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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 없이 우울한 40대를 여성을 위한 행복의 기술

    이유 없이 우울한 40대를 여성을 위한 행복의 기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울증은 주로 50대 이후의 갱년기 증상쯤으로 여겼다. 그러나 요즘에는 전 연령층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우울증을 겪으며, 특히 40대에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이가 많다. 우울증은 꼭 큰일을 겪어야 생기는 것은 아니다. 삶 속에서 흔히 겪는 사소한 일도 우울증으로 발전한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7/20 09:00
  • '훌쩍‥' 아이가 흘리는 콧물이 정말 감기 때문일까?

    시도때도없이 흐르는 콧물, 재채기, 기침‥ 여름인데도 떠나지 않는 감기로 고생하는 아이를 보면 안타까움에 마음이 찡해진다. 그러나 우리 아이가 달고 사는 것이 정말 감기가 맞는 것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감기와 헷갈리는 질환들을 소개한다.◆기관지천식 감기증상이 자주 재발한다면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하는 병은 기관지천식이다.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병이다. 주 증상으로는 기침이 심하고 숨이 차며, 가래 끓는 소리를 내지만 아주 어린 아이에게는 감기와 증상이 똑같다. 가래가 잘 빠져나오도록 호흡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한다. ◆기관지염과 모세기관지염 기관지염은 주 증상이 2~3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과 가래이므로 감기를 오래 앓는 것처럼 오해할 수가 있다. 가래가 잘 배출되도록 호흡물리치료와 가래를 없애주는 약을 쓴다. 두 살 이하의 어린이에게 잘 생기는 모세기관지염도 감기 증상을 보인다. 폐 속 가느다란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숨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고, 가랑가랑한 가래 끓는 소리를 낸다. 열이나 기침을 많이 하고 숨이 가빠서 숨쉴 때마다 가슴이 쑥쑥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관지천식과 아주 밀접한 병으로, 모세기관지염을 자주 앓거나 두 살 이후에도 이 병을 앓으면 기관지천식을 고려한다. ◆비염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과 알레르기가 원인은 아니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비염이 있다. 초등학생 10명 중 2~3명은 비염을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열이 없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 이 주요 증상이다. 치료가 잘 안되고 오래 앓으며, 재발을 잘 하기 때문에 ‘감기를 달고 산다’고 생각하는 아이들 대부분은 이 경우다. 코가 막히지 않도록 코 속에 약을 뿌리고,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는 치료법이 일반적이다. 오랫동안 심하게 앓으면 비후성 비염으로 발전해 코가 항상 꽉 막힌 증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 경우 레이저 등으로 콧속의 살을 잘라주는 수술을 받기도 한다. ◆만성부비동염(축농증)  누런 콧물을 자주 흘리고 목 뒤로 코 가래가 넘어가서 목을 킁킁거리거나 기침을 자주하는 증상이 생긴다. 심하면 만성두통, 집중력 장애, 코 주변 통증 등이 생기기도 하고 큼큼하고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오래되면 냄새를 아예 맡지 못하는 수도 있다. 누런 콧물, 코 막힘이 2주 이상 계속되면 의심해본다. 아이들에게는 주로 감기나 만성비염의 합병증으로 발생한다. 어른의 축농증보다는 증상이 약하고 수술보다는 약(항생제와 콧물치료제)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항생제를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2달 정도까지 사용한다. 드물게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은 내시경 수술을 주로 한다. ◆기도이물  갓난아이들은 무엇이든지 입으로 집어넣고 삼키는 경향이 많은데, 땅콩이나 과자 부스러기가 식도로 넘어가지 않고 기도로 들어가서 생기는 병이다. 아직 호흡기 계통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고 아무거나 잘 삼키는 3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잘 생긴다. 급성기 증상으로는 갑작스런 기침, 구역, 질식, 청색증 등이 있다가 이물이 기관지 내에 자리잡게 되면 급성기 증상은 사라지고 무증상기가 있게 되는데 수일에서 수주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간과하게 되면 만성기침, 발열, 호흡곤란, 호흡부전 등의 증상이 발생해 치명적일 수 있다. 반드시 이물을 확인해 제거해야 하며, 정확히 진단을 못하고 방치하면 폐렴 등의 합병증으로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다. ◆폐렴  감기를 일으킨 바이러스 등이 폐에까지 침입하면 폐렴에 걸릴 수 있다. 폐렴에 걸리면 오한과 열이 나고 목구멍, 머리, 전신이 다 아프다. 또 가슴이 아프고 식욕이 떨어져 잘 먹지 못한다. 2세 이전의 어린아이가 폐렴에 걸리면 다른 증상 없이 보채고 잠만 자는 현상도 나타난다. 초기에는 마른기침을 하다가 가래가 나오는 기침으로 발전을 한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흡인성 폐렴도 잘 생긴다. 우유나 음식물을 삼킬 때, 폐 속으로 들어가서 생기는 병을 흡인성 폐렴이라고 한다. 열이 심하고 기침과 가래가 많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항생제 투여가 필요할 경우가 많고, 입원치료를 하는 경우도 많다. ◆결핵  오랜 기간 동안 마른기침을 계속하는 아이들은 결핵에 걸렸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결핵이 걸린 아이들은 미열이 계속되고, 기침이 오래가는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식욕이 없어 체중이 잘 늘지 않는다. 결핵반응검사와 흉부 X-선 검사로 진단을 하고, 결핵약을 복용시켜야만 좋아진다. ◆편도선염  편도선염에 걸리면 열감기와 비슷하게 열이 많아 일반적인 감기치료를 하게 된다. 편도선염은 감기로 인한 2차 합병증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편도선 그 자체에 세균이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열이 나고 근육통이 있을 때는 항생제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만성화된 편도염으로 편도가 비대해진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보통 1년에 4~5회 이상 심한 편도선 염증을 앓는 경우나 편도선으로 인해 중이염이나 부비동염(축농증)이 반복될 때, 또 입으로 호흡을 하고 코골이가 심할 때에는 편도선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급성 편도선염으로 열이 있을 때에는 수술이 곤란하다. 따라서 평소 잦은 감염으로 수술을 고려한다면 방학을 맞아 다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1/07/20 08:59
  • 올 여름 바캉스, 피부건강과 스타일 잡는 잇 아이템!

