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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조선 2월호, '알레르기 질환 가이드' 특별부록 드려요

    헬스조선 2월호, '알레르기 질환 가이드' 특별부록 드려요

    고품격 주부를 위한 1등 건강 리빙지 '월간 헬스조선' 2월호가 나왔다.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가이드북'을 특별부록으로 제공한다.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부터 생활 관리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 설 특집도 눈에 띈다. '행복 특집'에는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20가지 방법' '웃음전도사 4인의 웃음 건강학' '행복한 삶을 위한 섹스 가이드' 등이 실렸다. '설날 특집'에는 '설날 만두요리에도 건강을 담아요!' '식혜, 수정과 그리고 우리 전통음료' '부모님 모시고 갈 만한 건강 맛집' '건강 담은 가격대별 설 선물 리스트' 등을 담았다. 페이스 오일 활용법, 피부과 전문의 100명이 선택한 최고의 시술, 두피 건강 챙기는 염색법 등 안티에이징 기사도 알차다. 구독문의 (02)724-7600  
    종합2011/01/26 08:39
  • 협심증 있는 부모님께 홍삼·오메가3는 '不孝 선물'

    설날 귀성길을 앞두고 부모님께 드릴 선물 구매가 한창이다. 노부모 건강을 걱정하며 건강기능식품 등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부모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질병에 따라 피해야 하는 식품이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기능식품 등에 들어 있는 성분은 약품보다 함량이 적어 건강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덜하지만, 먹는 사람의 신체 상태에 따라서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만성질환별로 어울리지 않는 설 선물에 대해 알아봤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1/26 08:38
  • 修能 끝나자 성형? 너희들 아직 덜 자랐어!

    修能 끝나자 성형? 너희들 아직 덜 자랐어!

    평소 사각턱으로 고민하던 이모(17·서울 서초구)양은 수능이 끝난 후 성형외과를 찾아갔다.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 안면윤곽수술을 받아 외모 콤플렉스를 벗어 던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얼굴 엑스레이를 찍은 뒤 의사는 "얼굴뼈 성장이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으니 1~2년 뒤 다시 오라"고 말했다.◆뼈 자라는 도중에 성형하면 부작용수능을 마치고 대학에 들어가기 전 겨울방학에 성형수술을 하려는 학생이 많다. 하지만 아래턱과 위턱을 잘라 교합을 맞추는 양악수술, 사각턱이나 광대뼈를 다듬는 안면윤곽술 등 뼈를 깎아내는 수술은 얼굴뼈 성장이 끝난 뒤에 받아야 한다. 얼굴 뼈 성장은 일반적으로 18~20세 정도에 끝나지만, 구체적으로 몇 살에 성장이 끝나는지 사람마다 다르다.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오갑성 교수는 "고3 나이대는 사람에 따라 얼굴뼈 성장이 끝나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무작정 수술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6 08:38
  • 과민성장(腸)증후군, 스트레스 탓만은 아니다

    과민성장(腸)증후군, 스트레스 탓만은 아니다

    컨설팅회사에 다니는 여성 권모(32·서울 광진구)씨는 지난 몇 달간 출퇴근 때마다 공포에 떨었다. 여름 끝에 식중독을 앓은 뒤 수시로 배에 가스가 차고 복통이 나타났다. 심한 악취를 동반한 방귀가 나오고 식은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변의(便意)마저 나타나 지하철에서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병원을 찾은 김씨는 '감염 후 과민성장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 그는 항생제와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 제제를 처방받아 1달간 복용한 뒤 가스가 크게 줄고 용변이 규칙적으로 돌아와 더 이상 출퇴근 공포에 시달리지 않게 됐다.
    종합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1/26 08:38
  • [건강 단신] 유방·갑상선암센터 열어 외

    유방·갑상선암센터 열어강북삼성병원이 유방·갑상선암센터를 열었다. 외과·영상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핵의학과 등이 한곳에 모였으며, 진료 당일 필요한 검사를 모두 받고 조직검사와 의료진 상담을 거쳐 수술하는 데까지 2주일을 넘기지 않는다. 문의 (02)2001-1730~1유방 질환 건강강좌한솔병원은 26일 오후 4시 신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유방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유방의 구조, 위험인자, 진단, 치료 및 예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문의 (02)413-6363'간암의 모든 것' 무료 건강강좌서울성모병원은 28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간암에 대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간암의 원인과 치료, 환자의 영양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 1588-1511디스크 최신 치료법 등 강좌우리들병원은 28일 오후 3시 전국에 있는 소속 병원에서 디스크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서울우리들병원은 '척추디스크 질환의 최신치료', 청담우리들병원은 '디스크 질병을 악화시키는 잘못된 건강 상식', 대구우리들병원은 '척추디스크 및 관절 진단'이 주제이다. 문의 1577-7100
    종합2011/01/26 08:37
  • 황혼의 性 황홀한 性

    황혼의 性 황홀한 性

    노년층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지난달 말 60대 부부가 전화를 걸고 찾아왔다. 남편은 "아내가 무조건 부부관계를 거부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아내는 "남편은 술에 취하면 성관계를 요구해서 싫다"며 "자식 부부와 손주와 함께 사는데 부부관계라니 망측하다"고 말했다. 남편은 "60대에 성관계를 하기 쑥스러워서 일부러 술을 마셨을 뿐"이라고 말했다.이 부부는 '노년 부부의 부부관계 유지법'에 대한 성교육을 받았다. 남편은 성교육을 받은 뒤 부부관계를 원할 때 술을 마시지 않기로 했고, 아내는 부부 여행 등을 통해 다른 식구를 의식하지 않고 부부관계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SEX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1/26 07:15
  • [건강단신]서울대 치과병원, 임플란트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서울대 치과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골이식재 임상시험'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의 성인남녀로, 위쪽 어금니를 상실한 지 5개월 이상 지났고,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인공뼈 이식이 필요한 사람으로 치과 전문의의 진료와 채혈, 소변검사, 방사선 검사 및 뼈이식 수술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으로 신청은 1차 전화 접수, 2차 진료 및 검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별한다.  문의 (02)550-8681
    기타2011/01/25 17:07
  • [건강단신]국내 첫 미국인 뇌사자 장기기증 外

