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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 많은 여성, 남성호르몬이 많아서라고?

    털 많은 여성, 남성호르몬이 많아서라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반팔옷 차림이 부쩍 늘고 있는 요즘, P씨는 팔다리에 수북하게 난 털 때문에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동안 팔뚝에 난 털은 긴 소매 옷으로, 다리털은 스타킹을 신어서 가리고 다녔지만 더운 한여름에도 꼭꼭 숨기고 다닐 수만은 없는 일. 앞으로 털이 고스란히 노출될 생각을 아니 아찔하다. 사람들마다 털의 많고 적음과 길이, 두께 등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이는 남성호르몬때문이다. 원종현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남성호르몬은 털을 두껍고 길게, 또 까맣고 진하게 만드는 역할이 있다. 여성은 남성호르몬이 남성의 10분의 1밖에 안 될 정도로 소량 분비되므로 털의 양이 훨씬 적고 털의 굵기도 더 얇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털이 유난히 많거나 굵은 여자는 남성호르몬이 많은 것일까? 원 교수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털의 성장에는 호르몬뿐만 아니라 유전이나 영양 등 워낙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털이 많다고 꼭 남성다움을 상징하는 남성호르몬이 많다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호르몬 외에도 유전이나 영양, 등 털의 성장에는 워낙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P씨의 경우처럼 털이 유난히 많은 여성이라고 해서 남성호르몬이 많다고 단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 때론 질병도 털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이중선 을지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털 과다증은 당뇨병이나 다른 대사 이상 질환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다모증이 진행되면 다른 내과 질환과의 연관성을 찾아 기저질환을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처럼 남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여성은 남성처럼 다리털도 많아지고 심지어 콧수염이나 턱수염이 나는 경우도 있다. 난소가 문제가 아니라, 선천부신과형성증이나 부신종양과 같이 부신이 문제가 되어 ‘남성형 털 과다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안효현 고대안암병원 피부과 교수는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 남성형 털 과다증으로 의심되면 남성호르몬 과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피부에 난 여드름의 정도, 목소리의 남성화를 함께 관찰한다”고 말했다. 털 과다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구 제모를 하면 된다. 간혹 피부 색소침착, 화상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시술 전에 잘 따져봐야 한다. 안효현 교수는 “레이저 전문 기계가 비싼 탓에 개원가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IPL을 많이 쓴다”며 “하지만 IPL은 단일 파장이 나오는 레이저와 달리 다양한 빛 파장이 나오기 때문에 잘못 시술하면 피부가 상한다”고 말했다. 제모의 성공 여부는 털의 굵기와도 연관 있다. 예를 들어 겨드랑이와 다리 중에서는 단연 겨드랑이가 제모하기 수월하다. 털의 굵기 때문인데, 인체의 팔다리에 난 털은 가는 반면에 가슴과 겨드랑이에 난 털은 상대적으로 굵다. 털이 굵을수록 레이저를 더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대개 가슴과 겨드랑이의 제모가 팔다리보다는 쉽게 되는 편이다.
    피부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5/20 08:37
  • ‘야동’에서 신음소리만 들어도 흥분되는 이유

    야한 동영상이나 19금 영화를 보면 언제나 ‘신음소리’가 빠지지 않는다. 이뿐 아니라 영화나 TV 코미디에서 여성이 남성을 유혹하거나 사랑을 속삭일 때에도 애교 섞인 콧소리를 내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때론 성적 흥분까지 야기되는 이유는 왜일까? 김형태 예송이비인후과 원장은 “사람 목소리의 평균 주파수는 100~300Hz 정도인데, 비음이나 신음처럼 2500~3000Hz 정도의 높은 주파수대의 목소리는 이성적 사고를 관장하는 전두엽의 활동을 억제하고 감성 중추인 변연계를 자극해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성관계 도중에 나는 목소리가 더욱 흥분을 자극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언어나 문화에 따라 때론 코맹맹이 소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한국어는 대부분 콧소리가 섞이지 않는 ‘음절박자언어’로 한 글자 한 글자 박자를 두고 읽으므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평소 익숙하지 않은 콧소리가 매우 민감하고 매력적으로 들린다. 하지만 영어와 불어는 주로 강세에 의해 박자를 맞추는 ‘강세박자언어’로 특정 몇 가지 발음만 강하게 말하면서 리듬을 타거나 코에서 공명을 일으키는 발음들이 많아 우리나라만큼 콧소리가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그밖에 비염이나 코뼈가 휘는 비중격만곡증 등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을 때에도 코맹맹이 소리가 나올 수 있다. 평소 예쁜 목소리를 만들려면 먹는 것부터 조심해야 한다. 첫째, 프리젠테이션이나 소개팅 등 중요한 날을 앞둔 날 저녁에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런 음식은 역류성 후두염을 유발하는데, 역류성 후두염이 생기면 위산이 성대를 자극해 기침이나 가래가 많이 껴 목소리가 걸걸하게 변하기 때문이다. 둘째, 목소리를 좋게 한다는 날달걀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목소리가 나오는 곳과 음식물을 삼키는 통로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물을 제외한 음식은 목소리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목캔디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목캔디나 박하사탕에는 알싸한 느낌의 멘톨 성분이 들어가 성대 점막을 자극하므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 사탕을 빠는 과정에서 침이 많이 분비돼 목에 수분이 많아져 성대 건강에 좋다. 셋째, 평소 위산이 잘 역류하는 라면, 피자, 햄버거, 삼겹살, 튀김 같은 음식은 삼간다. 또한 커피, 녹차 등 카페인 음료는 성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삼가고 대신 틈날 때마다 물을 자주 마셔 성대를 촉촉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수시로 ‘목소리 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턱과 울대뼈(喉骨) 사이 오목하게 들어간 곳을 틈날 때마다 마사지하면 후두근육 긴장이 풀어져 맑고 깨끗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이비인후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20 08:37
  • 파스, 15세 미만 소아는 ‘사용금지’

