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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이 임신 3개월 크기<여성 주먹 2개 크기> 될만큼 근종 크면 자궁까지 절제해야

    자궁이 임신 3개월 크기<여성 주먹 2개 크기> 될만큼 근종 크면 자궁까지 절제해야

    자궁은 여성의 '제 2의 심장'이라고 부를 정도로 여성의 건강한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자궁은 평생 임신과 생리 등으로 '혹사'를 당하고, 구조상 세균 등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의 공격을 받기 쉬으며, 여성호르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장기여서 각종 질병도 흔하게 발생한다. 우리나라 여성 7~8명 중 1명이 각종 이유로 자궁절제술을 받고 있을 정도다. 대표적 자궁질환인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의 원인·증상·치료법을 알아본다.
    부인과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48
  • 인유두종바이러스(HPV)_남녀 모두 감염되지만, 암 유발은 여성만

    인유두종바이러스(HPV)_남녀 모두 감염되지만, 암 유발은 여성만

    인유두종바이러스(HPV·사진)는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는 여성의 70~80%가 평생 한 번은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다. 17세 이전에 성관계를 시작한 여성,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하는 여성, 여러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남성을 남편(또는 파트너)으로 둔 여성일수록 감염 가능성이 높다.HPV는 여성의 질과 같은 점막 조직에서 서식한다. 현재까지 130여 종이 발견됐는데 여성 생식기에서 흔히 발견되는 것은 40여가지다. 이 중 자궁경부암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것은 16형과 18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33형과 58형도 암을 유발한다. 이 외에 10여 가지가 곤지름(생식기 사마귀) 등 여성 생식기 질환을 일으킨다.HPV는 남성의 생식기에도 존재하지만 남성에게는 암을 일으키지 않고 '얌전히' 있다가 사멸하거나 성관계 시 여성에게 옮겨간다. 남성의 생식기에는 점막 조직이 없기 때문에 감염됐는지 검사하기가 어렵다.바이러스가 여성의 체내에 들어오면 평균 9개월 생존한다. 80~90%는 최장 2년 이내에 인체 면역력에 의해 저절로 치유된다. 김주영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장은 "그러나 16형과 18형에 반복 감염되고, 이 바이러스가 면역력을 버텨내고 장기간 생존·번식하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부인암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46
  • 자궁경부암의 검사와 치료

    자궁경부암의 검사와 치료

    자궁경부암은 심각한 상태가 될 때까지 아무 증상이 없다. 따라서 백신 접종으로 바이러스 감염 자체를 막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정기 검진으로 초기에 암을 찾아내지 못한 여성은 치료가 어려울 때까지 암을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진행 과정=자궁경부암은 16형이나 18형 등 고위험 HPV가 자궁경부상피(자궁 입구의 표면 조직) 세포를 비정상 세포로 만드는 '이형증(異形症)'에서 시작된다. 이형증 단계에서상피내암을 거쳐 자궁경부암까지 진행하는데는 7~20년의 오랜 세월이 걸린다. 자궁경부암 단계가 되어도 증상이 없으므로 환자가 알아채기는 어렵다. 간혹 담홍색 질 분비물이 증가하지만 경미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은 문제삼지 않는다. 질 출혈 증상은 드물지 않게 생기지만, 대부분의 여성이 생리불순 등 때문일 것이라고 여기고 무시한다. 암 말기가 돼야 골반통, 요통, 하복부통증, 배뇨장애, 혈뇨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 뒤에 산부인과를 찾아가면 이미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다.
    부인암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45
  • 10세 이후 맞으면 30년간 예방… 부작용 없고 임신도 안전

    10세 이후 맞으면 30년간 예방… 부작용 없고 임신도 안전

    안전하고 확실하게 자궁경부암을 막아주는 백신이 개발되어 있는데도 우리나라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접종률은 약 2%에 불과하다(대한산부인과학회 조사). 대부분의 여성이 자궁경부암 백신이 어떤 효과가 있고, 왜 맞아야 하는지 모르는 데다가 "백신이 위험하다"는 식의 근거 없는 오해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산부인과 전문의들 도움말로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한 시시콜콜한 궁금증을 풀었다.
    부인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43
  • 바이러스와 암…자궁경부암·간암만 바이러스가 일으켜

    수 많은 암 중 원인이 확실히 밝혀진 암은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자궁경부암과 간암 2가지 뿐이다. 흡연도 폐암의 중요한 원인이지만 비흡연자에게 폐암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자궁경부암과 간암은 바이러스 감염 없이 발병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자궁경부암은 100%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원인이고, 간암은 70% 정도는 B형 간염 바이러스, 나머지 30%의 대부분은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다.원인이 분명하므로 예방하기도 매우 쉽다.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 백신을 접종하면 된다. 예방 백신이 있는 암은 간암과 자궁경부암 뿐이다.간암의 경우, 현재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의 90% 정도가 출생 과정에서 보균자인 어머니에게서 수직 감염된다. 따라서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가진 임신부가 아기를 낳으면 무조건 보균자로 간주하고 대처한다. 출생 즉시 신생아에게 면역글로불린을 주사하고 이후 일정한 간격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면 B형 간염과 그로 인한 간암을 막을 수 있다.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16형과 18형 HPV는 100% 성관계를 통해 후천적으로 감염된다. B형 간염 바이러스와 달리 수직 감염 등 선천적인 감염이 없다. 따라서 예방 백신을 맞으면 위험한 16형과 18형 HPV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 이미 HPV에 감염된 여성도 백신을 접종하면 어느 정도 자궁경부암 억제 효과를 볼 수 있다. 간염 백신은 이미 바이러스가 감염된 상태에서는 효과가 없지만 자궁경부암 백신은 바이러스 보균자라도 백신 접종으로 어느 정도 암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42
  • 20~30代 자궁경부암 증가세 백신으로 예방하세요