    ■ 국내 첫 미국인 뇌사자 장기기증, 故 린다프릴 미국인이 국내 처음으로 장기를 기증했다. 기증자는 의정부에 위치한 외국인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미국인 교사 故 린다프릴(52세,女)씨다.   故 린다프릴씨는 지난 20일 뇌출혈로 쓰러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 내원해 뇌사상태에 빠졌고, 의료진의 뇌사소견이 듣자마자 다음날인 21일 외국인학교장인 남편 렉스프릴씨가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다. 우리나라의 뇌사자 장기기증의 경우 장기기증 동의과정에서 의사결정이 늦어져 간혹 기증이 어려운 사례가 발생하지만, 프릴씨 부부의 장기기증에 대한 빠른 결정은 귀감이 되고 있다. 기증된 고인의 장기는 적출 즉시 만성신장질환을 가진 2명에게 신장이, 간질환을 가진 환자 1명에게 간이 이식됐다. 각막은 24일 1명에게 이식되었으며, 다른 하나는 25일 이식 예정이다. 조직기증은 화상 등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던 수많은 환자에게 이식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양철우 교수는 “미국의 경우 백만 명 중 35명이 장기기증이 이뤄지는 반면 우리나라는 백만 명 중 5명에 불과해 장기기증자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린다프릴씨와 가족의 값진 결정이 대한민국의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생명나눔의 숭고한 정신을 더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이식 시 인종차이는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같은 인종끼리 조직유사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지만, 다른 인종 간에도 이식에 적합한 유사성이 맞을 경우 충분히 이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故 린다프릴씨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조문은 25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발인은 26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이다. ■ 양산부산대병원, 신장암 환자 신장 적출 및 사체 대동맥을 이용한 혈관 이식 양산부산대병원 비뇨기과·외과 수술 팀이 신장암 환자의 종양과 전이부위인 대정맥을 절제한 후 뇌사자의 대동맥으로 이식, 복원하는 수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했다.  14일 비뇨기과 남종길, 문기명 교수 팀은 환자의 오른쪽 신장을 적출하고, 신장암이 침범한 대정맥 혈관과 왼쪽 신장혈관 일부를 제거한 뒤 뇌사자의 사체 대동맥을 이용해 12cm 정도의 결손부위를 대신하는 혈관 이식수술을 약 6시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그 결과, 오른쪽 신장암이 진행돼 신정맥 및 대정맥을 침범한 환자의 대정맥을 암과 함께 완전 절제해 종양물이 완전히 제거됐다. 이번 환자의 경우처럼 우측 신장암이 대정맥을 완전 침범하여 정맥을 완전히 제거해야 할 경우에서는 수술을 통한 종양의 완전제거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장암에서 대정맥 전체를 이식하는 수술은 매우 드물게 시행하는 수술로, 대정맥 전체를 교체할 만큼 병이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의 위험성이 높고, 대부분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많아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환자의 전신상태 등을 고려해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 보다는 내과적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종길 교수는 “상당히 진행된 단계의 환자에서 치료를 포기할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치료의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며 “흉부외과 혹은 간이식 등이 활발히 이뤄지는 외과와의 협진이 원활해야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 LG디스플레이 후원 저시력 아동 캠프 개최  한국실명예방재단이 LG디스플레이의 후원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양평 미리내 캠프장에서 ‘Display your dreams! 저시력 어린이 겨울캠프’를 개최한다. 저시력 때문에 일상 생활에 제약을 받는 어린이와 형제자매 42명을 초청해 과학 실험쇼 및 만들기, 눈썰매, 케익 만들기 등 평소 하기 힘들었던 체험 위주의 놀이를 LG 디스플레이 자원봉사자들과 하게 된다. 캠프 진행상황은 인터넷 방송채널 AFREECA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프로그램을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저시력 어린이들 재활과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에 실명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초롱이 눈건강 교실을 후원하고 있으며, 아동 캠프를 4년째 후원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25 15:13
  • [건강단신]차앤박피부과, 2011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外

    ■ 차앤박피부과, 2011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차앤박피부과는 1월 25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1 퍼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조사에서 피부과 네트워크부문 1위에 선정됐다.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중심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하는 상이다. 올해 9회째로 이번 조사에서는 최종 선별된 233개 부문 703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003,935건의 온라인 및 관제엽서, 일대일 설문 등의 조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차앤박 피부과 관계자는 “고객에게 인정 받는 국민브랜드로서의 자질에 맞춰 고객 한사람 한사람의 피부주치의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겠다”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피부과 시술프로그램의 론칭과 더불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아산병원, 심장이식 300례 달성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심장이식팀은 25일 병원 전시실에서 열린 '심장이식 300례 기념식'에서 지난 2010년 11월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뇌사자의 심장을 이식 받은 권모씨(男, 43세)가 순조로운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최초로 심장이식 300례를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의 치료성적을 분석한 결과 2010년까지 국내에서 이루어진 전체 547건의 심장이식 수술 중 55%가 넘는 302건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시행돼, 국내 타 병원의 심장이식 횟수를 모두 합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302명의 환자 중 약 70%의 환자가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이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심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고 돌연사의 위험성을 높여 결국 사망에까지 이르게 만드는 확장성 심근병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장기이식센터 심장이식팀 김재중 교수는 "최고의 생존율 바탕으로 300례의 대기록을 달성한 것은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능력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임을 보여주는 결과다"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고수준의 의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25 13:37
  • 먹어도 안찌는 '간꽁치' 달리기 삼가고 '이것'해야

