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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뷰티 트렌드는 바로 이것!

    2010, 뷰티 트렌드는 바로 이것!

    시대가 바뀜에 따라 함께 변하는 미의 기준도 변하기 마련이다. 성형외과·피부과 관계자들에게 2010년 뷰티 트렌드는 무엇인지 물어봤다.◆눈매는 크기보다는 길게미인의 기본 조건이었던 크고 또렷한 눈매가 깊고 그윽한 눈매로 바뀌고 있다. 또렷한 쌍꺼풀 라인으로 동글동글 큰 눈매가 예쁘다고 하던 것이 이제는 쌍꺼풀 없이 작은 눈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여겨진다. 이러한 변화는 외모가 중요한 스타들에서부터 시작됐다. 여자 연예인들은 대부분 쌍꺼풀이 있거나 없으면 성형을 해서라도 만들었던 것이 요즘에는 굳이 쌍꺼풀이 없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눈매로 어필하는 것이다.대표적인 스타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피겨요정 김연아다. 가인은 무대에서 늘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쌍꺼풀 없이 작은 눈이 오히려 깊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이었다. 덕분에 홑꺼풀 여성들은 그녀의 메이크업 방법을 따라잡기 위한 노하우 터득에 열중했고 심지어 쌍꺼풀 수술 한 것을 후회하는 경우까지 있다. 김연아 역시 경기를 할 때면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는데 쌍꺼풀 없이 가로로 긴 눈매가 그녀만의 매력포인트가 되었다. 김선태 라마르클리닉 노원점 원장은 "가로로 긴 눈매는 쌍꺼풀 없이도 검은 눈동자가 충분히 노출되기 때문에 또렷하면서도 그윽한 이미지를 풍길 수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쌍꺼풀 수술은 하지 않으면서 앞트임이나 뒷트임으로 눈매의 길이만 늘리기를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뷰티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1/25 09:14
  • 러닝머신, 얼마나 뛰어야 살 빠질까?

    러닝머신, 얼마나 뛰어야 살 빠질까?

    러닝머신에서 적어도 한 시간쯤은 뛰어야 지방이 소모되기 시작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보통 운동 시작 후 5분이 지난 시점부터 유산소 운동 시스템으로 전환된다. 우리 몸에서 유산소 운동 시스템이 적용되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가 동시에 소모되기 시작하는데, 그 비율은 시간대별로 달라진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50분간 운동을 한다고 했을 때 시간별로 태우는 에너지의 비율은 다음과 같다. 10분 40분 50분 지방 10% 50% 60% 탄수화물 85% 40% 30% 단백질 5% 10% 10% 전체 에너지 100% 100% 100%즉,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약 5분 후부터 혈액 속 지방부터 소비되기 시작해 다음으로 우리 몸 속에 저장된 지방이 소비되며,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도 마찬가지로 조금씩 소비된다. 하지만 확실한 지방감량 효과를 보려면 40분 이상 뛰는 것이 좋다. 위의 표에서 보듯이 지방이 주요 대사에너지로 바뀌게 되는 기점이 운동 시작 후 약 40분 후이기 때문이다.
    피트니스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1/25 09:13
  • 어른들도 열광하는 초유?

