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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아프면 치과에 가는 것이 맞지만 입 안이 아프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 배가 아프고 열이 나면 내과에 가는 것처럼 입안에 문제가 있으면 구강 내과에 가면 된다. 치과보다 전문적으로 나의 구강 건강을 챙길 수 있다.입병이 났을 때 당신의 대처법은?
대부분이 시간이 흘러 저절로 낫기만을 기다린다거나 입병에 만병통치약처럼 여기는 연고만 바른다. 하지만 이러한 연고도 무분별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피곤해서 입이 허는 아프타성 구내염에는 잘 맞지만 곰팡이가 원인이 되는 캔디다성 구내염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구강내과 정진우 교수는 “구강내과에 오는 환자들 중 대다수가 이미 다른 과를 한번 거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구강내과는 내과적 치료를 통해 입과 얼굴, 턱에서 발생하는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치과의 전문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혀나 입 안에 생기는 구강 점막 질환이나 입냄새, 턱관절, 코골이 등 모두 구강내과에서 다루는 질환이다.
증상1. 혀나 입안에 정체불명의 이상한 것이 생겼어요
입병의 원인은 매우 복합적이다. 스트레스나 피로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지면 걸리기 쉬워 건강의 척도라 한다. 입 안의 염증이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혀나 구강 점막에 생기는 질환은 간단하게 치료가 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 암으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전적으로 침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입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이나 쇼그랭 증후군,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냄새, 이유없이 혀가 아프는 구강작열감 증후군도 모두 구강내과에서 치료하는 질병들이다.
증상2. 이유 없이 턱이나 치아가 아파요
정교수는 “서울대병원 구강내과를 찾는 60% 정도가 구강 안면 통증이나 턱관절 장애 때문이다”고 말했다. 구강 안면 통증은 턱관절, 턱, 얼굴, 입안 등의 안면 부위에 만성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턱이 자주 빠진다거나 입을 열고 닫을 때 턱 주변의 통증이 온다면 턱관절 질환으로 간주한다.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없는데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역시 이 주변의 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안면 통증은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빨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그대로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교정수술까지 가는 일도 많기 때문이다.
증상3. 코를 심하게 골고 잠잘 때 숨을 안 쉬어요
구강내과에서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법으로 행동요법, 공기펌프, 구강장치, 수술 등의 방법을 이용한다. 그중 구강장치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수술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다. 틀니처럼 간단하게 입 안에 넣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료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미 치과에서는 90년대부터 구강 내 장치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다만 이 장치를 치과 외에서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턱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런 증세가 있다면 구강내과로!]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벌릴 때 소리가 난다.-턱과 이어져 있는 귀 부위에 통증이 있다.-턱이 잘 빠진다.-괘양이 잘 생긴다. -혀에 백태가 자주 낀다.-이유 없이 혀가 아프다.-입냄새가 심하다.-코를 골거나 수면시 무호흡증 증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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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여파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12곳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되고, 춘천 및 대전 지역에서 방사성 세슘과 강원 지역에서 방사성 제논 등이 검출되고 있지만 인체 유해성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의료계 대표단체의 발표가 나왔다. ◆국내 방사선 물질 수치, 인체 영향 없어대한의사협회는 "현재 국내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극히 미량이라 인체 유해성이나 일상생활의 제약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예방적 목적의 요오드화칼륨 섭취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요오드 섭취량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임신부가 하루 섭취 제한량의 3배를 섭취 시 태아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측정된 방사성 물질 농도와 방사선량은 맑은 날 등산을 하며 받는 방사선보다도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방사성 요오드는 일반인에게 연간 허용되는 방사선량 한도인 1mSv(밀리시버트)의 약 20만분의 1에서 3만분의 1 수준이며, 방사성 세슘은 연간 방사능 허용치의 8만분의 1 수준이다. 