    20~30代 자궁경부암 증가세 백신으로 예방하세요

    20~30대 젊은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이 크게 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이 1990~2006년 자궁경부암 치료를 받은 여성 2698명을 분석한 결과, 35세 미만 환자 비율이 6%에서 11.3%로 증가했다. 삼성서울병원이 2000년 이후 3707명의 환자를 분석한 통계에서도 35세 미만 환자 비율이 2000년 14.1%에서 2009년 19.1%로 크게 늘었다. 그런데도 젊은 여성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경각심이 없는데다, 정기 검진을 위한 산부인과 방문을 꺼려해 예방과 조기 발견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자체는 감소 추세다. 자궁경부암은 1990년대 초반 우리나라 여성암 1위였으나 2007년에는 7위로 내려왔다. 젊은 여성의 자궁경부암이 증가하는 이유는 과거보다 성생활을 일찍 시작하고, 성 파트너가 여럿인 경우도 많아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 HPV 감염은 자궁경부암 발병의 직접적 원인이 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지난해 조사결과, 20대 여성의 HPV 감염률은 23%로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그래프 참조>.자궁경부암의 전암(前癌) 단계로 암이 표면조직에만 국한된 상피내암(0기암)이 계속 늘고 있는 것도 매우 심각한 문제다. 한국중앙암등록사업본부에 따르면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자궁경부암은 10만명 당 19.7명에서 14.1명으로 줄어든 반면, 상피내암은 10만명 당 6.9명에서 9.2명으로 늘어났다. 최근 제일병원이 1999~2008년 이 병원에서 진단받은 자궁경부암·상피내암 환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자궁경부암은 32% 감소한 반면 상피내암은 12% 증가했다.상피내암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잠재적' 자궁경부암 환자가 증가한다는 의미이다. 중장년층 이상 여성은 자궁경부암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출산 이후 자궁근종 등이 생기면 아예 자궁절제술을 받는 경우가 많아 암이 생길 여지 자체가 줄었다. 그러나 젊은 여성은 HPV에 감염될 기회가 훨씬 많은데도 정기 검진을 제대로 받지 않고 있어 자궁경부암 '무방비 상태'에 처해 있는 것이다.
    부인과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41
  • 액세서리 잘못끼다간 피부 두꺼워지고 착색도

    액세서리 잘못끼다간 피부 두꺼워지고 착색도

    갑작스럽게 찾아온 초여름 같은 날씨 때문인지,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결 경쾌해지고 화려해졌다. 남다른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주는 액세서리도 요즘은 필수품. 그러나 화려한 액세서리에 눈물짓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쇠독’이라고도 불리는, 금속 알레르기 때문이다. 이는 액세서리를 만들 때 사용하는 합금에 의해 유발되는데 가렵고 따가운 느낌이 들고 진물과 염증을 유발하며 심지어는 피부가 퉁퉁 붓고 두꺼워지며 피부가 착색되는 등 후유증이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다. 기온이 올라가고 땀이 나는 계절이 오면 더욱 심해지는 금속 알레르기에 대해 을지대학병원 피부과 구대원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피부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18 08:47
  • 오래 서 있는 직업이면 하지정맥류 조심하라!

    오래 서 있는 직업이면 하지정맥류 조심하라!