    지루하던 장마가 지나고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올 여름은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여름 평균기온이 상승해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예년보다 많은 사람들이 긴 바캉스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피부건강을 위해 바캉스를 위해 꼭 챙겨야하는 필수 아이템을 새하얀피부과 방배점 배은영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피부노화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 짧은 팬츠나 어깨와 다리를 훤히 드러내는 비키니는 바캉스 시즌 바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옷차림이다. 이렇게 노출이 많은 옷차림을 입게 되는 바캉스 시즌에는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평소에 노출되지 않던 신체부위가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온도가 사람의 정상온도보다 상승하게 되어 혈관의 수와 면적이 증가하고 콜라겐 섬유 및 탄력섬유가 급격히 파괴돼 피부 열 노화가 가속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몸에도 꼼꼼히 발라야 한다는 것은 잘 모르고 있다. 배은영 원장은 "바캉스시즌이 되면 강한 자외선에 의한 화상 때문에 피부과를 찾는 사람이 많다"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피부 상태를 보면 얼굴과 팔 보다는 목 뒤나 어깨 부분이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에 소홀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배은영 원장은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잘 바르더라도 물놀이가 잦은 바캉스 시즌에는 물에 씻겨나가 자외선 차단효과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수효과가 있는 내수성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바르고 두 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 피부 온도 내려주는 알로에 젤과 쿨링 미스트  하루 종일 야외에서 신나게 놀고 난 후 화끈거리는 피부 때문에 고생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 되어 피부가 강한 자극을 받았기 때문에 열을 내보내기 위한 신호를 보내는 것. 이럴 땐 피부를 진정 시켜줄 수 있는 알로에 젤이나 쿨링 미스트를 사용하면 피부를 쉽게 진정시킬 수 있다. 알로에 젤은 탁월한 피부 진정효과와 수분 공급효과가 있어 야외활동 후 발라주면 자외선에 의해 뜨거워지고 건조해진 피부에 좋다. 쿨링 미스트는 피부의 온도를 내려 주고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어 휴대하면서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다. 얼굴뿐 아니라 팔, 다리에도 뿌려 주면 온도를 내려주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눈가 주름과 눈 건강 지켜주는 선글라스바캉스 시즌 건강도 지키고 패션스타일도 살리는 잇 아이템들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선글라스다. 선글라스는 피부 건강과 눈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적고 유분기가 적어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는 부위로, 뜨거운 햇볕에 의해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다. 또한 강렬한 태양은 쉽게 눈살을 찌푸리게 해 눈가와 미간의 주름을 촉발할 수 있어 여름철 외출에는 선글라스가 필수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눈이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각막염,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안구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외출시 자외선 차단에 우수한 선글라스를 꼭 휴대해야 한다.# 올여름 스타일 업, 맥시 드레스와 긴소매 카디건맥시드레스 역시 스타일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바캉스를 떠나 야외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다리가 타는 것에 무뎌지는 경우가 많아 피부가 자외선에 의한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이때 발목까지 덮는 맥시드레스를 입으면 다리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줘 피부가 자극 받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맥시드레스의 경우 상의는 탑이나 끈 나시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어깨나 팔 부분은 자외선에 의한 화상에 노출 되어 있으므로 망사소재나 린넨소재의 카디건을 함께 매치하면 멋도 살리고 자외선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0 08:59
  • 음경 골절! 다친 이유에 따라 대접도 달라요!

    며칠 전 밤 응급실에서 다급한 전화가 왔다. 급히 수술이 필요할 것 같으니 병원으로 나와 달라는 전공의의 전화였다. 감기 몸살이 있어 조금 일찍 잠이 들었지만 대학교수의 사명이려니 하고 늦은 시간이었지만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사연인즉 환자가 수술을 받기 원치 않아 수술을 받지 않을 때의 모든 후유증에 대해 병원 측에 항의하지 않고 본인이 책임진다는 각서까지 직접 작성한 채 응급실에서 도망치듯 사라졌다는 것이다.다음날 출근을 해보니 역시 예상대로 그 환자의 병명은 과도하고 과격한 성행위에 의한 음경백막의 파열, 즉 ‘음경골절’이었다. 당연히 응급으로 찢어진 음경백막을 봉합해야 발기부전, 음경만곡증 등의 후유증을 방지할 수 있을 텐데, 각서까지 써가면서 치료를 거부할 수밖에 없었던 그 환자의 사연은 무얼까? 보통 음경골절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태도는 극명히 두 개로 나뉜다. 한 부류는 완전히 개선장군과 같은 떳떳함, 그리고 의기양양하게 여자 보호자를 대동하고 나타나는 환자고, 다른 한 부류는 보호자 없이 혼자 겁에 질린 채 뭔가 죄를 지은 것처럼 비굴하게 나타나는 환자이다. 성관계시 발생하는 음경골절의 특성상 응급실에 같이 내원하는 여자 보호자는 100% 환자의 와이프인 경우이다. 첫 번째 부류에 해당하며 남편은 떳떳하게 ‘나 다쳤소~’라고 어깨에 힘을 주지만 부인은 남편의 그곳이 회복될는지 엄청나게 노심초사하며 빠른 수술을 재촉한다. 완전 대접받는 환자인 셈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두 번째 혼자 죄지은 듯이 찾아온 환자들은 대개가 외도하는 도중 발생한 음경골절이다. 당연히 여자 보호자는 나타날 수가 없고, 환자는 수술시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설명에 좌절하게 된다. 도저히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연락을 취하기가 쉽지 않다. 용기 내어 연락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의료진에게 나무에 부딪혔다, 발기된 채 넘어졌다 등의 이유를 둘러대거나 치료를 거부하고 병원을 도망치듯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같은 질환이지만 발생원인에 따라 환자의 태도와 보호자의 대접이 극명히 달라지는 것은 음경질환이 유일하지 싶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7/20 08:58
  • 늘어지고 처지는 아줌마 뱃살, 놔두면 병 된다

