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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병이 났을 때는 어디로 가야 하나?

    입병이 났을 때는 어디로 가야 하나?

    이가 아프면 치과에 가는 것이 맞지만 입 안이 아프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 배가 아프고 열이 나면 내과에 가는 것처럼 입안에 문제가 있으면 구강 내과에 가면 된다. 치과보다 전문적으로 나의 구강 건강을 챙길 수 있다.입병이 났을 때 당신의 대처법은? 대부분이 시간이 흘러 저절로 낫기만을 기다린다거나 입병에 만병통치약처럼 여기는 연고만 바른다. 하지만 이러한 연고도 무분별하게 사용해서는 안 된다. 피곤해서 입이 허는 아프타성 구내염에는 잘 맞지만 곰팡이가 원인이 되는 캔디다성 구내염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구강내과 정진우 교수는 “구강내과에 오는 환자들 중 대다수가 이미 다른 과를 한번 거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구강내과는 내과적 치료를 통해 입과 얼굴, 턱에서 발생하는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치과의 전문 분야라고 할 수 있다. 혀나 입 안에 생기는 구강 점막 질환이나 입냄새, 턱관절, 코골이 등 모두 구강내과에서 다루는 질환이다. 증상1. 혀나 입안에 정체불명의 이상한 것이 생겼어요 입병의 원인은 매우 복합적이다. 스트레스나 피로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지면 걸리기 쉬워 건강의 척도라 한다. 입 안의 염증이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혀나 구강 점막에 생기는 질환은 간단하게 치료가 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 암으로 전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전적으로 침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입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이나 쇼그랭 증후군,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입냄새, 이유없이 혀가 아프는 구강작열감 증후군도 모두 구강내과에서 치료하는 질병들이다.  증상2. 이유 없이 턱이나 치아가 아파요 정교수는 “서울대병원 구강내과를 찾는 60% 정도가 구강 안면 통증이나 턱관절 장애 때문이다”고 말했다. 구강 안면 통증은 턱관절, 턱, 얼굴, 입안 등의 안면 부위에 만성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턱이 자주 빠진다거나 입을 열고 닫을 때 턱 주변의 통증이 온다면 턱관절 질환으로 간주한다.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없는데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역시 이 주변의 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안면 통증은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빨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그대로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교정수술까지 가는 일도 많기 때문이다. 증상3. 코를 심하게 골고 잠잘 때 숨을 안 쉬어요 구강내과에서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법으로 행동요법, 공기펌프, 구강장치, 수술 등의 방법을 이용한다. 그중 구강장치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수술을 기피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다. 틀니처럼 간단하게 입 안에 넣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료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미 치과에서는 90년대부터 구강 내 장치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다만 이 장치를 치과 외에서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턱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런 증세가 있다면 구강내과로!]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벌릴 때 소리가 난다.-턱과 이어져 있는 귀 부위에 통증이 있다.-턱이 잘 빠진다.-괘양이 잘 생긴다. -혀에 백태가 자주 낀다.-이유 없이 혀가 아프다.-입냄새가 심하다.-코를 골거나 수면시 무호흡증 증세가 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04/07 11:45
  • [건강단신]미애부, 천연발효화장품 출시

    미애부가 천연원료만 사용한 천연발효화장품 '미애부 시그니처' 15종을 출시했다.이중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레드파프리카에 풍부한 비타민 A, 비타민 C와 칼륨, 칼슘, 철분, 아연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기능, 색소생성 효소인 티로시나제 활성저해기능, 진정기능까지 갖췄다.미애부 옥민 대표는 “미애부 시그니처 출시는 기능적인 면 뿐 아니라 전제품 무합성 친환경 발효화장품 개발이라는 성과에도 큰 의미를 갖는다"며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발효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개념을 제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07 11:38
  • [건강단신]소리이비인후과, 21일 ‘소이증 세미나’ 개최

    귀 전문 병원 ‘소리이비인후과 The Future Center’에서 ‘제 3회 소이증 세미나’를 개최한다. ‘소이증’이란 선천성 기형으로 태아가 자라면서 귀의 생성점 부위에 원인모를 이상이 생겨서 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인구 1만 명당 1명꼴로 발생한다. 대부분 한쪽 또는 양쪽 귀가 정상보다 훨씬 작거나 모양이 변형돼 있으며, 귓구멍이 막혀있는 경우가 많아 귓구멍을 만들어주는 ‘외이도 개방술’과 귀 모양을 만들어주는 ‘귓바퀴 성형’이 필요하다. 그러나 국내 전문가가 많지 않아, 그간 환자들은 수술 방법이나 시기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이증 수술 사례 및 수술방법, 수술 후 청력개선 결과, 양이청력의 중요성을 비롯해, 최신 청각재활방법을 소개하고, 개별 상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가자는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하며, 청력검사 결과와 귀 사진을 가져오면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1600-7592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07 11:22
  • '방사능비'‥제주는 안심, 서울은?