    하지정맥류는 대부분 ‘눈’으로 진단이 이뤄진다. 일단 하지정맥류로 진단이 되면 색소침착, 피부위축, 습진, 궤양, 부종 등의 유무를 상세하게 진찰한 후 적절한 치료를 한다. 좀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초음파검사와 정맥혈관조영술을 시행한다. 이런 검사는 정맥 중 피부 밑층에 있는‘표재정맥’에 문제가 있는지, 다리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심부정맥’에 이상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현재까지 가장 유용하고 중요한 검사는 초음파검사다. 초음파로 정맥의 기능장애가 있는 부분을 알아내고 정맥 내 혈액의 역류와 혈관 기능을 알 수 있다. 정맥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치료나 수술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하고, 정확한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치료는 압박스타킹을 이용하는 보존적 치료, 혈관을 막아 버리는 경화요법, 미세절제수술, 레이저수술, 완전절제수술 등이 있다. 심하지 않은 정맥류는 혈관을 막아 하지정맥류를 없애는 치료를 하고, 증상이 심하면 정맥류가 있는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을 한다. 정맥류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증상이 경미하다면 생활습관 변경, 압박스타킹 착용 등의 보존적인 치료로 진행을 막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정맥 판막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수술을 고려한다. 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삭 교수는“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근육 펌프는 피를 심장으로 뿜어 주는 역할을 할 수 없다. 특히 근육에 쌓여 있는 깊은 정맥의 판막이 손상되면 문제가 생기므로 이때는 수술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부의 변화가 심하고 나이가 젊다면 수술을 고려한다. 나이가 많은 경우엔 피부가 변하더라도 피부궤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으므로 수술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정맥류 치료법 1 보존적 치료눈으로 보기에 하지정맥류가 심하지 않고 증상이 없는 경우 오래 서 있는 것을 피하고, 다리의 혈액순환이 방해되지 않게 다리를 꼬거나 책상다리를 하지 않는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신는 등 보존적 치료를 한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발끝 부분이 제일 압력이 강하고 위로 갈수록 압력이 약해져 피와 체액을 심장 쪽으로 밀어 올리는 작용을 한다. 즉, 중력과 반대방향으로 다리에 압력을 줘서 혈류를 좋게 해 다리가 덜 피로하게 하고, 꾸준히 사용하면 부기와 통증이 개선된다. 이외에 아스피린 등 하지정맥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약을 복용하는 것도 보존적 치료의 한 방법이다. 하지정맥류 치료법 2 주사경화요법주사경화요법은 주사기로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하는 약물(경화제)을 정맥 안으로 주입하는 치료다. 주사를 놓으면 정맥 벽이 서로 붙어 정맥이 막히고 오그라드는데, 오그라든 혈관 조직은 인체 내에서 자연스럽게 흡수돼 없어진다. 접착한 면이 영구적으로 고정되려면 접착제가 굳을 때까지 붕대를 감거나 압박스타킹을 4~6주간 착용한다.주사치료는 무릎 아래 작은 정맥류에특히 효과적이다. 흉터가 남지 않는 것이 장점이나 직경 4mm 이상 굵은 정맥류는 다른 치료법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 최근에 많이 이용되는 레이저 치료는 정맥류가 생긴 혈관에 주사바늘을 꽂은 후 레이저 광섬유를 혈관 속으로 넣고 광선을 쏘아 혈관을 막는다. 주사관을 이용해 가는 레이저 줄을 넣어 흉터가 남지 않고, 수술 후 회복도 빠르다. 그러나 어느 정도 굵고 긴 혈관에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 치료법 3 수술적 치료하지정맥류 수술은 피부를 절개해서 정맥류가 생긴 혈관을 절제하는 방법이다. 문제가 생긴 혈관을 확실히 제거할 수 있고,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장점이나 흉터가 남는다는 것이 단점이다. 요즘에는 피부를 조금만 째서 구부러진 주사침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혈관을 빼내는 미세절제수술이 개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시경수술처럼 전동정맥적출기를 혈관 안에 삽입한 뒤 정맥류 혈관을 갈아서 제거하는 수술도 개발되었다. 역시 흉터가 작게 남는다는 것이 장점이다.하지정맥류 수술은 과거보다 흉터가 조금 남고 수술결과도 좋아졌으나 아직 재발률이 20~30%에 이른다. 수술을 위해 부분마취가 필요하며 최소한 1박2일 입원해야 한다. 색소침착, 신경손상, 피부감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드물지만 심부정맥 혈전증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생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적절한 압력의 압박스타킹 착용과 조기보행이 필요하다.하지정맥류는 수술 후 재발율이 20~30%에 달한다. 치료를 받은 혈관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정맥 혈관이 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따라서 정맥류 치료 후 재발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1년에 1~2번 초음파검사 등 정기검사를 받는다. 또한 치료받은 후 일정 기간 압박스타킹을 착용해 혈액순환을 돕는 압박요법이 필요하다. 같은 자세로 너무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지 않고, 1~2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해 다리에 몰려 있는 혈액을 순환시킨다.
    건강정보취재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18 08:47
  • 술, 적당히 마시면 체중증가 예방에 효과 있어