    초유는 신생아만 먹는다? 아니다. 초유의 여러 가지 의학적 효능이 밝혀지면서 초유(初乳)를 먹는 성인들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초유란 임신 말기부터 분만 2~3 일 사이에 분비되는 물 같이 말간 모유를 말한다. '몸짱' 연예인들이 근육을 만들기 위해 동물 초유를 먹는다는 얘기가 알려지면서 헬스클럽 등지에선 단체로 동물 초유를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주로 성장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초유 성분이 든 분유를 먹지만 어른들은 보기 좋은 근육과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또는 위나 대장 등 장 부분의 수술 뒤 빠른 세포회복을 위해 먹는 경우가 많다. 초유 속 성장인자(IGF, TGF-β 등)는 골격과 근육을 발달시키는 효과가 좋다. 독일 요한 울프강 괴테 대학의 연구 결과, 3개월간 초유 성분을 섭취한 운동선수 그룹은 섭취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근육량 증가율이 약 2배 이상 높았다. 미국 델라웨어대학 호세 안토니오 박사팀도 2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8주 동안 실험한 결과 초유를 먹은 그룹만 근육량이 약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근육에 관계하는 이 성장인자들은 위장이나 대장 수술 후 수술 부위 세포를 빨리 자라게 하는 효과도 있다. 사람 초유와 동일한 효과, 면역성분은 더 많은 젖소의 초유 사람의 초유는 상품화가 어렵기 때문에 대체품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젖소의 초유'. 초유에는 종의 특이성이 없기 때문에 젖소 초유나 사람 초유나 면역효과는 동일하다. 게다가 젖소 초유는 사람 초유에 비해서 면역글로불린(IgG)은 100배 이상 많고, 성장인자 등 다른 성분들도 10~20배 더 많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1/25 09:13
  • 식초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식초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식초의 주성분은 초산이다. 초산은 살균·해독작용을 하며, 부신피질호르몬의 원료가 된다. 전통식초제조기능보유자‘구관모천연식초연구소’구관모 소장은“부신피질호르몬의 원료인 식초는 인슐린, 여성호르몬 등의 원료가 된다. 당뇨병과 갱년기 장애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기산이 풍부한 식품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어깨결림이나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는데 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체내 흡수율도 높아진다. 또한 간 기능 저하로 해독되지 않고 몸속에 쌓이는 각종 유해 물질을 없앤다. 술 마실 때 식초가 들어 간 안주를 먹으면 간장에 무리가덜 가고 숙취를 방지할 수 있다. 식초는 소화를 촉진하고 장 기능을 좋게 하며,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인다. 노벨상을 수상한 식초 연구가 한스 아돌프크레브스박사는“하루100mg의 식초를 매일 섭취하면 평균 수명보다 남성은 10년, 여성은 12년 오래살수 있다”고 했다. 식초는 특히 신장암과 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같은 소화기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양조식초는 곡물이나 과일로 만든다. 시판되는 양조식초는 에틸알코올에 물과 초산균을 넣고 발효시킨 뒤 향을 첨가한 제품이다. 합성 식초는 물로 희석한 빙초산 혹은 초산에 아미노산이나 단맛을 첨가해 만든다. 구관모 소장은“식초의 효능은 천연식초가 가장 뛰어나지만 귀하고 비싼 게 단점이다. 합성식초에는 유기산이 없으므로 건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식초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두 스푼 정도며, 물 등에 희석해 마신다.
    푸드뉴트리션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1/25 09:13
  • 다시 추워지는 한 주, 내복을 입으세요!

    다시 추워지는 한 주, 내복을 입으세요!

    에너지관리공단의 내복 보온효과 실험 결과 내복을 입었을 때가 입지 않았을 때보다 옷 표면 온도가 3도 가량 낮았다. 표면 온도가 낮은 것은 그만큼 방출하는 열이 적어 체온을 덜 뺏긴다는 의미. 내복이 두꺼울수록 따뜻하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지만 사실 내복의 두께는 보온성에 있어 큰 차이가 없다. 내복을 입자는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디자인과 소재도 변하고 있다. 몸매의 라인을 나타내는 인체공학적 설계 제품, 관절 부위에 천을 덧대어 보온성을 높인 제품, 몸에 막을 씌운 듯 매우 얇은 스킨 내복 등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은 제품도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 나온 얇은 스킨 내복은 청바지는 물론 레깅스나 스키니진, 두꺼운 스타킹마저 허용할 정도로 완벽한 피트감을 자랑한다. 얇은 티셔츠도 커버한다. 면 소재가 많긴 하지만 스키니한 내복 대부분에 스판덱스가 들어가 있으므로 삶는 것은 피하고 겉옷과 구분해 속옷 세탁 때 따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내복은 신축성과 피트감을 강조한 나일론 소재도 있지만, 감촉이 매우 나쁘므로 피한다.
    건강정보백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1/25 09:13
  • 방사선 조사 식품, 과연 안전할까?

    식약청은 완제품에 방사선을 조사한 경우에만 ‘방사선 조사’ 표시를 하던 규정을 올해부터 방사선을 조사한 원료를 사용한 식품은 모두 해당 원료의 이름 옆에 표시를 하게 하는 법을 신설했다. 방사선 조사는 주로 살균, 발아 억제, 숙도 조정 등을 해 식품을 장기적인 보관과 유통을 가능하게 하는 용도로 쓰인다. 이전까지는 감자, 양파, 마늘, 밤, 건조향신료, 조미식품, 소스류 등 26개 제품을 방사선 조사 허용품목으로 정해 관리했고 유기농 식품, 영유아식 등에는 방사선 조사 식품을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도록 권고했다. 2009년 4월 국내 유명 유업체 4곳의 이유식에서 방사선을 쬔 원료를 사용한 것이 드러나자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가중되었다. 식품에 들어가는 원료가 방사선 조사 식품인지 여부를 표시해야한다는 여론이 높아진 것. 이에 2007년 입법 예고하고 2년의 유예기간을 두었던 ‘방사선 조사 식품 표기법’이 드디어 실행되게 되었다. 방사선 조사 식품에 대한 안전성 논란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방사선 조사를 찬성하는 쪽은 식품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을 말끔히 살균해 식중독 등을 예방할 수 있고, 방사선이 식품 내에 남아있지 않아 방부제 첨가보다 안전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반대하는 쪽의 의견은 문제가 되는 것은 식품에 방사선이 남아있느냐가 아닌 방사선 조사로 인해 전에 없던 ‘특이 방사선 산물’이 생기고 식품의 형질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믿을 만한 ‘방사선 조사 식품 안전성 실험 결과’가 없어 불안하다는 의견이다. ‘방사선 조사 식품 표기법’에 대한 실효성 논란도 있다. 법을 예고하고 2년의 유예기간을 두었지만 이를 대비한 업체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식품에 방사선을 쬐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검사장비가 매우 비싸고, 분석하는 것이 까다로워 영세 중소업체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식품업계에 큰 부담이 된다. 지난 2005년 11월 시민단체 환경정의가 서울 강동구 등 7개 지역의 곡류와 가공식품 157종의 제품을 조사한 결과 방사선 처리가 표기된 제품이 하나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부터 실행되는 ‘방사선 조사 식품 표기법’을 통해 과연 국민의 건강과 알 권리는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푸드뉴트리션서영란 헬스조선 기자2010/01/25 09:11
  • 어린이ㆍ학부모 대상 ‘식품첨가물 바로알기’ 사이트 오픈