    아침에 내린 비 ‘방사성 비’ 때문에 혼란스럽고 걱정되는 사람이라면 안심해도 되겠다.오전 3시 제주도에 내린 빗물에서 검출된 방사성물질은 요오드-131이 2.77Bq/ℓ, 세슘-137이 0.988Bq/ℓ로 기존에 나왔던 검사결과보다는 높게 나왔지만,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다.원자력안전기술원 관계자는 “제주도의 방사성물질 검사 결과만 발표되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에서 인체에 무해한 수준의 양만이 검출됐다는 뜻은,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방도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는 뜻이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로 빗물에 방사성물질이 포함되긴 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피해를 주거나 건강에 영향을 미칠 만큼의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그러나 비를 맞으면 젖은 옷을 벗어 깨끗이 씻는 등 청결에 신경 써야 한다. 꼭 ‘방사성 비’라기 보다 일반적으로 공기 중에 있는 유해 물질이 공기 중의 수분과 섞여 비로 내리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비가 내리면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을 쓰고, 비 맞은 옷은 깨끗하게 세탁하는 것과 같은 이유에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4/07 09:45
  • 국내 방사선량, 맑은 날 등산할 때보다 적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여파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12곳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되고, 춘천 및 대전 지역에서 방사성 세슘과 강원 지역에서 방사성 제논 등이 검출되고 있지만 인체 유해성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의료계 대표단체의 발표가 나왔다. ◆국내 방사선 물질 수치, 인체 영향 없어대한의사협회는 "현재 국내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극히 미량이라 인체 유해성이나 일상생활의 제약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예방적 목적의 요오드화칼륨 섭취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요오드 섭취량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임신부가 하루 섭취 제한량의 3배를 섭취 시 태아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측정된 방사성 물질 농도와 방사선량은 맑은 날 등산을 하며 받는 방사선보다도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방사성 요오드는 일반인에게 연간 허용되는 방사선량 한도인 1mSv(밀리시버트)의 약 20만분의 1에서 3만분의 1 수준이며, 방사성 세슘은 연간 방사능 허용치의 8만분의 1 수준이다. 의사협회는 “국내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의 최대치 기준으로 흉부 방사선 검사 시 노출되는 수준과 비교하면, 방사성 요오드는 1000분의 1, 방사성 세슘은 3000분의 1 수준으로, 역시 염려할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과도한 요오드 섭취, 요오드중독증 초래오히려 요오드가 든 약물을 많이 먹으면 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세슘은 근육과 뼈, 간, 기타 장기에 붙어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의사협회는 "요오드 섭취량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임신부는 하루 섭취 제한량의 3배에 이르는 10mg만 섭취해도 태아에게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지적 장애 등의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일반인도 과다 사용할 경우 피부발진, 침샘부종이나 염증, 요오드 중독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국내에서 유통되는 음식 등을 통해서 오염될 위험도 거의 없다. 많은 양의 방사성 물질에 노출된 음식을 섭취하면 구토·탈모 등과 같은 급성방사선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지만 전신이 1Sv(시버트) 이상의 용량에 노출된 이후에 걱정할 일이다. 현재 일본산 수입식품 중 일본 원전 사고 현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잠정적으로 수입이 중단됐다. 이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들에 대해서는 방사능 피폭 여부를 철저히 검사하게 돼 있고, 검사결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http://www.kfda.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세관을 통해 정식 수입된 것은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채소 등은 잘 씻어 먹으면 된다. 방사성 물질은 식물의 표피를 뚫고 들어가지는 못하기 때문에 잘 씻어내기만 하면 안전하다.일본산 수산물에 방사능 오염이 현실화되고 있지만, 농림수산식품부가 국내산 어종 19건에 대해 검사한 결과 요오드 세슘 등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태평양 연안산 주요 수입어종 6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사능이 해류를 타고 동해로 유입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영향도 미미하므로 수산물을 먹지 못할 이유는 없다. 또 국산 우유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 최고치가 2.5베크렐에 불과해 방사능 오염 공포는 기우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먹어도 된다. 의사협회는 “1Sv는 자연적으로 1년간 노출되는 방사선량의 약 300배 수준으로, 몸 안에 축적된 방사성물질은 주변 세포를 파괴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 등 유전병을 유발하게 된다"며 "국내 식품의 경우 우려할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기타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1/04/07 08:56
  • 고위험 대장용종, 반 넘게 재발한다

    대장용종이 있는 경우 대장내시경으로 제거를 해도 대장용종 재발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정수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교수와 김주성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2452명을 대상으로 대장내시경 선별검사 후 5년간 대장용종 누적재발률을 분석한 결과, 고위험군(1cm 보다 크거나 3개 이상의 암 발전 가능성 있는 용종)은 재발율이 57%로 저위험군(1-2개의 1cm 미만의 암 발전 가능성 있는 용종)의 46%, 정상군의 29%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용종의 반 정도는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종성 용종으로 크기와 상관없이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다. 대장용종절제술 후 추적검사는 이전 용종절제술 당시에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용종을 찾아 제거하고, 새로 생긴 용종이 악성화하기 전에 발견해 제거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김주성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대장 용종 고위험군인 경우 용종절제술 후 추적검사를 3년 미만으로 앞당기는 것을 권장한다. 반면 정상이거나 1-2개의 작은 용종만 있는 저위험군에서는 검사를 5년 마다 받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대장용종은 대장암 초기라 해도 별다른 증상이 없고, 작을 때 찾아내야 암으로 가는 길목에서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 모두 50세부터는 정기적으로 대장 검진을 받아야 한다. 대장내시경은 대장 전체를 검사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으로, 용종이 발견되면 조직검사 및 용종절제술로 간단히 제거할 수 있어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정수진 교수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와 더불어 절주, 금연, 규칙적 운동 및 저지방 고섬유 식이 등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병행하는 것이 대장용종 및 암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07 08:56
  • 아이 낳은 여성, 유방암 위험도 낮아

    아이가 있는 여성들이 아이가 없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폭스체이스 암센터 연구팀이 44명의 아이가 있는 폐경 여성과 아이가 없는 21명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이를 가진 여성과 아이가 없는 여성간 유방조직내 유전자 발현 패턴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연구결과, 총 208종의 유전자가 두 그룹에서 다르게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일부는 RNA 전사 과정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연구팀은 RNA 처리 과정의 증가가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생성되지 않게 해 비정상적으로 세포가 자라고 암이 발병할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그 밖에도 아이가 있는 폐경 여성의 경우에는 세포 증식과 연관된 인슐린유사성장인자수용체가 낮게 발현되는등 유방조직내 암과 연관된 유전자 발현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왜 임신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또한 아이가 없는 여성에서도 유방암을 똑같이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항암 예방 치료제를 개발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07 08:56
  • 헛발 자주 딛는 중년, 요추부후만증 의심!