    먹어도 안찌는 '간꽁치' 달리기 삼가고 '이것'해야

    전자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배모(29·서울 서초구)씨는 178㎝에 60㎏로 누가 봐도 '갈비씨'다. 어렸을 때부터 '약골, 젓가락, 빼빼로'등으로 놀림 받던 그는 이달 말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살을 찌우기 위해 식사량을 늘리고 야식도 챙겨먹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 인터넷을 검색하던 배씨는 자신처럼 마른 사람들이 만든 '살찌우기' 동호회가 수십 개 있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들은 살찌는 정보를 주고받으며 '증량(增量)일기'까지 쓰고 있었다. 다이어트로 쩔쩔 매는 남들이 보기엔 '축복받은 체질을 타고난' 그들, 뭐가 문제이길래 살을 찌우려고 할까?◆선천적으로 기초대사량 많아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은 타고난 체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배씨의 부모와 동생 모두 표준 체중보다 10㎏ 적게 나간다. 이런 경우는 선천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많다. 배씨의 기초대사량을 측정하니 20~29세 평균인 1578㎉보다 18% 많은 1850㎉이었다. 기초대사량이 많으면 가만히 있어도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아 살이 잘 찌지 않는다. 지재환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저체중도 비만처럼 유전적인 영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히 어떤 유전자가 저체중을 일으키는지 밝혀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방에서는 태양인과 소음인 중에 선천적으로 마른 체질이 많다고 본다. 두인선 광동한방병원 원장은 "비장과 위에 열(熱)을 많이 타고 난 사람은 잘 먹고 소화도 잘 시키며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체질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다"고 말했다.◆여성 골다공증, 남성 기흉 위험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은 모두 비만 걱정 없는 '튼튼 체질'일까? 이승환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저체중이지만 몸이 아프거나 기력이 떨어지지 않는 상태로 10년 이상 지났다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비만인 사람이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조심해야 하는 것처럼 저체중인 사람은 골다공증 또는 기흉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청소년기(13~19세)에는 체중이 뼈를 누르면서 골질(骨質)을 촘촘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저체중이면 뼈를 누르는 힘이 부족해 20~30대에도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20대 남성이 저체중인 경우 폐에 구멍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기흉이 많이 보고된다. 지재환 교수는 "저체중인 사람은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면역물질의 양이 적어 면역력이 감소된다"고 말했다.◆달리기 삼가고 근력 운동 해야 살 붙어저체중인 사람이 "살을 찌우겠다"며 무작정 식사량을 늘리면 안된다. 어차피 살은 잘 찌지 않으면서 위에 무리가 갈 수 있고, 혈관 속에 지방이 쌓이는 고지혈증이 생겨 '마른 성인병 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어 몸무게를 늘려야 한다. 송홍선 체육과학연구원 스포츠과학연구실 선임연구원은 "달리기 같은 유산소운동은 마른 사람에게 얼마 없는 지방을 태워 몸무게를 더 줄이기 때문에, 근육 신경을 자극해 근육량을 늘리는 근력 운동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본인 몸무게의 30~40%에 해당하는 아령이나 벤치프레스를 하루에 5세트(1세트 12번)씩 드는 운동을 3개월 이상 한다. 살이 안찌는 사람은 신진대사가 좋아서 근육의 단백질이 쉽게 분해된다. 운동 시간이 1시간 이상 넘어가면 근육이 분해되기 때문에 1시간 이내로 마치는 것이 좋으며, 목표 증량을 현재 몸무게의 5%로 잡고, 한 달에 0.5~1㎏씩 늘려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만체형헬스조선 편집팀2011/01/25 11:22
  • 설명절 임박, 가장 인기 있는 선물 '종합비타민'

    설명절 임박, 가장 인기 있는 선물 '종합비타민'