    늘어지고 처지는 아줌마 뱃살, 놔두면 병 된다

    얼마 전 첫 아기를 출산한 이모씨. 임신으로 10kg이 넘게 체중이 불어났지만, 학창시절부터 개미허리로 불려왔던 터라 결혼 전 바디라인을 금방 회복할 수 있으리라 자신했다. 실제로 적당한 식이요법과 모유수유를 통해 임신 전의 몸무게에 도달했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발생했다. 살은 빠졌는데, 배꼽 아래 부분이 처지기 시작한 것이다. 결혼 전 입었던 청바지를 입으니 허리선 위로 처졌던 살이 보기 흉하게 비어져 나오기도 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자기모습을 보여주려던 그녀는 큰 난관에 봉착했다.‘늘어진 뱃살’ - 임신 및 출산, 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이씨처럼 아이를 낳은 많은 여성들에게 찾아오는 고민 중 하나는 출산 후 늘어난 복부지방이다.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다.최근엔 미혼 여성들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살이 처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뱃살 고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급격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인해 체지방은 빠르게 빠져나가지만, 지방조직을 둘러싸고 있던 피부가 중력에 의해 처지고 마는 것이다. 또한, 지방흡입술을 받고 난 이후에 살이 처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시술을 받는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와 근육 분포 등을 이해하지 못한 채 시술한 경우 해당 부위의 조직과 피부가 서로 제대로 맞닿지 못해 처짐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불행하게도, 인체는 이미 잃어버린 것에 대해 스스로 기회를 주지 않는다. 탄력 역시 마찬가지로, 이미 한번 처지기 시작한 살을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회복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성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0 08:58
  • 한여름에도 선풍기 바람이 무서운 사람, 척추·신경질환 의심

    때 이른 장마가 지나가고 다시 무더위가 시작됐다. 하지만 선풍기나 에어컨 없이는 잠들기 힘든 열대야에도 손발이 저리고 차서 양말까지 신고 자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손발이 차거나 저릴 때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혈액순환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순히 혈액순환 장애로 손발이 저린 경우는 드문 편이며 겨울뿐만 아니라 한여름에도 손발이 차갑고 저리다면 척추 쪽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도일병원 고도일 원장은 “척추질환으로 인해 수족냉증이 나타났다면 이미 증상이 많이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보통 손이나 발이 저린 것은 흔한 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목이나 어깨, 허리 쪽에 통증이 느껴지는 동시에 수족냉증이 오래 지속되면 척추질환일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척추뼈 속 신경이 눌려 손발이 차가워져수족냉증과 척추질환은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척추뼈 속의 신경이 눌릴 경우 손발이 저리거나 차가운 증상이 나타난다. 척추관이 좁아지는 척추관협착증이나 디스크 탈출과 같은 척추질환으로 인해 그 부위를 지나는 신경이 눌리면 손이나 발이 차갑고 저리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척추 쪽에 원인이 있는데 혈액순환 개선제만 먹는다면 척추질환은 방치하게 돼 병을 키우는 셈이 된다. 손이 저리면 목디스크·손목터널증후군·경추척수증 손에 이상증세가 심하게 나타난다면 목디스크나 손목터널증후군, 경추척수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목디스크의 경우는 목이 결리면서 두통이 동반되고 보다 증상이 진행되면 손으로 물건을 제대로 집지 못하고 잘 떨어뜨리는 일이 많아져 일반적인 수족냉증과는 증상이 구분된다. 손목 인대가 두꺼워지는 손목터널증후군 역시 손목의 신경이 눌리면서 손이 저리고 감각이 없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심한 경우 잠자는 도중에도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껴서 잠에서 깨는 환자들도 있다. 경추척수증은 경추(목뼈)에 있는 척수가 압박을 받아 나타나는 신경 증상으로, 손의 근력이 약해지면서 손놀림이 부자연스러워지고 감각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고도일 원장은 “경추척수증은 목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목의 통증도 별로 없고 손 저림 또한 목디스크처럼 심하지 않다”며 “다만 젓가락질을 하기 힘들거나 단추를 잘 채우지 못하는 등 세밀한 작업을 하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중풍으로 오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경추척수증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경우 하지까지 증상이 전이돼 보행 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발이 저리면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손보다 발에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일 가능성이 높다. 신경이 통과하는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리게 되는데 이때 다리가 저릴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한여름 불볕더위에도 수면양말을 신거나 토시를 해야 견딜 수 있을 정도로 환자들이 괴로움을 호소한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은 증상이 비슷해 혼동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받아 질환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0 08:58
  • 벌레 잡는 살충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벌레 잡는 살충제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사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살충제가 인체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벌레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므로 막연하게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살충제, 정말 안심하고 사용할수 없을까?벌레 잡는 살충제는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할 때 조심한다. 살충제 성분이 어린이의 장난감 등에 닿지 않게 주의하며, 만일 닿았으면 즉시 비눗물로 씻는다. 바르는 살충제를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반드시 어른의 손에 묻혀 아이에게 발라 주고, 어린이의 손과 눈, 입 주위에는 바르지 않는다.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을 사용할 때는 환기를 잘 시켜야 한다. 밀폐된 공간이나 좁은 방에서 사용할 때는 비염, 두통, 이명, 구역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한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살충제가 인체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벌레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므로 막연하게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이에 대한 논란은 아직 진행 중인데 대표적 논란거리는 모기살충제 성분인 ‘퍼메쓰린’이다. 퍼메쓰린은 환경부의 내분비계장애 추정물질로 분류되어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유독물로 지정되어 있다.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의 내분비계 장애물질 목록에도 포함되어 그동안 가정용 모기살충제 유해성 논란의 장본인이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이후 식약청)의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를 거쳐 가정용 살충제 성분으로 사용되어 왔다. 다른 성분에 대한 논란도 여전하지만 대부분 국내 안전기준에 부합한다. 가정용 모기살충제 중 주로 언급되는 피레스로이드계 성분은 모기의 신경을 자극해 퇴치하는 것인데 극미량만 사용하며, 이는 사람에게 신속히 대사되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용법과 용량을 준수하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다른 성분 중 농약으로 사용되는 살충원제가 있긴 하나 가정용 모기살충제에 사용하는 원제함량은 전체의 0.1%~0.3%로 미량이며, 사용법 또한 제한적이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1/07/20 08:57
  • 오현경 몸매 관리 비결… 10년간 저녁 안 먹었다!