    식품의 맛과 색을 좋게 하기 위해 첨가되는 인공 감미료ㆍ착색제ㆍ착향제 등 ‘식품 첨가물’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로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개설되었다. 식약청이 오픈한 ‘식품첨가물 바로알기(www.foodnara.go.kr/foodaddy)’는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안전성, 표시 방법, 적정 섭취량 등의 정보를 3D 애니메이션, e-book, 게임 등의 콘텐츠를 통해 제공한다. ‘스마트 맘 식품 첨가물 바로 알기’ 코너를 마련해 우리 아이의 먹을거리 안전을 걱정하는 학부모의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식약청은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교육용 교재와 DVD로 제작해 초등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푸드뉴트리션서영란 헬스조선 기자2010/01/25 09:10
  • 사랑하는 자녀에게 생긴 병이 엄마 때문?

    사랑하는 자녀에게 생긴 병이 엄마 때문?

    아이에게 생긴 병이 아이를 돌보는 엄마나 할머니 때문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충치다. 보통 생후 6개월쯤에 첫 유치가 나오는데, 이때부터 아이는 엄마를 비롯한 주변어른에게서 다양한 경로로 균을 옮겨 받아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아이에게 입을 맞추는 행위, 아이에게 줄 음식의 온도나 맛을 조절하기 위해 먼저 먹어보는 행위, 공갈 젖꼭지가 떨어졌을 때 깨끗하게 해주기 위해 자신의 입으로 빨아주는 행위 등은 모두 충치를 일으키는‘뮤탄스균’이나 위염을 일으키는‘헬리코박터균’을 아이에게 전염시키는 주요 경로가 된다. 심지어 뜨거운 음식을 식히기 위해 입김으로 불어도 엄마 입 속균이 아이에게 옮는다. 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모 모두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됐을 때 아이가 헬리코박터에 감염될 확률은 40%지만, 부모 모두 감염되지 않았을 때 아이의 감염확률은 3%에 불과했다. 아이가 태어날 때 태반, 산도(産道), 모유를 통해 엄마에게서 직접 감염되는‘수직감염’이 있다. 이 중 분만과정에서 산도를 통해 엄마가 가지고 있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태아가 감염되는 산도감염이 가장 흔한데, 산도 감염 가능성이 있는 질병은 임균성결막염, B형간염, 에이즈등이다. 산모는 분만전 해당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건강정보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1/25 09:10
  • 잇몸병관리, 이렇게 하라

    잇몸병관리, 이렇게 하라

    칫솔질과 혀닦기, 치실 사용만 잘해도 치아 수명을 몇 배로 늘릴 수 있다. 치아와 치아 사이가 많이 벌어졌다면 치간칫솔을 사용한다.잇몸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치아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정보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1/25 09:09
  • 스키장 자외선, 여름 땡볕보다 4배 강해

    스키장 자외선, 여름 땡볕보다 4배 강해

    스키장은 겨울철 피부가 가장 손상을 입기 쉬운 장소다. 자외선 양은 적어도 하얀 눈에서 80~90%이상이 반사되어 오히려 여름보다 약 4배 정도 세기가 강하다. 게다가 고산지대라 자외선의 영향도 더 많이 받는다. 따라서 스키 타기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바람이 세게 불 때는 자외선의 영향을 더욱 많이 받게 되고, 반사에 의한 자외선은 평소 손상받지 않는 부위도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이마, 콧등, 광대뼈 등 얼굴 부위에서 솟아오른 부분은 더욱 두껍게 덧발라주고, 손상받기 쉬운 눈가나 입술도 빼놓지 않고 바른다. 김영선 이지함화장품 대표는 “보습도 중요하다. 피부가 특히 얇은 눈가와 피지선이 없는 입술에는 아이크림과 립트리트먼트를 발라주고, 로션이나 수분크림의 양은 평소보다 1.5~2배 정도로 발라 피부에 수분보호막을 입혀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스키장에서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를 모두 막아주는 SPF와 PA 등급이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자외선차단 지수는 SPF는 30이상, 자외선 A차단지수인 PA등급은 +표시가 2개 이상인 제품을 선택한다. 임이석 테마피부과 원장은 “땀과 바람 등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지워질 수 있기 때문에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1/25 09:08
  • 소의 어느 부위를 먹을까?