    민족대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가족, 친지, 고마웠던 사람에게 안부를 전하는 뜻 깊은 만남이 기대되기도 하지만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실제로 헬스조선닷컴(http://health.chosun.com/)이 2011년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1417명을 대상으로 ‘설 명절, 걱정거리는 무엇’인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응답자의 26.9%(중복응답)가 ‘선물 구입비용 및 선택의 어려움’을 선택한 바 있다.  그렇다면 어떤 선물이 가장 인기가 있는 선물은 무엇일까?설 선물로 무엇을 준비할 예정인지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24.8%(중복응답)가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겠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상품권 및 현금(22.4%)’, ‘종합선물세트(14.3%)’, ‘과일제품(13.6%)’, ‘정육제품(12.8%)’, ‘건강식품(10.6%)’등순으로 답했다.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종합비타민을 선물하겠다’고 답한 사람이 25.9%, 면역력 강화(홍삼, 인삼 등)25.8%, 혈행개선(오메가3)18.6%, 관절건강(글루코사민)13.8%, 갱년기 건강(감마리놀렌산)8.2%, 눈 건강(루테인)5.7% 등순으로 선택했다.가격대는 5~10만 원대를 예상하는 사람이 41.3%로 가장 많았으며, 선물 선택의 기준으로는 ‘가격’ 33.1%, ‘효과와 받는 사람의 취향’이 각각 27.5%인 것으로 드러났다. 선물을 할 대상으로는 부모님 40.8%, 친지 29.1%, 직장상사 10.0% 등순이었다.설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을 택한 사람은 받는 사람의 건강상태를 미리 체크해야 한다. 예를들면 눈이 침침한 부모님에게는 눈 영양제 루테인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루테인은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생기는 ‘노안’과 실명을 일으키는 '황반변성'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만성피로로 고생하는 사람은 기력을 증진시켜주는 홍삼을 고려해본다.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 흐름 및 기억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홍삼은 불규칙한 식생활과 잦은 야근, 운동이 부족한 사람들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한편, 긴 설명절에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 '수면(14.8%)'이 가장 많았고, '먹는다(9.4%)', '목욕, 사우나, 스파(8.9%)', '노래(8.5%)', '영화, 공연, 전시회(8.3%)' 등순으로 나타났다. 독특한 나만의 설날 선물로는 직접 만든 더덕, 인삼주, 갈비찜, 홍삼 등 건강식품을 드린다는 사람이 많았고, '집안일 면제쿠폰 100장', '노총각 노처녀는 첫 아이', '토끼의 해라 토끼' 등의 아이디어 상품을 선물로 드리고 싶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5 10:59
  • 피부관리 궁금증,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피부관리 궁금증,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겨울철 거울 앞에서 불쑥 생기는 피부 호기심 등 뷰티에 관한 궁금증이 있다면 <월간 헬스조선>의 뷰티 전문가에게 물어보자. <월간 헬스조선>의 주치의인 아름다운 나라 피부과 김현주 원장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Q1. 잡티는 없는데 안색이 칙칙해서 고민이에요. 곧 연말이라 중요한 모임이 많은데 어떤 트리트먼트를 받으면 좋을까요? 이옥연(31·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안색을 환하게 개선하는 시술은 크게 비레이저 미백치료와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있다. 대표적인 비레이저 미백치료에는 활성화된 비타민C를 침투시키는 바이탈 이온트 요법과 스케일링·미백·산소관리의 3가지 시술 효과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산소필링, 전기 이온 영동법과 초음파를 동시에 이용하는 이온자임 등이 있다. 레이저 치료는 강한 레이저빔이 주변 피부 손상 없이 색소를 치료하는 알렉스토닝, 피부색소를 파괴하는 데 효과적인 1064nm 파장을 이용해 색소침착을 개선하는 레이저토닝, IPL 장비를 최초로 개발한 미국의 루메니스사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4세대 IPL인 루메니스원 등이 있다. 소요시간은 모두 1시간 정도이다.Q2. 피부는 세안 후 3초만 지나도 급격히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세안 직후 미스트를 뿌리면 피부보습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기초 케어 전에 미스트를 뿌려도 괜찮나요? 정지원(30·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많은 여성이 세안 직후 건조함을 많이 느낀다. 노폐물과 피지 등을 제거하는 클렌징 단계 후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유분을 빼앗기기 쉬워 세안 후에는 갑작스러운 땅김현상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세안 후 바로 미스트를 뿌리면 수분공급이 즉시 돼 도움이 된다. 세안 직후 미스트 사용은 피부 본래의 기능을 찾도록 도와주며, 다음 단계에 사용되는 기초 화장품의 흡수율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Q3. 예전에 IPL 시술을 한 번 받았는데 효과에 꽤 만족했습니다. 한 번 더 레이저 시술을 받고 싶은데 레이저 시술을 여러 번 받으면 나중에 피부가 더 나빠진다고 들었습니다. 김지희(35·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잘못 알려진 이야기다. 레이저 시술은 대부분 피부 표면이 아닌 피부 속 진피층에 침투하는데,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자극해 피부세포의 재생을 돕고 탄력을 높여 준다. 레이저 치료를 여러 번 받을 때는 피부세포의 재생주기를 고려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일정한 주기를 두고 받는다.Q4. 사워할 때는 스크럽 제품과 보습 샤워젤을 사용하고, 샤워 후엔 보디크림도 꼼꼼히 바르지만 피부가 건조합니다. 아침엔 여전히 다리나 등 피부가 비늘처럼 건조해지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이영희(42·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피부가 건조해 뱀이나 물고기의 비늘처럼 갈라져 보이는 증상은 유전성 피부질환인 ‘어린선’이다. 어린선은 피부 각질층에서 죽은 세포가 정상 속도로 떨어지지 않고 피부 표면에 달라붙거나 각질이 과다하게 생성되어 각질 아래쪽 단백질을 생성하는 과립층에 장애가 생겨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지 못해 발생한다. 어린선은 유전질환이라 완치가 어렵지만 로션 등의 보습제나 피부연화제를 꾸준히 바르면 완화할 수 있다. 샤워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60% 이상으로 유지해 건조한 환경을 개선시킨다. 비타민A 보충제를 먹거나 전문의 상담을 통해 국소스테로이드제나 항소양제 등의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된다. 이 밖에 피부 자극이 덜한 헐렁한 면 소재의 옷이나 양말 등을 착용하고, 차가운 공기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게 주의하면 어린선을 완화시킬 수 있다. 샤워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60% 이상으로 유지해주세요.
    뷰티라이프취재 노가화 기자2011/01/25 08:46
  • 빙판길 낙상사고, 양방 갈까 한방 갈까?

    빙판길 낙상사고, 양방 갈까 한방 갈까?