의사협회는 “국내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의 최대치 기준으로 흉부 방사선 검사 시 노출되는 수준과 비교하면, 방사성 요오드는 1000분의 1, 방사성 세슘은 3000분의 1 수준으로, 역시 염려할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과도한 요오드 섭취, 요오드중독증 초래오히려 요오드가 든 약물을 많이 먹으면 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세슘은 근육과 뼈, 간, 기타 장기에 붙어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사협회는 "요오드 섭취량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임신부는 하루 섭취 제한량의 3배에 이르는 10mg만 섭취해도 태아에게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지적 장애 등의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일반인도 과다 사용할 경우 피부발진, 침샘부종이나 염증, 요오드 중독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국내에서 유통되는 음식 등을 통해서 오염될 위험도 거의 없다. 많은 양의 방사성 물질에 노출된 음식을 섭취하면 구토·탈모 등과 같은 급성방사선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지만 전신이 1Sv(시버트) 이상의 용량에 노출된 이후에 걱정할 일이다. 현재 일본산 수입식품 중 일본 원전 사고 현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잠정적으로 수입이 중단됐다. 이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들에 대해서는 방사능 피폭 여부를 철저히 검사하게 돼 있고, 검사결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세관을 통해 정식 수입된 것은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채소 등은 잘 씻어 먹으면 된다. 방사성 물질은 식물의 표피를 뚫고 들어가지는 못하기 때문에 잘 씻어내기만 하면 안전하다.일본산 수산물에 방사능 오염이 현실화되고 있지만, 농림수산식품부가 국내산 어종 19건에 대해 검사한 결과 요오드 세슘 등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태평양 연안산 주요 수입어종 6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사능이 해류를 타고 동해로 유입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영향도 미미하므로 수산물을 먹지 못할 이유는 없다. 또 국산 우유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 최고치가 2.5베크렐에 불과해 방사능 오염 공포는 기우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먹어도 된다. 의사협회는 “1Sv는 자연적으로 1년간 노출되는 방사선량의 약 300배 수준으로, 몸 안에 축적된 방사성물질은 주변 세포를 파괴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 등 유전병을 유발하게 된다"며 "국내 식품의 경우 우려할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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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자마자 엄청난 관람인파가 몰렸다. 겨우내 프로야구 개막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이 잠실, 사직, 문학, 광주 등 4개 대표 구장을 가득 채워 모두 만원사례를 기록했다. 5개월에 걸쳐 진행될 경기를 관람하면서 마음은 즐겁지만, 눈을 혹사시킬 여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눈을 공격하는 야구장 자외선즐거운 마음만큼 관람하는 눈은 괴롭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4월부터 10월까지 계속되는 프로야구는 따가운 햇볕 아래서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야구 경기를 관람하다 보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수 있다. 특히 봄철인 4~5월의 자외선이 여름의 자외선보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의 강도는 7~8월이 세지만 여름에는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 피부로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은 줄어들기 때문에 봄철에 더욱 자외선 주의가 필요한 것.눈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은 A, B로 자외선B 파장은 눈의 각막까지 도달하며, 자외선A 파장은 각막을 거쳐 수정체까지 침투하는 위험한 광선이다. 자외선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눈의 각막과 수정체 망막이 손상된다. 눈이 자외선에 노출되어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은 ‘광각막염’으로 각막의 상피세포가 손상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단기간에 많은 햇볕에 노출 된 이후 눈이 아프고 이물감이 느껴지며, 시야가 흐릿하거나 충혈 되면 광각막염을 의심해야 한다”며 “광각막염은 며칠 눈을 쉬게 하면 자연치유가 되지만,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예방하는 게 최선”이라고 조언했다.급성 안질환보다 무서운 것은 지속적인 노출로 생기는 안질환이다. 수정체에 자외선 노출이 누적될 경우엔 40대에도 백내장이 올 수 있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되는 질환으로 자외선을 많이 쐰 사람일수록 발생 확률이 높고 심하면 실명까지 이른다.◆야간경기 조명, 흙먼지도 조심야간경기라고 안심할 수는 없다.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야구장은 인공조명을 설치해 대낮 같은 밝기를 유지한다. 잠실 야구장 조명 밝기는 내야는 약 2300Lux, 외야는 약 1600Lux 정도다. 대낮의 창가가 약 3000Lux, 맑은 날 해질 무렵이 약 1500Lux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밝은 편이다. 낮의 자외선과 밤의 조명 때문에 야구감독들 역시 직업병처럼 안과질환을 많이 겪는다. 밤낮으로 밝은 조명에 눈이 노출되고, 계속 집중하면서 그라운드를 응시하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야간경기 관람 시 조명과 마주보는 자리는 피하고 밤이라도 눈에 피로감을 느낀다면 선글라스를 착용해 주는 것이 좋다. 집중해서 관람하면 눈의 깜빡임이 줄어들어 눈이 쉽게 건조해 지므로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봄은 사계절 중 가장 건조한 때라 먼지가 특히 많이 날린다. 그라운드 가까운 곳에서 관람하는 경우 흙먼지에 노출되기도 하고, 기타 좌석에서도 응원 도구인 막대풍선이 만들어 내는 바람 때문에 먼지가 눈에 들어가기 쉽다. 이물질이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눈을 비비지 말고 눈을 깜빡 거리면서 눈물을 흘려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강한 빛도 차단하고 이물질로부터 눈도 보호할 겸 선글라스나 UV차단 기능이 있는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TIP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운동1.