    적당히 술을 마시면 체중 증가를 예방하는 데 도움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메디컬트리뷴이 16일 보도했다. 브리엄여성병원 예방의학과 루 왕(Lu Wang) 박사는 “음주량이 소량~중등량인 표준체중 여성에서는 음주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체중 증가가 적고 과체중이나 비만위험이 적다”고 미국의 의학전문지 ‘내과학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성인의 약 절반이 술을 마시고 있다. 알코올 1g은 약 7kcal에 해당하는데 음주로 인해 총 섭취열량이 소비열량보다 많으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음주가 비만의 위험인자라는 일관된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왕 박사는 BMI가 18.5~25로 표준체중으로 판정된 39세 이상의 미국여성 1만9220건을 검토했다. 피험자는 등록당시 조사에서 음주에 관한 설문조사를 받았다. 그 결과 “술 마시지 않는다”고 답한 여성은 7346건(38.2%), 음주량이 “하루 5g미만”이라고 답한 여성은 6312건(32.8%), “5g 이상 15g 미만”은 3865건(20.1%), “15g 이상 30g 미만”은 1129건(95.9%), “30g 이상”은 568건(3%)였다. 실험 대상자를 평균 13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평균 체중은 나이가 들면서 증가했지만 체중증가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에서 가장 크고, 음주량이 많을수록 적었다. 실험 시작 당시에 표준체중이었던 여성 가운데 7942건(41.3%)가 과체중 또는 비만(BMI≥ 25)이었으며 이 가운데 732건(3.8%)는 비만(BMI≥ 30)이었다. 음주량이 하루 40g 미만인 여성에서는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과체중이나 비만이 될 경향이 적었다.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위험이 가장 낮은 경우는 음주량이 하루 15g 이상 30g 미만인 여성이었으며, 이러한 여성은 음주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위험이 약 30% 낮았다. 박사에 따르면 음주량이 많을수록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위험이 낮아진다는 역상관관계는 4종류의 술(붉은와인, 백와인, 맥주, 증류주)에서 나타났다. 다변량조정 이후 상관관계는 특히 붉은 와인에서 강했다. 루 왕 박사는 “다음 과제는 음주와 알코올 대사가 에너지 균형에 도움이 되는지를 해명하고 알코올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생리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메디컬트리뷴2010/05/18 08:46
  • 여자 피부, 남자보다 빨리 늙는 이유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일이 이젠 현실에서도 더 이상 생소하지 않은 일이 됐다. 지난해 결혼한 초혼 커플 7쌍 중 1쌍이, 재혼인 경우엔 5쌍 중 1쌍이 연상녀·연하남 커플인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 해마다 출생인구가 감소해 구조적으로 남성이 연하 여성을 만나기 어려워진 데다 연상녀·연하남 커플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도 줄어들면서 나타난 신(新)풍속도다. 이에 따라 연하남을 잡기 위한 연상녀들의 동안 피부 만들기도 관심을 끌고 있다. ◆ 여성 피부는 남성 피부보다 빨리 늙는다  겉으로 보기에 여성피부는 남성보다 더 부드럽고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피부 노화에는 더 취약하다. 일단 남성 피부는 여성보다 약 24% 더 두껍다. 같은 양의 햇빛을 받아도 남성피부보다 여성 피부에 더 짙은 기미와 잡티, 주근깨 같은 과(過)색소 질환이 생기기 쉽다. 또한 남성피부는 피부탄력을 유지해주는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와 엘라스틴 섬유량이 더 많아 노화 발생 자체가 느리다. 하지만 여성은 콜라겐 함량이 남성보다 약 25%가 적어 볼살이 빨리 처지며 주름살도 빨리 나타난다. 특히, 40대 후반 전후로 폐경이 되면 여성의 체내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콜라겐 함량이 급격히 떨어지고 피부 두께가 얇아진다. 같은 연령대의 남성보다 피부 탄력이 줄고 주름살은 더 늘어나며 깊어지는 것. 더구나 난소 기능이 약화되면서 피지분비가 줄어 피부 건조가 가속화되면서 피부 노화는 더욱 촉진된다. ◆ 기미, 잔주름 많으면 금방 ‘누님’ 티나  남녀 모두 노화는 피할 수 없고 개인차가 있으므로 연상녀라고 반드시 연하남보다 나이 들어 보이란 법은 없다. 얼굴이 동안이고 각별히 관리만 한다면 10년 아래 연하남만큼 젊은 피부도 가능할 수 있다. 그러나 남다른 정성 없이는 세월의 흔적을 비켜갈 수 없다. 우선, 자외선에 노출이 잦으면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노화의 흔적으로 나타난다. 젊은 여성들이 한 달 주기로 표피세포를 교체하는데 비해, 나이든 피부는 두 달 주기로 이 과정이 이루어져 멜라닌 색소가 많이 남게 된다. 이때 자외선, 임신∙출산기의 호르몬 변화, 유전, 내분비질환, 스트레스 등이 함께 작용하면 이 멜라닌 색소가 더욱 많아지고 짙어진다. 25세 전후로 서서히 나타나는 주름은 보통 눈가, 입가, 미간, 이마, 목주름 순으로 진행되는데 자외선, 자주 짓는 표정, 흡연, 생활습관 등에 의해 진행 속도와 주름의 양상이 달라진다. 또 팔자주름, 미간주름, 눈 밑 주름은 나이와 상관없이 얼굴생김새에 따라서 유난히 빨리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기미는 심한 정도에 따라 하이드로퀴논 등의 약제를 바르거나 표피를 벗겨내는 탈피(脫皮)술, IPL, 소프트 레이저 필링, 해초박피, 이온자임, 옥시젯 등의 방법을 복합적으로 시술한다. 주름의 경우 잔주름은 피부 보습과 영양에만 신경써도 좋아질 수 있다. 눈가와 미간, 팔자등 깊은 주름에는 보톡스와 필러주사를 병행해 근육을 펴주고 골을 채우면 효과가 좋다. 이들 주름이 더 깊어지면 타이탄 리프트(Titan Lift) 레이저가 효과적인데 피부의 깊은 곳인 진피층까지 도달해 콜라겐의 재생을 촉진한다. 목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피부 탄력도 증가된다. 특히 40대 이후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눈꺼풀 처짐, 나이로 인해 축 처진 볼 살, 턱살도 자연스럽게 올려준다. ◆ 피곤한 ‘팬더곰’ 다크서클 관리는? 눈가 피부는 매우 얇기 때문에 잔주름이 쉽게 생기고 피로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멜라닌 색소가 침착돼 검게 보여 피곤하고 나이들어 보이게 된다.  눈 밑 피부 속 혈관이 확장돼 검푸르게 보이는 경우라면 혈관레이저나 IPL을 이용해 혈관을 파괴하거나 축소한다. 눈밑에 주름이 지거나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색소침착이 된 경우라면 주름과 레이저 미백치료를 병행한다. 눈 밑의 지방이 튀어나와서 그 아래로 그늘이 생기는 경우에는 레이저 시술로 지방을 빼는 방법이 있다. ◆ 네모난 얼굴을 계란형으로, 어리고 귀엽게! 얼굴형이 둥글둥글하면 어리고 귀여워 보이는 효과가 있다. 반면 사각턱은 강하고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각턱은 뼈가 커서 생기는 경우가 있고 근육이 발달돼 생기는 경우도 있다. 턱뼈가 큰 경우는 안면윤곽술을 통해 턱뼈을 부드럽게 할 수 있다. 반면 근육이 발달돼 생긴 사각턱은 절개 수술 없이 과도하게 발달된 턱 근육인 교근(咬筋)을 축소하는 방법이 쓰인다. 우선 보톡스를 주사해 근육을 마비시켜 근육이 스스로 퇴화되게 만들 수 있다. 단, 효과가 3~6개월로 좀 짧은 편이다. 반영구적인 효과를 보고 싶으면 ‘중・고주파 교근 축소술’이 좋다. 구강 안쪽에 특수한 바늘을 교근에 삽입해 전류를 흘려보내 근육조직을 응고, 파괴시켜서 근육의 수축과 함께 볼륨을 줄여주는 시술로서, 근육세포의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지속된다. TIP. 앳된 얼굴 유지하는 생활습관은? ▲ 물은 하루에 8잔 이상 충분히 마신다.  ▲ 세안 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후 찬물로 마무리 한다.  ▲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선글라스와 양산, 모자를 이용해 햇빛을 최대한 가린다. ▲ 외출 후 화장은 클렌징 제품으로 지우고 클렌징 폼을 사용해 이중세안 한다. ▲ 6시간 이상 잠을 자고, 밤 12시~4시 사이는 반드시 잔다. ▲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 원푸드 다이어트는 피하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조금씩 자주 먹는다. ▲ 눈 전용 아이크림 등 기능성 화장품을 피부 타입에 맞게 적당히 사용한다. ▲ 술, 담배, 커피를 멀리한다.
    뷰티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18 08:46
  • 불교에서 금하는‘오신채’는 최고의 스태미나食?