    소의 어느 부위를 먹을까?

    우리는 소의 살코기는 물론이고, 뼈·내장·꼬리 등 모든 부위를 요리해 먹는다. 뿔과 가죽 등은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데 활용한다. 예부터‘소는 하품밖에 버릴 게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많다. 우리가 먹는 쇠고기가 소의 어느 부위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쇠고기 전문가 김영석 대표에게 배워보자.
    푸드뉴트리션서영란 헬스조선 기자2010/01/22 16:57
  • 머리카락 하루 얼마나 빠지는지 알아보려면?

    머리카락 하루 얼마나 빠지는지 알아보려면?

    자신의 머리가 하루에 몇 개나 빠지는지 알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하지만 탈모를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빠지는 머리 개수를 세어보는 것은 기본적이고 중요한 진단 과정 중의 하나로,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 등의 진행 속도를 추정하는데도 중요한 근거가 된다. 오준규 리치피부과 원장은 "하루에 빠지는 머리 중 80~90%가 감고, 빗고, 말릴 때 빠지게 되므로 이때 빠지는 것만 모아도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수를 비교적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머리를 정확하게 24시간 간격으로 감아야 한다. 그 전날 머리를 감은 시간대와 똑같은 시간대에 머리를 감는 것이다. 감을 때 빠지는 머리는 어떤 방법으로 모을 수 있을까? 세면대나 세수 대야에 물을 받아서 머리를 감은 후 빠진 머리를 모으는 것이 가장 쉽다. 또 욕조 바닥의 하수구에 그물망을 쳐 놓고 머리를 모을 수도 있다. 샴푸 후 머리를 말릴 때는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고 머리를 모으기 편한 곳으로 이동한 후 미리 그 주위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들을 다 치운 다음 머리를 말린다. 드라이를 할 때나 머리를 빗을 때도 같은 자리에서 해야 하며 다 끝난 후에는 바닥에 떨어진 머리를 모으면 된다. 이렇게 감을 때와 말릴 때 빠진 머리를 모아서 개수를 세어보면 자신의 머리가 어느 정도 빠지는지 알아볼 수 있다. 감을 때, 감고 난후 말릴 때, 말린 후 빗을 때, 드라이할 때 빠진 머리를 모두 합해서 ▲40개 이하면 정상 ▲40~70개는 조금 많이 빠지는 정도 ▲70~100개면 탈모가 확실 ▲100개 이상이면 심한 탈모로 볼 수 있다. 오준규 원장은 “같은 사람에서도 날마다 빠지는 개수가 다르기 때문에 1주 간격으로 3~4회 체크해 본 후에 평균을 내어보는 것이 더 확실하다. 왠지 요즘 머리가 많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될 때도 체크해 보면 좋다”고 말했다. 탈모 전문가들은 빠지는 모발의 개수가 정상이라고 해서 탈모가 아니라고 안심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가장 흔한 탈모인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는 주된 증상이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숱이 줄어드는 것이므로 하루에 빠지는 모발의 개수는 정상 범위일 때가 흔하기 때문이다.
    피부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1/22 11:11
  • 눈 먼저 생각하는 ‘건강 눈 메이크업’ 노하우

    눈 먼저 생각하는 ‘건강 눈 메이크업’ 노하우

    눈 주위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등의 사용으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이나 세균 감염, 자극성 피부염 발생 빈도가 높은 부위다. 눈주변 피부 두께는 0.4mm로 다른 부위에 비해 얇기 때문에 제품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기 쉽다. 다크서클의 주요인 중 하나도 화장품으로 인한 색소침착이다. 스모키 메이크업처럼 아이펜슬로 눈 점막을 채우거나 짙은 섀도를 말끔하게 지우지 않을 경우 눈 주변이 어두워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한번 착색된 피부는 미백 시술을 하지 않는 이상 잘 개선되지 않으니 될 수 있으면 눈 화장단계를 줄이거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낸다. 특히콘 택트렌즈는 반드시 착용 후 화장을 시작하고 지운 후 뺀다. 반짝거리는 효과를 위해 섀도 안에 첨가한 운모, 금속성가루, 생선비늘 에센스 등이 렌즈밑에들어가 박히면 각막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최대한 안전하게 눈화장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향, 무방부제, 알레르기테스트 제품을 고른다. 제품의 제형 역시 눈 건강과 밀접하다. 크림 타입이 파우더나 스틱 타입보다 자극은 적지만 피지와 함께 녹아 피부 속으로 투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쓸모 없는 색상에 물을 섞어 아이라인으로 이용하거나 굳어 버린 마스카라에 스킨을 떨어뜨려 사용하면 물로 인해 변질되어 가려움, 통증을 동반한 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또한 풍성한 속눈썹을 위해 마스라 대신 사용하는 인조속눈썹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개인차가 있지만 접착제가 눈에 들어가 눈이 충혈되는 등의 안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민감한 눈꺼풀에 떼었다 붙였다 하면 눈꺼풀이 늘어질 수 있으며 속눈섭이 빠지기도 한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강수민 기자2010/01/22 09:12
  • 화장대 위의 매니큐어 긴급 점검!