눈을 뜬 채로 한 번, 감은 채로 한번씩 눈을 상하 좌우로 움직인다.2.혈류 흐름을 도울 수 있게 눈 주변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를 한다.3.손바닥을 비벼 마찰열을 낸 후 두 눈을 덮는다.4.관자놀이를 누르거나 목과 어깨를 돌려주는 스트레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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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70% 이상이 간에서 합성되지만 나머지는 음식과 관련이 있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식습관은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식사요법은 체중 조절을 전제로 칼로리 제한, 식사시 콜레스테롤 섭취량 조절, 포화지방산 조절, 식이섬유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식사요법을 실시하고 2~3개월 후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혈청 지질을 검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무조건 먹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음식을 통한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300mg 이하면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섭취하는 양이 하루에 약 300mg 이상이면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된다. 주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 많다. 달걀 1개에는 470㎎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 하루에 달걀 1개만 먹어도 하루 섭취 허용량이 충족되는 것. 그러나 달걀 노른자 속의 레시틴이란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달걀을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이 음식에 많다고 해서 그 콜레스테롤이 모두 몸으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흡수가 된다 하더라도 간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실제 혈중 콜레스테롤은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달걀, 삼겹살, 멸치볶음, 젓갈 등을 동시에 많이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보다 포화지방산이 더 문제다. 포화지방산은 간에 있는 LDL 수용체의 활성을 저하시켜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해를 제대로 못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간 세포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그 결과 LDL 수용체가 활성화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해 수치를 낮춘다. 일반적으로 고지혈증 환자의 지방 섭취는 전체 칼로리의 20% 이내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루 2000Kcal를 섭취할 경우 지방에서 얻는 열량을 400Kcal 이하로 하라는 것. 이는 약 45g의 지방에 해당한다. 식용유 한 숟가락이 12g이므로 지방 45g을 먹는다면 식용유 네 숟가락이 조금 안 되는 양이다.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간, 창자, 양, 콩팥 등의 내장고기, 달걀 노른자, 마른 오징어, 명란젓, 오징어젓, 창란젓 등의 젓갈류 등이다. 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음식은 파운드 케이크, 머핀, 과자, 패스트리, 비스킷 등이다. 식이조절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싶을 때는 빨간색, 흰색, 검은색, 초록색, 노란색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딸기, 바나나, 사과, 마늘, 양파, 무, 두부, 검은콩, 검은깨, 김, 미역, 다시마, 고등어, 토마토, 시금치, 샐러리, 오이, 호박, 감, 감귤, 오렌지 등이 이에 속한다. ◆ 음식 속 콜레스테롤 함유량(mg/100g당)새우 120왕새우 210오징어다리 1400오징어 몸통 630달걀노른자 121달걀 전체 470닭고기(살) 50닭다리 60닭껍질 120닭내장 420쇠고기 등심 70돼지고기 등심 70돼지간 300소간 300고등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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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15~21도에 육박하는 요즘, 쉽게 짓무르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아기 피부 관리를 위한 엄마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특히 늦봄부터 여름까지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기저귀 발진과 땀띠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 하지만 대다수의 엄마들은 기저귀 발진이나 땀띠가 쉽게 발생하는 만큼 쉽게 낫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관심은 예방에 비해 적은 편이다.소아과 전문의들은 기저귀발진과 땀띠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잘못된 대처를 하거나 방치하게 되면 자칫 2차 세균 감염까지 가는 경우도 있으니 정확하게 그 차이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자주 만나게 되는 기저귀 발진과 땀띠. 과연 왜 생기며 증상은 어떤지, 또한 관리와 치료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 땀띠는 여름에만 발생하니까 봄, 가을, 겨울에는 안심해도 된다? No! 땀띠는 땀관이나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서 땀이 원활히 표피로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작은 발진과 물집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주로 땀이 많이 차는 이마, 목 주위, 팔다리, 겨드랑이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와 얼굴 중 이마나 코에서 나타난다. 대부분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만 땀띠가 기승을 부린다고 생각하지만, 영유아의 피부 구조는 성인에 비하여 땀샘의 밀도가 높고 표면적당 땀의 양이 2배 이상이라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땀띠가 발생할 수 있다. 