    불교에서 금하는‘오신채’는 최고의 스태미나食?

    사찰음식은 불교를 수행하는 스님들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모인 절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스님들에게 식사는 단순히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닦기 위해 필요한 기(氣)를 보충하는 것으로, 지혜를 얻는 데 필요한 수행과정의 하나다. 일반적으로 사찰음식은 육식을 멀리하고 되도록 조리과정을 덜 거친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돼 있다. 영양도 풍부할 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맑게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건강식단으로 알려져 있어 일반인들도 평소에 사찰음식을 해 먹는 경우도 있다. 채소라 할지라도 수도 정진하는 스님들에겐 몇 가지 금기시되는 것들이 있다. 달래, 파, 마늘, 부추, 무릇을 말하는‘오신채(五辛菜)’가 바로 그것. 불교에서 오신채를 금하는 것은 음욕과 화기를 불러일으켜 스스로를 다스리기 힘들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불교 경전인 <수능엄경>에는 “중생들이 깨달음을 구하려면 세간의 다섯 가지 신채를 끊어야 하느니, 이 오신채를 익혀 먹으면 음란한 마음이 생겨나고, 날 것으로 먹으면 분노의 마음이 커지게 된다”고 하여 수행에 방해가 됨을 지적하고 있다. 불교에서 성(性) 에너지는 생명 에너지와 밀접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발산해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저장하는 것을 중시한다. 따라서 사찰을 비롯하여 금욕을 주장하는 대부분의 종파에서는 오신채를 먹음으로써 생기는 에너지를 순수하지 못한 기운으로 본다. 정기훈 대전대학교 한의학과 교수는“하지만 오신채는 꼭 먹어야 한다 또는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고 잘라 말할 수 없다”며, “음양의 균형에 따라 오신채의 역할도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동의보감을 비롯한 많은 의서에는 체질에 따라 오신채가 포함된 여러 처방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신채는 스님들에겐 금욕의 채소지만, 바꿔 말하면 속세 사람들에겐 더없이 훌륭한 스태미나 식품이기도 하다. 사찰음식에서 제외되는 이 다섯 가지 채소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성적 에너지를 강화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정기훈 교수는 “정신적 스트레스, 육체적 과로로 인해 화기(火氣)가 있는 사람에게는 오신채를 금하게 하는 것이 맞지만, 장부가 냉하거나 화기가 적어 여러 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오신채가 적절한 약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신채의 종류별 효능 1. 독특한 향미 달래 달래는 이른 봄 가장 일찍 돋아나는 봄나물로, 부추와 파처럼 독한 향미로 식욕을 높일뿐만 아니라 춘곤증과 같은 각종 비타민 부족 현상을 이겨내게 한다. 달래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과 결합하여 밖으로 배출되므로, 음식을 짜게 먹는 편이 우리나라 사람들 식단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하지만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반대로 손발이 유난히 찬 사람, 안색이 창백한 사람은 달래가 큰 도움이 된다. 2. 동양의 향신료 파 동양에서는 전골, 국, 양념에 빠져서는 안 되는 향신 채소. 파는 음식의 향취를 돋우고, 해산물의 비린내와 육류의 누린내를 없애 주는 기본양념이다. 신경 안정과 항산화 작용이 있으며,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베타카로틴(비타민A), 비타민 C, E, B1, B2, D가 풍부하다. 특히 녹색 잎 부분에 칼슘이 많다. 또 파의 자극적인 냄새 성분인 알릴디썰파이드(allyl disulfide)는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며, 살균 살충 효과가 있고 유기산 등 효소도 많다.  3. 전 세계인의 항암식품 마늘 마늘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등 심장에 좋은 식물성 화학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이용하는 항암식품으로 인정된 향신료다. 특히 유황 화합물인 스코르디닌(scordinin)과 알리신(allicin)은 물질대사를 촉진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혈관의 노화를 막는다. 정력을 강화해준다고 알려진 마늘의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해 알리디아민(allithiamin)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는데, 이것은 호르몬 활동을 조절하고 난소나 정소의 기능을 좋게 또한 마늘에 함유된 ‘리진(Lysine)’이라는 단백질은 정자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4. 피로와 권태를 물리치는 부추 <본초강목>에 따르면, 부추는 오장을 편하게 하고 냉증을 몰아내며 남자들의 양기(陽氣)를 높여 준다고 한다. 부추의 독특한 향은 알릴설파이드(allysulfide)로, 마늘과 함께 비타민B1의 결합체를 이루어 흡수를 돕고 소화력을 높여 주며, 살균 작용을 한다. 이 유화 아릴 성분은 위암과 대장암, 간암, 폐암, 피부암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셀레늄과 클로로필도 풍부한 항암 식품이라 할 수 있다. 5. 토종 약초 무릇 무릇은 백합과의 다년생초로 쓴맛이 강하고 요리하기가 번거로워, 요즘에는 잊혀져가는 향토 음식이다.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산이나 들판의 풀밭 또는 둑과 같은 곳에 무리지어 자란다. <동의학사전>에는 “혈을 잘 돌게 하고 해독하며 부종을 내리고 통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어 유선염, 장염, 타박상, 요통, 다리통증, 산후어혈 등에 쓴다”고 나와 있다. 봄철에 잎과 비늘줄기를 캐서 나물로 먹으며, 비늘줄기는 둥굴레·참쑥과 함께 고아서 물엿처럼 만들어 먹기도 한다. 특히 무릇을 이용한 요리에는 무릇쑥조림과 무릇잎장아치가 유명하다.
    푸드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18 08:44
  • 축구선수 안정환, 오범석이 먹는 '특별식'은?