    화려한 색상으로 여심을 유혹하는 매니큐어는 알고 보면 손톱건강에 그리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 매니큐어에는 톨루엔이나 포름알데하이드 같은 용제, 착색성분, 색소성분 등 여러 화학성분이 함께 들어 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손톱을 더욱 건조하게 하고 잘 부스러져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지난 1월 15일 시중에서 유통되는 일부 매니큐어에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디부틸 프탈레이드(DBP)가 검출되었다고 한국소비자원이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DBP는 생식독성이 있는 물질로 지속적으로 많은 양에 노출되면 기형아 출산· 생식불능·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어린이나 임산부 같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현재 유럽과 미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특히 100ppm 이상이면 인체에 유해하다고 본다. 이번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점검에 걸린 매니큐어는 (주)씨엔디케이알에서 수입한 ‘크리에이티브 네일 에나멜’과 (주)비쥬코스메틱에서 제조한 ‘npeal’ 등 두 제품이다. 각각 115.1ppm, 8.7ppm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강수민 기자2010/01/22 09:11
  • '간장' 깊고 오묘한 맛을 뽐내다

    '간장' 깊고 오묘한 맛을 뽐내다

    간장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전해 내려 온 우리 고유의 발효식품이다. 특유의 감칠 맛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며 염분과 아미노산, 단백질의 공급원이다. 고추장, 된장에 이은 우리나라 대표전통 발효식품, 간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본다. #1 조상이 물려준 천연 조미료 우리 조상이 간장을 먹기 시작한 것은 삼국시대 이전으로 추정된다. 《삼국지 위지동이전》에‘고구려 사람들은 장 담그기에 뛰어나다’고 기록 돼 있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조상이 장을 담가 먹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콩 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우리 조상이 가장 흔한 작물을 이용해 오랫 동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장류가 탄생했다고 말한다. 우리 선조의 생활방식이 농경문화에 기초했던 것도 큰 이유다. 전문가들은 우리 민족이 한곳에 정착해 살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발효, 숙성시켜야 하는 장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유목민의 경우 하루 이틀만 발효시키면 완성되는 요구르트 등을 만들어 먹은 것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간장은 콩을 삶아 띄워 메주를 만든 뒤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액체다. 해를 거듭할수록 간장의 빛깔은 짙어지는게 특징이다. 간장의‘간’은 소금기가 있는‘짠맛’을 의미한다. 간장 맛은 콩과 균이어 우러져 만들어낸 작품이라고할 수 있다. 콩의 단백질이 균에 의해 발효하면 아미노산이 나오는데, 바로 이 아미노산 때문에 구수한 맛과 짠맛, 단맛등이 어우러진 오묘한 맛이 난다. 간장은 숙성 시키면 시킬수록 아미노산이 더 많이 나온다. 때문에 묵은 간장에서 퀴퀴한 고린 내가 난다. 하지만 그럴수록 감칠맛은 더 뛰어나다. 음식의 간을 맞추는 데 꼭 간장을 쓸 필요는 없다. 소금으로 간할 수도 있다. 그러나 채소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채소를 이용한 요리에는 소금보다 간장이 더 잘 어울린다. 간장의 감칠 맛 때문이다. 간장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 염분과 아미노산, 단백질을 공급한다. 우리 몸은 하루13g 정도의 염분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 이상을 섭취하면 심장과 신장에 해롭고, 5g 이하로 섭취하면 식욕감퇴, 두통, 의욕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간장은 주식 섭취만으로는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완 해 주는 식품이다. 간장에 들어 있는 메티오닌은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간장(肝臟)의 해독 작용을 도와 체내 유독물질을 제거하고, 알코올과 니코틴의 해독을 돕고 혈액을 맑게 한다. 또 비타민의 체내 합성을 촉진 시키고, 칼슘과 인의 대사조절로 치아나 뼈조직을 단단하게 한다. #2 전통 간장 담그는 법과 간장의 종류 우리 조상은 간장 담그는 것을 그 무엇보다 중요 시 했다. ‘간장 맛이 없으면 그 해에 큰 재해가 온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는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간장을 맛있게 담그기 위한 선조의 노하우는 담그는 시기와 좋은 물을 선택하는 것. 간장은 보통 입춘 전, 추위가 덜 풀린 이른 봄에 담갔다. 간장에 사용하는 물도 깐깐하게 골랐다. 《규합총서》에는‘장 담그는 물은 특별히 좋은 물을 가려야 장맛이 좋다. 여름에 비가 갓 갠 우물물을 쓰지 말고, 좋은 물을 길어 큰 시루에 독을 안치고 간수가 다 빠진 좋은 소금한 말을 시루에 붓거든 물은 큰동이로 가득히 되어서 부어라’라고 적혀 있다. 간장 담글 때 사용하는 소금 역시 중요한 요소다. 소금이 맛있어야 간장 맛이 좋다고 믿었고 주로 굵은 천일염을 사용했다. 우리나라 천일염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고품질 소금이다. 고추와 숯도 빼놓을 수 없다.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살균 및 방부 작용을 하고, 숯은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냄새를 흡수한다. 고추와 숯은 액운을 예방하는 주술적인 의미도 지닌다. 간장은 크게 재래식 간장 즉, 전통간장과 개량간장으로 나눈다. 전통간장은 집에서 직접 담가 먹는 간장으로‘조선간장’이라 부른다. 개량간장은 콩가루와 밀 등을 혼합해 만든 것으로‘왜간장’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 유래한 왜간장은 제2차세계 대전 때 군인에게 간장을 보급하기 위해 속성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전통간장은 농도에 따라 진간장, 중간장, 묽은 간장으로 나눈다. 진간장은 담근 햇수가 5년이상 된 것으로 맛이 달고 색이 진해 약식 등을 만들 때 쓴다. 중 간장은 담근 햇수가 3~4년 된 것으로 주로 나물을 무치는 데 쓴다. 묽은 간장은 담근 햇수가 1~2년 된 것으로 국을 끓이는데 사용한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김민정 기자2010/01/22 09:11
  • 잠들기 전, 기능성 수면팩 하나