    오현경 몸매 관리 비결… 10년간 저녁 안 먹었다!

    배우 오현경이 몸매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오현경은 지난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평소 군것질을 좋아해 몸매 관리에 신경 쓰고 있고 이를 위해 10년 동안 저녁을 안 먹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을 굶는다는 그녀, 건강에 이상은 없을까?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20 08:57
  • 약을 냉장보관 했으니, 상할 염려 없다고?

    여름철의 고온 다습한 환경 때문에 약이나 건식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과연 우리집에 있는 약과 건강기능식품(이하 건식으로 표기)은 올바로 보관되고 있을까? 약국에서 근무하다 보면 약과 건식을 무조건 냉장고에 보관하는 분들을 자주 만난다. 음식처럼 약과 건식도 막연히 냉장고에 보관하고, 심지어 유통기한이 지나도 냉장고에 보관했으니 먹을 수 있지 않으냐고 반문하는 분도 있다.약과 건식의 용기를 살펴보면 ‘유통기한’이 적혀있다. 유통기한이란 막 생산된 제품의 효과가 100%라고 할 때 효과가 점점 줄어 90%까지 유지되는 기간을 말한다. 유통기한은 잘 버리는 설명서나 겉 포장지에만 적혀있다면 용기에 옮겨 적어두어야 한다. 약과 건식의 유통기한은 대부분 2~3년으로, 기간이 지난 제품의 겉모습만 보고 괜찮겠지 생각하지 말고 과감히 폐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약과 건식은 형태와 특성에 따라 보관 방법이 다르다. 가장 흔한 알약형태는 본래 담겨있던 용기에 넣어 보관하고 서늘하고 그늘진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용기가 빛을 받으면 경화되거나 탈색 또는 변질되는 경우가 많고 습한 곳에 보관하면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과 습기는 피한다. 가루로 된 건강기능식품은 진공 포장 등 특수한 용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없지만, 병원이나 약국에서 조제된 가루약은 비닐이나 기름종이에 간이로 포장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다. 이런 이유로 냉장보관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루약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의사나 약사의 특별한 복약지도가 없는 한 온도차가 큰 냉장보관을 피한다. 더군다나 어떤 영양제는 저온에서 영양소가 파괴되는 경우도 있고 냉장고 안과 밖의 온도차로 인해 성분이나 색이 변하는 경우도 있다. 시럽제도 특별한 지도가 없는 한 실온에 보관하고 먹기 전 색깔이나 냄새를 확인한 후 복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러나 흔히 어린이 감기약과 함께 처방하는 항생제 시럽 중에는 반드시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 제품이 있어 꼭 약사 확인이 필요하다. 항생제 시럽은 냉장보관 하더라도 유통기한이 1~2주이므로 이 후에는 남아도 꼭 버린다. 좌약은 체온에서 쉽게 녹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직사광선이나 온도가 높은 곳을 피하고 개봉 즉시 사용한다. 안약은 다른 사람과 함께 쓰면 오염될 수 있다. 안약은 눈에 넣을 때 병, 튜브 끝이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번 개봉해 사용하면 세균에 노출 돼 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다가 증상이 호전되면 일회용이라고 여기고 버리는 편이 낫다. 연고 종류는 일반적으로 유통기한과 상관없이 개봉 후 6개월 이 지나면 버린다고 작정하자.약과 건식은 앞서 살펴본 것처럼 온도와 습도, 직사광선에 민감하기 때문에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20~25℃ 사이에서 보관한다. 양지바른(?) 식탁 위나 방바닥 등에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방치한 채로 장마와 여름을 지났다면, 혹은 장기간 집을 비웠는데 집안 온도가 30도를 넘나들었다면 남아있는 약과 건식은 과감히 버리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한가지 더,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의약품 특히 항생제 등은 하수도에 버리거나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릴 경우 환경오염을 일으켜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약을 버릴 때는 수고스럽더라도 가까운 약국의 폐수거함을 활용하자.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19 18:01
  • [건강단신]바이엘, 물 없이 복용하는 발기부전약 출시

    바이엘 헬스케어가 물 없이 복용하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레비트라 ODT(성분명: 바데나필 HCI)'를 국내 출시했다. 레비트라 ODT는 물이나 액체 없이 입안에서 수초 안에 녹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도 편리하게 치료제를 복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필름코팅정 발기부전치료제와 차별화되는 복용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안지영 대사성질환팀 영업 마케팅 총괄은 “환자들이 기존의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심리적으로도 보다 편안하게 치료제를 복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제형의 레비트라 ODT를 개발했다”며 “레더 많은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1/07/19 16:48
  • 더운 여름, 냉커피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

    더운 여름, 냉커피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

    푹푹 찌는 날씨는 시원한 마실 거리를 부른다. 무더운 여름 냉커피 한잔에 갈증이 싹 가시는 느낌이다. 무더워 질수록 자주 찾게 되는 냉커피 우리 건강에는 어떨까? 그 궁금증을 풀어본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기자2011/07/19 16:23
  •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위해 꼭 따라 해야 할 아침 10분 스케줄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위해 꼭 따라 해야 할 아침 10분 스케줄