    축구선수 안정환, 오범석이 먹는 '특별식'은?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은 도대체 어떻게 먹길래 그토록 엄청난 체력을 발휘하는 걸까?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건강기능식품인 뉴트리라이트가 지난 10일 개최한 "국가대표급 체력 만들기 쿠킹 클래스"에서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 오범석의 아내 민수지와 함께 남편 체력 증진을 위한 그녀들만의 요리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혜원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는 ‘봄나물 비빔국수’를, 민수지는 식욕을 돋구고 튼튼한 체력을 길러주는 ‘두부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였다. 또, 스타요리 전문가 이혜정은 그녀들이 추천한 요리들의 영양정보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대해 강연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0/05/18 08:44
  • 척추·관절 전문 일산튼튼병원 개원

    척추·관절 전문 일산튼튼병원 개원

    척추,관절 전문인 "튼튼병원"이 6월 14일 제 3병원인 일산 튼튼병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 서구 대화동 2206번지(대화역 4번출구)에 위치한 이 병원(병원장 서범석)은 지상 3층부터 10층까지 8개층 규모로 100병상을 운영한다. 튼튼병원은 그동안 안산에서 척추 비수술 치료를 연간 2,000례 이상을 시행하는 비수술 위주의 척추, 관절치료로 이름을 알렸으며, 올 1월 서울 녹번동에 제2병원을 개원한 5개월만에 세 번째 병원을 개원한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로 의료진이 구성되며, 경추 주사치료(목디스크)센터, 요추 주사치료센터, 미세 척추수술센터, 자기관절보존센터, 관절내시경센터, 무중력 치료 및 체외충격파 센터, 인공관절센터등 총 7개의 특성화 센터와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한다.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시스템과 장비, 4개의 수술실을 갖추고 척추와 관절분야에 전문적인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병원은 전자의무기록 시스템(EMR : ElectronicMedical Record System) 및 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 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 자동처방전달시스템(OCS: : Order Communication System)을 갖추는 등 첨단 디지털병원의 면모도 갖추었다. 또한 최신 기종의 MRI 및 CT, 우주의 무중력상태를 활용해 척추를 치료하는 무중력 감압치료기, 어깨나 관절의 혈관과 조직, 뼈의 재생성을 활성화시키는 첨단 체외충격파쇄석기, 미세 현미경 및 내시경 시스템, 초음파 등도 모두 구비한 상태다. 서범석 일산 튼튼병원 병원장은 "척추와 관절 모든 분야에서 환자들에게 검증되고 효용성이 높은 비수술 맞춤 치료를 우선하고, 수술을 해야 할 경우에도 최소한의 절개만을 사용하는 최소침습술 위주로 병원을 운영하겠다"며 "환자 한분 한분 정성껏 치료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5/17 14:33
  • '성년의 날' 첫키스 기대? 입냄새부터 체크!