    자기 전 발랐다 아침에 씻어 내면 되니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다. 게다가 팩 중에서 자극 없기로 으뜸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기능까지 추가한 수면팩의 진화, 거칠어진 겨울 피부를 위해 선택해 보자. 팩은 얼굴에 바르고 20분 이내로 떼어 내거나 씻어 내는 게 원칙이다.하지만 수면팩은 자기 전 바르고 아침에 물로 세안하면 된다. 숙명여대 원격대학원 미용향장학과 김주덕 교수는 “굳어진 팩제를 벗겨 내야 하는 필 오프나 워시오프 타입은 어쩔 수 없이 피부에 자극을 준다. 석고팩처럼 분말 타입 역시 발열반응이 일어나므로 자칫 화상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시트팩도 피부에 자극은 없지만 마르는 과정에서 역삼투압 현상이 나타나 시트로 수분이 이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 수분을 빼앗는다. 시트팩을 15분 이상 붙이지 말라는 이유다.수면팩은 평균 7시간 이상 피부에 머무르기 때문에 수분 보충 및 수딩(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피부 바깥쪽에 얇은 막을 형성하지만 랩처럼 완전히 막지 않아 장시간 사용해도 피부의 호흡을 방해하지 않는다. 수면팩을 개발한 제닉화장품 연구소의 김종철 박사는 “일반 에센스 및 세럼을 수면팩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고농축 제품은 수면팩과 같은 수분막을 형성하기 위해 사용량을 늘려야 한다. 따라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밖에도 일반 크림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에 팩의 본래 역할을 다 할 수 없다.수면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바르고자 하는 부위를 손으로 가볍게 마사지한 후 수면팩을 덜어서 코 끝, 양볼, 이마, 턱에 찍은 다음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펴 바른다. 그런 다음 가볍게 마사지한 후 잠자리에 들면 된다.
    푸드뉴트리션헬스조선 강수민 기자2010/01/22 09:10
  • 잇몸병 생기는 6가지 원인

    잇몸병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원인이 무었인지 정확히 알아보고 대처하자. 구강 내에 남은 세균 덩어리 잇몸병의가장큰원인이다. 음식을 섭취하고 이를 닦지 않으면 남은 음식물이 산화해 세균 덩어리인 치태가 생긴다. 식사 후 바로 칫솔질을 해서 음식물이 남지 않게 한다. 잘못된 식사습관 편식을 하는 등 나쁜 식사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영양이 부족해져 면역력이 떨어진다. 이때 구강에 세균이 생기면 빠르게 감염 된다. 면역력 떨어뜨리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심하게 떨어뜨린다. 지오 치과 이승범 원장은“진료를 하다 보면 업무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환자가 휠씬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신경을 많이 쓰면 치아가 들뜨기 쉬운 것은 이런 이유다. 좋지 않은 건강 상태 건강 상태가 잇몸에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인 질병은 당뇨병이다.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은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크게 떨어 뜨린다. 따라서 잇몸병을 일으키거나 더 심하게 한다. 임신 중 호르몬변화 호르몬이 갑자기 변하면 잇몸을 포함한 신체의 특정 조직에 많은 혈액을 공급한다. 그 결과 임산부의 30~60%가 임신 중 잇몸이 벌게지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험을 한다. 임신 전에 이미 잇몸병이 있었다면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진다. 먹는피임약, 항우울제, 일부 심장약 등이 잇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노화로 인한 구강 내 조직세포들의 퇴화 구강 내 조직세포들이 퇴화하면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해 잇몸병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노년기에는 특히 잇몸병을 조심해야 한다. 65세 이상 노인의 약 80%가 잇몸병을 앓고 있으며, 이 때문에 치아를 잃는 경우가 많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1/22 09:10
  • 천연샴푸, 약일까 독일까?