    파스, 15세 미만 소아는 ‘사용금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바르는 퇴행성관절염과 근육통 치료에 흔히 쓰고 있는 소염진통제인 케토프로펜 성분의 파스나 겔제 등을 15세 미만 소아에게 사용을 금지하도록 했다. 또한, 이 의약품을 사용한 사람은 최소 2주 동안 약을 사용한 부위에 햇빛 노출을 피하며, 해열진통소염제, 고지혈증 약물 등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사용을 금할 것을 당부했다. 무엇보다 1주일 정도 사용 후 특별히 증상개선이 없으면 사용을 중지할 것을 권고했다. 케토르로펜 겔제는 지난 1월 프랑스에서 광과민증 부작용 등을 사유로 시판을 중지했다. 국내에서도 허가 제품을 재검토한 결과, 2009년 말까지 케토프로펜 성분과 관련된 부작용은 180여건이 보고됐지만, 대부분 발진, 물집 등 경미한 부작용이었으며, 그 중 광과민증은 2건이 보고됐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케토프로펜 부작용은 대부분 국소적 증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정도의 중대한 부작용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결론내렸고, 판매를 중단해야 할 정도로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해 사용기준을 강화하는 쪽으로 조치가 내려졌다. 하지만 현재 이 성분의 제품은 의사의 처방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므로 구입시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8년 보건당국은 파스의 오남용이 심각하다며 경고를 내린 바 있다. 많은 환자들이 부작용 등을 우려해 복용하는 알약보다 간단하게 파스를 붙이는 것을 선호하는데, 그로 인해 부작용 사례가 빈번하게 생긴 것. 통증이 있어도 돈이 많이 드는 검사나 수술을 하지 않고 파스만 처방해 달라는 사람들이 파스의 오남용을 가져왔다. 전문의들은 파스가 질병을 치료해주는 제품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치료 보조제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 디스크 질환,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건염, 타박상이 아주 심해 열이 나고 염증이 생겨 고통이 심한 경우 등에는 파스를 붙여도 특별한 도움을 받지 못한다고 말한다. 파스는 국소적으로 진통효과를 얻고 싶을 때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겉모양은 똑같이 생긴 파스지만 진통소염 효과만 있는 게 아니라, 의약품이 아닌 건강패드도 있고, 대상포진 신경통약도 있고, 마약성 진통제도 있고, 피임약도 있으므로 파스의 성분과 효능을 잘 따져보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20 08:37
  • 오래 서 있는 직업이면 하지정맥류 조심하라!

    오래 서 있는 직업이면 하지정맥류 조심하라!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려면 평소 생활습관에 유의한다. 치료받은 사람도 재발을 막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오랜 시간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서 있으면 정맥류가 잘 생기므로 되도록 오래 서 있는 시간은 줄인다. 불가피하게 오래 서 있어야 한다면 다리에 힘을 주었다 뺐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발목 회전운동, 종아리 스트레칭 등을 해준다. 휴식이나 취침 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하지 정맥 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발은 바닥에 댄 채 의자에 앉아 오랜 시간을 보내면 정맥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자리에서 자주 일어날 형편이 못 되면 발끝을 위아래로 가끔씩 움직인다. 혈액을 혈관 위로 펌프질하고 혈관에 계속 가해지는 압력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장시간 다리를 꼬고 앉는 것도 정맥류의 원인이 되므로 피한다. 요즘 유행하는 타이트한 컬러 레깅스나 스키니진은 우리 몸의 피와 체액의 흐름을 방해해 하지정맥류를 유발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비만과 변비는 복압을 상승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변비 치료도 적극적으로 받는다. 섬유소가 많은 곡물이나 신선한 채소, 과일을 많이 먹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면 예방에 도움되며, 소금 섭취는 줄인다. 운동은 근육 펌프작용을 통해 하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특히 복사뼈를 중심으로 발목을 돌리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처럼 다리 근육운동이 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1 가족중 하지정맥류 환자가 있으면 발병률이 높으므로 주의한다.2 장시간 서 있거나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않는다.3 1~2시간에 한번씩 자세를 바꾸고 틈틈이 간단한 맨손 체조를 실시한다.4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이거나 임산부는 정맥류 전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해 예방한다.5 레깅스, 스키니진, 보정용 속옷은 피한다.6 잠잘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둔다.7 하지정맥류가 의심될 때는 서둘러 진단과 치료를 받는다. <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한 다리운동법>1 목 뒤로 손을 대고 편안하게 누워서 발을 쭉 뻗은 후 한쪽 다리를 배쪽으로 구부렸다가 위로 발을 곧게 뻗은 후 천천히 처음 위치로 내려 놓는다.2 허리를 바닥에 대고 편안한 자세로 누운 후 종아리 부위에 단단한 베개를 대고 다리를 위로 향한다. 3 발가락을 완전히 구부린 다음 머리 쪽으로 쭉 뻗는다. 30초씩 10회 반복.4 허공에서 두 발을 시계 방향으로 원 을 그리고 반대방향으로 원을 그린다. 30초씩 5회 반복. 도움말 조용필(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교수), 이삭(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교수), 소동문(연세SK병원 정맥류클리닉 원장)
    건강정보취재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20 08:36
  • 타이거우즈와 같은 목 통증, 어떻게 치료할까