    키스는 장미, 향수와 함께 성년의 날에 빠지지 않는 3가지 선물이다. 하지만 불쾌감을 주고, 누렇게 변색된 치아, 거친 입술이 걱정이라면? 오늘은 성년의 날. 성인이 되는 연인에게 짜릿하고 달콤한 키스의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면 미리미리 자신의 구강상태 부터 체크해 두자. 입냄새 원인, 구강내 문제가 많아 입냄새는 구강내 문제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우선, 치석과 설태가 많이 쌓인 경우 염증을 유발, 냄새를 만들어 낸다. 충치가 있는 경우, 그곳에 음식물이 부패해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신경조직이 있는 부위까지 썩었다면 냄새는 더욱 심해진다. 또한, 크라운이나 보철물 등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서 나기도 한다. 치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에도,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쉬워 입냄새를 만든다. 입냄새를 없애려면 음식 섭취 후에는 바로 칫솔질을 하도록 한다. 칫솔질을 할 때는 혓바닥까지 닦아주는 것이 좋다. 설태가 입냄새의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또 입안이 건조하지 않게 한다. 입안이 건조하게 하면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가 나기 쉽다.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 주거나 입안을 헹구도록 한다. 흡연을 삼간다. 담배의 니코틴은 비타민 C를 파괴하여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입냄새를 유발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우유, 달걀, 육류 등의 고단백질 음식물은 입냄새를 유발하기 쉽다. 때문에 섭취 후에는 바로 구강청정제나 물 등으로 입안을 헹구도록 한다. 하지만 입냄새 발생 원인이 치주질환에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충치라면 상태에 따라 썩은 부위를 긁어내거나 신경치료를 한다. 보철물 주위에 염증이 생겼다면 염증치료와 함께 보철물을 교체해야 한다. 부정교합의 경우는 음식물이 끼기 쉬우므로 치열교정으로 바로잡는 것이 좋다. 누런 치아, 유색소 음식 줄여야 치아 변색은 주로 초콜릿, 커피, 콜라. 홍차, 카레, 와인 등의 유색소 음식에 의해서 생기게 된다. 여기에 들어있는 색소가 치아 표면의 틈새로 들어와 치아변색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담배의 니코틴 역시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 치아 변색을 불러온다. 치아 변색을 막기 위해서는 유색소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유색소 음식을 섭취 했다면 바로 칫솔질을 하여 색소 침착을 막도록 한다. 담배를 피웠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칫솔질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로 입 안을 헹궈주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이미 누렇게 된 치아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시 희게 할 수 있다. 민간요법으로는 레몬즙으로 치아를 문지르는 방법이 이용된다. 이 경우 일시적으로 치아를 약간 희게 하지만, 산성이 강해서 치아와 잇몸에 자극이 될 수 있다.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미백치약이나 투명필름이 있다. 미백치약은 일반치약에 미백제를 넣은 것으로 일반 치약 사용법과 같다. 투명필름이란 미백제가 발라져있는 투명필름을 일정시간 치아표면에 붙이는 방식이다. 둘 다 미백제의 성분이 미미하여 효과가 낮은 편이다. 좀 더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레이저 미백치료가 제격이다. 레이저 미백치료는 치아에 미백제를 바른 후, 레이저로 미백제를 활성화시킨다.  마르고 거친 입술에 침 바르면 심해져 로맨틱한 키스를 위해서는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도 필수다. 입술은 피부가 아니고 점막으로 되어 있다. 때문에 메마르고 건조해지기가 쉽다. 건조증이 심할 경우 제일 먼저 입술이 갈라지고 피가 나며 껍질이 벗겨지기도 한다. 입술이 마르면 습관적으로 침을 바르기 쉬운데 이는 절대로 피해야 한다. 침이 마르면서 입술에 남아있던 수분도 더불어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또 껍질이 일어날 때 손이나 이로 뜯어내는 것도 절대 금물이다. 주위의 살아 있는 조직까지 함께 뜯겨 입술 상태가 더 악화되기 때문이다. 메마르고 건조한 입술을 부드럽게 만들려면 우선 스팀타월 등으로 입술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 뒤 면봉으로 살살 떼어내거나 각질 제거용 제품을 사용한다. 물과 비타민B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입술 관리에 도움이 된다. 입술팩을 해주면 더욱 말랑말랑하고 탄력 있는 입술을 가질 수 있다. 영양크림이나 아이크림을 따뜻하게 데워서 입술에 바르고 랩을 씌웠다가 20분쯤 지난 뒤 떼어내고 스팀타월로 찜질해주면 입술이 빨리 회복된다. 레몬즙 서너 방울과 베이킹파우더 1티스푼을 크림에 섞어 발라주면 입술이 매끄러워진다. 그리고 나서 보습을 위해 립스틱이나 립밤을 발라준다. / 헬스조선 편집팀/ 도움말=황성식 미소드림치과 원장, 김경호 지미안피부과 원장
    치과2010/05/17 09:56
  •  검은색 음식, 암예방·기억력 향상에 효과

    검은색 음식, 암예방·기억력 향상에 효과

    블랙푸드(black food)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198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5색(色) 식품 섭취 운동을 펼친 이후 노랑, 빨강, 초록, 흰색, 검정의 다섯 가지 컬러 식품은 건강 지킴이로 떠올랐다. 시간이 지나면서 '5색 식품'의 열기는 조금 시들해졌으나, 검정색 식품은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검은 콩이나, 깨, 쌀 등을 이용한 제품들이 경쟁적으로 나와 40~50여 종에 이른다. 최근에는 품종 개량을 통해 초록색 껍질을 검은 색으로 바꿔 영양 성분을 강화시킨 수박까지 등장했다. 칙칙해 보이는 검정색 식품이 이처럼 주목을 받는 이유는 뭘까?
    푸드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17 08:36
  • 유산했는데 항암치료라니… ‘포상기태’란 무엇?