    천연샴푸, 약일까 독일까?

    한 올의 머리카락이라도 소중히 해야 하는 이들에게 샴푸 선택이야말로 중요한 문제다. 최근에는 모근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계면활성제를 넣은 샴푸가 인기다. 천연샴푸, 누구에게나 무조건 좋을까? 미션! 서울에서 김서방을 찾아라 남들보다 모발이 적고 가늘어 걱정이 많은 회사원 S씨. 얼마 전 TV에서 샴푸에 함유되어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인 SLS(Sodium Lauryl Sulfate, 라우릴황산나트륨)와 SLES(Sodium Laureth Sulfate, 라우레스황산나트륨) 성분이 탈모를 일으킨다는 방송을 보고, 천연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샴푸를 구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SLS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은 찾기 힘들었다. 대부분의 샴푸에 포함되어 있는 SLS과 SLES 성분은 석유 부산물에 화학공정을 가해 만든 계면활성제로, 풍부한 거품을 만들고 두피의 노폐물을 씻어 내는 역할을 한다. 이 성분은 샴푸뿐 아니라 치약, 바닥청소제 등에 첨가되는데 저렴한 비용에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 해 주어 시중의 세정용 제품 중 이 성분이 들어 가지 않은 것을 찾기 힘들 정도다. SLS, SLES 성분이 뭐기에 난리일까 SLS, SLES 성분은 두피를 건조하게 하고, 눈에 들어가면 눈이 붉어지는 등 자극이 심하다. 미국독성 연구소의 논문에 따르면 SLS와 SLES는 피부를 통해 쉽게 체내에 침투해 심장, 간, 폐, 뇌 등에 5일 정도 머문다고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국대 최완수 교수팀에 의뢰해 아토피 유발 우려가 있는 물질에 대해 동물실험을 실시한 결과, SLES가 아토피 유발 가능성이 높은 물질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식약청 관계자는“이번 연구에서는 농도가 매우 진한 SLES 원액이 사용됐다”며 “시판 제품의 SLES 농도는 훨씬 더 낮으므로 안전을 염려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했다. 세계보건기구나 미연방환경보호국 등은 이물질들이 암을 일으킬 확률은 적은 것으로 규정 하고 있다. SLS를 대체 할 확실한 대안이 없다? 발암 확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SLS나 SLES 성분이 계속 사용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코코넛, 사탕수수, 사과 등 천연 계면활성제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 재료들은 감촉이 좋고 피부 안전성이 뛰어나며 분해가 잘 된다. 하지만 원료가격이 석유 화학계 계면활성제에 비해 5~10배 비싼 반면 유화, 세정, 컨디셔닝효과 등이 떨어진다. 기존의 샴푸 브랜드가 석유 화학계에서 천연계로 계면활성제를 바꾸게 된다면 샴푸가격이 매우 비싸질 것이다. SLS 성분은 낮은 농도에서 신체에 큰 해를 미치지 않는다. 1990년<한국독성학회지>에 실린 논문‘합성세제 및 계면활성성분의 독성학적 연구’에 따르면‘합성세제의 제품 및 그에 첨가되는 계면활성 성분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실험동물을 통한 급성 및아급성 독성시험을 실시 했는데, 저농도의 계면활성 성분 투여군의 경우 모든 시험항목에서 유의성 있는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고 한다. 즉, SLS 성분이 낮은 농도로 들어간 샴푸를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 샴푸시 피부에서 완전히 제거될 수 있도록 여러번 물로 헹군다. 두피가 건조하고 민감할 때는 자극성이 적은 천연샴푸, 평소보다 유분이 많을 때는 일반 샴푸를 사용한다면 두피와 모발을 더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서영란 기자2010/01/22 09:08
  • 가습기, 아무거나 사지 마세요!