    헛발 자주 딛는 중년, 요추부후만증 의심!

    52세 한모씨는 요즘 계단이 가장 두렵다. 중심을 잡기 위해 허리를 펴 봐도 엉덩이가 뒤로 엉거주춤하게 빠지거나 배가 불쑥 나오는 등 허리를 펴고 서면 오히려 허리가 젖혀져 자칫하면 헛발을 딛기 일쑤다. 특별한 질환도 없는데 중년의 나이에 벌써 허리가 뒤로 휘어져버린 한씨는 큰 불편함과 요통으로 고생하고 있다.40대부터 허리가 휘기 시작하는 요추부후만증허리병 없는 중년층의 나이에도 척추가 휠 수 있다. 특히 요추부의 전만곡(앞으로 휘어짐)이 소실되어 허리가 편평해지거나 반대로 후만곡(뒤로 휘어짐)되는 증상이 많은데, 이런 증상을 ‘요추부후만증’이라고 한다. 안양 튼튼병원 척추센터 임대철 병원장은 "요추부후만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쪼그리고 바닥에 앉아서 일하는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랜 기간 쪼그리고 앉는 자세는 허리를 펴주는 신전근을 약화시키고 허리근육의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만성적인 근육위축과 통증을 유발한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다 보면 허리가 앞으로 점점 구부러진다"고 말했다.일반적인 척추전만증이 뼈가 약한 60대 이상의 노인에게 많은데 반해 요추부후만증은 아직 허리가 굽을 나이가 아닌 40~50대의 활동력이 좋은 중년층의 허리 근육이 약해져 허리가 굽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등 동양권의 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지만 서있거나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생활을 하는 서양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요추부 후만증이 생기면 만성적인 요통이 생기는데 이 요통은 척추 협착증과 동반되는 경우도 많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오르막, 계단 특히 조심!요추부후만증은 진행상태에 따라 특유의 자세가 있어 발견이 어렵지 않다. 초기에는 양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내민 상태에서 고관절과 무릎관절을 쭉 펴고 엉거주춤하게 걷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몸이 앞으로 굽어지면서 고관절과 무릎관절을 구부린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지만 실생활에서 불편함은 더욱 크다.일어서거나 걸을 때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에 무게 중심이 앞에 쏠리는 것을 덜어보려고 어깨를 젖히고 무릎은 굽힌 채 걷는 경우가 많다. 또한 화분이나 냄비처럼 무거운 물건은 들지 못하거나, 평지에서는 걸을 수 있지만 언덕길이나 계단 같은 오르막에서는 무게 중심을 잡기가 어려워 무조건 손잡이를 잡고 걷거나 한 계단씩 쉬었다 오르길 반복하게 된다.요추부후만증을 진단할 때는 일반 엑스레이 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전신이 다보이는 엑스레이를 찍어야한다. 다만 골다공증으로 약해진 노인성 후만증이나 척추압박골절로 생긴 뼈의 골절이 원인이 된 후만증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허리근력이 강화하는 근력운동 해야요추부후만증의 보존적 치료는 일반적인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그리고 약물치료다. 그러나 허리의 비정상적인 후만곡으로 계속 스트레스가 가해지면서 만성요통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중년의 환자들은 근육의 섬유화(굳어짐)와 위축이 심하게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근육운동만으로는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다만 꾸준한 운동치료는 남아 있는 얼마 되지 않는 건강한 근육이나마 강화시켜 더 이상 변형이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몸이 앞으로 굽어지는 증상이 심하여 일어서거나 걷기가 힘든 정도인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 봐야 한다. 그러나 수술을 했을 때 효과적인 상태는 골다공증이 심하지 않고, 요통이 덜하고 몸이 앞으로 굽는 정도가 심할 때 효과적이나, 요통이 심한 경우에는 효과가 떨어진다.수술은 상태에 따라 척추 내고정 기기를 이용하여 교정을 하는 교정수술이 주를 이루는데, 후만 변형이 생긴 부위, 변형의 심각성, 변형 부위의 유연성, 골다공증의 유무를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다.요추부후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허리를 지지하는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이 좋다. 그러나 중년에는 과격한 근력운동을 하기 보다는 무리가 되지 않은 선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한 복근 강화운동이 좋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07 08:55
  • 신나는 야구경기, BUT 눈은 괴롭다?

    신나는 야구경기, BUT 눈은 괴롭다?