    “첫째 때와는 달리 음식냄새를 맡는 것이 힘들 정도로 입덧이 매우 심하고 배도 더 빨리 나오는 것 같아 좀 이상하긴 했지만….” 둘째를 임신했던 임신 6주차 주부 이모씨(30)는 정기검진을 위해 찾은 산부인과에서 놀랍게도 “이미 유산이 됐다”는 말을 들었다. 원인은 이름조차도 생소한 ‘포상기태’. 수술을 받은 후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임신호르몬 수치를 살피던 이씨는 설상가상,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서 항암치료까지 시작해야 했다. 유산은 마음의 상처뿐만 아니라 몸에도 흔적을 남기게 마련이다. 경황이 없어서 혹은 좋은 일도 아닌데 라는 생각으로 유산 후 몸을 주의깊게 살피지 않다보면 습관성 유산과 불임 등은 물론 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상임신으로 인한 유산 중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임산부의 생명조차 위협할 수 있는, 포상기태에 대해 노정훈 을지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암도 아닌데 항암치료를? 포상기태란 무엇 정자와 난자가 수정을 한 후에 태아와 태반을 형성하는 새로운 조직이 생겨나게 된다. 이 때 태반을 형성하게 되어 있는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과증식되면서 기태성 수포라는 포도송이 모양의 조직이 자궁 내에서 자라는 것을 포상기태라 한다. 포상기태는 임신 1000건 당 1건 꼴로, 보통 한 사람의 성인여성이 일생동안 평균 3회 정도의 임신을 경험한다고 볼 때, 3백여 명 당 한명 정도에 나타나는 적지 않은 질환이지만 치료를 소홀이 할 경우 임신성 융모성 종양이라는 악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하고 추적 관찰해야 할 질환이다. 따라서 임신 호르몬수치가 낮아지지 않거나 높아질 경우 암은 아니지만 이씨처럼 항암치료까지 받아야한다. 포상기태는 임신 중 과도한 구토증상, 피로감 등 보통의 입덧증상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골반통증이나 내출혈에 의한 심한 복통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비정상적인 세포의 증식으로 자궁이 커지기 때문에 개월 수에 비해 배가 더 빠르게 나오는 것처럼 보인다. 포상기태의 생성 원인과 과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임신 초기 정상적인 영양막에 기능 이상이 와서 혈관이 소실되고 융모에 부종이 생긴다고 추측된다. 또 서양보다는 아시아 여성들에게 더 빈번히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포상기태, 치료 소홀하면 암으로 발전 가능 포상기태는 임신호르몬수치와 초음파로 진단할 수 있는데, 진단이 되면 신중하게 검사를 받은 후 포상기태를 제거해야 한다. 이 때 제거는 일반적으로 흡입소파술을 이용하게 된다. 어떤 경우에는 제거 후 자궁 내에 남아있는 포상기태 조직이 지속적 융모성 종양이 되어 자궁뿐 아니라 폐, 간장, 심지어는 뇌 등으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추적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추적은 흡입소파술 후 혈액 검사를 통해 임신 호르몬 수치를 매주 체크하는데, 3주 연속 정상수치이면 한달에 한번씩 체크하여 연속적으로 9개월이 정상이 나올 때까지 추적관찰한다. 이 때 임신호르몬 수치가 낮아지지 않거나 상승한다면 침윤성 포상기태나 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예방적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포상기태의 85%정도는 항암치료 없이도 치유될 수 있으며 항암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적절하게 치료를 받는다면 모든 종류의 포상기태는 완치가 가능하다. 완전히 치료를 받은 후에는 정상적인 임신은 가능하나 임신호르몬 수치가 정상치로 유지되고 더 이상 추가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서 최소 1년 정도는 피임을 하는 것이 좋다. 포상기태가 재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노정훈 을지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포상기태 등 이상임신으로 인한 유산 후, 지속적인 산부인과 검진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을 관리해야 다음번의 건강한 임신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17 08:33
  • 두뇌 능력 향상? "게임보다 운동"

    아이들의 두뇌를 발달시키려면 요즘 유행하는 두뇌 트레이닝 게임기를 사 주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운동을 시켜야 할까? 두뇌 트레이닝 게임을 시키면 두뇌 능력이 향상될 것이란 선입견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선뜻 고가의 게임기를 사 주고 있다. 하지만 부모의 이런 기대와 달리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실제 두뇌 능력 향상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네이처’ 온라인판에 발표된 바 있다. 영국의 ‘오크셔 의학 연구 위원회’와 BBC방송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 실제로 기억력 향상을 가져오는지 공동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두뇌 트레이닝 게임 실험 참가자들에게서 두뇌 능력이 향상된 뚜렷한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 BBC방송은 18~60세 남녀 1만1430명을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고차원 기억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실험군 가운데 일부는 두뇌 게임기를 건네도 하루에 적어도 10분, 1주일에 3번 하게 했으며, 대조군에게는 일반 상식 퀴즈를 내 인터넷에서 답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6주 뒤 다시 실시된 기억력 테스트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의 기억력 수준은 별 차이가 없었다. 연구결과만 놓고 보자면 논리력, 기억력 등 뇌를 젊어지게 한다는 게임기 광고가 사실과 다른 셈이다. 두뇌질환 치료 전문가들은 뇌의 구조 발달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게임보다 오히려 운동이 더 낫다고 말한다. 변기원 변한의원 원장은 “운동은 단순히 근육을 단련시켜 주는 데 그치지 않고, 뇌에서 통합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특히 학습을 관장하는 전두엽의 기능이 강화되기 때문에 억제능력, 감정조절, 일을 계획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키워준다”고 말했다. 변 원장은 “특히 인터넷 게임을 할 경우 시각적인 자극에 반사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후두엽의 기능만 활성화되지만, 구기운동을 하게 되면 시각적으로 받아들인 정보를 전두엽으로 보내 분석하여 다시 행동으로 시행하므로 전두엽이 활성화되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뇌 전문가들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대체로 운동신경도 뛰어난 경우가 많다”며 좌·우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이루는 활발한 신체활동이 이루어져야 뇌를 비롯한 올바른 성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주의산만, 우울증, 자신감 결여, 대인관계의 갈등과 같은 문제를 동반하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및 학습장애, 발달장애, 틱 아동의 경우에도 뇌를 균형있게 발달시키는 놀이 및 운동치료가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다.
    종합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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