    낙상으로 인한 부상은 가벼운 타박상부터 심각한 골절사고까지 다양하다. 부상이나 골절 부위에 따라 치료법도 다양한데, 양방의 수술적 치료와 한방의 침 치료가 어떤 경우에 더 효과적인지 알아보았다. Chapter 1 낙상사고의 양방치료>>치명적인 골절사고일 수 있다!빙판길 ‘가벼운 엉덩방아’도 치명적인 골절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노인에게 흔히 생기는 낙상으로 인한 골절사고 1순위는 고관절(엉덩이뼈) 골절이다. 고관절 골절이란 허벅지와 골반 부위를 잇는 뼈의 골절을 말한다. 고관절은 어느 정도 손상을 받더라도 다리뼈나 팔처럼 통증이 심하지 않고 부기가 적어 처음에는 잘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고관절이 손상되면 대부분 부러진 뼈를 고정하는 수술을 한다. 고관절 골절은 X레이를 통해 확인한 후, 나사못으로 골절부위를 고정시키거나 골 이식술을 한다. 상태에 따라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인공 고관절 수술 후 6~8주 목발 보행을 권장하며, 그 이후에는 보행기 없이 천천히 보행할 수 있다. 회복기 동안에는 책상다리 자세나 다리 꼬는 자세 등 엉덩이에 무리를 주는 자세는 피한다. >>사소한 '허리 삐끗', 척추뼈 무너진다엉덩방아를 찧었을 때 고관절 골절 외에 다치기 쉬운 부위가 척추다. 넘어질 때 척추에 하중이 가해지고, 골다공증으로 약해진 뼈가 내려앉으면 척추 압박골절로 이어진다. 보통 경미할 때는 주사와 약물요법, 침상안정, 그리고 보조기를 착용하고 서서히 걷는 연습부터 시작한다. 이런 치료를 2주간 하고도 여전히 통증을 느끼거나 보행이 불가능하면 경피적 척추성형술을 한다. 경피적 척추성형술은 환부에 국소마취를 한 후 X선 투시기를 보면서 특수제작된 주사로 골절된 척추 내에 골 시멘트(뼈 강화제)를 주입해 뼈의 안정성을 보강해 주는 시술법이다. 입원기간은 2~3일로 짧으며 고혈압, 당뇨병 등이 있는 환자에게도 시술이 가능하다. 골 시멘트를 주입한 척추는 다른 척추보다 상대적으로 딱딱하기 때문에 과도한 힘이 실리면 인접 척추에 손상이 갈 수 있다. 수술 후 2~4주간 척추에 부담을 주는 운동이나 활동을 자제 한다.Chapter 2 낙상사고의 한방치료>>늘어난 근육과 인대, 침으로 부기 다스리기낙상으로 인해 단순히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났다면 침과 한약 치료가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한방에서는 ‘당귀수산(當歸鬚散)’을 처방해 다치면서 생긴 부기를 없애 주고, 어혈을 풀어 준다. 또 침치료는 기와 혈을 소통시켜 혈액순환까지 도와주므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한약은 부분 파열된 인대나 힘줄에서 진액이 나오게 하고, 재생을 유도해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팔이나 다리 등에 골절이 생겼을 때는 골절 부위에 깁스한 후‘당귀수산’의 한약 처방을 통해 뭉쳐 있는 어혈을 풀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낙상으로 인한 통증이 6주 이상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경우 염증을 없애고 면역기능을 향상시키는 봉침치료가 좋다. 봉침치료는 통증을 깨끗하게 완화해 줄 뿐 아니라 다시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 >>가벼운 부상에는 온찜질이 효과적가벼운 부상은 대개 온찜질을 하거나 안정을 취하면 회복이 가능하다. 집이라면 단단한 바닥에 등을 대고 무릎을 약간 세운 자세로 편안하게 눕는다. 무릎 밑에는 베개나 이불 등을 받쳐 준다. 온찜질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 통증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무실이라면 휴게실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고, 여건이 안 되면 의자 깊숙이 앉아 허리를 등받이에 맞춰 펴주고 허리 부분에 쿠션이나 수건 등을 괸다. 단순히 근육이 뭉친 정도면 휴식만으로 좋아지지만, 만성적으로 인대가 늘어나거나 디스크를 싸고 있는 섬유테가 찢어진 경우 허리 디스크(추간판탈출증)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한다.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 척추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Chapter 3 조심이 최고! 낙상예방법
    건강정보취재 박노훈 기자2011/01/25 08:45
  • 타이트한 레깅스 찾다 혈액순환 안돼 '허벅지 신경통' 생겨

    직장인 신봉수(45) 씨는 올해 들어 체중이 7kg정도 늘었다. 살이 찌니 몸이 무거운 것은 둘째 치고 허벅지 쪽에 찌릿찌릿한 느낌의 방사통이 시작되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방사통이라니 혹시 디스크는 아닐까 생각했지만 병원에서 디스크에는 이상이 없다고 진단했다. 배 나온 사람들에게 흔한 허벅지 이상감각. 디스크 아니다.박씨처럼 디스크 상태는 문제가 없는데, 허벅지에서 저릿저릿한 느낌이 들고 쑤시는 통증이 서혜부까지 연결된다면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이 바로 이상지각성 대퇴신경통이다.안산 튼튼병원 척추센터 홍원진 원장은 "이상지각성 대퇴신경통은 일반인에게 생소한 질환이나, 쉽게 설명해서 요추부에서 나오는 신경이 눌려 나타나는 허벅지 이상감각증상이다. 외측 넓적다리 피부신경은 요추의 제2,3신경에서 나오는 감각신경인데, 비만, 임신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체중증가. 혹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꽉 끼는 청바지를 입거나, 다리를 벌리는 동작을 자주 취하는 경우에 골반이 지나치게 늘어나거나 요추가 앞으로 휘어져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면서 나타날 수 있다" 고 설명한다.이상지각성 대퇴신경통의 증상은 허벅지 외측에 무감각, 따끔 따끔하거나 저릿한 느낌이 대표적이다. 급성인 경우에는 서혜부쪽으로 쑤시는 느낌과 동시에 하지를 타고 내려가는 방사통이 나타날 수 있어, 허리디스크와 헷갈릴 수 있다.이상근증후군, 허리디스크와 혼동될 수 있어 주의필요.이상지각성 대퇴신경통은 신경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비슷한 신경증상을 보이는 이상근증후군, 허리디스크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이상근증후군은 고관절 깊숙이 위치한 근육이 붓거나 경직되어 좌골신경을 압박해 생기는 신경증상을 말한다. 그러나 주의 깊게 살펴보면 세 질환은 조금씩 차이점이 있다. 만약 요통이 나타나면서 허벅지 쪽의 감각이 이상하다면, 우선 세 가지를 먼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첫째, 누운 채 다리 붙여 들어 올려 볼 것. 만약 이때 다리를 올리기가 어렵거나 올리면 올릴수록 통증이 심하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상근 증후군의 경우에는 다리를 올릴 때는 힘들지만 올리면 올릴수록 통증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둘째, 발가락 힘의 이상 유무를 체크. 허리디스크가 심할 때는 하지로 내려가는 신경압박으로 인해 하체의 힘이 떨어지거나 감각이 무뎌질 수 있다. 그러나 이상지각성 대퇴신경통이나 이상근 증후군은 발가락의 힘이 줄어들거나 감각이 무뎌지는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셋째, 고관절을 바깥쪽으로 틀어볼 것. 이상근 증후군이나 이상지각성 대퇴신경통 모두 허벅지 외측의 통증을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고관절을 움직여봤을 때 바깥쪽으로만 회전이 가능하고 안쪽으로 움직이기 힘들다면 이상근 증후군일 확률이 높다. 이상지각성 대퇴신경통은 고관절 움직임에 제한이 따르지 않는다.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진단일 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정상체중유지하고 허벅지 쪽의 압박 줄이면 증상 완화. 심할 때는 신경차단술 고려.이상지각성 대퇴신경통의 완화를 위해서는 우선 신경을 압박하는 요소를 줄여 신경으로 가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비만, 특히 복부비만을 없애야 한다. 복부비만은 무게 중심을 앞으로 이동하게 해 척추에 심한 부하를 줄 뿐만 아니라, 요추를 앞으로 휘게 해 인대를 늘어나게 하고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여성의 경우 몸에 붙는 타이트한 스키니진은 금물이다. 최근 부츠안에 바지를 넣어 입는 패션이 유행을 하면서 겨울철에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철은 날씨가 춥기 때문에 근육이나 혈관이 경직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여기에 꽉 끼는 청바지는 압박감을 더하기 때문에 피해야 할 아이템이다. 하지 방사통이나 이상감각이 있을 때는 속옷과 겉옷 모두 골반부에 압박이 적은 편하고 여유로운 옷을 입도록 한다.만약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심하거나 2달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적외선치료와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쉽게 나아지지 않을 때는 스테로이드 제제를 주사해 통증을 완화하기도 한다. 이런 보존적 시술들이 효과가 없을 때는 선택적 신경차단술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선택적 신경차단술은 척추 중심 신경에서 뻗어 나온 신경뿌리 중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뿌리를 찾아 주사로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비수술 치료로 큰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25 08:45
  • 설 명절 이런 '건강' 선물 어때요?