    지난 2일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자마자 엄청난 관람인파가 몰렸다. 겨우내 프로야구 개막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이 잠실, 사직, 문학, 광주 등 4개 대표 구장을 가득 채워 모두 만원사례를 기록했다. 5개월에 걸쳐 진행될 경기를 관람하면서 마음은 즐겁지만, 눈을 혹사시킬 여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눈을 공격하는 야구장 자외선즐거운 마음만큼 관람하는 눈은 괴롭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4월부터 10월까지 계속되는 프로야구는 따가운 햇볕 아래서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야구 경기를 관람하다 보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수 있다. 특히 봄철인 4~5월의 자외선이 여름의 자외선보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의 강도는 7~8월이 세지만 여름에는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 피부로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은 줄어들기 때문에 봄철에 더욱 자외선 주의가 필요한 것.눈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은 A, B로 자외선B 파장은 눈의 각막까지 도달하며, 자외선A 파장은 각막을 거쳐 수정체까지 침투하는 위험한 광선이다. 자외선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눈의 각막과 수정체 망막이 손상된다. 눈이 자외선에 노출되어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은 ‘광각막염’으로 각막의 상피세포가 손상돼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단기간에 많은 햇볕에 노출 된 이후 눈이 아프고 이물감이 느껴지며, 시야가 흐릿하거나 충혈 되면 광각막염을 의심해야 한다”며 “광각막염은 며칠 눈을 쉬게 하면 자연치유가 되지만, 선글라스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해 예방하는 게 최선”이라고 조언했다.급성 안질환보다 무서운 것은 지속적인 노출로 생기는 안질환이다. 수정체에 자외선 노출이 누적될 경우엔 40대에도 백내장이 올 수 있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되는 질환으로 자외선을 많이 쐰 사람일수록 발생 확률이 높고 심하면 실명까지 이른다.◆야간경기 조명, 흙먼지도 조심야간경기라고 안심할 수는 없다.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야구장은 인공조명을 설치해 대낮 같은 밝기를 유지한다. 잠실 야구장 조명 밝기는 내야는 약 2300Lux, 외야는 약 1600Lux 정도다. 대낮의 창가가 약 3000Lux, 맑은 날 해질 무렵이 약 1500Lux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밝은 편이다. 낮의 자외선과 밤의 조명 때문에 야구감독들 역시 직업병처럼 안과질환을 많이 겪는다. 밤낮으로 밝은 조명에 눈이 노출되고, 계속 집중하면서 그라운드를 응시하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야간경기 관람 시 조명과 마주보는 자리는 피하고 밤이라도 눈에 피로감을 느낀다면 선글라스를 착용해 주는 것이 좋다. 집중해서 관람하면 눈의 깜빡임이 줄어들어 눈이 쉽게 건조해 지므로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봄은 사계절 중 가장 건조한 때라 먼지가 특히 많이 날린다. 그라운드 가까운 곳에서 관람하는 경우 흙먼지에 노출되기도 하고, 기타 좌석에서도 응원 도구인 막대풍선이 만들어 내는 바람 때문에 먼지가 눈에 들어가기 쉽다. 이물질이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눈을 비비지 말고 눈을 깜빡 거리면서 눈물을 흘려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강한 빛도 차단하고 이물질로부터 눈도 보호할 겸 선글라스나 UV차단 기능이 있는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TIP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운동1.눈을 뜬 채로 한 번, 감은 채로 한번씩 눈을 상하 좌우로 움직인다.2.혈류 흐름을 도울 수 있게 눈 주변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를 한다.3.손바닥을 비벼 마찰열을 낸 후 두 눈을 덮는다.4.관자놀이를 누르거나 목과 어깨를 돌려주는 스트레칭을 한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07 08:55
  • 혈액에 ‘둥둥’ 떠다니는 콜레스테롤 높이는 주범은?

    혈액에 ‘둥둥’ 떠다니는 콜레스테롤 높이는 주범은?

    콜레스테롤은 70% 이상이 간에서 합성되지만 나머지는 음식과 관련이 있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식습관은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식사요법은 체중 조절을 전제로 칼로리 제한, 식사시 콜레스테롤 섭취량 조절, 포화지방산 조절, 식이섬유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식사요법을 실시하고 2~3개월 후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혈청 지질을 검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무조건 먹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음식을 통한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300mg 이하면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섭취하는 양이 하루에 약 300mg 이상이면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된다. 주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 많다. 달걀 1개에는 470㎎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 하루에 달걀 1개만 먹어도 하루 섭취 허용량이 충족되는 것. 그러나 달걀 노른자 속의 레시틴이란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달걀을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이 음식에 많다고 해서 그 콜레스테롤이 모두 몸으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흡수가 된다 하더라도 간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실제 혈중 콜레스테롤은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달걀, 삼겹살, 멸치볶음, 젓갈 등을 동시에 많이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콜레스테롤 보다 포화지방산이 더 문제다. 포화지방산은 간에 있는 LDL 수용체의 활성을 저하시켜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해를 제대로 못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간 세포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그 결과 LDL 수용체가 활성화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해 수치를 낮춘다. 일반적으로 고지혈증 환자의 지방 섭취는 전체 칼로리의 20% 이내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루 2000Kcal를 섭취할 경우 지방에서 얻는 열량을 400Kcal 이하로 하라는 것. 이는 약 45g의 지방에 해당한다. 식용유 한 숟가락이 12g이므로 지방 45g을 먹는다면 식용유 네 숟가락이 조금 안 되는 양이다.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간, 창자, 양, 콩팥 등의 내장고기, 달걀 노른자, 마른 오징어, 명란젓, 오징어젓, 창란젓 등의 젓갈류 등이다. 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음식은 파운드 케이크, 머핀, 과자, 패스트리, 비스킷 등이다. 식이조절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싶을 때는 빨간색, 흰색, 검은색, 초록색, 노란색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딸기, 바나나, 사과, 마늘, 양파, 무, 두부, 검은콩, 검은깨, 김, 미역, 다시마, 고등어, 토마토, 시금치, 샐러리, 오이, 호박, 감, 감귤, 오렌지 등이 이에 속한다. ◆ 음식 속 콜레스테롤 함유량(mg/100g당)새우 120왕새우 210오징어다리 1400오징어 몸통 630달걀노른자 121달걀 전체 470닭고기(살) 50닭다리 60닭껍질 120닭내장 420쇠고기 등심 70돼지고기 등심 70돼지간 300소간 300고등어 50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07 08:55
  • 영유아 피부질환, 기저귀 발진과 땀띠 관리 노하우