    지난 10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경기 도중 갑자기 목 주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 선언했다.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우즈는 목 관절에 염증이 생겼다는 진단이 나왔다. 담당의사는 우즈의 목의 염증 때문에 통증이 생겼고, 머리를 돌리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소견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우즈 뿐만이 아니다.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 계절이 다가오면서 골프를 즐기다 갑작스런 스윙으로 목이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세연통증클리닉이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목이나 허리통증으로 내원하는 30~50대 환자 724명을 분석한 결과, 골프를 즐기다 목이나 허리통증으로 인해 내원한 환자는 총 221명으로 총 환자의 30.5%를 차지했다. 골프 경기 중 부상… ‘3/4 스윙’ 등으로 부상 방지 골프 중 부상 부위는 허리나 목, 어깨, 팔꿈치, 늑골, 무릎 등 다양하다. 부상의 원인은 대부분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스윙으로 인한 근육이나 인대 손상이 많다. 무리한 풀 스윙보다는 회전을 조금 작게하는  ‘3/4 스윙’ 등으로 부상을 방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척추 손상은 회전 동작이 많은 스윙 시 많이 일어난다. 허리 근육이 덜 풀린 상태에서 허리를 갑작스레 비틀게 되면 척추 주변 인대나 근육이 늘어나는 염좌가 발생하는 것. 또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가 삐져나오는 디스크 탈출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스윙 시 허리 통증이 느껴지면 더 이상의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안정을 취한 후 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찜질 등을 한 후에도 통증이 줄지 않고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아야 한다. 팔꿈치 안쪽과 바깥쪽에 툭 튀어나온 뼈에 염증이 생기는 일명 ‘골프엘보’도 대표적인 골프 부상이다. 골프엘보는 근육과 힘줄에 강한 충격이 가해질 경우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스윙을 할 때 팔목을 지나치게 꺾거나 팔꿈치에 과도하게 힘을 넣는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팔꿈치가 아프고 시큰거리게 된다. 팔 저리거나 욱신거리면 목 디스크도 의심해봐야 골프 경기 중 팔이 저리거나 욱신거리는 등 통증이 있을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목 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할 때도 있다.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면 그 신경이 팔을 타고 내려가 팔 쪽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 오십견, 손목터널증후군 등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목 디스크가 생긴 경우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칼로 통증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신경성형술 등 비수술적 요법을 써서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 ‘신경성형술’은 통증발생부위를 내시경을 이용해 척추의 유착이나 염증 발생 부위만을 정확히 찾아내 치료하기 때문에 수술 부작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형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20 08:35
  • 원만한 성생활, ‘부부愛’ 회복에 필수

    원만한 성생활, ‘부부愛’ 회복에 필수

    내일은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이다. 둘이 만나 하나가 되었지만 해가 갈수록 부부의 사랑은 시골집 낡은 벽지처럼 퇴색되어 간다. 어느덧 중년의 필부필부(匹夫匹婦)가 돼 버린 배우자의 몸매를 보면 깊은 한숨부터 나온다. 특히 40~50대의 부부들은 갱년기로 인해 몸이 옛날 같지 않고 매사에 의욕이 없을 뿐 아니라 쉽게 피로에 지친다. 바로 이 시기, 뜻하지 않게 찾아온 육체적·심리적 변화로 많은 부부들이 부부생활마저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갱년기에 부부가 겪는 성기능 장애는 어느 한쪽의 문제가 아니라 남·녀 모두의 문제로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고, 앞으로 남은 삶의 질을 위해서도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비뇨기과유미혜 헬스조선 인턴기자(서강대 국문학과 4년)2010/05/20 08:35
  • [건강단신] 제1회 자궁경부암 예방 퍼플리본 캠페인

    자궁경부암 캠페인은 올 해부터 매년 5월 3째주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으로 선포하여 매년 예방주간에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19일 행사는 1회 행사로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주최하며, 현대백화점 무역점(2호선 삼성역) 1층 정문에서 진행한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 여성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자궁경부암 예방 상담을 해준다.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 퍼플리본 모양의 이어폰 와인더를 선사한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즉석 퀴즈를 맞춘 여성에게는 첼리스트 조영창의 '아름다운 동행' 클래식 콘서트 티켓 2장, 에이프런, 쿠키 등을 증정한다. <'찾아가는 닥터카페' 상세 내용> - 행사일시 :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장       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현대백화점 앞 광장- 참여대상 : 여성 누구나- 행사일정 : 10 :00 ~ 10:20   행사안내 VIP 및 초청자 참석 확인                     10 :20 ~  포토존, 카페존, 게임존, 상담존, 온라인 카페존 진행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0/05/19 09:46
  • 마늘, 양파가 정력에 좋은 이유, 알고봤더니‥