    두 뺨을 스치는 싸늘한 바람과 건조한 실내 환경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가습기가 필요한 계절, 어떤 가습기를 구매할까? 좀더 내 몸을 생각해 만들어진 가습기가 있다. 어떤 걸 고를지, 똑똑한 가습기 구매 요령 가이드. 가습기, 어떤 종류가 있을까?가습기는 초음파식, 가열식, 복합식, 자연증발식 등 크게 4가지로 나눈다. 초음파식은 물통에 담긴 물을 소량씩 진동자로 보내면 초음파 진동자가 물에 진동을 가해 물분자가 튕겨나가는 원리다. 가격이 저렴하고 분무량이 많아 먼지제거, 습도유지에 효과적이다. 반면 물에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고, 진동자가 쉽게 부식해 수명이 짧은 것이 단점이다. 가열식은 끓인 물의 수증기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내부에서 물을 끓여 주므로 살균효과가 뛰어나고,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데 좋다. 하지만 전기 소모가 많고, 물이 끓기 때문에 화상 위험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복합식은 초음파식의 장점인 많은 가습량과 가열식의 장점인 살균기능을 합한 원리다. 고온의 물에 초음파를 가하는 방식으로 고온살균이 되면서 세균 증식이 적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자연증발식은 물에 공기를 지나가게 하거나, 물 젖은 종이필터에 공기가 지나가게 하는 원리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장식용 제품으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증기 입자가 아주작아 좋지만 고가라는 단점이 있다. 가습기 구입할 때 체크하세요!가격, 기능, 크기, 디자인 등 많은 것이 기준이 된다. 그 밖에 누가 사용할 것인지, 부가기능은 어떤 것인지, 우리 집 환경에 어울리는 제품인지 등 꼼꼼하게 체크해 구입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 사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청소다. 저렴한 가습기는 매일 기계를 분리해서 청소하는 것이 번거롭다. 자연증발가습기는 소독약 등을 구입해 청소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든다. 다음은 가습기 구입 시 건강을 위해 체크해야 할 항목이다. - 진동자 부식을 막기 위해 진동자에 코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쉽게 청소하기 위해 물통부터 진동자까지 구조가 쉬운 제품을 선택한다.- 분리해서 청소하기 간편한지 확인해 본다.- 저가 제품 가운데는 소음이 심한 제품이 많으니 사용후기를 살펴보고 구매한다.- 팬 쪽 분해가 힘들어 청소가 어려운 제품이 있으니 청소가 용이한지 꼭 확인한다.- 물통의 용량, 작동 시 소음, 따뜻한 가습 여부 등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가습기를 선택한다.- 물통 청소는 최소한 이틀에 한 번은 해야 하므로 이 점을 고려한다.- 디자인이 잘 나온 아이디어 상품은 물통 주입구가 작아 손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확인한다.- 사방으로 분사되기를 원한다면 360° 회전 기능이 있는지 확인한다.- 실내가 건조한 집은 습도조절 기능이 있는 가습기를 택한다.- 기관지가 약한 아이가 사용한다면 따뜻한 가습이 함께 되는 가습기가 좋다.- 환자가 있는 가정은 찬 가습이 증상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따뜻한 가습이 되는 가습기를 선택한다.- 환자가 있다면 가습기를 틀어놓고 자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소음 크기를 확인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권미현 기자2010/01/22 09:08
  • 긴장하면 왜 소변 마려울까?

    긴장하면 왜 소변 마려울까?

    시험을 볼 때면 유독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에 달려가야 하는 학생들이 있다. 또 면접이나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소변이 마려운 사람들도 많다. 이처럼 긴장하면 소변이 마려운 이유는 뭘까? 인체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몸의 여러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있다. 이 자율 신경은 흥분될 때 활성화되는 교감신경 계열과 평온한 기분일 때 활성화되는 부교감신경 계열이 있다. 배뇨 기능에 관여하는 방광이나 요도 괄약근에도 자율 신경이 작용한다. 소변이 방광에 편안하게 저장되기 위해서는 방광이 적절하게 늘어나고 동시에 요도 괄약근은 소변이 새지 않도록 닫혀 있어야 하는데, 이런 기능은 교감 신경이 활성화됐을 때 나타난다. 반면 소변을 보기위해서는 요도 괄약근이 적절히 열리면서 방광이 수축해 내부에 저장된 소변을 밖으로 밀어내는 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 돼 일어나게 된다. 이처럼 방광과 요도괄약근은 자율 신경의 조절에 의해 ‘저장기’와 ‘배뇨기’를 반복한다. 이런 반복은 뇌, 척수 등의 중추신경계가 발달하기 전인 아기 때는 전적으로 자율 신경의 조절에 의해 결정되지만 중추신경계가 발달하는 성인이 되면 자신의 의지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서주태 제일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평상시에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방광의 충만 정도에 따라 적절히 조화를 이뤄 방광에 일정 분량의 오줌이 차야 배뇨가 이뤄진다. 하지만 긴장하게 되면 이 같은 자율신경의 조화가 깨져 방광에 오줌이 충분히 차지 않았는데도 많이 차 있는 것처럼 느껴져 소변이 마려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긴장 상태에서는 혈액 순환이 빨라지면서 신장에서의 소변 생산이 늘어나 방광이 처리해야 할 소변 양도 따라서 증가해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더 자주 든다.
    비뇨기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1/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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