    민족 대 명절인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에 찾아 뵐 가족, 친지 등 주변인들의 ‘선물’을 고르는데 고심하는 이가 많다. 매년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현금’이 꼽히기는 하지만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 '현금'을 드리기 보다는 드리는 분의 정성이 포함된 ‘건강’을 선물해보면 어떨까.눈이 침침한 어르신에게- 눈 영양제 루테인40대 이후부터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생기는 '노안'은 누구나 거쳐가는 노화과정의 하나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비타민A, 루테인 등 눈에 좋은 성분의 영양제를 섭취하면 노안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대상 웰라이프의 ‘명안 루테인지아잔틴’의 주 성분인 루테인은 눈 영양제 원료로 애용되는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루테인은 황반을 손상시키는 청색광과 자외선을 차단해 시력보호에 효과가 있다. 눈이 침침한 어르신들이나 장시간 컴퓨터로 작업하는 분, 야간 운전 등 눈의 피로를 느끼기 쉬운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구강∙폐, 백해무익한 흡연, 올해는 탈출 - 금연보조제 흡연은 각종 암, 폐와 심장질환, 고혈압 그리고 그밖의 많은 질환들이 흡연과 직, 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기도 하지만 잇몸을 포함한 전체적인 구강조직에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구취, 충치, 풍치 등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흡연을 하면 담배 연기로 인해 구강이 건조해지고, 니코틴 등의 담배의 화학성분이 구강 내 세포의 순환을 방해하면서 충치와 잇몸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이렇듯 백해무익한 ‘담배와 안녕’할 수 있는 ‘금연’도 빼놓을 수 없는 건강 선물이다. 한독약품 '니코스탑' 패취는 패취형 금연 보조제 중 시장점유률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매일 1회 1매씩 신체 부위에 간단하게 부착하면 24시간 동안 체내 니코틴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흡연욕구를 억제해 준다. 평소 흡연량에 따라 니코스탑 30, 니코스탑 20, 니코스탑 10 의 단계별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데, 총 12주 동안 니코틴 의존도를 낮춰, 나중에는 패치 없이도 완전한 금연성공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장 트리블 잦을 땐, 정장제 - 미야리산젊은 여성들은 오래 앉아 있는 생활 습관, 생리 주기에 따른 불규칙한 배변 습관, 다이어트, 집 밖의 화장실을 쓰지 못하는 습관 등으로 흔히 변비를 경험한다. 한독약품의 ‘미야리산’은 낙산균의 일종인 미야이리균을 주성분으로 한 활성생균으로 대부분의 유산균과는 달리 혐기성 상태에서 생존 가능해 여러 장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시키고,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여, 장내 세균총의 정상적인 균형을 유지시켜준다. 이는 정장, 변비, 묽은 변, 복부 팽만감, 장내 이상 발효와 항생물질 및 화학요법제 투여 등으로 인한 장내균총 이상에 의한 여러 증상과 개선에 효과를 가져와 지친 장을 건강하게 한다.뼈 속 건강 하나 하나까지 챙길 수 있는 칼슘제 - 오스칼 여성 호르몬으로 불리는 에스트로겐은 몸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다. 폐경기가 되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들어 장에서 칼슘의 흡수가 감소되고 칼슘에 뼈에서 혈액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일어나 골다공증의 원인이 된다. 특히 폐경, 4~5년 사이에 칼슘이 가장 많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럴 때. 어머니의 뼈 속 건강을 챙기려면 칼슘보충제를 선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한독약품의 ‘오스칼 500D’ 는 천연성분의 칼슘과 함께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D를 함유해 성인, 갱년기 이후 여성과 노년층의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적합한 칼슘제이다. 하루 2~3 알이면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일일 칼슘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기력 만성피로 이기는 기력증진 - 홍삼 과다한 업무와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 상사를 위한 새해 선물로는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 흐름 및 기억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홍삼을 선물해보자.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의 ‘홍삼정타브렛’은 기존 홍삼정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홍삼농축액분말을 타브렛 형태로 만들어 쓴맛에 민감한 분들의 복용에 도움을 준다. 불규칙한 식생활과 잦은 야근, 운동이 부족한 분들의 기초 건강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발 추운 겨울 습한 환경과 경직된 발 관리 - 풋케어 일과 시간을 구두와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현대인에게 구두는 생활필수품이다. 그러나 구두는 운동화에 비해 착화감과 실용성이 떨어져 오래 신고 있으면 발이 붓거나 심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네오메디칼의 ‘풋케어’는 습한 환경과 신발을 오래 착용하는 생활 패턴에도 건강한 발을 유지하기 위한 발 전용 관리 제품이다. 로즈마리, 카모마일, 감초 등 23가지 천연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풋케어’는 향균 효과, 각질 관리, 냄새 제거, 수분 케어 등의 효과가 있다. 특히 발 전용 비누형태로 출시되어 사용이 용이하고 효과를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신발을 오래 착용하고 일하거나 물집이 생기며 발이 가려운 사람, 씻어도 발냄새가 심한 사람, 겨울철 발 각질관리를 원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25 08:45
  • 여자에게 키스는 '로맨틱' 남자에게는…