    [권박사의 정력특강] 정력을 세게 하는 식물성식품 베스트10 먹으면 당장에 발기가 되고 정력이 좋아지는 식품은 없다. 정력제라고 알려진 약에도 정력증진의 효과가 없는데, 식품에 그런 마술같은 힘이 있을리가 없다. 다만, 여기서 소개하는 식품들을 꾸준히 먹으면 혈액순환 개선이나 호르몬 분비, 스태미나 증진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정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정력에 좋은 식품들을 식물성과 동물성으로 나눠 2편에 걸쳐 소개한다. 1. 마늘 마늘이 정력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 마늘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것이 정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성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가 발기인데 발기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야 한다. 마늘의 대표적 성분인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주고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낮춰준다. 둘째, 마늘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알리신이 비타민 B1(티아민)과 결합하면 만들어지는 알리티아민은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셋째, 마늘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정력을 증진시킨다. 알리신이 교감신경 자극을 통해 남성 호르몬과 다른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켜 성기능을 증진시키고 남성의 정자 수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2. 양파 프랑스 호텔에서는 신혼부부에게 양파 스프를 제공한다. 양파의 정력 증진 효능 때문이다. 양파에는 퀘르세틴이 많고 마늘처럼 자극적인 냄새를 내는 알리인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정력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퀘르세틴은 육류에 들어 있는 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막고 혈액의 점도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3. 달래 달래의 매콤한 맛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달래에는 또 비타민 C를 비롯한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고, 특히 칼슘이 많아 혈관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4. 부추 부추의 별명은 기양초(起陽草). 말 그대로 양기를 일으키는, 즉 정력을 좋아지게 하는 풀이라는 뜻이다. 부추에는 마늘과 양파와 같은 매운맛을 내는 식물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황화알릴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C 등이 풍부해 ‘비타민의 보고(寶庫)’라고 불리며, 성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인 셀레늄과 칼슘,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5. 마 마에 들어있는 알기닌은 발기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산화질소의 원료가 되는 물질이다. 알기닌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도 하며, 특히 정액의 구성 성분이기도 하다. 그밖에도 뮤신, 콜린, 비타민, 미네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정력 증진의 효과를 나타낸다. 6. 시금치 시금치에 풍부한 엽산은 심혈관 질환의 원인 중 하나인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낮아지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결과적으로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와 함께 발기력이 강화된다.  시금치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풍부해 암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도 있다. 또 시금치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골다공증 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항산화 물질인 코엔자임 Q-10도 들어 있다. 7. 토마토 최근 노화 방지 음식의 대표주자로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며 각광을 받고 있는 토마토는 특히 남성에게 더 좋은 음식이다. 토마토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을 함유하고 있다. 라이코펜은 면역을 강화하는 효능은 물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라이코펜이 전립선암을 포함한 전립선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는 사실이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분비샘으로 정액을 만드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직, 간접적으로 정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토마토가 남성들에게 좋다는 것은 바로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8.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생긴 모양새가 남성의 성기를 닮아서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정력제로 여겨졌다. 특별한 정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풍부하게 포함된 아스파라긴산을 비롯해 비타민 C, 비타민 B1, 비타민 B2와 칼슘, 인,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간접적으로 정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9. 오트밀 오트밀이란 귀리를 볶은 다음 죽처럼 조리한 음식을 말하는데,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강장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오트밀에 풍부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1, 비타민 B2는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고 섹스 미네랄인 아연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정력에 도움을 준다. 10. 참깨 참깨에는 섹스 미네랄로 불리는 아연과 셀레늄이 많고, 칼슘도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으로는 E와 B1이 많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 E는 혈액 순환을 돕고 비타민 B1은 체내 탄수화물의 대사를 도와 활력과 에너지를 만드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주로 곡물, 즉 밥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권용욱-AG클리닉 원장
    SEX2010/05/19 09:36
  •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이 '변비' 때문?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이 '변비' 때문?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사망원인이 만성변비 때문이라는 설이 공개되면서 변비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새삼 세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엘비스의 주치의였던 조지 니코폴로스(George Nick Nichopoulos)는 최근 자서전을 통해 엘비스의 대장 길이는 8~9피트(약 240cm)로 일반인들보다 2배나 길었으며, 심각한 만성변비가 있었다고 전해, 엘비스의 사망이 만성변비에 의한 것일 수 있다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대해 이동근 한솔병원 원장은 “대장이 2배나 더 길어져 있었다는 말은 장이 운동을 거의 안했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장이 운동을 하지 않으면 변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계속 안쪽에 머물러 있게 된다. 변의 80%는 독소로 이뤄져 있는데 이 독소가 배출되지 않고 계속 신체 내부에 머물러 있으면 간성혼수 등의 심각한 질환으로까지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특히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유명 가수는 당시 마약과 술도 많이 했을 것”이라며  그럴 경우 간의 해독능력도 떨어져 있어 간성혼수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더욱 높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만성변비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병을 방치했을 가능성이 높다.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만성변비 환자는 현재도 전체 변비 환자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만성변비 심하면 대장내시경, 대장 X선, 배변조영술 등으로 정확한 진단 필요 만성변비는 통상 병원치료가 필요하지만, 정확한 진단이 이뤄지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식이요법 및 배변훈련, 운동요법 등으로 증세를 어느 정도 호전시킬 수 있다. 다만, 대장무력증이나 선천성 거대결장증, 직장류에 의한 출구장애 같은 대장질환이 원인이 되어 변비가 생겼다면 문제가 되는 부위의 장을 절제하거나 직장류를 교정하는 수술로 변비를 치료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대장 전체를 잘라내기도 하는데, 대장을 모두 잘라내도 나머지 직장이 남아 있으므로 큰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변비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의 증상이나 병력에 따라 대장내시경 검사, 대장X선 촬영, 장 통과 시간 측정, 배변조영술, 항문 내압 측정, 항문직장근육 반응검사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검사를 실시해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하루 2ℓ 이상 물 마시고, 전신운동 꾸준히 해야 만성변비의 원인은 크게 기질성과 기능성의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기질성 변비는 대장암, 직장암, 장유착증, 탈장과 같은 병으로 인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이 경우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면 변비도 함께 낫는다. 이에 비해 기능성 변비는 대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말하는 변비가 여기에 해당된다.  기능성 변비는 다시 이완성, 경련성, 직장형으로 구분된다. 이완성 변비는 대장의 운동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질환으로, 엘비스의 만성변비도 바로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없고 변을 안 보아도 별로 고통스럽지 않으며 한번 볼 때 아주 많이 보는 특징이 있다. 보통 노인이나 오래 누워 지내는 환자, 허약체질, 위하수나 대장하수가 있는 사람에게 발생하며 좌측 복부에서 딱딱한 변이 만져지거나 심하면 설사를 하기도 한다. 경련성 변비는 말 그대로 대장이 흥분하여 경련을 일으켜서 변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배에 가스가 차고 통증도 있으며, 변을 보아도 토끼똥처럼 딱딱하게 나온다. 주로 젊은 사람들에게 많으며 배에서 소리가 나고, 배가 차고, 만지면 아픈 증상을 보인다. 직장형 변비는 변이 직장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오지 않는 경우다. 배변과 관련된 근육이나 신경 조직의 이상 때문에 생기거나, 잘못된 배변 습관이나 강박증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긴장해 변이 나오지 않는 수도 있다. 이 경우 항문 속에는 변이 가득한데 화장실에 가도 변이 나오지 않고 힘만 든다. 배변을 하려면 통증이 심해져서 스스로 변을 보기 힘들어 지며 묽은 변이 옷에 조금씩 묻기도 한다. 이와 같은 기능성 변비 가운데 이완성 변비는 수술치료를 해야 하며, 경련성 변비는 최근에 개발된 ‘바이오피드백’이라는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직장형 변비는 배변 훈련을 포함해 전기 자극에 의한 항문 근육 이완, 바이오피드백, 보톡스 주사 등으로 치료하고, 직장이 너무 많이 늘어난 경우에는 직장류 교정수술이 필요하다. 변비증세가 있다면 평소 생활습관의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수분 섭취량을 하루 2L 이상으로 늘린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컵을 마시면 변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섬유질은 자기 무게의 40배나 되는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려주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므로 야채나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또 걷기나 달리기 같은 전신운동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배변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외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5/19 08:45
  • "갑상선암 수술 병원 차 별로 안나 대형병원서 기다릴 필요 없다"