    아침은 잠자는 동안 쉬고 있던 뇌와 신체가 깨어나는 때로 두뇌회전이 빠르고 컨디션이 가장 좋아지는 시간이다. 또 밤과 다른 아침의 소란스러움이 뇌의 측좌핵을 자극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높아진다. 아침과 저녁을 비교해 보았을 때 기억력과 뇌의 정보처리 능력에서 아침 시간이 월등하게 높은 것이 이 때문이다. 칭찬받을 때나 기분이 좋을 때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도파민도 아침에 가장 활발하게 분비된다. 이 호르몬 때문에 아침이면 의욕과 활력이 넘치고, 면역계가 강화된다. 하지만 이는 모두에게 주어지는 아침의 특혜가 아니다. 아침 시간에 신체와 정신을 모두 깨운 사람에게만 비로소‘아침 능력’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건강정보취재 백민정 기자2011/07/19 15:58
  • 6대암 5년 생존율 미·일 보다 높아

    우리나라 6대 암 등 일부 주요암 생존율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삼성서울병원 심영목(암센터장)․신명희(예방의학과) 교수팀은 94년부터 2009년까지 16년간 삼성서울병원 암환자로 등록된 환자 12만 6415명을 대상으로 5년 암환자 상대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60.2%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66.0% 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나, 유럽 51.9%, 일본 54.3%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6대암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위암은 5년 상대생존율이 65.3%로 미국의 26%, 유럽 24.1%에 비해 크게 앞섰으며 일본의 62.1%와 국내 평균인 57.4%보다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급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갑상선암은 삼성서울병원(98.5%)이 미국(97.3%), 일본(92.4%), 유럽(86.5%)에 비해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장암은 삼성서울병원이 70.6%로 미국(65%), 일본(68.9%), 국내평균(66.3%), 유럽(53.9%) 보다 앞섰으며, ▲폐암 역시 삼성서울병원 25.6%로 일본(25.6%), 미국(15.8%), 국내평균(15.8%), 유럽(12.6%) 보다 같거나 앞섰다. ▲간암은 삼성서울병원(33.6%)이 일본(23.1%), 국내 평균(19.7%), 미국(13.8%), 유럽(8.6%)에 비해 큰 폭으로 암생존율이 높았다. ▲유방암은 삼성서울병원(88.1%)이 미국(89%), 국내 평균(88.2%), 일본(85.5%), 유럽(81.1%)과 비슷한 성적을 보여줬다.삼성서울병원 심영목 암센터장은 "암건진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과거에 비해 조기발견율이 높아지면서 암환자 5년 상대생존율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은 1기의 경우 일반인과 거의 비슷한 생존율을 보여 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19 13:19
  • 아내들이여, 남자의 우울증을 사랑으로 치유해 주세요

    아내들이여, 남자의 우울증을 사랑으로 치유해 주세요

    제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혼자서는 우울증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 이유 없이 우울한 40대 남성이 행복해지기 위한 첫걸음은 아내가 자신을 이해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Husband’s Talk 1 취미활동을 지지해 주세요 우울증에 빠진 남성은 삶에 흥미나 관심이 없다. 주말마다 낚시를 가던 남편이 언제부터인가 낚싯대를 챙기지 않거나 다른 취미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삶에 흥미를 잃어버린 게 분명하다. 그러나 더 심각한 건 취미활동을 반대하는 아내 때문에 우울해하는 남편이 있다는 것이다. 우종민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생활을 하면서 기분전환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 어떤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우울한 기분을 풀기 힘들어 더 우울해진다. 또한 아내가 남편의 취미활동을 반대하면 남편은 그로 인해 더 우울해질 수 있으니 조심한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취미생활을 존중해 주기를 원한다. Husband's Talk 2 무조건 믿어 주세요 우울한 남편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은 아내의 말 한마디다. 실직한 뒤 1년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한 적이 있는 회사원 박재원(41) 씨는 “당시 너무 우울해하는 나에게 주위 사람들은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라고 했지만, 아내는 항상‘나는 당신을 믿는다.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하든 믿는다. 그러니 힘을 내라’고 했다. 아내의 그 말이 아니었으면 다시 일어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Husband's Talk 3 하루만 휴가를 주세요 남편도 휴가가 필요하다. 아내, 아이에게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게 한다. 남편이 평소와 달리 우울해 보이면 하루쯤 휴가를 준다. 남편에게 그날 하루는 무엇이든지 할 자유를 선물한다. 이때 지갑에 용돈을 넉넉히 채워 주면 금상첨화다. Husband's Talk 4 관심받고 있다는 걸 느끼고 싶어요 아이가 태어난 뒤부터 우울하다는 남편이 많다. 자신에게 쏟아지던 아내의 관심이 아이에게 옮겨 갔기 때문이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던 기대는 순식간에 무너진다. 아내 주변에는 즐겨야 할 취미활동이 너무 다양하다. 오전에는 문화센터에서 요리를 배우고, 오후에는 아파트 소모임에서 요가를 한다. 저녁에는 동네 아줌마들과 인근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한다. 하루 24시간 중 아내가 남편을 챙기는 시간은 가끔 차려 주는 저녁이다. 아내가 남편의 관심이 절실하듯, 남편 역시 아내에게 관심과 보살핌을 받고 싶어 한다. Husband's Talk 5 함께 헤어숍에 가요 여성이 우울할 때 헤어숍을 찾듯, 기분전환을 위해 파마나 염색을 하고 싶어 하는 남성이 많다. 예전과 달리 남성이 파마나 염색을 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다. 남편이 우울하다고 하면 함께 헤어숍에 가서 파마나 염색을 하자고 한다. 쑥스러워서 못 갔던 남편은 아내의 제안을 재빨리 수락할 것이다. 부부가 함께 헤어숍에 가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즐겁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1/07/19 09:19
  • 당신의 피부가 매일 똑같은 이유, 나쁜 뷰티 습관

    당신의 피부가 매일 똑같은 이유, 나쁜 뷰티 습관

    같은 화장품을 사용한 두 친구, 피부 상태는 왜 다를까? 타고난 것도 있지만 평소 생활 습관 등 후천적 요인이 피부 건강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제 비싼 화장품에 솔깃하기 보다는 피부의 기초 관리부터 바로 세울 때다. 생활습관만 고쳐도 보드랍고 건강한 피부에 비용 절약은 덤으로 따라온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11/07/19 09:18
  • 비싼 영양크림,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쓰자!