    한낮 기온이 15~21도에 육박하는 요즘, 쉽게 짓무르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아기 피부 관리를 위한 엄마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특히 늦봄부터 여름까지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기저귀 발진과 땀띠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 하지만 대다수의 엄마들은 기저귀 발진이나 땀띠가 쉽게 발생하는 만큼 쉽게 낫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관심은 예방에 비해 적은 편이다.소아과 전문의들은 기저귀발진과 땀띠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잘못된 대처를 하거나 방치하게 되면 자칫 2차 세균 감염까지 가는 경우도 있으니 정확하게 그 차이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자주 만나게 되는 기저귀 발진과 땀띠. 과연 왜 생기며 증상은 어떤지, 또한 관리와 치료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 땀띠는 여름에만 발생하니까 봄, 가을, 겨울에는 안심해도 된다? No! 땀띠는 땀관이나 땀관 구멍의 일부가 막혀서 땀이 원활히 표피로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작은 발진과 물집이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주로 땀이 많이 차는 이마, 목 주위, 팔다리, 겨드랑이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와 얼굴 중 이마나 코에서 나타난다. 대부분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만 땀띠가 기승을 부린다고 생각하지만, 영유아의 피부 구조는 성인에 비하여 땀샘의 밀도가 높고 표면적당 땀의 양이 2배 이상이라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땀띠가 발생할 수 있다. 영유아의 땀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을 시원하게 해주고 되도록 헐렁한 면 소재의 옷 등을 입히는 것이 좋다. 땀띠가 생겼다면, 땀이 많은 부위를 자주 물로 씻어주고 옷도 땀 흡수가 용이한 면 소재를 입힌다. 이 때 땀과 수분의 흡수를 돕는 파우더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단, 파우더는 식물성분이 함유된 것을 선택해 아기의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반드시 습기가 없는 피부에만 발라줘야 한다. ■ 비싼 기저귀, 오줌 조금 쌌을 땐 버리기 아까워 2번까지는 참고 넘긴다? No!기저귀발진은 영유아의 기저귀를 차는 부위에 생기는 피부염을 총칭하며, 주로 기저귀가 닿는 엉덩이, 항문, 성기 주변 및 아랫배, 허벅지 부위에 염증에 의한 피부 짓무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간혹 기저귀발진 증상이 심해지면,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균 감염에 의한 기저귀 칸디다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발진이 사타구니, 성기, 배 쪽까지 번지게 된다.기저귀발진은 주로 장시간 기저귀를 착용하는 것이 원인이다. 기저귀의 소재, 세탁 시 사용한 세제 및 표백제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기저귀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저귀를 바로 갈아주어야 한다. 또한 대소변을 본 후에는 물로 엉덩이를 깨끗이 씻어주고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하며, 기저귀를 찬 부위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야 한다. 최근에는 곰팡이균 증식등을 막아주는 카네스텐 등의 파우더가 나와 있어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Tip> 베이비 파우더의 올바른 사용법, 3가지만 알아두자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할 때는 아기 피부에 더 큰 자극이 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아래에 전달하는 3가지 주요 방법을 알아두도록 하자.1. 젖은 피부에는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기목욕 후 젖은 피부 또는 연고, 로션을 바른 피부에 다시 파우더를 뿌리면 두 성분이 떡처럼 달라붙어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고 땀띠나 발진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 상태로 방치하면 각종 세균이 자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깨끗이 씻은 손에 적절한 양의 파우더를 덜어서 발라주기파우더 퍼프나 분첩을 재사용할 경우 균이 묻어날 수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손바닥에 파우더 가루를 덜어 직접 손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반면, 파우더를 너무 듬뿍 바르면 피부의 땀구멍을 막아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부위에 따른 양 조절도 중요하다. 3. 파우더를 바른 곳이 거칠거칠해지면 물로 씻어내기손으로 문질렀을 때 거칠한 느낌이 든다면 파우더가 땀에 젖어 피부에 말라붙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로 물로 씻고 완전히 말린 후 다시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아청소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4/07 08:55
  • 각질제거 하고 싶다면 봄이 적기!

    각질제거 하고 싶다면 봄이 적기!

    봄이 되었지만 꽃샘추위에 겨울옷을 벗지 못하는 요즘, 늘어난 일조량과 건조한 대기로 피부는 민감해지기 쉽다. 하지만 이 시기야 말로 겨우내 자리 잡은 기미나 잡티, 혹은 각질을 제거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환절기 건조한 피부는 피부 표면의 각질이 두꺼워져 있기 때문에 보습 전에는 반드시 각질 제거가 필요하다. 각질을 오랜 기간 방치하면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이 되며, 집에서 스크럽, 홈필링 등의 방법으로 잘못 제거할 경우 더욱 악화되기 쉽다. 피부과에서 받을 수 있는 각질제거 시술은 ERT 레이저 필링과 로테이션 필링, 크리스털 필링, 해조 필링 등이 있다. ‘ERT 레이저 필링’은 피부 표피층의 묵은 각질을 레이저로 제거하고 이 과정에서 효과적인 재생을 촉진하는 시술이다. 여드름 흔적으로 인해 거뭇하게 색소 침착이 된 부위를 개선하고 잡티를 제거한다. ‘로테이션 필링’은 각종 과일에서 추출한 과일산을 통해 각질 사이에 있는 과다한 유분을 녹이며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크리스털 필링’은 피부 표피층에 정제된 미세한 크리스털 분말을 고속 분사해 피부 노폐물과 각질 세포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하는 시술이다. 해초가루를 혼합한 활성용액을 피부에 발라 피부를 벗겨내어 새살이 올라오도록 유도하는 ‘해조 필링’도 있다. 필링 시술 후 피부는 심한 건조감을 느낀다. 이때 보습을 해주지 않으면 바로 주름이 생기므로 치료 후 진정 및 보습에 신경 쓴다.
    뷰티라이프담당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4/07 08:55
  • 비싼 수분크림 효과 제대로 보려면?

    비싼 수분크림 효과 제대로 보려면?