    "갑상선암 수술 병원 차 별로 안나 대형병원서 기다릴 필요 없다"

    "갑상선암 수술을 무조건 대형병원에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현재 우리나라는 여성 갑상선암이 폭증하면서 웬만한 대형병원은 수술 대기 기간이 최소 2개월~6개월 정도 밀려 있다. 그러나 이영돈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회장〈사진〉은 "갑상선암은 워낙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1㎝ 미만의 암은 어느 정도 기다려서 수술해도 무방하다"며 "하지만 1㎝ 이상 갑상선암은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대형병원을 고집하지 말고 중소병원에서라도 일찍 수술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갑상선암은 수술 난이도가 아주 높지는 않고 수술 뒤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기 때문에 큰 병원과 중소병원의 수술 결과에 별 차이가 없다"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이어 "수술 후 받는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는 대형병원에서는 보통 1년 이상 기다려야 한다"며 "갑상선암이 폐나 간 등으로 전이된 환자는 비교적 빠른 시일 내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받는게 중요하므로 이런 환자일수록 대형병원을 고집하지 말고 신속히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으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갑상선암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환자의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갑상선의 날'을 제정하고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겠다"며 "한국인 갑상선암 환자의 임상적 특징을 분석해 갑상선암의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54
  • 13가지 폐구균 막아주는 영·유아 백신 내달 도입

    기존의 영·유아용 폐구균(폐렴)백신으로 예방하지 못하던 질환을 막아주는 효능이 첨가된 새로운 소아폐렴백신이 다음 달 국내에 들어온다.폐구균 질환이란 목 안에 있는 폐구균 때문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질병을 말한다. 폐구균은 폐렴 외에도 많은 질병을 일으킨다. 이환종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현재 국내 5세 이하 어린이의 약 30%가 목 안에 폐구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폐구균은 평소에는 이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보균자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뇌, 관절, 코 등 다른 조직에 침입해 중이염 뇌수막염 관절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폐구균은 모두 90여가지에 이르지만, 20여가지가 특히 위험하다. 현재 23가지 균을 막아주는 '23가 백신'이 개발돼 있지만, 5세 미만 아동은 23가 백신이 항체를 충분히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유아 전용 '7가 백신'(7가지 균에만 효과)을 맞았다.론 다간 이스라엘 소로카대병원 소아과 교수는 "그런데 7가 백신이 처음 나온 2000년대 초반에는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던 폐구균 6가지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활동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그 결과 폐구균 백신을 맞아도 질병에 걸리는 영유아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국적 제약업체 화이자는 이런 6가지 폐구균 예방 효과를 추가한 13가 폐구균백신인 '프리베나13'을 개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올 4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았고 다음 달부터 일선 병·의원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소아청소년과니스(프랑스)=배지영 헬스조선2010/05/18 17:54
  • 결혼의 계절… 비뇨기과 '신랑 웨딩검진' 늘어