    비싼 영양크림,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쓰자!

    아끼던 영양크림 바닥나 새로 사야 할 형편이라면, 집에 있는 몇 가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뷰티 레시피에 도전해보자. 쉽고, 경제적이며, 피부와 환경에 이롭기까지 한오가닉 미용법을 소개한다.-파인애플 각질제거제먹고 난 파인애플 껍질을 얼굴에 부드럽게 문지른 뒤 10~15분 후에 따뜻한 물로 세안한다. AHA(알파하이드록시산) 성분이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톤을 밝게 한다.-아보카도 헤어팩아보카도, 바나나 등의과일을 으깨 약간의 올리브 오일과 섞는다. 이것을 머리카락에 고루 바르고 스팀타월로 덮어 30분간 팩한 후 씻어 낸다. 건조하고 손상된 머리카락에 영양과 윤기를 준다.-레몬오이 보디워시레몬즙 1큰술과 오이 간 것1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을 섞어 온몸에 고루 바른다. 5~10분 후 평소처럼 샤워를 하면 피부가 몰라보게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다.-심플아이 에센스차를 마시고 난 티백은 버리지 말고 냉장고에 모아 둔다. 눈가가 유독 칙칙하거나 피로가 느껴질 때, 차가운 티백을 올려 팩한다. 차의 탄닌성분이 화이트닝, 수렴효과를 발휘한다.-시나몬립 스크럽립밤을 충분히 발라 입술을 부드럽게 한후, 손바닥에 시나몬가루 1큰술을 던다. 부드럽게 입술을 마사지해 각질을 제거한다. 시나몬가루가 혈액순환을 도와 도톰하고 붉은입술로 가꿔 준다.-허브밀크 풋 스파대야에 우유(유통기한이 지난 것도좋다)와 좋아하는 허브잎을 넣는다. 발을 15~20분간 담그고 마사지한다. 우유의 풍부한 락틱산이 발의 두터운 각질을 제거하고 뽀얗게 가꿔주며, 향긋한 허브향으로 고급 에스테틱 분위기를 낼 수 있다.-베이킹소다 헤어 클렌저샴푸에 1큰술 정도의 베이킹 소다를 섞어 사용하면 스타일링 제품의 잔유물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더 반짝이고 탄력있는 것을 느낀다.-만능 알로에베라알로에 잎을 잘랐을 때 생기는 젤은 피부진정·보습, 머릿결 보호 등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다. 알로에베라는 수분을 보유하려는 특성이 있어 젖은 머리카락에 바르면 하루종일 촉촉하다.-커피가루 스크럽커피가루 2큰술을 샤워젤에 섞어 스크럽 대신 사용한다. 커피의 카페인이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한 혈색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흑설탕 1큰술을 더 넣으면 팔꿈치, 발꿈치, 무릎 등 건조가 심한 부위를 말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뷰티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11/07/19 09:18
  • 휴가 가서도 건강은 챙겨야죠! 휴가때 꼭 가져가야할 건강 아이템 15

