는 "단골 손님들 중에서는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지긋하신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메밀은 '식탁 위의 생약'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메밀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진 것이 '루틴(rutin)'이다. 메밀 100g당 17㎎ 정도 들어 있다.루틴은 '비타민P'라고도 불리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 이는 모세 혈관을 튼튼히 해 뇌출혈,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한국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고혈압 환자 60명에게 6주간 발아한 메밀로 만든 메밀 추출물을 하루 2회씩 섭취시킨 결과 수축기 혈압이 평균 20㎜Hg 감소했다. 
    생활습관일반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07 16:46
  • 증상 없는 질환 '복부대동맥류' 경보령

    증상 없는 질환 '복부대동맥류' 경보령

    심장에서 나온 혈액을 온몸에 공급하는 가장 큰 혈관인 복부대동맥이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복부대동맥류)이 급증하고 있다. 복부대동맥류란 평소의 대동맥(직경 2㎝ 안팎)보다 50%(1㎝) 이상 부풀어 오른 것으로, 이 곳이 파열되면 사망 위험이 90%에 이를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복부대동맥류 파열 환자는 2000년 103명에서 2008년에는 612명으로, 6배 늘었다.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혈관클리닉 박호철 교수는 "복부대동맥류의 유병률은 50세부터 급격히 증가한다"며 "60세 이상의 약 5%가 복부대동맥류를 가진 것으로 보고돼 있다"고 말했다.복부대동맥류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 '유전' '성별'이 꼽힌다.
    동맥경화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7/07 16:43
  • [건강단신] 헬스조선 '스트레스 테라피' 개최 외

    헬스조선 '스트레스 테라피' 개최 헬스조선은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오색그린야드호텔과 함께 현대인 건강의 주적(主敵) 스트레스를 동·서의학적 방법으로 해소하는 '스트레스 테라피(stress therapy)' 프로그램을 16~18일 강원도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개최한다. 동서신의학병원 김종우·이승현·조금호 교수, 삼강웰빙센터 권오상 원장, 헬스조선 임호준 기자 등이 명상치료, 온천치료, 약선음식, 기(氣)등산, 헬스테크 전략 등에 대해 강의를 한다. 30평 객실을 1인1실 사용하며, 참가비는 75만원(조선일보 독자 10% 할인)이다. 문의 (02)724-7600 분유 '아이엠마더' 산부인과학회 인증 남양유업의 아이엠마더가 분유로서는 처음으로 대한산부인과학회 공식 인증을 받았다. 초유함량 분유인 아이엠마더는 면역글로불린 A,G를 비롯한 각종 면역성분과 성장인자 함유량을 모유와 비슷한 수준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출산 직후 3~4일간 분비되는 초유에 든 면역성분과 성장인자는 아기가 세균,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고 뼈, 근육, 신경이 생기는 것을 돕는다. 아이엠마더에는 뼈를 만드는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초유유래 단백질(GP-C)도 들어 있다.
    종합2009/07/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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