    결혼의 계절… 비뇨기과 '신랑 웨딩검진' 늘어

    '결혼의 계절'인 봄을 맞아 웨딩 검진을 하는 신혼부부가 많다. 웨딩 검진은 통상 신부의 자궁 질환이나 생리불순 여부 등을 체크하는 검사 이지만, 최근 남성의 성적 능력을 검사하는 '신랑 웨딩검진'도 늘고 있다.신랑 웨딩검진은 주로 개인 비뇨기과에서 패키지 형식으로 진행한다. 보통 정액검사 성병검사 고환 및 남성호르몬검사 성기능검사 전립선검사 등을 포함한다. 배우자에게 전염될 수 있는 질병을 결혼 전에 치료하고, 생식능력이나 성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적이다. 비용은 보통 검진에만 20만~60만원 정도이며 문제가 발견되면 치료비용은 따로 받는다.신랑 웨딩검진을 받을 때는 필요한 검사와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검사를 꼼꼼히 알아봐야 한다. 예를 들어 소변이나 혈액을 통한 성병검사와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확인하는 정액검사는 필요하다. 진옥현 연세우노비뇨기과 원장은 "성병검사 중에서도 특히 요도염은 젊은 남성에서 아주 흔하다"며 "신랑에게 요도염이 있으면 신부에게 질염 골반염 등이 생기기 때문에 결혼 전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요도염은 일주일간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으면 낫는다.정액검사를 통해서는 무정자증이나 희소정자증 등 생식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진동기로 성기에 자극을 줘 남들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음경진동각 검사)를 통해 조루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반면 남성호르몬 검사와 발기부전 여부 등을 알아보는 성기능 검사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진 원장은 "20 ~30대에는 아주 드문 경우가 아니면 남성호르몬이 부족하지 않다"며 "만약 남성호르몬 분비가 적더라도 호르몬 치료를 하면 고환으로 가는 남성호르몬 양이 줄어 정자 수가 감소하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를 낳아야 하는 젊은 남성에게는 치료를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뇨기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53
  • 12주간 체지방만 골라 빼는 다이어트 요요 없는 근육질 몸짱 된다

    12주간 체지방만 골라 빼는 다이어트 요요 없는 근육질 몸짱 된다

    요요 현상 없이 다이어트를 성공시키는 체지방 다이어트가 최근 화제다. 체지방 다이어트의 핵심은 영양소 균형을 유지한 식사를 하면서 지방세포에 낀 체지방<사진 왼쪽>을 골라 빼야 건강을 망치지 않고 체중을 줄일 수 있고, 다시 살이 찌지도 않는다는 원리다. 최근 출간된 '12주 체지방 다이어트〈사진 오른쪽·오상우 지음·비타북스 펴냄〉' 내용을 위주로 체지방 다이어트의 장점과 실행법을 전문의 도움말로 소개한다.체지방 다이어트 왜 좋은가우선 요요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우리 몸은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를 기초대사량이라고 하는데, 기초대사량은 근육량과 비례한다. 박철영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면 근육부터 빠지고 기초대사량이 따라 줄기 때문에 나중에 반드시 살이 다시 찐다"며 "체지방 다이어트는 근육량을 감소시키지 않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말했다.다음으로 'S라인'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우리 몸에서 체지방이 가장 먼저, 그리고 많이 쌓이는 곳은 복부다. 체지방을 줄이면 허리부터 쏙 들어가 몸매가 예뻐진다. 성인병도 예방된다. 지방세포는 혈관을 막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나쁜 호르몬을 분비한다. 체지방을 없애기만 해도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이 줄어든다.
    다이어트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52
  • [제약 뉴스] 한독약품·파스퇴르 예방접종 기부 캠페인 외

    한독약품·파스퇴르 예방접종 기부 캠페인한독약품과 사노피 파스퇴르가 5월 한 달 동안 전국 소아청소년과 100여곳에서 '우리 아이 생애 첫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 병·의원의 소아청소년과에서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소아마비가 합쳐진 콤보백신을 접종한 유아의 보호자가 신청하면 한독약품과 사노피 파스퇴르가 아기의 이름으로 영아원 등 복지시설에서 자라는 2~6개월 영유아에게 콤보백신을 접종해 준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소아청소년과는 한독약품 고객만족센터에서 알려준다. 문의(02)527-5114둘코락스 홈페이지 개편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변비약 둘코락스의 브랜드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새로운 홈페이지(www.dulcolax.co.kr)는 둘코락스 제품 정보와 함께 변비 상식 O·X 퀴즈, 변비에 대한 정보, 변비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 등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종합2010/05/18 17:52
  • 커피·담배 1시간 삼가고 팔뚝 혈압 측정해야