    여자에게 키스는 '로맨틱' 남자에게는…

    누구에게나 첫 키스는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는 로맨틱한 한 장면일 것이다. 첫 키스를 ‘첫 경험’보다 더 소중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만큼 키스는 육체적 행위를 넘어서 남녀 간의 감정적인 교류라고 볼 수 있다. 텍사스대 커센바움 교수는 자신의 저서 ‘키스의 과학-키스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에서 성인들의 90%가 첫 키스를 한 상황, 느낌의 미세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키스에 대해 잘 기억하는데, 일반적으로 키스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생각은 다르다고 알려져 왔다. 실제로 커센바움 교수의 연구결과에서 키스는 남자와 여자에게 각각 다른 기억으로 남았다. 커센바움 교수와 텍사스대 연구팀은 성인남녀 실험참가자를 모집해 키스를 한 후 남녀의 뇌에 키스가 어떻게 다르게 기억· 형상화되는지 조사했다. 조사 결과, 여성들의 상당수가 그 상황과 느낌에 대해 상세히 기억했으며 로맨틱했다고 표현하는 등 좋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키스가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것만큼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밝힌 여성들까지도 ‘만족’은 아니어도 ‘좋았다’라고 표현했다. 남성들은 키스를 한 후 그 상황에 대해 기억하는 정도는 비슷했으나, 느낌에 대해서는 ‘육체적 관계를 맺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표현한 사람이 많았다. 즉, 여자는 키스를 단순한 키스 혹은 로맨틱한 행위로 생각하지만, 남자는 그 이상의 다른 의미로 생각하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커센바움 교수는 “남자들은 키스를 할 때 부드럽게 하기보다는 강렬하게 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기 때문에 간혹 잘못된 의미전달을 하거나 여성이 기대하지 않은 표현을 할 때도 있다”며 “하지만 키스를 하면서 테스토스테론이 극도로 분비됨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위해 감정을 억누르려고 노력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연구에서 남성들은 가벼운 키스를 할 때 격렬한 키스를 할 때보다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분비되지 않았는데, 여성들의 상당수는 가벼운 키스 후에도 그 남성을 좋아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임현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1/25 08:45
  • 쪼글쪼글한 피부를 탱탱하게! 노화 막는 5가지 식단

    쪼글쪼글한 피부를 탱탱하게! 노화 막는 5가지 식단

    노화를 막아준다는 화장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은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어떤 음식을 어떻게 조리해먹어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쪼글쪼글해진 남편의 얼굴 피부를 보고 마음 한구석이 안쓰러워진다면, 겨울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노화 예방 식단 5가지를 알아보자.1. 생굴 매생이국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1/01/25 08:45
  • 주부 '허리 건강' 지키는 4가지 방법

    주부 '허리 건강' 지키는 4가지 방법

    그 어느 해보다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10년 만에 찾아왔다는 한파에 외출만 했다하면 손발은 물론이고 온몸이 꽁꽁 언다. 안 그래도 찬바람만 불면 온몸이 쑤시고 아픈 중년 주부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주부들을 위해 명절준비 단계별 주의사항과 허리디스크 예방 수칙을 알아봤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1/25 08:44
  • '이 답답한 사람아…' 남보다도 못한 부부간 의사소통

    '이 답답한 사람아…' 남보다도 못한 부부간 의사소통

    몇 년을 함께 해온 배우자와의 대화가 정말 낯선 사람과의 대화보다 의미전달이 제대로 이뤄지는 것일까? 배우자와의 대화도 낯선 사람과의 대화에서처럼 의미전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윌리엄대학 심리학과 케네스 사비츠키 교수팀은 24쌍의 기혼 커플을 대상으로 서로의 등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도록 했다. 실험참가자들은 모두 평소에 그들이 쓰던 문구나 말투를 주로 사용했고 배우자가 자신의 말을 잘 이해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그러나 서로가 서로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믿었던 탓인지, 아내가 남편에게 ‘여기 너무 더워’라고 말했을 때 남편들은 그 말을 ‘성적인 흥분’을 암시하는 말로 오해하는 등 배우자의 말을 과대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대해 사비츠키 교수는 “배우자의 말을 전적으로 다 이해할 수 있고 ‘우리는 의사소통이 원활하다’고 생각하는 자신감이 오히려 의미전달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런 현상을 '친밀함과 소통의 편견'이라고 한다”며 “낯선 사람과의 대화나 배우자 간의 대화는 의미전달의 정확성에 있어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결과는 ‘실험사회심리학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에 게재됐으며 미국 과학뉴스 포털 ‘피조그(physorg)’등이 19일 보도했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2011/01/25 08:44
  • 맹추위에 손, 발, 귀, 코 '동상주의보'