    피부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수분크림.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라면 자기 전 바르는 것이 필수다. 피부가 건조하면 메이크업이 뜨게 되고 주름도 쉽게 생긴다.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수분크림을 발라 수분 공급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수분크림을 어떻게 사용해야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알아봤다. ◆1분 안에 바르기세안 후 1분 안에 수분크림을 발라야 한다. 물기가 마르면 피부가 건조해져 노화가 진행된다. 3분이 지나면 피부 수분의 70% 이상이 날아가므로 적어도 1분 안에는 수분크림을 바르자. 물기가 마르기 전 소량을 얇게 펴 바르면 피부에 막이 형성돼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간혹 순서를 이유로 수분크림을 로션 이후에 발라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분크림 이후에 스킨이나 로션을 발라도 된다.◆수분크림 바르고 바로 메이크업 NO!중요한 일이 있는 전날에는 팩을 하는 여성이 많다. 얼굴에 수분이 골고루 형성돼야 화장이 잘되기 때문이다. 촉촉한 피부는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이 잘 흡수된다. 화장이 잘 받는 피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분크림을 바른 뒤 피부표면을 쓸어보면 된다. 물기 없는 손으로 얼굴을 만졌을 때 끈적임이 없다면 화장을 하기에 좋다. ◆황사 때는 1.5배 사용황사 때는 피부가 건조해기지 쉬어 끈적거리는 느낌이 들 만큼 많이 바르라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 피부가 건조할 때는 수분크림을 평소보다 1.5배 더 발라준다. 수분 크림은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해 먼지가 모공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하지만 외출 시에 수분 크림을 발랐다면 피부를 만져봐 스며들었는지 확인해보자. 듬뿍 발라 끈적거린다면 피부에 먼지가 달라붙기 쉬워 오히려 좋지 않다.◆수정 화장 할 때 수분크림 살짝 덧발라물을 머금은 듯 촉촉해 보이는 물광 메이크업은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화장법이다. 물광 메이크업은 파운데이션과 수분크림을 2:1 비중으로 섞어 하면 좋다. 크림 타입 보다는 젤 타입의 수분크림을 섞어야 화장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수정화장을 할 때는 얼굴이 건조한 부위에 수분크림을 살짝 덧바른다. 수분크림은 촉촉한 피부막을 형성시켜 화장이 피부에 잘 스며들게끔 도와준다. 건조한 상태에서 수정화장을 하면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뭉칠 수 있다.
    피부과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07 08:54
  • 최강 동안의 비결은 '생계동안수'?

    얼마 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20대처럼 보이는 43세의 김명기 씨가 출연해 화제였다. 그녀는 자신의 동안 비결 3가지로 첫째, 몸의 시계를 29세에 맞추고 마인드 컨트롤하기, 둘째, 신상품 헤드폰, 비니, 이니셜 목걸이 등의 패션 아이템 활용하기, 셋째로 생계동안수 마시기를 꼽았다. 생계동안수는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생강, 계피, 감초를 같은 비율로 넣어 끓인 물이다. 생강의 ‘생’, 계피의 ‘계’를 따서 생계동안수라고 부른다. 김명기 씨는 평소 탄산음료, 커피 대신 생계동안수를 마신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생계동안수의 주재료인 생강은 몸의 냉증을 없애고 소화를 도와주며, 구토를 없애는 데 효능이 탁월하다. 계피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성분이 풍부해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을 개선해 준다. ‘약방의 감초’라 불리는 감초는 생강과 마찬가지로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주고, 몸에 쌓이는 각종 독소를 해독하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우리 몸의 오장육부의 생리활동을 정상으로 만들어 뼈와 근육을 젊게 만든다.
    뷰티라이프담당 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04/07 08:54
  • 음료수처럼 마시는 '맥주' 위암 위험 높여

    음료수처럼 마시는 '맥주' 위암 위험 높여

    과도하게 맥주를 마시는 것과 유전자 변이가 합쳐질시 위암 발병 위험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페인 연구팀이 밝힌 35-70세 연령의 총 52만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특정 유전자 변이를 가진 맥주를 과도하게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비분문성 위암이 발병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연구결과 또한 rs1230025로 알려진 이 같은 유전자 변이가 없는 중증 음주자와 rs1230025 나 rs283411 유전자 변이가 있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 역시 변이가 동반된 중증 음주를 하는 사람만큼은 아니지만 위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연구팀은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것과 rs1230025 유전자 변이가 동반된 것이 어느 한 가지만 있을 시 보다 위암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라고 밝히며 "그러나 이 같은 연관성은 맥주에만 나타나며 와인이나 소주 등 증류주를 마시는 것은 위암 발병과 연관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07 08:52
  • [건강단신]‘힐리언스 선마을 숲 속 힐링 콘서트’ 열려

    싱그러운 봄날의 숲을 설레게 할 ‘제1회 힐리언스 선마을 숲 속 힐링 콘서트’가 오는4월16일(토) 오후4시부터 6시까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열린다.  지난 2월 힐리언스 프로그램 ‘생활습관개선 프로젝트'와'하이라이프’ 과정에 참여하면서 알게 된 음악가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행사로, 세종 솔로이스츠 단원 첼리스트 최정은 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 씨를 비롯해 제일기획 고영훈 프로(성악), 성악 반주 피아니스트 강미리 원장, 피아노 협연 백석문화대 신행미 교수 등이 힐리언스의 고객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음악회에 앞서 2시부터 3시30분까지는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이시형 박사의'자연의학과 생활건강'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힐리언스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참석 인원이 한정돼있어 사전 마감될 수 있다. (문의) 1588-9983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4/06 17:46
  • 5월의 신부, 지금부터 왜 난리?