    커피·담배 1시간 삼가고 팔뚝 혈압 측정해야

    고혈압 환자는 대부분 가정용 전자혈압계로 매일 혈압을 측정한다. 혈압은 자세를 조금만 바꾸거나 앞에 의사가 있는 것만으로도 쉽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저녁 환자가 집에서 잰 혈압을 기록한 '혈압일지'는 의사가 환자의 고혈압 관리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신준한 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하지만 혈압을 올바로 재는 요령을 따르지 않고 측정해 혈압이 잘못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고 말했다.집에서 혈압을 잴 때 혈압을 정확하게 재려면 몇 가지 유의사항을 알아야 한다. 우선 가정용 혈압계는 손목혈압계보다 팔뚝혈압계가 좋다. 신 교수는 "혈압은 심장에 가까울수록 높고 멀수록 낮기 때문에 손목혈압계로 혈압을 재면 팔뚝혈압계보다 혈압이 낮게 나온다"며 "병원에서 고혈압 치료 여부를 결정할 때에는 팔뚝혈압을 기준으로 하므로 집에서도 팔뚝혈압을 재야 한다"고 말했다.혈압 측정 시기도 중요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압을 잴 때에는 소변이나 대변을 본 뒤에 재야 한다. 대소변을 참고 재면 복압이 올라가 혈압도 함께 상승한다. 혈압 측정 시각은 일정하게 정해두고, 측정 전 1시간은 커피와 담배를 피해야 한다. 카페인과 니코틴은 혈압을 순간적으로 상승시킨다.혈압이 평소보다 높게 나왔다고 연이어 계속 재면 안된다. 백상홍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쉬지 않고 혈압을 여러번 연속해서 재면 이전 혈압측정 시 팔에 가했던 압력 때문에 막혀있던 혈관이 충분히 뚫리지 못해 혈압이 계속 높게 나온다"며 "최소 5~10분 정도는 의자에 앉아서 말을 하지 않고 안정을 취한 후 다시 재야 정확하다"고 말했다.혈압은 늘 같은 쪽 팔에서만 재는 것이 원칙이다. 재는 팔은 처음 혈압계를 사용할 때 양쪽 팔을 모두 측정한 뒤 혈압이 더 높은 쪽으로 정한다. 양쪽 팔의 혈압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은 정상이지만 20mmHg이상 차이가 날 때에는 동맥경화증 동맥염 등이 의심되므로 진료받아야 한다.비만이거나 체격이 큰 사람은 큰 커프(팔에 감는 천 중 공기를 주입하면 부풀어 오르는 부분)를 써야 한다. 백 교수는 "커프가 팔에 비해 작으면 혈압이 다른 사람보다 높게 측정되기 때문에 뚱뚱하거나 웨이트 트레이닝 등으로 팔 근육이 발달한 사람은 큰 커프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커프는 팔꿈치와 어깨 사이 상완을 3분의 2정도 덮는 것이 적당하다.
    고혈압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51
  • 목소리 보존하고 합병증 없는 하인두암 로봇 수술 도입

    목소리 보존하고 합병증 없는 하인두암 로봇 수술 도입

    입 안으로 로봇 팔을 넣어 1시간 만에 목에 있는 암을 제거하는 수술이 국내에 도입됐다.김세헌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하인두암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로봇 수술로 암을 제거한 결과 평균 수술시간은 62분 걸렸고 7~8일만에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며, 후두손상이나 감염 등 합병증이 없었다"고 말했다.하인두는 공기와 음식이 넘어가는 인두의 끝부분으로 목 중앙에 툭 튀어나온 후두골 뒤에 있다. 그동안 하인두암은 내시경 수술이 불가능하고 암을 제거한 뒤 팔 다리 조직을 떼어내 수술 부위에 채워넣는 이식 수술까지 해야 해 수술이 10시간 넘게 걸렸다. 무엇보다 목 앞부분을 절개하고 인두까지 접근하려면 후두를 손상시킬 수밖에 없어 환자 대부분은 정상적인 목소리를 잃었다. 따라서 수술 후 오랜 기간 성대가 아닌 식도 근육 등으로 목소리를 내는 음성 재활 훈련을 받아야 했다. 또 암을 떼어낼 때 정상 인두도 크게 손상돼 수술 후 음식을 먹는 데까지 최소 2주가 걸렸다.김 교수는 "로봇 수술은 성대를 손상시키지 않아 원래의 목소리를 보존하며, 정상 인두를 손상시키지 않아 5~6시간 걸리는 이식 수술도 필요없다"고 말했다.우리나라에서 입 안으로 로봇 팔을 넣어 두경부암을 제거하는 수술은 2006년 편도암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고 최근 하인두암으로 확대됐다. 암의 병기와 상관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지만 종양의 크기가 4㎝ 이상일 때에는 로봇으로 수술해도 후두를 보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굳이 값비싼 로봇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로봇수술은 목 부위를 절개하는 일반적인 하인두암 수술에 비해 10배쯤 비싸다.
    암일반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51
  • "커피 마시면 당뇨병 발병률 최대 50% 낮아져"

    "커피 마시면 당뇨병 발병률 최대 50% 낮아져"

    커피가 중장년층의 만성질환 예방과 기억력 감퇴 방지 등에 좋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최근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창용 미국 코넬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커피는 카페인 때문에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발표되는 10년 이상의 장기 연구에 따르면 하루 몇 잔 정도는 안전하며 건강에 도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푸드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50
  • [건강단신] 국제진료코디네이터 과정 외