영유아의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을 시원하게 해주고 되도록 헐렁한 면 소재의 옷 등을 입히는 것이 좋다. 땀띠가 생겼다면, 땀이 많은 부위를 자주 물로 씻어주고 옷도 땀 흡수가 용이한 면 소재를 입힌다. 이 때 땀과 수분의 흡수를 돕는 파우더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단, 파우더는 식물성분이 함유된 것을 선택해 아기의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반드시 습기가 없는 피부에만 발라줘야 한다. ■ 비싼 기저귀, 오줌 조금 쌌을 땐 버리기 아까워 2번까지는 참고 넘긴다? No!기저귀발진은 영유아의 기저귀를 차는 부위에 생기는 피부염을 총칭하며, 주로 기저귀가 닿는 엉덩이, 항문, 성기 주변 및 아랫배, 허벅지 부위에 염증에 의한 피부 짓무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간혹 기저귀발진 증상이 심해지면,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균 감염에 의한 기저귀 칸디다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발진이 사타구니, 성기, 배 쪽까지 번지게 된다.기저귀발진은 주로 장시간 기저귀를 착용하는 것이 원인이다. 기저귀의 소재, 세탁 시 사용한 세제 및 표백제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기저귀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저귀를 바로 갈아주어야 한다. 또한 대소변을 본 후에는 물로 엉덩이를 깨끗이 씻어주고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하며, 기저귀를 찬 부위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야 한다. 최근에는 곰팡이균 증식등을 막아주는 카네스텐 등의 파우더가 나와 있어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Tip> 베이비 파우더의 올바른 사용법, 3가지만 알아두자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할 때는 아기 피부에 더 큰 자극이 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아래에 전달하는 3가지 주요 방법을 알아두도록 하자.1. 젖은 피부에는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기목욕 후 젖은 피부 또는 연고, 로션을 바른 피부에 다시 파우더를 뿌리면 두 성분이 떡처럼 달라붙어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고 땀띠나 발진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 상태로 방치하면 각종 세균이 자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깨끗이 씻은 손에 적절한 양의 파우더를 덜어서 발라주기파우더 퍼프나 분첩을 재사용할 경우 균이 묻어날 수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손바닥에 파우더 가루를 덜어 직접 손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반면, 파우더를 너무 듬뿍 바르면 피부의 땀구멍을 막아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부위에 따른 양 조절도 중요하다. 3. 파우더를 바른 곳이 거칠거칠해지면 물로 씻어내기손으로 문질렀을 때 거칠한 느낌이 든다면 파우더가 땀에 젖어 피부에 말라붙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로 물로 씻고 완전히 말린 후 다시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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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20대처럼 보이는 43세의 김명기 씨가 출연해 화제였다. 그녀는 자신의 동안 비결 3가지로 첫째, 몸의 시계를 29세에 맞추고 마인드 컨트롤하기, 둘째, 신상품 헤드폰, 비니, 이니셜 목걸이 등의 패션 아이템 활용하기, 셋째로 생계동안수 마시기를 꼽았다. 생계동안수는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생강, 계피, 감초를 같은 비율로 넣어 끓인 물이다. 생강의 ‘생’, 계피의 ‘계’를 따서 생계동안수라고 부른다. 김명기 씨는 평소 탄산음료, 커피 대신 생계동안수를 마신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생계동안수의 주재료인 생강은 몸의 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주며, 구토를 없애는 데 효능이 탁월하다. 계피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성분이 풍부해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을 개선해 준다. ‘약방의 감초’라 불리는 감초는 생강과 마찬가지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주고, 몸에 쌓이는 각종 독소를 해독하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우리 몸의 오장육부의 생리활동을 정상으로 만들어 뼈와 근육을 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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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빠트리지 않고 꼭 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피부관리'이다.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 결혼 스트레스로 인해 없던 피부 트러블도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
예비 신랑 신부가 놓치지 말아야 하는 피부관리에는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 봤다.
D-50 피부문제해결 가능! 여드름흉터, 기미, 주근깨 치료 집중
50일 전에는 아직 여유가 있다. 때문에 단순한 관리보다는 피부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주로 여드름, 기미, 주근깨, 주름 등의 문제를 해결해 놓는 것이 좋다. 얼굴에 탄력이 없고 주름이 많은 경우는 써마지리프트가 적당하다. 열에너지로 콜라겐의 생성을 활성시켜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을 펴주는 시술이다.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은 큐스위치 앤디야그 레이저(Q-Swiched ND YAG Laser)와 IPL이 좋다.
IPL은 피부 전반적으로 미세하게 퍼져있는 멜라닌 색소를 찾아 파괴하기 작지만 넓게 퍼져 있는 색소침착 치료에 효과적이다.
색이 분명하고 조금 큰 경우 큐스위치앤디야그 레이저가 적합하다. 레이저가 색소침착 부위에 직접 조사해 해당부분을 없애준다. 여드름 흉터도 개선 가능하다.