    결혼을 앞두고 빠트리지 않고 꼭 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피부관리'이다.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 결혼 스트레스로 인해 없던 피부 트러블도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 예비 신랑 신부가 놓치지 말아야 하는 피부관리에는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 봤다. D-50 피부문제해결 가능! 여드름흉터, 기미, 주근깨 치료 집중 50일 전에는 아직 여유가 있다. 때문에 단순한 관리보다는 피부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주로 여드름, 기미, 주근깨, 주름 등의 문제를 해결해 놓는 것이 좋다. 얼굴에 탄력이 없고 주름이 많은 경우는 써마지리프트가 적당하다. 열에너지로 콜라겐의 생성을 활성시켜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을 펴주는 시술이다.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은 큐스위치 앤디야그 레이저(Q-Swiched ND YAG Laser)와 IPL이 좋다. IPL은 피부 전반적으로 미세하게 퍼져있는 멜라닌 색소를 찾아 파괴하기 작지만 넓게 퍼져 있는 색소침착 치료에 효과적이다. 색이 분명하고 조금 큰 경우 큐스위치앤디야그 레이저가 적합하다. 레이저가 색소침착 부위에 직접 조사해 해당부분을 없애준다. 여드름 흉터도 개선 가능하다. 여드름 자국이 좀 더 신경 쓰인다면 울트라펄스앙코르레이저가 적당하다. 여드름 흉터 깊이에 맞게 나온 레이저로, '타겟치료'가 가능하다. D-30 보톡스, 스케일링 등 집중 관리 결혼식 한달 남은 신부는 보톡스, 비타민C 투여요법, 스케일링 위주의 가벼운 시술이 적당하다. 보톡스는 근육을 마비시켜 주름을 펴 주는 시술로, 바로 효과가 나타나며 일상생활도 바로 할 수 있다. 기미와 주근깨가 아직 남아 있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가벼운 박피로 색소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 스케일링을 가볍게 해 피부재생을 돕는 것이 좋다. 미백에 신경쓰고 싶다면 비타민C요법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D-15 생활관리로 탄력, 수분 관리 할 때 결혼식 보름 전. 피부과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 보다는 생활관리로 피부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에 비해 피부노화가 진행된 경우라면 수분 공급과 영양공급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탄력을 유지하려면 콜라겐 팩을, 수분을 공급하려면 수분공급팩을 1~2일에 한번씩 붙여 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 팩의 경우 색소침착을 엷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결혼 전 피부관리에 관심을 쏟다 갑자기 화장품을 바꾸거나 팩을 지나치게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뷰티헬스조선 편집팀2011/04/06 13:30
  • 봄맞이 곰팡이 퇴치법

    봄맞이 곰팡이 퇴치법

    1년 내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곰팡이. 곰팡이는 공기의 상대습도가 70% 이상이면 어디서나 잘 자란다. 일단 집에서 곰팡이가 자라기 시작하면 신선한 음식 또는 저장된 음식은 물론 책 등의 집 안 물품 어디에나 자리를 잡는다.Allergen청소를 아무리 자주, 잘한들 습하고 통풍이 안 되는 환경은 곰팡이 번식을 촉진시킨다. 특히 추운 겨울보다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부쩍 곰팡이 포자의 수가 늘어난다고 하니 미리미리 ‘팡이 제로’ 환경을 만들어 보자.Allergy-Place 특히 욕실을 주의하세요! 곰팡이가 서식하는 데는 습기· 온도·영양분 등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곰팡이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욕실, 집안 벽 모서리, 베란다 등 습한 상태가 지속되고 환기가 잘 안 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발견된다. 특히 욕실에 깔아둔 러그는 먼지와 포자가 축적되기에 완벽한 장소다. 여기에 모여 있던 먼지와 포자는 작은 움직임에도 공기 중으로 떠올라 청소할 때 그 밀도가 더욱 높아진다. 예를 들어 진공청소기로 러그를 청소하면 공기 중에 떠 있는 곰팡이 포자 수가 상당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일단 공기 중에 뜨면 다시 내려앉기 전까지 최소 1시간은 우리 몸에 흡입될 수 있는 상태로 떠다닌다. Solution 1 환기팬을 이용해 환기하기 욕실, 주방, 세탁실처럼 ‘습기가 많은’ 방은 환기팬 등을 통해 습한 공기를 빼낸다. 팬을 작동할 때는 방문과 창문을 닫는다. 그렇지 않으면 공기가 창문이나 문을 통해 다시 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전혀 환기가 안 된다. Solution 2 에어컨 설치 및 관리 에어컨은 집 안 온도를 낮춰 줄 뿐 아니라 여과 기능과 습도 조절을 통해 곰팡이 알레르기 항원의 수를 감소시킨다. 그러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냉각팬에 응결이 생기고 물이 고이게 되면 누룩곰팡이나 푸른곰팡이의 증식을 촉진한다. 일단 곰팡이가 생기면 에어컨 작동 시 포자가 집 안 구석구석으로 자유롭게 퍼진다. Solution 3 물기 없는 욕실 만들기 곰팡이 증식을 줄이기 위해 욕실을 환기가 잘 되게 만든다. 곰팡이가 핀 흔적이 있으면 표백제로 청소하고 곰팡이 억제제를 도포한다. 샤워커튼이나 샤워 스크린에도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인다. 곰팡이를 제거하는 시판 스프레이제 등은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을 포함한 경우가 많으니 무엇보다 곰팡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Solution 4 밝은 백열전구 설치 벽장 안에 건조를 도와주는 난방 장치가 전혀 없다면 밝은 백열전구를 설치한다. 곰팡이는 어둡고 습한 곳에서 잘 자라난다.Solution 5 외부 공기 들어오는 창틀 관리하기 모든 창틀이 제대로 맞물려 있는지 확인하고 창틀이 썩었거나 금이 가 있으면 새것으로 교체한다. 또 방습층의 손상된 부분을 수리한다. 바깥에서 집 안으로 들어오는 곰팡이 포자 수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Solution 6 철저하게 음식물 관리하기 집 안에 썩은 음식물과 과일을 두지 않고, 집 안 어느 곳에든 음식물이 묻지 않게 한다. 음식물에 생기는 푸른 곰팡이는 블루치즈를 만드는 데 이용한다.
    건강정보취재 길보민 기자2011/04/06 09:12
  • 하이힐 10년 이상 신으면 발가락 기형돼