    등산이 취미인 김모씨(48세. 남)는 지난 주말, 산악회원들과 함께 소백산에 올랐다가 낭패를 당했다. 수년간 단련된 등반실력과 탄탄하게 준비된 방한장비들을 믿고 여느 때처럼 자신있게 겨울 산행을 감행했던 것. 하지만 김씨를 비롯한 산악회원 10여명에게 돌아온 건 손과 발, 귀, 뺨 부위에 빨갛게 물집이 생기는 ‘동상’이었다. 10년만의 한파 앞에서는 아무리 단단한 준비도 부질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2도 동상을 진단받은 김씨 일행이 입원한 곳은 다름아닌 화상병동. 동상환자인 그들이 화상병동에 입원해있는 이유는 뭘까?■ 겨울철 레저인구 늘면서 동상 문제시 과거에는 겨울철마다 동상으로 손과 귀가 빨개진 채 가려움을 호소하는 동상환자를 어렵잖게 볼 수 있었다. 이제 경제수준이 높아지고 주거환경을 비롯한 영양상태가 개선되면서 그야말로 옛날 얘기가 되었지만, 최근 스키, 스케이팅, 등반, 낚시 등 겨울철 레저활동이 활발해지자 다시 동상이 문제가 되고 있다. 동상환자들은 연중 12월에서 2월에 주로 발생하며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동상이란 피부가 기온이 낮은 환경에 노출되면서 조직 안의 수분이 얼어 세포막을 파괴해 조직이 손상을 입는 것을 말한다. 세포가 젖은 의복을 입고 있거나 차가운 금속에 접촉하여 장시간 있을 경우에는 열 손실이 많아 진행이 빨라진다. ■ 동상 vs 화상- 원인은 달라도 증상은 비슷 냉기에 의해 피부세포가 파괴된다는 점에서 열에 의한 화상과 유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바늘로 찌른 듯한 통증과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발갛게 홍조를 띠면서 붓는가 하면 심할 경우 물집이 잡힌다. 흔히 우리가 동상이라고 부르는 상태의 대부분이 엄밀히 말해 ‘동창’으로 분류된다. 동상보다는 약한 증상으로, 주로 영상의 기온에서 습한 찬바람을 쐴 때 신체 일부가 붉게 부어오르면서 염증이 생기는데, 따뜻한 곳으로 가면 가려움이 매우 심해진다. 그런가 하면 동상의 한 종류인 ‘참호족’은 젖은 발을 추운 환경에 오래 노출시켰을 때 발에 심한 손상이 오는 경우로 등산이나 낚시 등 레저 활동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동상은 피부 손상의 정도에 따라 4도로 분류하는데 1도에서는 피부가 충혈되고 감각이 없어지며 2도에서는 물집이 생기고 극심한 통증이 있다. 3도에서도 역시 수포가 형성되지만 그 밑의 피부가 괴사를 일으키면서 벽돌색의 반점이 생기고 피부감각이 없어진다. 4도에서는 뼈까지 괴사를 일으키며 조직의 손실을 보인다. 대개의 경우 한번 동상에 걸리면 다음 겨울에 또 그 곳에 동상이 걸린다. ■ 손, 발, 귀, 코 등 추위에 노출 심한 곳 주의 동상이 잘 생기는 부위는 추위에 쉽게 노출이 되고 부피에 비해 피부면적이 넓은 손, 발, 귀, 코 등이다. 추위라는 외적인 요인도 동상의 원인이지만 영양결핍이나 체질 역시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대체로 젊고 건강한 사람보다는 어린이나 노인 또는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환자들이 걸리기 쉽다. 특히 어린이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할 경우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동상에 걸릴 수 있는데 겉으로 보이는 피부 손상이 작다고 해서 지나치면 안 된다. 자칫 손발의 성장판 손상이 올 수 있어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나중에 손가락이 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조직손상 심한 경우 피부이식수술까지 증상이 화상과 유사한 만큼 치료법도 화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동상 치료의 기본 원리는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 사이의 결빙을 풀어 주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면 어느 것이나 치료로서 가능한데, 가장 좋은 방법은 동상 부위를 즉시 40도 정도의 물에 20~30분간 담가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다. 가벼운 화상의 경우 응급처치로 찬물에 담그는 것과 다르지 않다. 환자를 빨리 따뜻한 곳으로 옮긴 후 동상 부위를 압박하고 있던 옷, 양말, 구두 등을 벗기고 안정을 취하도록 하며 동상 부위를 다소 높여 준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은 해가 되지 않는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여기서는 골주사검사나 자기공명사진 촬영으로 조직손상 정도를 파악하여 치료하는데, 환부에 연고나 크림을 바르고 감염이 동반되어 있을 경우에는 항생제 주사치료가 필요하다. 피부가 괴사하는 3도 이상의 심한 동상에서는 피부이식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만약 후유증이 남게 되면 추위에 노출될 때마다 통증이 쉽게 오고 피부색이 변하는 경우가 생긴다. 간혹 만성화되어 오래 수년간 지속하기도 한다. ■ 동상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동상에 걸린 부위를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불에 쬐어 보온하면 안 된다. 동상부위는 가능한 한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동상에 걸리면 감각이 둔해져서 위험을 피하지 못하고 손상을 입기가 쉬우며 일단 손상을 받으면 정상부위에 비해 잘 낫지 않고 2차 감염이 잘 발생하므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동상이 심한 경우에는 물집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은 터뜨리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안전하다. 민간요법에서 말하는 소위 ‘차가운 것은 차가운 것으로 푼다’는 이론은 별로 근거가 없는 말이다. 동상 부위를 차가운 물에 담그면 잠시 통증을 억제하기는 하지만 동상을 오히려 악화시키며, 손으로 비비거나 마사지하는 방법도 별로 효과가 없고 오히려 피부의 손상을 가져 올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동상부위가 따뜻해지면 이물을 없애주고, 상처를 깨끗이 소독해야하며, 외용항생제를 발라주면서 깨끗한 거즈 등으로 상처를 보호하여야 한다. 술 취한 상태에서는 판단력이 흐려지고 지각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철 지나친 음주는 동상을 불러오는 행위와 같다. 또한 지나친 음주를 하게 되면 말단 혈관 확장에 의해 몸의 열을 공기 중에 빼앗기게 되고 따라서 저체온이 조장된다. 담배도 절대 금한다. 담배는 말초 혈관을 수축시키기에 동상에서의 회복을 지연시킬 뿐 아니라 이차적인 동상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 젖은 옷이나 장갑, 몸에 꽉 끼는 의복 피해야 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러한 방법의 첫 단계가 우리 몸에서 열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외부의 바람이 몸에 닿으면 체온을 많이 빼앗기므로 방풍을 할 수 있는 의류장비를 갖추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예방책이 된다.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방한복, 장갑, 양말, 신발 등을 준비하고 너무 몸에 꽉 끼는 의복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물기는 증발할 때 주위로부터 열을 많이 빼앗아가므로 젖은 의복이나 장갑 등은 절대 피해야 한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1/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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