여드름 자국이 좀 더 신경 쓰인다면 울트라펄스앙코르레이저가 적당하다. 여드름 흉터 깊이에 맞게 나온 레이저로, '타겟치료'가 가능하다.
D-30 보톡스, 스케일링 등 집중 관리
결혼식 한달 남은 신부는 보톡스, 비타민C 투여요법, 스케일링 위주의 가벼운 시술이 적당하다. 보톡스는 근육을 마비시켜 주름을 펴 주는 시술로, 바로 효과가 나타나며 일상생활도 바로 할 수 있다.
기미와 주근깨가 아직 남아 있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가벼운 박피로 색소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 스케일링을 가볍게 해 피부재생을 돕는 것이 좋다. 미백에 신경쓰고 싶다면 비타민C요법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D-15 생활관리로 탄력, 수분 관리 할 때
결혼식 보름 전. 피부과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 보다는 생활관리로 피부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에 비해 피부노화가 진행된 경우라면 수분 공급과 영양공급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탄력을 유지하려면 콜라겐 팩을, 수분을 공급하려면 수분공급팩을 1~2일에 한번씩 붙여 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 팩의 경우 색소침착을 엷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결혼 전 피부관리에 관심을 쏟다 갑자기 화장품을 바꾸거나 팩을 지나치게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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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수술이 많아지면서 성형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수술 후 주관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부자연스럽거나 부작용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특히 눈과 코 성형은 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부위인 만큼 재수술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더 까다롭고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처음 성형을 결심하고 준비할 때부터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재수술 없는 만족스런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성형 시행착오를 막기 위해 쌍꺼풀과 코 성형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자.● 눈은 모양에 따라 시술법 달리해야 만족도 높아눈 성형의 기본은 쌍꺼풀 수술이다. 쌍꺼풀 수술에는 크게 매몰법과 절개법이 있는데 눈의 지방량, 두께, 근육의 힘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매몰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 실로 묶어주는 방법으로 회복기간이 짧아 많이 선택하는 시술법이지만 눈두덩에 지방이 많거나 눈꺼풀이 두꺼운 사람의 경우에는 풀릴 가능성이 높아 적합하지 않다. 또 눈에 몽고주름이 있어 답답해 보이는 눈이나 안검하수로 졸려 보이는 눈은 눈매교정술을 통해 앞트임, 뒤트임 시술을 함께하면 눈이 또렷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수술방법들 중 단순히 뒤쪽 여분의 피부를 잘라내는 뒤트임이나 봉합사를 이용하여 뒤쪽을 억지로 밑으로 당기는 밑트임 등은 수술 후 형태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다시 살이 붙어 효과가 지속되지 못해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코리아성형외과 윤태환 원장은 “최근에는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 외안각 성형술이 나왔다”며 “방법은 귀쪽으로 위아래 눈꺼풀이 연결된 외안각 인대를 섬세하게 분리하여 가장 이상적인 위치로 재고정하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그는 “외안각 성형술은 눈의 가로 크기를 최대한 연장함은 물론, 눈꼬리의 모양을 올라가거나 내려가도록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어 뒤트임과 밑트임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률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코는 얼굴 전체의 조화를 고려한 시술이 정답얼굴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코는 얼굴 좌우 중심의 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얼굴의 전체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를 재수술하는 경우는 보형물의 불편함, 푸른 멍울, 부자연스러움 등의 이유가 가장 크다. 따라서 코를 성형할 때는 어떤 보형물을 사용하여 어떤 모양으로 수술할 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 성형에 사용하는 보형물로는 인체에 무해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지만 간혹 비쳐 보이거나 피부를 뚫고 나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실리콘, 실리콘 대체물질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부피가 작아지는 단점이 있는 고어텍스, 사람의 진피를 가공 처리해 거부반응은 없지만 힘이 부족한 알로덤, 코끝을 보강하거나 자연스럽게 만들 때 주로 사용되는 귀 연골, 자가 조직 수술을 원할 시 사용하는 가슴 연골 등이 있다. 삽입할 보형물은 각각의 장, 단점이 있고 개개인마다 피부의 두께나 코뼈의 모양 등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재료가 가장 좋다는 절대적 기준보다는 정확한 검사와 세심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올바르다. 윤태환 원장은 “코는 얼굴의 중심축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얼굴의 균형에 맞게 높이와 모양을 결정해 수술해야 하며, 이마에서 코, 턱으로 이뤄지는 옆 라인이 일체감을 이뤄야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