    휴가 가서도 건강은 챙겨야죠! 휴가때 꼭 가져가야할 건강 아이템 15

    예측할 수 없는 날씨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황금 같은 휴가다. 그런데 재충전 시간이 되어야 할 휴가가 후유증을 남겨 일상이 더 힘들어질 수 있다. 휴가 가서 병을 얻어 왔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휴가 가서 건강 챙기는 방법, 작아서 여행가방 구석에 쏙 들어가지만 쓰임새는 탁월한 건강 아이템을 챙겨 보자.Healthy Item 1 탐폰여름철 여행의 묘미는 물놀이. 하지만 생리 중 물놀이는 곤혹스럽다. 탐폰은 질 내에 삽입하는 생리대로 생리혈이 흐를 염려가 없어 물놀이가 가능하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일반 생리대가 피부와 접촉해 불편하고, 땀 냄새와 생리혈 냄새가 뒤섞여 나는 것 같아 불안한 이들의 고민을 덜어 준다. 부피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에 안성맞춤. 단, 4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1만 명당 2명꼴로 독성쇼크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Healthy Item 2 자외선차단제햇빛을 오래 쬐면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긴다. 기미, 주근깨가 생기고 선번 현상으로 피부가 칙칙해지거나 화상을 입는다. 피부노화 방지를 위해 자외선차단제는 한시도 빠뜨려선 안 된다. 항상 휴대하면서 수시로 발라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에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데,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2시간에 한 번, 물놀이할 때는 물 밖으로 나올 때마다 한 번씩 덧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덧바를 때마다 씻고 기초화장을 다시 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덧바르기 쉬운 파우더, 스틱, 스프레이 타입을 챙긴다.Healthy Item 3 구강청결제집이나 사무실에서의 양치는 고민스럽지 않다. 휴가지에서의 양치질은? 어쩐지 어색한 장면이다. 휴가를 떠나기 전, 칫솔을 비롯한 각종 세면도구와 화장품을 챙기지만 제대로 양치한 기억은 별로 없다. 양치가 번거로운 상황이라면 구강청결제를 사용해 보자. 칫솔, 치약, 수돗물을 일일이 찾지 않아도 구강청결제로 입 안을 한번 헹구면 끝이다. 구강청결제는 잘 골라야 한다. 입냄새와 입 속 세균을 95% 이상 제거해 주는 리스테린, 최근 출시된 친환경 무알코올 3M 넥스케어 소내추럴 구강청결제 정도가 추천할 만하다. 무엇보다 휴가와 텁텁함은 어울리지 않는다. 미니 사이즈 구강철결제로 상쾌한 휴가를 즐겨 보자.Healthy Item 4 스포츠타월스포츠타월은 여러 장의 수건을 대신할 만능 아이템이다. 빨래 후 건조가 빠르고 땀이나 물 흡수가 빨라 휴가지에서 유용하다. 물놀이 후 춥다면 담요 대신 사용해 체온변화에 대응하기 좋다. 돌돌 말면 부피가 작아 휴대가 편하다.Healthy Item 5 면봉 in 구급약입술 각질을 제거할 때, 마스카라가 뭉친 속눈썹을 정리할 때 등 면봉은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면봉은 휴가지에서도 유용하다. 휴가지에선 구급약품(상비약)과 함께 활용한다. 소소하게 베이고 찢기는 일이 많은 여행, 손으로 연고를 바르면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 안전하게 면봉으로 바르고, 피를 닦거나 소독할 때 사용한다. 구급약통에 추가하거나 파우치에 챙긴 면봉 몇 개로 휴가지에서 미용과 건강을 챙기자.Healthy Item 6 휴대용 손 세정제손 세정제는 이제 여행뿐 아니라 일상 속 필수품이다. 지난해 신종플루 대란을 시작으로 손 청결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 물로 헹굴 필요 없는 로션이나 티슈 타입의 휴대용 손 세정제로 간편하게 세균의 공격을 막아 보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일수록 세균감염에 주의한다.Healthy Item 7 스포츠테이프꽉 막힌 도로를 장시간 운전하다 보면 목과 허리, 어깨가 뻐근해진다. 오랜만에 등산이나 물놀이를 하고 나도 온몸이 쑤신다. 다양한 신체적 통증 해소에 스포츠테이프가 도움이 된다. 아픈 부위를 손으로 주무르거나 문지르면 통증이 감소하는데, 스포츠 테이핑 요법은 이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으며 컬러가 다양해 보는 즐거움이 있다.
    특집기사헬스조선 편집팀2011/07/19 09:18
  • 휴가철, 눈 관리 잘못하다 ‘눈병’ 얻어온다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즐거운 휴가 계획을 망치는 것은 피부나 식중독뿐만이 아니다. 뜨거운 태양 광선과 전염성이 강해지는 더운 여름, 눈 관리에 소홀했다가는 모처럼 가족 친구와의 여행을 망칠 수 있다.  즐겁고 건강한 휴가를 위한 눈 관리 방법,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손용호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비행기안에서 녹내장 환자 안압 상승해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비행기의 습도는 평균 15% 내외로 보통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인 50~60%와 비교하면 매우 건조하다. 그래서 이런 기내에 장시간 있다 보면 우리 몸의 수분이 모르는 사이에 증발돼, 피부뿐 아니라 눈·코의 점막이 건조해져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눈의 경우, 습도가 100%가 아닌 공기에 노출되면 바로 수분이 증발하기 시작한다. 습도가 낮을수록 눈물의 증발이 심해져 눈은 점점 메마르게 된다. 정상안을 가진 사람도 비행기처럼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는 안구건조증이 발병한다.또한, 기내에서는 정상보다 높은 안압을 가진 녹내장 환자들의 주의가 특히 요구된다. 일반적인 비행기 여행 시 정상 운항고도를 유지하게 되면, 기내 압력상태는 해발 2000m 이상의 지역의 것과 유사하게 되고, 산소 압력이 15~18% 정도 감소한다. 이는 정상인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평소 녹내장 환자라면 안압이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기내에서는 무리한 비디오 시청이나 컴퓨터 사용, 독서 등 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행위는 가급적 피한다. 넥타이나 목이 조이는 옷들은 상공막 정맥압을 높여 안압을 올릴 수 있다. 넥타이는 약간 느슨하게 너무 꽉 조이는 옷은 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내 음료에 의한 다량의 수분 및 카페인 섭취 등은 혈압뿐만 아니라 안압을 높일 수 있으니 주의한다.물놀이 하다 튜브공에 눈을 맞았다면 수정체 파열 위험물놀이 중 공이나 튜브에 눈이 세게 맞거나, 위에서 떨어지는 나무 열매 등에 눈 주위를 맞으면 상상 이상의 강한 압력에 의한 충격이 눈에 가해지게 되는데, 이때 수정체가 파열되거나 혼탁해 진다. 그러나 상처가 깊어서 눈에서 피가 나거나 직접적인 외상이 없는 경우에는, 충혈되거나 붓기가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기 때문에 쉽게 안심하게 된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외상성 백내장은 각막, 망막 등 눈의 또 다른 부분에도 동시에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력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외상성 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보안경이나 선글라스 등을 꼭 착용해야 하며, 일단 눈 주위에 외상을 입게 되면 바로 안과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병원으로 환자를 옮길 때는 눈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두 눈을 모두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가리고 이동해야 한다.렌즈 끼고 수영 후 눈이 따갑고 간질간질하면 결막염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수영장이나 바다에 들어가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잠깐인데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눈에는 굉장히 위험하다. 특히 여름철의 수영장은 따뜻하고 습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쉬운데, 이러한 균이 콘택트렌즈와 눈 사이에 장시간 머무르면서 유행성 각결막염이나 출혈성 결막염, 세균성 각결막염 등을 초래할 수 있다. 눈은 자연정화 기능으로 이런 오염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하는데,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 되면 눈과 렌즈 사이에 오염물질이 끼고, 자연적인 정화 능력도 떨어져 눈에 기계적 손상 의한 각막 찰과상 같은 상처가 생기기 쉽다.렌즈를 끼고 수영을 했다가는 포도상구균이나 녹농균 등에 의한 세균성각결막염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심하면 각막에 구멍이 생기는 각막천공이 생기거나 시력이 급격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미비하더라도 증상이 감지되면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특히 여름철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을 비비지 않고, 안대는 가급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눈병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자주 손을 씻고, 수건을 따로 사용해야 하며 사람이 많은 곳에는 되도록 가지 않고, 증세가 없어진 후에도 3~4일간은 타인에게 눈병을 옮길 수 있으므로 사람들이 많은 수영장 같은 곳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1/07/19 09:18
  • '얼굴' 피부가 '엉덩이'에 비해 피부암 10배 높은 이유