    하이힐 10년 이상 신으면 발가락 기형돼

    직장인 A씨(45·여)는 발가락 모양이 이상해 신발 벗는 것을 꺼린다. 바쁜 생활 탓에 미루고 미루다 발이 너무 아파 병원에 간 A씨의 병명은 무지외반증. 예전부터 즐겨 신었던 하이힐이 A씨의 발모양까지 바꾸게 한 것이다. ◆무지외반증 5년 새 77% 급증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무지외반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무지외반증이란 엄지발가락(무지)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면서 엄지발가락 관절이 혹처럼 돌출돼 통증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간(2005~2009년) '후천성 무지외반증' 진료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5년 2만3561명에서 2009년 4만1604명으로 77% 늘었다고 밝혔다.◆10~20년 걸쳐 발병, 중년 여성에게 많아여성 중에서도 40~60대 환자가 급격히 증가해 전체의 67.3%를 차지했다. 전문의들은 “무지외반증은 뼈가 휘는 질환이기 때문에 바로 나타나지 않고 10~20년 후에 드러난다”며 “높은 굽을 신던 20~30대 여성이 나이 들어 40~60대가 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대부분 하이힐이 원인앞 코가 뾰족하거나 높은 굽의 구두를 신으면 몸무게가 발 앞쪽으로 쏠리게 돼 통증을 유발하고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는 무지외반증이 생길 수 있다. 순천향대병원 정형외과 김연일 교수는 "무지외반증 대부분은 후천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고 하이힐 등 굽이 높은 신발이나 신발 코가 좁고 앞이 뾰족한 신발을 신었을 때 체중이 엄지발가락에 집중되어 변형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무지외반증이 시작되면 엄지발가락 관절 안쪽이 튀어나오면서 빨갛게 변하거나 두 번째나 세 번째 발가락 부분에 굳은살이 생기고 통증이 발생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관절이 탈구되기도 한다.◆어떻게 해야 하나하이힐 등으로 발 통증이 있는 여성은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초기에는 볼이 넓고 편안한 신발을 신어 통증을 줄일 수 있지만, 뼈 변형이 일어나면 수술까지 고려해야 한다. 엄지발가락 내에 스테로이드를 주입해 염증과 통증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질 경우 관절 탈구를 초래해 발가락에 관절염이 생길 수 있어 바깥쪽으로 휘어진 엄지발가락 뼈를 깎거나 휘어진 부분에 금속판을 박아 교정하는 수술 등을 해야 한다.김 교수는 "발이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무지외반증을 차단하는 가장 좋은 예방법이지만 불가피할 경우에는 신발을 자주 벗어 쉬는 것이 좋다"며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이차적인 발목통증, 무릎통증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정형외과김정은 헬스조선 인턴기자2011/04/06 09:11
  • 쌍꺼풀, 코수술 전 따져봐야 할 것들

    성형 수술이 많아지면서 성형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수술 후 주관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부자연스럽거나 부작용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특히 눈과 코 성형은 수술을 가장 많이 하는 부위인 만큼 재수술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더 까다롭고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처음 성형을 결심하고 준비할 때부터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재수술 없는 만족스런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성형 시행착오를 막기 위해 쌍꺼풀과 코 성형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자.● 눈은 모양에 따라 시술법 달리해야 만족도 높아눈 성형의 기본은 쌍꺼풀 수술이다. 쌍꺼풀 수술에는 크게 매몰법과 절개법이 있는데 눈의 지방량, 두께, 근육의 힘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매몰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바늘을 이용해 실로 묶어주는 방법으로 회복기간이 짧아 많이 선택하는 시술법이지만 눈두덩에 지방이 많거나 눈꺼풀이 두꺼운 사람의 경우에는 풀릴 가능성이 높아 적합하지 않다. 또 눈에 몽고주름이 있어 답답해 보이는 눈이나 안검하수로 졸려 보이는 눈은 눈매교정술을 통해 앞트임, 뒤트임 시술을 함께하면 눈이 또렷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수술방법들 중 단순히 뒤쪽 여분의 피부를 잘라내는 뒤트임이나 봉합사를 이용하여 뒤쪽을 억지로 밑으로 당기는 밑트임 등은 수술 후 형태가 자연스럽지 못하고 다시 살이 붙어 효과가 지속되지 못해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코리아성형외과 윤태환 원장은 “최근에는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 외안각 성형술이 나왔다”며 “방법은 귀쪽으로 위아래 눈꺼풀이 연결된 외안각 인대를 섬세하게 분리하여 가장 이상적인 위치로 재고정하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그는 “외안각 성형술은 눈의 가로 크기를 최대한 연장함은 물론, 눈꼬리의 모양을 올라가거나 내려가도록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어 뒤트임과 밑트임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률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코는 얼굴 전체의 조화를 고려한 시술이 정답얼굴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코는 얼굴 좌우 중심의 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얼굴의 전체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를 재수술하는 경우는 보형물의 불편함, 푸른 멍울, 부자연스러움 등의 이유가 가장 크다. 따라서 코를 성형할 때는 어떤 보형물을 사용하여 어떤 모양으로 수술할 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 성형에 사용하는 보형물로는 인체에 무해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지만 간혹 비쳐 보이거나 피부를 뚫고 나오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실리콘, 실리콘 대체물질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부피가 작아지는 단점이 있는 고어텍스, 사람의 진피를 가공 처리해 거부반응은 없지만 힘이 부족한 알로덤, 코끝을 보강하거나 자연스럽게 만들 때 주로 사용되는 귀 연골, 자가 조직 수술을 원할 시 사용하는 가슴 연골 등이 있다. 삽입할 보형물은 각각의 장, 단점이 있고 개개인마다 피부의 두께나 코뼈의 모양 등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재료가 가장 좋다는 절대적 기준보다는 정확한 검사와 세심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올바르다. 윤태환 원장은 “코는 얼굴의 중심축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얼굴의 균형에 맞게 높이와 모양을 결정해 수술해야 하며, 이마에서 코, 턱으로 이뤄지는 옆 라인이 일체감을 이뤄야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4/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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