    국제진료코디네이터 사단법인 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회(G-헬스케어협회)는 오는 29일 국제진료 전문코디네이터 과정을 개강한다. 의료현장에 필수적인 의료지식과 국제진료 프로세스를 교육한다. 이론교육 후 평가를 통해 선발된 인원은 병원에서 8주간 현장실습을 한다. 성형외과 피부과 건강검진 치과 한방 등의 전공으로 구분돼 있다.문의 (02) 564-6262 젊은 당뇨인을 위한 캠프 대한당뇨병학회가 7월 2일 개최하는 '젊은 당뇨인을 위한 2030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당뇨 개별 상담과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받는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diabetes@kams.or.kr)이나 팩스(02-714-9084)로 보내면 된다. 문의 (02)714-9081 통합암유전클리닉 개설 삼성서울병원이 17일 유전성 암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암유전클리닉을 개설한다. 가족력조사를 통해 유방암 대장암등 유전성 암이 있는지 상담하고, 유전자 분석 검사를 해준다.암센터 2층 유전클리닉에서 매일 오전, 유방암센터에서 목요일 오후에 진료한다. 문의 (02)3410-1501~2
    종합2010/05/18 17:49
  • '찾아가는 닥터카페'… 다양한 선물 증정

    '찾아가는 닥터카페'… 다양한 선물 증정

    올부터 매년 5월 셋째주마다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제정한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이기 때문이다.조태호 대한산부인과학회장(순천향의대 명예교수)은 "자궁경부암은 백신 접종과 정기 검진으로 완벽하게 발병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암인데도 많은 여성이 소홀히 생각해 젊은 환자가 오히려 늘고 있다"며 "우리나라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의 공포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예방 주간을 정했다"고 말했다.제1회 자궁경부암 예방 주간 캠페인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현대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닥터카페'이다.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 여성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자궁경부암 예방 상담을 해준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참가자 전원에게 퍼플리본〈사진〉 모양의 이어폰 와인더를 선사한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즉석 퀴즈를 맞춘 여성에게는 첼리스트 조영창의 '아름다운 동행' 클래식 콘서트 티켓 2장, 에이프런, 쿠키 등을 증정한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생각을 퍼플리본 카드에 써서 붙이는 행사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의 상징물인 퍼플리본은 여성의 고귀함을 상징한다. 자궁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고 자궁경부암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한편 오는 25일에는 서울 연세대, 27일에는 서울 한양대에서 '찾아가는 닥터카페'가 열린다. 또 26일 27일 31일에는 각각 대전 김해 서울에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조영창의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가 열린다.조태호 회장은 "산부인과 의사들이 젊은 여성들과 직접 만나 자궁경부암 예방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다양한 자궁경부암 예방과 정보는 온라인 카페(cafe.naver.com/purp leribbon2010)에 있다.
    부인과질환이동혁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49
  • 자궁근종 한방치료 논란_"수술 없이 완치 불가, 한방치료 맹신은 금물"

    한방에서도 자궁근종 등 자궁 질환 치료를 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자궁근종은 '산증(疝症)'으로 분류한다. 장준복 경희대한방병원 한방부인과 교수는 "산증은 생식기가 붓고 아픈 병증으로, 아랫배가 당기며 통증이 있고 소변과 대변이 막히기도 한다"라며 "혈액이 일정한 자리에 정체돼 노폐물이 많아져 생기는 어혈(瘀血) 체액이 위에 머물면서 소리를 내는 담음(痰飮) 음식이 잘 소화되지 못하고 뭉치는 식적(食積) 등이 원인으로 본다"고 말했다.산증은 약물을 물에 끓여 수증기를 쏘이는 훈증법(薰蒸法), 비정상적인 생리물질을 제거하는 이진탕(二陳湯), 한랭 및 습기 손상이 원인인 병에 쓰이는 오적산(五積散) 등의 탕약으로 치료한다. 자궁근종을 기(氣)가 막히거나 탁해져 배가 차고 눅눅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보기 때문에 탁하게 막힌 기를 풀어 자궁을 온전히 보존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양의학적 관점으로 보면 일종의 보조적 치료법인 셈이다.그런데 최근 일부 한의사들이 "수술하지 않고 한방치료로 자궁근종을 완치할 수 있다"는 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서울 A한의원은 홈페이지에 자궁근종 한방 치료법을 소개하며 "(양방의) 자궁적출은 후유증이 심각하니 최악의 상황이 아니면 피하라"고 주장한다. 경기 B한의원은 '몸에 칼을 대는 수술 꼭 해야하나?'라고 수술 회피를 유도하며, 서울 C한의원 은 '수술 받은 여성들이 다양한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이런 단정적 주장은 양·한의학계 모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박종섭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수술을 하지 않고 한방으로 자궁근종을 완치시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며 "그런 주장을 하는 의원에서 수백만원씩 날리고 수술 받으러 온 환자가 숱하게 많다"고 말했다. 익명의 모 한의대 교수는 "양·한의학은 상호 보완적이어야 하며 (양의학을 배척하고) 한 쪽만 무조건 좋다고 홍보하는 것은 한의학계 전체의 견해가 아니다"고 말했다.
    부인과질환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0/05/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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