    피부가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피부암의 발생과 노화를 빠르게 한다는 연구는 많다. 피부과 의사들이 사람의 얼굴 피부 조직과 엉덩이 피부를 떼어내어 현미경으로 세포 조직을 비교해 보니 햇빛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얼굴은 햇빛을 거의 받지 않는 엉덩이 피부에 비해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10배가 높았고, 피부 노화의 정도는 20배 정도 심하였다.호주나 영국같이 자동차의 운전석이 오른쪽인 나라 사람들은 오른쪽 얼굴에 피부암 발생률이 3배 정도 높게 나타나며, 반대로 운전석이 왼쪽인 곳에서는 왼쪽 얼굴에 피부암이 더 많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남자가 여자보다 피부암 발생이 3배 정도 많다는 사실도 남성이 어려서부터 운동이나 레저 활동으로 야외 생활이 많고 여성이 화장과 긴 머리로 햇빛에 노출되는 빈도가 적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이처럼 지상에서 우리에게 이르는 태양광 에너지의 일부는 몇 가지 자외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자외선A와 자외선B가 피부에 들어오면 피부 세포가 파괴되며 눈에 보이는 혹은 눈에 보이지 않는 손상을 입힌다.일광화상은 눈에 보이는 손상으로서 태양광 노출 후 몇 시간 후에 발생한다. 많은 사람에서 이러한 형태의 손상은 피부를 검게 그을리기도 한다. 피부가 흰 편의 사람에게 생기는 주근께는 보통 일광노출에 의해서 생긴다. 주근깨가 생기는 것은 거의 일광 손상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일광 차단이 필요하다.또한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 세포 손상을 일으킨다. 일부 손상은 회복되지만, 어떤 손상은 수년간 축척된다. 20년에서 30년 이상이 지나면 그 동안 발생한 손상들은 주름, 노화 반점, 피부암 등으로 나타난다. 심한 일광화상은 수 십년 후에 흑색종이라는 아주 위험한 피부암의 발생과 연관될 수 있다. 흑색종은 십대에서 초기 성인기까지 어느 연령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흑색종은 신체의 여러 부분으로 퍼져나갈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은 유아기에 시작해서 일생동안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출생해서 18세까지 일생동안 받는 태양광선의 80%를 받는다. 그러므로 어린이에게 일광차단을 하는 것이 피부암 발생을 방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바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은 두 가지 주요 자외선인 UVA와 UVB로부터의 보호를 의미한다. 화상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은 UVB인데 자외선차단지수(SPF)가 높을수록 차단기능이 뛰어나다. 하지만 햇볕에 타지 않아도 피부암의 위험은 여전하다. 파장이 길어서 피부 진피까지 손상시키는 ‘UVA’역시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모든 차단제가 UVA 차단 약품을 포함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SPF처럼 등급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할 때는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에 하나가 충분한 양을 바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효과적인 일광차단을 위해서는 얼굴과 목 - 1티스푼/ 팔, 다리-각각 1티스푼/ 몸-1~3스푼 정도 바르는 게 적당하다. 언뜻 너무 많은 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실제로 필요한 차단제의 양이라고 한다. 차단제는 평소에는 SPF 15정도가 무난하고,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30이상을 써서 외출하기 30분전에 발라줘야 피부에 잘 흡수된다. 매 두 시간마다 새로 발라주고 자외선 강도가 높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는 가급적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7/19 09:17
  • 당뇨병 환자 덥다고 슬리퍼 신었다가‥

    당뇨병 환자 10명 중 1명이 여름 동안 발에 상처를 입거나 당뇨발로 이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당뇨병 환자의 여름철 발 관리의 중요성이 조명됐다.대한당뇨병학회가 파란양말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당뇨병센터와 내분비내과 병·의원 및 보건소 520곳에서 4284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발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당뇨병 환자 중 14%(601명)가 여름철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발에 상처를 입거나 상처가 악화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병 환자는 혈관장애로 인해 충분한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 가벼운 상처로도 족부궤양 등 심하면 절단까지 하게 되는 이른바 당뇨발에 이를 수 있다. 게다가 여름철에는 온도가 높고 습해 세균 감염이 더 쉽게 일어나 위험하다. 특히 20대에서 이러한 여름철 족부질환 발생 위험률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대를 제외한 연령층에서 여름철 족부질환 발생률은 11%~15% 정도로 고르게 나타난 반면, 20대는 약 27%로 다른 연령층보다 평균 13%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젊은 층에서 이렇게 여름철 족부질환 경험이 높은 이유는 이들 중 3분의 1 가량이 평소에 양말을 신지 않거나, 신더라도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한 양말인지 고려하지 않고 아무거나 착용하는 등 다른 연령층에 비해 발 관리에 소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여름철 족부질환 발생률이 2% 더 높았다. 이는 여성 환자들의 경우 평소에 양말을 잘 신지 않거나 신더라도 적합한 양말이 아닌 경우가 더 많고, 신발 역시 발 보호에 적합하지 않은 신발을 주로 신기 때문으로 보인다. 남성 환자는 여름에도 주로 운동화를 신었지만(36.2%), 여성 환자는 주로 슬리퍼(26.7%)나 샌들(24.8%)을 신었다. 대한당뇨병학회 김성래 홍보이사는 “여름에 특히 발이 화끈거리는 증상으로 양말을 벗어 던지고 슬리퍼 등을 신고 생활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발에 상처가 생겨 심각한 족부질환으로 이환 될 우려가 있다"며 "덥더라도 발을 잘 씻고 땀이 잘 흡수되는 양말을 신어 외부 자극과 무좀 등으로부터 발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당뇨병학회는 여름철 당뇨병 환자들이 유의해야 할 발 관리 수칙을 발표하고,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기능성 양말을 배포하는 ‘파란양말 나눔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당뇨병 환자의 여름철 발 관리를 돕기 위한 ‘파란양말 캠페인’을 지난 5월부터 꾸준히 펼치고 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1/07/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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